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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농∙특산물 홍보”를 위한 힘찬 발걸음
성주군(군수 김항곤)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농∙특산물 판매 촉진을 위한 성주군 농∙특산물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우선 대구시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와 연계한 “대한민국 민속주 & 막걸리 페스티벌(8.26 ~ 9.4)”이 대구시 금호강 둔치에서 개최됨에 따라 성주군에서 생산되는 막걸리와 참외를 이용한 “참외 막걸리 시음행사”를 통하여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또한, “세계의 명물 성주참외”시식행사를 통하여 감칠맛 나는 참외막걸리 한잔과 달콤한 참외안주를 먹는 재미가 쏠쏠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페스티벌 행사를 위하여 성주참외아줌마 홍보단(대표 서금숙)에서 따뜻한 미소로 방문객을 맞이할 계획이어서 참외막걸리와 성주참외 홍보에 일조할 전망이다.
한편, 성주군에서는 서울시에서 개최하는 “농수특산물 한마당장터” 행사(서울광장 일원, 8.31 ~ 9.4)에 따른 “성주참외 홍보 특판장”을 운영하여 성주참외 최대 소비지인 서울지역 소비자에게 대대적인 판촉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지난해 같은 행사에서 저렴하고 좋은 품질의 참외를 선보인 결과 참외가 없어서 못 팔정도로 서울지역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아 이번 행사에는 물량을 대폭 늘려 진행할 계획”이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대한민국 민속주 & 막걸리 페스티벌 개막식은 지난 8월 29일 대구 금호강 둔치 메인무대에서 성황리에 치러졌고 서울시 농수특산물 한마당 장터 개막식은 8월 31일 오후4시부터 서울광장 메인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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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향토부대 행락지 환경정화 활동
육군5837부대 성주고령대대(향토부대, 대대장 강필순)에서는 29일 관내 주요 행락지인 포천계곡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7~8월 2개월간 실시한 행락질서 합동 계도 단속이 끝나고 더위가 물러나 휴가철이 끝남에 따라 65,000여명의 행락객이 즐기고 간 자리의 정비와 자연경관 보존을 위해 성주군(군수 김항곤)의 요청으로 지역 방위를 책임지는 향토부대의 협조로 이루어진 것으로 부대원 70여명과 공무원 등 100여명이 협력하여 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참석한 부대원과 공무원들은 10개조로 편성되어 가천면 화죽교에서 너리바위를 지나 전동교 구간에 이르는 포천계곡 구석구석을 다니며 바위 틈과 나무 사이 등 청소가 어려운 곳을 중심으로 청소를 실시하였으며 옷과 신발 등이 지저분해 지는 것을 아랑곳하지 않고 일부 몰지각한 행락객들로 인해 훼손된 자연을 복구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참석한 향토부대원들은 지역에 복무하면서도 이렇게 수려한 자연경관을 마주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정화활동을 몸소 체험하면서 와보니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고 성주의 아름다운 관광지도 알게 된 1석 2조의 기회가 되었다면서 전역을 하게 되면 꼭 한번 방문할 것이라는 말과 함께 절대 쓰레기는 버리면 안되겠다며 우스갯소리도 하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휴가철 건전한 행락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공무원과 기관단체가 협력하여 합동계도 단속을 실시했는데 향토부대의 협조로 이렇게 마무리까지 뜻 깊게 할 수 있어 감사한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지역의 민·관·군이 한마음으로 협력하여 소중한 자연을 지키고 보존하기 위하여 다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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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11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내 고장 문화한마당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간중 지역문화와 관광홍보를 위해 울진군 문화의 날 행사를 8월 29일 오전 10시30분, 경주엑스포 천마공연장에서 강석호 국회의원, 임광원 울진군수, 송재원 군의장, 전찬걸․황이주 도의원, 군의원을 비롯한 울진군 각 기관․사회단체장 및 관광객,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하여 성대히 개최되었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이번 행사에 경주엑스포관람객 및 군민 참석자를 대상으로 울진전통무용인 연화무와 민요공연, 지역출신의 가수공연, 동해안 지역의 별신굿을 테마로 현대적 문화공연으로 승화시킨 문화어울림 퍼포먼스(별신굿,사물놀이,비보이)를 펼쳐 지역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였다.
