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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제6회 정기공연 개최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은 오는 5월 4일 오후 5시 곤지암도자공원 대공연장에서 제6회 정기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희망과 행복의 판스테이지 「동행」’이라는 주제로 전통 무형문화재 명인들과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단원들이 함께 모여 채상설장구, 상공 놀이, 버꾸춤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한국 대표 국악퓨전 그룹 유희스카가 2024년 세계관악컨퍼런스를 기념하는 브라스 연주를 기반으로 한 자메이카 스카 장르와 연희의 콜라보 공연을 펼친다. 마지막으로 전 출연진이 무대에 나와 관객들과 함께 모여 대동 한마당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김홍수 시립예술단 감독은 “제20회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성공 기원과 제27회 광주 왕실도자 컨퍼런스 축하공연으로 제6회 정기 공연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예술단으로 거듭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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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레드로드 비보잉’ 전 세계를 홀린다
지난해 10월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지난해 10월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에 참여한 댄스팀이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지난해 10월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과 함께 다양한 부스 행사가 진행됐다.지난해 10월 처음 개최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마포구(구청장 박강수)의 대표 관광 축제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이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온다. 마포구는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브레이킹 종목이 정식 채택된 것을 기념하고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취지의 ‘2024 비보이 세계로, 레드로드 국제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을 오는 4월 27일과 28일 이틀간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은 이번 축제는 기반시설 개선공사를 마친 레드로드 R1‧R2부터 R6까지 전 구간에서 열리며, 댄스 배틀과 축하 공연 등 개막식 주요 행사는 27일 오후 6시부터 레드로드 R6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개막식은 인기 MC 조영구의 진행과 함께 페스티벌 개최를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시민 100여 명이 추는 ‘레드로드 챌린지’로 화려한 막을 연다. 이후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 ‘레드로드 댄스 배틀’이 시작된다. 사전 동영상 예비 심사를 통해 선발된 6개 팀은 총 1,100만 원의 상금을 놓고 무대에서 1:1 토너먼트식으로 열정적인 댄스 배틀을 펼친다. 이와 함께 축하 공연으로 진조크루와 김완선, 효린의 무대가 대미를 장식해 이날 축제 열기에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공연뿐 아니라 축제 기간 레드로드 전 구간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넘쳐난다.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R1과 R2, R4, R5 구간에는 레드로드를 찾은 관광객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액세서리, 인형, 도자기 공예 등 80여 개의 수공예 마켓이 열린다. 또한 R2 광장에서는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홍대 레드로드 청춘문화 야시장’이 운영되고, R4 구간에는 신진 예술 작가 6팀의 작품이 거리에 전시되는 ‘2024 레드로드 아트페스타’가 열려 관광객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아울러 R5 거리버스킹 부스에서는 댄스 버스킹, 줌바 댄스 등 다양한 공연과 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쳐, 화판 그리기 대회 등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화판 그리기 대회는 관광객이 화판에 그림을 그려 출품하는 행사로 우수작품을 심사하여 수상자 9명을 선정해 소정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는 ‘레드로드 국제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이 우리 댄서분들의 꿈을 실현하는 등용문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따뜻한 봄날, 마포구가 세심히 준비한 페스티벌에서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레드로드의 멋을 한껏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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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효도학교’를 아시나요?…입학생 모집
