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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2011 - 동구, 사랑 나눔의 날」개최
동구청과 동구 민간사회안전망협의회에서는 9일 10시 30분 동구문화체육회관 야외광장에서 이재만 동구청장, 강신화 동구의회 의장 등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1 동구, - 사랑 나눔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동구 사랑 나눔’ 행사는 지난 1998년도에 시작하여 금년으로 14회를 맞이하는 민간 이웃돕기 행사로써, 그 간 사랑의 쌀․연탄 등의 성품과 성금으로 관내 3만여 가구에 도움을 주었으며, 지난 12월 1일에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하여 독거노인 등 관내 1,000여 세대에 김장을 전달하였다.
금번 사랑 나눔 행사에는 지역주민, 유관기관․단체, 기업체, 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온정이 깃든 성금․품을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 500여세대에 전달함으로써 우리 주변의 이웃이 겨울을 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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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의회, 이젠 출산・양육 국가가 책임져야 할 때!
성주군의회(의장배명호)는 제176회 정례회 2차 본회의(12월 9일)에서 이화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성주군출산・양육지원등에관한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 조례의 관련 법령이 되는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에는
국가는 종합적인 저출산・고령사회 정책을 수립・시행하고 지방자치단체는 국가의 저출산・고령사회 정책에 맞추어 지역의 사회・경제적 실정에 부합하는 저출산・고령사회 정책을 수립・시행하여야 한다고 되어 있다.
따라서 성주군의회는 출산율 저하에 따른 사회문제에 적극 대처하고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다자녀 양육 지원금 증액 및 영유아의 건강관리에 소요되는 건강보험 지원을 증대하여 양육부담을 완화함으로써 출산과 양육기반 조성을 위한 내용을 현행 조례에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였다.
본 조례의 추진배경은
현재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 가입국가의 평균 출산율 1.6명에도 못 미치는 1.24명에 불과해 이런 추세가 지속된다면
된다면 2026년에는 초고령사회로 접어들게 되어 일할 수 있는 있는 노동력의 부족으로 심각한 사회문제가 발생될 수 있어 이 현실을 타파하기 위해 각 자치단체마다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는 실정으로 우리 군 또한 이에 발 맞추어 다자녀가정에 경제적인 부담을 조금이라도 경감시켜 출산율을 높이고자 본 조례를 발의하게 되었다.
개정 조례안의 주된 내용은
셋째아 출산 시, 현재 월 30만원을 1년간 지원하던 것을 월 50만원으로 1년간 확대 지원하는 것으로
넷째아 이상인 경우, 현재 월 30만원을 1년간 지원하던 것을 월 70만원으로 1년간 지원하는 것으로 개정하였으며
아울러 성주아기보험금을 증액 지원하게 되는데 현재 20만원 이내 1회 지원하던 것을 월 1인당 3만원 이내로 3년간 108만원 지원하는 것으로 지원액을 대폭 늘렸다.
이와 함께 성주군에서는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임산부를 존중・배려하는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관내 등록 임산부와 간담회를 열고 임신과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함과 모유수유 실천 및 임산부 우울증 예방 등을 위해 상담, 산전검사, 출산장려정책사업 안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이 되도록 많은 격려책을 펴고 있다.
성주군출산・양육지원등에관한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이화숙 의원은 모든 자녀가 차별받지 아니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고 교육과 인성 함양에 도움을 주는 사회환경을 조성하고 자녀를 임신・출산・양육 및 교육하고자 하는 자가 직장생활과 가정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사회분위기를 조성하여야 한다고 하며 자녀를 보육하려는 이에게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공하기 위한 국가의 노력과 시책이 더욱더 강구되고 자녀의 임신・출산・양육 및 교육에 소요되는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하여 필요한 정책과 노력을 국가는 게을리 하지 않아야 된다고 하며 아이를 낳아 키우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고귀한 일이라는 것을 새삼 일깨워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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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고향사랑 담은 백미”훈훈한 겨울을 맞았다.
재구 대가향우회(회장 이현장)에서는 12월 7일 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고향에 계시는 노인분들에게 경로효친의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백미(10kg) 24포(싯가 600,000원)를 기탁하였다.
