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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14 20: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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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제9회 무안황토갯벌축제에서 남도음식거리로 지정된무안 뻘낙지거리홍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군은 지난 9일에서 11일까지 3일 동안 무안 뻘낙지거리를 홍보하기 위해 홍보관을 운영해 행운의 돌림판 경품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3천여 명이 행사에 참여하여 볼거리와 즐길 거리 제공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아울러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품 안전 홍보관도 함께 운영했다.

 

행사에 참여한 관광객들은 행운의 돌림판 행사에서 꽝 없는 기념품(맛도남도 무안뻘낙지거리 음식점 이용 1만 원 할인권, 해안선 음식점 중 착한가격업소·모범음식점·안심식당 이용 5천 원 할인권, 향토음식관 및 농특산물 이용 5천 원 쿠폰, 농특산물 등)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관광객은 경품 행사에 참여하여 직접 돌림판을 돌려 추억이 회상되었고 경품을 받아 가게 되어 너무 즐거웠다고 전했다. 또한 많은 아이가 기대감에 부푼 즐거운 모습에 부모님들도 뿌듯해했다.

 

이번 무안황토갯벌축제와 무안 뻘낙지거리 홍보관은 많은 인파로 붐볐지만, 어느 때보다 질서정연한 분위기 속에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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