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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신형 스포티지 사전 계약 첫날 1만6000대 돌파
기아가 신형 스포티지 사전 예약 첫날 1만6000대를 기록했다기아는 6일부터 전국 기아 스토어를 통해 사전 계약에 들어간 고품격 준중형 SUV 신형 스포티지의 첫날 계약 대수가 1만6078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쏘렌토에 이어 국내 SUV로는 역대 두 번째 기록이자, 준중형 SUV 부문에서 최고 수치다(국내 SUV 최고 기록은 4세대 쏘렌토 1만8941대, 내연기관차 기준). 기아는 이로써 SUV 명가 기아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동시에 신형 스포티지가 준중형 SUV 시장을 주도해 나가는 모델로 자리매김했음을 입증했다. 스포티지는 1993년 출시부터 5월까지 전 세계에서 총 613만6357대가 판매되며, 기아 모델 가운데 처음으로 글로벌 누적 판매 600만대를 돌파한 베스트셀링 차량이다(IR 실적 기준). 신형 스포티지의 인기 비결은 중형급으로 커진 차체와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최첨단 사양을 탑재해 혁신적인 차량 경험을 제공한 것에 있다. 기아는 기존 준중형 SUV에서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실내 공간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고품격 SUV로 완전히 탈바꿈한 신형 스포티지를 통해 준중형 SUV 시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형 스포티지는 자연의 역동적인 감성을 바탕으로, 과감하고 도전적인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강렬한 존재감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국내 준중형 SUV 최초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터치 방식의 전환형 조작계를 장착해 차급을 뛰어넘는 실내 공간을 갖췄다. 이와 함께 3세대 신규 플랫폼 기반의 대폭 커진 차체를 통해 같은 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확보했으며, 국내 브랜드 최초로 터레인 모드에 적용한 오토 기능은 머드·스노우·샌드 외에도 지형 조건에 따라 4WD·엔진·변속기·제동 시스템을 통합 제어해 자동으로 최적의 주행 성능을 구현하고 안정적인 주행감을 제공한다(오토 터레인 모드는 디젤 4WD 모델 선택 시 가능). 신형 스포티지의 판매 가격은 1.6 터보 가솔린의 경우 △트렌디 2442만원 △프레스티지 2624만원 △노블레스 2869만원 △시그니처 3193만원이다. 2.0 디젤은 △트렌디 2634만원 △프레스티지 2815만원 △노블레스 3061만원 △시그니처 3385만원이다(개소세 3.5% 반영 기준,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추후 공개 예정). 웹사이트: http://www.k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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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탄자니아 전동차·전기기관차 수주
현대로템 전기기관차 현대로템은 6일 탄자니아 철도공사에서 발주한 약 3354억원 규모의 전동차 80량 및 전기기관차 17량 사업을 낙찰받았다고 밝혔다. 전동차는 2157억원, 전기기관차는 1197억원 규모로 2024년까지 납품될 예정이다. 현대로템이 납품할 열차는 탄자니아에서 추진 중인 표준궤 철도사업의 1, 2단계 구간인 다르에스살람과 마쿠토포라를 연결하는 546km 노선에 우선 투입될 예정이다. 탄자니아 표준궤 철도사업은 탄자니아 정부가 약 70억달러를 투자하는 철도 인프라 프로젝트로 총 1219km의 5단계 구간에 걸쳐 선로 폭이 1435mm인 국제 표준 규격의 선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현대로템이 수주한 전동차와 전기기관차는 그동안 디젤 전동차를 운용해온 탄자니아에서 운행되는 첫 번째 친환경 전기 열차다. 현대로템은 앞서 이집트, 튀니지,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 시장에 최적화된 제품의 성능과 안정적인 납품실적, 그리고 뛰어난 사업관리 역량이 이번 수주의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현대로템이 납품하는 전동차와 전기기관차는 철도교통이 열악한 탄자니아 지역 주민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탄자니아는 표준궤보다 좁은 선로가 많아 열차 운행속도가 시속 30~40km로 느렸지만 표준궤 노선 건설로 시속 160km까지 열차 운행이 가능해 승객과 화물 운송을 대폭 증가시킬 수 있게 됐다. 열차는 모두 최고 시속 160km로 운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전동차는 8량 1편성으로 구성돼 약 590여명의 승객을 탑승시킬 수 있다. 또 차량의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해 고속 운행 시에도 승객들이 안정된 승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휠체어석과 수유실 등의 시설도 설치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로템은 이번 수주 실적을 바탕으로 탄자니아 철도 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방침이다. 