이날 기증된 쌀은 관내 경로당 24개소에 배부하여 새마을단체에서
기 배부한 김치와 더불어 마을 어르신들의 자가 급식용으로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다.
대가면 관계자는 고향 대가를 위하여 관심을 기울여주신 재구
대가 향우회에 감사를 표시하였으며 앞으로, 일선행정을 추진하면서
우리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계층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우리 함께 작은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대가면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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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선남면 가을철 산불 꼼짝마라~!
선남면에서는 12. 8(목) 오후 2시에 가을철 밭두렁 및 비닐 불법 소각 등 산불이 일어날 수 있는 불법 행위들을 미연에 방지하고 대기 환경 보호에도 앞장 설 수 있도록 가을철 산불방지 발대식을 가졌다.
선남면 산불감시원 5명을 비롯하여 이장단 및 직원들이 면사무소 전정에 모여 산불예방홍보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일 것을 약속했다.
선남면장(도재용)은 일회성 전시행정이 아닌 꾸준한 홍보활동을 해야만 산불 위험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음을 주지시키며 스스로 모범을 보이고 마을 홍보방송을 자주 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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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행복가족 어울림 한마당행사’개최
예천지역 다문화가정의 화합과 친목의 장인 ‘2011 행복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9일 웨딩의 전당에서 열렸다.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다른 모습, 같은 느낌, 우리는 하나’” 라는 슬로건으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혜숙)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이현준 예천군수, 김영규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 다문화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식전 행사로 영상물 상영에 이어 결혼이민여성 생활수기 발표, 장기자랑, 페스티벌 등 다문화가정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 베트남에서 시집 와 문화의 거리감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진정한 사랑으로 극복했다는 누엔티 탄납 씨의 생활수기 발표는 참석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이 밖에도 성심어린이집 6~7세 원생들의 장기자랑과 어울림 한마당 , 행운권 추첨 등의 행사로 잠시나마 일상생활을 잊고 가족ㆍ이웃간 정겨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현준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이주여성의 장점을 살려 국제적인 인재 육성을 당부하는 한편 다문화가정 일자리 창출과 자녀교육 지원 등을 통한 자립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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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도로를 오염시키던 은행 사랑의 열매로 탈바꿈”
풍천면(면장 권기억)에서는 12월 8일 도로변 가로수(은행나무) 은행열매를 수확해 판매한 수익금(20만원)과 2011년 도로변 환경정비 평가 시상금(30만원)을 다둥이(6남매)가족으로 알려진 풍천면 신성리 양동훈․조순덕 부부에게 전달하였다.
가을철 도로변에 떨어져 있는 은행열매는 도로를 오염시킬 뿐 아니라 노약자들이 은행열매를 따기 위해 도로변으로 나와서 교통사고의 우려가 있으므로 가을철 도로변 애물단지이다.
이에 풍천면에서는 일자리창출 인력을 활용하여 가로수 은행열매를 수확 해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및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수확한 열매의 판매수익금을 뜻 깊은 일에 사용했다. 이것은“도로변 애물단지”를 “사랑의 열매”로 탈바꿈 시킨 아름다운 생각이라 하겠다.
또한, 풍천면에서는 신도청 이전지(풍천면 갈전리) 내 유휴토지의 야생벼를 일자리창출 인력으로 수확 해 도정한 쌀 230kg을 관내 취약계층 23가구에 10kg씩 전달하는 등 훈훈하고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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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정보화마을 평가에서‘우수마을’로 선정
예천군금당실정보화마을(위원장 이재창)이 경상북도 정보화마을 평가에서‘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금당실 정보화마을은 지난 7일 경주에서 개최된 ‘2011 경상북도 정보화 지도자 대회“에서 도지사 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1천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가 도내 45개 정보화마을을 대상으로 지역경쟁력 강화 등 12개 지표 정량평가와 우수사례 발굴의 정성평가로 나눠 실시됐으며, 금당실 정보화마을은 모든 항목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홈페이지 방문자수와 게시판 활용, 특산물과 체험상품 판매 증가 등 주민소득증대와 지역간 정보격차 해소 노력이 높이 인정됐다.
