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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낭만 야시장, 인싸로 거듭날 기회…봄밤을 달달하게
구미시는 4월 26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토요일 2회로 구미새마을중앙시장과 중앙로 동문상점가 일원에서 원도심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달달한 낭만 야시장을 운영한다. 다른 야시장과 차별화를 위해 구미대학교 교수진이 판매자 모집 단계에서부터 참여해 24개 업체를 대상으로 음식 품평회, 메뉴 시연, 조리 방법‧위생 및 친절 교육을 했다. 이를 통해 선정한 닭오돌구이, 황복튀김, 하와이안스테이크, 짚불소시지구이 등의 특색있는 메뉴와 디퓨저, 아동핀, 수제캔들, 옥공예품 등 12개의 다양한 프리마켓 상품들이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야시장과 관련,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해 이에 참여하는 방문객들에게는 선착순으로 무료 체험 이벤트를 제공한다. 매주 토요일에는 최근 연남동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한 도토리 캐리커쳐 체험, 나의 피부색에 가장 어울리는 컬러를 찾아주는 퍼스널컬러 진단, 영수증 용지에 흑백사진을 즉석에서 인쇄해 주는 레트로사진관이 열린다. 또, 매주 금요일에는 페이스 페인팅, 종이컵LED무드등 만들기, 꽃팔찌 만들기,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 다채롭고 이색적인 체험을 선사한다. 개장 둘째날인 27일 새마을중앙시장 북문에서 열리는 개막식 공연에는 박현빈, 정다경, 애플트리, 비스타 등의 가수들이 축하 공연을 펼치며, 매주 열리는 버스킹 무대에서는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가수들의 공연으로 야시장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원도심 부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이 야간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구경거리를 마련했다”며, “가족, 연인과 함께 포토존에서 즐거운 추억을 사진으로 남겨 ‘인싸’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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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다자녀 기준 완화…막내자녀만 19세 미만이면 다자녀가정
구미시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경북도 조례상 다자녀가정 기준과 일원화하기 위해 구미시 다자녀가정 기준을 변경한다. 그동안 ‘19세 미만 자녀를 2명 이상 둔 가정’으로 정의된 다자녀 기준을 완화해 ‘2명 이상 자녀중 1명만 19세 미만’ 이어도 다자녀가정으로 인정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구미시 인구정책 지원 조례』 일부 개정안이 지난 19일 시의회를 통과하면서, 오는 5월 8일부터 변경된 다자녀가정 기준이 본격 적용될 예정이다. 개정된 조례에 따라 구미시 다자녀가정은 당초 2만2천여 가구에서 2만7천여 가구로 늘어나, 5천여 가구가 추가로 다자녀가정 지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22,117가구 → 27,272가구 / +5,155가구(+23%) 한편, 구미시는 지난 한 해 관내 다자녀가정 지원 혜택 실적을 집계한 결과, 1가구당 7만 원 상당의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효과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해 들성‧강동 생활체육센터 등이 개관함에 따라 더 많은 공공시설물 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저출생 시대에 접어든 지금, 다자녀가정 수혜 대상을 확대해 더욱 많은 가정이 자녀 양육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하겠다”며, “출산‧양육 친화도시를 위한 인식변화를 주도해 ‘아이 키우는 가정이 가장 우대 받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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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 기원 새 희망 콘서트」개최
구미시는 오는 5월 4일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 기원 새 희망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구미시에서 개최하는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활성화 조성을 위한 행사로, 이하이, 에일리, 진해성, 슈퍼키드 등 인기가수의 축하 공연과 금나리, 황태자, 조경희 등 지역 가수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곰 매직쇼, 골든볼을 날려라, 키다리 아저씨 등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존과 굿즈존이 마련돼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 체험존&굿즈존 운영시간 : 5. 4.(토) 13:00~19:00 시는 콘서트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교통혼잡을 막고 관람객에게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셔틀버스 3대를 운행(유료)할 계획이다. 노선은 금오산대주차장에서 금오산 잔디광장까지로 17시부터 22시까지 왕복 운행하며, 시는 개인 차량 운행 자제와 대중교통 이용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활성화 조성을 위해 준비한 이번 콘서트가 구미시민과 구미시를 찾은 관람객 모두 하나가 돼 즐기는 축제로 펼쳐지길 바라며, 화합의 체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대한민국 정수대전 역대 수상작 전시회」가 5월 7일부터 5월 19일까지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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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우버 광안시장, 구미시 방문…산업 분야 협력 논의
