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쉽지만 잘 싸웠다! 포항시 선수단, 경북도민체육대회 ‘준우승’
소프트테니스 여일반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안정옥 선수(첫줄 왼쪽에서 2번째).경북도민체전 포항시 선수단 입장.포항시는 13일 구미에서 폐막한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회를 마무리지었다. 시는 구미시와 치열한 경쟁 끝에 10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종합점수 235.4점을 획득해 개최지 가산점 22.4점을 포함해 253.9점을 획득한 구미시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포항시 선수단은 매년 종합우승을 다투는 구미시가 개최지 기록 종목 취득 점수 20% 가산점, 대진종목 1번시드 배정 등의 어드밴티지를 받아 그 어느 대회보다도 많은 어려움 속에서 경기를 펼쳤다. 3일부터 6일까지 열린 사전경기에서 예상보다 많은 점수를 획득해 오른 선수단의 사기가 본경기까지 이어지며 좋은 성적을 냈다. 선수단은 구미시까지 찾아와 열렬한 응원을 보내준 시민서포터즈 등의 활약에 큰 힘을 얻으며 10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가산점 제외 시 구미시에 앞서는 성적을 달성했지만 개최지 어드밴티지가 포항시의 발목을 잡으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소프트테니스 여일반부 경기에서는 이번 대회 최대의 이변이 일어났다. 전문선수들이 겨루는 이번 대회에서 동호인 출신 안정옥 선수는 60세의 나이로 전문선수들과 겨뤄 여일반부에서 상주시, 경산시 선수단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나주영 포항시체육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노력한 포항시 선수단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포항시가 경북체육의 모범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그동안 열심히 훈련한 선수단과 뒤에서 든든한 힘이 되어준 서포터즈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사고 없이 대회를 잘 마무리하며 멋진 스포츠 정신을 보여준 포항시 선수단이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
구미시, 도민체전 1위로 대단원의 마무리…스포츠 도시 면모 보여
구미시에서 개최한 경북 최대 스포츠 축제인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13일 폐회식을 끝으로 4일간 이어진 체전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구미시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는 구미시가 포항시를 제치고 2018년 상주시 대회 이후 6년 만에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는 30개 종목(정식28, 시범2), 960명(선수 641, 임원 319)의 선수단이 참가해 유도, 검도, 레슬링, 씨름, 보디빌딩, 승마 등 우승을, 자전거, 인라인롤러, 산악 등 다수 종목에서도 2위의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는 수영과 육상 종목에서 22개의 대회 신기록이 나왔으며, 이 중 6개의 기록이 구미시 선수단의 기록이다. 구미시 체육회 수영팀에서 4개의 신기록을 달성해 구미시 수영의 저력을 보였으며, 육상 종목에서는 박소진(투포환, 한국체대) 선수가 대회 신기록을 달성하며 구미 육상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은 지역가수 도희의 공연과 시니어 패션쇼를 시작으로 성적 발표, 종합시상이 진행됐으며, 내년 개최지인 김천시에 대회기를 전달하고 트로트 가수 김다현의 축하 공연으로 마무리됐다. ‘새희망 구미에서 하나되는 경북의 힘’이라는 슬로건 아래 4만 5천여 명이 개막식을 찾았으며,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진행돼 시민들과 구미를 찾은 방문객들은 스포츠를 통한 축제의 장을 만끽했다. 체전 내내 시민들은 질서 유지, 다회용기 도시락 사용 등 성숙한 시민 의식을 보였으며, 공무원 600명과 자원봉사자 1,000명은 원활하고 안전한 대회 진행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노력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12년 만에 개최한 이번 대회에서 6년 만에 1등이라는 성적을 거둬 기쁘고, 구슬땀을 흘린 선수단, 자원봉사자들과 성공적인 개최와 구미시 종합 우승 달성을 위해 선수단 운영에 열정을 쏟아준 구미시 체육회와 윤상훈 체육회장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 “응축된 역량을 통해 오는 8월 제32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와 내년에 있을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