정보화마을 평가는 경상북도가 도내 정보화마을의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고 마을주민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이재창 금당실정보화마을 운영위원장은 "금당실마을 돌담 길 걷기와 고택에서 돌 냄비 감자 굽기, 소원지 접기, 오미봉마을 별자리 찾기 등 1박 2일 체험상품을 조속히 마련해 여행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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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당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중간평가 우수권역 선정
울진군(군수 임광원) 삼당권역이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중간점검을 실시한 결과 우수권역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2008년 선정된 전국 32개 권역을 대상으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총사업비 44억원중 30억원이 투자된 1단계 사업전반에 관한 중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평가는 농림수산식품부 주관 하에 시․군의 자체점검보고서를 기초로 대학 및 연구기관의 전문가와 선행권역의 사무장이 사업의 추진과정, 추진역량, 추진성과, 시설물 운영관리 등에 대해 정량 및 정성적인 요소를 확인하였다.
울진군 삼당권역(십이령마을)의 수범사례는 다음과 같다.
첫째. 권역센터에 관공서를 유치하여 권역민들의 소통의 장소로 활용됨과 동시에 가장 문제시 되는 유지관리비용을 줄일 수 있는 또 다른 대안을 마련하였다.
둘째. 십이령농산물나누미 제도를 도입하여 도시민들에게는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권역민들에게는 농산물 판로 확보 및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십이령마을 홍보 효과까지 얻을 수 있었다.
셋째. 권역소식지 “십이령이야기”를 발간하여 출향민 등 400여 부를 우편 발송하여 교통의 오지 울진의 작은 산촌마을 출신의 출향민들에게 반가운 고향소식을 전하는 등 생생한 권역의 이야기 및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추진현황 등을 전국으로 소개하였다.
넷째. 십이령등금쟁이 축제를 외부 전문가나 이벤트사 없이 순수 지역주민이 제작부터 공연까지 적극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서 주민역량을 강화시켰으며, 특히, 십이령마을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울진문화원의 도움으로 무대에 올린 십이령바지게놀이 공연은 사라져가는 지역문화를 재현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향후 2012년부터 2013년까지 마을공동주차장, 친환경시설, 주말농장 등 2단계사업이 마무리가 되면 삼당권역은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농촌마을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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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지 역 안 보 설 명 회 개 최
성주군은 12월 7일(수) 오전11시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연평도 포격1주년과 지역민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서 안보단체협의회임원, 지역예비군 읍면대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주군협의회 회원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정세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성주군 안보단체협의회(회장 김해득)주관으로 열린 이날 설명회는 “우리의 안보현실”이란 주제로 현대사상연구회 김균상 교수의 강의와, 동영상 “잠들지 않는 우리의 바다 서해”라는 제목의 시청각 교육 등으로 이루어 졌다.
성주군 안보단체협의회 관계자는“북한의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도발사태등과 관련해 한반도가 한치앞도 예측할 수 없는 대치상황에 봉착해 있는 시점에서 참석자들에게 안보의식을 고취코자 이같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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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참외를 이용한 참외명주 개발용역 최종평가회 개최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지난 12월 7일(수)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성주참외 명주개발 연구용역 최종 평가회를 개최 하였다. 이날 평가회는 성주참외의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로서 성주군수와 의회의원들을 비롯한 관련 기관단체 및 농업인단체 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참외와인, 참외브랜디, 참외소주 등 참외명주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였다.