구미시와 국제 우호 도시를 맺은 중국 사천성 광안시의 자우버(趙波) 광안시장 일행이 4월 21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구미시를 방문했다. 광안시장 일행은 박정희 대통령의 생가를 방문해 한국의 현대사와 구미시의 발전 역사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얻었으며, 구미상공회의소와 지역 내 주요 기업들을 방문해 양 도시 간의 산업적 협력 가능성을 탐색하고, 미래 지향적인 교류 협력의 기반을 마련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22일 시청을 방문한 광안시장 일행을 맞이해 두 도시 간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그는 “구미시와 광안시는 2012년 11월 우호 결연을 체결한 이래로 그동안 고위인사 상호방문, 청소년 홈스테이, 코로나 상호 구호 물품 전달 등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 산업 분야에서도 실질적인 교류 협력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했다. 광안시는 중국의 전 지도자 등소평의 고향으로, 등소평과 박정희 대통령이 각각 자국의 경제 발전을 위해 개혁과 개방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에서 유사하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공유하는 두 도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의미 있고 실질적인 협력의 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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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한 해 농사 시작 알리는 ‘첫 모내기’… 풍년 농사 기원
- 조생종 ‘해담벼’로 포항지역 첫 모내기 시작, 8월 말 수확 예정- 올해 포항지역에 5,573ha에 약 3만 8천여 톤의 쌀 생산될 것으로 전망포항지역의 첫 모내기가 23일 대송면 남성리에서 실시되며 본격 영농철의 시작을 알렸다. 첫 모내기 행사에는 정경원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사)한국쌀전업농 포항시연합회원, 농업 관련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내기를 시연하며 자연재해와 병해충 없는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또한 포항시는 참석자들과 소통하며 풍년 농사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발전 방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내기를 한 ‘해담벼’ 품종은 농촌진흥청에서 선정한 최고품질의 쌀로 밥맛이 뛰어난 조생종으로, 8월 말에 수확해 추석 차례상에 햅쌀로 오를 예정이다. 시는 이날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6월 초까지 모내기가 이뤄져 올해 5,573ha의 재배면적에서 약 3만 8천여 톤의 쌀이 생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경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쌀 소비 감소와 지속된 쌀값 하락 등 농업생산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혁신적인 기술도입과 경쟁력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해 포항 농민이 행복한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미래 성장 농산업 육성 및 스마트 농업 실현으로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적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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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2024 찾아가는 예술학교 <연극으로 만나는 우리> 수업 진행
▲ 2024 찾아가는 예술학교 5-1 단체사진대구 남구는 문화ㆍ예술 인프라가 풍부한 남구의 특색을 살려 4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학생들의 창의력과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연극으로 만나는 우리’ 수업은 남구의 연극 분야 전문 예술협회인 대명공연예술센터와 관내 대덕초등학교를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문화ㆍ예술 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남구의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예술 인재 연계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수업은 7월 성과발표회를 목표로 연극에 맞는 대사 읽기, 장면 만들기, 캐릭터 표현법 등 다양한 주제로 매주 1회 진행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의 우수한 문화ㆍ예술 인프라를 활용하여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살아 있는 연극 무대 체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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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초등학생 대상‘소소심 체험교육’실시
(대구 남구청은 지난 16일부터 영선초등학교에서 긴급안전사고에 대비한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등 『소소심 익히기 체험교육』을 진행하였다.)