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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전국 최초 효도밥상 반찬공장 본격 가동
효도밥상 반찬공장을 둘러보는 박강수 마포구청장박강수 마포구청장이 효도밥상 반찬공장 준공식에서 인사말을 나누고 있다(망원2동 효도밥상 3호점 쌈지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드실 음식을 나르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5일 오후, 마포구 망원동 450-3에 들어선 ‘효도밥상 반찬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효도밥상 반찬공장’은 마포구 대표 어르신 복지사업인 ‘주민참여 효도밥상’ 사업의 확대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건립해온 대규모 음식 조리 시설로, 지난 4월 12일 공사를 마쳤다. 준공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구의원과 경로당 노인회, 후원인, 효도밥상 홍보단장, 자원봉사자, 직능단체 등 200여 명이 반찬공장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함께했다. 이날 준공식은 풍물패 공연과 효도밥상 주제곡 합창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막을 열었으며,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인사말과 표창 및 감사패 수여, 축하공연, 제막식,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인사말로 “예산 증액 없는 효율적인 사업 확대를 위해 반찬공장을 조성했고, 이로써 매일 1,500명의 어르신이 효도밥상을 드실 수 있게 됐다”라며 “마포구는 전국 최초인 효도밥상을 지역 모든 어르신이 누릴 수 있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5일 오전 망원2동 효도밥상 3호점으로 문을 연 쌈지경로당에 방문해 현판 제막 후 효도밥상 참여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찾아뵈며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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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꿈의 에너지 ‘미래청정에너지연구원 유치’ 본격 시동
(포항시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미래청정에너지연구원 유치 타당성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포항시, 미래청정에너지연구원 유치 타당성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거대과학도시 포항에서 인공태양의 꽃 피울 수 있도록 연구원 유치에 총력 포항시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미래청정에너지연구원 유치 타당성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수행기관과 포항가속기연구소, 포스텍, 한동대 등 분야별 관련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태양 산업 선점을 위한 연구 기반 마련과 타당성, 추진 방향, 추진체계, 수행 방법 등 미래 청정에너지연구원 유치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고회에서는 ▲인공태양 산업분석과 타당성 조사 ▲인공태양 핵심기술분류 및 안전성 ▲미래청정에너지연구원 유치의 대내외적 환경분석 ▲지역 산업 간의 연계 등에 관한 토론과 의견이 제시됐다. ‘인공태양’은 수소의 핵융합 기술을 활용한 대규모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로 폭발 위험과 탄소배출이 거의 없고 수소 1g으로 석유 8t 가량의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정도로 효율이 높아 전 세계적으로 미래 산업시장을 주도할 꿈의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다. 포항시는 우리나라 거대과학의 태동을 이끈 포항방사광가속기를 비롯한 4세대 방사광가속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중심대학 포스텍과 글로벌 인재 양성 대학 한동대가 위치해 있다. 또한 핵심기술 실용화 전문연구기관인 (재)포항산업과학연구원, 막스플랑크 한국포스텍연구소,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나노융합기술원, 창업보육·기업지원 기관인 포항테크노파크,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국내 최고의 스타트업 공간인 ’체인지업그라운드‘ 등 우수한 인프라가 집적화돼 있어 인공태양 연구의 강점이 있는 최적지이다. 시는 지역 산업구조 다변화를 통한 미래 먹거리 선점을 위해 이차전지∙수소∙바이오∙철강신소재∙미래기술 등 5대 신성장 핵심 산업을 역점 추진해오고 있다. 이 중 에너지 분야에서는 미래청정에너지 연구원 유치를 위해 경상북도, R&D 연구기관 등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인공태양 생태계 구축 ▲기술개발공동 협력 ▲인력양성을 위한 상호지원 ▲에너지 관련 기관 유치 등을 추진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장상길 부시장은 “거대과학도시 포항에서 인공태양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미래청정에너지연구원 유치에 총력을 다하며, 국가 에너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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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아이젠하워스쿨 연수단 구미시 방문…구미 방산 위상 뽐내