▲박강수 구청장이 4월 효도밥상 급식을 시작한 쌈지경로당을 찾아 어르신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주민참여 효도밥상’과 ‘효도숙식경로당’, ‘효도 휴가’ 등 차별화된 효도 행정을 이어가고 있는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이번에는 구민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효도학교’를 열었다. ‘마포 효도학교’는 효의 가치가 퇴색하고 노인 고립 문제는 날로 심각해지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효도를 현대적 시각에 맞게 재해석·공유함으로써 세대 간 소통과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학교장을 맡아 5월 1일부터 6월 5일까지 운영한다. 구는 연령을 고려한 맞춤 교육을 위해 45세를 기준으로 ▲풍요로운 여정반(중년노인)과 미래준비반(청장년)으로 구분했다. 풍요로운 여정반은 ▲국가와 우리 구의 다양한 효도 정책 알기 ▲품위 있는 삶을 위한 웰빙과 웰다잉 ▲걱정 없는 노후 준비를 위한 금융 이해력 높이기 등 최근 노인층의 주요 관심 주제를 다룬다. 미래 준비반은 ‘효’에 대한 자신의 기존 인식을 돌아보고 장수사회 대응 전략과 부모 돌봄을 준비하는 실천적 수업을 담았다. 한글서예나 감사 꽃 만들기와 같은 반별 체험형 수업과 함께 마지막 수업에서는 효에 대한 인식 변화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며 ‘효도왕’을 선발하는 등 참여자에 재미와 성취감 모두를 선사할 예정이다. 수업은 5월 1일부터 6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2시간 동안 마포구평생학습센터(마포중앙도서관 5층 소재)에서 진행된다. 구는 4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반별 30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평생학습포털이나 교육정책과(☎ 02-3153-8975)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오는 6월에는 지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효도학교’도 운영할 예정이다. 청소년 눈높이에 딱 맞춘 교육을 통해 효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효도’라고 하면 교과서에 나오는 고리타분한 이야기로 생각하기 쉬우나 인간의 가장 근원적 관계인 부모와 자녀 사이의 유대와 교류에 관한 것”이라며 “시대에 맞는 현실적 효도 교육을 통해 세대 간 거리를 한 발짝 좁혀나가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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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북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선제적 대응
북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한명희, 공공위원장 황복순)는 복지사각지대 선제적 대응 및 고독사 예방사업으로, 매주 수요일 안부나눔 ‘사랑의 일촌맺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사랑의 일촌맺기’는 관내 고령이나 건강취약 16가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1:1 결연을 맺어 가가호호 방문해 안부, 생활실태,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반찬배달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모니터링하는 민관 협력사업이다. 한명희 민간위원장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주 1회 찾아 안부를 나누고 건강을 체크하는 것이 매우 보람 있어,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황복순 북삼동장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애써주시는 북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행정에서도 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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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청소년 체험부스 운영 수익금 장학금 기탁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최근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 기간 청소년시설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마련된 체험비 전액을 동해시민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동해항 크랩킹 페스타 기간 중인 4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동해시청 체육교육과 및 청소년시설 모든 직원들이 크랩쿠키 제작과 동해시 관광캐릭터 틀을 이용하여 만든 달고나 등 체험 부스를 운영한 결과, 약 1,000여명의 방문객이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 총 1,004,000원의 수익이 발생했다.이에, 시는 발생된 수익금 전액을 지난 25일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동해시민 장학금으로 기탁했다.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청소년 체험부스를 통해 발생된 수익금 전액을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성장을 위해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보람이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관련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 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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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평릉 코아루~냉천공원 인도변 환해진다
