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 시민 참여로 완성도 높이는 여성친화도시 구미
-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활동 성과 공유, 2026년 방향 논의- 폭력예방 교육 병행…현장 중심 실천 역량 강화구미시는 지난 22일 스마트커넥트센터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활동보고회를 열고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활동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시민참여단원 30여 명이 참석했다.보고회는 시민참여단 우수활동자에 대한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축제·행사’, ‘공공시설’, ‘홍보물’ 등 분과별 활동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 2026년 시민참여단 운영 방향과 세부 활동 계획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며 내실 있는 활동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와 함께 폭력예방을 주제로 한 역량강화 교육도 병행해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시민 실천 역량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민명숙 가족정책과장은 “이번 기수는 신규 단원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선·후배 단원 간 협력과 적극적인 참여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책임감 있고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양성평등과 여성정책에 관심 있는 시민활동가로 구성된 조직으로, 2014년 6월 창단 이후 꾸준히 활동해 오고 있다. 현재 제6기 시민참여단은 올해 4월 위촉된 33명으로 구성돼 공중화장실 안심비상벨 점검, 공공시설 모니터링, 여성정책 제안 등 생활 현장 중심의 활동을 통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한편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 전반에 양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와 돌봄·안전이 실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도시를 말한다. 구미시는 2013년 최초 지정 이후 2018년 재지정, 2023년 12월 재지정을 거치며 여성친화도시 연속 3회 지정이라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
구미시/ 연말 온기 전한 '새마을산타'…이주여성 보호시설에 사랑 나눔
- 직장·공장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 300만 원 상당 후원품 전달- 지역 사업체 중심 새마을단체, 꾸준한 나눔 실천 이어와구미시는 12월 22일 직장·공장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회장 황혜숙) 주관으로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 새마을산타 사랑나눔 물품전달식’을 열고 관내 폭력피해 이주여성 보호시설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물품은 목도리와 양말 10세트를 비롯해 쌀, 휴지, 간식 세트, 치킨 상품권, 신발 등 300만원 상당으로, 목도리와 양말은 직장·공장새마을운동경상북도협의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황혜숙 회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조희태 새마을과장은 “이번 물품 전달이 도움이 필요한 시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새마을 단체의 나눔 활동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직장·공장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는 구미시 소재 사업체를 기반으로 새마을정신을 실천하는 단체로 현재 65개 회원사가 중심이 되어 ‘행복 더하기 사랑나눔 물품 전달(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국가유공자 백년장수사진 촬영’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구미시, 2026년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무상 지원
구미시는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으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과 산불 위험을 줄이기 위해 ‘2026년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과 「구미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조례」에 근거해 시행되며,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을 무상으로 지원해 농업인의 작업 부담을 낮추고 친환경 농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시는 2026년 총 1억 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영농부산물 안전처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재원은 국비 40%와 시비 60%로 구성됐다. 사업기간은 1월부터 5월까지이며, 신청은 2025년 12월 8일부터 2026년 1월 9일까지 받는다. 동지역은 해당 농지가 있는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읍면지역은 읍면 농업인상담소에서 접수한다.지원 대상은 ▲산림 연접지(100m 이내) 농지 소유자 ▲만 70세 이상 고령 농업인(2026년 1월 1일 기준) ▲1인단독 여성 농업인(농업경영체 대표자 기준) ▲장애농(농가경영주가 장애등급 판정을 받았거나, 사고나 질병에 의한 입원 통원치료등으로 영농활동이 곤란한 농업경영체) 순으로 우선 지원한다. 동일 순위 내에서는 고령자를 우선 선정한다.파쇄 대상은 과수 전정가지와 고춧대·깻대 등 밭 농업부산물이며, 가시가 있는 작물(대추나무 등)이나 병원균 감염 부산물, 폐기 또는 소각이 필요한 부산물은 제외된다.구미시 관계자는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은 미세먼지와 산불의 주요 원인 중 하나”라며 “안전한 처리 문화를 현장에 정착시키고, 고령·취약 농업인의 작업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 농촌 안전과 환경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구미시, 내년부터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 도입…농촌 인력난 해법 마련