대구 남구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영선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전교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긴급안전사고에 대비한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등 ‘소소심 체험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긴급 화재 사고 시 신고 방법과 소화기 사용법, 심정지 등 위급한 상황에 대비한 심폐소생술(CPR)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여 각종 안전사고 대응 능력 향상과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소소심이란 화재와 각종 재난으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의 앞글자를 말하며, 재난 발생시 가장 효과적인 초동 조치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한편 남구청에서는 관내 학생 및 주민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소심 체험교육’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에 대한 문의는 남구청 안전총괄과(☎ 664-2265)로 하면 된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소소심 교육은 비상 상황 발생 시 나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생명을 지켜줄 수 있는 필수요소로, 실제 체험을 통해 익히고 배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남구 전 주민의 재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안전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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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의왕시장배 볼링대회 성황리에 개최
의왕시장배 볼링대회가 지난 21일 의왕포일볼링센터에서 개최됐다. 의왕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왕시볼링협회가 주관, 의왕도시공사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의왕시의 볼링 동호인 클럽 선수 및 G스포츠클럽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대회는 총 30개 팀 90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대한볼링협회에서 공인한 레인에서 새롭게 교체된 핀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대회 경기 결과, 미르 A(전평호, 정이든, 김선영) 팀이 총점 2,653점(평균 221점)으로 우승했으며, 2위는 2,561점의 의왕BC B(원영석, 허은혜, 김기범)팀이, 3위는 2,511점의 핀파워 C(홍두표, 조우형, 나용성)팀이, 4위는 2,485점을 기록한 카리스마 B(우남규, 김영곤, 이도훈) 팀이 차지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최근 우리 시 대표 및 G스포츠 선수들이 볼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동호인 여러분 모두 마음껏 실력을 뽐내며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도시공사 포일스포츠센터 내 볼링장은 최신 기계 및 설비 등 잘 관리된 볼링 시설을 갖추고 있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G스포츠, 장애인 및 일반 생활체육 볼링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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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2024년 산림치유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의왕시가 도시 생활에 지친 심신을 숲에서 힐링할 수 있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숲의 다양한 치유 요소를 이용해 명상, 산림욕, 스트레칭, 꽃차 마시기 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빠르게 돌아가는 일상에서 벗어나 천천히 숲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24년 의왕시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의왕시 바라산 자연휴양림과 의왕시 숲길 등에서 진행되며, 참여 대상자 건강 상태 및 연령, 진행 장소의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운영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한 회당 20명 이내로 진행된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올해 11월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여 문의는 의왕시 바라산 자연휴양림 산림치유 사무실(031-8086-7337)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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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행복 배달 사업 1년 마무리
광주시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취약계층에게 물품을 배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행복 배달 사업’의 마지막 배달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행복 배달 사업은 장거리 이동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구를 선별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일촌이 되어 1년 동안 물품 배달 등을 하며 취약계층의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2023년 5월 선정된 대상자는 올해 4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었으며 지난 22일 1년 간의 물품 배달이 마무리됐다. 오는 5월부터는 새로운 대상자를 지원한다. 1년 간 지원 받은 대상자는 “처음에는 어색해서 표현을 못했는데, 한 달에 한번 배달을 해주시며 안부도 물어봐 주시고, 필요한 물품도 추가로 지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고 말했다. 김경수 민간위원장은 “행복 배달 사업을 통해 정기적인 방문이 대상자들에게 얼마나 위안을 줄 수 있는지 알게 됐다”며 “시간이 지나면서 얼굴이 밝아지는 대상자들을 보면서 우리 위원들도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동행하는 기쁨, 함께 나누는 행복’을 목표로 2022년 11월 출범한 민관협력단체로, 「힘내라 신현 생계비 지원사업」, 「올포유 긴급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의 복지 지원 체계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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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역 자전거 주차장 개관식 개최!
