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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여신 홍진영, 한국장학재단에 1억 '통큰 기부'
[유흥주 기자]지난 27일 한국장학재단은 트로트가수 홍진영 씨가 불우 대학생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SNS를 통해 "저도 꿈을 주고 간절히 바라던때가 있었지요 지금 전꿈을 이뤘고 더큰 꿈 을위해 앞으로 더 달려 갈꺼에요. 올 한해 많은 사랑을 주신여러분들 덕분에 전 너무행복하게 보냈습니다"면서, "제가 열심히 일해온 만큰 꿈은 이루고 싶은 친구들이 꿈을 잃지않고 꿀수있도록 아주조금이 나마돔움이 됐음 좋겠어요 푸른 등대 홍진영 장학금이 생긴다는 일 너무 뿌듯하고 행복합니다.모두들 따뜻한 연말보내세요"라는 감동의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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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카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상
[유흥주 기자]뮤지컬배우 카이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뮤지컬 ‘팬텀’, ‘몬테크리스토’, ‘벤허’, ‘더 라스트 키스’, ‘프랑켄슈타인’등 대형 뮤지컬 작품의 타이틀롤을 맡으면서 탄탄한 노래실력과 몰입도 높은 연기로 인정받고 있는 카이는 지난 7월 ‘대학로 공연관광 페스티벌 – 웰컴 대학로’ 홍보대사로 임명돼 열일행보를 펼친 끝에 문체부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카이는 올해 홍보대사로서 일본 도쿄, 중국 베이징, 그리고 아시안게임이 개최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하며 한국 공연 관광을 홍보하는 무대에 올라 한국의 뮤지컬을 해외에 널리 알리는 데에 힘을 쏟았다. 또한 ‘2018 대학로 공연관광 페스티벌 – 웰컴대학로’ 개막식에서 카이는 사회와 특별공연으로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또 JTN아트홀에서 열린 ‘글로벌 팬미팅’에서는 한국의 공연문화를 좋아하는 다양한 나라의 팬들을 만나며 소통하는 등 국내에서도 홍보대사로서의 모범적인 행보를 보여왔다. 한국관광공사는 “카이는 ‘대학로 공연관광 페스티벌 – 웰컴 대학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국내외로 펼쳐지는 이벤트에 헌신적으로 참여해 한국 관광 및 문화에 대한 인지도를 높였고, 한국공연의 외국인 저변을 확대했다”면서, “특히 외국인특별이벤트 ‘글로벌 팬미팅’에서는 소외계층의 공연관람을 지원하는 ‘뮤드림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모금활동을 병행해 공연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크게 공헌했다”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카이는 “장관표창을 받게돼 영광스럽고, 제가 받았으나 관객 분들의 것이라 생각한다. 대한민국의 뮤지컬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이고, 발전 가능성도 무궁무진하다”면서, “으로 세계인들의 가슴에 깊은 울림을 줄 수 있는 뮤지컬배우가 되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오늘의 무대부터 가진 열정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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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를 인생의 동반자로 삼은 배우 ‘정인선’ 화보 공개
[유흥주 기자]최근 종영한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활약한 배우 ‘정인선’의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정인선’은 베이지 니트 스웨터에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편안한 스타일링에, 그녀 특유의 촉촉한 눈빛을 더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화보에서 그녀는 터틀넥 니트 스웨터에 브라운 체크 패턴 수트를 매치해 따뜻해 보이면서도 무심한 듯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 공개된 인터뷰에서 그녀는 ‘내 뒤의 테리우스’를 마치고 “제 그릇을 따뜻하게 넓혀주려는 분들을 많이 만났죠”라면서 드라마를 끝낸 소감을 말하고, “연기가 곧 나 자신인 게 아니라 서로 거리를 유지하면서 동반자처럼 지내고 싶어요”라면서 연기에 대한 자신의 가치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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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3일간 관객들과 황홀한 크리스마스 ‘갓거미 홀릭!’