-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선정으로 총 사업비 1억 원 확보- 고아농협 협업 통해 2026년부터 안정적 인력 공급 체계 구축구미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 농촌인력중개센터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억 원을 확보하고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선정으로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대한 공공 차원의 노동력 지원이 본격화된다.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은 지자체가 지정한 지역 농협이 사업 운영 주체가 돼 외국인 근로자와 직접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농가 수요에 맞춰 인력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농가는 농협에 이용료를 지급하고 필요한 시기에 안정적으로 인력을 확보할 수 있어, 단기·집중 노동력이 필요한 농번기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구미시는 2026년부터 해외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외국인 근로자를 도입하고 본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고아농협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고아농협은 해외 업무협약을 통해 도입된 약 3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탁 운영하며, 지역 농가의 인력난 해소에 나선다.공공형 사업은 현재 운영 중인 ‘결혼이민자형 친척초청제’와 병행 추진돼 농촌 현장의 인력 수요를 폭넓게 충족하고, 지역 농업의 안정성과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이로써 구미시 농촌인력중개센터는 기존 구미시청과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 2개소에서 고아농협을 포함한 3개소로 확대된다. 인력 수급에 취약한 소규모·영세농가를 비롯해 고령농과 여성농업인에게 보다 촘촘한 지원 체계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장호 구미시장은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이 농번기 인력 수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관계 기관과 협력해 사업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대구 서구, 「이웃 영웅 돌봄 마음이음사업」성과보고회 개최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는 지난 19일(금),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이웃 영웅 돌봄 마음이음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웃 영웅 돌봄 마음이음사업은 서구청과 서구대대·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하여 고령의 보훈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2022년 시작된 이 사업은 여성 예비군이 홀로 사는 참전용사 어르신에게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던 중, “오늘 사람과 처음 만나 말한다”라는 어르신의 이야기를 듣고 안타까움을 느껴 이를 구청에 전달하면서 추진하게 되었다.올해는 주 1회 안부 확인, 밑반찬 나눔 봉사 9회, 폭염 및 한파 대응 물품 지원, 겨울철 김장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가보훈대상자의 일상 속 외로움을 해소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였다.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우수 활동가에 대한 표창 수여, 활동 후기 우수 사례 발표, 향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 나눔이 이어졌다.김은숙 여성예비군 소대장은 “국가유공자 어르신은 나라를 위한 희생과 공헌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하신 분”이라며, “내년에도 더 성과있게 뿌듯하게 반찬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하여 감사를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류한국 구청장은 “마음이음 사업은 지역사회가 하나로 뭉쳐 진심 어린 관심을 전해주고,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잇는 관계의 가치를 보여주신 것”이라며 따뜻한 공동체를 위한 봉사활동에 감사를 전했다.
-
달서구, 신당동 도시재생사업 공모 최종 선정…총사업비 73억 원 확보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신당동 도시재생사업인 「서로 잇고 함께 도약하는 공간, 성서이음UP센터」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 공모사업(도시재생 인정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73억 6천만 원을 확보했다.이번 사업은 임대아파트 밀집 지역이자 취약계층 비율이 높은 신당동의 잠재력을 ‘잇고(이음)’, 주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향상(UP)’시키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달서구는 성서주공1단지아파트 내 성서종합사회복지관 북측 어린이놀이터 부지 일부를 활용해 ‘성서이음UP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사업 기간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로, 국비 36억 원, 시비 18억 원, 구비 19억 6천만 원 등 총 73억 6천만 원이 투입된다.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 거점 마련과 어린이·어르신 생활 SOC 시설 부족 문제 해소에 중점을 둔다.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 1~3층에 일자리 및 주민 교류공간, AI 스마트 헬스케어센터 등을 조성해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 제공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추진하고, ▲ 4~5층에는 어린이 문화체험 공간을 마련해 아동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달서구는 2019년 이후 죽전동, 송현1동, 상인3동, 상인2동, 두류3동 등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대구 지역 최다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약 874억 원 규모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번 신당동 공모 선정으로 도시재생사업 간 공간적 연계와 지역 파급효과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도시재생사업 선정은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일자리 창출과 세대 간 균형 있는 생활·문화 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도시재생 활성화를 통해 ‘대구 중심, 달서의 시대’를 힘 있게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
