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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도매시장 ‘무인 물류로봇’ 시대 준비
▸ 무인지게차·AMR·청소로봇 유기적 협업으로 하역 운반 전 과정 무인화 시연▸ 고령화·인력난 해소 및 중대재해 원천 차단 기대… “미래 물류환경 표준 만들 것”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가 다가오는 2032년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에 발맞춰, 첨단 무인 물류로봇을 도매시장 현장에 투입하며 ‘스마트 도매시장' 구축을 위한 무인화 실험에 본격 착수했다.공사는 지난 30일 오후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농산A동에서 도매시장법인, 중도매인 등 유통종사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유통·물류 효율화 시연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시연회는 심화하는 하역·운반 인력 구인난의 현실적인 해법을 찾고, 24시간 멈추지 않는 도매시장 환경에 첨단 로봇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지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장에서는 무인지게차 1기, 저상형 자율이동로봇(AMR) 1기, 청소 및 경비로봇 1기 등 총 3기의 첨단 장비가 투입되어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자동화 시퀀스를 선보였다. 운전자가 없는 지게차가 농산물 파렛트의 위치를 정확히 인식해 트럭에서 하역하면, 자기 무게의 수십 배를 적재할 수 있는 AMR이 이를 넘겨받아 경매장 내 목표 구역으로 매끄럽게 운반했다. 운반이 끝난 주변은 청소로봇이 즉각적으로 먼지 흡입과 물청소를 수행해 참석한 유통인들의 호응을 얻어냈다.특히 사람과 지게차가 혼재되어 사고 위험이 높은 도매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안전성 검증에도 만전을 기했다. 라이다(LiDAR) 센서를 활용한 공간 매핑(지도 시각화)과 능동적 관제 시스템을 통해, 장애물이나 사람이 이동 경로에 나타나면 로봇이 즉각 멈추거나 경로를 우회하는 등 유연한 대처 능력을 증명했다.공사는 이번 무인화 시뮬레이션을 통해 향후 ▲하역 인력난 해소 및 상하차 리드타임 단축 ▲센서 기반 무인화를 통한 지게차 안전사고(중대재해) 원천 차단 ▲야간 등 24시간 운영을 통한 물류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눈앞에서 펼쳐진 첨단 인프라 시연을 통해 유통인들의 정책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온라인·자동화 시스템으로의 자연스러운 편입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현장을 지켜본 한 중도매인은 “최근 인력난으로 무거운 짐을 옮길 사람을 구하기가 별 따기였는데, 혼잡한 시장에서도 사람보다 부드럽게 움직이는 로봇 기술에 놀랐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일부에서 제기된 좁은 작업 공간과 로봇의 속도 문제 등은 향후 고도화 과정을 통해 풀어갈 숙제로 확인됐다.김상덕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사장은 “인력 부족, 작업 효율 저하, 중대재해 발생이라는 삼중고를 해결하기 위해 물류 자동화는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며 “현장 여건에 맞춰 기술을 고도화하고 대구를 첨단 로봇의 테스트베드로 삼아 2032년 신(新) 도매시장의 새로운 물류 표준을 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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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호미곶에서 만나는 봄의 향연…2026 포항 호미반도 유채꽃 축제 개최
호미반도 유채꽃 전경.(호미반도 유채꽃 축제 홍보물.)노란 유채꽃 물결이 일렁이는 봄을 맞아 포항을 대표하는 봄꽃 행사인 ‘2026 포항 호미반도 유채꽃 축제’가 내달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호미곶 해맞이광장에서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호미곶에서 만나는 봄의 향연’을 주제로 드넓은 유채꽃밭을 배경 삼아 오감을 만족시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행사장에는 봄 소풍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존과 캠핑존을 조성해 색다른 분위기를 제공한다. 또한 관람객들의 흥을 돋울 버블쇼, 풍선 이벤트, 봄바람 버스킹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연이 이어지며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또한 유채꽃을 활용한 체험 행사와 지역 농산물 홍보·판매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먹거리 부스에서는 유채 아이스크림, 보리와 메밀로 만든 음식 등 경관작물을 활용한 특색 있는 별미들을 선보인다. 여기에 축제 분위기를 더할 수제 맥주 판매 부스까지 운영돼 더욱 풍성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유채꽃은 개장식이 열리는 4월 초부터 활짝 펴 장관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며, 4월 중순까지 만개한 유채꽃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현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유채꽃이 가장 아름답게 피는 시기에 맞춰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노란 유채꽃이 가득한 호미곶에서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호미반도 경관 농업단지는 매년 봄이면 유채꽃이 만발해 장관을 이루는 포항의 대표적인 봄꽃 명소다. 시는 유채를 활용한 자연 친화적 관광 자원화를 통해 호미반도의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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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지역방위태세 확립’
