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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10 08: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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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청 태백시는 추석연휴 기간 중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성묘객 방문이 많은 태백공원묘원에 대한 방역 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실내 시설인 추모관을 강화된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운영한다.


마스크 미착용자는 출입을 제한하고 음식물 반입도 금지된다.


제례실은 폐쇄한다.


또, 성묘객들이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 연계 ‘온라인 성묘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이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 실외 시설인 매장묘와 가족 봉안묘 성묘객에 대해서도 마스크 착용, 성묘객 간 2m이상 거리 두기를 준수하도록 하고 신체접촉 등은 자제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성묘서비스 신청을 적극 권장하며 공원묘원을 방문하는 경우에는 방명록 작성 또는 QR코드 인증, 열 체크 등 방역 절차에 따라 추모관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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