동해 평릉 코아루~냉천공원 인도변이 환해져 이 구간 야간 통행 여건이 대폭 개선된다.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안전한 보행환경 제공과 도시미관 제고를 위해 평릉 코아루아파트에서 냉천공원까지 인도변에 경관형 인도등 설치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평릉동(해안가) 일대에는 코아루, 평릉부영, 엘리시아, 하나리움 등 4개 아파트에 4,800여 명이 입주해 있는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있다. 이 곳에서 거주하는 주민은 천곡 시내에 위치한 마트와 관광서 등을 이용 하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인도로 보행하고 있으나, 특히 야간 가로등 이외 광원이 부족해 야간 보행 취약지역으로 꼽히고 있다.또한, 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한섬해변과 냉천공원으로 이어지는 진출입 코스에 야간 보행자가 늘고있어, 냉천공원 인근 조도 상향을 요구하는 민원도 지속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이를 해결하고자 시는 ‘2024 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을 통한 도비 4천만 원을 확보, 총 8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평릉 코아루아파트에서 냉천공원까지 1.6km 구간에 가로등 부착 경관형 인도등 130개를 설치하여 야간 보행 불편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시는 지난 3월 실시설계를 마치고 이달 중순 착공하였으며, 내달 중 준공 예정으로, 공사가 완료되면 인도변 조도가 증대되어 심야 보행자의 편의 증진은 물론 안전성 확보와 야간 도시미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달형 도시과장은 “시에서는 현재 향로복개로 굴다리와 옹벽 3곳의 경관개선사업과 함께 경관형 인도등 설치 등을 추진하여 도시경관이 개선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여건을 조성하여 살기좋고 머무르고 싶은 지역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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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반기 정기회의 개최
당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성기․정승모)가 25일 당진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와 2023년 당진2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의 실적을 보고하고 2024년 당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위원들은 민관 협력을 통해 위기가구와 복지 사각지대를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특성에 적합한 복지자원을 발굴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또한, 올해부터는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에 월 1회 밑반찬을 배달하는 ‘사랑 가득, 건강 가득 한 끼 배달 사업’을 하기로 결정했다.이를 위해 당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홀몸 어르신, 장애 가구 등 취약계층을 매달 방문하여 다양한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과 정서 지원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작년에도 수혜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해피투게더 일촌 맺기 행복 상자 전달 사업’과 ‘저소득 가정 난방유 지원 사업’도 변함없이 추진할 계획이다.김성기 민간위원장은 “올해 취약 계층에게 밑반찬을 지원하는 신규 사업을 추가함으로써 당진2동 지역특화사업을 확대 운영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정승모 공공위원장(당진2동장)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위원님들께서 촘촘한 인적 안전망이 되어 내 주변에 위기 상황의 이웃은 없는지 관심 있게 살피고, 따뜻한 당진2동을 만들어 가는데 협력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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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코로나19 위기 단계 ‘관심(1단계)’으로 하향
당진시보건소는 정부의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 추진방안’에 따라 오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현재 ‘경계(3단계)’에서 ‘관심(1단계)’로 하향한다고 밝혔다.이번 위기 단계 하향은 확진자가 크게 줄어들고 단기간 유행 급증 가능한 변이가 확인되지 않는 상황, 코로나19의 치명률·중증화율이 계속 감소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 또한 현재 미국·일본 등 대다수 국가가 비상대응체계를 해제한 바, 국내도 이번 하향 조정에 따라 방역 조치, 의료지원, 감시·대응체계 부문은 ‘관심’ 단계를 적용하기로 했다. 일부 의무였던 방역 조치도 모두 권고로, 확진자 격리 권고 기준 역시 인플루엔자와 유사한 수준으로 완화해 하루 정도 경과를 살펴본 후 이상이 없다면 일상 복귀가 가능하다. 의료지원은 계절독감과 동일한 수준의 일반 의료체계 편입을 목표로 하되,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검사비‧치료비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조정한다. 다만, 백신접종의 경우 ‘23~24절기’까지 무료 접종을 유지한다.정성숙 질병관리과장은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관심으로 하향 조정되었으나 아직 완전히 종식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시민분들께서는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생활 속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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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국보순회전, 모두의 곁으로’공동 출범식 참여
당진시는 25일 ‘국보순회전:모두의 곁으로’라는 주제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공동발대식에 참석했다.이번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이 대중적 흥행보다는 지역에 있는 박물관을 직접 찾아 관람객의 문화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하는 새로운 시도로, 30여 개의 지자체가 응모해 선정위원회를 거쳐 12개의 공립박물관을 최종 선정했다.합덕수리민속박물관은 순회전시 6종(농경문청동기, 금관 2종, 기마인물형토기, 청자, 백자달항아리) 중에 ‘농경문청동기’ 기획전시에 선정돼 6월 21일부터 8월 11일까지 기획전시를 진행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의 농경문청동기 기획전시를 통해 ‘한반도에서 본격적인 농경의 시작’역사 이야기를 살펴보고, 이번 기회로 당진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라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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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