구미시,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쥬쥬동산 다녀왔어요
구미시는 11일 쥬쥬동산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 210여 명과 함께 설렘가득한 동물원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지난해에 이어 쥬쥬동산에서 입장료(150만 원 상당)를 후원해 진행됐으며, 호랑이를 비롯한 180여종 400여마리의 다양한 동물들에게 아동들이 직접 먹이도 주고 가까이에서 교감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용만 쥬쥬동산 대표는 “다시 한번 이곳에서 아동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모습을 볼 수 있어 기쁘며, 지역의 더 많은 아동이 웃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가지겠다”고 했다. 박용자 아동친화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동들을 위해 후원해준 이용만 대표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하늘 아래 모든 아동이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 고 했다. 쥬쥬동산은 지난 2013년 구미시 고아읍에 설치된 생태 학습공원으로, 2014년 환경부 생물다양성 관리기관에 지정돼 2015년 교육부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2020년 경상북도 테마체험 관광자원 개발사업으로 선정됐다.매주 월요일은 휴관하며, 10시~17시에 이용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시 동물해설 프로그램이나 교과서와 연계된 교육프로그램 체험도 할 수 있다.
-
구미시, 첨단산업 차세대 엔지니어 양성 기반 구축
구미시가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경북도와 함께 지역 차세대 주력산업인 반도체 산업의 도약을 이끌기 위해 나섰다. 시는 13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건우 DGIST총장, 김장호 구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DGIST 공학전문대학원(이하 DGIST 경북구미캠퍼스)」을 구미에 설립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4년 하반기 중 금오테크노밸리 내에 ‘DGIST 경북구미캠퍼스’를 설립할 계획으로 25년 8월 개원을 목표로 필요한 행정‧재정적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 구미시는 이번 DGIST 경북구미캠퍼스 설립을 통해 지난 2010년 지역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지원 거점으로 조성된 금오테크노밸리의 위상을 높이고, 경북‧구미 반도체 첨단 소재‧부품특화단지 내실화의 핵심요소인 인재 육성‧공급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반도체산업을 필두로 구미 5대 미래신산업 육성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한 인재를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다”며, “오늘의 협약이 우수 인력을 육성하고 공급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
구미시립중앙도서관,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14일부터 국립 어린이청소년에서 주최하는 ‘2024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지식정보 취약계층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직접 찾아가 운영하는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정보‧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는 주양교육문화원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도서관 활용 수업,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책 읽어주기 및 독후 활동, 샌드아트, 마술 체험 등 총 15회 운영되며, 청소년은 구미시가족센터 다문화 청소년을 대상으로 6월부터 도서관 교육, 함께 책읽기와 토론, 글쓰기, 동네서점 북콘서트 등 총 10회 진행될 예정이다. 이선임 시립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식정보 취약계층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도서관과 가까워지고 지속적인 독서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중앙도서관 사서팀(☎480-4678)이나 독서진흥팀(☎480-4671)로 문의하면 된다.
