-
‘열일하고 이방인으로 떠난’ 윤종신 ‘행보 2019’ 오늘 발매.”2CD로 담아”
가수 윤종신의 2019년을 담은 ‘行步 2019 윤종신’이 오늘 발매된다.
‘행보 2019 윤종신’은 작년 한 해 ‘월간 윤종신’을 통해 발표된 15곡을 한 장에 담은 ‘월간 윤종신 2019’, 2018년 6월에 열린 윤종신 콘서트 ‘Shape of Water’에서 선보인 라이브 11곡과 스페셜 트랙 '도착'을 하나로 묶은 ‘Shape of Water LIVE’, 총 두 장의 CD로 구성되어 있다.
2019년은 나이 50, 데뷔 30년 차가 된 윤종신이 그동안의 삶을 돌아보고 음악인으로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한 해였다.
그는 지난해 ‘월간 윤종신’을 통해 태연, 장범준, 어반자카파, 하동균, 김필, 천단비 등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호흡하며 다채로운 작업을 선보인 것은 물론, 시대와 장르에 갇히지 않은 한계 없는 음악 스펙트럼을 공유하며 몸소 변화하고 도전하는 뮤지션의 행보를 보여줬다.
‘모난돌’, ‘이별하긴 하겠지’, ‘워커홀릭’ 등 윤종신표 이별 발라드부터 ‘춘천 가는 기차’, ‘내 타입’ 등 레트로 감성의 시티팝, 그리고 ‘개인주의’, ‘기다리지 말아요’를 통해 이방인 프로젝트를 결심하게 된 이유와 준비 과정을 담았다.
한편 2018년 6월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진행되었던 윤종신의 콘서트 ‘Shape of Water’는 일명 ‘워터콘’이라 불리며 팬들 사이에서도 손꼽혔던 특별한 공연이다.
여름 콘서트인 만큼 ‘바다 이야기’, ‘시원한 걸’, ‘Welcome Summer’ 등 청량감 넘치는 곡들과 ‘1월부터 6월까지’, ‘너에게 간다’, ‘이별택시’ 등 윤종신 특유의 감성 발라드로 셋리스트를 구성해 기존 윤종신 공연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여기에 2020년 ‘이방인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다시 부른 ‘도착’이 스페셜 트랙으로 추가됐다.
‘행보 2019 윤종신’ 음원은 오늘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각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앨범 예약이 진행 중이다.
-
“’살이 빠진 것, 성형하지 않았다”
이동건, 강경준, 김선영, 손승연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예능 자아 찾기로 재미를 선사했다.
‘국민 사랑꾼’ 이동건, 강경준은 솔직한 결혼 생활 토크를, 각 분야 톱 자리를 지키는 여왕 김선영, 손승연은 반전 허당 매력을 선보이며 솔직하고 능청스러운 입담꾼들에 등극했다.
이 가운데 최고 시청률 역시 6.8%를 기록하며 수요일 밤을 사로잡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내 속에 내가 너무도 많아’ 특집으로 뮤지컬 ‘보디가드’의 주역들인 이동건, 강경준, 김선영, 손승연이 출연했다.
이동건이 ‘족발남’이란 별명이 생긴 사연에 대해 털어놨다.
이동건은 “드라마를 바쁘게 찍고 있는 와중에 결혼기념일이 됐다 그러나 그날이 결혼기념일인 줄 모르고 족발을 배달시켰다 그날 잠들기 직전 아내가 등을 돌리고 훌쩍거리는 소리에 그날이 결혼기념일이란 사실을 깨달았다”고 고백, 출연자들의 원성을 자아냈다.
그는 결국 아내에게 잘못을 시인하고 선물 공세로 아내의 마음을 풀어줬다고 고백했다.
이동건은 드라마 ‘파리의 연인’ 속 자신의 명대사인 ‘이 안에 너 있다’에 대해서도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대본으로 본 그 대사는 굉장히 난감한 대사였다 그래서 현실적인 말로 바꾸고 싶었다”라는 것. 그러나 “’경험도 없는 배우가 감히 김은숙 작가님의 대사를 바꿀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많은 준비 끝에 그 대사를 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동건은 방송 내내 특유의 ‘돌려 말하기’ 화법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강경준 역시 아내 장신영과의 결혼 생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강경준은 용돈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한 달 카드 사용액이 18,200원이 나왔다 돈을 벌면 모두 아내에게 준다 통장도 아내가 관리한다”며 “회식을 쏠 때는 아내가 준 용돈을 두세 달 모아서 그 비용으로 충당한다”고 밝혔다.
또한 아내와 아들 사이를 중재하기도 한다고. “아내는 훈육을 담당하는데 채찍질만 하면 아이가 우울할 것 같아서 저는 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아내에게 아이의 생각은 이렇다고 말해준다”며 아들과 소통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이와 함께 강경준은 ‘사랑꾼’ 이미지 때문에 부부 싸움을 해도 오래가지 않고 흐지부지된 사연은 물론 색약이라는 장애를 딛고 미술 전공을 선택했던 사연까지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뮤지컬배우 김선영이 러브스토리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뮤지컬배우인 남편 김우형과 연상-연하 커플이다 7살 차이가 난다”며 “1년 정도는 이야기를 안 하고 비밀연애를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제가 ‘미스사이공’ 공연 당시 함께 출연했던 김아선 배우가 지금 제 시누이다 당시 동생이랑 만난다고 말하기가 그렇더라. 그래서 직접 말하기 위해 만두를 사서 집에 찾아가 고백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또한 김선영은 공연 도중 진지한 장면에서 진득하게 콧물이 흘러나와 배우 정성화에게 민폐를 끼쳤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종종 사기를 당한다며 허당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제2의 김현정이 될 뻔한 화려한 과거까지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손승연은 솔직한 입담과 유쾌한 에너지로 반전매력을 뽐냈다.
손승연은 “방송이 나가면 과거 동창들에게서 연락이 많이 오는데 꼭 ‘너 예뻐졌다’라고 한다”고 털어놨다.
손승연은 “살이 빠진 것뿐이지 정말 성형은 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성형 의혹을 일축했다.
흑역사 사진 공개에는 솔직함과 능청을 오가는 예능감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에릭남과 열애설이 나게 된 사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당시 2년 동안 라디오 방송을 함께하며 친해진 에릭남, 백아연과 셋이서 영화를 보러 가기로 했지만, 약속 당일 백아연에게 스케줄이 생겨 결국 에릭남과 손승연 둘이서 만났다는 것. 결국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하나의 에피소드가 됐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손승연은 안영미의 열렬한 팬이라고 밝히며 안영미와 상하 털기 춤 컬래버 무대를 펼쳐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와 함께 영화 ‘겨울왕국2’의 OST인 ‘Into the Unknown’을 선곡, 화면을 뚫고 나오는 미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했다.