영천시/ “주민자치의 힘으로 전한 희망”
(기탁 기념 촬영)동부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종윤)는 23일 동부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주민자치위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동부동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매년 성금 기탁과 각종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최종윤 동부동주민자치위원장은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위원들의 작은 정성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조남철 동부동장은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뜻이 동부동 곳곳에 온기로 전해질 수 있도록 뜻깊게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
수성구의회 「저출산 정책 진단 및 개선 방안 연구회」 청도군서 체류형 생활인구·자생돌봄 정책 벤치마킹
청도군청 현장방문 후 기념촬영(사진=수성구의회)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저출산 정책 진단 및 개선 방안 연구회」(회장 최현숙)는 지난 22일 청도군을 방문해 체류형 생활인구 유입과 자생돌봄공동체 기반 저출산 대응 정책을 주제로 세미나 및 현장방문을 실시했다.이번 방문은 인구 감소와 저출생이라는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에 ‘머무를 수 있는 힘’을 만드는 생활·돌봄 중심 정책 사례를 확인하고, 이를 수성구 정책에 접목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연구회는 청도군의 마을학교 운영과 주민 주도형 방과 후 돌봄 사례를 중심으로, 마을 단위 돌봄 체계, 아이·부모·지역이 함께 참여하는 자생돌봄 구조, 체류형 생활인구 확대와 저출산 대응의 연계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특히 ‘온 마을이 배움터’라는 청도군의 돌봄 모델은, 마을 전체가 아이들의 배움과 돌봄을 함께 책임지는 구조를 통해 돌봄 공백 해소는 물론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생활인구 유입이라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현장에 참석한 연구회 의원들은 “저출산 문제는 단순한 출산 장려 정책만으로는 해결될 수 없다”며,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일상과 돌봄 환경이 지역 안에서 작동해야 하며, 청도의 사례는 주민 참여와 공동체 기반 정책이 저출산 대응의 실질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이어 “수성구 역시 돌봄·교육·일·생활이 연결되는 체류형 정책 모델을 적극 검토해, 지속가능한 저출산 대응 정책으로 제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칠곡군, 하반기 친절 민원행정 공무원 선발
칠곡군은 지난 22일 2025년 하반기 친절 민원행정 공무원으로 친절왕 이수철(북삼읍), 미소상 조주환(민원토지과), 공감상 김두형(석적읍) 주무관을 선발하여 상장을수여하였다.친절 민원행정 공무원은 구체적 사례 중심으로 친절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업무를 수행한 공무원을 추천받아 친절도, 적극성, 만족도 등을 평가하여 득점 순으로 친절왕, 미소상, 공감상을 선정한다.이수철 주무관은 고령의 농업인들이 의무교육을 모두 이수할 수 있도록 친절한 안내와 함께 현장교육까지 2차례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하였으며, 조주환 주무관은 여권발급 응대, 김두형 주무관은 새마을 업무 추진에 있어 친절하고 적극적인 태도로 민원인들의 칭찬과 추천을 받았다. 칠곡군 관계자는 “친절한 민원응대는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가장 기본적인 소양” 이라며 “모든 직원들이 친절왕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
칠곡군, 이주노동자 등 취약계층 사업장 및 주거시설 합동점검 및 캠페인 실시
칠곡군은 19일 관내 이주노동자 사업장 및 숙소를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해당 점검은 올해 전국적으로 고용허가제(E-9 비자)로 들어온 외국인 근로자가 산업재해로 사망하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이를 방지하고자 중앙-지방 합동점검팀을 구성, 지역 내 민간 부분 중대재해 예방 및 취약계층 보호를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점검은 ▲ 고용노동부 사업장 근로 환경 조사 ▲ 주거시설에 대한 가스·전기·소방 및 불법시설물 여부 점검 ▲ 외국어로 번역된 한랭질환 예방 팸플릿 및 홍보물품 배부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점검 결과 모든 사업장에서 이주노동자들이 쾌적하게 근무하고 거주할 수 있는 시설인 것으로 확인되었다.칠곡군은 이번에 실시한 이주노동자 대상 합동점검을 통해 민간 부문 안전문화 확산과 더불어 이주노동자 등 취약계층에서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
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 ‘제75주년 학도의용군 추념식’, 학생과 참전용사와 함께 거행