-
구미시, 2024 지역 청년작가전 <디토합니다> 개최
구미시는 5월 14일부터 6월 9일까지 강동문화복지회관 전시실에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지역 청년작가 김나래와 이혜전이 참여하는 제4회 구미청년작가전 를 개최한다.* 디토(Ditto)는 ‘마찬가지’라는 뜻으로, MZ 세대 신조어 ‘디토합니다’는 ‘동의한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번 전시는 우리 지역의 열정적인 두 청년 작가를 소개하고 그들의 작업세계가 하나의 유행이 되어 지속적인 창작활동의 원동력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내포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불확실한 청년작가의 행보를 응원하고 지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요즘 2024 트랜드 키워드 디토소비는 유명인이나 전문가의 추천을 신뢰해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고, 하나의 유행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 김나래와 이혜전 작가는 동갑내기로 동시대를 공유하지만 작품의 표면적인 이미지는 상반된다. 이번 전시에서 두 작가의 서로 다른 독창적 예술 언어와 작품 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김나래 작가의 작품 속에는 곰돌이가 가득하다. 형형색색의 곰돌이를 보면 그 앙증맞음에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며, 그렇게 사랑을 꾹꾹 눌러 담아 그려낸 곰돌이가 관객의 마음에도 행복한 온기를 전한다. 이혜전 작가는 ‘나 그리고 너와 너’, ‘둘뿐인 세계’ 등 작품 제목에 내용을 성실하게 반영한다. 자신이 겪었던 인간관계 속 갈등을 작업의 주제로 삼으며, 인간보다 오래 지구에 머무르며 무수히 많은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고 수백만 여종의 생물과 뒤엉켜 살아가는 자연에서 공생의 해답을 찾는다. 이 두 청년작가의 작품은 결국 행복을 염원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인간의 모든 고민과 행위가 결국은 단 하나의 행복을 위해 존재하기 때문이다. 전시회는 6월 9일까지 강동문화복지회관 전시실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해설 프로그램(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전시 연계 상설교육 ‘꽃길만 걸어’를 함께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054-480-4566)하거나 강동문화복지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달성군/ 유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김헌호(해담 대표), 라면 30박스 기부
지난 9일 유가읍 지역사회협의체 위원 김헌호(해담 대표)가 유가읍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30박스(5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김헌호 대표는 2020년 저소득 독거노인들을 위한 밑반찬 기부를 시작으로 유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떡, 라면, 밑반찬 등의 물적나눔뿐만 아니라 청소 봉사 등 인적나눔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평소 나눔을 실천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헌호 대표는 “항상 유가읍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해 관심은 가지고 있지만 큰 도움이 되지 못 하는 것 같아 부족함을 느끼고 있는 중 작게나마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우리 이웃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손계영 유가읍장은 “유가읍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끊임없이 관심을 갖고 다방면으로 지역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 대표님의 마음을 유가읍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으며,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부한 라면은 유가읍의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달성군보건소 ‘친구야, 아침밥 먹자!’ 운영
달성군보건소(군수 최재훈)는 10일 옥포읍 소재 반송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친구야, 아침밥 먹자!’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규칙적인 아침 식사는 학생들의 주의 집중력과 인지력 및 학습 수행능력을 향상시키며, 건강 체중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에 달성군보건소는 청소년들의 아침 식사 결식률 감소를 위하여 지난 10일 반송초등학교 정문에서 아침 등굣길 학생 및 교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보건소 관계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간단한 아침밥 대용 영양간식과 함께 아침밥의 중요성에 대한 자료와 홍보물을 나눠 주었으며, 캠페인 후 올바른 식습관에 대한 전교생 방송 수업도 함께 진행하여 아침밥의 긍정적 효과에 대해 알렸다.보건소장 권선영은 “성장기 청소년들의 균형있는 영양 섭취를 위해서 아침밥이 필수이며, 청소년기 건강은 평생을 좌우하는 건강의 초석을 마련하는 시기이므로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건강한 성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보건소에서는 5~6월 중 관내 학교인 대구매곡초등학교, 구지중학교 등을 방문해 ‘친구야, 아침밥 먹자!’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며, 이외에도 청소년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영양, 비만, 운동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학교와 연계하여 운영하고 있다.