- 연수단, 한화시스템‧LIG넥스원‧박정대통령 생가 방문 -- 시, 미국 헌츠빌시와 업무협약‧주한 무관단 초청 등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온힘 -구미시는 15일 미 육해공군 영관급 장교와 국방 관련 민간 전문가 등 14명으로 구성된 미국 워싱턴D.C. 아이젠하워 스쿨 연수단이 「K-국방 신산업 수도」로 각광받는 세계 일류 첨단 방산 도시 구미의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박정희대통령생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아이젠하워 스쿨은 1933년 졸업생인 드와이트 D.아이젠하워 대통령을 기리기 위해 2012년 명칭을 변경한 국방대학이며, 군 장교와 국방부, 국무부 등 미연방기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방위 전략, 자원 조달, 국가 안보, 경제 정책, 산업 기반, 전략적 리더십 등을 교육한다. 이번 연수단은 글로벌 로봇 클러스터(회장 김창호, ㈜아진엑스텍 대표)의 지원으로 국내 국방 기술 관련 회사 등을 방문한다. 한화시스템은 구미에 본사를 둔 체계업체로 2022년 10월 구미시와 2,000억 원 규모의 MOU를 체결해 지난해 7월 연면적 94,595㎡에 달하는 구미 신규사업장 건립 공사에 착수했으며, 통합 전장 시스템과 초소형 SAR 위성 등 방산 장비를 생산할 예정이다. 구미에 1, 2하우스가 위치한 LIG넥스원은 2022년 9월 구미시와 1,100억 원 규모의 MOU를 체결했으며, 무인수상정 전용 체계통합 시험동 및 장사정포 요격 체계 전용 조립점검장 준공, 레이다 체계시험 시설 확장, 美 고스트로보틱스 인수에 이어 구미1하우스 인근 부지 46,280㎡에 신규 제조/업무시설을 신축할 계획이다. 박정희대통령생가는 자주국방 실현, 새마을운동, 경부고속도로 개통, 한국과학기술연구소 설립, 공업단지 조성 및 중화학공업 육성, 수출 100억 불 달성, 의료보험제도 시행, 국민복지 연금법 제정, 국민 의무교육 시행, 치산녹화 달성, 쌀 자급자족 달성 등 재임 기간 수많은 공적을 일궈낸 박정희대통령이 1917년 태어나 1937년 대구사범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20년간 거주한 곳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경제개발과 동시에 방위산업 육성에 열을 올려 무기 국산화, 국군 현대화를 위해 국방과학연구소 설립, 율곡사업 추진, 금성정밀공업(현 LIG넥스원), 삼성정밀(현 한화시스템) 등 방산업체 지정을 통해 M16 소총과 한국형 미사일의 국내 생산, K1전차와 경훈련항공기 제공호를 비롯한 무기체계, 장비, 물자의 국산화에 성공하여 자주국방과 K-방산 도약의 초석을 다졌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연수단 방문을 환영하며, “방산 혁신클러스터 사업으로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과 체계기업 공급망 확충을 지원하고, 방산 대중소 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한 중소기업 육성 및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는 이번 아이젠하워스쿨 연수단 초대를 비롯해, △지난해 캠프 캐럴(경북 칠곡)과의 우호 교류 협약 및 구미시청 씨름단과 합동훈련을 통한 경북씨름 대축전 참가 등 주한미군과의 상호협력 △NASA, FBI, 레드스톤아스날, 커밍스 연구 단지 등으로 명성 높은 글로벌 방산도시 미국 헌츠빌시(앨라배마주)와의 방위산업 육성 업무협약 준비 △주한 무관단 초청 행사 계획 등 글로벌 방산 네트워크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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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한 환경미화원 신창흔씨에 표창 수여
(15일 하남시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4월 월례회의에서 이현재 하남시장(사진 오른쪽)이 환경미화원 신창흔씨(사진 왼쪽)의 헌신적인 선행을 격려하기 위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소생시킨 환경미화원 신창흔씨의 헌신적인 선행을 격려하기 위해 15일 표창을 수여했다.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직원으로 근무하는 신창흔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8시 50분경 신장사거리 인근에서 생활폐기물 수거 작업 중 의식을 잃고 뒤로 넘어진 할아버지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했다. 당시 신씨는 쓰러진 환자에게 곧바로 다가가 호흡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는 곧바로 심폐소생을 실시했다. 다행히 환자는 얼마 후 의식과 호흡을 되찾았고, 이후 도착한 119구급대에 환자를 인계했다. 신씨는 환자의 의식이 돌아온 것을 확인한 후 다시 생활폐기물 수거 업무를 묵묵히 진행했다. 시민들은 응급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생명을 살린 신씨의 선행을 제보했고, 해당 사연은 지역의 한 언론사에서 보도되면서 널리 알려졌다. 