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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훈, 지트리크리에이티브 전속계약 체결...최진혁과 ‘한솥밥’
[이승준 기자]배우 이지훈이 지트리크리에이티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지트리크리에이티브 측은 “부드러운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지훈과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지트리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이어 “데뷔 시절을 함께 한 매니저에 대한 믿음으로 의리를 지켜준 이지훈에게 고맙다”면서, “앞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이지훈이 자신의 열정과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여 더 좋은 시너지를 내겠다”고 덧붙였다. 이지훈은 2012년 KBS 드라마 ‘학교2013’으로 데뷔, ‘최고다 이순신’ ‘육룡이 나르샤’ ‘마녀보감’ ‘푸른 바다의 전설’ 등 굵직한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을 선보이면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얼마 전 종영한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는 이지훈 특유의 부드러운 매력으로 로맨스 장르도 달달하게 소화해내면서 연기파 배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이지훈은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를 통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일하는 기분”이라면서, “데뷔 시절의 매니저와 다시 만나게 되어 의미가 남다르다. 앞으로 영화나 드라마 등에서 장르를 가리지 않고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지훈이 합류하게 된 지트리크리에이티브에는 최진혁, 장인섭, 한지완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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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바빠 행복해요!~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한담희
[이승준 기자]음악을 사랑했지만 섣부른 용기가 없던 그녀는 한 음악방송프로에서 자신의 끼를 한껏 발휘했고 이 후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며 새로운 인생의 길이 만들어졌다. 이어 수많은 누리꾼들을 통해 한담희가 아닌 모델 구혜연, 연기자 구혜연을 알게 됐고 다방면에서 활동했던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면서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출연 이후, 수많은 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가수로서의 용기가 나질 않았다. 하지만 현재 소속사의 새로운 제안을 받고, 구혜연에서 한담희로 모델, 연기자가 아닌 트로트 가수로 새롭게 태어났다. 노래와 안무연습 등 2년간의 집중 트레이닝을 받고, 전국을 다니며 크고 작은 수많은 무대를 매일 올랐다. 행사 관계자들은 신인이라 처음엔 걱정했지만 예상을 깨고 관중을 압도 하는 화려한 무대에 반해 지속적인 러브콜을 보내고 있고, 각종 행사와 함께 방송까지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년간 연습생활과 4개월간 다양한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타이틀곡 '인생이란' 뮤직 비디오까지 촬영하면서 연기 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연기와 군무, 모델로서의 우아함과 섹시함까지 다양하고 아름다운 영상의 뮤직비디오가 만들어 졌다. 이는 10월 중 오픈 예정이다. 모델 출신으로 171cm의 늘씬한 외모와 파워풀한 목소리, 관객을 압도하는 화려하고 다양한 퍼포먼스까지 갖춘 팔방미인 한담희는 트로트계의 새로운 파라다임을 만들겠다는 각오와 함께 "가수로서 음악활동에 전념하며 시간이 되고, 건강이 허락하는 한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들과 소통하는 무대를 만들겠다"면서 당찬 포부를 밝히면서 새로운 도전의 힘찬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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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컨디션 난조, 프로답지 못해 죄송” 사과
