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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연말연시 위문금품 전달
예천군통합방위협의회(의장 이현준 예천군수)는 연말을 맞아 지역 군부대를 찾아 장병들을 격려하고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
이 군수는 20일 오전 11시 연말을 맞아 고향을 찾지 못하고 향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공군 제16전투비행단 장병들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노고를 위로․격려했다.
이날 이 군수의 방문을 받은 제16비 최모 상병은(21세, 대전)은 “이렇게 직접 찾아와 격려하고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어 감사하다. 남은 기간 국토방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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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제6회 거제대구 축제 행사서 포항구룡포 과메기 홍보 및 판매
구룡포 과메기가 17일과 18일 양일간 거제시 장목면 외포리 외포항에서 개최된 제6회 거제대구수산물 축제 행사에서 선보이며 큰 인기를 누렸다.
이날 포항시는 겨울철의별미인 특산품 구룡포 과메기 홍보 및 판매행사를 펼쳐 행사장을 찾은 2만여명의 관광객들에게 포항 과메기의 맛을 선보였다.
과메기 행사장은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에 연일 북새통을 이루었고, 특히 무료시식 행사장에는 과메기를 맛보기 위해 시민들이 길게 줄지어 장사진을 이루었다.
행사장을 찾은 거제 한 시민은 “경남 지역민들이 과메기를 좋아해 동네 포장마차에 가도 과메기가 있을 정도”라며 “거가대교가 개통되어 포항 구룡포를 가는데 교통시간이 많이 단축돼 겨울만 되면 과메기의 고장 포항 구룡포를 찾는데 거제에서 쫀득쫀득한 맛이 그대로 살아있는 포항의 과메기 맛을 보게 돼 매우 기쁘다”고 호평했다.
포항시는 전 국민이 즐겨찾는 기호식품인 과메기는 이미 그 명성을 입증 받았고, 이외에도 지역의 대표적인 향토식품인 ‘포항물회’ 전국의 최대 생산량을 가지고 있는 ‘대게’와 포항의 수산물 오징어, 문어 등을 전국의 특화식품으로 만들기 위해 전국우수 수산물 홍보전시회 및 박람회, 각종 행사에서 지역수산물의 우수함을 알리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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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 포항시장, 임용 100일 맞은 새내기와 특별한 아침 데이트
박승호 포항시장이 임용 100일을 맞은 새내기 직원들과 죽도시장에서 한솥밥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박시장은 16일 오전 7시 죽도시장내 모 식당에서 강효지 씨(송도동주민센터 근무)등 신규직원 47명과 함께 소머리곰탕으로 아침식사를 하며 임용 100일을 축하한 뒤 자신 30년 공직 생활을 하고 있는 선배공직자로서 경험담을 들려주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박시장은 먼저 “일본전산이라는 기업은 밥 잘 먹는 사람이 일도 잘한다고 해 신입사원을 선발할 때 밥 빨리 먹는 사원을 최우선으로 뽑는다는데 오늘 먹는 소머리곰탕을 누가 잘 먹는지, 누가 남기는지 확실히 체크하겠다”고 해 폭소를 유도하며 분위기를 잡았다.
박시장은 이 “오늘 아침 식사를 함께 하는 이곳은 포항의 새벽을 여는 죽도시장으로 포항의 대표적 브랜드이며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는 중요한 곳”이라고 운을 뗀 뒤 “포항이 역동적이며 뭔가 이뤄내려고 꿈틀거리는 도시라는 이미지는 포스코와 죽도시장이 잘 대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시장은 또 “여러분들도 자신이 공직자로서 해이해지거나 긴장이 풀렸다고 생각될 때 새벽에 죽도시장에 나와 상인들의 건강하고 역동적인 삶을 배워보기 바란다”고 역설했다.
박시장은 “신분보장 등 공직자들의 안정적인 삶이 무사안일로 연결돼 시민들의 질책과 비난을 받는 경우가 있다”며 “이제 100일을 맞는 여러분들이 참신한 아이디어와 가능성에 눈을 뜨고 도전하는 등 공직사회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켜야 하며 시장이 이를 돕겠다”고 약속했다.
