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 올봄 도심 주요 가로 경관 물들일 봄꽃 2만 본 식재 준비
(포항시는 오는 3월 도심 주요 경관 지역에 다채로운 봄꽃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총 2만 본의 봄꽃을 사전 재배하며 관리에 들어갔다. 온실 꽃묘 사진.) 포항시는 오는 3월 도심 주요 경관 지역에 다채로운 봄꽃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총 2만 본의 봄꽃을 사전 재배하며 관리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1월 팬지, 금잔화, 데이지, 페츄니아, 리나리아, 오스테우스펄멈, 실비아, 가자니아 등 8종의 봄꽃 플러그 트레이(모종)를 구입해 포트에 옮겨 심은 뒤, 조성해 둔 온실 2동에서 약 두 달간 생육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온실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꽃 구입 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생육 상태를 균일하게 유지해 3월 중순부터 도심 곳곳에 식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식재 대상지는 시민 왕래가 잦은 영일대, 시외버스터미널, 포항역, 시청 앞, 문덕로 일원 등이며, 대형화분 258개를 비롯해 포스코대교, 연일대교, 문덕교 등 주요 교량 난간 화분 2,009개, 교통섬 3개소에 순차적으로 꽃을 심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차량과 보행 이동이 많은 구간에 계절감을 반영한 봄꽃 경관을 연출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재배 중인 꽃 가운데 팬지는 ‘나를 생각해주세요’, ‘쾌활한 마음’이라는 꽃말을 지닌 대표적인 봄꽃으로, 4월부터 5월까지 개화하는 일년초다. 다양한 색감의 봄꽃들이 어우러지며 도심 가로경관에 생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강수 푸른도시사업단장은 “아름다운 경관과 어우러진 도시는 하나의 이미지로 남아 도시의 특성을 상징적으로 나타낸다”며 “특히 꽃은 사랑과 위로를 전하는 가장 좋은 매개체인 만큼 시민들이 도심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형형색색의 꽃을 통해 일상 속 평온함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포항시,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위한 경북 동해안 권역 상생 협력 강화
(포항시는 20일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거점 기능을 고도화하고 권역 간 상생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울릉군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포항-울릉 간 해양관광 연계 가능성 확인 및 지속 가능한 협력 구조 마련- 동해안 해양관광 활성화 전략 구상…실질적 연계 방안 및 공동 과제 도출포항시는 20일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해양관광 거점 기능을 강화하고 권역 간 상생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울릉군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방문은 포항을 거점으로 한 동해안 해양관광 활성화 전략을 구상하고 울릉도의 해상관광 운영 사례를 공유해 포항-울릉 간 연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각 시군 관계자 및 포항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거버넌스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울릉도의 해양관광 및 크루즈 운영 현황, 야간 관광 콘텐츠, 섬 지역 특성을 반영한 관광 운영 구조 등을 살펴보며 포항시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했다.특히 포항을 중심으로 울릉을 포함한 경북 동해안 권역이 관광 자원을 공유하고 상호 보완적 역할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또한 해양관광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자체 간 역할 분담과 협력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며 향후 공동으로 추진할 과제들을 도출했다.아울러 참석자들은 울릉도의 해양관광 인프라와 항만 운영 현장을 둘러보며 실질적인 연계 가능성을 확인하고, 포항시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전략에 반영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다.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포항을 비롯한 경북 동해안 시·군이 해양관광 자원을 연계해 함께 성장하기 위한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는 권역이 함께 성장해야 완성될 수 있는 만큼, 앞으로 포항을 거점으로 경북 동해안 시군과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성공적인 조성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포항시는 이번 방문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해상관광 콘텐츠 발굴 및 경북 동해안 권역 연계 전략을 명확히 해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
포항시/ 봄바람 타고 다시 출항.. 포항크루즈, 관광 회복신호탄 쏜다