특히 표준궤 철도사업은 5단계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초기 시장 선점이 중요한 철도시장에서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 앞서 현대로템은 4월 이집트 교통부, 기획부, 현지 차량 제작사(NERIC)와 약 840량 규모의 전동차 납품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난 4월 이집트 철도 신호 현대화 사업을 계약하는 등 최근 아프리카 시장에서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로템은 탄자니아에 운행되는 최초의 전동차인 만큼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고품질 차량 납품으로 향후 기대되는 추가 사업도 수주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s://www.hyundai-rotem.co.kr/rote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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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 스포츠’ 내·외관 공개
제네시스가 공개한 G80 스포츠 외관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대형 럭셔리 세단 G80에 역동적인 디자인 요소를 추가한 G80 스포츠 모델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G80 스포츠는 기본 모델의 고급스러운 감성과 편의사양을 계승하면서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의 균형에서 더욱더 역동성을 강조한 외관과 신규 내·외장 요소를 적용해 스포츠 세단의 차별화된 위용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G80 스포츠 모델만 선택 가능한 전용 색상 ‘캐번디시 레드(Cavendish Red)’를 새롭게 추가함으로써 다이나믹한 감성을 더했다. 캐번디시는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의 북쪽 해안에 있는 휴양지 이름으로, 그곳에 있는 붉은색의 절벽에서 영감을 받았다. 전면부는 다크 유광 크롬이 적용된 지-매트릭스(G-Matrix)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인테이크 그릴을 강조하는 입체적인 윙 형상의 프론트 범퍼 디자인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헤드램프 또한 검정 색상의 베젤이 적용돼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측면부 역시 다크 유광 크롬으로 마감한 사이드 몰딩과 지-매트릭스 패턴의 스포츠 전용 20인치 다크 스퍼터링 알로이 휠, 엔진 사양에 맞춰 적용되는 레드 혹은 블랙 색상의 캘리퍼가 G80 스포츠만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후면부는 차량이 넓어 보이는 수평적인 라인과 공격적인 이미지의 범퍼 디자인이 특징이다. 다크 유광 크롬으로 처리한 트렁크 리드 몰딩과 새로운 범퍼 디자인에 맞춘 디퓨저로 기본 모델과 차별화를 이뤘다. G80 스포츠는 역동적인 감성을 실내에서도 체험할 수 있도록 전용 색상과 사양을 운영한다. 실내 색상은 블랙 모노톤에 그레이 스티치 혹은 레드 스티치를 적용한 사양과 세비아 레드 사양 총 세 가지 전용 컬러 사양이 추가된다. 시트는 스포츠 전용의 다이아몬드 패턴과 V 패턴의 새로운 시트 퀼팅 디자인 중에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G80 스포츠 전용 스티어링 휠과 가니시도 새롭게 적용했다. 기본차 대비 스포티함을 강조하기 위해 3 스포크 스티어링 휠을 적용하는 한편 가니쉬는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로 적용되는 다이아몬드 패턴의 하이브리드 위빙 패턴을 비롯해 리얼 알루미늄, 리얼 카본 등 총 3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G80 스포츠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성능 측면에서도 스포티한 주행 감성을 전달하고자 했다.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로 ‘후륜 조향 시스템(Rear Wheel Steering, RWS)’을 적용하고 서스펜션 튜닝을 통해 저속 선회 성능과 고속 주행 안정성을 개선함으로써 민첩한 핸들링과 탄탄한 승차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네시스는 G80 스포츠가 역동적인 우아함의 완벽한 균형을 이룬 G80 세단의 우아함과 이에 더해 다이나믹함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며, 자세한 사양은 출시 일정에 맞춰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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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31번째 임시 선박 출항… 이달부터 추가 증편