박시장은 지난 13일로 고인이 된 박태준 전 포스코 명예회장을 소개하며 “3년 전 포항시청을 방문했을 때 나에게 포항은 대한민국을 가난의 늪에서 건진 특별한 도시다 더욱 열심히 해서 세계적인 도시로 만들어 달라”고 격려해 주셨다며 포항시청 공직자로서 그분의 삶과 열정, 국가관은 반드시 배우고 체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식사가 끝난 뒤 박시장과 신규직원들은 동빈내항 복원 현장사무소로 이동해 이재열 팀장으로부터 동빈운하와 해양신도시, 타워브릿지 등 동빈내항 복원 전반에 관한 사업설명을 들었다.
박시장은 동빈운하 조감도를 가리키며 “우리가 그동안 방치하고 내버려둔 것들을 드러내고 정비·보수하니까 명소가 되고 보물이 됐다” 며 “1%의 가능성이라도 있으면, 뭐든지 가능하다는 긍정적 마인드를 갖고 일해줄 것”을 주문했다.
브리핑이 끝난 뒤 김보나(상대동)와 김주욱(구룡포읍), 허정영(우창동) 등 신규직원들은 박시장을 상대로 동빈내항 건설 후 유지관리비 문제, 민원해결문제 등에 대해 날카로운 질문을 퍼붓기도 했다.
이날 데이트를 마치며 이진희(해도동) 직원은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 것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직장 동료들이 예전에는 이런 자리가 없었다며 부러워했다” 며 “임용 1주년이 되면 다음에는 저희가 시장님을 꼭 초대하고 싶다”며 데이트 신청을 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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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 포항시장, 20개국 외국인 연수생 대상으로 새마을운동 특강
박승호 포항시장이 새마을 연수차 포항을 방문한 외국인 연수생들을 위해 포항 새마을운동 세계화 전도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박시장은 16일 포스코국제관에서 새마을 연수 체험을 위해 포항을 방문한 중국, 필리핀, 베트남,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20여개국 외국인 연수생 2백여명을 대상으로 ‘포항시 새마을운동의 시작과 세계화’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박시장은 강의를 통해 “포항은 대한민국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이자 포스코, 포스텍 등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첨단과학발전을 이끌어온 주역”이라며 “이제는 문화․관광․디자인이 어우러지고 영일만항 등 환동해 중심도시로 발전해나가는 도시”라고 포항시를 소개했다.
또한 “한국을 일으킨 새마을 운동은 잘살기 운동이며 물질적 풍요와 정신적 건강, 더불어 잘사는 공동체 운동”이라고 전제한 뒤, “또한 ‘하면 된다,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과 남의 도움을 바라기보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로 혁신을 주도하는 국민의식개혁 운동이었다”고 새마을 운동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포항은 새마을 운동 발상지로서 이제는 다른 나라에 새마을정신을 전파하기 위해 새마을아카데미 연수, 환경개선사업, 농업기술보급, 의료봉사, 산업시설 시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새마을 운동 세계화를 추진해 전 세계가 공생발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수 참가자인 딩양(중국) 군은 “포항시장이 직접 특강을 해서 깜짝 놀랐고, 중국말을 유창하게 해 중국인 학생들은 더욱 놀랐다”며 “포항의 첫인상이 너무 좋았고 포항과 포항의 새마을운동을 고국에 가서도 많이 소개하겠다”고 특강 소감을 밝혔다.
또 “연수 프로그램도 유익하고 다채로웠으며 많은 외국 유학생들과 관광객들도 포항을 방문해 많이 보고 듣고 느끼고 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수단은 포항시와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이 연계해 현재 국내 68개 대학교에 2천여명의 1백여개국 정부초청 국비장학생을 대상으로 새마을 연수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사전협력을 통해 이뤄졌다.
이들 연수단 일정은 16일 포항시를 방문해 새마을연수, 포스코 산업시설 견학, 구룡포․호미곶 천연염색 및 요구르트 만들기 등 농업현장체험 등을 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포항시 관계자는 “앞으로 이러한 연수를 올해까지 20여개국 3백여명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두 차례 더 실시할 예정”이며 “내년까지 1백여개국 2천여명의 정부초청 국비장학생들에게 새마을 운동을 전수하고 글로벌 포항 브랜드도 확산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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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사레와 농어촌관광휴양단지 본격 개장 임박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승마를 통한 국민의 건전한 여가 생활을 도모하고 전국민의 말타기 운동과 연계한 울진 사레와 농어촌휴양단지내 마필육성사업으로 추진한 승마장 관련 시설이 지난 12월 13일 마무리 되어 본격적인 개장을 앞두고 있다.