이현재 시장은 “이웃의 생명을 구한 신창흔씨의 따스한 마음과 용기 있는 행동은 우리 사회에 큰 귀감이 됐다”라며 “앞으로 하남시는 시민 누구라도 위와 같은 상황이 발생했을 때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신창흔씨는 “직업 특성상 평소 안전교육을 주기적으로 받고 있는데, 특히 최근에 교육받은 심폐소생술 체험이 이번 위급상황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같은 상황이 벌어져도 다시 한번 시민의 생명을 구하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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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유보통합’ 추진 협의
박강수 마포구청장(왼쪽)이 유보통합 추진과 관련하여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간담회를 가졌다.유보통합 추진 관련으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간담회를 진행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왼쪽)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5일 오전, 유보통합 추진 협의를 위해 우리마포어린이집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마포구는 유보통합 추진 관련으로 마포형 어린이집과 같은 보육특수사업 지원과 교사 대 아동 비율 하향 조정, 어린이집 지원 확대, 보육교사에 대한 처우개선 등을 제안하고, 교육청과 상호 의견을 공유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모든 영유아가 양질의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차별 없이 받을 수 있도록 유보통합 정책이 원활히 추진되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자라나는 아이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협력하여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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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 행정혁신도시 선정
(마포구(구청장 박강수(오른쪽))가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에서 행정혁신도시 부문에 선정됐다.)('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 행정혁신도시 부문에 선정된 마포구를 대표해 기념촬영을 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구민 최우선을 기조로 ‘마포구민 행복시대’ 완성 위한 노력 높게 평가민원 해결, 안전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 보편적 복지 등에 행정력 집중박강수 마포구청장 “구민 위해 앞서가는 혁신 행정 펼쳐 나갈 것”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중앙일보‧중앙SUNDAY 주관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에서 행정혁신도시 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4월 12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는 대한민국 산업 전 분야에서 다양한 경영혁신에 노력한 사례를 발굴‧선정하고, 그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마포구는 언제나 구민을 최우선으로, ‘마포구민 행복시대’ 완성을 위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정책들을 추진한 노력이 높게 평가됐다. 갈등과 민원 해결을 위해 마포구는 과거 형식적인 행정에서 벗어나 ▲365 구민 소통폰 ▲현장구청장실 ▲지역‧민원별 상생위원회 등의 선진적인 사업을 펼치고, 현장과 주민의 삶으로 들어가 적극적으로 갈등을 조정하고 중재하여 주민 만족도를 향상했다. 또한 안전에 있어서는 과잉 대응이 기본이라는 신념으로 ▲재난안전상황실 ▲안전마포 핫라인 ▲AI인파밀집시스템 ▲침수방지용 지하차도 AI 자동 시스템 등을 통해 촘촘한 재난관리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많은 인파가 몰리는 세계적인 관광명소 홍대 ‘레드로드’ 일대를 집중적으로 특별관리해 핼러윈과 연말연시 기간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방지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도 놓치지 않았다. 관광과 안전의 결합이라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조성한 ‘레드로드’를 활용해 거리별 특색을 살린 주제와 ‘깨비·깨순’이라는 레드로드 캐릭터를 개발하고 다양한 축제를 개최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한편 마포구는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전국 최초로 식사부터 건강관리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혁신 사업인 ‘주민참여 효도밥상’을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임신 준비부터 산후조리, 영유아 지원까지 책임지는 ‘햇빛센터’와 비혼모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처끝센터’를 통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마포를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여 주민으로부터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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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 청소년재단, 제3대 최제민 신임 대표이사 취임…12일 임용식 개최
