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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마산사랑후원회, 체육특기생에 장학금 전달
서천군 마산사랑후원회(회장 박병문)은 지난 22일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된 김예지 선수에게 5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며, 앞으로의 도전을 격려했다. 박병문 회장은 “우리 지역에서 국가대표가 나와서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해 우리나라를 빛낼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산사랑후원회는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뿐만 아니라, 매년 마산초등학교 입학생 통장만들기, 졸업생 장학금 지원, 우수인재 장학금 지원 등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들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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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스튜디오 시설 무료 개방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사장 노박래, 이하 재단)은 서천군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스튜디오를 무료 대관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천경제진흥통합센터 3층에 마련된 스튜디오에는 천정조명, 촬영스크린, 우산조명 등의 촬영장비와 알패드 스탠드, 접이식 파티션, 미니스튜디오 등의 부스장비가 갖춰져 있어 블로그, SNS 등 다양한 홍보 수단 활용 용도로 제품이나 소품 촬영을 원하는 크리에이터에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스튜디오 대관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평일에만 이용이 가능하다. 다수의 서천군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대 3시간으로 이용시간이 정해져 있으며,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홈페이지에서 대관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한상일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사무처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을 추진을 통해 군민들이 언제든지 센터를 방문하고 이용하며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튜디오 대관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경영지원팀(☎ 041-953-1916)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재단에서는 스튜디오 무료 대관 외에 서천군의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 생활공구 대여 서비스 및 공유냉장고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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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별별別star학교’, 고사리 손으로 만든 목공예 작품 마을에 기부
‘서천군 별별別star학교’ 사업의 하나로 ‘마산면 별별학교 목공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지난 23일 직접 만든 게이트볼 스틱 거치대 공예품을 마을에 기부했다. ‘서천군 별별학교’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희망하는 평생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종합교육센터를 거점으로 13개 읍·면의 소외된 지역까지 직접 찾아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하는 서천군 평생교육의 역점사업이다. 마산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은 별별학교 목공예 수업에서 어떤 작품을 만들지 고민하다 지난 5월 완공된 마산물버들 게이트볼장에 스틱 거치대가 필요하다는 말을 전해 들었고, 거치대를 직접 디자인하고 만들어 전달했다. 이번 사례는 배움을 다시 지역에 환원하는 별별학교의 운영 방향성과 일치하는 대표적 마을교육공동체 활동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거치대를 받아본 한 어르신은 “아이들이 보내준 거치대를 사용하니 아주 편리하다”며 “어린 학생들의 마음씨가 매우 고맙고 지금처럼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 별별학교는 지역평생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마을교육 프로그램으로 현재 150여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형성하는데 보탬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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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민원실 민원업무 담당자 현장 간담회 개최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이달 24일 민원실 민원업무 담당자들과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민원서비스 만족도 증대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민원인 응대 과정에서 날로 증가하는 다양한 갈등상황 및 직원들의 창구 근무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원업무 담당자들과 소통을 통해 민원서비스 품질 개선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원 만족도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민원인의 폭언과 폭행 등으로부터 민원담당자를 보호하기 위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들이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은 물론이고 청렴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더욱 적극적이고 친절한 민원 응대와 코로나19 발생상황에서 민원창구 방역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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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공모전 우수상 선정 ‘건강한 생태도시’ 입증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가 주최한 제6회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공모전에서 우수상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담양군은 공동정책분야 기후변화 대응 주제 부문에 ‘천년대숲, 기후위기 대응과 건강 살리는 담양’으로 선정돼 10월 개최예정인 대한민국 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수상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건강도시상’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에 가입한 광역 및 기초지방자치단체 회원도시 중 모범사례를 발굴해 선정하는 건강도시 공모전이다. 