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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미사 한강 황톳길 등 9개소 조성 …미사 한강 모랫길 대한민국 랜드마크 만든다
(이현재 시장(맨앞줄 오른쪽 3번째)이 22일 미사동 4-1번지 일원 미사 한강 황톳길에서 맨발걷기협회와 함께 맨발 걷기길을 점검하고 있다.)대한민국 대표 랜드마크로 떠오른 미사 한강 모랫길 4.9㎞ 구간과 연계되는 황톳길이 추가로 조성되면서 전국 최고 수준의 명품 맨발 걷기길에 화룡정점을 찍었다. 22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는 미사 한강 모랫길 구간에 위치한 미사동 4-1번지 일원에 약 250m 길이의 미사 한강 황톳길을 조성해 이달 말 개장할 계획이다. 미사 한강 황톳길은 황톳길에 더해 몽돌지압길(20m)과 황토볼길(15m)도 추가로 만들어지면서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맨발 걷기길이 될 예정이다. 하남시는 푸르른 한강을 조망하며 맨발로 걸을 수 있는 명품 맨발 걷기길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7월 4.9㎞ 길이의 미사 한강 모랫길을 조성했다. 미사 한강 모랫길은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시설과 신발장을 갖추고 있으며, 차량을 가져오는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미사대교 아래 임시주차장 약 60면을 조성했다. 또한 이달 견인차량 보관소로 이용되던 신장동 234-6번지 일원에 임시주차공간 약 70면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정기적으로 동해안에서 나온 모래(세척사)를 추가 포설하고, 250도 고온스팀 살균소독을 실시하는 등 꾸준한 관리로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현재 시장은 이 과정에서 모랫길과 황톳길을 맨발걷기협회(회장 김범준)와 함께 방문해 추가로 보완해야 할 사항을 체크하는 등 시민의 눈높이에서 맨발 걷기길을 점검했다. 하남시는 오는 7월에는 재난안전방송 등을 송출할 수 있는 스피커와 CCTV를 설치해 시민 안전 증진을 도모하고, 음악을 들으며 길을 걷는 낭만 가득한 걷기길로 미사 한강 모랫길과 황톳길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미사 한강 모랫길의 명성이 높아지면서 이달 6일 하남시민 맨발 걷기 대회가 열렸는데, 참가 시민들은 푸르른 한강과 새하얀 벚꽃이 한데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높은 만족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하남시는 ▲풍산근린3호공원 황톳길(2023년 4월) ▲미사호수공원 내 모랫길(2023년 7월) ▲미사한강5호공원 구산둘레길 및 황톳길(2023년 8월) ▲위례지구 순환누리길(2023년 10월) 등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향후 하남시는 ▲원도심 신안아파트 주변(2024년 6월 예정) ▲미사숲공원(2024년 6월 예정) ▲위례 연결녹지 6호 맨발 걷기길(2024년 10월 예정) 3곳을 추가로 조성해 총 9곳의 맨발 걷기길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아름다운 한강을 조망하며 맨발로 산책할 수 있는 미사 한강 모랫길이 이번에 조성된 황톳길과 시너지를 이뤄 전 세계인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랜드마크로 우뚝 서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특히 오는 7월 스피커와 CCTV 설치를 완료해 시민들이 감미로운 음악을 들으며 안전하게 맨발 걷기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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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동 주민자치회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인천에서!” 캠페인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 주민자치회(회장 신창균)는 지난 18일 동인천동 주민자치회 4월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기원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동인천동 주민자치회는 “인천은 국내 최대 규모의 경제자유구역이자, 인천국제공항은 물론, 로봇산업 등 각종 첨단산업 기반과 휴양·관광 요소까지 두루 갖춘 최적의 도시”라면서, 반드시 인천에서 에이펙(APEC) 정상회의가 진행돼야 한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며 캠페인을 이어갔다. 신창균 주민자치회장은 “에이펙(APEC) 정상회의가 반드시 인천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동인천동 주민자치회가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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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율목동 “만수무강 관절 팔팔”
인천 중구 율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미란, 엄영숙)는 지난 18일 관내 만 88세 이상의 저소득 어르신 10가구를 대상으로 관절 영양제를 전달하는 ‘만수무강 관절팔팔’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의 독거노인이 많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기획됐다. 특히 관절 영양제 전달과 함께, 건강상담과 고독사 위험 가구 모니터링을 병행했다. 