-
바다 생태계 함께 지켜요! ‘제12회 바다식목일 기념식’ 포항에서 성료
- 제12회 바다식목일 기념식 및 바다숲 블루카본 국제포럼 10일 개최- 바다의 의미 되새기는 바다식목일 기념행사 경북 최초로 포항에서 열려- 해양 분야 블루카본 국·내외 전문가 참여하는 국제포럼 연계해 진행이강덕 시장, “바다숲 가치 재조명하며, 해양 기반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 포항시는 10일 시청 대잠홀에서 ‘제12회 바다식목일 기념식 및 바다숲 블루카본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바다식목일(5.10)은 바닷속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과 바다 사막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바다숲의 가치와 조성 성과에 대한 인식 및 참여 확대를 위해 2012년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경북에서는 최초로 포항에서 기념식이 열리게 됐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바다식목일 기념행사는 ‘바다숲을 통한 블루카본 선도 전략’을 주제로 바다숲에 대한 범국민적인 인식 향상을 위해 해양분야 블루카본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하는 국제포럼 등 학술행사도 함께 연계해 진행됐다. 블루카본은 바다와 습지 등 해양 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로, 이산화탄소를 지구 대기에서 제거해 온실 가스 농도를 감소시키는 데 큰 도움이 돼 해양 보호 및 기후 변화 대응의 관점에서 중요한 주제로 부상하고 있다. 1부 기념식에는 수산자원보전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포항공과대학교 이기택 교수가 홍조 근정훈장을, 다이브알앤디 배진우 이사가 산업포장을, 경상북도 울릉군이 대통령 표창을, 제주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 강정찬 연구원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피터 매크리디 교수(호주 디킨대학교 블루카본 연구소장)가 블루카본을 통한 글로벌 탄소중립‘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실시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김종성 서울대 교수의 ’우리나라 블루카본 추진전략‘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바다숲과 블루카본, 바다식목일(최미경 FIRA본부장)▲환동해 블루카본센터 건립계획(윤호성 경북대 교수) 등의 성과발표가 진행됐다. 아울러 ’블루카본 국제 인증을 위한 방법론 모색‘과 ’탄소 거래 실제사례 및 정책 방향 모색‘ 등 2개의 세션으로 나눠 국내외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올해 바다식목일 기념행사가 동해안권 거점도시이자 우리나라 대표적 해양도시인 포항에서 열리게 돼 매우 뜻깊다”며 “바다숲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더 나아가 블루카본 인증을 위한 정책 방향을 수립하는 등 해양기반의 탄소중립 실현에 포항시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숲은 해양 생물 서식지이자 산란장으로 수산자원 생산성을 높이고 건강한 해양 생태계를 만드는 것은 물론 특히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에 포항시는 보존 가치가 높은 호미반도 일대 해양생태계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호미반도 국가 해양생태공원’ 조성을 비롯해 블루카본의 확대와 국제 인증을 위한 전담기관인 환동해 블루카본센터를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민·관 협력 사업으로 포항 구평1리, 모포리 해역에 2.99㎢ 규모의 바다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
군위군/ 우보면 적십자봉사회 팥죽나눔 봉사 펼쳐
군위군 우보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이필렬)는 지난 9일 우보면 복지회관에서 삼국유사 청춘대학 어르신을 모시고 중식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청춘대학 첫 수업이 끝난 직후 160여 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전날부터 회장님과 16명의 회원들이 직접 조리하고 준비한 팥죽과 편육, 떡, 과일 등을 부모님에게 대접하듯이 정성껏 준비해 제공했다. 이필렬 회장은 “어르신들이 옛 추억이 담긴 팥죽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부모님이 생각난다며 항상 건강하게 오래오래 곁에 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쁜 일정에도 김진열 군수님께서 참석하여 “앞장서서 이웃사랑을 베풀고 있는 적십자봉사회원들의 봉사에 감사드리며, 나눔실천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격려했다.
-
달성군, 2024년 농공단지 기업간담회 개최!