참외명주 연구용역에 참여한 계명대학교 정용진 교수는 최종 연구결과를 발표하면서 참외 와인의 발전 가능성을 시사하였을 뿐만 아니라 참외 비상품과를 양봉용 당액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건의하면서 꾸준한 기술 개발을 통해 다양한 참외 가공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어 참외명주 시음회를 실시하여 즉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참외소주와 참외브랜디가 인기있었고, 참외와인 중에서도 스위트와인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평가회에 참석한 김항곤 군수는 “개발된 참외와인과 브랜디를 통해 성주참외 산업활성화에 기여하고 성주문화를 알리는 계기와 더불어 성주를 찾는 도시소비자들에게 좋은 관광상품으로 홍보하여 농가소득도 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성주참외 명주개발 연구용역은 2008년 신활력사업으로 시작되어
1년차에는 품종․재료별 특성에 따른 참외와인 및 브랜디 제조기술을 개발하였고, 2년차에는 참외소주와 막걸리를 추가로 개발하여 계명대학교 학생과 성주군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기호도 및 디자인을 설문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최종적으로 참외 와인, 브랜디, 소주 등 참외명주 개발이 완성되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3년차 용역사업의 결과로 소규모 와인생산 시설을 구축하여 완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고, 향후에는 이를 활용한 체험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며, 그 외에도 참외즙을 이용한 참외음료쥬스 등 다양한 방면으로 가공식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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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다문화가정에 따뜻한 손길”
2011년12월5일(월) 의성군민회관에서 여중군자 장계향선양회의성군지부(회장 강점이)발대식을 가졌다
장계향 선양회의성군지부는 제5기 장계향 아카데미 수료자들이 자발적으로
한국의 여성인물사에서 훌륭한 삶을 살았지만 역사속에 묻혀 있었던
“여중군자 장계향” 선생의 삶을 재조명해 한국의 대표 여성상을 알리고,
현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이 선생의 교훈인 베품과 섬김의 삶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만들었다
이날 제5기 여중군자 장계향 아카데미 수강생 일동이 모은 성금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하게 화목한 가정을 이룬 관내 다문화 3가정에게 성금을 전달하며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였고.
또한 장계향선양회 의성군지부에서는 2011년 의성에서 첫눈이 내리는 12월6일(화) 다문화 4가정을 직접 찾아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300장씩을 가정마다 따뜻한 손길로 배달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연탄지원을 받은 결혼이민여성 박 모씨는 “요즘 치솟는 물가 때문에 연탄가격도 만만치 않아 부담이 많았는데, 이렇게 지원해 주셔서 올 겨울나는 데는 걱정이 없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계향선양회 의성군지부 강점이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협력하여 여중군자 장계향(1598~1680년)선생의 삶의 교훈을 기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것이라고 말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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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불우이웃 돕기 성금 기탁
2011.12.06. 성주웨딩 1층에서 개최된 성주군 중소기업 협의회 (이하 성중회) 정기총회에서 회장 신현부(58세)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1백만원을 기탁하였다.
성중회는 2005년 9월 창설 이후로 성주군 중소기업의 교류와 협력의 장이 되어 왔으며 현재는 총 95개 기업이 회원으로 가입하여 왕성하게 활동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 창출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기탁은 기업 이윤의 사회적 환원 및 공생발전의 차원에서도 의미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으며 회장 신현부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협조가 없었으면 성중회가 이만큼 발전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동안 받은 사랑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싶다 ’ 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필요에 더욱 귀 기울이고 각자의 자리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는 성중회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성주군(군수 김항곤) 관계자는 ‘이번 기부가 지역기업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뻗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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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소재 경상별곡 드라마 대구MBC 방송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조선시대 풍수지리 예언가였던 격암 남사고 선생에 관한 일화와 울진 흥부장과 봉화 내성장을 오가던 보부상들의 애환이 서려있는 십이령 보부상길 옛길에 얽힌 일화를 소재로 한 콘텐츠드라마 ‘경상별곡’이 오는 12월 4일(일) 오전 9시25분부터 10시45분까지 80분간 대구MBC에서 방송된다고 밝혔다.
경상별곡은 경북도의 역사적인 인물, 문화유산 등을 소재로 다큐멘터리와 드라마 형태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울진의 역사적 일화를 각색하고 편집ㆍ배우들의 재연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울진군에 대한 재미와 호기심을 선사할 것이며, 울진군 근남면에 위치한 남사고의 신주를 모신 격암선생별묘, 보부상들의 우두머리인 두천리에서 접장과 반수를 지낸 정한조와 권재만의 공을 기리기 위해 세운 울진내성행상불망비 등 일화와 관련된 명소 또한 방송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울진군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문화 및 관광자원들이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며 향후 지역 홍보자료와 교육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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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2011년 전국 평생학습대상 평가“대상”수상
○ 대구 동구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주최하고 평생교육진흥원외 9개 단체가 공동주관한 2011년 제8회 평생학습대상 평가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 "평생학습대상"은 2004년부터 생활 속에서 평생학습을 실천한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격려하여 국가 전체의 평생학습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 동구는 2005년 대구지역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어 지역발전과 주민소통의 길로 평생학습도시 발전방향을 구상하고 동구의 특색, 동구에 맞는 동구만의 평생학습을 추진한 결과 대구에서 처음으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가졌다.
