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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보건소 『헌혈은 가족사랑』운동 전개
군위군(군수 김진열)에서 4월 18(목)일 군청 주차장 내 헌혈 차량에서 공무원 및 지역주민들이 『헌혈은 가족사랑』운동을 전개했다. 군위군은 매년 분기별 1회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고 안정적 혈액 공급을 위하여 새 생명 나눔 헌혈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헌혈은 전혈기준 만 16세부터 69세까지 신분증 지참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나 단 65세이상 헌혈 희망자는 60세~64세 헌혈 경험이 있어야 가능하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긴급하게 수혈이 필요한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동참해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앞장서 새 생명 나눔에 도움이 되도록 군위군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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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드림스타트 아동, 딸기 따기 체험으로 행복한 하루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7일(수) 참여 아동 20명과 함께 군위읍 딸기농장으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날 아동들은 딸기 꽃을 관찰하고, 직접 손으로 딴 딸기를 맛보며 딸기 케이크도 만들어 보는 등 다양한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직접 딴 딸기 맛을 보며 “딸기가 너무 맛있고, 배가 불러요” 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구혜영 주민복지실장은 “딸기 따기 자연체험학습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을 느끼고 직접 딸기를 따서 먹음으로 정서 순화와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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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열대어린이집, 수성구 만촌1동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대구 수성구 무열대어린이집(원장 안정현)은 1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원아들이 돼지 저금통에 차곡차곡 모은 성금 321,890원을 만촌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대구 수성구 무열대어린이집(원장 안정현)은 1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원아들이 돼지 저금통에 차곡차곡 모은 성금 321,890원을 만촌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무열대어린이집은 원아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사랑의 저금통을 매년 기부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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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범어식주가무 명인골목 상인회, 지역사회 나눔 실천 위한 백미 전달
(대구 수성구 범어 식주가무 명인골목 상인회(회장 강종수)는 지난 16일 범어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kg 12포(4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대구 수성구 범어 식주가무 명인골목 상인회(회장 강종수)는 지난 16일 범어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kg 12포(4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상인회는 매년 2회, 반기별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백미는 저소득 세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행복나눔곳간에 비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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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수성2·3가동 자율방범대장, 후원으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
(김태형 수성2·3가동 자율방범대장은 17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수성2,3가동 희망나눔위원회에 후원금 50만원을 기탁했다.)김태형 수성2·3가동 자율방범대장은 17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수성2,3가동 희망나눔위원회에 후원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지역 방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자주 접한 그는 재작년 12월 희망나눔위원회에 분기마다 50만원씩 정기후원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희망나눔위원회에 1,350만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750만원 상당을 후원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태형 수성2·3가동 자율방범대장은 “경기 악화로 나눔 실천이 어려운 때에도, 지역 내 꾸준한 방범 활동이 후원을 계속 이어가게 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늘 열린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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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상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어르신 위한 특별급식 제공
(대구 수성구 상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호열)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명기)는 17일 함장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특별 급식 행사를 열었다.)대구 수성구 상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호열)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명기)는 17일 함장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특별 급식 행사를 열었다. ‘건강한 한 상, 함께(同)하는 나눔’이라는 기치 아래 회원들의 따뜻한 손길로 만든 음식과 떡, 음료를 어르신 250여 명에게 정성스럽게 대접했다. 김호열 새마을협의회장과 정명기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즐겁고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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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고산1동 희망나눔위원회, 봄철 김치 100세트 전달
