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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6-15 1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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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청 속초시는 태풍 및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발생 시 붕괴위험에 노출되어 있던 속초시 대포4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에 대한 정비공사를 이달 중 착공한다.


이 지역은 설악산로 개설에 따라 형성된 절개지로 매년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발생 시 낙석 등으로 인한 재산피해 발생우려가 잔존했던 지역으로 정비가 필요한 구간 이였다.


이에 속초시는 대포4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를 위해 국·도비 등 총 5억원을 들여 절토면 고르기, 락볼트 설치, 기대기식 경관옹벽 설치, 낙석방지책 설치 등의 사업내용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속초시 관계자는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을 통해 재난 발생의 우려를 야기하는 태풍 및 집중호우 등과 같은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해에 대한 시민의 불안감이 해소되는 등의 기대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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