영양제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외로운 일상에 이웃들이 이렇게 직접 찾아와 선물과 함께 안부도 확인해주니 힘이 나고 즐거웠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율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엄영숙 민간위원장은 “따뜻한 봄날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뵐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미란 율목동장은 “율목동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복지 특화사업을 기획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단절되기 쉬운 이웃들에 대한 지원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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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건강충전 행복드림 이동 진료’ 용유·무의 의료취약계층에 큰 도움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용유·무의지역 주민 건강 안전망 구축을 위해 중구보건소를 통한 ‘건강충전 행복드림(Dream) 이동 진료’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의료접근성이 낮고 고령 인구가 많은 ‘용유·무의’ 지역 여건을 고려, 중구보건소의 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2018년 사업 개시 이래 현재까지 72개소 총 2,300여 명의 의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올해 들어서는 5개소의 경로당을 방문했고, 가장 최근엔 지난 17일 무의도 큰무리경로당에서 서비스를 펼쳤다. 특히 한의사, 치과의사, 물리치료사, 간호사, 행정요원으로 구성된 의료진 9명이 마을 경로당을 방문, 한방진료부터 구강검진, 물리치료, 건강 상담, 치매 조기 검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의사와 환자 간 일대일(1:1) 상담을 통한 맞춤형 진료와 더불어, 고위험군 환자 관리 차원에서 필요한 경우 병·의원으로 연계해 합병증 발생을 예방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의료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의료사각지대 주민들에게 다양한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권을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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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종이 없는 스마트회의’실시
대구 남구는 2024년 4월 간부회의부터 태블릿PC를 활용한 ‘종이 없는 스마트 회의’를 도입한다고 밝혔다.남구는 종이 없는 회의 실시로 친환경 가치의 확산은 물론, 종이 문서의 출력・배포에 드는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를 줄이고 종이와 토너 구입 예산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조재구 남구청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위기 극복이 필요한 환경에 맞춰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종이 없는 회의로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디지털화를 통해 업무 효율성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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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2024년 제17기 군위군 청소년참여기구 발대식 개최
군위군은 지난 19일(금) 군위여성회관 4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제17기 군위군 청소년참여기구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청소년참여기구는 지역 중ㆍ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개모집 하였으며, 이들은 군위군청소년문화의집 운영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 방안을 제안하고, 군위군의 청소년정책수립 및 시행과정에 주체적으로 의견을 제시하여 청소년의 권익 증진과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에 이바지 할 계획이다. 이날 진행된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전달 ▲지자체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번 발대식이 청소년 참여기구 위원들에게 소속감과 자부심을 높여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활동에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발대식에 참석한 청소년참여위원은 “친구들의 의견을 듣고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을 만난 것 같다.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참여와 다양한 경험속에서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역량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은 발대식이 있기 전인 지난 4월 6일 (토), ‘제17기 군위군 청소년참여기구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으며 ▲청소년참여기구 역할 ▲2023년 청소년참여기구 활동보고 ▲2024년 활동 계획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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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부처님 오신 날’봉축 점등식 봉행
군위군은 지난 19일 18시 불기 2568년을 맞아 군위 팔각정 앞에서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점등식을 봉행했다. 이날 점등식은 대한불교조계종 군위불교사암연합회 주관으로 김진열 군수, 강대식 국회의원, 박수현 군의회 의장, 군위불교사암연합회장 호암 스님, 은해사 교구장 도광 덕조 스님을 비롯한 연합회 회원 사찰의 스님들과 군의원, 각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점등식은 삼귀의를 시작으로 반야심경 봉독, 봉행사, 축사, 격려사, 표창장 수여, 봉축 발원문,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군위불교사암연합회장 호암 스님은 “참석하신 많은 내빈과 불자, 군위군민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부처님의 자비·광명으로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해지기를 축원 드린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수는 축사를 통해 “부처님 오신 날 봉축을 맞아 우리 군이 다시 한번 화합되고 사랑이 넘치는 지역으로 자리매김되길 바라며, 새로운 역사를 이루는 중요한 시점에 있는 군위군과 군민들이 부처님의 평화와 사랑으로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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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