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회장 전홍순)는 지난 12월 23일 낙동강승전기념관 대강당에서 ‘6.25 전쟁 제75주년 학도의용군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6.25 전쟁 당시 펜 대신 총을 들고 조국을 지키기 위해 전선으로 뛰어들었던 학도의용군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자리로 마련됐다.6.25전쟁 75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는 이번 추념식을,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전몰 학도의용군들의 호국 의지를 기리고, 나라 사랑의 마음을 계승하는 자리로써 준비하였다.행사에는 학도의용군 영웅 5명을 비롯해, 김종술 대구지방보훈청장과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 전홍순 회장, 임직원 등 주요 내빈과 참전용사, 유가족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협성경복중학교 학생 200여 명이 함께 자리해 의미를 더했으며, 학생들은 75년 전 자신들과 비슷한 나이에도 구국의 일념으로 학교 대신 전쟁터에서, 연필 대신 총으로 나라를 지켜낸 호국 영웅들의 희생정신을 느끼며 더욱더 진지한 태도로 행사에 임했다.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학도의용군에 대한 감사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작년 제74주년 행사에서 생존 학도의용군들이 '마지막 증언자'로서의 소회를 밝히며 눈시울을 붉혔던 것처럼, 올해 역시 고령의 영웅들이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평화와 안보'의 메시지는 큰 울림을 주었다.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 윤철환 사무처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이름도 남지 않은 학도병들의 고귀한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선배들의 호국 정신을 이어받아 미래 대한민국의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으며, 추념식에 참여한 협성경복중학교의 한 학생은 “이번 추념식을 통하여 교과서에서만 보던 학도병 할아버지들을 직접 뵙고 이야기를 듣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라고 하며 “지금 우리가 누리는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번 깨달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학도의용군은 6.25 전쟁 당시 군번도 계급도 없이 오직 조국을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전투에 참여했으며, 대구는 당시 수많은 학생이 자원입대해 낙동강 방어선을 지켜낸 호국의 영웅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는 매년 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추념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일시 : 2025년 12월 23일 화요일 10:00~● 대상 : 전몰 학도의용군과 협성중학교 학생 200명● 장소 : 낙동강승전기념관 대강당● 주관 : 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
-
이강덕 포항시장, “LFP 양극재 공장 투자 차질 없도록 신속 지원할 것”
이강덕 포항시장이 포항에 신설되는 포스코퓨처엠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공장의 원활한 투자 추진을 위한 신속한 후속 행정절차 이행을 지시했다.경북포항 이차전지기업협의회 제2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노호섭 포스코퓨처엠 에너지소재생산본부장이 23일 포항시청을 방문해 이강덕 포항시장과 환담을 나눴다.이번 방문은 노호섭 본부장의 기업협의회장 취임 후 첫 방문으로, 급변하는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전지보국 원팀’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면담에서 이 시장과 노 회장은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 변화 속에서 LFP 배터리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데 공감하고, 포항에 신설되는 포스코퓨처엠 LFP 양극재 공장을 중심으로 한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양극재를 중심으로 축적해 온 포항의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와 연구개발 역량, 산단·항만 등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포항이 LFP 양극재 생산기지로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포스코퓨처엠은 지난 15일 포항 영일만4일반산업단지에 급증하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LFP 양극재 전용 공장 구축을 승인했으며, 내년 착공해 2027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LFP 배터리는 니켈·코발트·망간(NCM) 삼원계 배터리에 비해 가격 경쟁력과 높은 안전성을 강점으로, 최근 ESS와 보급형 전기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50%에 육박하고 있다.이강덕 포항시장은 “포스코퓨처엠은 포항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의 핵심 축”이라며 “기업협의회장 취임을 계기로 지역과의 협력 체계가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포스코퓨처엠의 소재 기술력을 바탕으로 LFP 양극재 생산 거점을 포항에 구축하는 것은 국가 차원의 공급망 안정 측면에서도 전략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포항에 신설되는 LFP 양극재 공장 투자가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히 처리하겠다”며 “LFP를 시작으로 미드니켈, 실리콘 음극재 등 차세대 배터리 소재 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이에 노호섭 신임 회장은 “글로벌 배터리 시장의 다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LFP 배터리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확보가 중요하다”며 “포항시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한편 포항시는 이차전지기업협의회를 중심으로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투자유치와 연구개발, 인력 양성 등을 아우르는 ‘전지보국 원팀’ 지원체계를 강화해 대한민국 이차전지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져나갈 방침이다.
