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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19 창원 국제모터보트 그랑프리 대회 폐막
[한부길 기자] ‘2019 창원 국제모터보트 그랑프리대회’가 지난달 30일과 31일 양일간 진해루 앞 해상에서 펼쳐졌다. 군항제를 맞아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화려한 묘기로 해양스포츠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창원 국제모터보트 그랑프리대회는 (사)대한파워보트연맹 등이 공동 주최하고 창원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수상오토바이대회는 한국을 비롯 중국, 일본, 미국, 러시아, 아르헨티나, 베트남 등 7개국 2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여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진해루 일원에는 군항제 기간을 맞아 수많은 관람객들이 모여 물보라를 일으키면서 바다 위를 쾌속 질주하는 각국 선수들의 흥미진진하고 짜릿한 경기 장면을 보며 아낌없는 박수와 열띤 응원의 함성을 보냈다. 특히 수상오토바이의 하이드로제트 추진을 이용해 강력한 수압으로 워터보드를 타고 하늘을 나는 ‘하이드로플라이’ 시범 경기는 선수들의 화려한 묘기가 펼쳐질 때마다 시민들의 박수와 환호로 대회장을 뜨겁게 달궜다.부대행사로 펼쳐진 모터보트 승선체험, 화려한 수상오토바이 프리스타일 시범과 서핑보드 제트서프 시범은 색다른 볼거리로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고, 해양레저스포츠 장비전시, 관광객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뷰티니스 모델과의 포토타임 행사와 특히 인기 개그맨 양상국의 하이드로플라이 홍보대사 활동도 깜짝 이벤트로 펼쳐졌다. 이번 대회의 수상자로는 수상오토바이 종목에서 국제급 프로암 경기에 한국 김진원(한강레져스포츠) 선수가 대망의 1위를 차지했다. 프로스키 부문에는 이상진(충청남도 체육회) 선수가, 야마하1100 부문에는 최부길(에이케이 퍼포먼스) 선수가, 노비스 런어바웃 스톡 부문은 김준성(준웍스)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런어바웃 리미티드급에 김준현(준웍스) 선수가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최인주 창원시 해양수산국장은 “군항제의 시작과 함께 개최된 이번 국제 모터보트 그랑프리대회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수준 높은 경기를 관람하고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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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수원 KT위즈파크-창원 NC파크 마산구장 곳 스마트 경기장 조성 지원
[이승준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프로스포츠협회와 함께 수원 KT위즈파크, 창원 NC파크 마산구장 등 2개소의 스마트 경기장 조성을 지원한다. 스마트경기장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관중에게 다시점 중계와 실시간 중계 기록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구단이 고객 정보를 효율적으로 축적해 상항 관리, 대처를 할 수 있는 경기장이다. 스마트 경기장 2개소는 지난해 경기장 구축 공모를 통해 선정됐고, 각각 국고 6억6000만원이 지원됐다. 구단 내 부담까지 포함하면 총 예산은 KT위즈파크 26억9300만원, 창원 NC파크 마산구장은 21억1000만원이다. KT위즈파크는 중계화면에 잡히지 않는 다양한 각도에서의 화면을 회원 25만명을 보유한 구단 공식 앱을 통해 중계할 수 있는 스마트 경기장을 조성했다. 구단은 경기장 내 통합운영실을 구축해 회원 정보, 좌석 점유율, 식음료와 상품 매출 등의 거대자료(빅데이터)를 한눈에 확인한다. 창원 NC파크 마산구장은 대형 전광판에 타구 발사각, 비거리, 트래킹데이터 등 실시간 경기 기록이 표출되는 스마트 경기장을 조성했다. 