[유흥주 기자]가수 거미가 3일 동안 서울에서 관객들과 황홀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거미가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3일간 열린 전국 투어 콘서트 ‘LIVE(라이브)’를 전석 매진시키면서 거미만의 매력으로 관객들을 홀릭시켰다”면서, “거미는 폭풍 가창력과 다양한 무대, 뛰어난 입담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3일간 진행된 콘서트 마지막 날인 지난 24일 거미는 “전국 투어 콘서트 11번째 도시 서울이다. 오늘같이 특별하고 좋은 날 제 공연을 선택하고 와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여러분들 분위기와 반응이 좋아서 많이 기대가 된다. 같이 소통하면서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크리스마스 이브 공연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인기곡 부자 거미답게 3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풍성한 레퍼토리를 이어가면서 귀호강을 선사했다. 특히 ‘어른아이’, ‘기억상실’, ‘아니’, ‘그대라서’ 등 곡의 전주만 흘러도 관객들은 환호하며 기뻐했다. 또한 거미가 스탠딩 마이크를 잡고 ‘하하하쏭, ‘하늘을 달리다’를 부를 때는 대학교 축제처럼 열띤 호응으로 환호하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장관을 연출했다. 이날 거미는 제 노래 중에는 이별의 단계가 있다”라며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기억상실’, ‘사랑은 없다’ 등을 한 소절씩 즉석에서 라이브를 펼치며,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해 공연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얼마 전 JTBC 토요 예능 ‘아는 형님’에서 불러 화제가 된 ‘눈의 꽃’ 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White Christmas’를 특별 라이브로 선사해 관객들의 마음을 적셨다. 거미는 “제 노래 외에도 방송에서 불렀던 곡들까지 모두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날, 특별한 날 제 공연에 찾아와주셔서 감사하고 건강 꼭 챙기셨으면 좋겠다”면서, “내년에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겠다”며 관객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처럼 거미는 인천, 울산, 춘천, 대전, 천안, 성남, 부산, 창원, 광주, 전주, 서울 총 11개 도시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 거미만의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다시금 솔로 여가수의 독보적 존재감을 증명하고 있다. 한편, 거미는 전국투어 콘서트 12번째 도시인 대구에서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경북대학교 대강당에서 공연(2018 거미 전국투어 콘서트 LIVE : 주최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을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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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민시,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캐스팅
[유흥주 기자]배우 고민시가 ‘좋아하면 울리는’에 출연한다. 고민시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측은 “고민시가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연출 이나정/극본 이아연, 서보라)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반경 10미터 안에 좋아하는 사람이 들어오면 익명으로 알려주는 앱이 존재하고 보편화됐지만, 여전히 자신과 상대방의 진심을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천계영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앞서 김소현과 정가람, 송강이 출연을 확정 지어 제작 단계에서부터 열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고민시는 극 중 김조조(김소현 분)의 동갑내기 사촌으로, 자기만 잘난 줄 아는 안하무인 ‘박굴미’ 역을 맡았다. 고민시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악역으로 이미지 변신에 나설 예정이다. 고민시는 2018년 한 해 동안 tvN ‘라이브’를 시작으로, 영화 ‘마녀’, KBS 드라마스페셜 2018 ‘잊혀진 계절’,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면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 12일 개최된 2018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에서는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한편 고민시가 출연을 확정 지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은 2019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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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MX, (사)영화배우협회 ‘송년의 밤’ 축하공연