- 화랑훈련 대비 추진 사항, 지역 내 통합방위 주요 성과 등 기관별 협업 방안 토의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31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조성진 육군 제8251부대 2대대장, 김도완 군위경찰서장, 유성원강북소방서 군위출장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안보태세 점검과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2026년도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화랑훈련 추진에 따른 기관별 협조사항과 2025년도 통합방위 주요 성과 및 2026년 주요 계획 등이 의제로 다뤄졌다. 그리고 협의회 심의 안건으로 상정된 「군위군 통합방위예규」 일부 개정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어졌다.김진열 군수는 “내달 6일부터 5일간 실시하는 화랑훈련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군·경·소방 등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실전처럼 훈련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확고한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안전한 군위를 만드는데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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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전국 골프팬 몰린다…‘iM금융오픈 2026’구미 개최
- 4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열려- KLPGA 정상급 선수 120명 참가, 총상금 10억원 규모구미시는 4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구미시 산동읍 소재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iM금융오픈 2026」이 개최된다고 밝혔다.‘iM금융오픈’은 iM금융그룹이 주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여자프로골프 대회로, 전국 골프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KLPGA 정규투어 대회다.이번 대회에는 작년 대회 우승자 김민주를 비롯해 홍정민, 유현조, 박현경 방신실 등 국내 최정상 여자 프로골퍼를 포함해 120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1억 8천만 원)을 두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SBS Golf 채널을 통해 전 라운드가 생중계될 예정이다. *4일간 72홀을 플레이하며 총 타수가 가장 적은 선수가 우승하는 방식갤러리 주차장은 대회 4일간 산동읍 적림리 569 일원에 마련되며, *방문객은 차량 주차 후 현장에 준비된 셔틀버스를 통해 대회장으로 이동하면 된다. *셔틀버스(1R・2R) : 45인승 8대, 셔틀버스(3R・4R) : 45인승 14대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약 2만 명의 방문객이 지역을 찾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숙박·외식·관광 등 지역 소비가 확대되며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iM금융오픈이 지난해에 이어 구미에서 다시 열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선수와 갤러리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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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대창면 목요회, 제2회 화합 윷놀이 개최
목요회원들이 화합 윷놀이 개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창면 목요회원들이 화합 윷놀이에 참여해 경기를 펼치고 있다.영천시 대창면 목요회(회장 박상우)는 지난 30일 대창면 문화센터에서 기관·단체의 화합을 위한 ‘제2회 화합 윷놀이’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목요회 소속 16개 기관단체 회원 8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윷놀이와 함께 준비된 음식을 나누며, 공동체의 정과 상호 간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4월 말 예정인 ‘서영천 하이패스IC’ 개통을 함께 축하하고, 더욱 발전하고 살기 좋은 대창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역량을 모으자는 결의를 다졌다.한편, 이날 열띤 분위기 속에서 펼쳐진 경기는 새마을협의회가 우승을, 행정복지센터가 준우승을, 농업경영인회가 3위를, 금호농협 대창지점이 4위를 차지했다.박상우 대창면장은 “대창면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모여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4월 말 개통 예정인 서영천 하이패스IC가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활기찬 대창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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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장학회, 2026년 제1차 정기이사회 개최
(31일 시립도서관 강당에서 2026년도 제1차 정기이사회가 개최되고 있다.) 영천시장학회는 31일 시립도서관 강당에서 이사 및 감사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제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이번 이사회에서는 2025년 세입·세출 결산안과 2026년 장학사업안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지역 인재 양성과 장학회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이날 의결된 2026년 장학사업은 지난 23일 장학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 대상자를 포함해 5개 분야 20개 사업으로 추진되며, 총 897명에게 10억 75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올해 장학사업은 지난해보다 수혜 인원은 48명, 예산은 1억 2천만원이 증가한 규모로 추진된다. 주요 개편 사항으로는 대학생 생활비 지원 확대와 국제대회 지원 대상의 대학생 확대 등이다.특히 올해 ‘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로 새롭게 출발하는 영천고등학교의 교육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학교장 등 우수 교원 12명에게 ‘영천고 육성교사 지원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우수 교원 확보와 명문고 육성을 위한 안정적인 교육 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또한, 글로벌 인재 양성 사업도 순항 중이다. 