또 전광판을 통해 증강현실(AR)을 활용한 관중 참여와 SNS의 응원 참여 영상도 실시간으로 표출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올해 스마트 경기장 4개소 구축 공모를 실시한다”면서, “특히 야구장뿐 아니라 축구, 농구, 배구 등 다양한 프로스포츠 종목의 경기장에도 스마트 경기장을 조성해 더 많은 관중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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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체육시스템 혁신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이승준 기자] 대한체육회는 2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3층 회의실에서 제1차 체육시스템 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대한체육회는 “체육시스템 혁신위원회는 (성)폭력 예방을 위한 근본적인 선수육성시스템 개선 및 체육계 구조 개혁을 위한 대한체육회 민간 자문위원회”라면서, “조사위원회(1소위), 제도개선위원회(2소위), 인권교육위원회(3소위), 선수촌혁신위원회(4소위) 등 전문 분야별 4개의 소위원회에서 총 32명의 위원이 올해 말까지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대한체육회는 이어 “각 소위원회는 ▲(성)폭력 등 비위 사안 심층 조사 ▲선수육성 시스템 전반 검토 ▲선수인권 향상을 위한 제반 규정 개정 ▲(성)폭력 예방교육 실효성 제고 ▲국가대표 선수훈련 관리 체계화 ▲선수촌 훈련환경 개선 등을 주제로 체육시스템 개혁에 대한 실질적 대안을 모색한다”고 덧붙였다. 대한체육회는 “이날 개최된 회의는 전체 위원들이 한 자리에 모인 첫 회의로, 각 소위원회별 현재까지의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전체적인 체육계 혁신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라면서, “스포츠 현장에서 활동하는 지도자들의 열악한 상황에 대한 이해, 선수육성 환경의 근본적 개선 방안, 선수들의 눈높이에 맞는 인권교육 방법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고 설명했다. 혁신위원회 자문의견은 소위원회 논의→전체위원회 논의→대한체육회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이사회 보고 또는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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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연맹 “국제연맹 규정 따라 프로당구 참여 불허”
[이승준 기자] “국제연맹 규정을 근거로 국내 당구선수들의 프로당구 참가는 불허하되, 대한당구연맹 등록선수 자격을 포기하고 프로로 이적할 경우 어떠한 징계도 하지 않겠다” 대한당구연맹(회장 남삼현)은 29일 최근 국내 당구계의 뜨거운 감자인 ‘프로당구’와 관련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그 동안 이사회 결과 등을 통해 당구연맹의 프로당구에 대한 입장이 알려지긴 했으나, 공식적으로 밝힌 건 이번이 처음이다.당구연맹은 입장문에서 “세계캐롬연맹(UMB)의 유일한 국내교섭단체이자 대한체육회에 가맹된 유일한 당구종목단체이기 때문에 UMB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면서, “이미 UMB는 지난달 PBA투어 참가시 징계할 것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기에 UMB규정을 근거로 연맹 등록선수들의 PBA 참가를 불허한다”고 밝혔다.연맹은 이어 “당구연맹은 아마추어리즘을 기본으로 프로단체와 이중등록을 불허한다”면서, “프로투어를 뛰기 위해 연맹 등록선수를 포기할 경우 어떠한 징계도 하지 않겠다. 다만, 프로단체 등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선수가 다시 연맹 등록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등록 이후 3년이 지나야 한다”고 덧붙였다.당구연맹은 연맹등록 선수 신분으로는 프로선발전에도 참가에 대해서도 “프로선발전도 프로대회 일환이고 미승인 대회이기 때문에 선발전에 참가할 경우 이중등록에 해당한다”고 덧붙였다. 동호인에 대해서도 “올 6월부터는 연맹에 등록된 동호인만 연맹 주관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면서, “동호인의 경우도 프로선수와 연맹 동호인선수의 이중등록이 불가하기에 프로대회 참가시 연맹대회에 참가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당구연맹은 UMB의 여러 제재 때문에 PBA(프로당구협회)와 협업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연맹은 △LGU대회 및 3쿠션월드컵 개최 불가 △세계선수권, 각종 초청대회, 아시아선수권대회 등에 한국선수 출전 불가 등을 예시했다. 연맹은 특히 “UMB가 대한체육회를 통해 압박하면 최악의 경우 당구연맹이 관리단체로 지정돼 정부 지원 중단 사태를 맞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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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기아 양현종에 선발 전원 안타...5연패 탈출