(최제민 포항시 청소년재단 신임 대표이사(오른쪽)가 12일 임명장을 수여받고 있다.)실무에 능한 행정전문가로 향후 2년간 재단 운영 이끌어 갈 예정최제민 대표, “경쟁력 있는 재단 운영으로 청소년이 행복한 포항 만들겠다” 포항시 청소년재단은 제3대 신임 대표이사를 새롭게 선임하고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포항시 청소년재단은 제3대 최제민 청소년재단 대표이사가 12일 임용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포항시 청소년재단을 대표해 재정과 사무를 총괄하며 지역 청소년 진흥 및 발전을 위한 교육 등 관련 사업 전반을 총괄하는 자리다. 지난 제2대 윤영란 대표이사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포항시 청소년재단은 지난 1월 말 공개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서류 및 면접 등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최제민 대표이사를 최종 선발하게 됐다. 최 대표이사는 지난 1991년도에 공직에 입문해 포항시 기획실, 자치행정과, 재정관리과 등 다양한 주요 부서를 두루 역임하며 실무와 시정에 능한 32년 공직 경험의 행정전문가로, 향후 2년간 포항시 청소년재단을 이끌게 된다. 최제민 대표이사는 “현재 출범 6년 차를 맞이한 포항시 청소년재단은 경영실적 평가 우수등급 연속 달성 및 각종 공모사업 선정과 수상실적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를 본 궤도에 올려 보다 경쟁력 있는 재단 운영을 통해 청소년이 행복한 포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역사회와 소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미래 세대인 우리 청소년들을 통해 포항이 더욱 역동적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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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 가득’ 하남시, 공원과 길가에 계절꽃 9만7,000본 식재
(미사호수공원을 방문한 시민들이 만개한 튤립을 감상하며 미소 짓고 있다.) “은은하게 풍겨오는 꽃향기를 맡으니 콧노래가 절로 흘러나오네요~”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계절별 꽃을 식재·관리하는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여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지역 내 14개 행정동 공원·도로변 및 교량 화분과 화단에 팬지, 비올라, 베고니아, 임파첸스 등 계절별 꽃 9종 약 9만7,000본을 식재·관리하는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업’을 시행한다. 먼저 도로변 교량 난간에 꽃의 개화기가 긴 웨이브페츄니아 걸이화분 2,288개를 설치하고 관리하는 ‘꽃박스 사업’을 통해 가로환경 조성에 힘쓴다. 아울러 4월부터 6월까지 시민들이 봄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도록 반석교회 앞 교통섬과 초이동 교통섬 등 9개소의 교통섬에 꽃잔디·금잔화·팬지 3종 약 1만9,000본을 식재하는 ‘봄꽃 식재 사업’도 진행한다. 또한 이번달부터 지난해 11월 직영사업으로 시청 앞 신장근린공원 1호, 미사호수공원 및 미사누리공원 2호에 6만8,000본 규모로 식재한 튤립과 수선화를 감상할 수 있다. 이날 미사호수공원에 만개한 튤립을 감상한 한 시민은 “미사호수공원에 만개한 봄꽃 향기를 맡으니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라며 “시민들이 웃음지을 수 있는 삶의 행복 포인트를 정확히 짚어내 점점 더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주는 하남시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계절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형형색색의 꽃을 심는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시민들께서 길거리를 지나가다 마주하는 화분과 화단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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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의왕시장,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