겨우내 잠시 숨을 고르던 포항크루즈가 봄을 맞아 본격 운항에 나서며 관광 회복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올해 설연휴 기간 동안에만 1,700명이 크루즈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돼 눈길을 끌고 있다.짧지 않은 한파와 경기침체 분위기 속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포항을 찾으며 해양관광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는 평가다.포항크루즈는 영일만 일대를 따라 운항하며 동해의 푸른 바다와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 해양관광 콘텐츠다.운항관계자는 “설연휴 이용객 1700명이라는 성과는 지역관광 회복의 긍정적 신호”라며 봄 시즌을 맞아 선상이벤트와 체험프로그램을 확대해 더 많은 관강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지역 상인들 역시 기대감을 드러냈다. 크루즈 이용객증가가 인근식당과 카페, 전통시장 방문으로 이어지면서 체류형 관광 효과가 점차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다.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힘찬 항해를 시작한 포항크루즈, 설 연휴 흥행을 발판 삼아, 올봄 동해관광의 중심으로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영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6년 제1차 실무협의체 회의 개최
(20일 영천상공회의소에서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단체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 회의가 개최됐다.)영천시는 20일 영천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단체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실적을 점검하고, 2026년 사업 추진 방향과 기타 안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5년 운영실적 보고에서는 지정기탁사업 추진 결과와 실무분과사업 운영 현황, 협의체 구성 및 운영 현황 등에 대한 종합 보고가 이뤄졌다. 참석 위원들은 각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개선 및 보완 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이어 진행된 2026년 사업 논의에서는 지역사회 복지 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강화와 민·관 협력체계 내실화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 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한승훈 민간위원장은 “이번 회의는 지난해 사업 성과를 면밀히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협의체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영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
대구시 북구/ 경험많고 준비된 행정전문가 김진상, 북구 성장과 미래를 책임진다!
김진상 前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은 새로운 변화와 파고 속에서 북구의 미래 성장을 견인하고, 주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대구 북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1. '경제가 살아나는 활력 도시'로 만들겠습니다.대구경북신공항 시대를 대비하여 북구를 경제 관문도시로 육성하겠습니다. 30분 이내로 연결되는 공항과 연계한 산업, 물류, 관광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각종 후적지와 주변 지역을 미래 성장 거점으로 개발하여 투자와 일자리를 끌어오겠습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으로 골목 경제를 반드시 살리겠습니다.2. '청년이 머물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습니다.청년 일자리, 창업, 주거, 문화 공간을 확대하여 떠나는 북구가 아니라 돌아오는 북구로 만들겠습니다. 보육과 교육 지원을 강화하여 부모의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3. '더불어 함께 하는 복지 북구'를 실현하겠습니다.경로당 급식과 건강 돌봄을 확대하고, 노후 생활 안정과 여가 프로그램을 강화하겠습니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여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북구를 만들겠습니다.4.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 하겠습니다.교통, 안전 등 생활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낙후된 지역은 재생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한 균형 발전으로 북구 전역의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5. '주민이 행정의 주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행정은 더 이상 공무원이 주도하는 영역이 아닙니다. 주민이 직접 북구를 설계하고 결정하는 참여행정을 실현하겠습니다.김진상 예비후보(62세)는 경북 의성 출신으로 경북대 정책정보대학원(정치학 석사)을 졸업하고, 대구시 대변인, 서구 부구청장, 신공항추진본부장, 자치행정국장, 대구문화 예술진흥원 기획경영본부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