광주시는 지난 2023년에 착공한“경기광주역 자전거 주차장 조성사업”을 완료해, 22일 개관식을 개최했다.본 사업은 광주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도시개발로 인한 자동차 교통체증을 자전거와 대중교통으로 자연스럽게 유도해 교통체증 완화 및 친환경적인 도시를 조성하고자 추진했던 사업으로 자전거 주차 총 188대가 가능하며 총사업비 8억5,000만원이 투입됐다.방세환 광주시장은 “본 사업을 통해 자전거와 대중교통으로 유도되는 환승 거점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며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한 도로 교통 기반 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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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자립, 인식 개선 힘쓸 것” 인천 중구, 장애인의 날 행사 성료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2일 오후 하버파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장애인 인식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인천시 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정헌 구청장, 강후공 구의회 의장, 배준영 국회의원, 유관 단체·기관 관계자, 장애인과 가족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선 성실한 사회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된 ‘모범장애인’ 5명과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과 권익 신장에 힘쓴 ‘장애인복지 유공자’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해 그 공을 기렸다. 또한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관내 저소득 가정 장애인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끝으로 축하공연인 ‘어울한마당’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한데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차별·편견이 없는 지역사회 실현을 위해 힘써온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중구 차원에서도 장애인 재활과 자립에 대한 의지를 높이고 장애인 인식 개선에 적극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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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Total Food Solution 사업부 HC&K담당,
㈜아워홈 Total Food Solution 사업부 HC&K 담당(부문장 이종화)은 지난 4월 15일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 식료품 270여개를 전달하였다.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의 바자회 에서 지역주민에게 판매할 물품이며, 감동장터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아워홈 Total Food Solution 사업부 HC&K 담당 이종화 부문장은 “지역사회 복지증진 기금 마련을 위한 취지에 공감하여 후원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기탁해 주신 물품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귀중한 자원으로 가치있게 쓰일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http://www.gam1.or.kr/) 및 대표전화(02-474-3111)를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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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동부신협 임원들과 ‘4월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 진행
(22일 이현재하남시장이 동부신협 윤충식 이사장 및 임원들과 함께 신장·덕풍 전통시장과 석바대 상점가를 방문해 ‘4월 전통시장 가는 날’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22일 동부신협 윤충식 이사장 및 임원들과 함께 신장·덕풍 전통시장과 석바대 상점가를 방문해 ‘4월 전통시장 가는 날’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전통시장 가는 날’은 매월 1회 이현재 시장과 지역 내 단체들이 함께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방문해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민생경제를 현장에서 직접 살피는 기회를 만들고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동부신협 임원 등 행사 참석자들과 함께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장바구니를 이용해 장을 보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홍보하는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이 시장은 고물가에 따른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는 정책을 적극 펼쳐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신장시장과 석바대 상점가는 신장상권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석바대 문화클래스(4월 24~25일) ▲석바대 골목마켓(4월 27일 오전 11시~오후 4시) ▲신장시장 쿠킹클래스(4월 25~26일) ▲신장시장 문화클래스(4월 29~30일)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신장시장은 매주 금요일 다양한 외부지역 특산물을 만날 수 있는 금요장터를 운영하고, 덕풍전통시장은 매월 4·9일에 5일장을 열어 다채로운 물품을 판매한다. 하남수산물시장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5월 4~8일까지 5일간 3만4,000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은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6만7,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3만원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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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의 중심 하남!,'WOW 하남!' 버스킹 화려한 개막
