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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경찰서 본서 내근 근무자, 치안센터 ․ 파출소 지원근무 실시
의성경찰서(서장 정수상)에서는 올해 1월부터 경찰서 내근 근무자 중 희망자를 주말과 공휴일에 비어 있는 치안센터에 지원하여 민원인 편의제공에 나서고 있다.
휴일에도 상당 수 민원이 발생하고 있지만 휴일 치안센터는 근무자가 없어 지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것을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경찰서 내근 근무자를 배치, 고소 ・ 고발 접수, 교통 범칙금통고서 발부, 운전면허증 교부 등 민원업무를 가능케 한 것이다.
한 주민은“주말에 비어있는 치안센터 때문에 민원처리에 시간이 걸렸는데 이렇게 지원을 나와서 근무하니 편리하고 든든하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2월부터는 내근근무자의 지역경찰관서 자원근무 활성화를 위해 파출소에도 내근 희망자를 배치, 지역치안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한편, 의성서는 의견수렴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하여 이 제도를 조기에 정책시켜 안전하고 편안한 지역을 위한 치안행정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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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변“희망의 숲 조성”나무심기 행사 개최
안동시는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가족, 연인, 친구와함께 직접 나무를 심어 아름다운 강변을 조성하는 낙동강 희망의 숲 나무심기 행사가 열린다.
안동시는 낙동강 생태와 생명을 존중하고, 수변생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전 국민이 낙동강 사업에 직접 참여해 강을 가꾸고 애향심을 고취하는 한편 낙동강을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친환경적 수변경관 조성을 위해 추진한다.
낙동강 희망의 숲은 태화동 어가골앞 둔치 제방 약 15,000㎡의 부지에 느티나무 100주로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등 주변 여건과 어우러지게 식재해 수변 생태 숲으로 조성한다.
안동시는 희망의 숲 조성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토록 하기 위해 나무심기 행사를 오는 3월25일 실시하기로 하고 식재행사 소개 및 참여 신청 접수 안내를 안동시 홈페이지, NaverㆍDaum, 베너 광고, 포스터 부착, 까치소식, 안내창구 등을 통해 홍보에 들어간다.
안동시 관계자는 식재에 필요한 식수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헌수하는 것으로 하며, 식목구입은 인근 종묘원 또는 산림조합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식재된 나무에는 참가자들이 원하는 메시지를 기입해 개인, 가족, 단체 명의 개별표찰과 참가자들의 추억, 타임캡슐에 담아 보관할 계획이다.
앞으로 행사 기간 전까지 많은 시민의 참여 신청이 있기를 바라며, 식목행사가 완료되면 강변 숲은 자연과 지역의 정서가 어우러지는 테마공간으로 거듭 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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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위기‘주의경보’발령에 따른 에너지사용 제한
오는 8일 0시부터(공공기관은 2일부터) 자동차판매업소․대형마트 등에서는 에너지 사용이 제한된다.
이번 조치는 지식경제부가 최근 리비아 사태 악화 등 급격한 유가상승으로 에너지 수급위기감이 고조됨에 따라 지난달 27일 에너지 위기 단계를 ‘주의 경보’로 격상하고 공공기관은 2일 0시부터, 민간부문은 8일 0시부터『에너지 사용의 제한』시행 공고에 따른 것.
이에따라 오는 8일부터 자동차판매업소와 대형마트․전문점․백화점․ 복합쇼핑물 등은 영업시간 종료 후 옥외 야간조명과 실내조명을 소등해야 한다.
또 골프장은 실외에 설치된 조명타워의 점등을 금지하고 아파트․오피스텔의 경관조명은 24시 이후 소등해야한다.
이밖에 단란주점․유흥주점은 새벽 2시 이후 옥외 야간조명이 금지된다.
공공기관에서는 기념탑․분수대․교량 등 공공건물의 경관조명을 소등해야 하며, 공무원 등 공공기관 종사자는 승용차 5부제를 준수해야 한다.