4600TEU급 컨테이너선 ‘HMM 포워드호’가 부산항 신항 HPNT에서 국내 수출 기업의 화물을 싣고 있다HMM(대표이사 배재훈)은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주향 임시 선박 1척을 또 투입했다고 4일 밝혔다. 부산신항 HPNT(HMM부산신항터미널)에서 출항한 4600TEU급 컨테이너선 ‘HMM 포워드(Forward)호’는 국내 수출 기업 등의 화물을 싣고 2일 부산을 출발해 이달 11일, 17일에 각각 미국 타코마(Tacoma), LA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HMM 포워드호는 총 3700TEU의 화물을 실었으며, 국내 물량 가운데 60% 이상이 중소화주 물량으로 선적됐다. HMM은 포워드호를 시작으로 이달에만 6척의 임시선박 투입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지난 달 7일 정부가 발표한 ‘수출입 물류 추가 지원 방안’의 하나로 HMM은 이달부터 미주향 임시 선박을 최소 월 2회에서 월 4회로 증편한다. 또 미주향 서비스 외에도 국내 수출입 기업 화물 운송을 지원하기 위해 유럽, 러시아 등 선복이 부족한 구간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달에도 △13일 미국 롱비치·타코마 △18일 보스토치니 △로테르담·함부르크 △25일 타코마·LA △30일 보스토치니 등 부산을 중심으로 매주 1척 이상 총 5척의 임시 선박이 투입됐다. HMM은 현재 선박 용선 시장에서 컨테이너선 추가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라 다목적선 등을 비롯해 다른 노선에서 운영하는 선박까지 동원해 임시 선박으로 투입하고 있다. HMM 담당자는 “수출입 기업 화물 운송을 지원하기 위해 임시 선박 투입을 더 확대할 방침”이라며 “꾸준한 임시 선박 투입은 수출에 차질을 빚는 국내 중소화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MM은 지난해 8월부터 현재까지 미주 서안 17회, 미주 동안(부산~서배너(Savannah), 부산~뉴욕) 5회, 러시아 5회, 유럽 3회, 베트남 1회 등 임시 선박을 계속 투입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mm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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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외환 인터넷뱅킹 서비스 전면 개편
KB국민은행 신관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2일 외환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수출입을 포함한 외환 관련 증빙서류 제출을 전면 디지털화해 외환 업무를 보는 고객은 영업점 방문 없이 인터넷뱅킹을 통해 증빙서류를 제출할 수 있게 됐다. 외국환매입(예치)증명서도 발급 수수료 없이 인터넷뱅킹을 통해 발급할 수 있어 고객이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또한 수출환어음매입(추심)신청, 수입신용장만기일연장 신청 등 수출입 관련 업무의 비대면 거래를 확대하고 파일 업로드 방식의 대량해외송금 등 외환 거래 프로세스를 개선해 외화 송금 거래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한편 외환 인터넷뱅킹 서비스 개편을 기념해 인터넷뱅킹을 이용하는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이번 달 30일까지 경품 추천 이벤트를 실시하며, 9월 말까지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KB국민은행은 외환 인터넷뱅킹 서비스 개편으로 외환 업무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아져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이 편리하게 외환 거래를 할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도 외환 거래 고객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bst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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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올 하반기 사업 전략 MZ세대 중심 추진
왼쪽 앞줄 두번째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신한카드 본사 옥상정원에서 MZ세대 직원들과 함께 최근 주요 현황에 대해 논의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신한카드의 MZ세대가 전사 혁신을 주도, 하반기 사업전략에 이들 의견을 대폭 반영키로 했다. 이를 통해 MZ세대 마케팅을 강화하고,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창사 이래 가장 큰 규모의 브랜드 혁신에 나선다. 신한카드(임영진 사장)는 다양한 의견 수렴과 시장 트렌드 변화에 적시 대응하기 위해 MZ세대의 전문 역량을 경영에 반영하는 역멘토링(Reverse mentoring) 제도를 시행, 소기의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미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메타버스 연계 신사업부터 모바일 결제 플랫폼 ‘신한PayFAN’의 뉴 브랜딩,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MZ세대 맞춤형 브랜드 혁신 등이 역멘토링 제도를 통해 추진되고 있는 대표적인 사업들이다. 특히 8월에 출범하는 마이데이터 기반 신사업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MZ세대 워킹그룹들이 차별화된 콘텐츠 발굴과 플랫폼 마케팅, 각종 브랜딩 업무에도 참여 중이다. ‘R Square 컨설턴트(이하 알스퀘어)’, ‘영끌추진단’, ‘브랜드 크리에이터(Brand Creator)’가 그 주역들로 각 워킹 그룹별로 20여 명의 MZ세대로 구성됐다. ‘Reverse everything & Realize everything’을 의미하는 ‘알스퀘어(R2)’는 실무 경험을 갖춘 영역별 전문가들이 기존 조직 편제와 부서간 한계를 뛰어넘어 현업의 문제점을 CEO와 소통을 통해 직접 해결하고, 프로젝트 단위의 신사업 발굴 및 맞춤형 제안서를 도출하는 컨설턴트 조직이다. 