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서(서장 조용성)는
◦11월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1차 개편)’ 조치가 시행되어 유흥시설·식당 등 이용 시 인원 및 시간제한이 완화·해제됨에 따라 음주운전 또한 증가할 것에 대비,
자체 특별단속 계획을 수립하여 관내 전역에서 지역별 특성에 따라 교통경찰 및 지역경찰관서가 합동으로 음주단속을 실시하는 등 음주단속을 강화할 것이라 밝혔다.
◦이번 방역조치 완화로 들뜬 분위기가 연말연시 회식·모임으로 이어져 음주운전이 증가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하여 광주경찰서는 주·야간을 불문하고 ‘매일’ 음주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가시적 단속을 통한 예방효과 제고 및 음주단속 장소 공유에 대비를 위해 30~40분 간격으로 장소를 이동하는 스팟 단속을 전개한다.
◦조용성 서장은 “음주운전은 자신은 물론 타인의 생명까지 빼앗는 중대한 범죄행위”라며 “음주 시에는 반드시 대리운전 및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시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야 우리 사회에서 음주운전이 근절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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