특히 이번 에너지 사용 제한을 위반하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한편 예천군은 정부시책에 따라 지난 2일부터 흑응산 청하루와 남산 관풍루, 청소년수련관의 경관 조명을 소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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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구『동구아이사랑 통장개설축하금』지원
대구시 동구청은 출산장려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둘째이상 출산가정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동구아이사랑 통장갖기 서명운동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번 지원 내용은 자녀 출생시부터 자녀의 통장을 만들어 저축해 줌으로써 향후 양육부담을 경감하고자, 둘째이상 출생아를 대상으로 동구아이사랑 통장개설 축하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동구아이사랑통장이란 신생아 명의의 통장을 말하며
신청시 통장개설축하금 3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2011년 1월 1일 이후 둘째이상 출생아로 출생신고일 현재 대구시 동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며, 신청일 현재까지 계속하여 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영아이다.
신청방법은 보호자(부 또는 모, 양육자 등)가 신생아 명의의 통장을 발급하여 자녀 출생 후 1년 이내에 주민등록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재만 동구청장은 “자녀명의의 통장에 세뱃돈, 용돈 등 자녀 앞으로 생기는
푼돈을 모아 두었다가 자녀가 성장 후 가계에 보탬이 되어 조금이나마 양육부담
경감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였으며
또한, 동구청은 자녀통장갖기 운동을 확대하기 위하여 동 주민센터, 보건소
등에서 동구아이사랑 통장갖기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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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대게, 울진붉은대게 63빌딩 입주
울진군(임광원 군수)은 지역 특산품인 울진대게와 울진붉은대게를 서울 63빌딩 씨월드 전시장 수족관에서 살아있는 상태로 상시 전시해 63빌딩을 찾는 관광들에게 적극 홍보한다.
한류와 난류가 만나는 왕돌초 부근 깨끗한 해양심층수 해역에서 자라는 대게와 붉은대게는 쫄깃하고 담백한 맛으로 이미 그 명성이 높다.
울진대게는 옛날부터 임금님께 진상돼 문화․민속적 가치가 타 지역보다 높은 것은 물론 향토음식으로서도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 울진붉은대게는 70년대 전국 최초로 울진에서 어획하는데 성공해 어획한 전량을 지역 가공업체에서 가공, 일본 등으로 매년 300억원 이상 수출을 하고 있어 외화 획득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울진대게와 붉은대게는 그 맛이 달착지근하면서 특유의 담백한 맛이 일품이고 콜레스테롤, 지방, 칼로리가 적고 필수아미노산과 단백질이 풍부해 건강식품으로 불린다.
최근에는 내국인을 위한 100%의 순수 대게살과 게장이 개발되어 전국 주요 마트 등에서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고, 명절 제수용 및 선물용으로 납품함에 따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임추성 후포수협장은 울진대게 및 붉은대게 홍보를 위해 이번에 전시되는 대게의 안전한 운반을 위하여 활어차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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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조문국박물관 건립 첫삽!!
의성군이 옛 조문국의 명성을 되찾아 지역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군민 자긍심 고취를 위한 조문국박물관을 건립한다.
조문국박물관 건립 기공식은 3월 3일 오후 2시 김복규 의성군수, 경상북도정무부지사, 지역 국회의원, 박물관 및 문화계 인사, 지역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 금성면 초전리 현장에서 가졌다
박물관은 의성의 뿌리이자 정신인 고대국가 조문국의 영광을 알리고, 사라져 가는 향토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건립하는 의성 조문국 박물관은 2010년 공모를 통해 당선 된 (주)범건축종합건축사 사무소와 (주)옥토끼이미징의 설계안을 기준으로 건립되며, 유구한 문화와 역사를 가진 의성의 오랜 시간의 흔적들을 형상화한 것이다
의성 조문국 박물관은 부지 18,695㎡, 지상 3층, 지하 1층에 건축 연면적 3,980㎡에 상설전시실, 기획 전시실, 어린이 체험실, 수장고, 야외 전시장 등이 조성되며, 18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12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의성 조문국 박물관은 체험형 고고 역사 테마를 가진 전문박물관으로서, 국내 최초로 실내에서 어린이 발굴 체험을 도입한 곳이다.
또한 상호작용형 전시 형태로 설계되어 관람객들이 문화재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조문국은 삼한시대 금성면을 중심으로 지금의 의성 땅을 지배한 고대 소국으로, 의성 조문국 박물관 인근에는 200여기의 적석목곽분 혹은 변형적석목관분의 독특한 문화가 형성되었고, 또 산과 평야가 어우러진 자연환경에서 비롯한 다양한 풍속한 전통이 지금까지 남아있다.