[강병준 기자]배우 김지수가 음주 인터뷰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17일 오후 6시 30분경 김지수는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오전에 있었던 일에 대해 사과 드리고 싶어 편지 드립니다. 경황이 없어 제대로 사과하지 못하고 나와 마음이 더욱 무겁고 기자님들과 이 영화에 관계된 많은 분들께 죄송한 마음입니다”라면서 사과했다. 이어 “오랜만에 하는 영화고, 좋은 평을 많이 이야기해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뒷풀이 자리까지 하게 됐습니다. 오랜만에 갖는 술자리다보니 제 생각보다 컨디션 난조가 컸습니다”라고 음주 인터뷰 논란에 대해 설명했다.김지수는 또 “제 딴에는 영화에 책임감을 가지고 반드시 인터뷰에 응해야한다는 마음이었는데 그게 오히려 안 좋게 번져서 슬프고, 죄송할 뿐입니다”면서, “또 예기치 못한 여러 상황으로 당황한 와중이라 기자님들 앞에서 프로다운 행동을 보이지 못해 더욱 부끄럽습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이와 함께 “돌이켜보니 기자님들의 소중한 시간이 저로 인해 얼룩졌고 또 이 자리를 위해 힘쓰시는 많은 분들의 얼굴이 스치면서 괴로움이 밀려옵니다. 정말 죄송하다는 말 밖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면서, “남은 시간 동안 저의 책임을 다하고 사죄하겠습니다”라면서 거듭 사과했다.소속사 나무엑터스 역시 “많은 스태프분들의 노고가 담긴 작품의 개봉을 앞두고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서도 깊은 사죄의 뜻을 전하였습니다. 당사 역시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게 된 점에 대하여 책임을 깊이 통감하고 있으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적으로 재정비하고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지수는 이날 오전 영화 ‘완벽한 타인’ 언론 인터뷰에 40여분 지각 및 음주 인터뷰로 논란을 일으켰다. 김지수는 술이 깨지 않은 상태로 인터뷰에 임했고 소속사와 홍보사의 판단으로 인터뷰는 중단 및 취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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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스티(LST), 데뷔곡 'I wanna go'로 KBS '쇼! 음악중심' 신고식
[강병준 기자]동권, 선우, 지구, ki on, JH 5인조 엘에스티가 MBC 무대에 올랐다. 데뷔를 앞둔 보이그룹 L.S.T(LST) 소속사 현다 컴퍼니 관계자는 "지난 토요일 13일 MBC 생방송 '쇼! 음악중심' 무대에 출연했다"고 밝혔다.5인조 보이그룹 L.S.T(엘에스티, Let’s Show Time, 현다 컴퍼니 소속)는 "래퍼 'JH 배준성'이 척추 골절상으로 큰 수술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이라 동권, 선우, 지구, ki on 4인조로 방송 했다"고 덧붙였다. 보이그룹 L.S.T(엘에스티, Let’s Show Time)는 '이상과 꿈을 멈추지 말라'는 'I Wanna Go(울트라 페이스 작곡)'를 타이틀로 방송매체를 통해 데뷔, 한 달간에 걸친 일본 공연도 준비 중이다.현다 컴퍼니는 "이번 13일의 쇼 음악중심 무대는 4명의 멤버와 4명의 백댄서로 총 8명이 화려한 군무로 준비했다"면서, JH 배준성이 무사히 완쾌해서 빨리 합류하기를 멤버들 모두 기다린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활동에 관해서는 "방송 및 공연 무대는 물론 (주)라이브플러스를 통해 중국, 일본, 동남아 등 해외로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Let’s Show Time'의 약자인 LST는 소문자로 쓰면 'lst'로 케이팝의 '퍼스트 - 1st'를 추구한다는 또 다른 의미로 화려한 비상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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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mini(신유민)’, 뉴에이지 피아노 연주곡으로 1집 ‘First Album’ 발매