(하남시와 하남문화재단이 지난 20일 미사호수공원 계단광장에서 진행한‘WOW 하남!’버스킹 오픈공연장에 관객들이 가득차 있다.) 하남시(시장 이현재)와 하남문화재단은 지난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미사호수공원 에서‘WOW 하남!’버스킹 오픈공연으로 공연을 관람한 3,000여 명의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올해로 2년째를 맞는 버스킹 공연 스테이지 하남은 ‘K-컬처의 중심 하남’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시는 곳곳에 음악이 흐르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거리공연 활성화와 더욱 다채로운 장르와 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버스킹의 문을 연 첫날은 우천에도 불구하고 미사호수공원 계단광장은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로 가득 찼다. 이날 행사는 하남문화재단 꿈의오케스트라 강사들로 이루어진‘꿈오브라스’의 힘찬 브라스 공연으로 시작됐다. 곧이어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밴드 ‘노스텔직’이 무대에 올라 화려하고 신선한 연주를 선보였고,‘뮤라인’팀은 겨울의 왕국을 비롯한 3편의 뮤지컬 갈라쇼에서 다채로운 음악과 뛰어난 연기로 관객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시민과 함께하는 댄스공연에서는 스트리트우먼파이터2에 출연했던 ‘마네퀸’과 시민 30명의 콜라보 공연은 모든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박수를 갈채를 받았다. 그리고 이날 하이라이트 공연으로 가수 초아의 K-POP무대는 행사장을 뜨겁게 만들었다. 폐막공연으로 미사호수공원에서 열린 불꽃쇼가 큰 성공을 거뒀다. 이날 밤, 가수 초아와 관객들이 함께 외친 구호로 시작한 불꽃 퍼포먼스로 미사호수공원은 물론 주변 지역까지 시민들의 환호와 박수 소리로 가득했다. 둘째 날 버스킹에도 많은 관객들이 참석해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지역 이날 공연은 ‘호림 태권도’와 ‘하남주니어챔버’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채워졌다. 특히 ‘호림 태권도’의 힘찬 태권도 퍼포먼스는 관객들을 매료시켰고‘하남주니어챔버’ 오케스트라는 멋진 클래식 공연으로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했다. 관객 또한 무대로 나와 태권도 시범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으며, 클래식 연주곡에 맞추어 관객이 함께 노래를 부르며 즐기는 모습이 보였다. 행사장을 찾은 이현재 하남시장은“‘글로벌 K-팝 허브도시로 나아가는 문화예술도시 하남’을 널리 알리기 위해 버스킹 공연 등을 기획·지원하게 됐다”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젊고 활력이 넘치는 도시브랜드를 앞세워 K-스타월드를 성공적으로 조성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축제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오는 7월 14일까지 음악·무용·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을 선보인다. 미사 지역에서는 각각 매주 금요일과 토·일요일에 공연이 펼쳐지며, 신장, 감일, 위례지역에서도 버스킹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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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철저한 사전 점검·훈련으로 올여름 집중호우 대비한다!
- 빗물 펌프장·수문 20개소 사전 점검, 22일 선정릉에서 실전 방불케 하는 중형 양수기 가동 모의훈련 - - 수방장비 180대 추가 확보하고 전진 배치, 24일 10~13시 한강 나들목 육갑문 3개소 시운전 점검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빗물펌프장과 수문 등 시설물과 장비를 일제 점검하고 오는 24일 한강나들목의 육갑문을 시운전한다. 구는 지난 3월~4월 대치빗물펌프장 등 8개소와 대치배수문 등 수문 12개소에 대해 관리 점검과 시운전을 실시했다. ▲펌프, 수배전반 등 펌프장 주요 기전시설물 관리상태 ▲수문 시운전 및 권양기, 문틀·문비 관리상태 ▲CCTV, 수위계, 통신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특히 올해는 선정릉 저류조에서 중형 양수기 가동 모의 훈련을 진행했다. 4월 22일에 열린 훈련은 대형 빌딩의 실제 침수 상황을 가정해서 중형 양수기의 하차, 결선, 가동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며 재난 대응 역량을 다시금 확인했다. 아울러, 빗물펌프장 및 동 주민센터에서 보유 중인 수중펌프 등 수방 장비를 점검하는 한편 올해 추가로 수방 장비 180대를 구매했다.확보한 수방 장비의 90%를 각 동 주민센터, 강남소방서 등에 분산 배치함으로써 지하 주택의 건물 침수 발생 시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5월에는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양수기 사용법 교육을 진행한다. 4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시와 합동으로 신사나들목, 강남나들목, 신청담나들목 3개소의 육갑문 시운전 점검을 실시한다.육갑문은 집중호우 등으로 한강이 범람할 경우, 도심으로 하천수가 흘러들어오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수문으로, 평소에는 구민들이 한강공원으로 통행할 수 있는 통로로 사용되고 있다.시운전을 통해 육갑문 개폐가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권양기, 문비·문틀 관리상태 및 하부 문틀 내 토사와 이물질 적치 여부를 점검한다. 육갑문 시운전 점검은 홍수로 인한 한강의 범람상황을 가정해 실시하기 때문에 보행자 및 차량 통행이 전면 제한된다. 구는 강남경찰서와 미래한강본부 등 유관기관의 협조를 통해 차량통제를 실시하고, 현수막을 게첨해 통행 제한 시간과 우회로 이용을 안내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올여름도 이상기후로 인해 많은 비가 예상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중요 시설물을 철저하게 점검했다”며 “사전 점검뿐만 아니라 풍수해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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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GKL과 함께 ESG 사업...경단녀 환경 리더로 양성한다!