의성 조문국 박물관은 이러한 의성의 역사와 문화의 의미를 재해석하고 그 가치를 우리 역사 속에서 재평가하는 중추적인 기능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다.
이날 김복규 의성군수는 “의성 조문국 박물관 건립과 조문국사적지 내 신라본 역사지움 사업을 완공하게 되면 의성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서 지역 주민 뿐 아니라 이곳을 찾는 국내외 관람객에게 다양한 역사와 문화적 향기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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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참외 발효과(깔랑이,등외품)수매로 고품질 참외 유통
성주군(성주군수 김항곤)은 세계의 명물 성주참외의 명성과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농가소득향상 증대를 위하여 저급품 유통근절지원사업을 농협중앙회 성주군지부, 지역농협, 혁신조직활동지원단, 성주참외 자조금조성추진위원회와 연계하여 ′11. 3월 ~ 10월(8개월간)까지 참외 발효과 유통근절지원사업으로 깔랑이, 등외품을 사업비808,000천원로 약 1,300톤(130,000상자/10kg)을 수매하기로 했다.
수매 가격은 3월~5월까지는 산지 공판장 평균 시세의 20% 6월 이후는 kg 당 200~300원 선에서 매입하며 매입한 발효과는 액비 및 퇴비로 생산하여 농가에 환원함으로써 친환경순환농법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종전 발효과 매입 방법으로는 타 지역 저급품 참외 유입을 예방 할 수 없어 고민 끝에 농가 발효과 관리카드제를 도입, 발효과 전용 중량대(계근)설치 등으로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는데 안간힘을 쓰고 있으며 군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세계의 명물 성주참외로 거듭나기 위해 전국에 유래 없는 참외 박스 규격화 및 디자인 통일에 사업비 약 25억(군비 19억, 자조금 3억, 농협 3억)으로 25만장을 회수 폐기 처리하여 성주 참외 농가소득 증대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해 이상기온으로 년 초 발효과가 속출하여 농가의 시름이 깊을 때 당초 사업비 850,000천원에서 841,000천원을 증액한 1,691,000천원으로 발효과 및 저급품 참외를 20,985농가(연인원)로부터 213톤(14,200상자/15㎏)을 수매하여 농가소득증대에 이바지 했으며 또한 양질의 액비를 생산하여 농가에 13,450통/20ℓ를 공급하여 농가의 경영비 절감효과를 거양함과 동시에 고품질 친환경 참외를 생산․유통시켜 농가 소득증대(3,051억원의 조수입)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으며 또한 참외 재배 농가로부터 성주군의 대표적인 사업으로 『참외 발효과 유통근절사업』이 정착되고 있다
앞으로 성주군은 농산물 개방화로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행정은 적극적인 교육․홍보․지도․관리 등을 농업인은 고품질친환경참외생산, 작목반 및 산지유통센터는 엄격한 선별․유통 등 철저한 역할 분담으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 시켜 세계의 명물 성주참외가 황금 알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 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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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누구나 왕이 되는 마법과 안동을 다녀간 왕을 추억할 ‘축제! 왕이 되는 마법’으로 주제 선정
2010년 110만명이 다녀가며 성황을 누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의 모태가 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테마로 한 ‘탈랄라 댄스’를 통해 함께 춤추고 함께 어울리는 대동의 난장을 만들었다는 평을 받으며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잡았다.
2011년 열 네번째 축제에서는 그 주제를 ‘축제, 왕이 되는 마법!’으로 정하고 수많은 왕들을 맞을 준비를 시작했다. ‘축제, 왕이 되는 마법!’이라는 주제는 축제를 찾아 탈을 쓰면 누구나 왕이 될 수 있다는데 착안했다. 답답한 일상 속에 누구나 일탈을 꿈꾸는 현대인, 이 일탈은 축제를 통해 그 구현이 가능하고 축제에서는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공민왕, 태조 왕건, 충렬왕, 엘리자베스 Ⅱ세 영국여왕 등 안동을 찾은 많은 왕을 추억하고 이들과 관련 된 이야기들을 탈을 통해 스토리텔 링하여 누구나 축제를 찾아 마음껏 자신의 신명을 풀어내는 최고의 자리를 만들어 간다는 목표와 현재까지 안동을 다녀간 왕을 재조명하고 이들을 탈과 탈놀이 속에 투영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특히 2010년 80개팀 610명이 신청하여 수준 높은 탈과 탈놀이로 신명의 난장을 만들어갔던 세계탈놀이 경연대회를 메인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축제를 통해 누구나 왕이 될 수 있다’는 ‘축제, 왕이 되는 마법’이라는 접근이 쉬운 테마를 주제로 설정하여 거지왕, 동물의 왕, 숲 속의 왕 등 남녀노소 누구나 만들고 춤을 출 수 있도록 참여의 범위도 확대할 예정이다.