-
달성군/ 유가읍 새마을회, 연말 맞아 라면 40박스 기탁
연말을 앞두고 지역 곳곳에서 이웃을 향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유가읍 새마을회(협의회장 엄도상, 부녀회장 김애순)는 23일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라면 40박스를 유가읍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유가읍 새마을회는 평소에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후원 역시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는 회원들의 뜻이 모여 마련됐다.이번에 전달된 후원 물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으로, 연말을 앞두고 따뜻한 온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성진 유가읍장은 “매년 변함없이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유가읍 새마을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꼭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대구시, ‘데이터안심구역’ 개소 미개방데이터 활용 본격화
(개소식 사진)대구광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12월 23일(화), 대구스마트시티센터에서 ‘대구데이터안심구역’ 개소식을 개최했다.데이터안심구역 :「데이터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에 따라 과기정통부 등 중앙행정기관이 지정한 건물 또는 그 밖의 시설로서, 기술적‧물리적‧관리적 보안 대책이 구비된 안전한 데이터 분석 및 활용 환경 제공이날 개소식에는 과기정통부 김민표 인공지능인프라정책관, 대구시 최운백 미래혁신성장실장,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양재수 원장, 경북대학교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 김현덕 원장, 대경ICT산업협회 최종태 회장, ㈜산들정보통신(대구데이터안심구역 공동구축기업) 김현주 대표 등 약 70명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대구데이터안심구역’은 지역기업과 연구기관의 미개방데이터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차세대 먹거리 산업인 ABB(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산업의 성장을 이끌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대구시는 AI 혁신 거점 도시로 한 단계 도약할 전망이다.대구데이터안심구역에서는 생활·교통 CCTV, 자동차전용도로 데이터 등 지역 특화산업인 스마트시티와 모빌리티 특화데이터를 비롯해, 금융, 의료, 연구 등 총 14개 분야 고수요·고품질의 미개방데이터를 누구든지 안전하게 분석·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또한, 시민, 학생, 기업, 연구기관이 별도 투자 없이 대용량 영상 및 비정형 데이터에 대한 고속 인공지능(AI) 학습과 분석이 가능하도록, 다수의 이용자가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AI 분석 전용 GPU(H100) 서버 환경을 구축해 운영한다.특히, ‘대구데이터안심구역 기반 지자체 CCTV 원본데이터 활용 규제샌드박스 실증 특례’ 지정(’25.12.23.)으로 대구시 등이 수집한 CCTV 원본 데이터를 개방하고, 기업들이 이를 활용해 고성능 AI 모델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도시 안전 강화, 교통 혼잡 완화, 사고 예방, 재난 대응 고도화 등 시민 체감형 AI 서비스로 환원될 예정이다.대구시는 이번 특례 지정을 통해 CCTV 원본 영상 기반의 고성능 AI 모델 개발이 가능한 전국 최초의 지자체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최운백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이번 대구데이터안심구역 개소는 대구시가 ‘데이터 기반 AX 선도 도시’로 나아가는 전환점 될 것”이라며, “그동안 수도권에 의존하던 미개방데이터 활용 환경의 한계를 해소하고, 지역 내에서 안전하게 데이터를 분석·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지역 산업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대구 남구 이천어울림도서관, 쾌적한 문화공간으로 새단장
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이천어울림도서관이 어린이자료실 리모델링 사업을 마치고 쾌적한 어린이 문화공간으로 단장해 지난 16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지방소멸대응기금을 투자한 이번 사업으로 1~2층 어린이자료실을 어린이들이 이용하기에 편리하고 공간 효율성을 높인 독서 문화공간으로 개선하였다.특히 내부에 ▲유아자료실 설치 ▲ 자료실 전체 벽면서가 설치 ▲ 조명시설 교체 등을 추진해 아이를 동반한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독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였다. 또한 올해 10월, 산림청 국비지원사업으로 로비와 옥상 등에 생활밀착형 숲(실‧내외정원)을 조성해 공기정화 능력이 높은 식물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 등 친환경 휴식 공간을 구성하고, 생활공간 내 도시숲 이용을 생활문화로 확장해 지역주민들에게 품질 높은 녹지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자유롭고 편안한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변모한 이천어울림도서관이 책과 문화가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