대구 서구, 백일상·돌상 소품 대여사업 추진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출산·양육 가정에 대한 생활 밀착형 지원을 강화해 젊은 세대가 머물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백일상·돌상 소품 대여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출산 초기 양육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비용 부담을 줄여 출산 가정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최근 가족 단위의 소규모 대여 상차림이 증가하고 있는 분위기를 고려해 고가의 행사 준비 없이도 아이의 소중한 순간을 기념할 수 있도록, 백일상·돌상 소품 세트를 무료로 대여하여 아이 한명 한 명의 탄생과 성장을 지역 사회가 함께 축하하는 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대여물품은 백일상·돌상을 구분하여 전통식 또는 현대식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아이봄장난감도서관 정회원 중 백일·돌을 맞이하는 가정에 무료로 대여한다. 물품은 대여희망 날짜의 전월부터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아이봄장난감도서관에서 수령하면 된다. (☎053-663-3971)류한국 서구청장은 “출산과 양육은 개인의 선택을 넘어 지역의 미래와 직결된 문제”라며 “이번 백일상·돌상 소품 대여사업이 출산가정의 양육 부담을 더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군위군/ 윤진기 화본마을 영농조합법인 대표,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의 영예 안아
군위군은 21일 2026년 대구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윤진기 화본마을 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가 ‘제49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본상(지역개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념식은 각계 주요 인사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축사, 시상식,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 군위군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 등 군위군 주요 단체 임원들도 함께해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윤 대표는 2009년부터 16년 이상 화본마을 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마을 고유 자원을 활용한 주민 주도형 지역개발을 이끌어 왔다. 폐교를 활용해 조성한 복합문화공간 ‘엄마아빠어렸을적에’를 군위군 대표 관광지로 성장시켜 연간 약 18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했으며, 이를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또한 화본역과 철도관사 등 마을 자원을 주민 중심으로 재생하고 ‘화본추억 낭만플랫폼’ 운영에 참여하는 등 공동체 기반의 지속가능한 마을 발전 모델을 구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산성면 명예면장과 노인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헌신해 온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이번 수상은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주민자치와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한 모범 사례로 평가받으며 그 의미를 더했다.윤진기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이번 영예는 저 개인이 아닌 화본마을 주민 모두가 함께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인이 되는 마을공동체를 더욱 단단히 다져 군위의 가치를 높이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행사에 참석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수상자를 직접 축하하며 “이번 수상이 주민 중심 지역발전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계기”라며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적극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1977년 제정된 이후 올해까지 49회에 걸쳐 179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대구시 최고 권위의 명예 포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시민을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는 상이다.군위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주민 주도형 지역개발의 우수 사례가 군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군위군, 2026년 토양개량제 규산질비료 공동살포 실시