[이승준 기자]지난 11일 정오 멜론 및 아이튠즈를 비롯한 국내.외 온라인 유통망을 통해서 ‘Yumini(신유민)’가 피아노 연주곡 13 트랙으로 구성된 1집 ‘First Album’을 발매했다.스스로 아티스트라고 자칭하는 ‘Yumini(신유민)’은 경기예술고 작곡과, 경희대학교 음악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15년간 작곡을 공부하면서 밴드, 클래식, 현대음악, 가요 등을 스터디 최근에는 피아니스트이자 길거리 댄서로 활동 중이다.어쿠스틱 컴패니는 “‘Yumini(신유민)’의 이번 13 트랙으로 구성된 음반 ‘First Album’ 발매를 계기로 버스킹, 위문공연, 힐링콘서트, 북콘서트 등 대중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하면서 다각적인 프로모션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뉴에이지 피아노 1집 ‘First Album’은 모네나 릴케, 구찌 같은 음악은 다른 예술가들로부터 감명받은 마음을 표현했고, ‘자장가’와 ‘기쁨의 여운’은 좋아하는 친구를 떠올리며 표현을 했다”고 덧붙였다.‘Yumini(신유민)’은 “1년 반의 기간을 두고 준비한 ‘First Album’을 준비, 100여 곡의 습작중에서 현대적 음색이 가미된 뉴에이지 음악을 주로 선곡해서 완성하며 이번 음반을 구상했다”고 전했다.또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서는 “조금은 남다른 활동으로 공연 무대는 물론 (주)라이브플러스를 통해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전 세계로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확장할 계획”이라면서 인터뷰를 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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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민-공휘 부부 “2아이의 부모된다”
[이승준 기자]2016년 4월 결혼식을 올린 개그우먼 정지민과 가수 공휘 부부가 둘째임신 소식을 전했다.정지민은 5일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공기쁨입니다 #유민이동생이생겼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태아 초음파 사진을 공개 하는가 하면 “기쁨이가 우리에게 와서 감사하고 고마워. 유민이와 기쁨이에게 멋진 아빠가 되려 노력하며 열심히 살겠습니다”라는 글로 아빠로서의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정지민은 얼마전 MBC 라디오 ‘싱글벙글쇼’ 에서 대타DJ를 맡으면서 여전히 밝고 긍정적인에너지를 가감없이 보여줬고 공휘정지민부부의 아들 유민을 위한 “유민Everything to me”를 발매해 사랑가득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정지민 공휘 부부의 출산은 내년 4월로 예정돼 있다. 두 사람은 첫 자녀인 유민이에 이어 두 번째 자녀인 기쁨이를 만날 날을 기다리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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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섭, ‘19금 버라이어티 심형래쇼!’ 연출
