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12-13 21:24:50
기사수정




- 이강덕 시장, 국립서울현충원 찾아 12주기 맞은 고() 박태준 명예회장 추모

- 이 시장, “박태준 선생의 리더십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더 큰 포항의 미래 열 것

- 지역에서도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등 추모 물결 이어져

 

이강덕 포항시장은 13일 고() 박태준 명예회장 12주기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 묘소를 찾아 헌화하고 참배했다.

 

이날은 청암 박태준 선생 서거 12주기로 박종호 재경 포항 향우회장과 김화기 사무총장 등 재경포항향우회 회원들과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무에서 유를 창조해 철강산업을 일으키고 대한민국 산업화의 초석을 놓은 위대한 역사를 만들어 낸 박태준 회장의 숭고한 뜻을 기렸으며, 청암 정신을 바탕으로 포항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박 회장의 업적을 되새겼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역사회와 상생을 생각하고 세계적 철강기업 포스코와 연구 중심 대학 포스텍을 성장시킨 박태준 선생의 청암 정신은 포항시민의 자긍심으로 지금까지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선생의 리더십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더 큰 포항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에서는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과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과 간부 공무원들이 포스텍 청암 조각공원에서 헌화 및 참배의 시간을 가지며 박태준 회장의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8799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