[신현우 기자]28일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륨에서 열린 (사)영화배우협회 송년의 밤에 DIPMX가 초대돼 영화배우협회 회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故 신성일, 최은희, 김주혁 등 고인들을 추모하는 시간에는 많은 배우들이 눈시울을 적시며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응 가졌다. DIPMX는 “가슴 뭉클한 감동을 느꼈다. 앞으로 선배님들의 유지를 받들어 모범적인 연예활동을 통해 내년부터는 거듭나겠다”면서, “2019년에는 중국 하이난 공연을 시작으로 해외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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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내년 2월 대만 팬미팅 확정
[유흥주 기자]배우 최진혁이 일본에 이어 대만 팬들과 만난다.최진혁의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는 “최진혁이 2019년 2월 28일 대만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일본 오사카 팬미팅을 마치고 온 최진혁은 내년에 대만 팬미팅을 통해 아시아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지난 2015년 대만 팬미팅 이후 오랜만에 다시 대만을 찾게 된 최진혁은 시간이 흘러도 자신을 응원해주고 사랑해주는 팬들에게 감사함이 가득 담긴 진심을 전하기 위해 형식적인 무대보단 멀리 있는 좌석의 팬들까지 찾아가 관객들과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고, 팬미팅이 끝난 후엔 하이터치회를 진행하면서 팬 한 명 한 명을 직접 만나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최진혁 대만 팬미팅 주최 측 관계자는 “최진혁이 출연한 드라마 ‘마성의 기쁨’이 대만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자연스레 최진혁에 대한 반응도 뜨거워지면서 팬미팅 요청이 쇄도했다”면서, “팬들뿐만 아니라 현지 매체 등에서도 최진혁을 향한 관심이 뜨거워 한류스타로서의 그의 입지가 탄탄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일 오사카 팬미팅을 마친 최진혁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나왕식/천우빈 역으로 열연을 펼치면서 연일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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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류세비, B컷 미공개 화보 공개
[유흥주 기자]2018 머슬마니아 라스베이거스 세계대회에서 비키니 3위를 차지한 류세비의 B컷 미공개 화보가 공개됐다. K피트니스 남성잡지 ‘맥스큐’ 최초로 연 2회 단독 커버걸에 낙점된 류세비는 지난 3월호 커버걸로 등장, 파격적인 노출과 범접할 수 없는 몸매로 당시 완판을 기록하면서 ‘완판녀’에 등극한 바 있다. 특히 공개된 B컷 화보에서 류세비는 꾸준한 운동과 식단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과 사랑스러운 외모, 볼륨감 넘치는 반전 몸매로 남성 독자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어 3월호에 이어 12월호 역시 완판을 기록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헬스 남성지 ‘맥스큐’ 관계자는 “류세비는 머슬마니아 국내 대회와 세계 대회를 연이어 석권하면서 2018년 대세 머슬퀸으로 자리매김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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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토스 코리아, 새로운 팬 라이프 스타일 & 컬처 플랫폼 런칭, 위니미 프로젝트 공개
[이승준 기자]새로운 팬 라이프 스타일&컬처를 만들어 나가는 넷토스 코리아(Netoss Korea, 대표 Lion)가 '위니미 프로젝트'를 28일 공식 발표했다. 넷토스 코리아는 이달 15일 런칭한 '위니미 차트'를 필두로 총 6개의 위니미 플랫폼 프로젝트를 공개, 많은 팬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특히, 해당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우리는 기성세대들이 이룩한 K-POP의 영광스러운 모습이 아닌 내부에 깊숙이 뿌리 내려있는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면서, "이는 많은 엔터테인먼트 산업계 전반적인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혀 상당수의 팬은 기존 팬 문화에 대한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넷토스 코리아 측은 6개 프로젝트에 대해 1. 유튜브 뮤직비디오 실시간 차트 플랫폼 런칭 (2018년 12월 31일 런칭 확정) 2. 위니미 차트 투표 폐지 (현재 100% 무료 투표, 내년 상반기 중 폐지 절차) 3. 커스터마이즈 굿즈 플랫폼 런칭 4. 팬들이 직접 운영하는 아이돌 포럼 (의견을 공론화하여 제시하는 형태) 5. 