[이승준 기자]뮤지컬 ‘진짜진짜 좋아해’를 연출한 김장섭 감독이 ‘19금 버라이어티 심형래쇼!’ 연출을 맡았다. 김장섭 감독이 연출한 뮤지컬 ‘진짜진짜 좋아해’는 초연을 시작으로 서울 앙코르 공연, 12개 지방 도시 투어까지 연일 매진으로 최단기간 10만 관객 돌파라는 한국 뮤지컬 사상 초유의 기록을 남겼다. 김장섭 감독은 최근 5월 8일 어버이날, 국내 최대 규모의 마당놀이로 화제가 된 심형래 주연의 ‘뺑파 게이트’를 연출해, 예스24 뮤지컬 부문 포함 모든 공연 중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해 화제가 된 흥행 감독이다. 또 김장섭 감독은 7월 29일까지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스칼렛 오하라 역을 맡은 가수 바다의 아버지인 제럴드 오하라 역을 맡아, 가수 바다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뮤지컬 배우로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로 제9회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주연상(2003)을 수상하기도 했다. ‘심형래쇼!’ 연출을 맡은 김장섭 감독은 “요즘 TV, 인터넷, 극장, 공연장에 대부분 10대, 20대 관객분들을 위한 컨텐츠는 많지만, 30대부터 시작되는 중장년층을 위한 컨텐츠가 부족한 현실”이라면서, “TV와 인터넷에서는 전혀 볼 수 없었던 19금 코미디쇼, 가장 반응이 좋았던 액기스만 빅데이터로 추출해 만든 1980년대 유머1번지 콩트 ‘2018 변방의 북소리’ 등 추억의 개그, 스탠딩 19금 개그와 성인가요 무대가 펼쳐지고, 12인조 뮤지컬 배우 앙상블, 5인조 라이브 밴드가 투입돼 화려하고 역동적인 박진감 넘치는 성인쇼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김장섭 감독은 이어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인 ‘개그콘서트’ 출연진 중 인기가 높은 코너에 출연하고 있는 ‘다있show’의 송영길(KBS 25기), ‘컴온!’의 곽범(KBS 27기), ‘봉숭아학당-또또아저씨’ 김장군(KBS 25기) 등 ‘개콘’ 출연진이 대거 투입됐다”면서, “젊으신 분들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이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성인 버라이어티쇼를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KBS ‘한바탕 웃음으로-봉숭아학당’에서 수위 역을 맡아 "밥 값은 해야죠"라는 유행어를 남긴 개그맨 한상진(KBS 8기)과 KBS ‘전국만담대회’의 개그맨 김만호(KBS 8기)가 펼치는 ‘남진 콘서트’의 인기 코너 ‘오동광 오동피의 19금 스탠딩 개그’를 선보일 예정”이라면서, “웃음뿐만 아니라 9월 KBS ‘가요무대’에 출연한 ‘나는 몰라요’의 가수 옥희, 8월 KBS ‘아침마당’에 출연한 ‘애인일까 친구일까’의 가수 목비가 출연해 설렘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장섭 감독은 “매일 밤을 새우면서 구성과 대본을 짜고 모니터 시사회를 통해서 약점을 빼고, 강점만을 매일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10대, 20대를 위한 아이돌 공연도 좋지만, 중장년층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중장년층 컨텐츠가 풍부해지고 다양화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면서, “중장년층을 위한 컨텐츠라고 복고풍의 올드한 느낌이 아니라 오히려 역발상으로 더 화려한 무대, 더 감각적이고 더 세련된 무대로 30대~60대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20대 분들도 재밌게 즐기길 수 있는 성인들을 위한 쇼를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19금 쇼이기 때문에 성인 인증을 받아야만 예약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면서, “ 절대 미성년자와 청소년은 관람불가다. 그래서 본 공연은 공연 중의 사진, 영상 촬영 및 음원 녹음을 금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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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왕홍들을 통한 문화교류에 적극 앞장 서겠다"