군위군은 농경지의 유효 규산 함량을 높이고 산성토양을 개량해 친환경농업 실천 기반을 조성하고자, 3년 1주기 토양개량제(규산·석회)를 무상 공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2026년 토양개량제 공급 물량은 규산질 33,745포, 석회질 41,503포, 패화석 4,212포이며, 공급 대상 지역은 군위읍, 의흥면, 삼국유사면이다.이 가운데 고령농가 및 일손 부족 농가의 부담을 덜기 위해, 군위읍 공동살포 대행단으로 선정된 이로운쌀작목반(회장 홍천식)이 군위읍 수도작 농지를 대상으로 규산질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를 실시한다. 살포기간은 2월 20일부터 2월 말까지이며, 규산질비료 전량인 23,574포를 살포할 예정이다.박인식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단 운영을 통해 개별살포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농가의 인력 부담을 줄이고, 토양환경 개선 효과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농업단체 간 협력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구미시/ 영호진미 7만원에 810원 더…구미, 벼값으로 농가 소득 지켜
- 생산량 감소 속 수급 안정 정책 효과…가격 변동성 최소화- ‘일선정품 영호진미’ 브랜드 경쟁력 강화, 농업예산도 역대 최대 편성구미시는 2025년산 벼 매입 과정에서 영호진미와 미소진품이 40㎏ 포대당 7만원에 거래돼 경북도 내 최고 수준의 매입가가 형성됐다고 밝혔다. 특히 주력 품종인 영호진미에는 시 지원으로 포대당 810원이 추가 지급돼 수확기 농가 소득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2025년산 구미시 벼 생산량은 5만1,202톤으로 전년 대비 1,340톤 감소했다. 벼 수급 안정을 위한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확산으로 재배면적이 260㏊ 줄어든 데 따른 결과다. 생산량은 줄었지만 수급 안정 정책에 집중한 결과 가격 변동성은 낮아졌고, 농가 소득 안정 효과는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공공비축미곡은 전체 생산량의 6.68%인 3,418톤을 매입했으며, 지난 1월 22일 추가분 매입을 마쳤다. 매입가는 1등 기준 40㎏ 포대당 80,160원의 정부단가가 적용돼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농협쌀조공법인은 전체 생산량의 53.3%인 2만7,274톤을 매입했다. 영호진미와 미소진품은 40㎏당 7만원, 미소진품 채종포 단지는 7만5천원, GAP 벼 재배단지는 7만1천원으로 매입가가 결정됐다. 특히 영호진미 추가 지급분(810원)은 현장 체감도를 크게 높였다는 평가다.구미시는 쌀 산업 경쟁력 강화에서도 성과를 냈다.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일선정품’의 품질 향상과 유통 활성화를 꾸준히 지원한 결과, 지난해 8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팔도 농협쌀 대표브랜드 시상’에서 ‘일선정품 영호진미’가 우수상을 수상하며 도내 최상위 브랜드로 이름을 올렸다.2026년에는 농업예산 1,858억 원을 편성해 전체 예산의 11.4%로 역대 최고치를 반영했다. 토양개선과 단백질 함량을 낮춘 밥맛 좋은 쌀 생산에 중점을 두고, 연차별 객토 지원과 프리미엄 영호진미 생산 지원을 통해 품질 고급화와 농가 소득 안정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영호진미와 미소진품을 40㎏당 7만원으로 매입하고, 영호진미에는 시 지원으로 포대당 810원을 추가 지급해 수확기 농가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쌀 수급 안정과 품질 경쟁력 강화를 통해 농가 소득 안정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구미시, 주력기업 위기 선제 차단…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동시 가동
구미시는 지역 주력기업의 회생 신청이 산업 전반과 민생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동시에 지원하는 금융 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거래 위축과 자금 경색을 조기에 차단해 지역 산업 생태계의 연쇄 충격을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다.먼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시행한다. 주요 거래처의 회생 절차로 경영 애로를 겪는 관내 중소기업에 업체당 최대 10억 원까지 융자를 지원하고, 연 2.5% 이차보전을 최대 2년간 제공한다. 신청 기업은 협약은행에서 대출 상담을 받고 구미시 기업지원 IT포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시는 제도의 신속한 안착을 위해 융자 한도를 기존 일반 3억 원·우대 5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상향하는 규칙 개정을 마무리했다. 또한 이차보전 지원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확대하기 위해 관내 협약은행과의 협의를 통해 금융 지원 기반을 확보하고, 신용보증기금 등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해 실행력을 높였다.소상공인을 위한 새희망 특례보증도 병행한다. 일반 보증에 더해 거래처 기업의 회생 절차로 경영 부담이 커진 구미 소재 소상공인을 우대해 최대 7천만 원까지 대출을 지원한다. 2년간 연 3%의 이자를 지원하고 중도상환 수수료는 전면 면제해 상환 부담을 낮췄다. 경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또는 AI 콜센터(1588-7679)에서 상담 예약 후 보증서를 발급받아 협약은행에서 대출을 실행하면 된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주력기업의 위기가 지역 산업 전반으로 번지지 않도록 선제적이고 전방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이번 금융 지원이 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떠받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대구시/ “2월 22일은 차 없는 날” 대구시 홈페이지에서 우회도로 확인하세요!