[이진욱 기자] KT가 KIA 양현종을 선발 전원 안타로 두들기면서 개막 5연패 뒤 시즌 첫 승을 올렸다. KT는 29일 경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KIA전에서 6-3으로 이겼다. 지난 23일 시즌 개막 후 원정 5연전에서 내리 패하고 안방으로 돌아온 이날 마수걸이 승리를 올렸다. 이강철 KT 감독도 지휘봉을 잡은 뒤 첫 승리의 감격을 누렸다.KIA 선발 양현종은 2016년 7월 6일 이후 KT전 8연승을 이어간 KT 킬러였으나, 이날만큼은 KT의 무서운 타선 집중력에 무너졌다. KT는 3회 우선상 2루타로 포문을 연 강백호는 3-3으로 팽팽하던 5회 무사 1루에서는 우측 펜스를 직접 때리는 안타로 1.3루를 만들었다. 이어 윤석민과 장성우의 연속 적시타로 5-3으로 벌렸다. 강백호는 6회 말 2사 2루에서 중전 안타로 2루 주자를 홈에 불러들였다. KT 타선은 장단 15안타로 선발 전원 안타를 터뜨렸다.양현종은 6이닝 동안 안타 12개를 맞고 6실점하면서 KT전 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지난 23일 LG전에 이어 시즌 2패째를 안았다. KT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는 6이닝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면서 KBO리그 데뷔승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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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천웅 결승타’ 2:1 역전승...롯데 3연패
[이진욱 기자] LG가 팽팽한 투수전 끝에 역전승을 거뒀다. LG는 29일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와의 경기에서 2-1 역전승에 성공했다. 이 승리로 LG는 4승 2패를 기록하면서 공동 2위 그룹에 오른 반면 롯데는 3연패에 빠지면서 2승 4패로 공동 7위를 기록했다. 롯데는 3회초 선두 아수아헤가 우익수 오른쪽으로 빠지는 2루타로 나가자 김준태가 희생번트로 주자를 3루까지 보냈고, 민병헌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올리면서 롯데가 먼저 1-0으로 달아났다. 하지만 LG는 6회말 선두 정주현이 볼넷을 고른 이후 김현수가 1루 방면 병살타로 2사가 됐지만 조셉이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면서 1-1 동점에 성공했다. 계속된 공격에서 채은성과 유강남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2루 기회에서 이천웅이 좌익수 방면 역전 적시타로 채은성을 홈으로 줄러들이면서 2-1로 역전했다. 롯데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1점 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LG 선발 윌슨은 7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신정락, 진해수, 정찬헌이 이어던지면서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수원에선 KT가 쿠에바스의 호투와 선발 전원안타 활약으로 양현종이 선발로 나선 KIA에 6-3 승리를 거두면서 5연패 끝에 첫 승에 성공했고, 대구에선 두산이 2-2 동점이던 9회초 페르난데스의 적시타로 삼성에 3-2로 승리했다. SK는 키움에 5-2로 승리했고, 한화는 NC를 9-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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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장학재단, 소아암 수술비 지원금 전달
[이진욱 기자]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이 병마와 싸우는 아이들을 위해 2천만 원을 기부했다.이승엽야구장학재단은 29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지난 27일 각각 1천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면서, “후원금은 소아암 수술비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승엽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소중하다. 이 어린이들이 친구들과 한창 뛰어놀며 꿈을 키워야 할 시간에 병마와 싸우고 있다는 게 가슴 아프다”면서,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아이들과 부모님께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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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볼링팀 박현 감독, 탁월한 지도력으로 세계 대회 휩쓸어