국내 말산업의 저변확대와 지역 관광인프라를 연계하여 2009년 4월부터 추진해온 마필육성사업은 마사회기금 사업으로 3억4천만원의 보조금과 23억6천만원의 자부담등 총사업비 27억원으로 46,133㎡의 부지에 실내승마장, 실외승마장, 오토캠핑장, 농촌체험장, 승마교육장, 고객라운지 등 전국 최고의 승마시설을 갖춘 명실상부한 농어촌관광휴양단지로 지역 대표 관광상품 브랜드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0월 건축물 사용승인에 이어 체육시설업(승마장업) 신고와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준공, 마필육성사업이 차례로 마무리 됨에 따라 승마산업은 울진지역의 각종 관광상품과 연계한 체험형, 체류형 관광산업으로 지역 레포츠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본격적으로 개장되면 한국마사회가 주관하는 전국말타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전국 말타기대회 개최와 관내 초.중.고학생 승마교실, 기관별 말타기 투어 캠프, 가족 캠프등 각종 말타기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청소년 승마단 전국대회, 전국승마대회, 마장마술대회등 전국 및 국제 규모의 승마관련 대회 유치가 가능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고용일자리 창출과 건초, 톱밥생산 및 주말체험농장 운영 등으로 농가소득 증대 사업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적으로는 바다와 산과 계곡과 온천, 금강송 숲길, 12령 옛길등 관광인프라를 활용한 승마길 체험을 할 수 있는 여건이 가능해 졌다.
또한 내년 2월부터 80여개 전국 사레와 아웃도어 매장 우수고객 200여명을 추천받아 승마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내년부터는 지역 관광상품과 연계하여 전국 말산업 육성사업과 관련한 각종 프로그램 운영으로 명실상부한 지역대표 관광명소로 자래매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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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의성사촌문화공간』개소식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점곡면 서변리에 지역 농촌문화 교류의 거점공간을 조성하고 12월 19일(월) 오후 2시 현지에서 지역주민과 관련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의성사촌문화공간』개소식을 가졌다.
『의성사촌문화공간』은 의성군에서 폐교(舊 점곡중학교)를 지역 주민과 도시민의 농촌문화 교류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20억원의 사업비로 부지 21,439㎡에 실내공간 691.2㎡ 규모의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의성사촌문화공간』에는 1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강당인 “문화관”, 사진, 그림 등의 작품을 상설 전시할 수 있는 “전시실”, 식당 등의 실내공간과 게이트볼장이 있는 넓은 야외활동 공간을 갖추고 있어, 주민들과 지역을 찾는 도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활동 공간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성군은 농림수산식품부의 시범사업인 “농어촌신문화공간 조성사업”에 전국 6개 지구 중 한곳으로 선정되어, 2009년부터 금년 말까지 3년 동안 지역민의 참여 속에 전통 큰줄당기기 재현행사, 미디어․영상교육, 마을 전통문화 홍보책자 발간, 모듬북, 풍물, 그라운드골프 등 다양한 문화활동 지원사업을 하여 왔으며,
이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의성사촌문화공간』은 이번 개소식을 시작으로 학생, 일반인, 이주여성 등을 대상으로 한 미디어 교육과 전통국악, 생활강좌, 영화상영, 전시행사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어, 명실공히 지역을 대표하는 농촌문화 교류의 거점공간 역할을 충실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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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성산도우회 이웃돕기 성금 및 생필품 전달
성주군 성산도우회(회장 백분옥)에서는 지난 16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70만원을 기탁하고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성산도우회는 평소 도자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난 11월에 회원들이 정성들여 만든 다기셋트, 접시, 그릇등의 생활소품과 시계, 화분 등의 장식용 도자기작품 200여점으로 ‘도자기 바자회’를 개최하여 마련한 기금으로 이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였다. 기금은 이웃돕기 성금 70만원과 더불어, 봉소초등학교와 가천초등학교의 조손가정 학생 4명에게 겨울내의 및 라면등의 생필품을 전달하며 추운 겨울을 따뜻한 사랑으로 녹이고 있다.
