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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16 22: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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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농촌지도자회 전곡읍회와 인삼재배농업인들이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탄소중립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분야 탄소배출 문제점 및 감축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실천가능한 탄소저감 실천방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센터는 농업인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위해 10가지 사항 토양계량제 살포 및 완효성 비료 사용 늘리기 퇴비의 부숙 기간 늘려 살포하기 벼 중간 물떼기 기간 더 늘리기 폐 영농자재(농약병, 비료포대) 수거하고 소각금지 농기계 점검 관리로 기계효율 높이기 불필요한 농기계 공회전 하지 않기 겨울철 시설원예 에너지 효율 개선으로 사용 연료 줄이기 작물재배에 사용하는 물 절약하기 영농작업, 자재사용 등 경영기록 생활화하기 농산물농자재 운반작업 시 표준 적재량 지키기)을 홍보하고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탄소중립에 앞장서기 위해 지역 내 농업인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질적인 실천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농업·농촌 분야에서 탄소중립이 생활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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