시청자들은 “이동건부터 손승연까지, 게스트들 토크도 재밌고 볼거리도 풍성했던 방송”, “안영미와 손승연의 무아지경 털기 댄스에 배꼽 빠질 뻔했다”, “이동건, 강경준 현실 공감 결혼 생활 에피소드 꿀잼이었고 허당미 넘친 김선영 배우도 신선했다 특히 손승연 무대 대박이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드러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기준 1부가 5.8%를, 2부가 5.0%를 기록했고 최고 시청률 역시 6.8%를 기록하며 의미를 더했다.
다음 주 ‘라디오스타’는 김영철, 박나래, 기리보이, 카피추가 함께하는 ‘누가 힙한 소리를 내었는가’ 특집으로 꾸며질 것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
“저희 부부도 싸울 건 다 싸우죠”
배우 강경준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사랑꾼’ 이미지의 폐해를 고백한다.
그는 아내 장신영의 프로필 사진을 체크하는 등 현실적인 부부의 생활을 털어놔 기대를 모은다.
29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뮤지컬 ‘보디가드’의 주역들인 이동건, 강경준, 김선영, 손승연이 출연하는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특집으로 꾸며진다.
강경준이 뮤지컬 ‘보디가드’에 더블 캐스팅된 이동건을 의식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커튼콜 댄스만큼은 이동건보다 자신 있다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고. 그러나 이동건 역시 지지 않겠다며 일어나 접전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강경준은 뮤지컬 무대에 아기 기저귀를 하고 올라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는 “몇 번 썼는데 괜찮더라”며 엉뚱한 면모를 보이기도. 과연 그가 기저귀를 착용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강경준이 ‘사랑꾼’ 이미지의 폐해를 고백해 관심을 끈다.
방송에서 비춰진 모습에 대해 그는 “저희 부부도 싸울 건 다 싸우죠”며 현실 부부의 생활을 공개했다고. 특히 그는 아내의 메신저 프로필 사진을 체크한다고 털어놔 웃음을 더했다.
강경준이 ‘신체검사’ 트라우마가 있다고 고백한다.
고등학교 진학 당시 겪었던 신체검사 때문. 그는 결국 미술 전공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강경준이 말하는 현실 부부로 사는 법은 29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사진 없애고 싶어”
가수 손승연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사진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는다.
그녀는 성형 의혹부터 나이 오해까지 전부 해명하며 털털한 매력으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29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뮤지컬 ‘보디가드’의 주역들인 이동건, 강경준, 김선영, 손승연이 출연하는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특집으로 꾸며진다.
손승연이 다재다능 매력을 뽐내 기대를 모은다.
수준급의 바둑, 권투 실력은 물론 화려한 무반주 랩까지 선보여 모두의 감탄을 모았다는 후문. 특히 그녀는 무대에 올라 영화 ‘겨울왕국2’의 OST ‘Into the Unknown’을 열창해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숨겨진 19금 토크 고수의 면모를 보인다.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의 증언 역시 이를 뒷받침해주는 상황. 손승연은 평소 팬이었던 안영미와 함께 상하 합체 댄스를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고 전해진다.
그런가 하면 손승연이 ‘복면가왕’ 녹화 도중 깜짝 일탈했던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성대천하 유아독존 동방불패’라는 이름으로 8연승 가왕의 자리를 지켜낸 손승연은 당시 완전 무장을 하고 탈출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손승연은 솔직하고 털털한 입담으로 눈길을 끈다.
먼저 과거 사진 공개에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사진 없애고 싶다”라는 솔직한 반응을 보인 것은 물론 항간에 떠도는 성형 의혹, 나이 오해 등을 직접 해명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에릭남과의 열애설까지 언급하기도. 두 사람은 과거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직접 부인해 화제를 모았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의 열애설에 제3자의 영향이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손승연이 방탄소년단 뷔와의 친분을 털어놓는다.
자신의 팬이라며 찾아온 뷔와 그 자리에서 번호를 교환했다고. 손승연은 뷔의 친화력에 깜짝 놀랐다고 덧붙이며 팬심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손승연의 솔직하고 털털한 입담 대방출은 29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라디오스타’ 이동건, ‘파리의 연인’ 명대사에 김은숙 작가 의심
배우 이동건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파리의 연인’ 김은숙 작가를 의심했다고 고백한다.
‘이 안에, 너 있다’라는 명대사로 큰 화제를 모았던 그는 당시 난감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는 29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뮤지컬 ‘보디가드’의 주역들인 이동건, 강경준, 김선영, 손승연이 출연하는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동건이 드라마 ‘파리의 연인’ 명대사의 비화를 털어놓는다.
‘이 안에, 너 있다’라는 대사가 너무 난감했다는 그는 김은숙 작가를 의심하기까지 이르렀다고. 이에 대사를 바꾸려고 시도했지만 이내 마음을 접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동건이 손승연 때문에 무대를 망칠 뻔한 사연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두 사람은 뮤지컬 ’보디가드’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바.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그의 독특한 ‘돌려 말하기’ 스킬에 모두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마지막으로 이동건이 ‘부잣집 아들설’을 적극 해명한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제가 감히 아버지께 용돈을 드려본 적 없다’라는 그의 발언 역시 화제가 되었던 바. 과연 그 진실이 무엇일지 시선이 집중된다.
이번 주 스페셜 MC로 개그맨 이진호가 함께한다.
지난 게스트 출연 당시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그가 이번에도 역시 맹활약했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진호는 이동건과의 특별한 인연으로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군대에서 만나 지금까지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고. 이진호는 오프닝 때부터 성대모사로 큰 웃음을 선사하며 이동건의 긴장을 풀어줬다고 전해진다.
이동건의 ‘파리의 연인’ 명대사 비화는 오는 29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서 에이핑크 윤보미가 투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녀는 완벽한 자세로 심사위원들의 만점을 이끌어내며 극찬을 받았다.
이처럼 전통 강호와 이에 도전하는 신흥 루키들이 그려낸 짜릿한 명승부 열전은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명절 대표 예능의 화려한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는 여자 씨름, 승마, 승부차기, 투구, 양궁, 육상 릴레이 400m 결승전이 펼쳐지며 3일간 방송된 ‘아육대’에 화려한 금빛 마침표를 찍었다.
여자 씨름 결승에선 모모랜드와 체리블렛이 금메달을 놓고 한판 대결을 펼쳤다.
체리블렛의 레미는 모모랜드 혜빈을 제압하며 먼저 1승을 가져갔다.
