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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지역업체 발주·지역제품 우선구매 대책회의 개최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0일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업체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역업체 발주 확대 및 지역제품 우선구매를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공공계약 과정에서 지역업체 수주 기회를 넓히고, 지역 내 소비와 생산이 이어지는 선순환 경제구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구청장을 비롯해 계약부서와 주요 사업부서장 등이 참석해 실효성 있는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회의에서는 ▲ 지역업체 우선계약 추진 방향 ▲ 수의계약 시 관내업체 우선 선정 원칙 ▲ 설계·규격서 작성 단계에서 지역 생산 제품 반영 ▲ 관급자재 구매 시 지역업체 제품 활용 방안 ▲ 부서별 추진 실태 및 문제점 공유 등 지역업체 보호를 위한 실행 대책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특히 달서구는 지방계약 관련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1인 수의계약 시 지역업체 우선계약을 원칙으로 추진하고, 지역제한 입찰 및 지역의무공동도급 등 제도적 장치를 적극 활용해 지역업체의 공공사업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또한 공공사업 발주 과정에서 설계단계부터 지역 생산 자재와 제품을 우선 반영하고, 사회적기업·여성기업·장애인기업 등 지역 내 공공구매 대상 기업 제품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부서 간 정보 공유와 협조체계를 강화해 지역제품이 있음에도 구매되지 않는 사례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공공부문이 앞장서 지역업체와 상생하는 것이 지역경제 회복의 출발점”이라며, “법과 원칙의 범위 안에서 지역업체 발주와 지역제품 우선구매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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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농업인 제안형 아열대작물 공동실증재배 참여자 모집
(영천시 아열대 스마트팜단지 전경)“이 작물, 우리 지역에서도 될까?” 아열대작물 재배에 관심은 있지만 선뜻 도전하기 망설여졌던 농업인들을 위해 영천시가 새로운 실험에 나선다.영천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 중인 ‘아열대 스마트팜단지’를 농업인과 함께 사용하는 공동 실험 공간으로 개방해, 농업인 제안형 아열대작물 공동실증재배를 시작한다. 혼자 시행착오를 겪지 않아도 되도록,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함께 답을 찾아보자는 취지다.최근 농업 현장에서 새로운 품종과 재배기술에 대한 정보가 빠르게 퍼지고 있지만, 실제로 지역에 맞는지 검증되기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았다. 영천시는 이런 간극을 줄이기 위해 농업인이 먼저 제안하고, 시가 뒷받침하는 방식을 선택했다.이번 공동실증재배의 가장 큰 특징은 보조금 대신 ‘공간과 인프라’를 공유한다는 점이다. 기존 사업처럼 예산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팜 시설을 개방해 농업인이 직접 실험하고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민과 관이 함께 만드는 실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참여 방법도 어렵지 않아 농업인이 평소 궁금했던 아열대작물이나 직접 시도해 보고 싶었던 신기술을 제안하면, 영천시가 묘목과 필요한 자재를 준비해 스마트팜단지 내에서 실증재배를 진행한다. 제안 농업인은 비용 부담 없이 재배 과정에 참여하며, 실제 현장에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실험 결과는 모두 공개되고, 성공과 실패의 과정까지 공유해 다른 농업인들에게도 실질적인 참고 자료가 된다. 참여 농업인은 ‘공동실증시험자’로 이름을 올리고, 그 성과를 함께 나누게 된다.최재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은 값비싼 온실을 짓지 않고도 자신의 아이디어를 시험해 볼 수 있고, 시는 현장의 수요를 바탕으로 차세대 신소득작물의 발굴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며, “농업인의 호기심이 영천의 미래소득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신청 자격 및 자세한 접수 방법은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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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서부동, 따뜻한 후원 행렬
(서부동 체육회, 서부동 주민자치위원회 성금 기탁식)서부동 체육회 200만원, 주민자치위원회 100만원 등 온정의 손길영천시 서부동 행정복지센터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지역의 기관·단체와 개인들이 ‘행복금고’ 이웃돕기 성금을 잇따라 기탁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21일 서부동 체육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100만원을 전달하며 나눔에 동참했다.이번 기탁은 일회성이 아닌 오랜 시간 이어져 온 나눔의 실천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서성호 서부동장은 “해마다 변함없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나눠주시는 단체와 개인 기탁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서부동은 기탁된 성금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사업을 더욱 강화해, 지역 내 나눔 선순환 체계를 공고히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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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기업·소상공인 지원‘총력’