지난 2월 뉴질랜드에서 추진된 고등학생 대상 상반기 해외어학연수는 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어 하반기에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말레이시아·싱가포르에서 여름방학 해외어학연수를 추진하며, 4월 공고를 통해 7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최기문 이사장은 “그동안 누적 장학금 100억원 지급이라는 값진 결실과 함께, 장학금을 받은 학생의 부모가 다시 기탁자로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의 선순환이 이뤄지고 있어 큰 보람과 확신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에게는 든든한 지원을, 노력하는 학생에게는 확실한 동기부여를 제공하는 장학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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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지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성가득 행복나눔 텃밭’ 가꾸기
(대구 수성구 지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희망나눔위원회, 위원장 서신교)는 지난 30일 지산1동 행정복지센터 옥상에 마련된 ‘정성가득 행복나눔 텃밭’에서 채소 모종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대구 수성구 지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희망나눔위원회, 위원장 서신교)는 지난 30일 지산1동 행정복지센터 옥상에 마련된 ‘정성가득 행복나눔 텃밭’에서 채소 모종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2022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시작해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 이 사업은 행정복지센터 옥상 공간을 활용해 친환경 채소를 재배하고, 이를 취약계층의 반찬 재료로 지원하는 지산1동만의 특화사업이다.이날 위원들은 적상추, 청상추, 케일 등 다양한 채소 모종을 심으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서신교 위원장은 “정성껏 심은 모종이 잘 자라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건강한 식재료로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바쁜 일정 중에도 뜻깊은 활동에 참여해 준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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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지산종합사회복지관, 지산2동 목련 축제 ‘목련, 피다’ 개최
(대구 수성구 지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대봉)은 지난 28일 지산에덴어린이공원 일대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밀착형 마을축제 지산2동 목련 축제 ‘목련, 피다’를 개최했다.)대구 수성구 지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대봉)은 지난 28일 지산에덴어린이공원 일대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밀착형 마을축제인 지산2동 목련 축제 ‘목련, 피다’를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지산2동의 상징인 목련이 피는 시기에 맞춰 지역의 자연환경과 생활공간을 바탕으로 주민 간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지역밀착형 행사로 진행됐다.행사는 목련아파트와 목련시장, 공원을 잇는 ‘목련길 스탬프 투어’를 통해 주민들이 마을 곳곳을 살피며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서는 꽃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압화 꽃 액자 만들기, 클레이 비누 꽃 만들기, 목련꽃 과자 꾸미기, 비즈 꽃팔찌 만들기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체험 공간이 주민들을 맞이했다.이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목련마켓(플리마켓)’을 통해 자원순환과 이웃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며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채대봉 관장은 “이번 목련축제는 지역주민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만들고 즐긴 마을축제라는 점에서 뜻깊다”며 “주민 간 관계를 넓히고 지역에 대한 소속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주민참여형 사업을 지속해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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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가산면체육회, 제33회 칠곡군민 건강걷기대회 개최
칠곡군 가산면체육회(회장 김영조)는 지난 28일 ‘제33회 칠곡군민 건강걷기대회’를 가산면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에서 개최하였다.칠곡군이 후원하고 가산면체육회에서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한 군민 및 참여객 등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출발 타징소리에 맞춰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 내 왕복 2Km의 걷기를 진행하였다.이날 지역 사회를 위한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산불예방 및 대구-칠곡-무주 고속도로 조기촉구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였다. 가산면체육회 측에서 마련한 다양한 기념품 제공과 함께 행운권 추첨을 통해 참여객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였으며, 단 한건의 사고도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잘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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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으로 ECO-칠곡 실천 확산