영업 그룹의 MZ세대로 구성된 ‘영끌추진단’은 미래 고객군을 위한 새로운 마케팅 등 영업 활동 혁신을 위한 조직이며, ‘브랜드 크리에이터’ 역시 브랜드 제고 활동에 관심있는 MZ세대의 창의적 집단지성 조직으로 두 워킹그룹 역시 경영진과 핫라인으로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있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6월 30일 새롭게 오픈한 신한카드 본사 옥상정원에서 MZ세대 대표격인 알스퀘어 직원들과 함께 방역수칙 준수 하에 최근 주요 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신한카드는 MZ세대 중심의 창의적 집단 지성 활성화를 통해 올해 상반기에 전사 ‘님’ 호칭 및 자율 복장 등으로 대표되는 수평적 조직 문화 구현과 사상 첫 월 3조원 규모의 디지털 결제액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앞으로도 뉴노멀 시대에 맞는 일류 조직 문화와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 구축을 통해 디지털 성장동력 강화에 핵심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hinhancar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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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렉스턴 스포츠 인기 힘입어 해외 시장 강화 박차
영국 디젤카&에코카 매거진에서 ‘올해 최고의 픽업’ 3년 연속 수상한 쌍용자동차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쌍용자동차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국내·외 픽업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렉스턴 스포츠&칸의 수출 확대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해외 시장 강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25일 밝혔다.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는 이달 중순 영국 자동차 전문지 디젤카&에코카 매거진(DieselCar & EcoCar Magazine)이 선정한 ‘2021 올해의 톱50 자동차 어워즈’에서 3년 연속 ‘최고의 픽업(Best Pick-up)’에 선정됐다. 심사위원단은 렉스턴 스포츠에 대해 “인상적인 적재공간과 뛰어난 토잉 능력, 강력한 퍼포먼스, 우수한 편의사양, 합리적 가격 등 모든 것을 갖춘 매우 유능한 픽업”이라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앞서 렉스턴 스포츠는 1월 유럽 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자동차 전문지 왓 카(What Car)가 주관한 ‘2021 올해의 차 어워즈(What Car? Car of the Year 2021 Awards)’에서 ‘최고의 픽업(Best Pick-up)’ 부문에, 사륜구동 자동차 전문지 포바이포(4X4)가 주관한 ‘2021 올해의 픽업 어워즈(Pick-up of the Year 2021)’에서 3년 연속 ‘최고 가치상(Best Value)’과 ‘최고의 개성 있는 자동차(Best Individual Model)’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이로써 렉스턴 스포츠는 영국에서 올해 들어서만 유력 자동차 전문지가 선정한 ‘최고의 모델상’을 세 번이나 수상하는 쾌거를 기록하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위축된 해외 시장에서도 뛰어난 제품력과 상품성을 바탕으로 굳건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이에 따라 쌍용자동차는 한층 더 새로운 모습으로 업그레이드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The New Rexton Sports&KHAN)’을 지난달부터 뉴질랜드, 칠레, 호주, 영국 등 주요 해외 시장에 차례로 론칭하고 현지 모터쇼 참가 등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 모멘텀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국내 픽업 시장의 87%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대표 픽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렉스턴 스포츠&칸은 4월 강인한 이미지의 정통 픽업 스타일의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으로 새롭게 출시됐으며,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4월 대비 60%에 가까운 판매 증가세를 기록하며 쌍용자동차의 내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mot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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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ESG 협의회 신설하고 킥오프 회의 개최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가운데)과 한국씨티은행 