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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5-08 08: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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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청 영월군은 5월 12일 13:30, 농업인교육관에서 제12기 영월희망농업대학 개강식을 개최한다.


이번 과정은 ‘농촌관광반’으로 지난 1월에 수강생을 모집해 3월 초부터 교육을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다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이번에 개강하게 됐다.


교육은 12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진행하며 총 21회 98시간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매 일정마다 농촌관광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초빙해 농촌체험 프로그램 개발, 홍보마케팅 전략 등 기본적인 이론은 물론 농촌체험 해설을 위한 스피치 교육 및 SNS 사용법 등 실습 위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개강식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할 예정이며 교육장 입장시 마스크 착용, 손소독, 발열체크,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예방 안전수칙을 최대한 지킬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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