(2026대구마라톤 교통통제도)대구광역시는 2026대구마라톤 대회가 열리는 2월 22일(일)을 ‘차 없는 날’로 운영한다.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시민들께서는 가급적 차량이 아닌 도시철도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불가피하게 차량을 운행할 경우 미리 우회도로를 확인해 줄 것을 권장한다.대회 당일 대구스타디움 주변은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성구·중구·동구 일대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교통이 통제된다. 코스 주요 구간에는 철제 펜스와 라바콘 등을 설치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통제 구간에 오진입한 차량은 안내요원의 유도에 따라 우회경로로 이동해야 하며,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아울러 오토바이와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자 역시 교통통제구간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대구시는 차량 이용이 불가피한 시민들을 위해 총 73개 구간에 우회도로를 마련했다. △황금네거리(황금역) 등 수성구 36개 △신천교(서편) 등 중구 15개 △동대구역-파티마 삼거리 등 동구 22개 구간이다.대구스타디움 주변은 수성IC교차로에서 월드컵삼거리를 거쳐 달구벌대로를 이용해 경산 방향으로 우회하거나, 고모로를 통해 만촌동‧효목동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다. 수성구 들안길 일대의 경우 수성네거리 방면으로 이동해 신천시장 사거리를 거쳐 신천동로를 이용하거나, 동신교를 건너 신천대로를 이용할 수 있다. 중구 일대는 국채보상로를 통해 동신교를 건너거나, 신천대로를 타고 이동하는 방식으로 우회할 수 있다. 동구 동대구역·효목동 일대는 효목고가도로를 이용하거나 동북로 방면으로 이동해 고모로를 통해 우회할 수 있으며, 방촌동 일대는 화랑로를 통해 만촌동 방향으로 우회가 가능하다.시는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꼬리자르기식 교통통제 해제’를 적용, 구간별 진행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통제를 해제한다. 코스 내 △만촌네거리-범어네거리 구간은 오전 11시 20분, △신남네거리-달성네거리 구간은 오후 12시 50분에 각각 통제가 해제될 예정이다.황보란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구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힘을 모으고 있다”며 “대구시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우회도로를 꼭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교통통제 관련 정보는 대구광역시 홈페이지와 대구광역시버스정보시스템 등에서 공개하고 있으며, 시민들은 통제구간과 우회경로, 우회 버스 노선도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
대규광역시/ 비도진세(備跳進世)의 자세로 함께 외치는 대구의 내일! ‘2026 대구시민주간’ 운영
제49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 내역대구시민주간 포스터대구광역시는 국채보상운동과 2·28민주운동으로 대표되는 자랑스러운 대구 정신을 확산·계승하기 위해 2월 21일부터 28일까지 ‘대구시민주간’을 운영한다.올해 시민주간은 ‘함께 여는 내일, 다시 뛰는 대구!’라는 슬로건 아래, 대구 시민의 날이자 국채보상운동 기념일인 21일을 시작으로 2·28민주운동 기념일인 28일까지 8일간 이어진다. 시민의 날 기념식을 비롯해 대구 독립운동의 역사와 가치를 조명하는 시민참여 행사와 문화·복지 혜택이 대구 전역에서 펼쳐진다.먼저 시민주간의 막을 여는 ‘시민의 날 기념식’이 2월 21일(토) 오전 10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된다. 주요 기관·단체장과 시민 대표 등이 참석하는 이번 기념식은 제49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 대구의 과거·현재·미래를 형상화한 주제공연, 시민의 날 선포 퍼포먼스, 희망의 합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식에서는 총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대상은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온 차준용 달성군 통합방위협의회 부의장이 수상한다. 부문별 본상은 △지역사회개발 부문 윤진기 화본마을 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사회봉사 부문 홍창식 ㈜레피오 대표 △선행·효행 부문 김향옥 동부여성문화회관 자원활동센터 회장이 각각 수상한다. 특별상은 조재곤 ㈜영풍 대표이사와 나복희 여성회관 자원활동센터 회장이 수상한다.대구의 역사와 정신을 되새기고 ‘비도진세(備跳進世)’의 의지를 다지기 위한 시민참여 행사들도 다채롭게 마련된다.23일에는 대구독립기념관 건립을 위한 ‘대구독립운동기념관 건립 포럼’이 열려 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2·28민주운동 어린이특별전’(2.21.