안동을 다녀간 왕들이 남긴 수많은 문화유산은 아직도 안동에서 전승되고 있다. 눈물의 피란길에 노국공주를 위해 인교(人橋)를 만든 안동 부녀자들의 충심은 놋다리밟기로, 왕을 기억하고자 하는 안동사람들의 따뜻함은 가족을 모시는 독특한 동신(洞神)의 모습으로, 충렬왕을 통해 전파된 소주는 안동소주로, 태조왕건의 전투는 차전놀이로 남아있다. 이 역사속의 왕들이 축제를 통해 재해석되고 탈놀이를 통해 만들어지며 현대와 과거, 그리고 미래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2009년 태국 문화부와 공동으로 태국에서 개최하여 세계 35개국의 탈문화 전문가들이 각국의 탈문화를 심도있게 논의하였던 세계탈문화예술연맹(IMACO) 국제컨퍼런스가 인도네시아 문화부와 공동 주최로 2011년 11월 12일부터 11월 14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개최 될 예정으로 있어 세계의 이목을 다시 한 번 집중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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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동계 전지훈련 장소로 각광 받아
예천이 육상․양궁 선수들의 동계 전지훈련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예천군은 한천변에 공설운동장․실내체육관․공설테니스장․수영장, 인조잔디축구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청복리에는 세계 최고의 양궁전용구장인 진호국제양궁장이 자리잡고 있다.
또한 사철 온화한 기후와 더불어 친절한 주민의 친절서비스, 저렴한 숙식비 등으로 전국의 육상 및 양궁선수단에게 호응이 높아 전지훈련 러시를 이루고 있다.
현재 예천진호양궁장에는 국가대표 상비군 10명이 1년 계약으로 상주하고 있으며, 인천여중․인일여고․인천 남동구청․충남체고 육상 4개팀이 예천공설운동장에서 동계 훈련중이다.
특히, 올해 완료 예정인 육상보조경기장의 전천후시설과 전문트레이닝장 등의 인프라가 구축되면, 전국 육상팀이 예년보다 많이 지역을 찾을 것으로 전망되어 지역경기활성화도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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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화요상설공연 드디어 오픈!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1년 3월부터 매주 화요일 새로운 컨텐츠를 가지고 상반기 상설공연을 시작 합니다.
첫째주는 화(火)락(ROCK)으로 락의 새로운 진미을 보여 주며 둘째주
화요일에는 누구나 쉽게 접 할 수 있는 클래식 공연 『The Classic』을 그리고 셋째주 화요일에는 우리전통음악인 국악을 새롭게 보여 주는 『우리소리여행』을 넷째주 화요일은 접하기 어려운 재즈를 『재즈가 흐르는』공연으로 준비 하였습니다.
3월 1일부터 7월 까지 상반기 공연 스케쥴은 확정이 되어 진행하고 있다
상설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락!『화락콘서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950년대 시작된 로큰롤(Rock and Roll)은 누구나 즐기고 공감하실 수 있는 쟝르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공연에 출연은 넘버원코리아팀과 카피머신이 출연을 하여 서울의 락 공연 진수를 보여 줄것으로 기대된다.
이제는 앉아서가 아닌 서서 공연을 즐긴다 / 스탠딩석 운영
이번 공연은 1층 좌석은 스탠딩석(서서 공연관람)으로 진행하며 궁금하신 사항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홈페이지(http://www.andongart.go.kr) 및 전화 840-3600으로 문의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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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서 해결하는『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
성주군(군수 : 김항곤)은 찾아가서 해결하는 지적민원 현장방문으로 올해 처음으로 2월 25일 관내 대가면 칠봉 2리 마을경로당에서 칠봉리 및 인근 주민들에게 지적관련 토지분할, 합병, 지목변경과 지적측량, 새주소 부여에 대한 민원접수, 개별공시지가 및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 건축허가. 신고등 기타 부동산 관련업무 전반에 대한 30여건의 상담과 접수 처리 및 각종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주요 군정 추진성과와 계획을 홍보 하였다.