(대구 수성구 고산1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배영호)는 지난 17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봄맞이 김치 100세트(250만원 상당)를 고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대구 수성구 고산1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배영호)는 지난 17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봄맞이 김치 100세트(250만원 상당)를 고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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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벌신협 임직원, 수성구 고산동 이웃 위한 백미 기탁
(달구벌신협(이사장 장재혁)은 지난 16일 대구 수성구 고산1동, 고산2동, 고산3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60포(24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달구벌신협(이사장 장재혁)은 지난 16일 대구 수성구 고산1동, 고산2동, 고산3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60포(24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지난 9일 달구벌신협 이사장으로 취임한 장 이사장은 축하 화환 대신 쌀을 받기로 결정, 지역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한뜻을 모았다. 이날 기탁받은 백미는 고산지역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20포씩 전달돼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주민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장재혁 이사장은 “이번 백미 기부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이웃간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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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벼룩시장, 수성못에서 올해 첫 개장
(대구 수성구청이 주최하고 수성구새마을회가 주관하는 ‘2024년 수성 벼룩시장’이 지난 13일 수성못에서 올해 처음 개장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대구 수성구청이 주최하고 수성구새마을회가 주관하는 ‘2024년 수성 벼룩시장’이 지난 13일 수성못에서 올해 처음 개장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남측 산책로를 따라 판매 부스로 사용된 파라솔이 길게 늘어섰고, 물품 판매에 참가한 40여 팀과 이를 구경하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경제관념과 자원순환의 가치를 자녀에게 일깨우고 싶은 가족, 친구들과 함께 단체로 참여한 초등학생 등 남녀노소 구분 없이 판매에 참여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장난감, 인형을 비롯해 주방용품과 옷장 속의 옷가지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을 겨냥한 각양각색의 물품이 매물로 나왔다. 누군가에게는 쓸모가 다한 물건이 단돈 몇백원, 몇천원의 가격에 새 주인을 찾았다. 수성벼룩시장에서 발생한 판매 수익금의 30% 정도는 자율기부로 적립돼 연말 저소득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개장 첫날 모금 금액은 65만원 정도로 2010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은 약 4천9백만원에 달한다. 다음 벼룩시장은 내달 11일 수성못 남측 산책로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동안 열린다. 수성벼룩시장은 수성못, 만촌동 화랑공원을 돌아가며 오는 11월까지 달마다 한번, 총 8회 운영될 예정이다. 판매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과 단체는 수성구새마을회(☎053-759-7600, 76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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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일 우성환경(주) 회장, 수성미래장학재단에 1억원 기탁
(최병일 우성환경(주) 회장은 지난 18일 수성미래장학재단에 장학금 1억원을 기탁했다.)최병일 우성환경(주) 회장은 지난 18일 수성미래장학재단에 장학금 1억원을 기탁했다. 대구의성향우회장, 안계중고 총동창회장, 안계면 명예면장을 역임한 최 회장은 현재 (사)대구경북시도민회 회장을 맡아 지역사회에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2021년 아너소사이어티 대구 178호로 가입해 1억원을 기부하고, 대구공동모금회에도 1억원을 기부하는 등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병일 회장은 “미래 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학생들이 어려운 여건에 굴하지 않고 훌륭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성미래장학재단 이사장인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학생들이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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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수성구창업센터·수성일자리센터 확장이전 개소식 가져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17일 수성구창업센터·수성일자리센터 확장이전 개소식을 개최하고 참석 내빈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17일 수성구창업센터·수성일자리센터 확장이전 개소식을 개최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 김경민 수성구의회 부의장, 대구시의원, 수성구 의원들과 수성대 관계자, 대구경북센터 총괄매니저 등 내빈 50여 명이 참석했다. 수성구는 지난해 3월 수성대학교와 시설 사용협약을 체결하고 성요셉관 3층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 지난달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이달 초 기업 입주를 마무리했다. 수성구창업센터는 약 491㎡ 규모로 1인창조기업 18석과 중장년기업 15석으로 구성된 입주실, 교육장, 회의실, 상담실 등을 갖춘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수성일자리센터는 회의실과 상담실이 있는 86.33㎡의 공간이며, 두 센터가 함께 쓸 수 있는 공용라운지가 따로 마련돼 있다. 이번 확장 이전을 계기로 이전부터 성요셉관 1, 2층에서 사무실을 운영한 수성구청년센터, 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4개 기관은 센터를 방문한 주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더불어 통합일자리센터’를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온라인을 이용하는 주민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일자리 정보 통합안내시스템을 구축하고, 센터 간 네트워킹과 협업프로그램을 활성화해 기관이 각기 지닌 취직·창업 분야의 강점을 연계 운영하기로 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지역특성 살리기 시책 사업’ 가운데 일자리활성화 분야에 선정돼 조성된 만큼 의미가 크다”며, “집적 시설 간 연계 체계를 공고히 다져 지역 일자리 창출과 창업 허브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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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컨설팅 실시