김항곤 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큰 도움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에 성산도우회가 지속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성산도우회는 지난 2004년부터 농업기술센터에서 생활도자기반 교육을 수료한 여성들로 조직되어 현재 회원 43명이 매주 목요일 과제교육을 통해 실력을 쌓아가고 있으며, 우리의 전통생활문화를 이어가고 주변에 알리고자 하는데 힘쓰고 있다. 지난 2011년 생명문화축제시에도 태보관함을 본 뜬 보석함 및 참외모양의 도자기 등 100여점을 전시하여 성주군의 홍보에도 앞장선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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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청, 저소득 불우이웃돕기 전기매트 전달
대구축산농협 동신천지점(지점장 심상규)은 지난 13일 신천4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하여 전기매트 12개와 쌀(10kg) 15포대 14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대구축산농협에서는 10년동안 지속적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 행사를 실시하여 저소득층에게 희망의 불씨를 비쳐 왔으며 이번 기탁한 성품은 지역 저소득 불우이웃과 독거노인, 다문화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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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겨울철 야생동물 불법포획행위 특별단속 나서
야생동물 보호를 위하여 각 시군에서는 밀렵․밀거래 행위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총기, 올무․창애․덫 등 불법엽구가 지능화, 전문화되고 밀거래 행위 또한 늘어나는 추세이다.
특히, 허가받은 수렵자들이 시․군 순환 수렵장을 벗어나 인근 지역까지 불법으로 밀렵행위를 서슴치 않고 행하고 있다.
이에 예천군은 내년 2월까지 겨울철 야생동물 불법포획행위 특별단속에 나선다.
전문감시단 등 2개반 6명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 용문, 상리 등 취약지역에 대해 주․야간 순찰활동을 강화한다, 필요시에는 대구지방환경청과 경찰 등 관계기관 합동단속도 펼칠 계획이다.
또 이 기간 중 그릇된 보신문화로 겨울잠을 자고 있는 개구리, 뱀 등을 포획하는 일반 주민들의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누구든지 포유류, 조류, 양서류 등 야생동물을 불법 포획하거나 이를 포획하기 위하여 덫, 올무 등을 설치한 경우에는 관련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특히 불법으로 포획한 야생동물을 취득, 섭취, 양도 등을 하는 경우에도 처벌을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밀렵·밀거래 행위를 목격한 주민은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반드시 군 환경관리과(☎650-6181)나 예천경찰서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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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한시회,‘예천군 공무원 청렴도 전국수위 송축시집’발간
예천한시회(회장 장병국)가 ‘예천군 공무원 청렴도 전국수위 송축시집’을 발간하고, 예천군에 전달했다.
이 송축시집은 예천한시회가 지난 1월 20일 예천청소년수련관에서 ‘청렴’이란 주제로 예천한시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상(紙上) 백일장’을 실시하고 그 우수작 백여 수를 편집하여 만들었다.
장 회장은 “예천군이 2010년도 국가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참으로 장한 일이며 보배로운 쾌거다”며 “이 같은 훌륭한 업적을 한권의 시집에 담아 후진들에게 길이 귀감이 되도록 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발간 취지를 설명했다.
이 시집은 예천군 공직자의 ‘청렴도’를 높이 칭송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공직자들이 본분을 잊지 말고 국민에 대한 사명감에 충실하라는 충고의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시집의 초반부에는 지상 백일장의 요강과 시집의 줄거리를 담은 ‘서문’, 발간 취지를 담은 ‘발간사’, 조선시대 청백리 218명의 이름이 기록된 ‘청백리록’을 실었다.
또 조선최고의 청백리 방촌 황희 정승의 청렴한 삶의 일화인 ‘치신(致身)의 집수리’, 솔가지 한 다발‘, ’인사와 소찬’ 3편도 함께 실려 있다.
본문에서는 ‘송축 예천군 공무원 청렴도 전국수위’ 라는 시제로 이날 장원한 월포 이수필 선생의 한시를 비롯해 차상 2편, 차하 3편 등 모두 94편의 경장옥고와 같은 글을 담고 있다.