칠곡군은 25일 새봄을 맞아 왜관읍 동정천 일원에서 군의원과 공무원, 사회단체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겨우내 쌓인 하천 주변 쓰레기를 정비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ECO-칠곡’ 조성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동정천 강변교부터 중앙교 구간에서 ‘쓰담걷기(걸으며 쓰레기 줍기)’ 방식으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정비에 나섰다.또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병행 추진해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분위기 확산을 도모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깨끗한 환경 조성과 군민들의 환경의식 제고에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한 지역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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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도시공사 탄소제로교육관, 시민참여형 ‘감성문구 포토존’ 조성 완료
구미도시공사는 탄소중립 가치 확산과 방문객 체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추진한 ‘탄소제로교육관 감성문구 시민참여 선정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교육관 주변에 시민참여형 포토존을 조성·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 증가와 체험형 콘텐츠 수요 확대에 대응하여 AI 기반 감성문구 생성과 시민 참여 투표를 결합한 참여형 공간으로 기획됐다.사업은 3단계로 진행됐다. 먼저 ▲AI를 활용해 가족, 연인, 유아동반, MZ세대 등 대상별 감성문구를 도출하고, ▲이후 교육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약 3주간 스티커 투표를 실시해 공감도가 높은 문구를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문구는 대형 타이포 형태로 제작되어 교육관 입구 산책로, 야외 놀이터, 잔디광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공간에 포토존으로 설치됐다.이번 포토존은 단순한 촬영 공간을 넘어 탄소중립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확산하는 기능을 수행하며, 방문객들의 SNS 공유를 통해 자발적인 홍보 효과도 기대된다. 구미도시공사는 향후 계절별 문구 공모와 온라인 투표 도입, 친환경 굿즈 제공 등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아울러 구미도시공사는 오는 4월 11일 「2026년 상반기 고객의 날」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가치 확산과 시민 참여형 환경교육 실현을 위해 마련됐으며, ▲버려진 양말목을 재활용한 키링 만들기 ▲에코 텀블러백 꾸미기 체험 ▲팝콘 무료 나눔 이벤트 ▲친환경 화분(모종) 무료 나눔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이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직접 경험하고, 환경보호의 가치를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포토존은 탄소중립 가치 확산과 방문객 체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시민이 직접 참여해 완성한 탄소중립 메시지를 공간으로 구현한 대표적인 참여형 콘텐츠”라며, “고객의 날 행사와 같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환경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차별화된 친환경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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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홍보 전담반 가동
- 경로당부터 축제·기업까지…전 세대 맞춤형 방역 교육 확대- 민·관 협력 기반 ‘방역 메신저’ 양성…생활 속 실천 중심 대응구미시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느슨해진 감염병 경각심을 되살리고, 시민들의 일상 속 방역 실천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홍보 전담반’ 운영에 본격 나섰다.감염병관리과 2개 팀, 총 12명으로 구성된 전담반은 지난 16일 (사)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와 협력해 ‘경로당 행복선생님’을 대상으로 첫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복선생님들이 각 경로당을 방문해 감염병 예방 수칙을 전달하는 ‘방역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도록 한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현장 중심의 교육과 전파 구조를 통해 고령층 대상 감염병 대응력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시는 향후 활동 범위를 전 세대로 확대한다. 고령층이 주로 이용하는 파크골프장에서 현장 캠페인을 추진하는 한편, 청년층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축제 현장과 기업체를 연계한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생활 공간과 활동 반경에 맞춘 맞춤형 홍보를 통해 참여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주요 홍보 내용은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개인위생 수칙을 중심으로 결핵과 계절별 감염병 예방요령, 예방접종 안내 등이다. 특히 손 씻기,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등 기본 수칙을 반복적으로 알리고, 상황별 대응 방법까지 함께 안내해 실질적인 예방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이경문 구미보건소장은 “감염병 대응은 개인의 실천과 지역사회의 협력이 결합될 때 효과를 발휘한다”며 “현장 중심의 홍보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구미’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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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도심 속 농사 체험 본격 시작…구미시, 도시텃밭 70가족 운영 돌입