울진군이 주최하고 울진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울진군 문화의 날 행사장내에 특별히 울진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지역특산품의 전시와 시식회를 개최하고, 동시에 오는 10월 1일 ~ 3일까지 울진군 관내에서 개최되는 제35회 성류문화제, 제9회 울진금강송 송이축제, 제1회 울진금강송 전국마라톤대회 등 주요행사를 엑스포 관람객을 대상으로 적극홍보 하였으며, 본 행사의 성과로 울진이 가진 천혜의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하고 향토문화 창달에 크게 기여했다.
문화관광과 관계자는“울진의 대표적인 지역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우리지역 문화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소개하고 널리 홍보하여 도민 화합의 계기가 되었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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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11년 어린이보호구역 CCTV 확대 설치
성주군은 어린이보호구역내 범죄예방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방범용 폐쇄회로(CCTV)를 확대 설치하여 교통사고 및 어린이 유괴․실종 등 각종 생활범죄 예방에 활용한다.
지난해 2억3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성주초, 선남초, 초전초, 가천초, 벽진초, 수륜초, 월항초, 용암초, 대가초 9개소 12대 설치에 이어, 올해 1억76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중앙초, 도원초, 도원초 선남동부분교, 대동초, 봉소초, 지방초 6개소에 9대의 CCTV를 확대 설치 완료하였다.
이번에 설치한 CCTV는 고해상도 카메라로 24시간 운영하며 촬영된 영상은 자동차번호, 보행자 등의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해 각종 범죄발생시 필요한 자료에 대해 신속한 검색으로 초동대처가 가능하다.
어린이보호구역 CCTV는 현재 성주경찰서 관제센터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이 사고예방 이외에도 각종 교통사고 및 생활범죄 등 다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성주군은 2012년 사업비 2억원(국비50%)을 확보하여 어린이보호구역 8개소 10대의 CCTV를 추가 설치하여, 각종 어린이 안전사고와 범죄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드는데 온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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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꽃향기 그윽한 성주로 오세요~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오는 9월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고향의 풍경을 선보일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한 가을꽃묘 13만본을 8월 29일부터 읍면사무소에
배부하여 각 읍면 도로변과 소재지, 성주IC, 남성주IC에 꽃길, 꽃동산을 조성한다.
이번에 조성될 꽃길은 메리골드, 페츄니아, 사루비아 등 우리와 친숙한 초화류로 귀성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내 도로변에 아름다운 환경 조성을 위한 꽃밭 만들기와 소재지 대형화분에 다양한 꽃모종을 식재하여 시가지 그린환경 개선에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지난 성주 생명문화축제 기간에도 봄꽃 11만본을 배부하여 아름다운 시가지를 조성한 농업기술센터는 가격 및 육묘에 어려움이 있는 꽃묘 22만본을 자체 생산․공급함으로써 예산절감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꽃묘 생산․분양으로 군민 정서 함양을 도모하는 등 “다함께! 힘찬 새성주” 건설에 앞장서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사계절 아름다운 성주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주변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특색있는 녹지공간에 쓰일 꽃묘생산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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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결혼이민여성 취·창업 능력 향상을 위한 홈패션 교실 운영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관내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8월 11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화·목요일에 취·창업 능력 향상을 위한 홈패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홈패션 교육을 희망하는 관내 거주 결혼이민여성 10명이 참여하여 기술교육 욕구를 충족시키고 홈패션 기술 교육을 통한 취창업능력 향상을 위하여 실시되고 있으며 재봉틀 사용법 등 기본 기술 교육부터 홈패션 및 양재 작품 만들기를 배우고 있다.
성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홈패션 작품 완성을 통한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단순한 기술 습득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취·창업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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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산도서관, 독서·교육·문화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
대구 북구 구수산도서관(팀장 허성순)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11년 『도서관 독서·교육·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 되었다.
도서관 독서·교육·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도서관의 독서·교육·문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공공도서관의 이용을 활성화시키고 우수 문화프로그램을 발굴하여 도서관이 지역문화 중심지로써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수산도서관은 『음악으로 떠나는 책 속 세계여행』이란 프로그램으로 선정 되었으며, 오는 11월 5일 세계 각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며 연관된 음악을 연주하는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구수산도서관은 올해 외부기관에서 주최한 공모사업에 2개 프로그램이 선정되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먼저, 대구시가 지역의 학습공동체 형성을 위해 실시한 ‘2011년 평생교육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자기주도 학습지도사 양성반’ 프로그램이 선정되어 현재 운영되고 있으며, 대구시민 40명을 대상으로 1기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9월 20일부터는 지역아동센터 및 복지관 소속 지도교사 40명을 대상으로 2기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며, 지난해는 “독서치료사 자격증반” 프로그램이 선정되어 수료생 80여명이 “독서치료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국립중앙도서관, 조선일보, 교보문고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지원 사업에도 선정되었다.