당진시는 25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지난해 농촌협약 대상 지자체로 선정된 22개 지자체장과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농촌협약’은 지자체 주도로 농촌생활권에 대한 발전 방향을 수립하면,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가 협력적 관리체계(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농촌 지역 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통합 지원하는 것이다. 당진시는 농촌협약 공모 선정을 위해 2021년부터 농촌협약위원회, 행정협의회, 중간지원조직, 주민단체, 관련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 의견을 수렴했으며, 지난해 6월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후 농림축산식품부의 전문가 컨설팅과 계획서 보완 절차를 거쳐 2028년까지 5년간 국도비 287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461억 원을 투입하는 내용을 담은 협약을 체결했다. 농촌협약 대상 추진사업은 △합덕읍·송악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신평면·대호지면·정미면·고대면·면천면·우강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고대면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 △합덕읍 농촌유휴시설활용 지역활성화사업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농촌협약 체결을 통해 농촌 공간의 정주 여건을 개선해 도농 간 균형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어디서나 살고 싶은 당진시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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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끈끈한 지역 네트워크로 혼자 살아도 외롭지 않은 개포2동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개포2동이 관내 1인 중장년·어르신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5월부터 ‘나혼자 개포2동에 산다’ 사업을 실시한다. 동은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1인가구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속적 모니터링을 통해 구민의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해당 사업은 강남복지재단 2024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25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았다. 대상자를 발굴하면 개포2동 보장협의체 위원과 매칭해 연령 및 성별에 따라 색칠공부, 독서, 퍼즐맞추기, 기념일 챙기기 등 정서적 프로그램을 매달 제공한다. 아울러 주기적으로 참여자의 가정을 방문해 모니터링함으로써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고독사를 방지할 예정이다. 한편, 동 보장협의체는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 서비스 ▲혈압·혈당 측정 및 1:1 맞춤형 건강상담 ▲어르신 1인가구를 방문해 반찬거리와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천사들의 방문’ 사업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5월 16일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홀몸 어르신들을 모시고 양평 들꽃수목원으로 나들이를 계획 중이다. 이경아 개포2동장은 “사회적으로 고립되기 쉬운 1인 취약가구를 고독사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이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함으로써 주민의 삶을 더 촘촘하고 두텁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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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 시행 안내
- '경계(3단계)'에서 '관심(1단계)'로 하향- 마스크 착용·선제검사 등 전면 권고, 백신접종 지원 유지 지속 담양군이 내달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경계(3단계)'에서 '관심(1단계)'으로 하향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병원 등에서 유지됐던 마스크 착용은 전면 권고로 전환된다.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줄어들고 단기간 유행이 급증할 수 있는 변이가 확인되지 않는 상황과 코로나19의 치명률, 중증화율이 지속 감소했고 미국과 일본 등 대다수 국가가 비상 대응 체계를 해제한 상황으로 위기 단계를 하향 시행한다고 밝혔다. 하향 조정에 따라 방역 조치는 일부 의무에서 모두 권고로 바뀐다. 확진자 격리는 5일에서 코로나19 주요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 경과 시까지 권고로 완화된다. 의료 지원 체계는 계절독감과 같은 수준의 일반 의료체계 편입을 목표로 한다. 다만 고위험군 중 유증상자에게 검사비를 지원하는 것은 유지하고, 입원 치료비의 경우 건강보험 지원은 유지하지만 국비 지원은 종료된다. 아울러 무상 공급하던 치료제는 의료급여수급권자 등으로 대상을 조정한다. 백신접종은 무료 접종 대상을 전 국민에서 고위험군으로 순차적으로 좁힐 예정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위기 단계가 관심으로 하향되며 코로나19 확진자 격리도 완화되지만 아프면 쉬는 문화는 우리 사회 구성원의 건강 보전을 위해 앞으로도 유지되어야 할 문화”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받고 일상생활 속 개인방역수칙도 잘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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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좋은 도시 “워커블시티 무안” 국가대표브랜드 大賞 선정