[김경석 기자] 경북 구미시청(시장 장세용)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회 세계주니어볼링선수권 대회에서 볼링팀 박현 감독이 男주니어 국가대표 감독이 이끈 한국 주니어국가대표팀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남녀 개인전, 남녀 2인조.4인조전, 남녀 개인종합으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는 금메달 7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의 뛰어난 성적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박현 감독의 탁월한 지휘하의 남자 주니어대표팀은 전승을 기록하면서 이번 대회에 대파란을 일으켰다.박현 감독은 2012년부터 구미시청 볼링팀을 지휘하면서 뛰어난 지도력으로 2018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금메달리스트 한별 선수와 2019 여자 국가대표 김진선 선수 등 우수한 선수들을 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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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창원 국제모터보트 그랑프리대회 개최
[한부길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해양레포츠 축제 ‘2019 창원 국제모터보트 그랑프리대회’가 군항제가 열리는 창원 진해구 진해루 앞 해상에서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열린다. 올해 12회째를 맞는 모터보트 그랑프리대회는 (사)대한파워보트연맹 등이 공동 주최하고 창원시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미국, 러시아, 아르헨티나, 베트남 등 7개국 2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한다. 시원한 물보라를 일으키고 박진감 넘치는 짜릿한 스피드경기인 ‘수상오토바이대회’와 수상오토바이의 하이드로제트 추진을 이용해 강력한 수압으로 워터보드를 타고 하늘을 나는 화려한 해상 묘기 쇼 ‘하이드로플라이’ 시범경기가 펼쳐진다.부대행사로는 수상오토바이와 호버 보트 승선체험을 비롯, 수상오토바이를 탄 채 수중다이빙과 급회전, 점프, 공중회전 등 각종 묘기를 연출하는 프리스타일 시범과 추진체가 부착된 서핑보드를 타고 달리는 제트서프 시범, 해양레포츠 장비 전시, 뷰티니스 모델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등 시민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들이 준비돼 있다. 최인주 해양수산국장은 “진해군항제와 맞물려 수준 높은 국제대회 개최를 개최해 해양레포츠 대중화와 ‘해양레저 관광도시 창원’을 널리 알릴 것”이라면서,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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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대회 입장권 오프라인 판매 본격 시작
[이승준 기자] 그동안 온라인으로 판매해온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장권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된다.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8일 “올해 7월 12일 부터 펼쳐지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회식과 6경기 76세부종목에 대한 입장권 오프라인 실시간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조직위는 다음 달 1일 오전 10시부터 조직위원회 및 광주광역시청 메인발권센터와 전국 주요 20개 KTX 철도역에서 입장권 현장 판매를 시작한다.입장권을 판매하는 전국 주요 20개 KTX 철도역으로는 서울, 용산, 광주송정역 등 국민 누구나 접근성이 좋은 장소로, 손쉽게 구매가 가능하고 시민들에게 수영대회 홍보 역할도 할 것으로 보인다.