(21일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의미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경북 칠곡군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경북도 군 단위 지자체 중 최대 규모인 1천60억 원의 금융 지원 패키지를 가동했다.고금리와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가 늘자 기업에는 운전자금을, 소상공인에는 보증자금을 동시에 투입하는 방식이다.칠곡군은 올해 중소기업 운전자금으로 1천억 원을 추천한다. 13개 협약 은행을 통해 기업이 대출을 받으면 이자의 3%를 군이 부담한다.설 대비 400억 원, 상반기 수시 100억 원, 하반기 수시 100억 원, 추석 대비 400억 원 등 시기별 수요에 맞춰 공급해 원자재 대금과 인건비 등 단기 운영비 확보를 지원한다.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도 별도로 운영된다. 칠곡군은 경북신용보증재단 칠곡지점에 5억 원을 출연해 60억 원 규모의 보증 재원을 마련했다.출연금의 12배를 보증하는 구조로, 칠곡군은 단일 출연금과 누적 출연금 모두 경북도 군 단위 지자체 중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보증 한도는 업체당 최대 3천만 원이며, 청년창업자와 착한가격업소는 최대 5천만 원까지 가능하다. 대출 이자의 3%는 2년간 군이 지원한다.이번 대책은 기업과 소상공인을 동시에 지원하는 구조로 설계됐다.운전자금은 기업의 운영비 부담을 덜고, 보증자금은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군은 두 분야의 자금 흐름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데 중점을 뒀다.경영안정자금은 2월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경북신보 칠곡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일부 제한 업종을 제외한 관내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관련 정보는 칠곡군 누리집 기업지원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칠곡군 관계자는“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취지”라며“지원 제도의 운영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필요한 부분을 보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칠곡군은 금융지원과 함께 정주 간담회,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환경 개선 등 기업 현장의 애로를 줄이기 위한 지원책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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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감성스토리텔링, 수성미래교육재단에 장학금 30만 원 기탁
(감성스토리텔링(수성 스토리텔러) 단체는 지난 20일 미래 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장학금 30만 원을 수성미래교육재단에 기탁했다.)감성스토리텔링(수성 스토리텔러) 단체는 지난 20일 미래 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장학금 30만 원을 수성미래교육재단에 기탁했다.감성스토리텔링은 2011년 설립된 단체로, 수성구의 역사·문화·인물 등을 주민들에게 알리는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현재 수성못과 모명재 관광안내소 등에서 활동하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수성구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전달하고 있다.김민정 감성스토리텔링 신임 회장은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며 수성구의 미래를 이끌 학생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성구가 지닌 다양한 이야기들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역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김대권 이사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수성구 학생들이 지역과 사회를 이끄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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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정보 통신 기술(ICT) 접목한 ‘스마트 안심버스 셸터’ 12개소 본격 운영
범어도서관 앞 스마트 안심버스 셸터(스마트 안심버스 셸터 내부)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역 내 첨단 정보 통신 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 안심버스 셸터’ 12개소를 설치해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됐으며, 기후변화에 따른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한파에 대응하고 구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버스 대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성구는 경신고, 대륜고, 중앙고, 범물1동 행정복지센터 등 학원가 밀집 지역과 이용객이 많은 거점을 중심으로 스마트 안심버스 셸터를 설치했다. 새로 도입된 스마트 안심버스 셸터는 개방형과 폐쇄형을 결합한 구조로, 냉난방 시설과 공기정화장치 등 기후 대응 기능을 갖췄다. 이와 함께 실시간 교통정보 안내기, 홍보 디스플레이, 유무선 충전기, 공공 와이파이(Wi-Fi), 냉·온열 의자 등 다양한 이용자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또한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한 방범용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과 비상벨을 마련해 위급 상황에 대한 대응 기능도 강화했다. 기존 대구시에는 스마트 안심버스 셸터가 총 24개소 설치돼 있었으며, 동구 2개소, 서구 7개소, 북구 4개소, 중구 1개소, 달서구 7개소, 달성군 3개소로 운영됐다. 이번에 수성구에 12개소가 추가로 구축되면서 대구시 전체 설치 수는 36개소로 늘었고, 수성구는 대구시에서 가장 많은 스마트 안심버스 셸터를 운영하는 지역이 됐다. 수성구는 스마트 안심버스 셸터 운영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생활 편의와 교통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스마트 안심버스 셸터는 정보 통신 기술(ICT)을 활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인 공간으로, 단순한 버스 대기 장소를 넘어 미래형 대중교통 환경 시설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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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의회, 일본 이즈미사노시의회 해외시찰단 맞이하며 우호 협력 강화