구미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8일 미래농업교육관 대강당에서 도시텃밭 참여자로 선정된 70가족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사업은 지산동 30개소, 양호동 40개소 등 총 70개 텃밭을 조성해 운영한다. 시민들이 도심에서 직접 작물을 키우며 건강한 먹거리를 수확하고, 일상 속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텃밭 운영 규칙과 지원 사항을 안내하고, 현장 지도를 맡을 도시농업관리사 7명을 소개했다. 이들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양성된 전문 인력으로, 초보 참여자도 안정적으로 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작물 선택부터 재배 방법, 병해충 관리까지 단계별 교육을 지원한다.특히 가족 단위 참여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만큼, 텃밭은 단순한 농사 체험을 넘어 세대 간 소통과 공동체 형성의 공간으로 기능할 전망이다. 흙을 만지고 작물을 가꾸는 과정 자체가 정서적 안정과 여가 활동으로 이어지며,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구미시는 2021년부터 도시텃밭 사업을 지속해 왔으며,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과 도시농업연구회 운영을 병행해 도시농업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김영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텃밭은 생활 속 농업을 실현하는 대표적인 모델로, 시민들이 자연과 가까워지고 건강한 삶을 누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도시농업의 가치와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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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청 검도부, 전국실업검도대회 단체전 준우승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 검도부가 「제30회 전국실업검도대회」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무대에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달서구청 검도부는 경남 남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7인조 단체전에 출전해 결승에서 광주북구청과 접전을 펼친 끝에 아쉽게 준우승을 기록했다.이번 대회는 한국실업검도연맹이 주최하고 경남검도회와 남해군검도회가 주관했으며, 전국 16개 실업팀이 참가해 4일간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달서구청 검도부는 울산광역시체육회와 구미시청을 차례로 꺾고, 4강에서는 용인특례시청과 연장전까지 이어지는 접전 끝에 결승에 진출하며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이번 준우승으로 달서구청 검도부는 올해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이어가며 꾸준한 경쟁력을 입증했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올해 모든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선수단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훈련 여건 개선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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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아동보호주간 넘어‘일상 속 아동친화도시’로 도약
(아동 보호 주간 기념식 사진)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아동보호주간 운영을 계기로 아동의 안전과 권리를 일상 속에서 실현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달서구는 2021년부터 매년 3월을 ‘아동보호주간’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행되는 정책으로 지역사회가 함께 아동의 생명과 안전의 가치를 되새기고 실천하는 계기로 자리 잡았다.특히 이 사업은 35년 전 지역사회에 큰 아픔을 남긴 개구리소년 사건을 계기로, 과거의 기억을 현재의 정책으로 연결해 아동 안전을 강화하겠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올해 아동보호주간에는 △ 기념식 △ 아동보호구역 운영 및 안전 강화를 위한 경찰서 협약 △ 민·관 합동 안전 캠페인 △이동안전체험교육 △ 디지털 과의존 예방교육 △ 아동 마음건강 공감토크 △ 그림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동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했다.이러한 노력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정책 전반으로 이어지고 있다. 달서구는 2021년 대구 최초로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한 이후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2025년에는 ‘안전을 지키는, 꿈을 키우는 달서구’를 비전으로 4개년 추진계획을 수립해 한 단계 도약을 준비했다.현재 달서구에는 6만 5,599명의 아동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에 맞춰 22개 부서에서 349개 아동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동 관련 예산은 전년 대비 7억 5,800만 원 증가한 3,014억 3,000만 원으로 전체 예산의 25.4%를 차지하는 등 정책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아동 보호체계도 선도적으로 구축해 왔다. 2020년 대구 최초로 아동보호팀을 신설하고, 24시간 대응체계인 ‘달서 아이 ON 24’를 운영하는 한편, 아동학대 예방과 가족 지원을 위한 ‘셋(3)~싹 지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보건복지부 평가 등에서 우수한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기반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 ‘달서아이꿈센터’를 중심으로 놀이·체험·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숲속모험놀이터, 장난감도서관, 목재문화관, 별빛캠핑장 등 다양한 놀이·체험 인프라를 운영해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있다.