담양군은 2019년 9월 가입 이후 ‘담양군 건강도시 기본계획 2030’을 수립, 16개의 과제와 44개 지표를 설정해 추진 중이며,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를 추구하는 군정철학과 함께 대나무가 최근 기후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전략적 환경수종으로 부각됨에 따라 대나무숲 확대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또한 대나무를 활용한 건강증진에도 적극적이다. 대나무 비누, 죽녹차 및 대잎차 등 대나무 건강기능 식품 및 대나무 소재 건강제품 개발뿐만 아니라 죽녹원을 비롯한 대숲 공원의 군민의 무료 이용, 두발로 죽죽(竹竹) 건강걷기 대회, 대숲 어린이 건강교실, 각종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연과 군민의 건강을 최우선하는 정책 추진을 통해 건강한 생태도시 담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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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2021년 전라남도·담양군 사회조사 실시
담양군은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오는 27일부터 9월 8일까지 관내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2021년 전라남도·담양군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표본가구 828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가구와 가족, 소득과 소비, 주거와 교통 등 전라남도 공통항목 30개와 담양군 특성항목 20개를 조사한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응답자 자기기입 후 우편함을 통한 회수 등 비대면 조사와 대면조사를 통해 진행된다.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조사요원 26명 전원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보건소에서 PCR검사를 실시하고 조사에 임하도록 조치했으며, 방문조사의 경우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일정 거리를 유지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조사에 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만 15세 이상 가구원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정책수립의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객관적인 사회지표 작성을 위한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수집된 조사내용은 통계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통계법 제33조에 의해 비밀이 엄격히 보호된다. 조사결과는 올해 12월 공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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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교육재단 설립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대구 수성구는 지난 19일 구청 대강당에서 ‘수성구 교육재단 설립 타당성 및 운영방안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19일 구청 대강당에서 ‘수성구 교육재단 설립 타당성 및 운영방안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대구시의회 의원, 수성구의회 의원, 장학재단 임원, 학부모 대표, 교육 분야 전문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수성구 교육재단 설립 타당성 및 운영방안 연구 용역’은 수성구 미래교육정책의 컨트롤타워가 될 교육재단 설립의 타당성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는 것으로, 진단 결과를 토대로 도출된 기본구상(안)을 바탕으로 수성미래교육재단(가칭)이 수행해야 할 역할과 효율적인 운영방안 모색한다. 용역은 지난 3월 착수해 F.G.I 및 자문회의, 주민 설문조사 등을 통해 폭넓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5개월간 진행됐다. 용역수행기관인 ㈜마인더맵은 재단 설립의 정책적·경제적 타당성 및 사업의 적정성, 조직의 기본역할 및 인력 수요 등 재단운영 기본계획(안)을 검토하고, 그 결과 미래교육전담기구가 될 교육재단의 기본 역할 범위를 장학지원, 교육정책 기획·연구 및 추진, 진로진학 지원, 교육시설 유치 지원 등으로 도출했다. 또한 핵심기능별 타당성·효과성 분석을 통해 단기 및 중장기 로드맵을 바탕으로 단계적인 조직 규모 확장을 방향으로 제시했다. 이에 대해 참석자들이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지고 의견을 나눴으며, 차별화된 미래교육 정책의 전담기구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함께 하게 됐다. 수성구는 이날 교육재단 설립 타당성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 및 주민들의 추가 의견 수렴을 통해 설립 계획을 구체화한다. 오는 9월 중 ‘수성구 미래교육 기본구상용역’에 교육재단 설립 타당성 용역 결과를 반영해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심의, 조례 개정 등의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2022년 하반기 수성미래교육재단(가칭)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미래교육은 ‘지역사회가 학교다’라는 명제를 가지고 수성구의 강력한 자원인 교육 부문에 선택적 다양성을 확장한 창의융합 교육인프라를 구축하겠다”며 “수성구만의 차별화된 미래교육정책으로 민·관·학 거버넌스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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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정다운아이쿱생협, 이웃돕기 종이팩 생수 기탁