구수산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지원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오는 9월 24일에 대구 달성군 소재의 도동서원을 탐방하고 강연하는 ‘조선전기 역사의 발자취를 찾아서’ 프로그램을 김무진 교수(계명대 사학과)와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구수산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즐겁게 찾고 이용할 수 있는 문화 공간, 지식정보센터가 되기 위해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계발하고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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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전통시장 변화바람 분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대형할인매장과 인터넷쇼핑몰 등 다양한 판매망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로 모색을 위해 전통시장 살리기를 본격 추진 한다
우선 울진시장 전통 5일 장날인 8월 27일 전통시장 장보기 투어단 모객 유치를 통해 서울 등 수도권 시민 100여명이 방문하였다.
이들은 전통시장에서 횟거리를 비롯한 싱싱한 해산물과 친환경농산물,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추석 재수용품도 고르면서 전통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덤이 있는 훈훈한 정도 느낄 수 있었다.
장보기가 끝난뒤 인근 구수속자연휴양림 트래킹과 해수욕장 방문도 하여 장보기투어단 유치가 지역경제에 톡톡히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지역축제와 관광지와의 매칭을 통한 전통시장 장보기투어단 유치를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8월부터 매월 1회 군청직원뿐 아니라, 유관 기관단체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하고 지역기업체, 유관기관․단체 등과 전통시장간의「1기관 1시장」자매결연을 추진하여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내고향 장보기운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으로 있으며, 이와 함께 상인회에 대해서도 친절과 품질보증제, 구매물품배달, 지역축제와의 매칭을 통한 장보기객 유치, 그리고 정기적인 이벤트개최 등 자구노력을 적극 주문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오는 8월31일 울진 및 후포시장 상인회에서는 소비자들이 믿고 찾아올 수 있는 시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장경영진흥원 경영지도위원을 초청하여 상인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물가안정을 위한 시장상인결의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울진군의 총체적인 전통시장 살리기가 어떤 성과로 이어질지 궁금한 가운데, 울진군 관계자는 “외부에서 고객들을 불러오고, 상인 스스로도 변화를 모색하는 자구노력을 통해 전통시장이 다시 도약하는 새로운 전기가 되지 않겠냐”며 기대를 나타냈으며, 이번 전통시장 살리기에 전통시장 상인뿐 아니라 군민들도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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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사)한국농업경영인의성군연합회 수해지역 위문
(사)한국농업경영인의성군연합회(회장:황영록)는 지난 24일 태풍 무이파로 피해를 입은 영호남 자매결연단체인 (사)한국농업경영인정읍시연합회를 방문하고 쌀을 비롯한 생필품(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황영록 회장은 “미력이나마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작은 봉사 활동을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이 큰 기쁨이며, 이런 손길이 시름에 빠진 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한국농업경영인의성군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방문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을 것이며 아픔을 함께 나누는 봉사활동을 계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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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청! 율하체육공원내 커피전문점 1호 탄생
바리스타 자격을 취득한 저소득자활근로자들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1호점이 생겼다
동구청에서는 저소득 취약계층 참여근로자의 자립지원을 위한 커피전문점은 율하체육공원에 90백만원을 투자 1개동 45㎡규모로 매장을 마련하여 청년실업자 3명이 공동 운영하는 해피샵은 26일 오픈한다.
이번 해피샵 사업은 일자리 사업 일환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관내 공원지역에 커피전문점을 설치하여 저소득 취약계층 실업자에게 무상으로 임대함으로써, 공원내 편의시설로 사용함과 동시에 실업자들이 소득도 올리고, 창업방법도 배우게 하는 일자리사업으로 계속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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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국가 암검진 사업 실시
의성군보건소(소장:김정혜)는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국가 암 조기검진을 보건복지협회와 함께 이동 암 조기 검진을 실시한다.