[이승준 기자]RNX TV가 주관하고 강남 피부.성형외과 '디마레 클리닉'(원장 이하영)이 후원한 '2018 아시아 왕홍 LIVE SHOW CASE PARTY'가 13일 서울 강남 임페리얼 팔레스 호텔에서 개최됐다.이번 아시아 왕홍 쇼케이스에서는 AISA의 새로운 미디어 페러다임을 선도하는 셀럽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파티 문화를 선보였다. 특히 한국, 중국, 일본에서 대회를 통해 검증 받은 왕홍들과 함께 RNX TV소속 국내 인기 셀럽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 우수한 상품들을 LIVE 방송으로 소개하는 격조 높은 브랜드 마케팅으로 많은 중소기업 광고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이번 '2018 아시아 왕홍 LIVE SHOW CASE PARTY'에 참석한 중국의 리우 종페이(Liu Zhongfei)는 북경 CCTV 아나운서 출신으로 중국 MCN 방송인 이즈보 50만 팔로워, 와이와이 105만, 화지아오 80만, 미야오파이 220만 팔로워을 보유한 중국의 슈퍼 왕홍이다. 또한 일본 아이돌 그룹 'NINE ANGELS' 출신인 왕홍 시바타 아야카(SHIBATA AYAKA)는 대만 17LIVE 방송 중 3만2000명 FOLLOWER를 단숨에 기록해 유명세를 탔고,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디마레 클리닉'의 홍보대사이기도 한 '2018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우승자 김서희 양이 참석, 후원사와의 의리를 과시했다. "앞으로 한.중.일 아시아 왕홍들을 통한 문화교류에도 적극 앞장 서겠다"면서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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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마’ 윤송아, 스포일러 방출러 등극! 황석정과 기밀유출 시청자 재미 쏠쏠
[이승준 기자]SBS 새 주말극 '미스 마:복수의 여신'에 출연중인 배우 윤송아가 극중 황석정과 콤비 플레이 연기에 힘입어 '스포일러 방출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13일 5~6회 방영분은 미스 마(김윤진 분)가 한태규(정웅인 분)가 이끄는 경찰에 둘러싸여 체포를 앞둔 상황에 서은지(고성희 분)가 등장해 미스 마를 이모라고 지칭하면서 위기를 모면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미스 마가 경찰 체포 위기에 놓인 가운데 홍선생(유지수 분)과 박여사(문희경 분)가 휴대폰을 바라보며 "여기 마지원 작가라고 뜨잖아"라고 미스 마의 체포에 대해 의아해 하자 양선생(윤송아 분)이 "여기 탈옥범도 이렇게 생겼잖아요?"라면서 인터넷 검색창을 내밀었고, 작가 마지원과 미스 마의 일치된 외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이어 무지개마을에서 갑자기 협박편지가 발견되면서 허주영(이태경 분)에 이어 박여사(문희경 분), 그리고 최만식(박윤희 분)의 가정부가 연달아 죽는 일이 발생해 분위기가 뒤숭숭 해 진다. 오회장(황석정 분)은 “최변호사가 우준이 아빠가 아니고, 박여사가 다른 남자하고 그렇고 그런..." 이라면서 죽은 박여사의 소문을 양선생에게 전하는 상황에서 나타난 미스 마가 "돌아가신 분 집 앞에서 할 소리가 있고 안할 소리가 있다"면서 질책하자 오회장과 양선생은 당황하는 표정이 역력했다. 박여사의 장례식이 끝난 후 마을 도서관에서 오회장은 "우리 애가 장례식장에 다녀왔는데 그 조선족 여자가 완전 최변호사 마누라 행세를 하더래"라면서,최만식과 조선족 여인에 대한 소문을 들추어냈고 양선생은 "그 여자가 최변호사 님이랑 살림을 차리려고 박여사 님을 그냥"이라고 말하는 순간 서은지가 등장해 둘은 황급히 자리를 떴다.마을 도서관에서 다시 만난 오회장과 양선생은 우준이의 탄생 진짜 아빠에 대한 소문에 궁금증을 갖고 밀담을 나누는 순간 미스 마가 갑자기 등장해 책을 떨어뜨려 커피잔이 넘어져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진다.오회장과 양선생의 얘기는 범인을 찾기 위해 애쓰는 미스 마에게 결정적 단서를 제공한다. 최만식과 염윤혜(이수미 분)가 진범임을 알아채고 서은지와 살인 누명을 쓴 후 풀려난 고말구(최광제 분)의 도움으로 몰래 출국하려던 최만식과 염윤혜를 뒤쫓아 잡는다.드라마 '미스 마:복수의 여신'은 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쓴 여자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주변 사건들을 해결해가며 그를 둘러싼 비밀을 밝히는 모습을 그리며 인간 본성을 돌아보게 만드는 휴머니즘 추리극으로 13일 방영분은 6.6% 시청률을, 최고시청률은 7.3%를 기록했다.[사진=SBS ‘미스 마:복수의 여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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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수연, APAN 스타 어워즈 레드카펫의 블랙여신 되다.