(김대권 수성구청장이 지난 16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문화도시 조성계획 최종 승인을 위한 심층 컨설팅에서 발언하고 있다.)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16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문화도시 조성계획 최종 승인을 위한 심층 컨설팅을 실시했다.대구미술관에서 열린 이날 컨설팅에 문화체육관광부 컨설팅단, 지역문화진흥원 관계자뿐 아니라 문화도시 지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김대권 수성구청장도 참여했다. 수성구 문화도시 조성계획 브리핑을 시작으로 간송미술관 개관 준비 현장, 들안예술마을 창작소를 비롯한 공예 문화시설 등 주요사업 대상지에서 현장실사를 실시했다. 현장실사 후 들안예술마을 꿈꾸는 예술터 2관으로 이동해 최종 심층 컨설팅을 진행했다. 문체부 컨설팅단은 심층 컨설팅에서 수성구의 명확한 방향성과 행정적 의지, 훌륭한 인프라로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내고, 다른 지자체와도 긴밀히 협력해 보다 파급력 있는 문화도시 조성에 힘써 줄 것을 주문했다. 수성구는 수성구만의 미술 콘텐츠를 미디어아트 기술과 접목해 도시 전체가 하나의 열린 미술관이 되는 ‘Art museum city 수성’을 핵심 콘셉트로 대한민국 문화도시 최종 지정에 도전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오늘 컨설팅 결과를 적극 반영해 수성구만의 차별화된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며 “예비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대한민국 문화도시에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성구는 지난해 12월 ‘함께 만들고 배려하고 성취하는 문화경제도시’를 비전으로 지방소멸 위기 극복 모델을 제시해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대상지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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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봄철 산불예방활동 및 쓰레기담고걷기 활동 시행
칠곡군은 지난 16일 군 대표 트레킹길인 “한티가는길” 1구간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산불예방활동 및 쓰레기담고걷기 활동을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산불경계경보가 “경계” 단계로, 봄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기온 상승으로 인한 상춘객 등의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어느 때보다 높은 시기임에 따라 주말마다 전 직원 근무조를 편성하여 산불예방 활동을 하는 등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금번 산불예방활동 및 쓰담걷기 활동도 그 일환으로 시행하였다. 최근 칠곡군은 “eco칠곡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이에 최진영 산림녹지과장은 친환경 도시로의 이미지 변화에 발맞춰 나가기 위하여 금번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 예방에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밝혔으며, 또한 우리 군 대표 트레킹길인 한티가는길 및 관내 등산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지속적인 산림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쓰레기 되가져가기, 산림 내 화기 소지 금지 등을 꼭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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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PLS 준수 농가 현장교육 실시
칠곡군은 지난 16일 칠곡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천면 시설채소 재배단지 현장에서‘PLS 준수 농가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칠곡군 시설채소 작물을 안전하게 생산하고 소비자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농가 재배현장으로 직원들이 직접 개별 방문을 통해 이루어졌다. PLS는 정부에서 허용한 농약에 대하여 기준 내에서 사용하도록 목록을 만들어 관리하는 제도로, 이번 교육은 농약 안전성 검사에서 부적합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토양살충제 성분인 ‘터부포스’,‘포레이트’등의 부적합 사례 및 올바른 사용 방법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최근 토양살충제 성분 농약의 부적합 발생률이 늘어남에 따라 농약 안전사용 교육을 적극 실시하여 부적합 농산물에 대한 과태료 처분을 줄이고 나아가 안전하고 우수한 관내 농산물이 생산·유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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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청, 생존전문가 초청 재난 발생 대비 생존 및 구조 교육 실시
(4월 16일, 국민 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조재구 남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 대상 재난 대응 생존 및 구조 기술 교육을 실시하였다.)대구 남구는 지난 16일 국민 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공직자를 대상으로 생존 및 구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존전문가인 김종도 서바이버 스쿨 대표를 초청하여 진행되었으며, 공직자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국민 안전의 날은 2014년 4월 16일에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자는 의미로 제정되었다. 이날 교육에는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과 차량 침수 시 생존 등 수상 사고 대처법을 교육하여 세월호 사고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이번 교육을 진행한 김종도 강사는 現 서바이벌 스쿨 대표이자 국회 휴먼네트워크 재난 안전 전문가로서, 수많은 공중파 방송에 생존전문가로 출연한 안전 분야의 베테랑이다.이날 교육의 하이라이트는 강사가 소개하는 생존도구 사용 시간이었다. 강사는 방연숨수건, 은박담요 등 시중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한 생존도구를 직접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강의의 재미를 한층 더했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재난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공직자들이 재난 대응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재난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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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 청춘대학 배움의 열기 가득