의왕시 김성제 시장이 12일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에서는 경영인들의 리더십과 철학,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사례 등 주요 항목을 집중 평가하고, 브랜드 정신, 경쟁력, 성장성, 인지도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민선 5기와 6기, 8기 의왕시장으로 재임하면서 강력한 추진력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백운밸리, 장안지구, 포일지구, 산업단지 등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성공적으로 추진했다는 평가이다. 또한, 교육에 대한 획기적인 투자로 노후화된 학교시설을 개선하고, 특성화‧영재 프로그램 지원, 관내 4개 일반계 고등학교 기숙사 설립 등 의왕시 교육 경쟁력을 끌어올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최근에는 △의왕 진로진학상담센터, △청소년 스마트건강관리사업, △노인 버스 무료승차 지원, △노인 건강생활 더하기, △산후조리비 및 산모건강관리사 지원 등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사업들을 새롭게 시행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 김성제 시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앞으로 현재 추진 중인 고천지구, 초평지구, 월암지구, 청계2지구,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교육과 복지, 교통, 문화예술 등 모든 분야에서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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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봄철 미세먼지 저감 위한 발생사업장 교육 실시
구미시는 12일 농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봄철 초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하고 정온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과 특정 공사장 65개소를 대상으로 비산먼지 및 소음 저감 대책교육을 했다.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건설 공사장 이행 사항,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및 특정 공사장 준수사항 및 주요 위반 사례, 비산먼지 및 소음 저감방안 토의 등 비산먼지 발생사업장과 특정 공사장이 준수해야 할 전반에 교육했으며, 토의를 통해 참석자 간에 정보 공유도 활발히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작업 현장 인근에서 비산먼지와 공사장 소음으로 불편함을 겪는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생활 환경을 제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양숙 환경관리과장은 “앞으로도 비산먼지 발생사업장과 특정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와 소음을 저감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할 것이며, 교육 후에도 주기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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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국내 최대 ICT 전시회 「2024 월드IT쇼」 참가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월드아이티쇼(World IT Show)’에 참가해 우수한 스마트도시 정책을 선보인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본 전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 등 6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ICT 종합 전시회로 500여개의 국내·외 기업이 참가한다.‘AI가 만드는 일상의 혁신’이라는 슬로건 아래 ICT융합, 디지털트윈&메타버스, 로보틱스, 디지털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신기술·신제품을 선보인다. 구는 코엑스 A홀에 ‘강남, 디지털을 품다’라는 주제로 홍보관을 차리고, 강남구의 스마트도시 실증사업 및 ESG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5개 기업의 디지털 솔루션을 소개한다.▲AI 신체 움직임 분석기를 통해 복지관에 맞춤형 운동서비스 제공하고 있는 ‘리무빙컴퍼니’ ▲초정밀 가공기술을 적용한 공기청정기용 친환경 프리필터로 2024년 CES 혁신상을 수상한 ‘볼트크리에이션’ ▲벽걸이형 히어링 루프 시스템으로 청각장애인 청취 환경을 개선한 ‘왓위케어’ ▲스마트워치 맞춤형 복약관리 솔루션으로 2023년 CES 혁신상을 수상한 ‘인핸드플러스’ ▲복잡한 내용을 직관적이고 쉬운 이미지로 변환하는 디지털 이미지 기술을 민원여권 안내 업무에 적용한 ‘피제이팩토리’ 등이다.구는 참가 기업들이 다른 기업·기관들과 제휴를 맺고 투자 유치, 판로 개척 기회를 만들 수 있는 밍글링존(Mingling Zone)에 참가할 수 있도록 독려해 스마트도시 정책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구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ICT 전시회에 참석해 강남구의 우수한 스마트도시 정책을 알릴 계획”이라며 “앞으로 국내외 기업과 전문가들과 협력해 세계적인 기술 혁신의 중심지인 강남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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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영도시농업농장 도담 텃밭 개장