[이승준 기자]지난 13일 오후 배우 박수연이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아시아태평양 스타어워즈는 대한민국 전 방송국에서 온에어 된 전 채널의 드라마와 그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tvN을 통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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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평화영화제 개막...DIP 축하공연
[신현우 기자]2018평창평화영화제(PyeongChang Peace Film Festival)가 12일 평창 알펜시아 뮤직텐트에서 ‘평화와 번영의 시작- 평창, 가을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성대한 막을 올렸다.영화제는 이날 알펜시아 시네마에서 개막작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2012)’ 상영회가 뜨거운 관객 호응 속에 흥행한 것을 시작으로 사흘간의 프로그램에 들어갔다. 배우 박철민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에서는 권영중 평창평화위원장의 개막선언 후 평창지역 어린이들과 주요 내빈,일반 관객들이 분단의 상징인 철조망을 끊는 것으로 진행, 한반도 냉전의 종식을 함께 기원했다. 2018평창 평화 영화제의 성대한 개막식에서 축하공연을 했다. 디아이피는 "이이날 레드카펫에서 "이번 영화제에 초대돼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서 공연을 할 수 있게되어 너무나고 영"이라면서, "이번 영화제에서 많은 영화와 배우님들과 함께하게 되어 너무나도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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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연수 "평창은 제게 특별한 곳"
[신현우 기자]2018평창평화영화제(PyeongChang Peace Film Festival)가 12일 평창 알펜시아 뮤직텐트에서 ‘평화와 번영의 시작- 평창, 가을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성대한 막을 올렸다.영화제는 이날 알펜시아 시네마에서 개막작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2012)’ 상영회가 뜨거운 관객 호응 속에 흥행한 것을 시작으로 사흘간의 프로그램에 들어갔다. 배우 박철민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에서는 권영중 평창평화위원장의 개막선언 후 평창지역 어린이들과 주요 내빈,일반 관객들이 분단의 상징인 철조망을 끊는 것으로 진행, 한반도 냉전의 종식을 함께 기원했다. 정만호 도경제부지사는 “북한영화까지 와서 평화에 공존, 번영을 입히고 있다”면서, “영화들을 통해 평화를 다시 생각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13∼14일에는 북한영화 3편을 포함해 평화는 물론 다문화, 이주민, 나눔, 공존 등의 주제를 녹여 낸 수준 높은 국내외 독립영화 등 14편이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와 평창문화예술회관 소극장, 해피700평창시네마에서 상영된다. 공존영화제와 진부장터(13일),대화장터(14일)에서의 팝업스테이지 게릴라 공연이 펼쳐졌다.배우 최연수는 이날 '2018평창평화영화제'에 참석해 "평창은 제게 특별한 곳이지요. 지금의 소속사를 만나게 해준 곳이기도 하고 또 모두가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한 마음으로 응원했죠"면서, "그렇게 뜨거웠던 평창에 다시 오게되어 너무 행복하고 2018평창 평화 영화제의 성대한 개막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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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25번째 생일 인증샷 “모로코에서의 생일”
[이승준 기자]수지가 아프리카 모로코에서 25번째 생일을 맞았다.10일 자신의 SNS에 ‘모로코에서의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레스토랑 테이블 위에 케이크를 두고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또 영상도 공개했다. 수지의 모로코행은 드라마 ‘배가본드’ 촬영차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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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향, 헤어디자이너 이범호와 지난 6일 결혼
[이승준 기자]레이싱모델 출신 배우 겸 방송인 김시향이 품절녀가 지난 6일 결혼하면서 품절녀가 됐다. 10일 한 매체는 김시향이 6일 서울 모처에서 유명 헤어 디자이너와 결혼했다고 보도했다. 김시향의 남편은 아쥬레 원장 이범호로, 이들은 지난 2012년 방송된 메이크오버 프로그램 ‘미라클’을 통해 MC와 게스트로 만나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두 사람의 결혼식 주례는 배우 황정민이, 축가는 가수 김원준이 각각 맡았다. 두 사람은 현재 유럽 신혼여행 중이다.이범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시향과의 결혼사진을 올리며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결혼식 행복하게 잘 마무리했습니다”라면서 축복해준 지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김시향은 레이싱모델 출신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나는 펫 시즌3’ ‘식신원정대’ ‘스타골든벨’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연기에도 도전, SBS 드라마 ‘스타일’, KBS 드라마 ‘다줄거야’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는 플로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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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저 결혼합니다” 직접 결혼 발표