대구 남구, 2025 정보보안 분야 우수기관 선정
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대구시로부터 정보보안 역량을 인정받아 ‘2025년도 정보보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대구시는 산하 9개 구·군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정책 및 활동 △사이버침해 대응 △네트워크 및 정보시스템 보안 등 8개 분야 55개 항목을 현장 점검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은 구·군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유공 기관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남구는 정보보안 정책을 수립하여 정기적으로 보안 취약점을 점검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보안 사고를 사전에 줄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특히 올해 행정서비스의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정보보안시스템을 고도화하여 접근권한 관리와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디지털 행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보보안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마포구/ 레드로드 에어돔에서 고창의 맛부터 크리스마스 체험까지! 연말 행복 가득
지난해 열린 레드로드 에어돔 행사에서 인사말을 전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레드로드 에어돔에서 열린 ‘고창 파머스마켓’을 구경 중인 방문객레드로드 에어돔 전경(엄빠랑 크리스마스마켓 가자 현장에 설치된 체험 부스들)마포구 레드로드 R6 에어돔에서 열리고 있는 ‘고창 파머스마켓’과 ‘엄빠랑 크리스마스마켓 가자’ 행사가 구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자매결연지와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레드로드 에어돔에서 고창군과 함께 ‘고창 파머스마켓’을 개최했다.‘고창 파머스마켓’은 12월 23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이번 행사에는 고창군의 판매업체 8곳이 참여해 신선한 특산물과 이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특히 고창군의 대표 특산물인 복분자를 활용한 식초, 와인 등은 꾸준한 스테디셀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고창 수박으로 만든 빵과 와인 등 이색적인 음식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이 외에도 쌍화차, 조청, 장어, 고구마, 땅콩, 황토 소금, 유기농 쌀 등도 함께 소개되며,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맛의 향연을 선사하고 있다.아울러 마포구는 에어돔 내에 캠핑 의자와 파레트테이블을 배치해 ‘고창 파머스마켓’에서 구매한 음식을 편안하고 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마포문화관광협의회가 주관한 ‘엄빠랑 크리스마스마켓 가자’는 가족들이 함께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느끼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12월 28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현장에는 오너먼트 만들기와 달고나 체험, AI와 오목두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와 플레이존이 준비되어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따스한 분위기를 한껏 채우고 있다.한편, 에어돔 안에는 소규모 버스킹과 작은 음악회를 위한 무대가 설치돼 행사 기간 음악과 함께 풍성한 연말을 선사한다.특히, 12월 24일과 25일 오후 6시에는 ‘2025 레드로드 크리스마스 재즈 콘서트’가 열려 따뜻한 선율과 감미로운 재즈 공연으로 연말의 낭만을 더할 예정이다.마포구는 에어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가 구민과 관광객의 연말을 더욱 따뜻하고 특별하게 빛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레드로드 에어돔에서 마포가 선사하는 특별한 연말의 감동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구민의 삶에 행복과 기쁨을 더하는 활력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
대구시, ‘2025년 제2회 명품심의위원회’ 개최
(회의 사진)대구광역시는 12월 22일(월), 산격청사 제5회의실에서 ‘2025년 제2회 대구광역시 명품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관내에서 생산된 친환경 우수 농축특산물 7건의 명품인증 신청 품목에 대해 심사를 진행했다.그 결과, 군위군 팔공농협 대추공선출하회(대표 이삼병)의 대추가 신규로 명품 인증을 받았으며, 이미 인증받은 품목 중 ▲동구 지저동 딸기가(대표 도은희) 딸기 ▲동구 각산동 초례봉 아로니아(대표 길선주) 아로니아 ▲달성군 옥포읍 맛나친환경작목반(대표 이요섭)의 수박과 쌀 ▲달성군 가창면 비슬청록농장(대표 김형대) 미나리 진액 ▲달성군 가창면 부부다원(대표 이훈우) 수국차 등 총 6개 품목의 명품인증 기간이 2년간 연장됐다.