- 걷기좋은 도시“워커블시티 무안”민선 8기 김산 군수 대표 시책- 올해 신설된 걷기좋은 도시 부문, 독보적 활동 펼친 무안군 첫 수상 영예 걷기좋은 도시 “워커블 시티 무안”이 25일 열린 ’2024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걷기 좋은 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은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브랜드를 발굴해서 시상하고 있다. 걷기 좋은 도시 부문은 걷기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여 올해 처음 신설된 분야로 시장 동향 조사와 온라인 리서치,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걷기 좋은 환경 조성과 보행문화 확산에 있어 독보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무안군이 첫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걷기 좋은 도시 “워커블시티 무안”은 김산 무안군수의 민선 8기를 대표하는 시책으로 지난 2023년 5월 “워커블시티 무안 선포식 및 제1회 무안산책로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워커블시티 조성을 대내외에 공표한 바 있으며, 이후 특화산책로 조성, 일상생활 속 걷기 좋은 환경 조성과 군민 보행문화 확산 등 3개 부문에 대한 실천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인 이행에 힘써왔다. 올해도 2차례의 걷기대회와 7개소의 산책로 조성, 군민 걷기지도자 양성, 군민 걷기동아리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무안군 전역을 아우르는 무안형 워커블 로드 조성을 위한 “무안군 워커블시티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도 추진할 계획이다. 수상식에 참가한 김산 군수는 “그동안의 무안군 워커블시티 정책의 성과가 인정받아 걷기 좋은 도시 부문 첫 번째 대상의 영예를 얻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앞으로 무안군의 워커블시티 무안 정책이 걷기좋은 도시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군민이 공감하는 계획수립과 이행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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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숭덕정 제63회 전남도민체전 궁도 종합 2위 쾌거
무안군 숭덕정 궁도 선수들이 영광군에서 열린 전남 도민체전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지난 17일부터 영광군 육일정 궁도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무안군 숭덕정 선수들은 단체전 2위를 비롯해 개인전 3위에 올라 2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영광의 주인공은 숭덕정 최근호, 박성옥, 강성재, 박병용, 김대남, 배용주, 배상두 7명의 선수와 감독 고재규, 코치 이성진 2명이다. 무안 숭덕정 최근호 사두는 “궁도 종목에서 전남 도민체전 2위라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이루어 낼 수 있었던 것은 선수들이 생업을 뒤로하고 현장에서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심지어 1일 차 경기를 마친 후에도 다음 날 경기를 위하여 숭덕정 선수들만 궁도 경기장에 남아 연습하는 열정을 보인 결과”라며, “2025년 장성에서 열리는 전남도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 사전에 선수를 선발하여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호 사두는 “활쏘기는 올바른 자세와 균형 잡는 습관을 기르고, 정신건강에도 큰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 자기 힘에 맞는 활을 사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혼자서도 즐길 수 있으니 많은 군민이 숭덕정을 방문하여 체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활쏘기는 민족 고유의 전통 무예로 2020년 7월 국가무형문화재 142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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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전남체전 종합순위 6위 쾌거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지난 17일부터 4일간 영광군에서 열린 ‘제63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에서 종합순위 6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신안군은 22개 종목 244명의 선수단이 출전하여 축구(2위), 농구(2위), 바둑(3위) 등 여러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종합순위 6위라는 쾌거를 거뒀다. 