보건소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는 매년16만 여명의 신규 암 환자가 발생하며,53만 5천여명의 암 환자가 있고 해마다 6만9,000여명이 암으로 사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지역내 오지마을 및 의료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이동 검진을 실시하며, 검진과목은 일반적인 신체검사 및 혈액검사를 비롯해 5대 암(위,간,대장,유방암,자궁경부암)검진,생애전환기,골다공증,전립선검사를 실시한다.
검진대상자는 올해 홀수년도 출생자로서 만40세 이상 남.여(자궁경부암은30세이상) 이며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보험가입자 및 피부양자이다.
건겅검진 받기를 원하는 지역주민은 건강보험증 및 의료급여증을 가지고 가까운 이동 검진장소를 방문하여 검진대상여부를 확인받아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검진은 오전만 가능하다.
검진일정은 8월29일(금성보건지소) 8월30~31(2일)(의성군보건소) 9월01~02(2일)안계보건지소에서 검진을 실시한다.
대상자 주의사항으로는 검진전날 밤9시 이후부터 아침까지 공복상태를 유지하여야 하며 대장암 검진을 원하는 대상자는 대변채취가 가능하여야 하며, 검진결과는 검진후 15일 이내에 개별적으로 주소지로 통보된다.
또한, 국가 암검진 사업을 통해 조기에 발견된 암환자는 치료비 일부가 지원되고 있으며, 그 중 폐암은 정액 100만원씩 연속 최대 3년간 지원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국가 암검진 사업을 통하여 조기에 암을 발견하고 치료함으로써 군민의 지속적인 건강 관리 및 증진을 도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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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청, 주민편의 증진을 위한 「특수시책 발표회」개최
대구 북구청은 저비용 고효율의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주민불편사항 해소와 행정서비스를 향상 시킬 수 있는 특수시책을 구청 및 각 동주민센터에서 총49건을 발굴하여 8월 26일 오후3시 구청 상황실에서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북구청에서는 시대적․사회적으로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주민들이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체감토록 하기 위하여 적극 행정실현의 일환으로 아이디어 발굴을 독려하고 있다.
눈에 띄는 시책으로는 “국공유재산 매각에 따른 소유권이전 등기 대행”과 찾아가는 “건축행정 상담실 운영”, “불법주차 단속 민원처리 문자서비스 제공” 등 민원 불편사항 해소 방안과 저소득층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겨울보내기 모금 행사”와 “노인일자리 창출 운영” 및 보육시설에 학부모가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아이사랑 행복플러스” 추진 계획과 더불어,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장애인등록증 배달서비스”, “무료급식”, “어르신 공경의 날 운영” 등 여러가지 시책이 발굴되었는데 주민과 직접 피부에 닿는 다양한 방안들이 공개되었다.
그리고 주민들의 눈 높이에 맞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특수시책 발표회를 매년 정례화하여 창의적인 시책발굴, 행정제도 개선은 물론 타시도의 기관․단체에서 운용하고 있는 시책 중 도입 가능한 사례는 벤치마킹하여 활용토록 하며,
이렇게 다양한 시책들을 전 직원이 공유토록 하고자 자체 행정정보 프로그램에 배너를 개설하여 게시하며, 우수사례 모음집도 발간하여 한차원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키로 하였다.
이종화 구청장은 주민편의 증진을 위한 각종 시책을 활발히 발굴하여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것으로 주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 행정을 실천함으로써 구민과 함께하는 구정, 열심히 일하는 구정, 살기좋은 북구를 건설하는데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므로 시행에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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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변 정화활동 등 민간중심 생활속 스마트 울진운동 적극 추진
후포면(면장 김광오)에서는 이달 23일 오전 10시, 후포면 해안변 일원에서 후포면이장협의회 등 지역 기관․단체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범군민 스마트 울진운동」가두캠페인을 전개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 생활주변에서 스마트 울진운동이 조기에 정착되도록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스마트 울진운동 후포면추진위원회(위원장 김광오)는 가두캠페인을 마치고 청정 후포 만들기를 위해 1시간가량 여름철 관광객이 많이 찾은 해안변 주변의 무단방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정화활동을 하여 생활쓰레기 5톤을 수거하고 피서객들에게도 주변 환경정화에 동참할 것을 당부하였다.
후포면추진위원회는 지난 5월 후포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지역 기관․단체장 40여명으로「범군민 스마트 울진운동」결의대회를 개최 하고 본 운동을 주민생활운동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결의한 바 있다.