달성군이 ‘기업하기 좋은 달성’을 만들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4월 17일 제1차 업종별 기업간담회를 시작으로 4월 24일부터 2차례에 걸쳐 구지농공단지와 옥포농공단지 기업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관내 다양한 분야의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발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달 9일에 개최한 농공단지 기업간담회에는 달성군수 및 농공단지 입주기업 20여 개 사가 참석하여 기업인들의 고민과 건의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4월부터 이번 농공단지 기업간담회까지 오간 내용 중에는 특히 조성된 지 오래된 농공단지의 특성상 △우수관 정비 △관리동 보수 △휴게공간 △편의점 △주차장 조성 등 낙후된 농공단지의 환경개선에 대한 요구가 많았다. 군은 이러한 요구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자 여름철 우기에 대비한 구지·옥포농공단지의 우수관 정비를 완료했으며, 구지농공단지 내 교통사고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과속방지턱 설치와 낙후된 관리동 지붕 보수 공사 역시 발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또, 지난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현재 △성서5차산업단지 내 노상 주차공간을 새롭게 마련하는 사업 △녹색 산책길을 조성하여 성서5차산업단지를 친환경적인 산업단지로 조성하는 사업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족의 국내 정착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거기에 더해 취업박람회를 확대하여 기업의 구인난 해결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기타 다양한 사안에 대해서도 관련 부서의 적극적인 검토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신속하게 대처하고자 하며, 기업간담회가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것이 실질적으로 반영되도록 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군은 농공단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향후 각종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여 농공단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농공단지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은 ‘일자리로 활력 넘치는 젊은 도시’라는 군정목표에 발맞춰 우리 지역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기업의 애로사항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기업인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것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에는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사업 △기술개발 사업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 △중장년 고용장려금 지원사업 등 기초 지자체 최초·최대의 각종 중소기업 지원사업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달성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산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최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8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어르신과 내빈 800여 명을 모시고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하모니카 공연을 시작으로 한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념식에서 자식을 바르게 성장시키고 훌륭한 어버이상 정립에 앞장선 장한어버이와 아름다운 효심으로 어른 공경에 이바지한 효행자 등 16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수상자의 가족들이 직접 보내온 축하 영상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어 모두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또한, 조현일 경산시장 등 주요 내빈이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 임원들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버이에 대한 존경과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했다.경산시립합창단과 함께 ‘어머니의 마음’을 제창함으로써 전통문화 유산인 효(孝)의 의미를 되새기며 행사를 더욱 뜻깊게 했다.조현일 경산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무한한 희생으로 풍요로운 현재를 만들어 주신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장한어버이 및 효행상을 수상하신 모든 분께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앞서나가는 노인정책의 경산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경산시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공공 구매 교육 추진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7일 경산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경산시 계약담당공무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 구매교육’을 했다.이번 교육은 취약계층 고용 등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역할에 대한 이해, 기업의 자생력 확보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위해 직원들에게 우선구매 제도를 안내하고, 제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하게 하려고 마련됐다. 대구 소셜비즈니스디자인(협) 김왕의 이사장을 초빙해 △사회적경제 우선구매 이해와 실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한 계약실무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 후에는 지역 사회적기업 제품 홍보를 위한 설명의 시간을 가지고 회의실에 전시된 경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영주 일자리경제과장은 “경산시는 해마다 사회적 경제 우선구매 목표액을 세워 사회적경제 기업의 공공시장 진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며 “지속되는 고금리와 인건비 및 원재료 가격상승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에 제품구매 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정지원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구미도시공사, 어린이 날을 맞아 환경사랑 캠페인 실시