대구정다운아이쿱생협은 지난 23일 수성구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종이팩 생수 330mL 1,800팩(65만 원 상당)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대구정다운아이쿱생협(대표 허성은)은 지난 23일 수성구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종이팩 생수 330mL 1,800팩(65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대구정다운아이쿱생협은 2017년부터 매년 라면과 휴지 등을 기부하고 있으며, 수성구청은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품을 관내 어려운 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종이팩 생수 후원품은 ‘플라스틱 생수병 사용을 줄이자’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캠페인 메시지를 수성구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내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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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시니어클럽, 돈가스 전문점 돈&밥 개업
대구 수성시니어클럽(관장 전태수)은 지난 23일 만촌보성타운 상가 1층(수성구 공경로 70)에서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인 ‘돈&밥’의 개업식을 했다. 이날 개업식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 수성구의회 의원, 수성시니어클럽의 일하는 노인회 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돈&밥은 ‘대구광역시 2021년 시니어클럽 특성화사업 공모(창업지원형)’에 선정돼 보조금 5천1백만 원을 지원받아 창업한 사업단이다. 이 사업단은 어르신들이 정성껏 만든 돈가스를 철저한 위생 관리를 통해 고객들이 맛있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현재는 돈가스 단일메뉴로 7,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추후 덮밥류를 추가할 예정이다. 매장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하며, 포장도 가능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돈&밥의 개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사업단이 번창해 지역사회의 고용 창출 및 노인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시니어클럽 특성화사업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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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철 동구청장, 2022년 구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 공모
〇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이 2022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동구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접수 받는다. 〇 주민참여예산제는 재정운영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해 주민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의 제안부터, 심사, 선정 등 예산 편성의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제도다. 〇 2022년 동구 주민참여예산 규모는 총 20억 8천만원이며, 구 주민참여예산사업 규모는 5억 원이다. 〇 25일부터 9월3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동구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 우편, 방문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〇 접수된 제안사업은 소관부서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숙의·심사과정을 거쳐 오는 10월 주민투표와 총회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12월 의회 승인이 되면 2022년 사업예산으로 확정된다. 〇 대구 동구는 지난해 전통시장 시설물 정비, 공공 와이파이 설치, 노후 보안등 교체, 쓰레기 투기단속 CCTV 설치 등 총 106개 사업(15억원)을 선정, 올해 예산으로 편성한 바 있다.〇 배기철 동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 전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사업을 제안, 심사, 결정함으로써 재정분야 참여 민주주의와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하는 제도로 구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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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철 동구청장, 주민 참여형 평생학습‘동구 두 번째 학교’운영
○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이 주민 평생학습 참여기회 제공 및 활성화를 위해 평생학습 프로그램 ‘2021년 동구 두 번째 학교’를 운영한다. ○ 동구 두 번째 학교는 정규교과 과정 이후 평생학습을 통해 다시 배움을 시작한다는 의미이며, 근거리 평생학습 제공 및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속적인 주민 참여형 평생학습을 하는데 목적이 있다. ○ 프로그램은 6개이며, ‘스마트AI 진로지도사’, ‘반려동물관리사’, ‘소나기 아동극’, ‘취업스타트업’, ‘그림책 자수’, ‘업사이클링 팝업북’ 등이다. 교육은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며, 동구 평생학습관, 신암3동 및 지저동 작은도서관 등에서 한다. ○ 신청은 오는 25일 9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동구청 문화체육과(☎053-662-2155)로 하면 된다. 프로그램별 세부 일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s://80edu.dong.daegu.kr)에서 확인 하면 된다. ○ 배기철 동구청장은 “동구 두 번째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평생학습을 체험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주민 참여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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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바이오, 혁신동행정복지센터에 한방건강식품 108박스 전달