후포면은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의 관문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관광객이 쾌적한 후포의 도시이미지를 갖도록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는 등 지역 주민 스스로 실천하는 운동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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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어린넙치”방류로 자원조성 박차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점차 감소 추세에 있는 연안자원의 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하여 8월 24일 망양2리어촌계와 공세어촌계 등 2개소에 어린넙치 15만마리를 방류하였다.
이날 방류된 넙치는 7~8센티미터 크기로 경상북도어업기술센터의 질병검사를 득한 우량종묘로 1년 후에는 횟감크기(600~700g)로 성장하게 되며 지역 어업인 들의 직접적인 소득원의 한 부분으로 차지할 것으로 보이며, 이번 넙치 방류에 이어 9월초까지 조피볼락 15만마리와 강도다리 10만마리를 추가하여 방류할 계획에 있어 연안어장 자원 증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진군 해양수산과 관계자에 따르면 내년에는 보다 많은 국․도비 예산을 확보하여 지선 어촌계의 직접적인 소득원인 전복과 해삼은 물론 경제성 어종인 강도다리, 조피볼락 등을 확대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오는 9월과 10월 두 달간은 전복 산란시기로 법적 포획금지기간에 들어가게 됨에 따라 이를 적극 준수하여 효율적인 자원증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반하는 일이 없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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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수로에 떨어진 할머니를 구한 공무원
수로에 떨어진 할머니를 구한 공무원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봉양면사무소 총무재정부서에서 세무 업무를 맡고 있는 신창섭(41세, 세무7급)이다
신씨는 지난 23일 오전 11시40분경 봉양면 구미리에 지방세 관련해 출장 중 수로에 떨어져 실신한 할머니(김후분, 76세)를 보고 뛰어들어 구하고, 바로 119에 신고하는 신속한 조치로 할머니의 건강과 생명을 지켰다.
그당시 할머니의 호흡곤란 상태가 심각했기 때문에 조금만 늦게 신고가 접수됐다면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었다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전했다.
신창섭씨는 “수로에 떨어져 실신한 노인을 보는 순간 구하지 않으면 죽을 수 있다는 생각에 본능적으로 뛰어들었으며 공무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도리를 했을 뿐”이라며 겸손해 했다.
면 관계자는 “신창섭씨는 평소 적극적이고 성실한 복무태도로 동료 직원들의 모범이 되며, 이번 선행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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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자동차관리사업 지도점검 실시
예천군은 22~26일 5일간 자동차관리사업의 건전한 육성 발전과 자동차 소유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자동차관리사업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정비업소 40개소와 매매업소 3개소, 재활용업소 3개소 등 관허 등록업체 46개소와 무등록업소, 개인 등이다.
점검은 관계법령 준수 여부, 사업장 시설 및 장비, 서류비치 및 관리상태 등 관리사업 전반에 대해 실시된다.
특히 군은 이 기간 중 무등록사업자의 매매․정비․폐차 등 불법․위법 행위를 집중 단속해 자동차관리사업 질서를 확립할 방침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조치하고 등록업자의 의무위반행위 등은 과징금이나 과태료 부과하며, 무등록 불법행위는 사법기관 고발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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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산수실경(山水實景) 뮤지컬 ‘왕의 나라’프레스 오픈 리허설!
지역의 역사와 인물, 스토리텔링을 통해 지역문화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고 문화산업의 초석을 마련하고자 진행되는 산수실경(山水實景) 뮤지컬 ‘왕의 나라’가 22일(월) 오후 7시 30분부터 안동민속촌 성곽에서 프레스 오픈 리허설을 갖는다.
장르를 불문하고 지역에서 프레스 오픈 리허설을 갖는 것은 최초다. 프레스 오픈 리허설에서는 조명과 음향 등의 무대장치는 물론 모든 배우들이 공연 의상을 갖춰 입고 진행되며, 본 공연과 같게 200여명의 배우들과 100여명의 제작진들이 투입되 언론에 공개된다.
첫 공연을 이틀남긴 둔 ‘왕의 나라’의 시작은 이미 몇 달 전부터 시작됐다. 올 2월 뮤지컬 배우 공개 오디션을 통해 배우를 모집했고, 3월부터 6월까지 실경뮤지컬 인력양성 아카데미를 통해 안무·보컬·연기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7월에는 실내 장면 연습이 이루어졌으며, 8월 1일부터 지금까지 안동민속촌 성곽에서 현장연습을 진행, 19일부터 23일까지 총 리허설이 진행된다.