아이돌 콘텐츠 큐레이션 플랫폼 런칭 6. 팬 실시간 라이브 채팅 플랫폼 런칭 등이다.넷토스 코리아 대표이사 L:ion은 위 프로젝트들에 대해 "'물건(굿즈)'을 구매하는 일부 서비스를 제외하고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혀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현재 많은 관련 업체들이 단기적인 수익에만 열중하고 있다. 시장의 파이가 커지면 그만큼 시장의 성숙도도 함께 성장해야 하는데, 어떻게든 이 현상에서 이익을 내고자 하기에 팬들은 지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유료 투표부터 과도한 시상식 확장에 이르기까지 많은 부분이 고쳐져야 한다. 이렇게 스스로 권위 있는 곳이라고 칭하는 곳은 늘어나는데, 정작 팬들이 소통하면서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은 죽어가고 있는 중"라면서, "넷토스 코리아는 글로벌 팬들이 K-POP이라는 문화에 진입하는 장벽을 낮추고 그들이 국내 팬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큰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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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유주, 공백 무색케 한 완벽한 열창
[유흥주 기자]걸그룹 여자친구 메인보컬 유주가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통해 진정한 컴백을 알렸다.25일 오후 5시 30분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8 SBS 가요대전에서 여자친구는 ‘여름여름해’를 개사한 ‘겨울겨울해’ 무대에 이어 ‘밤’을 선보이면서 칼군무와 함께 아름다운 음색의 라이브 무대를 펼쳐보였다.특히 주목을 모은 건 메인보컬 유주의 등장. 유주는 지난 10월부터 여자친구 활동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지난달 행방불명 논란까지 휘말린 바 있지만 유주는 ‘2018 가요대전’ 무대에서 녹슬지 않은 라이브 실력을 뽐내면서 공백기를 무색케 했다.2018 SBS 가요대전은 방탄소년단, EXO, Wanna One, 레드벨벳, WINNER, 에이핑크, 선미, 몬스타엑스, NCT, 세븐틴, 비투비, 트와이스, 블랙핑크, iKON, 마마무, 모모랜드, 여자친구, GOT7 등이 총출동해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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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저소득 청소년 위해 연말 1억원 기부
[유흥주 기자]AOA 설현이 저소득 청소년들과 아동보육센터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24일 사랑의 열매 측은 “지난 20일, AOA의 멤버인 가수 설현이 저소득 청소년과 아동보육센터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면서, “우연히 나보다 어린 친구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힘들게 지내는 것을 알고 난 후 줄곧 마음이 쓰였다.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는데 이제야 그 사랑을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기부를 통해 설현은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1991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2013년 가수 현숙에 이어 2015년 소녀시대 윤아, 인순이, 수지 2016년 하춘화에 이어 설현이 6번째 가수 아너가 됐다.설현은 앞서, 지난달 29일,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해 사랑의열매에 5,000만원을 기탁했다. 그 후 이달 20일 다시 아동보육센터 지원사업에 5,000만원을 기부하면서 완납 아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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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주차 베스트아이돌, 개인 강다니엘-그룹 방탄소년단-여성 미야와키 사쿠라 1위
[이승준 기자]지난 23일 마감된 12월 3주차 베스트아이돌 투표는 강다니엘(워너원)이 45주 연속 전체 개인 랭킹 1위를 기록했고,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가 10주 연속 여성 아이돌 랭킹 1위를 차지, 그룹 순위에서는 방탄소년단이 5주 연속 1위 행진을 이어갔다. 상위 랭커 강다니엘, 지민, 정국의 순위는 굳건하게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금주 가장 시선을 끈 순위 변화는 박지훈(워너원)이었다. 투표마감 직전까지 진(방탄소년단)과 5, 6위를 다투더니, 그 여세를 몰아 4위까지 도달했다. 뷔(방탄소년단)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아래인 5위, 진(방탄소년단)은 6위를 이어갔다. 하성운(워너원),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배진영(워너원)은 지난주 랭크를 유지했고, 박우진(워너원)은 지난주보다 2계단 상승한 10위를 차지해 TOP10에 랭크인 했다. 12월 3주차 영광의 TOP 10은 1위 강다니엘(워너원), 2위 지민(방탄소년단), 3위 정국(방탄소년단), 4위 박지훈(워너원), 5위 뷔(방탄소년단), 6위 진(방탄소년단), 7위 하성운(워너원), 8위 미야와키 사쿠라, 9위 배진영(워너원), 10위 박우진(워너원)이다. 