~3.1.), 시립교향악단의 ‘2·28민주운동 제66주년 기념 특별연주회’(2.27.) 등이 이어진다. 또한 대구 3대 박물관(근대역사관·방짜유기박물관·향토역사관)에서는 대구의 역사를 주제로 한 특강과 답사·체험 프로그램(총 15개)이 4월까지 운영된다.이와 함께 광복 이후부터 현재까지 대구의 변화와 시민의 삶을 담은 대구 역사총서 ‘사진으로 보는 대구 80년’을 관내 중·고교에 배부하고, 주요 사진 자료를 슬라이드 영상으로 제작해 시민의 날 기념식 당일 오페라하우스 앞 웰컴타워에서 상영할 예정이다.한편, 시민주간을 기념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영유아·어린이 체험시설인 대구어린이세상, 달성군 네버랜드, 대구국립과학관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이마트, iM뱅크 등 민간 업체의 자율적인 참여도 눈에 띈다. 특히 더현대 대구의 할인쿠폰 지급, ‘2025 한국관광의 별’ 유망지로 선정된 사유원의 입장권 할인 등 신규 참여가 더해져 시민 혜택의 폭이 한층 넓어졌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이번 시민주간은 어떠한 위기 앞에서도 연대와 헌신으로 응답했던 위대한 대구 시민정신을 다시금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일상의 자리에서 묵묵히 내일을 준비하며 더 큰 도약을 위한 지혜를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시민의 날 기념식 및 시민 참여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dgfca.or.kr) 및 각 기관·업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칠곡군/ 군정 소식, 이제는 문자로 받는다
(기획감사실 홍보팀 허경음 주무관이 군정 문자알림서비스 신청 QR코드를 가리키며, 휴대전화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칠곡군이 운영 중인‘군정 문자알림서비스’가 군민 생활 속 정보 전달 창구로 자리 잡고 있다. 휴대전화 문자 한 통으로 재난과 행사, 복지 같은 군정 소식을 받아보는 이용자는 현재 1만5천여 명에 이른다. 군정 소식은 공개돼 있지만, 정작 필요한 정보를 제때 챙기기는 쉽지 않다. 인터넷 검색이나 SNS 활용에 익숙하지 않은 군민에게는 더 그렇다. 농촌마을 어르신들의 경우 신청 방법을 몰라 지나치거나, 정보를 늦게 알아 혜택을 놓치는 일도 적지 않았다. 군정 문자알림서비스는 이런 정보의 간극을 줄이기 위해 시작됐다. 문자에는 재난·재해 상황과 교통 통제 안내, 주요 문화공연과 행사 일정, 각종 모집 공고와 복지 지원 정보가 담긴다. 군민의 일상과 직접 맞닿은 내용만 골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군청 게시판이나 홈페이지를 찾아가지 않아도, 필요한 정보가 휴대전화 안으로 들어온다. 효과는 현장에서 바로 나타난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안내 문자가 발송된 날, 군청 사무실로 관련 문의 전화가 여러 통 걸려왔다. 접종 대상과 일정, 장소를 묻는 전화였다. 그동안 정보를 몰라 접종 시기를 놓쳤던 군민들이 문자 한 통을 계기로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특히 이 서비스는 SNS나 인터넷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유용하다. 스마트폰을 쓰더라도 복잡한 앱 대신 익숙한 문자메시지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농촌마을에서는“문자만 봐도 군정 소식을 다 알 수 있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온다.자주 알리기보다 꼭 필요한 내용을 제때 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군정 홍보보다는 군민 생활에 실제 도움이 되는 정보 전달을 우선하겠다는 취지다. 칠곡군 관계자는“SNS나 언론 홍보만으로는 정보가 닿지 않는 군민들이 분명히 있다”며“문자 서비스는 그런 군민들에게 행정이 먼저 다가가는 가장 직접적인 방식”이라고 말했다. 이어“생활 속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전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했다. 문자 수신을 원하는 군민은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칠곡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도 된다. 절차는 간단하다. 한 번 신청하면 별도의 비용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칠곡군은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소통 방식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행정 정보를 더 빠르고, 더 가까운 방식으로 전달해 정보 격차를 줄이겠다는 것이다. 휴대전화 문자 한 통이 군민과 행정을 잇는 연결고리가 되고 있다.
