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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26 10: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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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_북구청 광주시 북구는 오는 11월까지 관내 3개 고등학교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AI·SW융합 로봇코딩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시대에 맞는 인재육성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의 필요성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북구는 20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금호고 문정여고 광주제일고를 대상 학교로 선정했다.


북구는 인공지능 교육 협약기관인 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과 함께 금호고 3회, 문정여고 8회, 광주제일고 9회 등 총 20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AI·SW를 활용한 언플러그드 로봇코딩 코딩로봇 활용 프로그래밍 체험 머신러닝 모델 제작 및 구현 등 체험중심의 학습으로 이뤄진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인공지능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인공지능 인프라를 활용해 쉽고 재미있는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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