구미도시공사 환경본부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지난 5일 낙동강변체육공원에서 열린 2024년 구미시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하여 환경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에코 Plus+ 미래를 부탁해’라는 슬로건 아래 행사장에 방문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하수처리배출 캠페인 ▲미생물 관찰 ▲침수예방 빗물받이 홍보 ▲천연입욕제 만들기 ▲그림종이 화분 식물심기 ▲환경실천 서약 다짐 ▲하천 정화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가정에서 가족이 함께 환경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환경통신문을 제작하여 어린이들에게 배부하고, 어린이들과 함께 행사장에 방문한 부모들을 대상으로 하수처리 운영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도 실시 하였다. 구미도시공사 이재웅 사장은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지속적으로 환경보호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며 “각 가정에서도 환경사랑을 실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칠곡군/약목면 관문도로 경관 조성 사업 본격 추진
칠곡군 약목면은 지난 5월 7일 덕산2리 일원에 무궁화 동산을 조성하여 약목면 관문 경관을 조성하고 호국 평화의 고장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무궁화 식재 행사를 추진하였다. 무궁화 동산을 조성하는 덕산2리 일원은 평소 폐기물 상습 불법투기 지역으로, 마을 주민들과 약목면이 주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늘어가는 불법 쓰레기로 민원이 끊이지 않던 지역이다. 이번 무궁화 동산 조성 공사는 약목면 관문 경관 조성은 물론 호국 평화의 고장 이미지의 상징성과 마을환경 개선의 효과까지 고려하여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의결하여 주민참여 예산으로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사업이다. 약목면장(면장 피재호)은 이번 무궁화 식재 행사를 통해 ‘깨끗하고 살고 싶은 명품도시, 호국평화의 고장’ 도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공감대 형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칠곡군, 저출생 극복 성금 이어져
지난 7일 세경회(회장 김종호)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700만원,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박병태)가 200만원을 칠곡군에 기탁했다. 세경회는 매년 연말에 이웃돕기 성금과 연탄 기부를 꾸준히 하고 있는 칠곡군 경제인 단체로 이번 저출생 극복 성금 캠페인에도 성금을 기부하여 꾸준한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였다.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은 왜관읍에 위치해 있고, 450여 기업이 입주해 있는 산업단지로 저출생 극복에 동참하는 뜻으로 기탁에 참여하였다.
-
칠곡군, 국별 간부공무원 청렴 소통 간담회 추진
칠곡군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소통 간담회의 일환으로 지난 9일 국별 간부공무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위로부터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칠곡군에서 구성·운영 중인 청렴추진단 추진반장인 국별 국장을 중심으로, 소관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반부패 청렴 추진계획 공유 ▶칠곡군 청렴시책 진행 상황 보고 ▶내부직원 청렴 설문조사 결과 ▶국별 청렴시책 추진계획 등 청렴 소통을 위해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간담회를 통해 내부직원의 청렴 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갑질 행위 척결 및 조직내 구성원 간의 소통 활성화, 업무처리 시 친절한 업무절차 안내 등 내·외부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눔으로써 간부공무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칠곡군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교육 의무이수제 ▶청렴명함 및 배지 제작 ▶찾아가는 반부패 청렴 컨설팅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결과 2등급을 달성했다.
-
대구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도시재생 김밥아트교육, 사랑의 김밥 전달
천내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천내1리 마을회관과 천내2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김밥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화원읍 천내리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김밥나눔행사는 주민역량강화사업 거점운영프로그램인 ‘김밥아트교육’ 교육생들이 직접 도시락을 제작하여, 천내1리 및 천내2리 마을회관에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김밥아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천내리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프로그램 교육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교육을 통해 얻은 재능을 다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데 활용함으로써 재생사업으로 받은 수혜를 지역사회로 환원하는 도시재생사업의 선순환 사례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최재훈 달성군수는 “도시재생사업 프로그램 교육으로 지역사회가 서로 마음을 나누고 행복한 사회 조성에 큰 도움이 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지역사회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24년 달성군 어린이날 큰잔치 ‘드림스타트 홍보부스’ 운영
달성군(군수 최재훈) 드림스타트는 지난 4일 달성군 청소년센터에서 개최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에서 드림스타트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드림스타트 사업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홍보부스는 ‘Dream(꿈)을 먹GO 자라는 아이 드림스타트’라는 주제로 운영됐다. 부스는 드림스타트 사업과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지역 사회 관심 및 인식 향상, 드림스타트 신규 아동 발굴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아동을 위한 돌림판 체험을 진행하고 드림스타트 홍보물을 배부하며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참여한 한 아동의 어머니는 “드림스타트라는 것을 들어보기만 했는데 이번 기회로 조금 더 알고, 관심 가지게 됐다”며 “이젠 주변에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이 있으면 드림스타트를 추천해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또 “달성군 안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최재훈 달성군수는 “어린이날 체험을 통해 아동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가족들과의 잊지 못할 추억을 얻길 바란다”라며 “계속해서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발·연계하여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한다.