이현준 예천군수 “지역 원로들의 마음을 금과옥조로 삼겠다”면서“전 직원들에게 그분들의 깊은 뜻을 전하여 청렴을 생활화하고 군민의 공복으로 거듭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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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엑스포공원 야외빙상상 운영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겨울철 엑스포공원 아이스링크장을 운영하기 위하여, 오는 12월18일부터 1,470㎡의 스케이트장과 510㎡의 썰매장을 동시에 개장한다.
이번 아이스링크 개장 기간에는 정빙차 운영과 차광막을 설치하여 최상의 빙질 유지와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개장기간은 12월18일부터 내년 2월12일까지 총57일간 운영할 계획이며, 개장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다.
입장료는 시간당 1인 2,000원이며 울진군민은 입장료의 50%를 할인 해 준다.
아울러 울진 아쿠아리움에서는 왕돌초 주변 해역과 열대 바다에서 서식하는 희귀 어종을 관람할 수 있고 곤충 여행관에서는 다양한 곤충의 일생사를 관찰할 수 있으며,
또한 12월 하순경 부터는 유기농 경작지내 하우스에서 재배한 친환경 딸기를 가족단위로 수확체험도 할 수 있다.
이용지 엑스포공원사업소장은 “이 기간 동안 군민과 많은 관광객들이 오셔서 스케이트와 썰매도 즐기시고 친환경 딸기 수확 체험도 하시기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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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돼지저금통으로 실천하는 이웃사랑
선원2리 이장 유재현(남,46세)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불우이웃돕기 성금 159,360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였다.
이 돈은 유재현 이장이 자녀들과 함께 돼지저금통에 모은 돈으로 자녀들에게 절약정신과 이웃사랑을 가르치기 위해 지난 1년간 동전을 조금씩 모았다고 한다. 이 돈은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며 살고 싶고 자녀들에게도 이웃사랑을 가르치는 유재현 이장의 따뜻한 마음은 주위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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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올 겨울 에너지절약 총력전
○ 대구 동구는 올겨울 전력수급 불안으로 인한 대규모 정전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정부가 발표한 ‘에너지 사용제한 공고’에 의거 ‘동절기 에너지 절약 대책‘을 마련, 내년 2월까지 강력하게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동구는 본격 시행에 앞서 오는 21일까지 계도 기간을 두고 집중 홍보를 실시하고 22일부터는 강력한 지도점검을 실시해 위반 업소와 건물에 대해서는 50만 ~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주요 추진 내용을 보면 계약전력 1000㎾ 이상인 대규모 전력 사용자는 의무적으로 전년 피크치(오전 10시∼12시, 오후 5시∼7시) 대비 10% 이상 감축해야 한다.
일반용·교육용 전력을 사용하는 계약전력 100㎾ 이상인 에너지 다소비 건물과 주상복합건물의 상업시설 그리고 백화점, 호텔, 대형마트 등 연간 에너지 사용량 2000toe 이상인 대형 건물은 난방 온도를 20℃ 이하로 유지해야 한다.
또한, 식품위생업 등을 포함한 모든 건물(업소)에 대해서는 오후 5시부터 7시 사이에 옥외 네온사인 조명(광고용 및 장식용)을 모두 소등해야 하고(단, 하나의 업소에 있는 옥외 광고물이 모두 네온사인인 경우 1개만 점등 허용) 이후 시간에는 일출시까지 1개만 점등해야 한다.
||이에 따라 동구청은 지난 4월 전국최초로 에너지절약지도자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과정 이수한 지도자로 하여금 각동 실천협의회를 구성하여 동별로 전체가구의 10%를 에너지절약 시범가구로 선정하여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자체 제작․보급된 가이드북에 따라 에너지절약을 실천하고, 또한 탄소포인트제 참여, 옥상 등의 녹화사업을 통해 지구온난화 예방활동 및 에너지소비가 많은 기관․단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에너지절약을 유도해 왔다
특히 지난 12일 대회의실에서 에너지 실천협의회 평가 대회를 실시하여 동별 에너지 절약의 추진실적 등을 발표하여 에너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기회가 되었으며, 겨울 전력 위기 극복을 위해 전 국민의 동참을 호소하는 중앙정부의 정책과도 딱 맞는 결과로 우리구의 적극적인 노력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구는 정부의 에너지위기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 발령되자 부청장주재 에너지관련 팀장회의를 개최하는 등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난방온도 18도, 냉방온도 28도의 청사온도를 유지시키는 한편 승강기 1/2 운행중지, 점심시간 전등소등, 동절기 내복입기 등 직원들의 생활습관을 에너지절약형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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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겨울철 재난대비 관계기관과 협조체계 구축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12월 12일 울진군재난종합상황실에서 관내 15개 유관기관과 재난대비사항을 상호 점검하는 회의를 개최하였다.