[이승준 기자]개그우먼 이수지가 오는 12월에 결혼한다.이수지는 10일 자신이 진행하는 KBS 쿨FM ‘수지의 가요광장’의 오프닝을 진행하던 중 “저 결혼합니다”라고 발표했다.이수지는 “친한 사람에게는 가장 먼저 받고 싶고 가장 먼저 주고 싶은 게 무엇이냐. 바로 청첩장”이라면서, “저도 ‘가요광장’ 가족들에게 가장 먼저 알리고 싶었다”라면서 깜짝 결혼발표를 했다. 이수지는 또 SNS에도 “저 이수지가 품절되었음을 알립니다. 사랑하는 짝꿍과 평생을 함께 해보려 합니다. 좀 더 많은분들께 축복을 받고 싶어서, 라디오를 통해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라며 직접 결혼소식을 전했다.이수지는 오는 12월 8일 서울 모처에서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수지의 예비신랑은 매니지먼트 관계자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수지는 지난 1월 자신의 SNS에 “쑥스럽지만 처음으로 SNS에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됩니다. 항상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축하받고 싶은 일이 생겼네요. 친한 친구로 지내던 분과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라면서 일반인 남자친구와 열애 사실을 직접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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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앞둔 김현중, “폭행으로 유산” 주장 前여친 항소심서 ‘승소’
[이승준 기자]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 최모씨가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2심에서 승소했다.10일 서울고등법원 민사32부(유상재 부장판사)는 최씨가 김현중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최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반면 김현중이 최씨를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에 따른 위자료 소송에선 최씨가 김현중에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최씨는 지난 2014년 8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지만 폭행 당해 유산했다”라고 주장하면서 주장하면서 김현중을 고소했다. 이후 최씨는 김현중 측에서 6억원의 합의금을 받고 고소를 취하했지만, 2015년 4월 다시 김현중을 상대로 16억원에 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김현중은 임신과 폭행, 유산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며 최씨를 상대로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 맞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2016년 8월 손해배상 청구소송 1심에서 재판부는 “최씨가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하고, 김현중이 임신중절을 강요했다는 주장은 모두 증거가 없다. 오히려 최씨가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언론매체와 인터뷰를 진행, 김현중의 명예를 훼손시킨 부분이 인정된다”면서 최씨가 김현중에게 1억 원을 배상하라고 김현중의 일부승소 판결했다. 김현중과 최씨 사이에는 형사소송도 진행되고 있다. 검찰은 최씨가 카카오톡 메시지를 조작하고, 가짜 사실을 담은 인터뷰로 김현중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최씨를 사기미수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했다. 이에 대해 지난 2월 1심에서 재판부는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은 무죄, 사기미수 혐의는 유죄로 인정해 최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 1년 4개월의 실형을 구형했던 검찰은 이런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 또 다시 공판이 진행 중이다.김현중과 최씨 사건을 담당한 형사소송 재판부는 민사재판의 결과를 추가자료로 받아들이겠다고 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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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왕진진, 끝내 이혼수순