㈜코비바이오, 혁신동 행정복지센터 후원물품 전달식 (2021. 8. 23.)○ ㈜코비바이오(대표 이판제)는 지난 23일 동구 혁신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달라며 한방건강식품 108박스(6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 ㈜코비바이오는 한방천연물을 활용한 연구 및 기능성 제품개발을 통해 한방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바이오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코로나19 자원봉사자와 의료진을 위해 4천만원 상당의 한방건강식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꾸준히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이판제 대표는 “무더위에 지친 우리 이웃들의 원기회복과 면역력 증진을 위해 한방건강식품 흑삼활력원을 기탁하게 됐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김효정 혁신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성품에 담긴 따뜻한 마음까지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기부된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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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촌면 성산1리 윤명순, 화촌면 릴레이 129번째 후원 참여
홍천군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화촌면 릴레이 후원」에 후원이 이어지며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성산1리 윤명순씨는 8월 24일 화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화촌면 릴레이 후원의 129번째 주자로 참여하고 후원금을 기탁했다. 강은수 화촌면 이장협의회장의 배우자이기도 한 윤명순 후원자는 릴레이 후원 첫해인 2018년에는 37번째 주자로, 2019년에는 성산1리 부녀회를 통해 63번째 주자로, 2020년에는 93번째 주자로 참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윤명순 후원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는 상황에서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 내 후원문화가 확산되길 응원했다. 허은숙 화촌면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격고 있는 힘든 상황인데 지역 복지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화촌면 릴레이 후원을 통해 이웃 사랑을 전해주신 윤명순 후원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돌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역특화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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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2021년 여름철 쓰레기 처리 특별점검 실시
홍천군이 오는 9월 3일까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2021년 여름철 쓰레기 처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특별점검은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전년 대비 플라스틱 등 재활용품 배출량이 60% 이상 증가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증가 및 방치로 인한 민원이 늘어남에 따라 실시된다. 점검은 2개조 4명의 점검반이 10개 읍·면을 대상으로 2회 이상 불법투기 민원 접수 현장, 정규 수거대상지 수거 상태와 이동식 CCTV 활용상황 등을 중심으로 확인한다. 점검 후에는 읍·면과 결과를 공유해 환경 개선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꼬마 재활용 분리함 설치, 현수막 안내판 부착 등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을 위한 사업도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쓰레기 처리 문제는 무엇보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쓰레기 수거 구역 등의 상시 관리가 중요하다”며 “주민들께서 쓰레기 분리배출 및 종량제봉투 사용 등 조금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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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노인일자리 사회서비스형 참여자 추가 모집
홍천군이 오는 8월 31일까지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87명을 추가 모집한다. 홍천군에 따르면 정부 추경에 2억600여만원의 사업비를 추가 확보, 2개의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사업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홍천군 노인일자리전담센터를 통해 만 60세 이상 87명의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코로나19 감염 확진자 증가 추세에 따른 예방 방역활동 ▲전동킥보드 사용자 증가에 따른 안전교육활동 ▲우체국이나 금융기관·다함께돌봄센터 등 수요처의 요구에 따른 행정업무지원 분야 등이다. 활동기간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이다. 김기원 행복나눔과장은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예산이 추가 확보되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노년기 사회활동을 통해 소득을 보충하고 건강 개선, 사회적 관계증진 등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궁금한 사항은 홍천군 노인일자리지원센터(☎ 432-88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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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북방면 능평 수압조정조 인공암벽 설치
홍천군이 북방면 능평리와 소매곡리 지역에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한다. 홍천군 상하수도사업소는 홍천 무궁화수목원 내에 하루 200t의 상수도를 저장할 수 있는 수압조정조를 설치하고 있다. 완공은 9월 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능평리와 소매곡리 총 208세대 중 80%인 166세대에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설치되는 수압조정조는 기존 주변 경관과 어울리지 않고 차가운 토목 구조물이 아닌 홍천 무궁화수목원과 어울릴 수 있는 인공암벽 디자인을 가미한 조형물로 설치된다. 문창준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수목원 내 또 하나의 주민 친화공간을 만들기 위해 설계부터 산림과와 협업으로 인공암벽 설치를 검토해 왔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라는 기능성과 토목 구조물도 미관적으로 아름다울 수 있다는 인식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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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활동 강화