-
달서구,‘의료·요양 통합돌봄’시행 앞두고 동 담당자 역량 강화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오는 3월 27일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전국 시행을 앞두고, 현장 실행력 강화를 위해 23개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통합돌봄 제도의 차질 없는 추진과 실무자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통합돌봄 전문기관인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에 중점을 두었다.먼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달서지사 김상희 통합돌봄팀장이 강사로 나서 통합돌봄 사업 추진 과정에서 공단의 역할과 세부 추진 절차, 기관 간 연계 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이어 달서구 전담부서에서는 달서형 통합돌봄 사업인 「달서가(家) 돌봄」의 주요 내용과 운영 방향을 중심으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일상생활 및 건강관리 지원 사업, 기업 사회공헌 참여를 통한 특화 사업, 민·관 협력을 통한 유관기관 및 병·의원 협력 사업 등 핵심 사업이 상세히 소개됐다.「달서가(家) 돌봄」 사업은 의료·요양·돌봄·주거 지원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해 어르신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존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달서구의 대표적인 맞춤형 통합돌봄 사업이다.달서구는 앞으로도 통합돌봄 수행기관별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수요자 중심의 촘촘한 원스톱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성공적인 통합돌봄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현장 실무자의 전문성과 협업 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역량 강화 교육과 전담 조직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통해 달서구만의 차별화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대구 달서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96억원으로 확대
(협약식 사진)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96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달서구는 대구신용보증재단, ㈜iM뱅크와 협력하여‘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을 추진하며, 올해는 출연금을 기존보다 확대해 보다 많은 소상공인에게 금융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달서구와 iM뱅크가 공동으로 총 8억 원을 출연하고, 출연금의 12배인 96억 원 규모로 보증을 확대하여 지역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대구신용보증재단의 전액보증을 통해 iM뱅크에서 경영안정자금을 융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달서구는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출이자의 3%를 1년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달서구에 사업장을 둔 신용등급 1~7등급의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상환 방식은 1년 거치 4년 분할상환 또는 1년 일시상환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대출금리는 금융채연동 기준금리에 고정 가산금리가 적용된다. 신청은 사업장 주소지에 따라 대구신용보증재단 달서북(죽전)지점(053-560-6300) 또는 달서남(월배)지점(053-639-4343)에서 가능하다.한편, 달서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은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해 왔으며, 올해는 출연 확대와 이차보전 조건 개선을 통해 체감도 높은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원 규모와 조건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수성구, ‘녹색×건축 탄소중립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수미창조 포럼’ 개최
(‘녹색×건축: 탄소중립 도시환경 조성 수미창조 포럼’ 포스터)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이달 26일 ‘녹색×건축: 탄소중립 도시환경 조성’을 주제로 범어도서관 김만용·박수년홀에서 ‘수미창조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건축·녹지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탄소중립 시대에 대응하는 도시환경 정책 방향과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행정에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는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김현수 박사(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부원장)는 ‘2050 탄소중립을 향한 지속가능 건축’을 주제로 건축물 에너지 효율 향상과 저탄소 설계 사례를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건축 분야의 역할과 정책 과제를 제시할 예정이다.▲김민경 박사(서울연구원 연구위원)는 ‘녹색건축 인센티브 현황과 개선 방안’을 주제로 국내 녹색건축 제도의 운영 현황을 분석하고, 실효성 있는 인센티브 확대를 통한 제도 개선 방향을 제안한다.▲정권 교수(건국대학교)는 ‘탄소중립, 또 하나의 전략: 이끼 생태복원’을 주제로 도시 탄소흡수원 확충 가능성과 도심 적용 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 포럼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탄소중립과 녹색건축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포럼은 건축·녹지 분야 전문가들의 발제를 통해 탄소중립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현장의 다양한 사례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대구시 서구/ 2026년 병오년(丙午年) 정초 지신밟기 행사