뮤지컬 ‘왕의 나라’는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몽진(蒙塵), 여랑과 홍언박의 애절한 사랑, 안어대동(安於大東) 민중들의 희망이야기를 담은 산수실경 뮤지컬로, 지역민들이 직접 출연하고 제작에 참여해 의미가 크다.
경상북도·안동시가 주최,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 주관, 영남일보와 영남일도 한국스토리텔링연구원이 협력, 고용노동부와 안동농협이 후원하는 뮤지컬 ‘왕의 나라’의 본 공연은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매일 저녁 8시부터 5일간 안동민속촌 성곽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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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영어캠프 참가”
울진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8월8일부터 13일까지(5박6일간) 충남 천안에 위치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영어캠프에 참가하였다.
이번 행사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진흥원이 주관하는 영어캠프로 울진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40여명이 전액 국비로 6일간 캠프에 참가하여, 청소년의 잠재역량개발과, 타인을 인정하고 배려하는 사회구성원으로서의 긍정적 마인드 및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원어민강사와 함께 세계문화체험 등 다양한 영어문화를 접할 기회가 방과후 청소년들에게 제공되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평소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교육활동의 범위를 넓히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영어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영어문화를 알수 있는 유익한 교육 체험을 할 수 있어 한층더 창의성 발전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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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동구청, 둔산동 옻골마을 전통한옥 체험 하세요.
지난 20일부터 11월말까지 둔산동 옻골마을에서 숙박체험과 다양한 민속프로그램 행사가 열린다.
성균관 유도회 대구본부 선진예술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민속체험은 한옥체험, 다도, 전통예절, 떡 만들기, 전통놀이, 한복체험 등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간 중 외국인 관광객과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전통문화의 향기에 빠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둔산동(옻골마을) 최씨종택은 대구지역의 조선시대 주택 가운데 가장 오래된 건물로 중요민속자료 제261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안채와 사랑채, 재실 가묘 별묘 등이 조화를 이루며 단아한 처마와 넓은 마당 전통한옥은 느림과 여유 옛 풍류를 한 몸에 담고 있어 전통 한옥체험 만큼 멋스러운 일도 없을 듯하다
성균관 유도회 대구본부 선진예절원 임귀희 원장은 한옥문화체험 및 전통문화체험을 통한 우리문화 배우기로 인성함양과 우수한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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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군민과 함께 한 을지연습
올해 예천군 을지연습 현장은 각계각층의 참관과 위문이 잇따라 그 어느 해 보다 훈련참가자의 사기가 진작되고 훈련 열기도 뜨거웠다.
예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향순)는 지난 18일 저녁 8시 을지연습이 진행되고 있는 군 을지연습 상황실을 방문해 훈련 상황을 청취하고, 관계공무원과 군 장병 등 훈련참가자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저녁 9시에는 예천로타리클럽(회장 안상식)회원 10여명이 을지연습 실시부서를 일일이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건 메시지 처리상황 등을 지켜봤다.
지난 16.17일 이틀 동안은 예천군의회와 예천석송회, 한국아마추어 무선연맹, 평화통일 정책자문위원회, 예천해병대전우회, 환경실천연합예천군지회, 보훈3단체, 의용소방대예천군연합회, 예천군행정동우회, 경북개발공사 신도시건설본부 등 20여개 민간단체에서 을지연습 훈련을 참관했다.
또 이들은 군청 1층에 마련된 81M 박격포, M16소총 등 전쟁 장비를 관람하고 서바이벌 체험행사도 가졌다.
신향순 여성회장은 “북한이 작년 3월 천안함 폭침과 11월 연평도 폭격 등 일련의 도발 행위를 일삼아 내심 방위태세에 걱정이 있었다“ 며 ”훈련 상황을 듣고 참가자들의 실전과 같은 훈련 진행과정을 직접 보니 마음이 든든했다“고 참관 소감을 밝혔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올해는 예년과 달리 많은 민간단체에서 훈련 상황을 참관하는 등 ‘군민과 함께 한 을지연습’의 좋은 본보기가 됐다“며”내년에는 학생, 다문화가정, 노인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을지연습을 마련해 군민의 안보의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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