또한 디지털체험센터, 메타버스체험관, 천체과학관 등 미래형 체험 공간과 청소년 문화시설을 통해 창의적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아동친화 모니터단’을 운영해 정책 참여 기회도 확대하고 있다.이와 함께 공동육아나눔터, 국공립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아동과 보호자가 체감할 수 있는 양육 환경 조성에도 주력하고 있다.2026년에는 아동친화과 신설을 통해 전담 조직을 강화하고, 전 부서를 대상으로 ‘아동정책영향평가’를 도입해 정책 수립 단계부터 아동 권리 관점을 반영할 계획이다.앞으로 달서구는 아동의 일상 속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놀이·교육·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환경을 확대하는 한편 디지털 환경과 마음건강 등 변화하는 아동 정책 수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과거의 아픔을 기억하는 것은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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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큐알(QR) 다국어 메뉴판 지원사업’ 참여업소 모집
대구 수성구는 지역 외식업소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외국인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큐알(QR) 다국어 메뉴판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다음 달 16일까지 참여업소 50개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대구시가 9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외식업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서 수성구가 최종 1위로 선정됨에 따라 확보한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된다.오는 8월 개최되는 ‘대구 세계 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 기간 중 경기장 인근에 외국인 관광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성구는 이들이 언어 장벽 없이 지역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선제적인 외식 환경 개선에 나섰다.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50개 업소에는 메뉴명과 메뉴 설명을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로 번역한 큐알(QR) 코드 방식의 메뉴판을 제작·지원한다. 큐알(QR) 메뉴판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스마트폰으로 큐알(QR) 코드를 스캔해 다국어로 번역된 메뉴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고, 영업주의 외국인 응대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다음 달 16일까지 수성구보건소 식품위생과로 신청할 수 있다. 구체적인 신청 방법과 제출 서류는 수성구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수성구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 외식업소의 국제적인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외국인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외식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지역 외식업계의 활성화를 위해 역량 있는 업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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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어린이대표단, 자매도시 거창군 문화 체험
(대구 수성구 어린이대표단은 지난 28일 자매도시 거창군을 방문해 문화 체험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대구 수성구는 지난 28일 지역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어린이대표단 25명이 자매도시 거창군을 방문해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매도시 간 교류를 강화하고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성구 어린이대표단은 지역 특산품 딸기를 수확하며 농촌 문화를 체험했다. 이어 곰내미 체험 마을에서 거창의 특산물인 사과를 활용한 사과피자 만들기와 버려지는 양말목을 이용한 꽃 키링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야외에서 얼음땡, 경찰과 도둑놀이 등 다양한 집단놀이를 통해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배춘식 수성구청장 권한대행은 “어린이대표단 상호 문화교류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자매도시 거창군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 도시는 어린이대표단 문화탐방 상호 교류 행사를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또한 수성구와 거창군은 2007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지역축제 상호 방문과 특산물 판매행사 초청, 고향사랑 기부 참여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오는 11월에는 거창군 어린이대표단을 수성구로 초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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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성로 수놓는 청년 공연… ‘2026 동성로 청년버스킹’ 대장정 시작!