연천군은 18일 수레울아트홀에서 제31회 구석기축제 개최를 앞두고 ‘2024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정기 위생교육 및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사)한국외식업중앙회경기도북부지회 연천군지부가 주관하고 연천군이 후원한 이번 위생교육은 일반음식점 영업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기존 영업자가 매년 받아야 하는 법정 정기교육으로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친절한 서비스와 안전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영업자 친절 서비스 교육 ▲식품위생법 교육 및 영업자 준수사항 ▲식중독 예방 위생관리 요령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위생적이고 선진화된 식사 문화 확산을 위해 음식점 위생 등급제를 안내하고 음식 덜어 먹기, 남은 음식 재사용 안 하기 등 음식문화 개선 실천 사항에 대해 영업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김덕현 연천군수는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 친절하고 청결한 서비스 제공하여 외식산업 표준을 높이고 방문객들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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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보건의료원,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사업’ 실시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연천군민을 대상으로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고자 ‘임신사전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연천군보건의료원은 임신을 준비중인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를 대상으로 건강한 임신을 준비하기 위한 준비 단계로서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한다.고령 출산 등 임신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난임 부부들이 많아짐에 따라 이를 위한 선제적 정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연천군 기존 임신. 출산 지원 정책은 출산 이후에 집중되어 있어 신규 추진 되는 ‘임신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임신 전부터 건강 관리를 도모하여 출산율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필수 가임력 검사 항목은 건강한 임신을 위한 사전 검사로서 여성의 경우 난소 기능 검사와 부인 초음파(자궁, 난소 등) 검진 비용을 최대 13만원, 남성의 경우 정액검사(정자정밀형태검사) 검진 비용 최대 5만원을 한도로 검사비를 지원한다.신청은 보건의료원 모자보건실을 직접 방문 또는 문서24를 통하여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추후 ‘e보건소’를 통해 신청 가능하도록 구축하고 있다.검사비 지원 절차는 의료원에서 발급받은 검사의뢰서를 지참하여 참여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은 뒤 의료원에 검사비를 직접 청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연천군보건의료원 모자보건실(031-839-40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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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어린이 통학차량 합동점검 실시
연천군은 군청 및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연천경찰서 담당자로 구성된 ‘연천군 어린이 통학차량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한탄강 어린이 교통랜드 주차장에서 어린이 통학차량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주요 점검항목으로는 어린이통학버스 신고여부, 통학버스 요건 구비 여부, 종합 보험 가입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하차 확인장치 설치 여부,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운행 기록작성 등이며, 점검결과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 및 시정 명령을 통해 자체적으로 시정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연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 통학차량을 지속적으로 안전점검 및 자체점검하여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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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연천군수,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참가기업 격려
연천군은 김덕현 연천군수가 지난 19일 조달청·경기도·고양특례시 주최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를 방문, 연천지역 참가기업을 격려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엑스포 참여기업인 ㈜와이즈이앤지는 정부혁신제품으로 흙과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탄소저감 식생게비온 옹벽 혁신제품으로 2,000조(1,000㎡) 설치시 31톤의 탄소저감과 폐플라스틱 8톤을 재활용 촉진 효과로 미래세대를 위한 기후온난화 대응 건설용벽으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참가했다.