지적민원 현장방문은 오지지역과 노약자 및 농번기에 농업인들의 바쁜 일손등 주민의 불편을 덜어주는 한편 현장에서 문제점을 찾아 해결 해 주기 위해 민원현장을 공무원이 직접 찾아 다니며 각종 민원을 접수 처리하고 상담하여 주민들과 격의없는 소통으로 “다함께 힘찬 새성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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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육묘용 상토지원으로 벼 재배농가 생산비 덜어
예천군은 올해 군비 13억 4600만원을 투입, 벼 재배농가에 육묘용 상토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육묘용 상토지원은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에 따른 농번기 상토 준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우량 육묘생산을 통한 고품질 쌀 생산을 촉진해 농가 소득을 증대코자 2011년 군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상토지원 농가는 8358호이며, 육묘용 상토 8975톤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각 농가는 1ha당 20kg 43포를 지원받게 되며, 이는 1ha당 12만9000원의 벼 재배 생산비 절감 효과가 있다.
군은 2월까지 농가로 부터 상토지원 신청을 받고 못자리 설치시기 이전에 공급을 완료해 농번기 상토준비의 어려움을 해소할 방침이다.
또 군은 우량 상토공급을 위해 읍면 상토공급협의회를 통해 제품과 구매․공급 방법 등을 1차로 협의하게 한 뒤, 최종 결정은 농가의 자율에 맡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상토지원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며 “농가에서는 튼튼한 육묘를 생산해 올해에도 풍년농사를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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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2011 내나라 여행 박람회 참가
안동시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 중앙회가 주관하는 ‘2011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홍보활동을 펼친다.
2월 24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월 27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올해 처음 시작되는 국내 박람회로 ‘나의여행 다이어리’라는 슬로건으로 경상북도 북부권 11개시․군이 공동 참가하여 여행정보는 물론, 구제역 파동으로 위축된 관광산업의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지역별 축제홍보와 함께 특산품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으로 참가한다.
내나라 여행 박람회는 지난해 10,348㎡의 규모로 지방자치단체, 업계 등 600여개 부스에 10만명이 관람하는 국내 최고의 관광박람회로 안동시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고, 한국관광 8대 으뜸명소로 지정된 하회마을을 집중홍보하고, 대한민국 명예대표축제로 선정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홍보와 더불어 우리지역 특산품인 안동간고등어, 안동소주, 안동산약 등을 전시홍보한다. 안동만이 지니고 있는 독특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가족단위 하회탈 만들어 보는 이벤트행사와 OX퀴즈 경품행사를 통해 하회탈 목걸이 등을 참가자들에게 배부하고 세계역사도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문화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한다.
경북북부권 관광진흥협의회(간사 : 안동시)는 북부권 11개 시․군의 문화관광자원과 축제를 테마별로 개발하고 관광자원, 체험상품, 먹거리, 축제 등을 분류한 북부권 나드리책자 20,000부, 관광지도 85,000부를 공동 제작하여 박람회를 찾는 언론사, 여행사관계자, 일반 관람객들에게 배부하고, 안동시는 홍보관내 대형 하회탈 전시를 비롯한 관광가이드북 등 5,000부의 관광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경북홍보관에 안동관광 영상을 상영해 수도권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안동시에서는 내나라 여행박람회를 시작으로 4월에 있을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를 비롯한 부산국제관광전, 경기국제관광박람회 등 국내 우수한 박람회를 통해 공격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해외 홍보활동도 경상북도와 연계해 관광자원 홍보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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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대폭 지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우수한 농산물을 학교급식 식 재료로 공급하여 안정적인 농산물 판로 확보는 물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 성장기 청소년들의 건전한 심신발달을 도모한다.
