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8-17 21:14:07
기사수정



군위군(군수 김진열) 지역자율방재단(단장 박하섭)16일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침수 피해 지역인 군위읍 무성리 농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30여명이 참여하여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들은 침수 피해를 입은 하우스 농가에서 침수 농작물을 정리하고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와 피해복구 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하섭 단장은 직접 현장을 와보니 생각한 것보다 훨씬 피해가 컸고 주민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구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8600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