○ 금년 9월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하고 11월 8일 면담 및 발표심사를 통하여 최종
3개 기관(대구 동구, 경기 부천시, 경기 구리시)이 선정되었으며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3차 현장심사를 거쳐 30일 최종 심의위원회를 통해 전국 평생학습대상에 선정되었다.
○ 동구는울타리를 넘어, 세계로라는 부제로 열린 2010년 제9회 전국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하여 20개 국제도시, 전국 78개 평생학습도시, 300개 평생학습기관 600개 프로그램, 대한민국 도서전 등 대구 축제 역사상 최대 인파인 171만명이 모여든 성공적인 글로벌 친환경 녹색축제로 중앙정부와 전국평생학습도시로부터 축제의 성공모델이라는 칭송과 함께 전국평생학습축제 부활의 디딤돌, 대구경북지역의 평생학습문화 확산 등에 기여한 점과
○ 동구문화체육회관을 동구평생학습센터로 지정하여 연령별, 계층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연간 880개 강좌에 15,534명의 수강생을 배출하는 성과, 휴교학교인 숙천초등학교와 동주민센터 20개소 및 종합사회복지관 등 다양한 동구평생학습관을 지정 운영하고 옻골전통문화학습관, 불로전통시장 문화공연 학습관 등 동구만의 특색 있는 평생학습 실천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 또한 2006년부터 동구문화예절대학을 개강하고 연간 400명의 수강생을 배출하여 50여명이 문화예절사 국가자격증 취득으로 일선 초등학교 등에서 예절강사로 활동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명사초청아카데미를 개설하여 황수관, 김동길 등 우수한 강사진을 초빙하여 112회 46,800여명이 수강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선진문화 도시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였으며 전국 최초로 글로벌 새마을지도자 양성과정을 추진하여 다문화가정 및 유학생들에게 우리나라의 신새마을운동을 전수하고 있으며 대구지역 최초로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을 개설하였고 평생학습의 생활화에 앞장서고 있다
○ 이밖에도 팔공노인대학, 성인문해교육, 초등학생 영어체험프로그램, 초등학생 공공기관탐방체험 등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이버학습을 위하여 평생학습홈페이지 운영, 인터넷 교양강좌 등을 실시하고 1동 1작은 도서관 운영과 내년 3월 개관하는 안심도서관 간 상호대차 및 유비퀘터스 시스템을 구축하여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의 장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 이재만 동구청장은 “그 동안 우리 동구는 열정적으로 달려왔습니다. 좌절속에 피어난 희망의 꽃처럼 어려운 여건과 낙후된 환경 속에서 동구 평생학습의 꽃을 피웠습니다. 앞으로도 평생학습을 통해 주민역량강화와 급격한 사회 환경 변화에 따른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건강한 사회, 성숙한 도시공동체 형성으로 모두가 행복한 일류동구를 건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우수기관 : 경기도 부천시, 경기도 구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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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2011 - 동구, 사랑의 김장 담그기」개최
대구 동구와 동구 민간사회안전망협의회(회장 홍재곤)는 1일 10시부터 동구문화체육회관 야외광장에서 『2011 동구 - 사랑의 김장 담그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동구 도학동에 소재한 팔공산 자락 ‘희망농장’에서 공공근로 사업의 일환으로 생산된 배추 4,000여포기 및 무 1,500개로 김장을 담갔다.
특히, 금번 겨울나기 김장 담그기 행사에는 다문화 가정주부 40여명과 공군부대 장병 60여명이 새마을부녀회, 봉사단체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참여하여 한국의 전통음식인 김장 담그기를 직접 체험하기도 하였다.