㈜와이즈이앤지는 연천군 소재 기업으로 친환경 건설자재 개발과 식생게비온 식생ㆍ보행매트 등을 생산하는 중소환경기업으로 혁신제품, 성능인증, 녹색인증, 품질인증, 여성기업, 벤처기업 등 인증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관내 지역행사 참여와 1사 1경로당 후원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김덕현 연천군수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한 지역 우수기업인 ㈜와이즈이앤지 우현명 대표 및 한국환경기술연구원 관계자와 행사장에서 간담회를 갖고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기업의 우수한 친환경제품 우선 구매와 함께 해외시장에도 진출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연천군은 관내 중소기업의 조달시장 진입을 위한 전문 컨설팅비, 교육비, 국내・외 규격 인증비 등 국내ㆍ외 조달등록 지원사업과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국내ㆍ외 전시회 참가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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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읍 봄맞이 환경정화활동 추진
왜관읍(읍장 차영식)은 19일 오후 공무원, 이장, 사회단체 회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봄을 맞이하여 동정천과 흰가람둔치 일대에서 겨우내 방치되어 있던 각종 생활폐기물들과 풀숲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산책로 등을 정비했다. 또한 ‘모두 다함께 만들어가는 깨끗한 도시 「ECO 칠곡」’ 조성을 위해 3go!(먼저 쓸go, 먼저 줍go, 먼저 치우go) 우리마을 가꾸기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면서 주민들이 환경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도록 노력했다. 차영식 왜관읍장은 “왜관읍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솔선수범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친환경도시 ECO 칠곡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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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주민참여예산제로 주민자치 실현! 포항시민이 직접 예산편성에 참여
- 2024년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제1차 정기회의 및 워크숍 개최 포항시는 지난 19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제1차 정기회의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앞서 시는 주민참여예산제의 활성화를 위해 공개모집과 추천을 통해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기존 37명에서 41명으로 확대했으며, 구성된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은 ▲주민의견 수렴 ▲주민참여예산제도 홍보·교육 ▲제안 사업에 대한 심의 등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2024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이끌 위원장·부위원장과 4개 분과위원장(자치행정·경제산업·복지환경·건설도시위원회)을 선출하고, 주민참여예산제의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위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특강을 실시했다. 장상길 부시장은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주민참여예산제도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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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2024년 민방위대 교육 실시
울산시 울주군이 22일부터 오는 6월 말까지 민방위대원 1만4천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민방위대 기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집합교육과 사이버교육으로 진행된다. 민방위대 편성 1~2년차 대원은 오는 6월 14일까지 집합교육, 3년차 이상 대원은 같은달 28일까지 사이버교육을 받게 된다.집합교육은 ‘2024년 울주군 민방위 강사 평가위원회’에서 선발된 민방위 강사 9명이 담당한다. 주요 내용은 △민방위제도 △화생방 방호 △응급처치 △화재 대피 등 4개 필수 과목을 교육하며, 남부권, 중부권, 서부권으로 나눠 총 1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사이버교육의 경우 3~4년차 대원은 필수과목과 선택과목을 합쳐 2시간, 5년차 이상 대원은 1시간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집합교육 참석자는 교육 참석 확인을 위해 신분증과 스마트폰을 지참해야 하고, 교육 대상자가 교육에 불참하면 당해 연도 교육 종료 후 과태료가 부과된다.민방위대 교육 관련 자세한 문의는 울주군 안전총괄과(☎204-1443)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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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평생학습원, 제2기 정기과정 학습생 모집
구미시 평생학습원은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평생학습원 누리집을 통해 2024년 제2기 정기과정 학습생을 모집한다. 이번 정기과정은 5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12주 동안 진행되며, 모집 분야는 △스마트폰 활용, 부동산 경매 등 생활 교양과정 19개 강좌 △브이로그 영상 편집, 서예 등 문화예술 과정 19개 강좌 △원예 관리사, 제과·제빵기능사자격증반 등 능력향상 과정 19개 강좌 △색소폰, 드럼 등 악기 과정 11개 강좌로 전체 68개 강좌의 1,700명을 모집한다. 18세 이상 구미시민 또는 관내 직장 재직자는 누구나 평생학습원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인터넷 신청 후 전산 추첨제로 진행된다. 모집 정원 미달 시 추가로 희망자를 접수할 계획이며, 서버중단 예방 차원으로 4일에 걸쳐 과정별 순차적으로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 평생학습원 누리집(www.gumi.go.kr/edu)을 참고하거나 평생학습팀(☎054-480-4332)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재일 평생학습과장은 “지역과 개인이 지속 성장하는 맞춤형 평생학습을 목표로 시민 누구나 함께 배우고 참여하는 강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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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새단장 마친 경북 최다 파크골프장 '문 활짝'