이어 체리블렛 채린이 배지기 기술로 모모랜드 아인을 누르고 금메달에 쐐기를 박았다.
지난 ‘2019 추석 아육대’ 당시 은메달에 그쳤던 체리블렛이 금메달을 가져가며 지난 대회의 아쉬움을 씻었다.
승마에선 더보이즈 주학년과 JBJ95 켄타가 결승에 진출했다.
무감점 에이스 주학년은 지난 대회 은메달을 딴 실력의 소유자. 켄타는 침착하고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무서운 상승세를 탄 신흥 강자다.
이날 두 우승 후보가 맞붙은 승마 결승에선 주학년이 켄타를 꺾고 금메달의 기쁨을 누렸다.
화려한 개인기의 김재환, 하성운, 정세운이 뭉친 솔로연합과 파이팅 넘치는 SF9의 승부차기 결승전은 심장 쫄깃한 명승부가 이어졌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박빙의 승부 끝에 7라운드에서 한 번의 골로 희비가 갈렸다.
키커로 등장한 로운이 에이스다운 강력한 슈팅으로 ‘거미손’ 골키퍼 정세운이 지키는 골 빗장을 열며 치열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양궁 결승전에선 왕중왕전을 방불케 한 4강을 거쳐 올라온 구구단과 우주소녀가 맞붙었다.
우주소녀와 구구단의 대결에선 에이스 세정의 활약이 더해진 구구단이 양궁 3번째 금메달을 차지했다.
남자 양궁 결승전에선 몬스타엑스와 NCT DREAM이 대결을 펼쳤다.
9번째 활까지 동점을 이루며 마지막 한 발로 금메달의 운명이 갈린 가운데 NCT DREAM의 제노가 10점을 쏘며 NCT DREAM이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투구에선 체리블렛 지원, 이달의 소녀 츄, ITZY 예지, 다이아 정채연, 구구단 세정, 마마무 문별, AOA 혜정, 에이핑크 윤보미가 출전했다.
완벽한 투구폼을 보여준 예지와 ‘시구 끝판왕’ 윤보미가 결승에 올랐다.
윤보미는 레전드 시구 끝판왕다운 완벽 투구로 예지를 1점 차로 누르고 투구 금메달을 차지했다.
강속구 MVP와 동메달은 광속 시구로 눈길을 모은 이달의 소녀 츄에게 돌아갔다.
마지막 종목은 릴레이 400m 결승전. 여자부에선 우주소녀, 네이처, 모모랜드, 체리블렛이 결승에 진출한 가운데 달리기 능력자들이 포진된 체리블렛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은메달은 네이처, 동메달은 우주소녀에게 돌아갔다.
체리블렛은 육상 60m와 씨름 금메달에 이어 마지막 종목인 릴레이 400m까지 석권하며 무려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남자부에선 골든차일드, 동키즈, 베리베리, 에이티즈가 결승 대결에 나섰다.
마지막 금메달의 주인공은 400m 릴레이 달리기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한 화려한 전적을 가진 전통 강자 골든차일드에게 돌아갔다.
은메달은 베리베리가, 동메달은 동키즈가 차지했다.
지난 3일간 설 안방을 찾은 ‘아육대’는 심장 쫄깃한 명승부와 금빛 사냥에 나선 아이돌들의 눈부신 활약, 승패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각본 없는 드라마의 묘미로 안방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설 연휴 동안 풍성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시청자들은 “올해도 실망시키지 않았다”,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명승부에 푹 빠져들었다”, “무대 밖 아이돌의 색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었다”, “역시 명절에는 아육대”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3부는 수도권 기준 5.8%의 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이 3.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라 의미를 더했다.
-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24일-25일-27일 3일 방송 ‘게임돌’ 누구?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e스포츠 격전이 펼쳐진다.
초대 금메달리스트 NCT DREAM과 신흥 루키 박지훈-하성운-김재환-이대휘 연합팀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e스포츠 경기에서 맞대결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긴장감과 박진감 넘치는 현장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는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 땀을 흘리며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특집 프로그램. 육상, 양궁, 씨름, 승부차기, 투구, e스포츠, 승마 총 7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지난 ‘2019 추석 아육대’에서 화제의 주역에 올라 인기 종목으로 자리매김한 e스포츠 종목이 두 배 커진 스케일로 돌아왔다.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추석 ‘배틀그라운드 모바일’로 진행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PC로 승부를 가리게 됐다.
이에 ‘아육대’ e스포츠 종목이 더욱 화려해진 무대와 화려한 그래픽과 섬세한 조작으로 급이 다른 몰입감을 선사한다고 예고해 기대감을 더한다.
개인전에서는 격전지에 몸을 던져 적을 찾아 적극적으로 교전하거나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숨어서 버티기를 시전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치밀한 전략과 지시로 환상적인 팀워크를 자랑하는 팀전까지 확인할 수 있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이번 ‘배틀그라운드’ 대결 역시 ‘2019 추석 아육대’에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호평받았던 전용준 해설위원이 화려한 해설에 나선다.
연예계 소문난 게이머인 홍진영과 슈퍼주니어 신동 또한 함께할 예정이다.
출연진 역시 초호화 라인업으로 꾸려졌다.
지난 ‘2019 추석 아육대’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디펜딩 챔피언 NCT DREAM을 비롯해 골든차일드, 다이아, 더보이즈, 모모랜드, 스트레이키즈, 에이프릴, 엔플라잉, 온앤오프, 이달의 소녀, SF9, 박지훈, 하성운, 김재환, 이대휘로 꾸려진 연합팀까지 총 47명의 아이돌이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우승 후보로 점쳐지는 NCT DREAM과 전용준 해설위원이 주목하는 연합팀의 정면승부가 핵심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이외에도 골든차일드 이대열, 온앤오프 MK, 다이아 은채 등이 차세대 ‘게임돌’에 도전한다고 해 과연 47명의 아이돌 중 ‘배틀그라운드’의 챔피언 자리는 누가 차지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
“전 조급해하지 않다”
이동진, 성규, 김현철, 서유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4인 4색 입담꾼의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네 사람은 안방 1열에서 볼 수 있는 고품격 토크로 유익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와 함께 성규가 쏘아 올린 ‘예능 조급증’이 곳곳에서 발병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2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특집으로 영화평론가 이동진, 인피니트 성규, 가수 김현철, 성우 서유리가 출연했다.