이웃 사랑으로 마련된 김장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가족 등 1천여 세대에 10kg씩 전달함으로써, 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 민간사회안전망은 지난 10년 동안 묵묵히지역 지킴이역할을하여 긴급지원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자체적으로 구호활동을 실시하는 등 전국적 모범사례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금년으로 14회를 맞이하는 「2011-동구,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에는 이재만 동구청장, 강신화 동구의회 의장 등이 행사에 참석하여 함께 김장을 담그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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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굳지 않는 떡 공장” 유치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농촌진흥청의 특허기술로 생산하는 “굳지 않는 떡 공장”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울진군과 (주)아셀 떡, (재)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은 12월 1일 오후 2시30분, 울진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굳지 않는 떡 생산 공장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주)아셀 떡은 울진군 원남면 갈면리 163번지 일원 6,026㎡부지에 건평 660㎡ 규모의 쌀가공 제조 공장을 2012년 5월에 준공하여 2013년까지 30억원의 투자로 70여명 고용과 연간 3,000여톤의 쌀을 소비 할 계획에 있으며 현재 경기도 포천시에 제1공장과 서울 광진구에서 떡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 11월에 울진공장설립 부지매입을 완료한 상태이다.
떡은 식으면 곧 굳어버려 그 자리에서 다 먹지 않으면 가치를 상실하는 단점을 보완한 것이 “굳지 않는 떡”이다.
굳지 않는 떡은 농촌진흥청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은 기업중 유일하게 (주)아셀이 실용화에 성공하여 냉동․냉장 보관 후에 해동하더라도 원래 모습을 되찾는다고 한다.
특히, 아셀의 안재희 이사는 울진공장 설립은 울진군 관계자, 마을주민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노력에 (재)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의 2차 상품 공동연구․개발, (주)울진농수산물유통농업회사를 통한 원재료 공급 및 제품판매, 울진의 친환경 이미지 등 제반여건이 맞아 투자하게 되었다며 떡과 더불어 떡뽁기, 100% 쌀국수 라인을 갖추어 쌀가공 산업의 메카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울진군은 지역특성에 맞는 적극적인 기업유치로 고용창출과 관내 쌀 소비촉진, 친환경 지역특화 제품개발․생산으로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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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 경북 11개 시군 순회전시 ‘고향풍경’展 성황리에 마쳐
사단법인 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www.cultureline.kr)에서 주최한 「고향 풍경」展이 지난 2011. 9. 6(화)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의 전시를 시작으로 개최되어 11월 29일(화) 문경시민문화회관 전시를 마지막으로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을 순회하는 형태로 진행된 이번 전시회의 출품작품수는 44점으로, 각 지역출신 작가의 섬세한 관찰력과 독창적인 시각으로 표현한 고향풍경을 한 자리에 모은 것이다. 센터는 일부 시군에는 변변한 전시시설조차 없는 열악한 문화 환경에서 살아가는 지역주민들에게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예술을 좀 더 활성화하기 위해 본 전시를 개최하였으며 성공리에 전시를 마쳤다.
각 시군의 전시장에는 지역주민들뿐만 아니라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 등이 찾아 자신들이 살고 있는 고향풍경을 그린 작품들을 관람하면서 의견을 나눔으로써, 자연스럽게 한 자리에 모여 지역문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현재 (사)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에서는 웹사이트(www.cultureline.kr) 회원으로 가입하는 지역주민들에게 「고향풍경」展에 참여한 작가들의 작품으로 제작한 2012년 달력을 증정하는 이벤트 행사를 하고 있다. 본 이벤트에 참여하여 멋진 달력을 받는 기쁨을 맛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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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이팝작은갤러리 ‘불빛축제 전국사진 공모전 입상작’ 전시
포항지역 이색 전시공간인 흥해이팝작은갤러리에서 12월 1일부터 제8회 포항국제불빛축제 전국사진공모전 입상작 작품 44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0월 시청 전시회에 이어 두 번째이며 금상을 수상한 윤중규 씨의 ‘축복’을 비롯해 은상을 수상한 이수민 씨의 ‘대교에서’, 동상 박호진 씨의 ‘축제의 밤’ 등 전국사진공모 수상작 총44점이 전시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제8회 포항불빛축제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통해 지역 사진 예술 문화가 활성화되고 시민들에게는 우수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팝작은갤러리는 지난 2008년 11월 한국미술협회의 개관 전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7차례의 다양한 작품을 2~3개월 단위로 전시해 지역작가, 문화예술단체, 동아리 등의 참여를 활성화시키고 있다.