-
영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크리스마스 맞아 아동 350명에게 따뜻한 선물 키트 전달
영천시는 영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22일 영천시가족센터(아이행복센터 4층)에서 크리스마스 맞이 선물 키트 전달식을 열고, 드림스타트 및 다문화 가정 아동 350명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이번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을 활용한 지정기탁사업으로, 지역사회의 나눔이 아동에게 다시 전달되는 나눔의 선순환 구조를 통해 연말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선물을 받은 한 아동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아서 너무 기쁘고, 손난로 덕분에 겨울이 따뜻할 것 같다”며 환한 웃음을 보였고, 또 다른 아동은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생각해 준 것 같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시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이지만, 따뜻한 마음과 희망이 함께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아동과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정기탁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
달성군, 2026년 본예산 1조 1,568억 원 확정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19일 달성군의회의 의결을 거쳐 2026년 예산을 총 1조 1,568억 원 규모로 확정하고, 본예산 1조 원 시대를 맞이했다. 이는 올해 당초 예산 9,568억 원 대비 약 20.9% 증가한 규모다.달성군은 2026년 예산을 통해 27만 군민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회복을 뒷받침하는 한편, 민선 8기 핵심 정책과 주요 사업 추진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아이키우기 좋은 맞춤형 교육도시 달성을 목표로 24시간 운영 국공립 어린이집 운영에 4억 원, 어린이집 영어 전담교사 배치에 15억 원, 달성군 영어친화도시 조성 사업에 38억 원을 편성해 보육·교육 환경을 강화한다. 또한 방과후학교 운영지원에 7억 원, 달성군 인재양성지원에 9억 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과학창의학교 운영에 4억 원을 편성하고, 달성교육재단에 31억 원을 출연하는 등 교육 분야에 180억 원을 투입해 인재 양성 중심의 교육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지원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 3억 원, 중소기업 안정자금 18억 원, 기술보증기금 10억 원,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에 19억 원을 편성했고, 구지농공단지 청년문화센터와 아름다운 거리 조성에 37억 원을 투입해 산업단지 경쟁력을 높이고 고용 안정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농업 분야에서는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농민수당 38억 원을 최초로 편성했다. 이와 함께 벼 재배농가 지원 15억 원, 농식품바우처 10억 원,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지원 4억 원을 배정하고, 로컬푸드 직매장 지원 9억 원, 농산물 판매 박스 지원 16억 원, 농특산물 쇼핑몰 지원사업 3억 원을 투입해 농산물 유통기반 강화에 나선다. 모두가 행복한 복지건강도시 구현을 목표로 응급의료기관 지원 12억 원, 이동건강버스 운영비 7,700만 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208억 원,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등 각종 수당에 39억 원을 편성했고, 여성문화센터 및 가족센터 운영에 45억 원, 장애인복지관 및 주간보호센터 운영에 33억 원, 장애인 거주시설 및 공동생활가정 운영에 42억 원, 다문화가족지원 특성화 사업 3억 원,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에 12억 원을 배정해 군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건강 안전망을 구축한다.지역 주민의 문화생활시설 인프라 확충을 위한 투자도 이어진다. 과학관공원 리뉴얼 사업에 150억 원, 화원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공사비 100억 원, 가창면민복지회관 건립 공사비 120억 원을 편성했으며, 구지문화복합센터 건립 설계비 5억 원, 달성 비슬도서관 건립 설계비 9억 원, 다사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설계비 5억 원을 반영해 주민 생활권 중심의 복합문화공간 조성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금포천 하천재해예방사업에 63억 원, 도시가스 공급시설 설치비 지원에 28억 원, 설화마을 도시재생사업에 16억 원, 현풍 만사현통 조성 사업에 16억 원, 논공 다다촌 거점공간 조성 공사에 8억 원을 투입한다. 또한 달창저수지 둘레길 및 수변공원 개발에 45억 원, 옥포광장 리모델링 사업에 18억 원, 용연저수지 수변 둘레길 조성사업에 33억 원, 현풍천 교량 경관 개선에 7억 원, 창의 놀이터 특화사업에 48억 원을 편성해 도시환경 개선 및 재해 예방, 여가 공간 확충을 아우르는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투자도 확대된다. 달성 농어촌관광휴양단지 개발 사업에 60억 원, 화원유원지 관광지 조성에 8억 원, 비슬산 자연휴양림 리모델링 사업(1,2단계)에 57억 원, 비슬산 관광지 조성공사에 3억 원, 비슬산 유스호스텔 증축에 20억 원, 육신사 관광테마길 조성 공사에 5억 원, 달성 캠프닉 페어에 2억 원을 투입해 지역 관광 콘텐츠 활성화에 나선다. 아울러 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달성종합스포츠파크 국민센터 보수공사에 30억 원, 화원 테니스장 개선공사에 10억 원, 논공군민운동장 정비공사에 5억 원, 논공 축구장 및 테니스장 정비공사에 9억 원을 편성했다.지역 균형발전과 기반시설 정비 사업에도 예산이 두루 편성됐다. 교통 취약지 주민 이동권 확보를 위한 농촌형 교통모델 사업에 6억 8,000만 원, 마을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에 69억 원, 도시계획도로 및 도로정비에 576억 원, 농로 및 용·배수로 정비에 64억 원, 소하천 정비에 13억 원을 배정했다.최재훈 달성군수는 “2026년 예산은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은 물론, 달성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재정 운영을 바탕으로 교육·복지·관광·안전 등 군민 삶의 질을 높여 행복한 달성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