일본 이즈미사노시의회 해외시찰단이 대구 수성구의회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수성구의회 제2회의실에서 열린 의원 간담회에서 양 의회 의원들이 상호 우호 증진 및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수성구의회(의장 조규화)는 21일 일본 이즈미사노시의회 해외시찰단이 양 도시 의회 간 교류 증진 및 선진 시설 시찰을 목적으로 수성구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오사카부 남서부에 위치한 이즈미사노시는 인구 약 10만 명의 도시로 간사이국제공항과 인접해 해외 교류가 활발한 곳이다. 수성구와는 지난 2023년 7월 우호교류도시 협정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금번 해외시찰단은 츠지나카 타카시 국제전략조사연구위원회 위원장을 필두로 총 12명(시의원 8명, 수행직원 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월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방한한다.이번 수성구의회 방문은 2025년 1월 이즈미사노시의회의 첫 내방과 작년 10월 수성구의회의 답방에 이은 재회라는 점에서 양 도시 간의 깊은 신뢰를 확인하고 우호 관계를 증진하는 계기가 되었다.이날 오전, 조규화 의장을 비롯한 수성구의회 의원들은 의회 로비에서 꽃다발과 박수로 시찰단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환영 인사를 나눴고,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그간의 상호 교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행정·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구체적인 정책 교류 활성화 및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의회 간담회를 마친 후 수성스퀘어 컨벤션홀로 자리를 옮겨 환영 오찬을 함께하며 양 의회 간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한국전통문화체험관에서 다례와 한복 체험 등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수성여성클럽에서 지역 여성의 경제활동 지원 및 여성정책에서의 협력 방안을 협의하는 일정을 가졌다.향후 시찰단은 22일에 부산 감천문화마을과 부산항 등을 견학하며 한국의 지역 개발 및 관광 자원 활용 사례를 공유하는 자체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수성구 청년센터에서 지역 대학생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양국의 미래 세대가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뒤 대구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3박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수성구의회 조규화 의장은 “지난해 첫 방문 이후 1년 만에 다시 수성구를 찾아준 이즈미사노시의회 시찰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두 도시가 짧은 기간 동안 상호 방문을 이어오며 쌓아온 두터운 신뢰는 우호교류의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의회 차원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행정,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창출하고, 양 도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상생 발전을 이뤄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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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치과의사회, ‘희망의 징검다리’ 잇는 성금 1천만원 기탁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회장 박세호)는 1월 21일(수) 대구광역시청 동인청사 2층에서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이재홍 대구시 보건복지국장, 박세호 대구시치과의사회장, 신홍식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대구시치과의사회는 취약계층 치과 진료 지원과 사랑의 연탄 나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해 왔다. 특히 2015년부터 시행 중인 ‘희망의 징검다리 사업’을 통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1,365명에게 9,461건의 무료 치과 치료를 제공해 왔으며, 현재까지의 누적 진료비 혜택은 약 57억 원에 이른다.박세호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장은 “회원 한 분 한 분의 정성이 모여 마련된 성금이 대구 시민들께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시민의 치아 건강은 물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오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고 지역사회를 위해 늘 앞장서 주시는 박세호 치과의사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번 성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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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교육계 목소리 반영하며 행정통합 속도낸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1월 21일(수) 오후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과 만나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과 교육자치 특례에 대해 논의하고 교육청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최근 행정통합에 대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방안 발표를 계기로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속도를 내고 있는 대구시는 교육청을 방문해 교육감 직선제 원칙과 교육재정 집행권 등 교육자치 독립성 확보에 대한 교육계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했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행정통합으로 교육행정 분야에서도 과감한 권한 이양과 재정 특례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수도권 일극주의를 타파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이룰 행정통합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교육계에서도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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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수당 50% 인상…구미시, 보훈 복지 대폭 강화
