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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1-11 22: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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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 현경면 부녀회(회장 박창심)는 지난 10일 정기총회에서 광주 군 공항 무안이전 반대 결의대회를 함께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현경면 부녀회 관계자 40여명은 주민들의 동의 없는 일방적인 군공항 이전 계획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는 등 적극적으로 결사반대 입장을 표명하였다.

 

특히 박창심 부녀회장은 막대한 소음피해를 야기하고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광주 군공항의 일방적인 이전을 막기 위해 현경면 부녀회가 앞장설 것이며 주민들과도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앞으로도 무안군은 군민의 군공항 이전 결사 반대 의지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고자 읍·면 릴레이 결의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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