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지난 12일 시청 8층 상황실에서 권성동 국회의원 초청해 시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권성동 국회의원과 김한근 강릉시장, 장시택 부시장, 국소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에 대한 국비 확보, 정부정책 반영 등 대정부 공동대응과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주요 현안 사업으로 동해북부선 조기 건설 및 광역 물류허브거점단지 구축 한국형 도시광장 조성 경포 관광 생태저류지 조성 강릉 컨벤션센터 조성 강동~남항진 간 해안도로 개설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 도로·공원 추진상황 강릉 화폐전시관 조성 어촌뉴딜 300 사업 공모 추진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 연곡 1·2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 안심 수돗물 먹기 시범사업 농산물 보관 저장소 및 선별작업소 조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현안 해결에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김한근 시장은 “강릉의 미래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은 국비확보, 정부정책 반영 등 국가 정책과 연계 강화가 필수적인 만큼 권성동 국회의원과 공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전략적으로 풀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