이팝작은갤러리 작품 전시 신청 및 기타 문의는 포항시청 문화예술과(270-287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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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겨울철 에너지 절약 총력전 돌입!
포항시는 범시민 에너지절약 분위기 확산을 위해 1일 포항시청 소회의실에서 에너지절약과 관련된 부서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에너지절약 대책 회의’를 갖고 에너지 절약에 총력전을 펼치기로 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9월15일 전력부족에 따른 정전발생으로 시민불편 제공과 같은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고, 에너지 위기단계가 주의(2011. 2. 28)로 상향된 이후 현재까지도 에너지위기 주의단계가 지속되고 있음에 따라 대시민 에너지절약 분위기 확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에너지 절감을 위해 공공기관이 관리하고 있는 기념탑, 분수대, 교량 등 공공시설에 설치된 경관 조명 소등과 함께 공무원 승용차 5부제(선택요일제) 시행을 지속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또 내복입기 운동, 실내온도18도 이하준수, 중식시간 실내조명등 소등, 개인용전열기 사용안하기, 자동문 이용안하기 등 고효율 전기 기자재 사용 및 에너지 효율화 사업에 적극 동참하는 등 에너지 절감에 공공기관이 앞장서기로 했다.
민간부분은 △대형마트 등 대규모 점포와 자동차판매소는 영업시간외 소등 △유흥업소(유흥주점, 단란주점)는 새벽 2시 이후 소등 △골프장 옥외 야간 조명 금지 △아파트․오피스텔, 금융기관 등 건물의 야간조명 및 옥외건물은 24시이후 소등 △주유소, LPG 충전소 주간 소등하고 야간은 2분의 1만 사용하는 등 에너지 절감에 적극 참여하도록 계도하기로 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차원이 아니라 위기관리 차원에서 일상 생활속의 에너지 절약이 실천될 수 있도록 캠페인실시, 홍보물 배부, 각종홍보매체를 이용하여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사안을 중심으로 시민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고 기업 및 사업체 영업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해당 부서별 점검사항 및 추진체계를 구축해 에너지 절약운동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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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지역자활센터 및 울진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개관식 개최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12월 2일 오후 2시, 울진지역자활센터 및 울진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개관식을 가진다.
울진지역자활센터 및 울진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울진군 읍내리 363-1번지에 15억원의 사업비로 연면적 670㎡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울진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2층에는 울진지역자활센터가 건립됐다.
울진지역자활센터(센터장 황천호)는 2004년 4월 1일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울진자활후견기관으로 지정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 보금자리가 없어 건물을 빌려서 운영해 오다 2009년도에 신축계획을 수립하고 2010년 3월 부지를 매입해 2011. 1월 착공하여 준공 되었다.
울진지역자활센터는 그동안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자활의욕과 자립능력향상을 지원해 왔으며 주요사업으로 간병공동체, 집수리공동체를 비롯해 간병∙청소∙영농 등 8개의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노인돌보미, 중증장애인보조, 지역사회혁신서비스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울진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장애인부모회울진군지부에서 운영하며 장애인의 자립 및 재활을 위한 훈련 및 교육서비스제공과 장애인들의 삶과 관련된 다양한 상담지원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울진군 장애인중 15세 이상 45세 미만인자 170여명을 중점 보호할 예정이며 관내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상담 및 재활서비스를 실시한다. 특히 장애학생의 소질․적성 계발 및 취미․특기 신장을 위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학생의 전일제 교육과 보호로 장애학생부모의 사회활동 참여를 증대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울진군은 울진지역자활센터 및 울진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개관으로 저소득층의 자활능력 배양과 기술 습득의 장이 될 것이며, 울진군 장애인들의 역량을 강화시키며, 보호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소외감해소로 인한 화합분위기를 조성 할 것이며, 저소득층과 장애인들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 유도 및 사회참여 분위기를 이끌어 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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