신안군은 이번 대회뿐만 아니라 2022년 5위, 2023년 6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신안군의 이러한 성적은 섬 지역이라는 특수성과 적은 인구수라는 어려운 여건에서 거둔 성적이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최근 신안군은 엘리트 선수와 꿈나무 육성에 노력하고 있으며,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파크골프장 건립 등 체육 기반 시설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조성철 신안군체육회장은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 신안군과 어려운 여건에도 최선을 다해준 선수와 임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군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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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청소년 위한 새로운 소통·문화 공간 ‘쉼표’ 율목동에 개소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4월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새로운 인프라 「중구 청소년 자유공간 ‘쉼표’」가 율목동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중구 청소년 자유공간 ‘쉼표’」는 지역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과 끼를 발산하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민선 8기 인천 중구가 새로이 마련한 청소년 전용 소통·문화 공간이다 이를 위해 총 1억2,200만 원을 투입, 율목 커뮤니티센터(인천 중구 율목로 36) 4층 공간을 리모델링해 연면적 195.66㎡(약 58명) 규모의 ‘쉼표’를 조성했다. 구체적으로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독서와 휴식, 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어울림터’ ▲음악 연주 등 창작·표현 전용 공간인 ‘채움터’ ▲학습·교육용 공간인 ‘배움터’ ▲소통 공간인 ‘공용홀’ 등 4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이곳에서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휴식·소통 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문화예술·4차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개소 첫해인 올해는 통기타 프로그램, 미술 프로그램, 로봇코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운영시간은 평일(화~금요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일요일, 월요일, 공휴일은 휴관한다. 인천 중구에 거주하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프로그램 참가비 별도). 궁금한 사항은 전화(☎032-850-143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개소식은 지난 24일 오후 ‘쉼표’가 자리 잡은 율목 커뮤니티센터에서 김정헌 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배준영 국회의원, 박요한 반도체고 학생회장, 지역 청소년 및 구민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김정헌 구청장은 “중구 청소년 자유 공간 ‘쉼표’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쉬어가는 공간’이자, ‘쉼과 배움이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인천과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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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해외 무역사절단, 코트라 프랑크푸르트 무역관 찾아 독일 진출 모색
칠곡군 해외 무역사절단은 25일 코트라 프랑크푸르트 무역관을 찾아 독일 시장 최신 동향과 관내 기업의 독일 진출을 위한 노하우를 모색했다. 코트라 관계자는 칠곡군 해외 무역사절단에게 독일 경제 현황과 주요 동향을 설명하고 질문에 성심껏 답했다. 칠곡군 해외 무역사절단은 25일 코트라 프랑크푸르트 무역관을 찾아 독일 시장 최신 동향과 관내 기업의 독일 진출을 위한 노하우를 모색했다. 코트라 관계자는 칠곡군 해외 무역사절단에게 독일 경제 현황과 주요 동향을 설명하고 질문에 성심껏 답했다.칠곡군 해외 무역사절단은 25일 코트라 프랑크푸르트 무역관을 찾아 독일 시장 최신 동향과 관내 기업의 독일 진출을 위한 노하우를 모색했다. 김재욱 칠곡군수가 코트라 관계자의 설명에 집중하며 메모하고 있다.칠곡군 해외 무역사절단은 25일 코트라 프랑크푸르트 무역관을 찾아 독일 시장 최신 동향과 관내 기업의 독일 진출을 위한 노하우를 모색했다. 권선호 칠곡군의원이 코트라 관계자의 설명에 집중하고 있다.칠곡군 해외 무역사절단은 25일 코트라 프랑크푸르트 무역관을 찾아 독일 시장 최신 동향과 관내 기업의 독일 진출을 위한 노하우를 모색했다. 대일기업 박병태 대표를 비롯한 기업 관계자와 담당 직원이 코트라 관계자의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칠곡군 해외 무역사절단은 25일 코트라 프랑크푸르트 무역관을 찾아 독일 시장 최신 동향과 관내 기업의 독일 진출을 위한 노하우를 모색했다. 권정미(오른쪽) 농부플러사 이사와 김순미 칠곡군 기업지원팀장이 코트라 관계자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칠곡군 해외 무역사절단은 25일 코트라 프랑크푸르트 무역관을 찾아 독일 시장 최신 동향과 관내 기업의 독일 진출을 위한 노하우를 모색했다. 이종민 프랑크푸르트무역관 부관장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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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재 홍천군수, 홍천군장애인복지관에서 배식봉사 나서
신영재 홍천군수는 04월 24일 홍천군장애인복지관을 찾아 배식 봉사를 실시했다. 또한 복지관 이용자들의 안부를 일일이 살피고, 복지관 운영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신영재 군수는 “앞으로도 모든 군민이 행복한 홍천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현장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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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온 누리에…시청 봉축연등 점등식 개최