광주시가 운영하는 체험형 텃밭인 ‘도담 텃밭’이 오는 11월 13일까지 운영된다. 시는 공영도시농업농장 도담 텃밭을 12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남한산성 하번천리에 위치한 도담 텃밭은 시민들이 직접 먹거리를 기르고 이웃과 소통하며 건전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팔당호가 보이는 아름다운 힐링 장소로 시민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주차장과 쉼터, 교육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 갖추고 있다. 도담 텃밭은 총 180구획으로 올해는 고령자, 장애인, 다문화 등 사회적 약자층에 153구획을 배정하고 27구획은 꿈틀가족텃밭으로 초등생을 둔 가정에 분양했다. 텃밭 분양자를 대상으로 지난 3월 말 친환경 텃밭 가꾸기 교육을 3차례 걸쳐 현장에서 실시했으며 향후에도 도시농업관리사들이 수시로 맞춤형 친환경 텃밭관리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텃밭 농사는 도시민이 농업, 농촌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소중한 기회”라며 “공영도시농업 농장 외에도 일반인을 위한 민영도시농업 농장을 육성하는 만큼 원하는 시민 모두가 텃밭 농사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업기술과 도시농업팀(760-223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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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전곡읍, 13일 은대근린공원서 벚꽃축제 개최
연천군 전곡읍은 오는 13일 행정복지센터 앞 은대근린공원 및 은대리성 일원에서 ‘전곡읍=봄 걷GO, 보GO, 즐기GO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전곡읍이 주최하고 전곡읍주민자치회가 주관하며 제5보병사단, 연천군자원봉사센터, 연천군가족센터, 연천군청소년문화의집, 전곡읍이장협의회, 전곡읍체육회, 전곡읍새마을회, 연천군전곡상권진흥센터, 연천모범운전자회, 전곡읍의용소방대, 첫머리거리상인회, 연천예총 등이 후원한다.벚꽃축제는 낮 12시 걷GO행사를 시작으로 식전공연, 5사단 군악대의 벚꽃거리 행진, 오후 5시 개막식 행사, 민해경, 정준교 초대가수 공연, 벚꽃노래자랑, 경품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전곡읍은 주민들이 행정복지센터 앞 은전로의 야간경관을 만끽할 수 있도록 14일까지 조명을 점등하기로 했다.이종민 전곡읍장은 “벚꽃이 만개하는 봄을 맞이하여 벚꽃을 주제로 지역한마당 벚꽃축제를 개최하여 지역주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며 이번 행사에 많은 기관 및 단체들이 후원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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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망원’한강공원, ‘마포’한강공원으로 새 이름 추진
▲마포구 상암동 홍제천교부터 망초천교(원효대로 북단)까지 길게 이어진 망원한강공원(붉은선) 지도- 망원한강공원 마포구 상암동부터 마포동까지 이어져...구, 더 넓은 의미 명칭 필요- 4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명칭 변경에 대한 설문... 구민 의견 적극 반영- 박강수 마포구청장 “한강과 가장 밀접한 마포구, 지역 현황과 특색 살릴 명칭 기대”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망원한강공원’의 명칭을 ‘마포한강공원’으로 변경하는 것에 대한 시민 의견을 오는 4월 15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접수한다. 현재 서울시에는 망원한강공원 이외에 광나루, 잠실, 뚝섬, 잠원, 이촌, 반포, 여의도, 난지, 강서, 양화한강공원을 포함해 총 11개가 있다. ‘망원한강공원’은 총 길이 7.4km로 마포구 상암동 홍제천교에서 망초천교(원효대교 북단)까지 상암·망원·합정·서강·신수·용강·도화동을 거쳐 길게 이어져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명칭 변경 검토가 지난해 동 주민자치위원회의 건의 사항이 시발점이 됐으며 망원한강공원이라는 지명 때문에 한강공원이 망원동에만 접해 있다고 생각하는 시민들이 많았다며 추진 배경을 밝혔다. 이에 구는 ‘망원’이라는 특정 행정동 명칭이 아닌 한강에 접하는 마포구 지역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마포 한강공원’으로 변경을 추진하기 위한 사전절차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설문조사 대상은 마포구민과 망원한강공원 이용자로 조사내용은 ▲마포구 거주 여부▲사업장 보유 여부▲성별 ▲연령대 ▲지명 변경에 대한 의견 등 5개 항목이다. 