이동진이 솔직한 입담과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영화 ‘기생충’의 한 줄 평인 ‘상승과 하강으로 명징하게 직조해낸 신랄하면서도 처연한 계급 우화’가 어려운 단어 사용으로 논란이 된 것과 관련, “한 줄 평은 별점에 대한 보조수단이다 좋은 영화일수록 말이 길어지는데 그러다 보니 축약성이 좋은 한자를 쓰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기생충’이 아카데미 6개 부문에 후보로 오른 것과 관련해 “이게 굉장한 거예요. 장편 영화상은 99% 받을 것 같다 각본상, 감독상도 꽤 확률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자랑스러움을 드러냈다.
여기에 흑역사가 된 광고 사진 촬영 비화는 물론 영화 수집품을 모으는 덕후력, 서태지 노래 개인기까지 공개하며 반전 예능감을 발산했다.
군 전역 후 ‘라디오스타’를 찾은 인피니트 성규 역시 녹슬지 않은 예능감을 터트리며 ‘예능돌’의 저력을 드러냈다.
성규는 ‘미담 자판기’ 강하늘의 군 생활을 의심 어린 눈으로 지켜봤다며 “사실 확인 결과 정말 미담 자판기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본적으로 남을 굉장히 잘 챙긴다.
같이 생활하는 병사들 귀도 파주고 여드름이 나면 직접 짜 주기도 한다”고 의심을 거둔 이유를 덧붙였다.
또한 장성규의 인기에 개명을 생각하기도 했다며 “예전에는 검색창에 성규란 이름을 치면 대부분이 제 기사였는데 지금은 뒤로 많이 밀렸다.
그래서 ‘나도 장성규로 이름을 바꿔야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전역하자마자 방송에 복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는 성규는 “전 조급해하지 않다”라는 말을 무한 반복, 그러나 굉장히 조급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현철은 데뷔 31년 차 가수지만 슬럼프 때문에 앨범 공백기가 길어진 이유에 대해서 언급했다.
그는 “어느 날 갑자기 음악이 재미없어지고 결혼 후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음악 작업이 밀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레트로 열풍 와중에 ‘죠지’라는 가수가 내 노래를 리메이크하게 됐고 그의 요청으로 연남동 클럽에서 공연하게 됐는데 어린 친구들이 제 노래를 따라 부르는 모습에 깜짝 놀랐다 그 다음날부터 다시 음반 준비를 했다”고 털어놨다.
서유리가 남편 최병길 PD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서유리는 “방송관계자는 안 만나려고 했다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회피했는데 남편이 몇 달 동안 구애를 했다 처음엔 부담돼서 제가 철벽을 쳤다”고 털어놓았다.
결국 남편의 지치지 않는 대시가 철벽 서유리의 마음을 열었다고. 특히 서유리는 ‘2세 계획’도 솔직하게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켰다.
“연말에 인터뷰했는데 아이를 3~4년 후에 낳고 싶다고 했다 근데 ‘너 지금도 노산이야~’라며 악플이 달리더라”며 “병원에 가서 얼려 놓으려고 검사했더니 난자가 25살이 나왔다 준비하고 있다”고 철저한 계획을 밝혔다.
이와 함께 서유리는 강호동 성대모사는 물론 희로애락 강아지를 표현하는 특화된 개인기로 예능감을 발산했다.
스페셜 MC로 출연한 은지원은 천진난만한 질문을 던지는 엉뚱 매력은 물론, 김구라와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더하며 믿고 보는 예능 캐릭터다운 활약을 펼쳤다.
시청자들은 “이동진 평론가 반전 매력에 빵 터졌다”, “다양한 분야의 토크를 들을 수 있어 더욱 좋았다, 오늘 게스트 조합 대박”, “스페셜 MC 은지원까지 미친 활약, 입담꾼들 특집 맞네요”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다음 주 ‘라디오스타’는 배우 이동건, 강경준, 가수 손승연, 뮤지컬배우 김선영이 함께하는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특집으로 꾸며질 것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에이핑크 윤보미 VS ITZY 예지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서 에이핑크 윤보미와 ITZY 예지가 맞붙는다.
두 사람은 레전드 시구의 주인공들답게 세기의 투구 대결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 가운데 투구, 승부차기, 승마를 더욱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빅매치 포인트3’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는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 땀을 흘리며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특집 프로그램. 육상, 양궁, 씨름, 승부차기, 투구, E-스포츠, 승마 총 7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아육대’의 응원 열기가 벌써 뜨겁다.
넘사벽 실력으로 ‘신’의 경지에 오른 선수들과 놀라운 기량으로 급부상한 ‘신’흥 루키들의 등장은 이번 ‘아육대’의 놓칠 수 없는 빅매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빅매치 포인트1. 퍼펙트 시구 윤보미 金 체리블렛 지원-MVP ITZY 예지와 불꽃 승부 이번 ‘아육대’ 투구의 화두는 단연 에이핑크 윤보미의 등장이다.
지난해 완벽한 자세와 실력이 돋보이는 시구로 화제를 모았던 윤보미가 출전을 알린 것. 이로써 윤보미가 강력한 우승 후보이자 지난 ‘2019 추석 아육대’ 금메달리스트 체리블렛 지원, MVP ITZY 예지와 맞붙게 돼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이외에도 AOA 혜정, 구구단 세정, 다이아 채연, 마마무 문별, 이달의 소녀 츄가 금빛 스트라이크를 날릴 것을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들 중 발군의 실력으로 심사위원 3인 전원에게 10점을 받아, 총 30점을 기록한 퍼펙트 투구의 주인공이 나왔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빅매치 포인트2. SF9-세븐틴-솔로 연합 등 자존심을 건 대결 황금 슈팅의 주인공 등장 남자 아이돌들의 자존심을 건 한 판 승부가 펼쳐질 승부차기. 이번 ‘아육대’ 승부차기에는 SF9, 골든차일드, 베리베리, 세븐틴, 스트레이키즈, 엔플라잉, 온앤오프 그리고 김재환, 정세운, 하성운의 솔로 연합이 나선다.
승부차기의 관전 포인트는 키커 2인과 골키퍼 1인의 환상적인 팀플레이와 승패를 좌우하는 대진운이다.
이에 출전하는 8개의 팀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그리고 어떤 팀들이 맞붙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이번 경기는 예상치 못한 흐름으로 판도가 엎치락뒤치락했을 뿐만 아니라 모두의 감탄을 자아내는 황금 슈팅의 주인공이 등장했다고 전해져 흥미를 자극한다.
빅매치 포인트3. 은메달리스트 더보이즈 주학년 금메달 재도전 아이들 우기 출전 지난 ‘2019 추석 아육대’에서 시범 경기로 운영됐던 승마가 이번 설 연휴에 정식 경기로 진행된다.