-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그랜드코리아레저(GKL) ESG 공익 지원 사업에 선정돼 5500만 원 사업비 확보 -- 경단녀 대상 환경 강사 양성 과정 5월 12일까지 모집, 수료 후 학교로 파견돼 체험형 환경 교육 제공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그랜드코리아레저(GKL)에서 주관하는 ‘2024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ESG 동행 챌린지 사업을 위한 사업비 5500만원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구는 경력단절 여성을 환경 리더로 양성하고 활동을 지원한다. GKL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Seven luck)을 운영하는 준시장형 공기업으로 2019년도부터 강남구와 함께 복지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난해 GKL의 공모사업에 강남구의 환경 리더 양성 사업이 선정돼 34명의 강사를 양성하고 교육비·활동비 등을 지원했다. 구는 올해 공모사업에도 응모해 2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학생들에게는 수준 높은 환경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환경 리더 양성 교육은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된다. 신규반과 경력반으로 나눠 진행되며, 5월 12일까지 신규반 교육 대상자 25명을 모집한다. 5월 21일~7월 12일 매주 화요일~금요일(9시 30분~13시 30분) 총 120시간을 교육한다. 경력반은 지난해 수료한 강사를 대상으로 총 30시간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수강료는 10만 원(구민이 아닌 경우 15만원)이며 수료와 취업 시 각각 5만 원씩 10만 원을 모두 환급해준다. 교육 신청 및 문의는 센터(☎02-544-8454)로 연락하면 된다. 교육을 수료하면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키움센터 등 교육 희망 기관으로 파견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생물다양성과 자연환경을 주제로 한 현장 견학, 업사이클링 체험, 게임 콘텐츠를 활용한 실습수업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민간 기업과 협업해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내실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기업의 ESG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응모해 강남구 ESG 사업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낸 긍정적인 사례”며 “앞으로도 기업과 적극적으로 손잡고 서로의 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하는 ESG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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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2024 한일 대학생 연수 사업’선정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에서 시행하는 ‘2024 한일 대학생 연수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2024 한일 대학생 연수 사업’은 국내 대학생에게 일본 현지 어학연수, 현장학습 및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글로벌 역량 강화 제고 및 양국 미래세대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유한대학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업취약계층을 포함하여 총 6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국고보조금 850만원과 대학지원금을 추가적으로 지원하며, 취업취약계층은 추가적으로 최대 330만원을 더 지원받을 수 있다. 서류심사와 심층면접을 통해 총 6명의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학생은 국내에서 30시간 이상 사전교육을 받은 후 일본으로 파견되어 16주간 어학 및 직무교육, 현장실습 등에 참여한다. 유한대학교는 오사카에 위치한 7개 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학생 전공에 적합한 직무기반 맞춤형 현장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현중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학생들에게 해외경험을 쌓고, 글로벌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유한대학교는 지속적으로 학생들에게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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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무안군수, 민선 8기 공약이행률 61.9% 순항 중
김산 무안군수의 2024년 1분기 공약이행률이 61.9%를 보이며 공약이행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민선 8기 김산 군수의 공약은 7개 분야 100개 공약으로, 이중 임기 내 완료 대상 공약이 95개, 임기 후 완료 공약이 5개이다. 김산 군수는 매 분기 공약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주재하며 공약 이행률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2024년 새로 완료한 공약사항은 ▲청계면 도시재생사업 선정추진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지원 ▲축산악취 저감 사업 등 3개 공약이다. 