광주수영대회 입장권은 개회식을 포함해 총 36만 9천 매가 판매목표다. 이 가운데 80%는 국내에서, 20% 가량은 해외에서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판매채널에 따라 온라인으로 60%, 오프라인 및 현장판매로 40%를 순차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이용섭 광주시장은 “수영 종목으로는 국내 최초의 메가스포츠 대회로 올해 개최되는 유일한 국제행사로서 우리 생애 다시없는 경험이 될 것”이라면서, “대회에 출전하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해 입장권 구매를 서둘러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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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제2기 국민감사관 위촉식 개최
[이승준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9일 오전 11시 30분 올림픽파크텔에서 제2기 국민감사관 위촉식을 갖고, 반부패.청렴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국민감사관 제도란, 외부 전문가를 자체 감사활동에 참여시켜 주요사업과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해 감사.조사.평가 활동을 실시하는 것으로,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과 대한체육회 감사 규정에 따른 것이다.대한체육회는 감사 업무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국민감사관 제도를 운영해 왔다. 지난해 말 제1기 감사관들의 위촉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이번에 제2기를 구성.위촉했다.이번에 구성된 제2기 국민감사관은 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감사원, 공공기관 감사실, 사정기관, 회계법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거나 활동하고 있는 인사들이다.국민감사관들은 대한체육회가 실시하는 회원종목단체 및 시도체육회 정기종합감사 또는 특정감사, 각종 계약 및 용역 심사위원, 진정.탄원 등에 대한 조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하여 활동하게 된다. 임기는 2021년 12월 말까지 약 2년이다.이날 위촉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이기흥 회장은, “체육계는 조직이 방대하여 부패 취약요소가 많다”면서, ”국민감사관들이 빛과 소금과 같은 역할을 해주고, 감사의 품질을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회장은 국민감사관들에게 “체육계가 추진하는 각종 크고 작은 사업에 참여해, 외부의 시각에서 객관적으로 들여다보고, 체육계가 올곧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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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체육인 13명, 아시아올림픽평의회 분과위원에 선임
[이승준 기자] 국내 체육인 13명이 동.하계 아시안게임 등을 주관하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분과위원에 선임돼 오는 2023년까지 4년간 활동한다. 대한체육회는 김승호 체육회 사무총장, 박철근 체육회 사무부총장 등 13명이 OCA 분과위원에 선임됐다고 28일 발표했다.한국인 분과위원은 ▲ 선수위원회 김재범 위원 ▲ 문화위원회 한정규 위원 ▲ 교육위원회 손영화 위원 ▲ 재정위원회 민병덕 위원 ▲ 미디어위원회 정철의 위원 ▲ 의무위원회 임경수 위원.반도핑위원회(소위원회) 박주희 위원 ▲ 규정위원회 강래혁 위원 ▲ 스포츠위원회 김승호 위원 ▲ 생활체육위원회 김창준 위원 ▲ 여성과스포츠위원회 김설향 위원 ▲ 국제관계위원회 문희종 위원 ▲ 스포츠평화위원회 박철근 위원이다. 이들은 제38차 OCA 총회에서 선임된 유경선 스포츠와 환경위원장, 유승민 선수관계자위원장, 문대성 집행위원과 함께 아시아 스포츠 발전과 스포츠 네트워크 구축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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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찾아가는 야구교실 사업자 선정 입찰 실시