군위군은 16일 군위읍을 시작으로 김진열 군위군수, 노인회 관계자, 학생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삼국유사 청춘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삼국유사 청춘대학은 올해로 24번째를 맞는 명실공히 군위군을 대표하는 노인복지사업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2회씩, 군위군 8개 읍·면에서 경북대학교평생교육원에 위탁으로 운영된다. 작년 프로그램 중 호응도가 높은 노래교실, 건강체조 등은 계속해서 수업을 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올바른 약물복용법,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 새로운 과정을 추가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편성하였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에는‘이야기로 풀어보는 삼국유사’라는 특강을 통해 우리가 잘 몰랐던 삼국유사에 대해서 알기 쉽게 들려줌으로써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의 슬로건에 걸맞은 강의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국유사 청춘대학은 어린 시절 학교에서 반가운 친구들을 만났듯이 친교의 장을 마련해주고, 교육을 통해 노인들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지키며 활기찬 노후생활과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여 노인여가프로그램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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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대책’ 강화에 올인
(지난해 호우에 대비해 현장 점검 중인 이강덕 시장. 사진2. 용흥동 시민 안전 안심거리 조성)- CCTV 통합관제로 사고·범죄 사전 차단, 시민 체감형 안심 거리 확대- 주민 생활 안전 환경 개선 사업 전개, 화재 대비 보호용품 보급- 시민 수요자 중심 생활 밀착 안전대책으로 시민 안전 보호포항시는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시민 생활 밀착형 안전대책’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안전사고와 범죄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CCTV와 안심 거리를 확대 조성하고, 주민 생활공간의 안전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화재 대피를 위한 보호 물품 등을 지급하는 등 ‘생활 체감형 선제적 안전대책’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시민들의 안전사고 발생 현황과 빈도, 위험지역 등을 파악해 각종 사고와 범죄, 음주운전, 주취자 사고 등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CCTV를 57개소에 130대를 추가 설치하고, 인공지능 기반 이상징후 분석 및 인파 밀집 관리 CCTV도 운영해 시민 보호 통합관제 시스템을 확대한다. 또한 지난해 연일 유강 지역과 용흥동 서산터널 인근에 설치해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우리동네 안심거리’도 성매매집결지와 초등학교 인근 등에 추가 설치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거리를 통행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주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에 추락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펜스, 안전망, 로프, 가드레일 6개소를 확대 설치하고,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시설을 중심으로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도 5개소 추가 설치한다. 화재취약계층 주택을 중심으로 가정용 소화기와 소형 감지경보기 등 화재 예방 설비를 확대 보급하고, 화재 발생 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방연마스크와 방연 담요 등 시민 생명 보호 물품도 추가 지원한다. 아울러 읍면동 현장의 안전을 위해 구성된 ‘읍면동 안전협의체’를 15개 300여 명으로 확대 운영하고, 실전 대비 역량 강화 훈련과 정기적인 의견소통 간담회를 통해 마을 단위 안전 역량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산사태 취약지역, 노후 건축물 등 소규모 생활 밀집 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 점검 주민 신청제’를 운영해 주민이 신청하면 전문가와 대대적인 합동점검도 실시한다. 시민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서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재난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찾아가는 생활 안전 교육’을 8천여 명을 대상으로 2백여 회 확대 실시해 사고에 대한 예방 교육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포항 안전 대전환 운동’의 하나로 마을별 시민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매월 4일 동네별 위험시설이나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확대하고, 계절별 위험 요소를 제거하거나 주민들에게 생활 안전 시책을 전파하는 등 ‘안전한바퀴 활동’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올해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형 안전대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갈 것”이라며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소통해 현장 안전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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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포항시 추모 공원’ 심포지엄 개최