구미시가 관내 파크골프장 7개소(장애인 파크골프장 포함)의 잔디 보호 및 생육을 위한 6주간의 휴장(3.11~4.21)을 마치고 22일 전면 재개장했다. 시는 휴장 기간 홀컵 주변 잔디 보식, 배토 작업, 잔디 보호 매트 및 복합 잔디 설치, 주차장 차선도색 등 시설물 정비를 완료했다. 구미 파크골프장의 재래식 화장실 철거 및 수세식 화장실 3개소 설치는 낙동강유역환경청과의 하천 점용허가 절차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이며, 5월 중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총 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속적인 시설 개선 및 이용자 편의 증진 사업으로 최상의 파크골프장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재개장한 파크골프장은 구미시민은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관외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은 이용일 일주일 전 월요일부터 팀 단위(3~4명, 최대 2팀)로 전화 예약 후 1일 총 200명까지 이용할 수 있고 이용료는 무료다. 구미시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파크골프장 225홀(장애인 파크골프장 포함)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내 최다 홀수의 파크골프장을 보유 중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개선을 통해 국내 최고의 파크골프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전국대회 등 큰 행사를 유치해 파크골프를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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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소방공무원 독서문화 활성화 위해 순회문고 지원
구미시 평생학습원은 22일 구미소방서(서장 임준형)와‘소방공무원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소방공무원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구미소방서 순회문고 매년 지원 △지역 안전을 위한 소방 정책에 대한 상호 협력 △독서문화행사 및 독서프로그램 홍보 등 상호 발전을 위한 의견 교류와 정보 교환에 뜻을 모았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구미소방서는 청사 건물을 새롭게 신축하면서 1층에 시민과 내부 직원들을 위한 북카페와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119 소방 안전 체험관도 조성했다. 이에 시립중앙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안전 체험관 견학 시 북카페에서 독서할 수 있도록 1,500여 권의 순회문고를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매년 지원할 예정이다. 이종우 구미시 평생학습원장은 “지역 시민들을 위해 최일선에서 힘들고 어려운 일을 수행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순회문고를 지원해 매우 뜻깊다”며, “구미소방서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도 독서를 가까이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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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양성평등 스토리텔러 교육과정 개강
(대구 수성구(김대권 구청장)는 지난 18일 수성여성클럽(라혜영 관장)에서 ‘양성평등 스토리텔러 교육과정’ 개강식을 참여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대구 수성구(김대권 구청장)는 지난 18일 수성여성클럽(라혜영 관장)에서 ‘양성평등 스토리텔러 교육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이 과정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성인지 감수성 제고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2021년 처음 시작됐다. 지역사회 곳곳을 ‘찾아가는 양성평등 스토리텔러’가 될 자원 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다음 달 16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수성여성클럽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성인지 관점에서 본 대중문화와 미디어 ▲‘일과 가족’ 관점에서 본 모두를 위한 성평등 ▲그림책을 활용한 영역별 성인지 교육 등으로 구성돼 있다. 기존까지 어린이 성평등 교육 중심으로 스토리텔러 파견이 이루어졌으나, 이번부터 시니어로 대상자를 확대해 ‘시니어를 위한 성평등 그림책 테라피’ 활동가 양성 과정으로 설계됐다. 수료 후에도 교안 제작 및 강의 코칭 등 정기적인 보수교육과 학습 지원으로 사후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 사업은 일상과 밀착된 성인지감수성 향상 교육을 통해 꾸준히 성장해 온 수성구 대표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수성구를 위해 양성평등 스토리텔러들의 큰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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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2024년 찾아가는 지역통계 컨설팅 사전설명회 개최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18일 ‘2024년 찾아가는 지역통계 컨설팅’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18일 구청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찾아가는 지역통계 컨설팅’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2024년 찾아가는 지역통계 컨설팅’은 통계기반 지역정책 수립에 필요한 통계자료를 데이터플랫폼을 통해 직접 분석하고 가공해 제공하는 사업으로, 동북지방통계청이 주최한 사업에 수성구가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사전설명회에 동북지방통계청 관계자와 인구·일자리·복지·교육·아동 및 청년 등 통계 데이터가 필요한 수성구청 부서 담당자가 참석했다. 