[이진욱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초등학교에 티볼과 연식야구를 보급키 위한 ‘KBO 찾아가는 야구교실’의 운영 사업자 선정 입찰을 시행한다.이번에 진행하는 야구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운영되고 전국의 200개(티볼100개, 연식100개) 초등학교를 선정한다. 야구기술 지도와 함께 티볼 또는 연식야구 용품을 보급해 유소년 야구 저변을 확대키 위한 것이다. 입찰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서 티볼 보급사업과 연식야구 보급사업으로 나눠 각각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이달 28일부터 5월 13일 15시까지다.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나라장터에서 제안요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필요서류를 첨부해 KBO 육성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이메일, 우편, 팩스 접수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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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마운드의 대반전...ERA 1.76
[이진욱 기자] LG 트윈스 마운드가 시즌 초반 지난해에 비해 놀랍게 달라졌다. 비록 5경기이지만 선발 로테이션이 한 차례 돌았기에 나름 의미있다. LG는 5경기를 치른 시점에서 팀 평균자책점이 1.76으로, 10개 구단 중 가장 낮다. KIA-SK의 만만찮은 타선을 상대로 선발과 불펜 모두 좋은 출발을 하고 있다. 선발진이 5경기 29이닝 6자책(8실점)으로 1.86이고, 구원진은 5경기에서 17이닝 3실점으로 1.59를 기록 중이다. 선발진을 보면 에이스 윌슨이 7이닝 무실점, 새 외국인 투수 켈리도 6이닝 1자책(3실점)으로 안정감을 줬다. 임찬규가 5이닝 3실점으로 버티면서 첫 3경기에서 선발이 모두 승리 투수가 됐다.5선발로 낙점된 배재준이 6이닝 1실점으로 기대 이상의 피칭을 선보이면서 지난해 후반기 좋은 모습에서 더 발전됐다. 지난해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고 조기 복귀로 조심스러웠던 차우찬도 28일 SK 상대로 5이닝 1실점으로 무난한 출발을 했다. 무엇보다 LG는 지난해 팀 불펜 평균자책점이 5.62로 9위로, 류중일 감독은 지난해를 돌아보면서 “역전패가 많았다. 리드한 경기에서 불펜 운영을 잘 해야 한다”면서 불펜진 재건을 강조했다. 불펜진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마무리 정찬헌, 셋업맨 신정락, 진해수, 고우석이 필승조다. 새 얼굴로는 고졸 신인 정우영이 가세했다. 초반에 자기 역할을 거의 완벽하게 수행하고 있다. 정찬헌은 2경기 등판해 2세이브로 깔끔하게 팀 승리를 지켰고, 신정락은 3경기에서 3이닝을 던지면서 무피안타 1볼넷 4탈삼진의 좋은 내용을 보였다. 특히 신인 정우영이 3경기에 등판해 5이닝 무실점(3피안타 5탈삼진)으로 큰 활력소가 되고 있다. LG는 3연승 후 SK 상대로 27일과 28일 이틀 연속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27일에는 필승조를 모두 소진한 뒤 연장 11회 추격조 여건욱이 마운드에 올랐다가 끝내기 안타를 맞았다. 28일에는 고우석이 9회말 끝내기 홈런을 맞았다. 고우석은 27일 1⅔이닝을 던지면서 23구를 던졌다. 28일에는 8회를 잘 막고 9회 2사 후 이재원에게 불의의 홈런을 허용했다. 34구째였다. 이틀 연속 등판한데다 투구수가 많아지면서 어쩔 수 없었다. 하지만 LG의 문제는 이틀 연속 1점에 그친 타선이다. LG는 팀 타율이 2할1푼1리로 10개 구단 중 최하위로 방망이만 살아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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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종 ‘3피트 아웃’ 논란...야구규칙 “규칙 모호" 현장도 혼란