‘아육대’만의 룰로 재구성해서 진행됐던 승마는 아이돌스타와 파트너 말의 애정 가득한 교감을 엿볼 수 있는 종목. 빠른 스피드보다 정확하게 감점 없이 코스를 마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82.23초라는 신기록을 기록했지만 아쉽게 은메달에 그쳤던 더보이즈 주학년이 올해에도 출사표를 던졌다.
파트너 말과 교감은 물론 안정적인 기술, 압도적인 스피드까지 승부사 기질을 보여줬던 그가 과연 이번에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지난 추석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던 JBJ95 켄타, 모모랜드 혜빈, 우주소녀 다영, 핑크판타지 아랑도 다시 한번 도전장을 내민다.
여기에 사우스클럽 남태현, 아이들 우기, 온리원오브 준지가 처음으로 출전한다고 전해져 승마 경기에 대한 관심을 더한다.
-
‘라디오스타’ 인피니트 성규, 제대 후 첫 예능
인피니트 성규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제대 후 오랜만에 얼굴을 비춘다.
그가 불안한 눈빛과 하이 톤 목소리로 폭소를 자아낸 가운데 장성규 때문에 개명 고민까지 했다고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킨다.
22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현철, 서유리, 이동진,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하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특집으로 꾸며진다.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성규가 녹슬지 않은 입담을 선보인다.
제대 후 발 빠른 복귀에 MC들이 우려를 표하자 성규는 “저는 항상 조급해하지 않을 거예요”고 말하기도. 그러나 왠지 불안한 눈빛과 하이 톤의 목소리로 언행불일치의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성규는 장성규에게 위기의식을 느껴 웃음을 더한다.
성규가 군대 간 사이 같은 이름을 가진 장성규가 ‘핫’한 인물로 새롭게 떠오른 것. 성규는 이에 개명 고민까지 했다고 털어놔 관심을 끈다.
그런가 하면 성규가 ‘라스’ MC 자리를 노려 시선을 집중시킨다.
과거 스페셜 MC로 활약했던 성규는 당시 김구라의 칭찬을 받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또한 좋은 MC의 3가지 조건을 뽑으며 자기 어필에 열을 올렸다고 전해진다.
성규가 군 복무 연예인들의 수다 주제를 털어놓는다.
그는 군대에서 만난 인연으로 배우 강하늘, 지창욱, 엑소 시우민, 윤지성 등을 나열했다.
성규는 이들이 모이면 한 주제로 끝없는 수다를 펼친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낸다.
성규가 ‘철벽남’의 면모를 뽐낸다.
그는 팬들의 오글 멘트에 철벽 방어하기로 유명한 바. 팬 사인회 당시 동료의 비즈니스에 소름이 돋았던 일화를 털어놓는가 하면 신개념 철벽 스킬을 예고해 팬들의 흥미를 돋운다.
반가운 얼굴 성규의 녹슬지 않은 예능감은 22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6개 부문에 오른 것은 굉장한 일”
영화 평론가 이동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수상 가능성을 언급한다.
이와 함께 그는 자신만의 평론 철칙을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22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현철, 서유리, 이동진,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하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특집으로 꾸며진다.
‘한 줄 평’의 귀재 이동진이 김구라를 한 줄로 표현해 관심을 끈다.
김구라는 이동진의 한 줄 평이 무척 마음에 든다는 듯 격한 감탄을 보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최근 영화 ‘기생충’에 대한 한 줄 평으로 논란을 겪은 이동진은 이에 대한 솔직한 심정과 함께 자신만의 평론 철칙을 고백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한 이동진은 ‘기생충’의 아카데미 수상 가능성을 언급해 기대를 모은다.
이동진은 “6개 부문에 올랐는데 이것은 굉장한 것이다”며 자랑스러움을 내비쳤다고. 특히 6개 부문에 대한 수상 가능성을 점쳐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이동진은 칸 영화제에서 영화를 보다가 토한 사연을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 이후로 그 나름대로 변화를 겪게 됐다고.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동진이 녹화 도중 망치를 꺼내 들어 두 눈을 의심케 한다.
뜻밖의 망치 등장에 출연진들 모두 깜짝 놀란 상황. 이동진은 망치를 가장 아끼는 물건이라고 소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이동진은 진지한 모습 뒤에 숨겨진 반전 매력으로 재미를 선사한다.
흑역사 방출로 폭소를 자아낸 것은 물론 의외의 인물과의 듀엣 경험으로 놀라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주 스페셜 MC로 은지원이 함께한다.
순진무구한 즉흥 질문과 세상 솔직한 리액션으로 ‘은초딩’의 면모를 뽐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평론가 이동진이 선사하는 고품격 토크는 오는 22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콜 사인을 바꿔야겠어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의 ‘컬링 완타치’에서 ‘팀 킴’이 완승을 거뒀다.
‘팀 킴’과 ‘팀 숲’의 포복절도 컬링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김경애 선수의 ‘까마귀 콜 사인’이 대미를 장식, 웃음보를 자극했다.
이로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에게 웃음 폭탄을 선사하며 시즌2를 마무리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김장훈의 ‘컬링완타치’, 전광렬의 ‘광포차’, 김구라의 ‘구라이브’로 시청자를 찾았다.
‘컬링 완타치’에선 국가대표 컬벤저스 ‘팀 킴’과 김장훈의 ‘팀 숲’이 컬링 대결을 펼쳤다.
‘팀 킴’엔 페널티가, ‘팀 숲’엔 아이템이 주어지며 요절복통 현장이 펼쳐졌다.
팀 킴은 ‘브룸’ 대신에 대걸레로 빙판을 닦거나 ‘인간 대야’까지 미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어떤 작전도 말할 수 없는 페널티 룰이 주어지자 ‘팀 킴’은 까마귀 울음소리로 소통했고 결국 손 사용 찬스까지 받은 ‘팀 숲’을 꺾고 감격의 승리를 거뒀다.
이에 김선영 선수는 “콜 사인을 ‘깍’으로 바꿔야겠어요”며 상상 초월 황당한 상황이 난무하는 요절복통 명승부 현장이 큰 웃음을 안겼다.
‘광포차’에선 전광렬과 드라마 ‘허준’에서 명품 호흡을 보여준 임현식이 게스트로 출연해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
이어서 그의 ‘입담 만렙 애드리브’가 일품이었던 명장면이 방출되며 웃음을 안겼다.
이 가운데 50년 동안 연기 인생을 걸어오며 사랑받은 임현식은 ‘마리텔 V2’에서 준비한 감사패를 받고 울컥한 모습을 보이며 안방까지 뭉클하게 만들었다.
‘구라이브’의 김구라, 장영란, 올밴 우승민은 ‘택시 토크쇼’로 게스트와 소통했다.