통계 데이터 분석 및 활용 사례를 알아보는 한편, 데이터 분석·제공 및 기술지원 등 기관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향후 각 부서별 수요조사를 통해 통계데이터 필요 정책을 파악하고, 요청된 통계데이터에 대한 분석과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를 바탕으로 자료 분석 등 관련 기술을 지원받으며 매년 향상된 통계데이터를 제공받을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통계자료가 사회, 경제,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의사결정 및 정책수립의 기초가 되는 만큼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수집과 분석이 필요하다” 며 이번 사전설명회 개최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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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지역자활센터, 다회용기 세척사업단 ‘에코워싱 대구수성점’ 개소
(지난 18일 열린 대구수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석규) 다회용기 세척사업단 ‘에코워싱 대구수성점’ 개소식에 김대권 수성구청장, 전영태 수성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기념 촬영하고 있다.)대구 수성구는 대구수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석규)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과 자원절약,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다회용기 세척사업단 ‘에코워싱 대구수성점’을 지난 18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다회용기 세척사업은 일회용품 사용으로 발생하는 온실가스와 탄소배출 등 환경문제에 대응하고 저소득층 자립을 지원하는 자활사업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신매동에서 문을 연 ‘에코워싱 대구수성점’은 연면적 214.66㎡에 세척시설 2개 라인 및 포장실·소독실을 갖췄으며, 2개 라인을 동시에 가동하면 하루 8천개의 다회용기를 세척할 수 있다. 대구수성지역자활센터는 이 사업을 위해 범물종합사회복지관 등과 협약을 맺고 세척사업을 진행한다. 향후 지역축제·카페·어린이집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으로 현재 자활근로자 10명이 다회용기 세척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친환경 다회용기 세척사업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저감 및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로 저소득층 자립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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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어린이 대상 환경교육으로 지속가능성 강화
- 어린이들이 환경 체험교육이 끝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어린이들이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을 배우고 있다.(어린이들이 환경 체험교육을 받고 있다.)신안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의장 김강심)는 신안군 관내 어린이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환경보호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구가 아파요’라는 주제로 환경 체험교육을 실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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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 하이트진로와 함께하는 대나무축제 홍보
- 담양군이 하이트진로와 힘을 합쳐 제23회 담양 대나무축제 홍보에 적극 나선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대나무 숯 정제방식의 하이트진로 대표 제품인 ‘참이슬’ 소주병에 대나무축제 홍보라벨을 부착해 4월 말부터 시판을 시작해 충남권역과 광주․전남(여수, 순천, 목포, 담양)․전북에 약 450만 본을 유통할 계획이라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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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배동수)는 인천중부경찰서(서장 박경렬)와 중부경찰서 회의실에서 ‘사회공헌 활동 및 안전한 중구 만들기’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은 인적·물적 교류를 통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의 이미지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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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 금곡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 성료
- 남양주시 금곡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성준)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조미선)는 지난 25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일일찻집’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일일찻집은 금곡동 새마을 회원 약 40여 명이 뜻을 모아 개최했으며, 금곡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통장협의회,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