여성 아이돌 순위에서는 아이즈원 멤버들이 전반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둔 가운데 미야와키 사쿠라가 10주 연속 1위를 했다. 여성 아이돌 TOP 5는 미야와키 사쿠라가 1위, 안유진(아이즈원)이 2위, 쯔위(트와이스)가 3위, 장원영(아이즈원)가 4위, 엑시(우주소녀)가 5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이 5주 연속 그룹 순위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워너원, 3위는 아이즈원, 4위는 뉴이스트, 5위는 EXO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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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쏘리쏘리’ MV 유튜브 조회수 1억뷰 돌파
[유흥주 기자]슈퍼주니어의 대표곡 ‘쏘리 쏘리(Sorry, Sorry)’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돌파했다.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 뮤직비디오는 24일 새벽 조회수 1억뷰를 돌파하면서, ‘Mr.Simple’(미스터 심플), ‘미인아(Bonamana)’에 이어 세 번째 1억뷰를 기록, 글로벌 음악 팬들 사이 변함없는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지난 2009년 3월 발매된 슈퍼주니어의 정규 3집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 곡인 ‘쏘리 쏘리’는 발표와 동시에 국내 음악방송 1위를 휩쓰는 것은 물론, 태국 유명 채널 V의 ‘Asian TOP 50 Year End 2009’ 차트 1위, 대만 Hit Fm ‘2009 100곡 싱글 차트’ 1위,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필리핀 앨범판매량 골드를 기록하는 등 슈퍼주니어의 전성기를 화려하게 이끈 대표 히트곡으로, 10년이 지난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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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첫 싱글앨범 ‘겨울숨’ 어스쿠틱 버전 공개
[유흥주 기자]소녀시대 출신 가수 수영이 24일 낮 12시 첫 디지털 싱글 앨범 ‘겨울숨’(Winter Breath)의 두 번째 트랙을 전격 공개했다. 특히 국내 최정상 기타리스트 박주원과 함께한 ‘겨울숨’ 어쿠스틱 버전을 공개했다. ‘겨울숨’의 어쿠스틱 버전은 수영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겨울숨’에 박주원의 편곡과 아름다운 연주로 재탄생 됐다.수영은 음악 방송 활동을 대신해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언더스탠드에비뉴 아트스탠드에서 열리는 감성테마전 ‘Made in #최수영-이'별이 빛나다’를 개최해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에 나선다.다양한 미공개 사진 및 영상들로 구성된 이번 테마전에는 20대의 마지막 한 해를 의미 있게 보내고 많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키 위해 수영이 직접 기획에 참여, 국내 외 많은 팬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수영은 타이틀곡 ‘겨울숨’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함은 물론 전시회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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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화이브라더스와 전속 계약
[유흥주 기자]배우 엄태웅이 옛 둥지에 다시 돌아갔다.24일 화이브라더스는 “엄태웅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엄태웅은 지난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한 후 소속이 없던 상태. 그가 새롭게 몸을 맡긴 곳은 예전에 자신과 오랫동안 일했던 회사다.화이브라더스는 지난 2016년 심엔터테인먼트가 사명을 변경한 곳으로, 엄태웅은 심엔터테인먼트에 무려 11년간 몸 담으면서 ‘부활’ ‘마왕’ ‘선덕여왕’ ‘적도의 남자’ 등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모았다.한편 화이브라더스에는 배우 김윤석, 주원, 유해진, 이시영, 주진모, 김옥빈, 이다희, 최태준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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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패셔너블 윈터 트립” 화보 공개
[유흥주 기자]패션 매거진 ‘그라치아’가 배우 윤승아와 진행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영화 촬영을 끝내고 떠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조용한 마을을 배경으로 진행된 화보에서 윤승아는 패셔니스타다운 매력을 뽐내면서 화보 장인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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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리나와 함께하는 사랑 나눔 콘서트’ 개최