이 중 50세 이상 군민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50%를 지원하는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지원사업은 당초 완료 목표인 2026년보다 2년 빨리 완료하여 많은 군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 무안군에서는 6월 중 공약이행평가단 정기회의를 통해 공약사업 추진실적과 이행사황에 대한 평가를 받을 계획이며, 보다 더 속도감 있는 공약이행을 위해 분기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지속해서 개최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연내 공약이행률 목표인 77.3%가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에 안주해서는 안된다” 며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공약 이행에 속도를 더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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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제23회 담양 대나무 축제 성공 기원 ‘먹깨비’ 이벤트 실시
담양군은 오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제23회 담양 대나무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5월 한 달간 공공배달앱 ‘먹깨비’ 특별 쿠폰 발행 이벤트를 실시한다. 12,000원 이상 주문 시 3,000원 할인쿠폰이 제공되는 이번 행사는 먹깨비 신규 가입 유도와 이용 촉진을 위해 마련했다. 기존 가입자는 3,000원의 할인쿠폰을 1인, 1일, 1회 기간 중 매일 사용 가능하며, 신규 가입자는 5,000원의 신규 가입 쿠폰과 중복하여 총 8,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먹깨비는 모바일 담양사랑상품권(chak)으로 결제할 수 있어 상품권 10% 구매 할인 혜택과 함께 사용하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공공배달앱 ‘먹깨비’ 중개수수료는 1.5%로, 민간배달앱에서 발생하는 입점비, 광고료가 없어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업주와 소비자 모두에게 부담을 줄여주는 좋은 제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맹점주들은 “공공배달앱으로 전년도 매출이 상승했다”라며 “올해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먹깨비 가맹점 신청은 먹깨비 사장님 사이트(https://boss.mukkebi.com)와 먹깨비고객센터(☏1644-7817)를 통해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제23회 담양 대나무 축제를 앞두고 진행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상공인은 매출을 올리고, 소비자는 배달비 부담을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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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어린이 대상 환경교육으로 지속가능성 강화
- 어린이들이 환경 체험교육이 끝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어린이들이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을 배우고 있다.(어린이들이 환경 체험교육을 받고 있다.)신안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의장 김강심)는 신안군 관내 어린이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환경보호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구가 아파요’라는 주제로 환경 체험교육을 실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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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 하이트진로와 함께하는 대나무축제 홍보
- 담양군이 하이트진로와 힘을 합쳐 제23회 담양 대나무축제 홍보에 적극 나선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대나무 숯 정제방식의 하이트진로 대표 제품인 ‘참이슬’ 소주병에 대나무축제 홍보라벨을 부착해 4월 말부터 시판을 시작해 충남권역과 광주․전남(여수, 순천, 목포, 담양)․전북에 약 450만 본을 유통할 계획이라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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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인천중부경찰서와 업무협약 체결
-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배동수)는 인천중부경찰서(서장 박경렬)와 중부경찰서 회의실에서 ‘사회공헌 활동 및 안전한 중구 만들기’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은 인적·물적 교류를 통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의 이미지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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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 금곡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 성료
- 남양주시 금곡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성준)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조미선)는 지난 25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일일찻집’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일일찻집은 금곡동 새마을 회원 약 40여 명이 뜻을 모아 개최했으며, 금곡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통장협의회,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