구는 마포구청 2층 민원실과 동주민센터 등에 설문지를 배포하고 마포구 누리집(홈페이지)에 큐알(QR)코드를 게재해 내달 31일까지 의견을 접수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의견수렴과 마포구 지명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결과를 서울시에 제출할 예정이며 ‘마포 한강공원’으로 명칭이 변경되면 한강공원을 찾는 내외국인 방문객에게 마포 도시 인지도를 높이는 경제 효과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한강을 통해 발전했던 마포구의 역사나 한강을 가장 길게 접하고 있는 지형을 봐도 한강과 마포구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며 “이 같은 마포구의 장점과 지역 특색을 잘 살릴 수 있는 새로운 명칭 변경에 대해 한강공원을 이용하시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고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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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과학수사과, 어린이 대상‘과학수사 체험교실’운영
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 과학수사과는, 인천관내 유치원생∙초등학생들을 상대로 2011년부터 14년째 ‘과학수사 체험교실’을 운영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약 334회에 걸쳐 12,000여명을 상대로 체험교실을 실시하였으며, 과학수사요원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된다.과학수사 체험교실 프로그램은 과학수사요원들이 직접 출연하여 제작한 과학수사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족적 및 지문채취 실습, 내 얼굴 몽타주 만들기, 과학수사버튼 제작 등 어린이들이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체험학습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또한 여청청소년과와의 협업을 통해 아동안전을 위한 어린이 행동요령, 사전지문등록 등도 병행하고 있다.체험교실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눈에 보이지 않던 자신의 지문이 나타나는 것을 보며 신기해하기도 하고, 몽타주 만들기에서는 눈, 코 등 얼굴을 바꿔가면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보면 자연스럽게 과학수사가 친근하게 느껴진다고 한다.과학수사 체험교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올해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2회를 실시할 예정이고 이미 많은 단체와 개인이 접수했으며 방학 중 일정은 조기마감 되었으며, 추가 일정 등에 대한 방안을 모색 중이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과학수사 체험교실을 통해 경찰을 친숙하게 느끼고, 경찰이란 직업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내실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창의적인 컨텐츠 개발을 통해 더욱 흥미롭고 유용한 체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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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 저출생 극복 성금 5백만 원 기부
김장호 구미시장은 9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5백만 원을 개인 자격으로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저출생과의 전쟁」을 선도하고, 저출생 극복을 제2의 새마을운동으로 확산하기 위한 경북도의「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 원 이상 기부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금은 완전 돌봄, 안심 주거, 일‧생활 균형 등 도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에 활용되며, 특히, 완전 돌봄 분야의 핵심 과제인 우리 동네 돌봄 마을, 돌봄 융합 특구, 돌봄‧교육 통합센터 등에 투입된다. 한편, 구미시는 경북도의「저출생과의 전쟁」후속 조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완전 돌봄, 안심 주거, 조직문화 혁신, 의료 인프라 및 다자녀 우대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우리 동네 돌봄 마을 시범사업 추진, 365 돌봄 어린이집 확대 운영, 구미+신생아 집중치료센터 운영, 임산부 전용 콜택시 시범사업 추진 등 대책 발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시민 모두가 힘을 모으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야 할 시기로, 구미시가 앞장서 경북도와 함께 저출생 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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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미래 결정하는 선거에 소중한 한 표 ‘꼭’ 참여하세요!