추모 공원 조감도(안) 포항시는 ‘영일의 뜰’ 시민과 함께 미래를 생각하는 심포지엄을 주제로 18일과 24일 추모 공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18일 오후 3시 30분에는 북구 시민을 대상으로 환여동 청소년 수련관에서, 24일 오후 2시에는 남구 시민들을 대상으로 뱃머리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심포지엄이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추모 공원 부지 선정 전 시민들과 충분한 소통을 통해 장례문화를 이해하고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다. 심포지엄에는 장사 관련 교수 및 전문가 등을 초청하며, 포항시민, 유치지역 주민, 추모공원건립추진위원회 등이 함께 참여한다. 심포지엄은 포항시 추모 공원의 비전을 담은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화장, 장례문화의 변화에 따른 추모 공원의 미래 ▲영일의 뜰, 무엇을 담을 것인가? 추모 공원의 미래 ▲장사시설 언론 기사, ‘혐오로부터 탈피를 향하여’를 발표 후 종합토론 및 방청객과의 질의 응답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포항시 추모 공원은 전체부지 내 80%를 공원화해 인간의 삶의 의미를 되찾을 수 있는 힐링 공간과 함께 문화, 예술, 인문, 역사 및 충효의 정신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나머지 20%는 장례, 화장, 봉안, 추모의 장소인 시민들의 아픔을 위로하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이강덕 시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추모 공원 조성에 대한 필요성과 장례문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기회로 삼겠다”며 “최종 부지 선정 시 시민의 환영을 받는 추모 공원이 조성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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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블루밸리 국가산단 계획 변경 패스트트랙 승인! 인프라 구축 속도
-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변경 신청 5개월 만에 승인 고시- 이차전지 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관계부처의 적극적인 지원 ‘결실’- 이차전지 양극재산업 특화단지 조성과 입주 예정 기업 투자 가속 전망- 이 시장, “기업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차전지산업 경쟁력 확보할 것” 포항시가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 추진 중인 이차전지 양극재산업 특화단지 조성과 입주 예정 기업의 투자 진행에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6일 제17차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변경(이하 17차 변경)을 승인 고시했다. 이는 지난 11월 8일 사업시행자인 LH에서 국토교통부에 17차 변경을 신청한 지 5개월 만에 패스트트랙으로 처리됐다. 시는 이차전지 기업 및 데이터센터 조기 입주를 위해 경북도, LH 포항사업단, 한국산업단지공단 포항지사 및 한전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 또한 정부 부처와 국회 등에 기반 시설 확충과 규제개선 등을 적극 건의해 정부 맞춤형 지원 정책에 이어 제17차 변경을 패스트트랙으로 이끌어내는 성과를 냈다. 이러한 성과에는 국가첨단전략산업인 이차전지 특화단지 조성과 이차전지 기업 및 데이터센터의 조기 투자를 위한 국무조정실, 기재부, 산업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의 적극적인 지원 또한 뒷받침됐다. 이번 제17차 산단 계획 변경의 주요 내용으로는 유치업종 추가, 용수공급계획, 오·폐수처리계획, 전력 공급계획 변경 등이다. 우선 이차전지 기업과 데이터센터 투자 예정 부지에 제조업(C20121, C23, C24, C28)과 정보통신업(J61, J62, J63) 업종을 추가해 신속한 입주 및 착공이 가능해졌으며, 산업단지 내 공업용수 추가 공급을 위해 정수시설을 신설 또는 증설해 오는 2031년부터 공업용수 2만 1,000톤을 추가 공급하고 2단계 배수지도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이차전지 기업들의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염 처리수를 공공해역으로 방류하기 위한 지하관로와 중계펌프장 신설 계획이 추가됐으며, 전력 추가 공급을 위한 산업단지 내 공당변전소 신설 및 선로용량 증대 등도 반영돼 입주 예정 기업의 원활한 투자 진행과 국가산단의 경쟁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아울러 산업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도 이달 안으로 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 변경을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며, 기업 조기 투자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덕 시장은 “이차전지 기업 및 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투자가 적기에 진행될 수 있도록 정부 및 관계 기관의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계획 변경이 패스트트랙으로 추진된 것에 감사드린다”며, “이차전지 기업들의 조기 투자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포항을 글로벌 이차전지 선도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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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수성1가동 희망나눔위원회, 행복나눔곳간 운영
(대구 수성구 수성1가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박병원)는 16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행복나눔곳간’ 개소식과 협약식을 열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대구 수성구 수성1가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박병원)는 16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행복나눔곳간’ 개소식을 열고 후원 협약을 맺었다. 행복나눔곳간은 필요한 이웃이 누구나 가져갈 수 있도록 공유 냉장고와 캐비닛에 식재료와 반찬 등을 비치, 일시적이거나 갑작스럽게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돕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지역 업체 브래드바바(대표 김항수)와 자연애 퀵쿡(점장 권재환)은 빵과 식료품을 지원해 행복나눔곳간을 한가득 채웠다. 첫째·셋째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정식 운영 시간과 관계없이 후원이 들어오면 곳간이 채워지고, 필요로 하는 주민도 언제든지 도움받을 수 있다. 박병원 희망나눔위원장은 “행복나눔곳간을 계기로 자발적 기부를 통한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 채움과 나눔이 끊이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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