홍천군이 미세먼지 불법배출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한다.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한 주민 관심과 우려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생활주변 미세먼지 주요 발생원 상시저감 조치에도 불구하고 효과는 미미한 상태다. 이에 따라 미세먼지 배출사업장의 불법 배출행위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오는 9월부터 내년 4월까지 총 14명의 지역별 미세먼지 배출원 감시단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단은 사업장과 공사장 점검, 운행차 매연 단속 지원 등 배출원 관리와 불법소각, 악취,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감시 및 순찰을 실시한다. 또 다중이용시설 실내·외 모니터링, 사업장·공사장 점검 지원과 차량 2부제 지도 등 비상저감조치 점검 지원, 환경 민원발생 현장 확인 및 초기대응 등의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감시단에게는 지도 점검시 필요한 복무앱이 설치된 복무폰이 지급된다. 복무앱은 지도점검에 관한 업무보고, 출·퇴근, 점검 실적 등이 자동으로 관리 사이트에 전송, 집계되고 촬영한 사진 및 영상자료를 담당공무원에게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다. 한편 홍천군은 앞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단을 운영, 미세먼지 주요배출 원인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비산먼지발생사업장에 대한 점검 및 활동 등을 실시해 미세먼지 저감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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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춘천시 반려동물 동행 페스티벌
춘천시정부는 지난해 동물보호센터 신축과 함께 ‘춘천 반려동물 동행 플랫폼 비전선포식’, ‘반려동물 동행주간’ 등을 통해 꾸준히 반려동물 메카도시 춘천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였고, 오는 10. 16.~17일 2일간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처음으로 반려동물 문화축제 “춘천시 반려동물 동행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수준 높은 어질리티, 프리스비 경기로 반려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반려동물의 전문가를 초청, 토크콘서트를 개최하여 반려견, 반려묘 등에 대한 교육, 세미나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체험, 참여프로그램으로는 원반던지기, 레인달리기, 클릭&토스, 산책/행동교정학교, 반려견놀이터, 반려견 사진전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유기견 상담, 펫티켓 캠페인 등이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따라 참여인원은 제한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1천5백만 반려인 시대, 반려동물 동행 도시 춘천이 이번 행사를 통해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 및 생명존중 문화가 정착하는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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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관내 가구 제조업체 ㈜자코모 격려 방문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진접읍 진벌리에 위치한 가구 제조업체 ㈜자코모(대표이사 박경분)의 공장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양주시 오남읍에 본사와 전시장을 두고 있는 ㈜자코모는 남양주시 관내에 4개의 공장을 운영 중인 가구 전문 제조업체로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원사이기도 하다. 이날 조광한 시장은 ㈜자코모 제2공장 및 제3공장을 방문해 작업 중인 근무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박경분 대표로부터 가구 제조 공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자코모에서 운영 중인 ‘소파아카데미’ 교육생과 인사하며 “우리나라에서 가구로 유명한 ㈜자코모의 기술을 열심히 습득하길 바란다. 기술력이 최고 경쟁력이다.”라고 격려했다. 조 시장은 현장을 모두 둘러본 뒤 박경분 대표를 비롯한 회사 직원들과 함께 구내식당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그간 ㈜자코모가 지역 사회에 보여 준 깊은 애정과 관심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자코모는 지난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 성금 및 아동용 마스크를 기부한 것에 이어 지난 7월에는 ‘스마트 온라인 공부방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책상, 의자 등의 물품을 후원하는 등 남양주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특히, ㈜자코모는 지난 7월 진행된 ‘펀그라운드 조안’ 공사 현장 방문에도 함께 참여하며 청소년 복지에 대한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펀그라운드 조안’은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으로 조안면 삼봉리에 새롭게 조성 중인 청소년 복합 문화 체험 공간이다. 박경분 대표는 “우리 회사는 1986년에 설립된 이후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현재 400명 이상의 직원들을 고용하고 있다. 남양주에 추가 공장 설립도 예정돼 있어 향후 더 많은 고용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남양주시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시에서 협력이 필요한 경우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자코모는 100년 기업을 목표로 올해 5월부터 남양주시 관내 공업 고등학교 및 타 지역 공업 고등학교 학생들을 추천받아 1기수당 20명 이내로 ‘소파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소파아카데미’는 가구학과 교수, 이태리 밀라노 디자인 스쿨 강사 및 공정별 기술자들이 기술을 전수해 지난 1기에 19명의 기술자들을 양성했으며 오는 9월 2기 교육생들을 모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