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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04 0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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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3년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1차년도(2021)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은 변화하는 미래 산업계를 견인할 전문기술인재를 집중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21년 사업이 선정되어 올해 3차년도 사업을 수행중에 있다. 유한대는 바이오헬스(바이오의약품 생산) 분야에 선정되어 바이오헬스 분야 전문기술 인재양성을 목표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2차년도 연차평가에서 1차년도에 이어 최고등급인 A등급으로 연속 선정됨으로써 명실상부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최우수 교육기관으로 인정받게 됐다.

 

이번 연차평가에서 교육과정 개발·운영 타학과 전공변경 이수지원 학생지원을 위한 교육환경개선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바이오헬스 산업에 중점적으로 필요한 기술 분야 인재양성에 주안점을 두고 교육 운영·체계 개편 실적 및 세분화된 인력양성 모듈식 트랙 교육과정 로드맵이 정교하고 우수하다고 평가받았다.

 

유한대학교는 2021학년도 유한생명바이오학과를 신설하고 유한양행, 유한화학 등의 유한 패밀리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동교육과정 개발을 시작으로 단백질의약품 생산 관련 실습 기자재 기증 및 인수 등의 신산업 인재양성을 위한 기반을 구축해왔다.

 

김현중 총장은 본 사업의 수행을 통해 패밀리 그룹인 유한양행, 유한화학을 비롯하여 송도바이오클러스터 등에 위치한 지역사회 바이오제약 관련 산업체와의 긴밀한 협력과 함께 바이오분야의 산학연관 거버넌스 토대를 바탕으로 바이오의약품 인재 양성을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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