구미시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한층 강화한다. 올해부터 보훈예우수당을 50% 인상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해 1,900여 명이 혜택을 받는다.시는 올해 사업비 33억 1,100만 원을 투입해 국가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5·18민주유공자에게 매월 지급하는 보훈예우수당을 기존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인상했다. 인상 폭은 5만 원으로, 기존 대비 50%에 해당한다. 이와 함께 보훈보상대상자와 고엽제후유의증 등 환자 60여 명을 신규로 포함해 지원 범위를 넓혔다.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복지 향상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보훈단체 지원도 강화했다. 시는 10개 보훈단체 운영·사업비로 전년보다 6,200만 원 늘어난 3억 7,500만 원을 편성했다. 운영비는 회원 수에 따라 단체별로 차등 인상해 지원하며, 전적지 순례와 안보교육, 해외 보훈사적지 탐방 등 단체 활동을 활성화한다.또 고엽제전우회에 환자 수송을 위한 단체 차량을 신규 지원하고, 지난해 처음 조성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도 확대 설치한다.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예우 환경을 넓히겠다는 취지다.김장호 구미시장은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가 일상 속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수당 인상과 지원 확대가 현장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구미시는 이 외에도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월 28만~30만 원 지급, 유공자 사망 시 위로금 30만 원 지원, 상수도 요금 감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호국보훈의 달 위문품 지급 등 다양한 보훈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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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첨단드론 2대 투입해 재난 대응 골든타임 확보 나선다
- 재난안전상황실에 드론 영상관제시스템 구축…실시간 현장 파악- 국비 포함 7천만 원 투입, 중앙·유관기관 공조 대응 체계 강화구미시가 올해 상반기 드론 2대를 재난 대응 현장에 투입하며, 재난 발생 초기 골든타임 확보에 나선다. 시는 재난안전상황실에 드론 데이터 영상관제시스템을 구축해 각종 재난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신속한 의사결정과 현장 대응을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구미시가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시행한 「2026년 재난안전상황실 드론 데이터 연계 구축 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총 사업비는 7천만 원으로 국비 2천5백만 원, 도비 7백50만 원, 시비 3천7백50만 원이 투입된다.구미시는 드론 2대를 활용해 재난 발생 초기 피해 규모를 신속히 파악하고, 위험 지역 확인과 재난 확산 여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현장에서 수집된 영상과 데이터는 재난안전상황실과 즉시 연계돼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중앙과 도 차원의 지원 요청은 물론 군·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 대응에도 활용된다.드론 운용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 교육을 이수한 전담 인력도 단계적으로 확보한다. 평상시에는 재난 취약 지역과 주요 기반시설을 대상으로 사전 점검과 훈련을 실시해 현장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드론을 활용한 실시간 정보 공유가 재난 대응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며 “관계 기관과의 협업 체계가 원활히 작동하도록 운영과 관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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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보현산별빛축제, 8년 연속 경상북도 지정 ‘우수 축제’ 선정
개막식 드론쇼(보현산별빛축제장에서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영천시(시장 최기문)를 대표하는 과학·관광 융합 축제인 ‘영천보현산별빛축제’가 경상북도 지정 ‘우수축제’에 8년 연속 선정됐다. 지난 1월 16일 경상북도 축제심의위원회가 도내 19개 시·군의 대표 축제를 평가한 결과 ‘영천보현산별빛축제’는 차별화된 콘텐츠 구성과 안정적인 축제 운영을 인정받아 8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됐다. 이로써 영천시는 2027년까지 연 5,500만원의 지원금(2년간 총 1억 1000만원)을 확보했으며, 경북을 대표하는 축제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게 됐다.영천보현산별빛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천문 연구 시설인 보현산천문대와 보현산천문과학관을 중심으로 별 관측·천문 체험·전문가 강연 등 천문·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족단위 관광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매년 별보기 가장 좋은 10월에 보현산천문과학관 일대에서 개최하며, 밤하늘의 별을 주제로 전통과 청정자연이 어우러진 ‘별의 도시 영천’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지난해 ‘영천의 별빛 아래, 토성의 고리를 찾아’라는 슬로건으로 추진됐던 별빛축제는 현장 방문 인원 3만 2천여 명, 온라인 참가자는 36만 5천여 명이 별빛축제를 즐겼다.