[신현우 기자]연말을 맞아 클럽 2층 연회장 ‘컨벤션 홀(Convention Hall)’에서 ‘서울마리나와 함께하는 사랑 나눔 콘서트’를 오는 29일 개최한다. 사랑하는 가족, 연인 또는 친구들과 따뜻한 연말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랑 나눔 콘서트’는 특별 만찬 코스를 제공해 보는 재미와 함께 먹는 즐거움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한 수익금 일체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함으로써 많은 이들에게 의미 있는 연말을 선물하고자 한다. ‘서울마리나와 함께하는 사랑 나눔 콘서트’는 가수 조정민, 진달래, 임영웅, 양양 그리고 대한민국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해외 인기상을 받은 아이돌 DIP_mx의 라이브 공연으로 진행된다.만찬 코스로는 △식전빵△양송이 크림 스프 △그린샐러드 △포트와인소스를 곁들인 안심스테이크등의 메뉴와 디저트를 제공한다.이외에도 콘서트 참여자들에게 행운권 추첨을 통해 △요트이용권 △오르티가 5만원 상품권 △오르티가1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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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매력, 이주연 화보 공개
[유흥주 기자]핫한 핑크 컬러의 새로운 머리를 한 이주연과 패션매거진 ‘나일론(NYLON)’이 함께한 2019년 1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쿨한 머리와 어울리는 심플한 의상, 이주연이 움직이고 싶은대로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진행한 분방한 감성의 화보는 ‘이주연에게 이런 얼굴이 있었나!’ 싶은 매력적인 분위기의 컷을 완성했다. 드라마 ‘마성의 기쁨’을 끝내고 ‘정글의 법칙’ 촬영을 다녀와 만난 이주연은 조금 더 긍정적이고 여유있어진 모습이었다. 스스로도 “2018년은 도전의 한해였다”면서, “드라마 현장에서 점점 적응하며 자신감이 생기고 있다는 배우로서의 마음과 혼자 보내는 시간이 점점 소중하고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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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은, tvN ‘따로 또 같이’ 비하인드 컷 공개
[유흥주 기자]배우 김성은이 ‘따로 또 같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배우 김성은이 지난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를 남편 정조국 선수(강원 FC)와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하면서 뜨거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남편과의 다정한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환한 미소로 변함없는 미모를 뽐낸 것은 물론 코듀로이 재킷과 팬츠를 스타일리쉬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또한 남편 정조국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낸다.이날 촬영 현장에서 김성은은 리액션의 여왕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면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함께 출연한 남편 정조국과 서로 배려하는 모습으로 잉꼬부부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앞서 ‘따로 또 같이’를 통해 처음으로 김성은-정조국 부부의 평범한 일상이 공개된 데 이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예고해 이 부부가 과연 어떻게 여행을 즐기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한편 김성은과 정조국 부부가 출연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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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연예대상 새 역사 쓴 이영자 축하
[유흥주 기자]방송인 김숙이 KBS 연예대상의 새 역사를 쓴 이영자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김숙은 23일 자신의 SNS에 “영자언니 !!대상 축하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숙은 대상 트로피를 든 이영자와 함께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영자는 지난 22일 열린 2018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KBS 역사상 첫 여자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김숙은 문희준과 함께 ‘토크&쇼’ 부문 최우수상을 공동 수상했다. 또 이영자와 김숙은 ‘밥블레스유’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