(2026 동성로 청년버스킹 사진)▸ 4월 1일(수) 오후 7시, 동성로 28아트스퀘어에서 화려한 개막▸ 문체부 ‘문화가 있는 날’ 연계… 매주 수·금 오후 7시 정기 공연대구광역시는 4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7~8월 제외) 매주 수·금요일 오후 7시, 동성로 28아트스퀘어와 2·28기념중앙공원 등에서 ‘2026 동성로 청년버스킹’을 개최한다. ‘동성로 청년버스킹’은 지난해 총 53회 공연에 1만 8,480여 명의 시민이 찾으며 대구 도심의 문화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시행에 맞춰 4월 1일(수) 오후 7시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연간 30회에 걸친 대장정이 펼쳐질 예정이다.개막 공연에는 실력파 청년 예술가들이 총출동한다. 먼저 지난해 우승팀인 ‘백의’가 ‘현대로 온 전우치’를 콘셉트로 비보잉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축제의 서막을 연다. 이어 대구의 신진 펑크 밴드 ‘부기브라운’과 지난해 우수팀으로 선정된 5인조 록밴드 ‘포프(POFF)’가 강렬한 사운드로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올해 동성로 청년버스킹 행사에서 주목할 점은 예년(목·금·토 운영)과 달리 평일 중심으로 운영된다는 점이다. 이는 동성로 일대를 상시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대구미술관·간송미술관·문화예술회관 전시 할인과 도서관 이용 혜택 확대 등 대구시가 추진 중인 ‘문화가 있는 날’ 시책과 연계함으로써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한층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버스킹에 참여하기 위한 경쟁도 치열했다. 앞서 지난 3월 진행된 공개모집에는 ‘청년예술가’ 부문에 전국에서 167개 팀이 지원해 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구시는 올해 신진 예술가를 위한 ‘첫걸음 예술가’ 부문을 신설해 청년 예술인들이 전문 뮤지션으로 발돋움할 기회를 확대했다. 선정된 60개 팀(청년 30, 첫걸음 30)에게는 공연 기회와 지원금이 제공되며, 향후 경연을 통해 우수팀에게는 추가 인센티브가 주어질 예정이다.한편, 지난 3월 28일 열린 ‘동성로 청년버스킹 사전워크숍’에서는 참여 예술가 간 교류와 컬래버레이션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는 예술가 사이의 자생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동성로 청년버스킹’만의 차별화된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황보란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동성로 청년버스킹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새로운 대구 도심의 거리문화를 이끌고 있다”며 “전국에서 모인 청년 예술가들의 열기가 관광특구 동성로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고,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즐기는 상징적인 거리로 완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매주 진행되는 공연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사)인디053 홈페이지(www.indie053.net)와 인스타그램(@indie05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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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보현산댐지사, ‘세계 물의 날’ 기념 하천정화 활동 실시
(한국수자원공사 보현산댐지사 직원들이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화북면 하송리 일원에서 하천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수자원공사(K-water) 보현산댐지사는 30일 ‘2026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댐 상류인 영천시 화북면 하송리 일원에서 하천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댐 상류에 산재해 있는 쓰레기를 사전에 수거해 댐으로 유입되는 부유물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보현산댐지사는 댐 상류 환경보호농법 보급, 인공습지 운영 등 지역의 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손병훈 보현산댐지사장은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댐 주변을 시민들이 건강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아름답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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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일만항 경쟁력 강화 위해 4억 7천만 원 규모 인센티브 지원 결정
(포항시는 3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포항영일만항 경쟁력강화 사업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포항시는 영일만항 이용 활성화를 위해 총 4억 7,300만 원 규모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시는 3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포항영일만항 경쟁력강화 사업 심의위원회’를 열고, 2025년 하반기 물동량 처리 실적을 기준으로 선사·화주·국제물류주선업자에 대한 지원 안건을 의결했다.이번 지원 대상은 총 43개 업체로, 화주 40개 업체에 4억 3,900만 원의 이용장려금이 지급된다. 또한 선사 1개 업체 대상 항로연장지원금 2,800만 원, 국제물류주선업자 2개 업체에는 볼륨 인센티브 600만 원 등 총 43개 업체에 4억 7,3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하기로 했다.시는 이번 인센티브 지원이 글로벌 경기 침체와 철강 산업 부진 속에서도 영일만항을 지속적으로 이용해 온 기업들의 물류비 부담을 완화하고, 항만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날 위원회에서는 인센티브 심의와 함께 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 활성화 방안도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물동량 변동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항로 개설과 글로벌 선사 유치 등 다각적인 활로 모색에 뜻을 모았다.김정표 해양수산국장은 “글로벌 경제 위기와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대외 여건이 엄중한 상황이지만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하고, 이차전지·수소산업 등 포항의 신산업과 연계한 특화 전략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영일만항이 환동해권을 대표하는 경제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