시 관계자는 “경상북도 우수축제로 선정된 것은 별빛축제를 아껴온 시민과 관광객, 그리고 축제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영천만의 천문·과학 콘텐츠를 바탕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영천시는 이번 우수축제 선정을 계기로 올해 보현산 별빛축제에서 야간 특화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가족 친화형 콘텐츠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강화해 과학문화 중심 축제로서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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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세경회,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칠곡군 경제인 모임인 세경회(회장 류병수)는 지난 19일,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2,200만원을 기탁했다.세경회는 칠곡군 해외무역사절단에 참가한 기업체 모임으로 1997년도에 결성되어 현재까지 지역의 경제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에도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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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금호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통해 백미 530kg 기탁
(영천 금호새마을금고는 20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된 백미 530kg을 금호읍에 기탁했다.)영천 금호새마을금고는 20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된 백미 530kg을 금호읍에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 밥을 지을 때 쌀을 미리 덜어내 조그만 항아리(좀도리)에 모았다가 어려운 이웃을 도왔던 나눔의 정신을 되살리기 위해 새마을금고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김종열 이사장은 “이번 기탁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손태국 금호읍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온정이 가득한 금호읍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금호읍에서는 기탁된 백미를 관내 경로당 및 저소득층 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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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동부동 주민자치위원회, 2026년 첫 회의 개최
(영천시 동부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일 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6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영천시 동부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일 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6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과 고문, 내빈 등 30여 명이 참석해 주민자치센터 운영계획과 강좌 운영 방안 등 주민자치 운영 전반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를 통해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최해곤 위원장은 “위원장으로서 책임의 무게를 느낀다”며, “동부동 주민들이 더 많은 문화 향유 기회와 생활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위원들과 힘을 모아 적극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조남철 동부동장은 “동부동 주민을 대표하는 주민자치위원으로서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주민자치위원회가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년 동부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위원 25명과 고문 2명으로 구성돼 1년 동안 주민들의 문화생활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동부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강좌는 ▲요가 ▲댄스스포츠 ▲색소폰 ▲기초미술(아크릴화) ▲포크아트(실용 장식미술) ▲민화 ▲난타 ▲디스코장구 ▲스마트폰 활용 ▲라인댄스 ▲웃음힐링체조 ▲탁구(오전반, 저녁반)로, 2월 19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해 3월에 개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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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드림스타트 역사탐방「드림 경주 탐험대」운영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20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대상으로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인「드림 경주 탐험대」를 운영하였다.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을 맞아 국립경주박물관을 방문해 APEC 2025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하여 특별 전시 중인 신라 금관 관련 전시를 관람하는 등 역사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동들이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넓이고 미래에 대한 꿈과 자긍심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여 아동들은 신라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관람하고 해설을 통해 우리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경주월드에서 다양한 놀이기구 체험과 단체 활동을 통해 또래 간 유대감을 형성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특히 신라 금관 관람을 통해 교과서 속 역사 내용을 직접 보고 느끼는 현장학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동들의 학습 흥미를 높이고 문화적 소양을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경숙 주민복지실장은 “이번 ‘드림 경주 탐험대’는 과거의 역사 속을 걸으며 현재의 꿈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건강하고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학습정서지원, 체험활동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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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위군의회, 2026년 적십자 특별성금 전달