[이승준 기자]팝아티스트 낸시랭과 왕진진(본명 전준주) 부부가 이혼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왕진진은 10일 오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낸시랭과의 관계가 끝났다. 아내는 이혼 진행을 위해 법률 대리인을 고용한 상태”라면서, “하늘이 맺어준 인연을 끝까지 지키려 최선을 다했지만 이미 낸시랭의 마음이 떠난 것 같다. 너를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나라는 사람으로 인해 더이상 힘들지 않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겼다.이날 오전 왕진진은 자택 욕실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해 의식을 잃은 상태로 지인에게 발견,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 이후 의식을 되찾은 왕진진은 치료를 받은 후 퇴원했다.왕진진을 발견한 지인은 “왕진진과 식사 후 함께 자택으로 갔는데 (왕진진이) 화장실에 가겠다고 한 후에 오랫동안 나오지 않아 문을 열어보니 의식을 잃은 채 누워있었다”면서, “최근 우울증을 호소하는 등 정신적으로 많이 괴로워했다”고 말했다.왕진진과 낸시랭의 불화는 전부터 예견됐다. 앞서 왕진진은 지난달 20일 낸시랭과 부부싸움 중 특수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바 있다. 이후 낸시랭은 “남편과 다툼이 있었지만, 현재는 화해를 했다”면서 원만히 해결했다고 입장을 밝혔지만, 이미 두 사람은 깊어진 감정의 골을 좁히지 못하고 끝내 이혼을 준비 중이다.낸시랭과 왕진진은 지난해 12월 27일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 부부가 됐다. 이후 왕진진이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복역하던 중 故 장자연의 편지를 위조해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인물인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자 낸시랭은 이에 대해 해명하는 기자회견을 함께 열기도 했다.그 후에도 왕진진이 각종 사기 사건에 연루돼 재판에 서게 된다는 소식들이 들려올 때마다 낸시랭은 남편의 재판에 동행하면서 변함없는 믿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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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거미 “언약식 통해 부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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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쇼’ 개그맨 곽범 12일 담낭제거수술, 김찬으로 교체
[이승준 기자]오는 11월 3일과 4일 양일간 펼쳐질 ‘버라이어티 심형래쇼’의 코너 ‘2018 변방의 북소리’에 출연할 예정인 개그맨 곽범이 담낭 제거 수술을 앞두고 있어, 개그맨 김찬으로 교체됐다. 개그맨 김찬은 유머1번지 ‘내일은 챔피언’에서 심형래와 호흡을 맞춘 KBS 공채 6기 개그맨으로 ‘2018 변방의 북소리’에서 곽포졸 역을 맡은 곽범을 대신해 김포졸 역을 맡게 된다. 이에 9일 KBS 27기 개그맨 곽범은 “담낭 제거 수술 후에도 절대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고 해 불가피하게 ‘심형래쇼’ 제작발표회에도 불참하게됐다”면서, “이번 ‘심형래쇼’ 공연에도 참석이 어렵게 됐다. 그래서 최대한 스케줄을 줄여서 KBS ‘개그콘서트-컴온!’만 매주 녹화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그맨 김찬은 “‘유머1번지-내일은 챔피언’에서 심형래 선배님과 호흡을 맞춰 받기 때문에 개그맨 후배 곽범을 대신해 김포졸 역을 잘 수행하도록 겸손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겠다”면서, “곽범이 빨리 쾌유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심형래쇼-2018 변방의 북소리’에서 심포졸 역을 맡은 심형래는 “식구같이 지내는 개그맨 후배 곽범이 아프다고 해서 가슴이 너무 아프다. 아프면 가족들이 걱정하실 것을 생각하니 더 속상하다”면서, “한번 식구는 영원한 식구니깐 혹시나 계속 다른 개그맨으로 교체되지 않을까 불안해하거나 걱정하지 말고, 빨리 쾌유해 다음 ‘심형래쇼’ 공연에는 다시 곽포졸 역으로 돌아오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특히 KBS 개그맨들뿐만 아니라, MBC, SBS, tvN 개그맨 모두 한 마음 한뜻으로 곽범의 쾌유를 응원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심형래쇼’ 연출을 맡은 김장섭 뮤지컬 감독은 “개그맨 곽범 씨가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절대 안정과 휴식을 통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심형래쇼’에 복귀하기를 응원한다”면서, “개그맨 김찬 씨가 공석을 잘 메꿀 수 있도록 연출에 더욱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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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목비, "폴 포츠와 함께 사진에서 한무대에서 있어서 행복했다"
[이승준 기자]가수 목비와 세계적인 테너 폴 포츠가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았다.목비는 최근 자신의 SNS에 '폴 포츠와 한 무대에서 노래를 했다는 것 만으로도, 즐거운 추억 하나 더 가슴에 새겼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목비는 MBC '복면가왕'에 '포청천'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폴 포츠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두 사람은 지난 4일 군산근대역사박물관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2018 군산 진포&국제예술제' 개막식 특별초청공연에 출연했다.한편, 목비는 '애인일까 친구일까'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