[이진욱 기자] 강화된 ‘3피트(약 0.91m) 라인 규정’에 대해 야구규칙에 정의된 표현에 모호한 측면이 있어 현장도 혼란스럽기만 하다. 논란이 된 장면은 지난 27일 인천 LG-SK전 1-1로 맞선 9회초에 발생했다. LG 공격 무사 1, 2루에서 이형종이 보내기번트를 대고 1루를 향해 달려가다 3피트 규정을 어겼다는 이유로 수비방해 아웃 판정을 받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공식 야구규칙은 ‘타자 아웃’과 ‘방해 업스트럭션’ 두 항목에서 3피트 상황을 다루고 있다. 이 규정에 의하면, ‘타자주자가 본루에서 1루 사이의 후반부를 달리는 동안 3피트 라인의 바깥쪽(오른쪽) 또는 파울 라인의 안쪽(왼쪽)으로 달려 1루 송구를 처리하려는 야수를 방해하였다고 심판원이 판단하였을 경우’ 아웃이 선언된다. 이형종은 이날 번트를 댄 후 파울라인 안쪽으로 달리다 김호 LG 1루 코치의 손짓을 보고 황급히 바깥쪽으로 몸을 틀었다. 하지만 번트 타구를 잡은 SK 포수 이재원의 1루 송구를 방해할 정도는 아니었다고 볼 수도 있었다. 현장에서 헷갈려 하는 점은 포구 위치, 그리고 주자가 라인 안쪽으로 뛰면 안 되느냐의 문제다. 수비수가 타구를 잡은 지점이 어디냐에 따라 방해 판정을 받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그리고 타자는 그럼 무조건 라인 밖으로 뛰어야만 하는지도 규칙에서 ‘후반부’와 ‘1루 송구를 처리하려는 야수를 방해하였다고 심판원이 판단하였을 경우’라고만 규정하고 있어 논란의 여지가 있다.류중일 LG 감독이 이형종의 아웃 판정을 받고 한동안 항의했던 이유중 “수비수가 방해를 받을 만한 포구 지점이 정확히 어디부터인지 설명이 명쾌하지가 않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포수 땅볼이 아니라 3루수나 유격수 쪽으로 타구가 조금 더 멀리 굴러가면 어떻게 판단을 하느냐는 이야기다.이에 대해 김풍기 KBO 심판위원장은 “포구 위치는 상관이 없다. 야수가 타구를 처리하는 위치와는 무관하게 주자가 3피트 라인을 지키면 된다”면서, “무조건 라인 안쪽으로 뛰면 안 된다는 게 아니다. 처음엔 안쪽에서 출발을 했더라도 3피트 라인이 시작되는 지점에서는 빠져야 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KBO 야구규칙에 의하면, 홈에서 1루까지는 90피트(약 27.4m)로 3피트 라인은 절반인 45피트 지점부터 시작된다(위 그림 참조). 즉 규정에서 말하는 ‘후반부’는 중간지점 이후인 셈으로 반을 넘기 전까지는 안으로 뛰어도 되지만 이후에는 아웃 사유가 된다.이에 대해 류중일 감독은 “차라리 아예 선을 그어 확실히 표시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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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이재원 9회말 2사 후 끝내기 홈런...LG에 이틀 연속 끝내기 승리
[이진욱 기자] SK가 LG에 이틀 연속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SK는 2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LG와 경기에서 9회말 2사 1루에서 터진 주장 이재원의 끝내기 투런포로 3-1 역전 끝내기 승을 거뒀다. 이재원의 개인 첫 끝내기 홈런이었다. SK는 전날에도 연장 11회말에 터진 최정의 끝내기 안타로 2-1로 승리했다. SK 선발 문승원은 8이닝 1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고, LG 선발 차우찬도 5이닝을 1피안타 1실점으로 막았다. 승부는 9회말에 갈렸다. SK는 선두타자 한동민이 중전 안타로 출루하면서 기회를 잡았으나 최정과 로맥이 범타로 물러나면서 양 팀은 연장으로 돌입하는 듯했다. 이재원은 9회말 정규이닝 마지막 타석에 들어선 뒤 상대 고우석의 3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월 끝내기 2점 홈런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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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석, 무릎 십자인대파열-수술 예정
[이진욱 기자] 한화 이글스가 2019년 시즌 개막 5경기 만에 초대형 악재를 만났다. 주전 유격수 하주석이 무릎 십자인대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입었다.하주석은 2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정규시즌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8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고, 7회말 수비 도중 교체됐다.4-4로 맞선 7회말 KIA 선두타자 최원준이 유격수 좌측 깊숙한 타구를 치자 하주석이 따라붙어 공을 잡아 역동작에서 점프한 후 1루로 송구했다. 결과는 세이프.하지만 하주석이 착지 후 그대로 그라운드에 쓰러졌고, 왼쪽 무릎에 큰 고통을 호소했다. 트레이너가 나와 상태를 확인했고, 곧바로 구급차가 들어와 하주석을 실었고, 한화는 오선진을 교체로 투입했다.한화 관계자는 “인근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고, 왼쪽 무릎 십자인대파열이다. 내일 재검진을 받은 후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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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수영대회 조직위, 다음 달부터 국내 미디어 등록 개시