오늘 회의는 폭설․한파․가뭄 등 자연재난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되는 경찰서, 소방서, 기상대 등 관련 기관과 겨울철 자연재난의 근원적 예방대책과 체계적 복구대책을 점검해서 상호 성실히 이행하기로 하였다.
또한 울진군은 철저한 겨울철 재난예방을 위해 건설방재과장을 총괄으로 4개반 13명으로 한 T/F팀을 구성하여 인명피해 최소화 대책, 민․관․군 협력체계구축, 폭설로 인한 교통두절, 농작물 및 수산증양식 피해 등 겨울철에 발생하는 재해유형별 담당반에 임무를 부여하여 겨울철 재난에 대비토록 하였으며,
금년초 동해안 이상폭설과 같이 이상기후변화에 대비한 민․관․군으로 한 발 앞서 대처하는 재난대비 24시간 상황관리체계유지, 상황 발생시 유관기관과 상호 협조, 공동대처를 통해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정수 건설방재과장은 유관기관회의를 주재하면서 “기상이변에 따른 군민의 재난관리에 대한 요구가 어느 때 보다 높아지는 있는 이때, 유관기관에서도 철저한 도로제설과 교통소통대책 추진에 적극 동참하여 주민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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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민․관․경 합동 연말 위생업소 특별 점검
예천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공중·식품위생 접객업소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선다.
군은 이를 위해 경찰서와 교육지원청, 명예감시원 등 2개반 12명의 민․관․경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31일까지 주․야간 단속을 펼친다.
점검은 단란주점, 호프집 등 유흥업소 96개소와 다방, 레스토랑 등 식품 접객업소 83개소 등 모두 179개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군은 이번 특별점검에서 청소년 출입 및 주류제공, 청소년 유흥접객원 고용행위, 성매매 알선 및 음란행위를 하게 하거나 알선 제공행위 등 청소년 유해행위를 중점 단속한다.
또 업소 내 도박 행위와 업종별 시설기준, 종업원 건강관리 이행 등 영업자 준수사항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군은 특히 이 기간 중 야간 불시단속을 병행 실시해 단속의 효과와 영업주의 경각심을 높일 방침이다.
적발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과징금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고 상습 위반 및 취약업소는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예천군은 올해 11월말까지 청소년 주류제공 등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일반음식점 17개소, 단란주점 2개소, 기타 4개소 등 모두 23개소를 적발해 과징금 등 행정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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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공무원 태국 홍수피해 이재민돕기 성금전달
포항시가 50년만의 최악의 홍수로 수 많은 인명과 재산상의 피해를 겪고 있는 방콕시 시민들에게 포항시 직원들의 십시일반 정성으로 모은 성금 7,455,000원을 전달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실의에 빠진 방콕 시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며 “포항시 공직자가 솔선하여 모은 작은 사랑의 손길로 방콕시민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조속한 시일 내에 수해복구가 이루어지길 기원한다”고 위로했다.
아울러 “지난해 방콕시가 2012년 APCS 포항개최를 적극 지원하는 등 우리 포항시에 보여준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수쿰판빠리밧(Sukhumbhand Paribatra) 방콕시장은 포항시 공무원에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마움을 느끼고 있으며 “포항시 공무원의 따뜻한 마음을 방콕 시민들에게 꼭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방콕시는 아시아 태평양 도시 정상회의(APCS․AsiaPacific CitiesSummit) 회원국으로서 포항시와 돈독한 유대관계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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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하회마을 관광객 2년 연속 100만명 돌파!!
안동하회마을 관광객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100만 명을 넘었다.