‘마리텔’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던 종이접기 달인 김영만은 쥐띠해를 기념해 ‘코딱지들’과 생쥐 접기를 진행했다.
이어서 등장한 쯔양은 먹방과 솔직 토크를 펼쳤다.
특히 한 달 수입에 대한 질문에 쯔양은 “한 달에 8천만원까지 번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그때가 제일 많았을 때다”고 털어놨다.
특히 ‘구라이브’를 이끌며 맹활약한 김구라는 “항상 매주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해서 너무나 즐거웠다”고 종영 소감을 덧붙였다.
‘복면가숲’부터 ‘컬링완타치’에 이르기까지 ‘숲튽훈 특집’으로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산하며 웃음 활약을 펼친 김장훈은 “사실 이렇게 오래 할 줄 몰랐는데 너무 많이 사랑해 주셔서 너무 행복했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날 시즌 2의 종료를 맞은 ‘마리텔 V2’는 방송을 통해 기부된 총 1억 3,651만 7,555원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히며 훈훈한 마침표를 찍었다.
웃음과 소통, 기부까지 아우르며 신박한 콘텐츠의 매력을 증명했던 ‘마리텔 V2’는 재미와 유익함을 모두 잡는 활약을 보여주고 유종의 미를 거두며 10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시청자들은 “재미있게 시청 중인데 종영이라니ㅜㅜ”, “전광렬의 재발견 김장훈 씨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다양한 콘텐츠를 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 너무 아쉽네요~”, “그동안 ‘마리텔 V2’ 보면서 즐거웠어요”라는 반응으로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라이징 스포츠 아이돌 탄생 예고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가 라이징 스포츠 아이돌 탄생을 예고했다.
이번 설 연휴 최정상 아이돌 스타들이 심장 쫄깃한 금빛 사냥 명승부와 화려한 볼거리로 무장하고 안방에 돌아온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설 연휴 3일간 방송되는 ‘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는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해 땀을 흘리며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특집 프로그램. 지난 ‘2010년 아이돌 육상 선수권대회’로 시작한 이래 명절 대표 예능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11년째를 맞는 2020년엔 더욱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명승부를 예고 안방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먼저, 지난 ‘2019 추석 아육대’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인 전현무, 슈퍼주니어 이특, 트와이스 다현이 다시 메인 MC로 귀환했다.
‘아육대’를 지켜온 터줏대감 전현무와 탄탄한 진행력을 겸비한 이특, 지난 추석특집에서 첫 메인 MC를 맡아 안정된 진행 실력으로 눈도장을 받은 다현이 다시 만나 더욱 탄탄해진 MC 시너지의 기대를 끌어올린다.
플로어 MC로는 모모랜드 주이와 AB6IX 이대휘가 발탁됐다.
통통 튀는 진행으로 재미를 더할 주이와 다재다능 아이돌 이대휘는 경기 현장 곳곳을 누비며 특유의 비타민 에너지로 아이돌의 활약상을 생생하게 전달할 것을 예고한다.
출전 라인업 역시 화려하다.
이번 대회에는 에이핑크, AOA, 마마무, 몬스타엑스, 세븐틴, 김재환, 박지훈, 하성운, ITZY 등 K-POP을 대표하는 약 200여명의 아이돌이 육상, 양궁, 씨름, 승부차기, 투구, E-스포츠, 승마 총 7개 종목의 경기에 출전해 진검승부에 나선다.
그동안 ‘아육대’는 각 종목에서 발군의 기량과 승부욕을 뽐낸 스포츠 아이돌 스타들을 대거 배출하며 화제를 모아왔다.
최정상 그룹부터 신인 그룹까지, 각 팀의 자존심을 건 불꽃 튀는 대결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승패의 순간 속, 최선을 다하며 구슬땀을 흘리는 아이돌의 활약상은 명절마다 시청자들을 브라운관 앞으로 불러들였다.
특히 세븐틴, 몬스타엑스, 구구단 등 ‘아육대’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아이돌 그룹이 대거 출연을 알린 가운데 NCT DREAM, 스트레이 키즈, ITZY 등 신흥 강자들 또한 금메달에 도전장을 내밀어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뜨거운 명승부를 예고한다.
과연 누가 금메달을 차지해 스포트라이트의 주인공이 될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E-스포츠 종목에서 주목할 점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로 진행됐던 것과 달리 이번 대회에선 서바이벌 슈팅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와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 두 차례 PC 게임으로 진행되는 방식으로 바뀌며 두 배 커진 스케일을 예고해 더욱 풍성하고 쫄깃한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2019 추석 아육대’에서 탄탄하고 예리한 해설로 호평을 받은 전용준 해설위원이 다시 한번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고 가요계 대표 게이머 슈퍼주니어 신동과 홍진영이 가세해 알찬 해설을 기대케 한다.
새롭게 추가된 ‘FIFA 온라인 4’ 또한 지난 ‘2019 추석 아육대’에서 센스있는 입담으로 재미를 안긴 딘딘과 스포츠 해설가 박문성, 게임 캐스터 성승헌과 슈퍼주니어 신동이 함께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설 연휴인 24일 25일 27일 3일에 걸쳐 총 550분이라는 파격적인 편성을 예고했다.
이 같은 파격 편성은 그동안 시간적 제약으로 충분히 다 담지 못했던 현장의 뜨거운 열기와 감동 드라마를 이전보다 더 생생하고 깊이 있게 전하며 차원이 다른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
"엉망진창 경기였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김경애 선수에게 ‘까마귀 신’이 강림한다.
‘팀 킴’과 ‘팀 숲’의 컬링 대결 중 ‘인간 대야’ 스톤부터 대걸레, 치킨 모자 등 3종 페널티가 등장한 가운데 치킨 모자를 쓴 김경애 선수가 정체불명 사자후를 지르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20일 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팀 킴’과 ‘팀 숲’의 컬링 대결이 공개된다.
드디어 ‘제1회 컬링 완타치 킴 VS 숲’ 컬링 대결의 신호탄을 울린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공정한 대결을 위해 ‘팀 숲’에게는 어드밴티지 뽑기가, ‘팀 킴’에게는 페널티 뽑기가 주어진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이 가운데 ‘인간 대야’ 스톤부터 대걸레, 치킨 모자까지 기상천외한 페널티 아이템이 등장해 ‘팀 킴’을 당황하게 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김경애 선수는 ‘팀 킴’의 시그니처인 “영미”와 같은 ‘콜 사인 금지’ 페널티에 ‘까마귀 신’이 강림한 듯 목청이 터져라 “까악” 소리를 냈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각종 페널티가 난무하는 경기를 본 김초희 선수는 “엉망진창 경기였다”며 웃음을 더하는 감상평을 남기기도. ‘팀 킴’에 맞서는 김장훈은 어드밴티지 아이템을 100% 활용하는 화려한 손기술을 선보여 상대 팀인 ‘팀 킴’까지 환호하게 만들었다고 해 승리를 예측할 수 없는 컬링 경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기상천외한 페널티와 어드밴티지 아이템이 속출하는 컬링 대결의 승리 팀은 20일 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매주 다채로운 콘텐츠 방송들을 선보이고 있는 ‘마리텔 V2’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
'끼리끼리' 박명수-장성규-이수혁 등, 10人 성향 테스트 선공개
‘끼리끼리’ 박명수, 장성규, 이수혁 등 10인의 성향이 선공개된다.
