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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5-01 05: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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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청 인제군 관내 ‘첫 모내기’가 지난달 30일 북면 원통8리 김대인씨 논에서 시작됐다.


한 달 전 볍씨를 파종하고 온실에서 키운 오대벼 품종으로 이 중 일부는 추석 전에 수확해 햅쌀용으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모내기는 5월 하순께 마무리될 전망이며 올해 인제군에서는 약 600ha의 논에서 쌀 3,000톤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은 고품질 쌀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지역쌀 소비촉진 지원사업, 벼 재배용 상토 등 영농자재 지원사업 등 15개 사업에 5억3,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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