군위군과 군위군의회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나눔 문화에 동참하고 인도주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지난 19일 산성면 복지회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최규종 군위군의회의장이 참석해, 각각 군위군과 군위군의회를 대표하여 배인호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에게 특별성금을 전달했다.이번 성금 전달은 지방자치단체가 앞장서 기부 문화를 이끌어감으로써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 내 온정의 물결을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 김진열 군수는 "앞으로도 군위군은 적십자사와 함께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최규종 의장은 "군의회는 지역 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군위군과 군위군의회가 기탁한 특별성금을 재난 구호품 마련,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 공공의료, 지역 봉사활동 활성화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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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지역안전지수 평가 ‘대구시 구⋅군 중 수성구 1등’
수성구청 전경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2025년 행정안전부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평균 2.2등급을 받아 대구시 9개 구·군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전국적으로도 상위권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가 매년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의 각종 안전 관련 통계를 종합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안전 수준을 분석·평가하는 지표로, 분야별 결과에 따라 1~5등급으로 구분된다.수성구는 이번 평가에서 평균 2.2등급을 기록해 대구시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자살과 감염병 분야는 전년 대비 각각 1등급씩 상승했으며, 교통사고 분야는 2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해마다 지역안전지수가 점차 개선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일상에서 안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도시 수성구’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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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달벗봉사단, 조손가정 돕기 성금 기탁
▸ 8년째 이어지는 따뜻한 동행, 조손가정에 희망 전해▸ 복지관 봉사부터 시설 모니터링까지, 일상 속 봉사로 지역 연대달성군시설관리공단 고객과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달벗봉사단(회장 이종숙)이 지난 20일 지역 내 조손가정을 돕기 위한 성금 250만 원을 기탁했다.달벗봉사단은 기부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연대 문화를 실천해 온 단체로, 매년 도움이 절실한 조손가정을 중심으로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쳐 왔다. 약 8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2019년 출범 이후 올해로 8년째 지역 현장에서 사문진주막촌 설거지 활동과 공단 시설 모니터링, 복지관 지원 등 생활 밀착형 지원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보태고 있다.이종숙 달벗봉사단 회장은 “공단과 봉사단은 언제나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 왔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조손가정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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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문화회관, 신년기획전「Spring Start」 개최
전시회 전경대구 서구문화회관(관장 하현주)은 2026년 새해를 여는 첫 번째 전시로 대구미술협회 우수작가 초청 신년기획전 『Spring Start』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1월 17일(토)부터 1월 31일(토)까지 15일간 서구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지역 미술계를 이끌어가는 중견작가 14인의 다채롭고 독창적인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참여 작가는 김도엽, 김미록, 김민진, 김영자, 류시숙, 문효주, 박인수, 박정애, 이영미, 정금자, 정남선, 정정희, 최애리, 최은별 등이다. 이들은 각기 다른 작업 세계를 통해 ‘시작’의 순간을 예술적 시각으로 포착해 관객들과 공유할 예정이다.전시 주제인 『Spring Start(봄의 시작)』는 추운 겨울을 지나 만물이 생동하는 봄의 전환점을 의미한다. 멈춰 있던 시간과 감각이 깨어나는 계절의 변화를 예술로 승화시켜, 작가들이 경험한 변화와 회복, 환희의 감정을 작품에 담아냈다.관객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단순히 계절의 변화를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일상의 온도와 시선을 새롭게 정립하는 예술적 환기를 경험할 것으로 기대된다.하현주 서구문화회관 관장은 “이번 전시는 끝이 아닌 또 다른 출발점으로서의 봄을 조명하고, 관객들에게 새로운 시선과 감각을 깨우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마련했다”며, “예술을 통해 각자의 마음속에 따뜻한 봄을 맞이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개요○ 일 시 : 2026. 1. 17.(토) ~ 1. 31.(토) 15일간○ 장 소 : 서구문화회관 전시실○ 문 의 : 053)663-3092○ 주 최 : 서구문화회관○ 주 관 : 대구미술협회○ 참여작가 및 작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