-
대구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어린이·청소년 타운홀미팅’개최
▸아동·청소년의 시각으로 인구 문제해결을 위해 100여명이 열띤 토론 벌여▸남구내 지역아동센터, 대구여상, 경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협업~▸지역 어른에게 ‘감사 꽃’달아드리고, 어린이·청소년에게‘미래남구’후원!대구 남구는 8일 남구청 드림피아홀에서 「2024년 언니, 누나와 함께하는 어린이 타운홀미팅」을 열고, “우리 남구에 인구가 많아지려면~?”을 주제로 토론을 하였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아동센터 남구연합회가 주최하고, DGB사회공헌재단에서 후원하는‘언니, 누나와 함께하는 어린이 타운홀미팅’은 남구 지역아동센터 5개소의 이용 아동 50명과 대구 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 30명이 참석하여 아동·청소년의 시각으로 인구 소멸 문제 파악하고 그 해결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개최되었다.또한, 이번 타운홀미팅은 경일대학교와 협업하여 사회복지전공 대학생 13명을 선발하여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타운홀미팅 테이블 퍼실리테이터로써 아동·청소년들이 토론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수행하였다.아울러, 행사에 앞서「어버이날」을 맞아 타운홀미팅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지역 어른들에게 감사의 꽃을 달아드리는 동시에, DGB사회공헌재단에서는 미래 남구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후원품을 전달하였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우리 남구는 인구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인구정책국'을 신설할 예정”이라며, “이번 타운홀미팅을 통해 인구소멸 문제에 대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 최신뉴스더보기
-
-
- 당진시, 헌혈 권장 활동 유공자 시장 표창 수여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31일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기념해 ‘헌혈 권장 활동 유공’ 표창을 했다. 시는 평소 헌혈 활성화와 혈액 수급, 국민 건강 복지 향상에 적극적으로 활동한 유공자 △현대제철 박달서 상생소통팀장 △신성대학교 성현주 주임 △합덕제철고등학교 방유미 보건교사를 표창했다.한편 당진시는 지난해부터 헌혈...
-
- 이주건설, 연천군에 영유아 지원 위한 성금 1,000만원 기탁
- 연천군 청산면 소재 주식회사 이주건설(대표 전동천)은 30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영유아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성금은 연천군 육아종합지원센터 배분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기탁식에 참석한 이선자 이주건설 이사는 “저출산 및 인구소멸이라는 사회적 문제에 직면한 연천군에 소재한 기업으로써 지역사회와..
-
- 연천군, 집중안전점검 및 수상안전 대책 보고회 개최
- 연천군은 30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우종민 부군수 주재로 ‘집중안전점검 및 수상안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올해 집중안전점검 추진현황 및 수상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연천군은 중점점검 대상시설물로 지정된 건설현장, 도로 교량, 물류창고, 의료 기관, 전통시장, 어린이놀이시설, 버스터미널, 캠핑장, 민박시설 등 .
-
- 민주평통 연천군협의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힐링 원예 원데이 클래스’ 개최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연천군협의회(회장 박일호)는 30일 국인꽃예술원 교육장에서 박일호 협의회장, 심상금 연천군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힐링 원예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했다.연천군에서 생활하는 북한이탈주민들과 민주평통 연천군협의회 자문위원들이 함께 ‘감사와 사랑을 담은 꽃바구니’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