10인의 사전 성향 테스트 현장이 지난 16일 오후 5시를 시작으로 ‘끼리끼리’ 공식 홈페이지와 ‘MBC Entertainment’ 유튜브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오는 26일 오후 5시 첫 방송 예정인 MBC ‘끼리끼리’ 측은 17일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출연자들의 사전 성향 테스트를 선공개한다 첫 방송 전 출연자들의 성향을 미리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끼리끼리’는 박명수, 장성규, 인교진, 이수혁, 은지원, 황광희, 인피니트 성규, 이용진, 하승진, 정혁 총 10인이 성향에 따라 나뉘어 펼쳐지는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 국내 최초의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인 만큼 대체 이들이 어떤 성향일지 추측하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제작진이 10인의 사전 성향 테스트를 미리 공개하는 것. 특히 지난 16일 ‘끼리끼리’ 공식 홈페이지와 ‘MBC Entertainment’ 유튜브 채널에 장성규, 이수혁의 테스트 현장 영상이 공개돼 호응을 받고 있다.
이를 시작으로 오늘 박명수-은지원, 18일 인교진-성규, 19일 이용진-정혁, 20일 황광희-하승진까지 매일 오후 5시에 테스트에 임하는 이들의 모습이 순차적으로 업로드될 예정이다.
-
‘미스터트롯’, 1월 둘째 주 케이블TV VOD 1위
트로트 열풍이 케이블TV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홈초이스가 전국 케이블TV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한 ‘1월 2주차 영화·방송 VOD’ 순위에 따르면, TV조선 ‘미스터트롯’이 전 주에 이어 또다시 방송 VOD 순위 1위에 올랐다.
‘미스터트롯’은 지난해 송가인을 배출한 ‘미스트롯’에 이은 남성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현역 가수, 아이돌 그룹, 트로트 신동 등 다양한 배경의 참가자가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가 지난 주 대비 1계단 상승해 2위에 올랐다.
프로야구 꼴찌팀 프런트 직원들의 애환과 성장 과정을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에서는 주인공 백승수의 과거 사연이 드러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재벌 상속자와 북한 특급 장교의 로맨스를 그린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주부를 대상으로 한 오디션 프로그램 MBN ‘보이스퀸’이 각각 3, 4위를 기록했다.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가 5위로 순위에 진입했다.
지난 2016~2017년 방영됐던 작품의 두 번째 시즌이다.
배우 한석규와 이성경이 시즌 1에 이어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 엘리트 의사 차은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며 소주연, 안효섭이 새로 합류해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카데미 6개 부문 후보에 오른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영화 VOD 순위 1위를 차지했다.
VOD 오픈 당시 1위에 오른 후 줄곧 상위권을 유지해오다 최근 골든글로브 수상 및 아카데미 후보 지명으로 관심을 모으며 다시 1위 자리를 꿰찼다.
작품은 국내에서 천만 관객을 동원하고 극중 기정이 부른 노래가 미국에서 ‘제시카 송’으로 불리며 유행하는 등 국내외로 큰 인기를 끌었다.
내기 바둑의 세계를 만화적으로 그려낸 ‘신의 한 수: 귀수편’, 동화 ‘잠자는 숲 속의 공주’를 마녀 말레피센트의 관점에서 현대적으로 각색한 ‘말레피센트 2’, 론스타의 대한은행 매각 사건을 모티프로 한 ‘블랙머니’가 각 2~4위로 뒤를 이었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5위로 새롭게 순위에 진입했다.
전설적 액션 시리즈 ‘터미네이터’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이어받은 작품으로 원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돌아온 사라 코너와 슈퍼 솔져 그레이스가 인류의 희망을 지키기 위해 터미네이터 ‘Rev-9’과 벌이는 운명의 격돌이 시원한 액션과 함께 그려졌다.
-
'끼리끼리' 장성규-이수혁, 쌍방 러브콜
‘끼리끼리’의 장성규와 이수혁이 서로에게 쌍방 러브콜을 보냈다.
장성규는 이수혁의 비주얼과 목소리를 칭찬하며 사귀고 싶다고 고백했고 이에 이수혁 또한 평소 장성규의 팬이라고 화답한 것. 두 사람의 거침없는 인터뷰가 오는 26일 오후 5시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MBC ‘끼리끼리’는 다수의 출연자가 성향‘끼리’ 나뉘어 펼치는 국내 최초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 타고난 성향대로 뭉친 10인의 출연자들이 같은 상황 다른 텐션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공감,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본 방송 전 ‘끼리끼리’의 출연자들의 인터뷰가 공개돼 관심이 쏠린다.
장성규는 “제가 아직 걸음마 단계다 보니까”며 설레는 마음보다는 두려움이 앞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내 그는 자신의 데뷔 프로그램이 MBC ‘신입사원’이었다며 같은 시간대에 방송을 앞둔 ‘끼리끼리’를 통해 “되게 소름 돋는 일이고 더 감사하고 신기한다”고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본인의 성향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어떤 분들은 저를 약간 ‘다중이’ 같다고 농담을 할 정도로 다양하게 느끼시는 것 같아요”며 ‘끼리끼리’에서는 편한 모습으로 함께 하겠다고 농담을 건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함께하게 될 출연자들 중 기대되는 멤버로는 이수혁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그런 비주얼에 그런 목소리가 나오기 쉽지 않아서 ‘사기캐’ 같아요. 그래서 사귀고 싶다”고 덧붙여 또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장성규의 러브콜을 받은 이수혁 또한 장성규의 팬임을 밝혔다.
장성규를 비롯해 박명수, 은지원을 언급한 이수혁은 “제가 잘 맞추겠습니다”며 예능 프로그램 첫 출연을 앞둔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어서 그는 “굉장히 많이 떨고 있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며 각오를 다졌다 모델, 연기 활동 중에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그는 “예능을 통해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다양하게 열심히 한 번 해보겠습니다 많이 지켜봐 주세요” 시청자들을 향한 인사와 포부를 전했다.