2010년 7월 31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안동하회마을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거듭나면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난 12월 11일을 기해 2년 연속 관람객 100만 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안동시 하회마을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올해 초 구제역 여파로 한때 관광객이 줄어들었으나 세계문화유산 등재 효과와 ‘2011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면서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여 왔으며, 특히 전국 초.중.고 수학여행단과 각종 사회단체 및 시설 등 단체 관람객이 많이 찾아오는 추세라고 밝혔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으로는 12월 10일 현재 4만 2천여명으로 전년도말에 비해 8%정도 줄었으나 연말까지는 비슷한 수준으로 방문할 것으로 보이는 한편, 일본인 관광객은 전년도(12.31자 24,297명)에 비해 이미 15% 증가한 27,971명이 방문하여 한류 붐과 더불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안동하회마을관리사무소 ◦◦◦에 따르면 ‘하회마을은 지금 관광여건이 최고로 성숙되어 있기 때문에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며 하회별신굿탈놀이 정기공연과 전통혼례 시연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과 세계유산 1주년 등재 기념행사와 부용지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행사로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안동시는 앞으로도 유교문화길 조성과 관광기반시설을 갖춰나가고 마을의 원형보전과 관광편의시설 확대 등 관광여건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3년 연속 관광객 100만명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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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연말연시 공직기강 확립 감찰활동 강화
◦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연말연시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 해이를 사전에 차단하고 일하는 분위기 조성 및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자체 기동 감찰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 이에 따라 기획감사실장을 반장으로 5명의 감찰반을 편성하여, 12월 12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본청 및 직속 기관과 사업소, 읍·면을 대상으로 고강도 감찰에 나선다.
◦ 중점 감찰 사항으로는 연말연시 어수선한 분위기에 편성한 공무원의 근무기강 해이 사례를 비롯하여 직무와 관련한 금품·향응 수수행위, 민원처리 지연으로 대민 행정 신뢰를 떨어뜨리는 행위, 음주운전으로 인한 공무원의 품위를 실추 시키는 행위 등 공무원의 복무위반 행위를 집중 감찰할 계획이며,
또한 감찰 과정에서 모범적인 업무처리 공무원도 발굴해 표창함으로써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우대받는 공직 분위기도 조성 할 방침이다.
◦ 성주군은 감찰결과 사안이 중대 할 경우 연대 책임을 물어 엄중 문책하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조치할 계획이며 특히 이번 감찰결과 지적 사례는 전 부서에 전파하여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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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연말연시 맞아 이웃사랑 실천
월항면 장산리에 거주하는 박재경씨는 2011년 12월 12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월항면(면장, 이수열)으로 국수 100세트를 (시가 1,000,000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이 날 기탁 받은 국수 100세트는 비수급빈곤층 등 저소득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재경씨는 “작은 국수 하나지만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하게 끓여 드시고 조금이나마 훈훈한 겨울을 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월항면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주어 고맙다고 전하며물품은 잘 전달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월항면에서는 비수급빈곤층 조사 및 동절기 독거노인 현황 조사 등을 통해 저소득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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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지속적,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웃 사랑 실천
12월 차가워지는 날씨에 따뜻함이 더욱 그리워지는 연말, 찾아오는 사람들이 없이
소외되어 외롭고 쓸쓸하게 지내는 우리의 이웃들이 많이 있다. 구세군의 자선냄비의 종소리가 우리에게 따스함을 나누듯, 1년에 한 번쯤 잊고 지냈던 불우한 이웃들을 생각하자고 호소한 듯 싶다.
성주군 봉사단체 ‘일심회(회장 김영자)’는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지역내 한센마을, 사회복지시설, 어려운 이웃돕기, 무료급식소 운영 등으로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연말연시를 맞은 12월 8일 일심회원들은 음식(밥, 국, 떡, 돼지고기, 과일, 음료수 등)과 크리스마스 선물(30만원 상당)을 준비하여 지역의 한센마을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여 바깥출입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는 직접 집으로 방문하여 음식을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 드렸다.
김영자 일심회장은 모든 회원들이 바쁜일을 접고 우리를 손꼽아 기다리시는 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섬김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좋아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일심회는 2005년도에 결성된 봉사단체로 회원 3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소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지역의 대소사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는 봉사단체로 지역민들에게 정평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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