대구광역시 무형유산인 날뫼북춤보존회(대구서구소재)는 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서구청, 서부경찰서, 원고개시장 등을 돌며 고유의 민속놀이인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한다.지신밟기 행사는 한 해의 시작인 정초에 지신(地神) 진압 퍼포먼스를 통해 악귀와 잡신을 물리치고, 마을의 평안과 풍작, 가정의 다복을 비는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이다.2026년 병오년 정초 지신밟기 행사는 2월 19일(목) 오전 10시경 서구청에서 힘찬 북소리와 함께 시작되어 서부경찰서, 서구문화회관 등을 순회하고 둘째 날인 20일(금)은 구민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고 만사형통의 염원을 담아 원고개시장 등 서구 지역 곳곳을 순회하며 행사를 펼친다. 서구청 관계자는 “고유 민속놀이인 지신밟기를 통해 각 가정에 만복이 깃들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통 민속 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대구 서구/ 아이들과 함께한 설 나눔...근로복지공단 어린이집, 서구청에 쌀 30포 기탁
근로복지공단 대구 어린이집(원장 박미용)에서 지난 13일(금)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kg 30포를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에 기탁하였다.기탁식에는 성웅경 부구청장과 근로복지공단 어린이집 박미용 원장, 신현주 운영위원장, 박재연 부위원장, 인솔 교사 및 7세반 원생 10명이 참석했으며, 물품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직접 배우고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류한국 구청장은 “오늘 보내주신, 따뜻하고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 전반에 퍼져 더 많은 나눔과 배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며 “보내주신 소중한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한편, 기탁된 물품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
영천시, 장애인·노인 전동보조기기 배상책임 보험 가입 지원
(영천시청 전경)영천시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노인의 이동 편의 증진과 안전을 위해 ‘전동보조기기 배상책임 보험’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시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6년간 전동보조기기 보급 대수가 300대에 육박함에 따라, 사고 발생 시 이용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돼 지난해부터 보험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영천시에 주소를 두고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를 이용하는 장애인과 노인이다. 대상자는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피보험자가 돼 혜택을 받을 수 있다.장애인, 노인이 전동휠체어 또는 전동스쿠터를 운행하던 중 사고가 발생한 경우 제3자(대물, 대인)에 대한 배상책임을 보장하며, 최대 2,000만원(자부담금 5만원)까지 지원된다. 단, 장애인 본인의 신체 상해와 전동보조기기 손해는 제외된다. 사고 발생 시 상담센터(☎02-2038-0828, ARS 1번)를 통해 접수하면 심사를 거쳐 지급액이 결정된다. 시 관계자는 “전동보조기기 이용 증가에 따라 안전 관리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지원이 어르신과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포항시, 거주 외국인과 함께하는 설 명절 글로벌 전통놀이 한마당 성료
(포항시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18일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거주 외국인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진 ‘설 명절 글로벌 전통놀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외국인 유학생·근로자 등 참여, 한국·중국·일본 등 명절 문화 교류- 상가 영수증 연계 이벤트·시티투어 운영…지역 상권·관광 활성화 효과포항시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18일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거주 외국인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진 ‘설 명절 글로벌 전통놀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포항시가 주최하고 포항문화관광협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외국인 대상 포항 체험의 날’ 프로그램의 하나로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행사는 한국 전통놀이를 비롯해 중국·일본·러시아·베트남 등 각국의 명절 문화를 함께 체험하는 글로벌 문화교류 형식으로 진행돼 외국인 유학생과 근로자, 관광객 등 다수가 참여해 명절의 정을 나눴다.참가자들은 국적을 넘어 서로의 전통놀이를 배우고 소통하며 다문화 이해의 폭을 넓혔다.특히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송도 지역 내 상가 이용 영수증을 지참한 방문객에게 페이스 페인팅 체험을 무료로 제공하는 연계 이벤트를 운영해 행사 참여를 유도하고, 인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힘을 보탰다.이와 함께 ▲풍물놀이 공연 ▲페이스 페인팅 ▲SNS 해시태그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이어져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행사장 모습과 포항의 해안 경관이 실시간으로 확산되며 온라인 홍보 효과도 거뒀다.행사와 연계한 시티투어 프로그램에서는 천년고찰 오어사와 포항 운하 크루즈 등 지역 대표 관광지를 순회했다. 투어에 참여한 인도네시아 유학생 쿠수마 페르마타 씨는 “영상으로만 접하던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포항의 바다와 운하를 둘러볼 수 있어 잊지 못할 설 명절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윤천수 관광산업과장은 “이번 행사가 거주 외국인들의 한국 문화 이해를 높이고 내·외국인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글로벌 관광도시 포항 조성을 위해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