올해 학교급식 지원 예산 13억8천1백만을 확보하여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3,074명에 대하여는 학부모 부담 급식비 전액(693백만원) 군비를 지원하여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4억8천6백만원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엄선된 친환경인정(무농약 및 유기농산물)농산물 지원 품목을 6개 품목(생토미, 유기고춧가루, 찹쌀, 감자, 양파, 울진 맛 김치 등)으로 대폭 확대하여 년중 161톤을 농협과 농수산물유통회사를 통하여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31개교 6,321명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울진군 관계자에 따르면 친환경의 고장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산물을 학교급식에 공급함으로써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심신발달은 물론 학부모 부담경감과 안정적인 판로로 농가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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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2011 내나라 여행 박람회 참가
안동시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 중앙회가 주관하는 ‘2011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홍보활동을 펼친다.
2월 24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월 27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올해 처음 시작되는 국내 박람회로 ‘나의여행 다이어리’라는 슬로건으로 경상북도 북부권 11개시․군이 공동 참가하여 여행정보는 물론, 구제역 파동으로 위축된 관광산업의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지역별 축제홍보와 함께 특산품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으로 참가한다.
내나라 여행 박람회는 지난해 10,348㎡의 규모로 지방자치단체, 업계 등 600여개 부스에 10만명이 관람하는 국내 최고의 관광박람회로 안동시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고, 한국관광 8대 으뜸명소로 지정된 하회마을을 집중홍보하고, 대한민국 명예대표축제로 선정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홍보와 더불어 우리지역 특산품인 안동간고등어, 안동소주, 안동산약 등을 전시 홍보한다. 안동만이 지니고 있는 독특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가족단위 하회탈 만들어 보는 이벤트행사와 OX퀴즈 경품행사를 통해 하회탈 목걸이 등을 참가자들에게 배부하고 세계역사도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문화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한다.
경북북부권 관광진흥협의회(간사 : 안동시)는 북부권 11개 시․군의 문화관광자원과 축제를 테마별로 개발하고 관광자원, 체험상품, 먹거리, 축제 등을 분류한 북부권 나드리책자 20,000부, 관광지도 85,000부를 공동 제작하여 박람회를 찾는 언론사, 여행사관계자, 일반 관람객들에게 배부하고, 안동시는 홍보관내 대형 하회탈 전시를 비롯한 관광가이드북 등 5,000부의 관광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경북홍보관에 안동관광 영상을 상영해 수도권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안동시에서는 내나라 여행박람회를 시작으로 4월에 있을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를 비롯한 부산국제관광전, 경기국제관광박람회 등 국내 우수한 박람회를 통해 공격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해외 홍보활동도 경상북도와 연계해 관광자원 홍보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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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저소득노인 의치(틀니) 무료 보철사업 시행
예천군은 올해 9천900만원의 예산으로 노인 70명에게 무료 의치(틀니) 보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생활이 어려운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 건강보험 전환자이며, 대상자는 사업비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그러나 과거 한번 시술받은 자는 제외된다.
의치 대상자로 선정되면 관내 치과의원 6곳에 의뢰해 무료 의치를 시술 받게 된다.
의치 시술을 원하는 자는 군 보건소(054-650-8023)나 주소지 읍․면 보건지소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지난 2002년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에게 펼쳐 온 무료 의치 보철사업은 지난해까지 477명의 노인에게 지원이 돼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한편, 군 보건소는 ‘노인무료의치 사업’과 함께 ‘찾아가는 경로당 치아 사랑방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취약지역 구강의료 불평등을 해소하는 한편, 지역 주민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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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산불예방 활동 대대적 전개
예천군이 2011년도를 산불없는 해로 목표를 설정하고 봄철 산불예방 활동에 발벗고 나섰다.