[이승준 기자] 오는 7월12일 개막하는 광주세계수영대회의 국내 미디어 등록과 입장권 오프라인 판매가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2019광주세계수영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4월1일부터 6월12일까지 광주수영대회를 취재할 국내 미디어에 취재 권한을 부여하는 등록 절차를 시작한다. 미디어 등록은 온라인을 통해서만 진행하고, 신청자는 조직위의 승인 절차를 거쳐야만 취재와 출입을 할 수 있는 AD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다.신청한 AD카드는 대회 개막 전 주경기장 메인 프레스센터에서 발급할 예정이다. 등록이 신청된 국내 미디어에 한해 숙박 예약이 가능하므로 대회 취재를 희망하는 언론 관계자는 반드시 등록 마감일인 6월12일까지 등록 신청을 마쳐야 한다. 미디어 등록은 국제수영연맹 홈페이지에 접속해 페이지 상단 GMS를 클릭한 후 페이지 하단 미디어 카테고리의 로그인에 접속한 후 진행하면 된다. 한편, 그동안 온라인으로 판매해 온 수영대회 입장권을 오프라인으로도 판매한다.오는 4월1일 오전 10시부터 조직위 및 광주시청 메인 발권센터와 전국의 주요 20개 KTX 철도역에서 입장권을 현장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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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안전재단, ‘스포츠행사 안전점검요원 1기’ 워크숍 개최
[이승준 기자] 스포츠안전재단이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경북 김천시에서 ‘2019 스포츠안전점검요원 1기’ 공식출범을 위한 첫 워크숍을 갖고 있다.이번 워크숍에 김준수 재단 사무총장을 비롯해 시도체육회(서울 인천 세종 경남 강원 제주)와 YMCA 전국연맹(광주 원주 세종 수원 목포 용인 화성 군산 울산 등) 안전점검요원 31명이 함께했다. 재단은 지난해 YMCA 등과 함께 시범사업으로서 안전점검요원을 각종 스포츠 행사에 파견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추진활동을 위해 스포츠 행사 현장 점검 및 기타 행정업무를 담당할 안전점검요원을 화상면접 과정을 거쳐 25일, 최종 선발했다. 워크숍 본 취지는 ‘1기 안전점검요원’ 들을 대상으로 점검사업 안내 및 관련 직무교육 제공 등을 통해 행사 안전점검에 대한 지식 함양과 재단과의 상호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것. 김준수 사무총장은 “재단은 올해 100회 안전점검을 목표로 이번에 선발된 1기 점검요원들을 주축으로 맡은 바 임무수행을 잘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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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학핸드볼통합리그, 이달 30일 출범
[이승준 기자] 2019 대학 핸드볼 통합리그가 오는 30일 출범한다. 대한핸드볼협회가 주관하고 대한핸드볼협회 대학위원회와 대학핸드볼리그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019 대학 핸드볼 통합리그’는 이달 30일 경희대학교 선승관(국제캠퍼스)개막식을 시작으로 8개월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엘리트 대학1부에는 ▲경희대 ▲강원대 ▲원광재 ▲한국체대 ▲조선대 ▲충남대 등 총 6개 대학이 참가하고, 생활체육 대학 2부에는 남자 ▲경희대 ▲서울대 ▲영남대 ▲경북대 ▲한국외대 ▲홍익대 ▲상명대 7개 대학이, 대학 2부 여자에는 ▲경희대 ▲서울대 2개 대학이 참가한다. 리그는 3월 30일부터 9월 28일까지 정규리그 2라운드로 운영된다. 장소는 대학1부 홈팀의 대학교 체육관 또는 소재지 체육관으로, 대학생들의 학사일정을 고려해 토/일, 금/토/일로 리그를 치른다. 대학1부는 총 30경기, 대학2부 남자는 총 39경기의 정규리그를 진행한 후 상위 4개팀이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10월 13일 단판 승부로 챔프전을 갖는다. 한편 핸드볼협회와 대학위원회는 2019 대학핸드볼 통합리그 출범을 위해 지난해부터 엘리트와 생활체육 대학 핸드볼 대표자들과 협의해 대회 기간과 방식, 경기일정 등을 검토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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