구미시는 24일 시청 원형화단 앞에서 구미시청불자회 주관으로 구미시불교사암연합회장 월담스님과 각 사암스님, 신행단체, 신도회, 구미시청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시청 봉축연등 점등식」을 개최했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시민들에게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의 광명이 곳곳이 전해지는 메시지를 담아 개최됐다. 올해 점등식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원로의원이신 웅산 법등 스님이 참석, 축원을 해 더욱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온 누리에 펼쳐져 행복한 세상이 되길 바라며, 올해 구미시는 경북도민체전을 시작으로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대회 등 큰 행사를 많이 개최할 계획이다.부처님 가피로 모든 행사가 안전하고 성황리에 개최되고, 이를 계기로 구미시민과 구미를 방문한 많은 분이 부처님 마음을 일깨우며 조금 더 웃는 날이 많기를 발원한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청 연등은 매일 일몰 시부터 밤 10시까지 점등되며, 부처님오신날을 포함한 5월 말까지 시청 일대를 아름답게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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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문화 조성 위해 뭉치다
구미시는 25일 구미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구미경찰서 주관으로 2024년 구미녹색어머니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장세구 구미시의회 부의장, 박종섭 구미경찰서장, 남성관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수영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 본부장, 구미녹색어머니연합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3년 주요활동 경과보고, 표창장 및 감사장 수여, 2024년 신임 임원진 선출,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구미 만들기」를 위해 구미시, 구미시의회, 구미경찰서, 구미교육지원청,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 구미녹색어머니연합회 등 관계기관과 단체가 협력해 다시 한번 결의를 다졌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미래 세대를 이끌어 갈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물심양면 노력하는 구미녹색어머니연합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시는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및 시설확충, 불법주정차 단속 등 다양한 시책으로 안전한 구미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구미녹색어머니연합회는 관내 초등학교 녹색어머니 회장, 부회장으로 구성돼 초등학교 등하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스쿨존 교통시설물 안전점검, 교통안전 소양교육 등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교통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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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어린이 대상 환경교육으로 지속가능성 강화
- 어린이들이 환경 체험교육이 끝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어린이들이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을 배우고 있다.(어린이들이 환경 체험교육을 받고 있다.)신안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의장 김강심)는 신안군 관내 어린이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환경보호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구가 아파요’라는 주제로 환경 체험교육을 실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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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 하이트진로와 함께하는 대나무축제 홍보
- 담양군이 하이트진로와 힘을 합쳐 제23회 담양 대나무축제 홍보에 적극 나선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대나무 숯 정제방식의 하이트진로 대표 제품인 ‘참이슬’ 소주병에 대나무축제 홍보라벨을 부착해 4월 말부터 시판을 시작해 충남권역과 광주․전남(여수, 순천, 목포, 담양)․전북에 약 450만 본을 유통할 계획이라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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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인천중부경찰서와 업무협약 체결
-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배동수)는 인천중부경찰서(서장 박경렬)와 중부경찰서 회의실에서 ‘사회공헌 활동 및 안전한 중구 만들기’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은 인적·물적 교류를 통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의 이미지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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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 금곡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 성료
- 남양주시 금곡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성준)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조미선)는 지난 25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일일찻집’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일일찻집은 금곡동 새마을 회원 약 40여 명이 뜻을 모아 개최했으며, 금곡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통장협의회,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