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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1-10 00: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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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마트 김주현 대표는 지난 6일 광주시 능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라면 100상자(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 대표는 “100이라는 숫자는 채워지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므로 앞으로도 능평동 모든 이웃에게 작은 나눔을 모아 200, 300 그 이상으로 채워지는 실천이 지속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대해 권성동 동장은 마을에 위치한 마트에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나눔으로써 지역 선순환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행복한 동행을 실천해 주신 김주현 대표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능평동 행정복지센터는 기부자의 소중한 나눔의 뜻을 오 기리고자 지난달 능평동 기부자의 벽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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