-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에이핑크, AOA, 김재환, 정세운, 하성운, ITZY 등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아이돌스타들의 금빛 사냥이 시작됐다.
지난 경기에서의 설욕을 갚기 위한 열정부터 급부상하는 히든카드들의 활약까지 박진감 넘치는 명승부가 담긴 예고 영상 3종이 공개돼 기대를 모은다.
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측은 16일 “오는 24일 오후 5시 50분, 25일 오전 10시 40분, 27일 오후 5시에 방송을 확정했다 설날의 복주머니처럼 알찬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다 이번 설날에도 ‘아육대’와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시에 네이버 TV를 통해 예고 영상 3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금메달을 향한 아이돌스타들의 승부가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추석에서 아쉽게 1위를 놓친 이들의 모습과 함께 “하지만 아직 끝난 건 아니다”라는 내레이션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더 강력해진 상대들과 루키들의 얼굴이 비춰지며 ‘연패는 없다’는 자막 그리고 “이번 경기 절대로 놓치지 않겠다는 결연한 각오가 느껴집니다”라는 멘트는 이번 ‘아육대’에서 펼쳐질 진검승부를 기대하게 한다.
또 넘사벽 실력으로 신의 경지에 오른 몬스타엑스, 구구단, 세븐틴, 에이핑크 보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김재환, 정세운, 하성운이 뭉친 솔로 연합, ITZY, 체리블렛, NCT DREAM, 스트레이 키즈 등 신흥 강자들이 등장, 불꽃 튀는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아육대’ 메인 MC로 8년째 활약 중인 전현무가 심사위원 3인 모두가 ‘10점’을 번쩍 들며 새로운 신의 탄생을 알리는 모습에 “‘아육대’ 사상 최고 시청률이 나올 것 같아요”고 감탄하고 있어 이번 ‘아육대’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마지막으로 삼삼오오 뭉쳐 분위기를 즐기다가도 금메달을 향한 의지를 불태우고 팬들과 함께 기쁨을 누리는 아이돌스타들의 모습은 이번 ‘아육대’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아육대’는 550분이라는 파격적인 편성으로 대명절 설날을 장식할 예정이다.
세대와 성별을 막론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정정당당한 스포츠 경기가 펼쳐질 현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아육대’는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 땀을 흘리며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특집 프로그램. 육상, 양궁, 씨름, 승부차기, 투구, E-스포츠, 승마 총 7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오는 24일 오후 5시 50분, 25일 오전 10시 40분, 27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
'끼리끼리' 박명수, “원조 MBC 아들. 중간 없는 성격이라 웃음 보장” 자신
26일 오후 5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끼리끼리’의 출연자 중 개그맨 박명수, 배우 인교진, 인피니트 성규 3인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세 사람은 첫 녹화에 대한 각오와 자신들의 성향 예측까지 ‘하이퍼 극 재미’를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끼리끼리’는 다수의 출연자가 성향‘끼리’ 나뉘어 펼치는 국내 최초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 타고난 성향대로 뭉친 10인의 출연자들이 같은 상황 다른 텐션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공감,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본 방송 전 ‘끼리끼리’의 출연자들의 인터뷰가 공개돼 관심이 쏠린다.
먼저 박명수는 “오랜만에 MBC로 돌아온 MBC의 아들 박명수이다”고 운을 띄우며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일요일 저녁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또 “출연자 한 분 한 분이 다 개성이 있고 핫한 분이기 때문에, ‘하이퍼 극 재미’를 만들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라는 각오를 비쳤다.
자신의 성향에 대해서는 “저는 중간이 없어요. 확 좋았다가 확 나쁘고 사실 저 같은 성격이 웃음이 많이 나오니 기대 많이 해 주세요”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10명의 라인업을 들은 소감으로는 황광희, 하승진 등의 멤버들과 인간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며 “하나하나 만들어 가면서 여러분들께 계속해서 좋은 웃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고 예비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인교진은 “제가 버라이어티 예능은 처음인데요. 전체적으로 조화를 잘 이룰 수 있는, 뭘 해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끼리끼리’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저는 상황에 따라, 누구와 있냐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라 밝히며 자신의 성향에 대한 호기심을 내비치기도. 아내 소이현 또한 “본 모습대로 이끄는 대로 말하고 이끄는 대로 행동해라”고 응원했다고 밝히며 ‘인교진 그 자체’를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인피니트 성규는 군 제대 직후 합류하게 된 것에 대해 “아직 실감이 안 나요. 제가 2년 동안 군인으로 살다가 다시 원래 제 모습으로 돌아가는 건데, 아직 좀 어색하기도 하고 낯설지만 굉장히 기대가 된다 열심히 할 테니까 많이 사랑해 주세요”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성규는 자신이 조금 내향적인 것 같다며 잘 맞을 것 같은 멤버로 아이돌 선배인 은지원을 꼽아 두 사람의 케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
“그런 연락들이 많이 오죠”
배우 정준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정치 입문설을 솔직하게 해명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그는 전국 홍보대사만 무려 100개를 맡았다고 털어놔 자타공인 인맥왕에 등극한다.
오늘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영화 ‘히트맨’의 주역들인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이 출연하는 ‘일찍 일어나는 배우가 히트한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정준호가 스페셜 모닝 루틴을 공개해 관심을 끈다.
항상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것은 물론 일어나자마자 자신만의 만병통치약을 찾는다는 것.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그에게서 정치인의 향기가 느껴진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정준호는 정치 시즌마다 이름이 거론되는 등 정치 입문설이 끊이질 않았다.
특히 그는 전국 각지의 홍보대사 직책만 무려 100개를 맡았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한 상황. 정치 입문설에 대해 “그런 연락들이 많이 오죠”고 입을 연 그가 어떤 해명을 내놓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지난 출연 당시 ‘투 머치 토커’의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던 정준호가 이번에도 멈추지 않는 입담으로 웃음을 더한다.
또한 등장과 동시에 MC들과 악수를 하는가 하면 음료수를 들고 장황한 건배사를 늘어놓는 등 귀여운 아재미를 뽐낼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정준호가 기적의 가방을 오픈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그는 가방 속에서 의외의 물건들을 하나씩 꺼내 두 눈을 의심케 했다는 후문.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충격적인 광경에 모두 웃다가 실신 직전까지 이르렀다는 전언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정준호가 아들의 반전 이중생활 목격담을 털어놓는다.
평소 시크 그 자체라는 첫째 아들이 유치원에서는 180도 다른 모습이었다는 것. ‘인맥왕’ 아버지를 닮은 붕어빵 아들의 행동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정치 입문설에 대한 정준호의 솔직 해명은 오늘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