관련사진/(이강덕 포항시장이 5일 오전 포항시의회에 마련된 대이동 사전투표소에서 배우자 최혜련 여사와 함께 투표를 하고 있다.)포항시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일인 10일 지역 내 투표소 164개소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선거일 당일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가정으로 배송된 안내문에 고지된 지정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지정 투표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혹은 포항시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포항시 투표소는 남구 81개소, 북구 83개소 등 총 164개가 운영된다. 이와 함께 시는 사전투표 기간인 지난 5일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투·개표 지원상황실을 운영하면서 투·개표 진행 상황과 각종 사건·사고에 대응하는 등 빈틈없는 선거업무를 지원에 힘쓰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직면한 다양한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강력한 도구 중 하나인 투표에 반드시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강덕 포항시장은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포항시의회에 마련된 대이동 사전투표소에서 배우자 최혜련 여사와 함께 투표를 완료한 바 있다.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실시된 사전투표에 포항시는 남구와 북구 각 15개소씩 모두 30개소의 사전투표소를 설치·운영했으며, 사전투표의 투표율은 남구 25.03%, 북구 25.46%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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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중구청장, 제22대 총선 본투표 하루 앞두고 투표소 점검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4‧10 총선) 본투표를 하루 앞둔 9일 오후 관내 투표소를 방문, 불법 카메라 설치 확인 등 특별점검을 진행했다. 이는 선거 불법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차질 없는 선거를 위한 조치다. 앞서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 사전 투표(5~6일) 전날인 4일에도 특별 점검을 벌여 공정선거 인식 확산에 앞장선 바 있다. 관내 45개 투표소에 점검관을 지정해 점검을 추진했으며, 특히 김정헌 구청장은 아파트, 경로당, 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장소의 선거인 수가 많은 투표소를 중심으로 방문을 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설비상황과 안전사고 예방 관련 준비 상태를 확인하고, 직접 불법 카메라 탐지기를 활용해 투표소 내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살폈다. 아울러, 선거사무원들을 격려하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선거에 참여하도록 완벽한 준비를 당부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로 국민 관심이 무척 높은 만큼, 마지막까지 차질 없이 선거가 치러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유권자분들은 꼭 투표소에 방문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선거 관련 사건·사고 신속 대응, 주민 대상 선거 관련 안내 등 원활한 선거 진행을 위해‘투‧개표 지원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선거 관련 문의는 선거일 당일(6~18시) 동 행정복지센터, 중구청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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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산불예방 캠페인 참여 “산불 경각심 높여야”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와우산 이용객에게 산불예방 리플릿을 배포하고 있다.산불예방 캠페인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박강수 마포구청장은 8일 오후,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는 계절인 봄을 맞아 마포구 창전동 와우근린공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마포구 직원과 직능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올바른 산림 이용과 산불 예방 수칙을 전파하기 위해 함께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명예산불감시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와우산 이용객에게 산림 근처 소각행위 등을 금지하는 내용이 담긴 리플릿을 배포하며 산불 예방을 당부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행사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모든 재난이 그렇듯 산불 또한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한순간의 실수로 아름다운 우리 강산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산불 예방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는 지난 2월 1일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 체제를 유지해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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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칠곡 평화분수 16일 가동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군수 김재욱은 오는 16일부터 ‘칠곡 평화분수’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평화분수 공연은 매주 화요일 ~ 일요일(월요일 휴무)로 19시, 20시, 21시 30분간, 3회 공연할 예정이며 10월 중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칠곡 평화분수는 6·25전쟁의 의미를 담은 62.5m 길이의 분수대에 55일간의 낙동강 방어선 전투를 상징하는 55m의 고사분수 등 10가지 모양의 분수와 레이저, 무빙라이트, LED조명 등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음악에 물줄기가 춤을 추는 역동적인 분수 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낙동강의 아름다움과 호국의 다리의 역사성, 평화를 기원하는 염원을 담은 칠곡 평화분수가 일상에 지친 군민들과 관람객들에게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운영하고, 다양한 행사들과 연계하여 풍성한 볼거리 및 체험거리를 제공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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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1일 군청 면앙정실(구.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조회는 어린이날과 보건의 날 유공대상자에 대한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4월 한 달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 축제’, ‘수북면 몽성산 피라미드 축제’ 등 각종 축제 및 현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