이에 따라 군은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불 진화차와 등짐펌프, 무전기 등 산불진화장비 4008점을 확보하고, 군 산하 전공무원과 군부대, 민간단체, 지역주민 등이 산불예방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군은 예년 봄철 산불의 72%가 농산폐기물과 논․밭두렁 무단 소각으로 인해 발생됨에 따라 2월말까지 민․관합동으로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공동 소각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 3월부터는 개별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해 적발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처분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과 읍․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해 산불예방 계도와 입산통제, 진화대책 마련 등 종합적인 예방 체계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한편, 노약자나 정신이상․박약자 등 산불 취약자들에 대한 감시․감독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군은 산불요인의 완전한 제거로 2011년도에는 산불없는 원년의 해로 정한 예천군 목표를 달성함은 물론 귀중한 산림자원의 보호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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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제설․복구 총력전
지난 11일, 12일 양일간 평균 85.2cm의 눈 폭탄에 이어 14일 평균 27.2cm의 눈이 더 내려 기상관측 이래 최대 폭설 내린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재해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전 직원 비상근무체제에 돌입, 제설작업과 피해복구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전 공무원을 동원해 읍․면 시가지 도로 등을 중심으로 제설장비 442대와 인력 2천여명을 집중 투입해 눈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공무원들은 지정된 담당 구역과 이면도로 등 취약지역에 대한 제설작업을 벌이는 한편 많은 차량의 이동으로 제설작업의 진행이 어려운 주간 뿐 아니라 야간에도 제설작업을 실시하는 등 주야를 불문하고 군민들의 불편 사항을 하루 빨리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이번에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공무원들은 구제역 근무로 인한 피로가 채 가시기도 전에 휴일도 반납한 채 제설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난대비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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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올 상반기 1053억원 조기집행
예천군은 주민불편 해소와 일자리 창출,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1년도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조기집행 대상액 1834억 중 57.4%인 1053억 원을 상반기 내 집행키로 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1월부터 부군수를 단장으로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17일 첫 조기집행 추진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군은 각종 사업에 대해 긴급입찰제도, 건설기술용역에 대한 수의계약 범위 확대, 선금의무지급율의 준수, 하도급 대금 지급확인 및 직접지급 등을 최대한 활용키로 했다.
또 대상사업의 조기착수를 위해 지난달부터 합동설계반을 운영해 총 157건 37억원의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에 대한 설계를 2월까지 완료하고, 3월중 착공해 집행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절감된 설계 용역비 2억 5000만원은 서민생활 안정사업에 재투자해 서민경제 활성화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1천만원 이상 주요사업에 대해 매주 1회 이상 정례 추진실적 보고회를 열고, 조기집행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향후 추진방향 등을 분석해 집행목표액의 130%를 초과 달성 할 방침이다.
한편 올해 조기집행은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소득창출사업을 비롯한 농․림․축산업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사업 등에 최우선적으로 재정을 투입할 예정이다.
정석권 부군수는 "실적위주의 조기집행 추진상황을 매월 점검함으로써 집행을 독려하고 추진에 따른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해 조기집행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서민 불편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예산 집행의 효율적인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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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꿀벌 우수품종 유전자 진단기술 개발』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예천군은 16일 오전 10시 군 영상회의실에서 이현준 군수를 비롯해 경북대 이경렬 교수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꿀벌의 품종 특성과 유전적 차이․품종보존의 핵심기술인 『꿀벌 우수품종 유전자 진단기술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용역을 맡은 경북대 이경렬 교수는 꿀벌 초위성체 마커의 선발 및 효율성 분석, 품종별 유전자 진단 마커판별 기술, 품종진단에 적합한 염기서열 선발 ․검증기술 등의 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또 예천군에서 개발한 한국 이탈리안, 장봉, 흑한 등 8계통 꿀벌 품종의 염기서열 분석을 통한 각 품종의 특성, 유연관계 및 유전자 차이 등의 결과가 각각 보고되었다.
이번 꿀벌 유전자진단기술은 앞으로 예천곤충연구소에서 선발된 꿀벌의 품종의 특성과 유전적 차이, 순도유지, 품종의 퇴화 정도 등을 판단하는 자료로 활용되며, 우수품종의 장기보존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군은 금년말까지 꿀벌의 염기서열 보존과 변이율 시험, 우수 계통의 선별조건 확립, 세대별 유전자 보존 등의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1~2년내 질병에 강하고 봉산물 생산성이 높은 ‘예천1호’를 개발․발표할 예정이다.
곤충연구소 관계자는 “1~2년 내에 우수 품종을 개발, 관내 농가의 실증시험을 거쳐 전국 3만 3천여 농가로 보급해 한국 양봉산업의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국내환경에 적합한 “우수 꿀벌”의 개발을 위해 2009년 꿀벌육종연구센터를 건립하고, 국립농업과학원과 중국 길림성 양봉과학연구소, 대학 등과의 기술협약을 체결하는 등 꿀벌 우수품종 개발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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