ESG 협의회 위원 등이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킥오프 회의를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은 ESG 협의회를 신설하고 17일 오후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25명으로 구성된 한국씨티은행 ESG 협의회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제고 △고객 니즈에 맞는 ESG 콘텐츠 및 상품 제공 등을 통한 고객 관계 강화 △플라스틱 줄이기 BYOC(Bring Your Own Cup) 캠페인 진행 등 의미 있고 실천적인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ESG는 단지 지나가는 유행이 아닌 기업의 필수적인 생존 전략으로, ESG를 신속히 체화하고 확산해 능동적으로 대응한다면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ESG 협의회를 통해 한국씨티은행이 고객은 물론이며 지역사회와도 더욱 두터운 신뢰를 형성해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씨티은행은 Best ESG Bank를 전략 목표로 기업 고객의 ESG 경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ESG 금융 확대를 지원하고 있으며, 민간은행 최초 여성 은행장 선임과 높은 여성 임원 비율 등 모범적인 지배구조 체계를 갖추고 있다. 또한 비영리단체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기후변화 대응 및 청년 취업 역량 강화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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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배우 이영애와 ‘후’ 모델 재계약
더 히스토리 오브 후 모델 이영애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궁중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모델로 활약해오고 있는 배우 이영애와 글로벌 전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하며 아름다운 인연을 이어나간다고 밝혔다. 이영애는 2006년 ‘후’의 모델로 발탁된 이후 화장품 업계에서는 보기 드물게 1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재계약 또한 깊은 신뢰와 각별한 애정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이영애는 우아하면서도 차원이 다른 기품과 신비로운 아우라를 바탕으로 후가 추구하는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이 시대의 왕후를 완벽하게 재현하는 유일한 모델이다. 후는 ‘왕후’, ‘궁중문화’라는 차별화된 감성 가치를 전하며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는 최초로 연 매출 2조원대 브랜드로 성장했으며, 지난해에는 매출 2조6000억원을 넘어서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이처럼 K뷰티 역사에 한 획을 그으며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후의 눈부신 성장에는 이영애가 브랜드 모델로서 크게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독보적인 한류 스타이자 글로벌 뷰티의 대명사로서 국내는 물론 해외 고객들에게 후를 알리고 글로벌 브랜드로 발돋움하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이다. 이영애는 “후 브랜드와 함께한 16년이란 시간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명품 브랜드로서 만들어갈 앞으로의 빛나는 여정을 함께하게 돼 의미 있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lgc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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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풀HD 터치 디스플레이 탑재한 올인원 PC ‘Zen AiO M5401’ 출시
에이수스가 출시한 신모델 Zen AiO M5401글로벌 컨슈머 노트북 및 게이밍 노트북 시장 리딩 브랜드인 ASUS(에이수스)가 풀HD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올인원 PC ‘Zen AiO M5401’을 공식 출시하고 오픈마켓에서 구매한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Zen AiO M5401’은 풀HD 해상도의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24인치 일체형 PC로, 재택근무, 영화 등 멀티미디어 감상, 사진 및 영상 크리에이티브 작업 등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제품 외관은 울트라 슬림 패널에 고급스러운 마감과 화이트, 골드 색상의 조합으로 유려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디스플레이 성능은 풀HD 해상도의 LCD 터치스크린에 IPS 패널을 적용하고, 250nits(니트)의 화면 밝기와 sRGB 100%의 선명한 색을 구현한다. Zen AiO M5401은 최대 AMD 라이젠 7 5700U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최대 ‘16GB DDR4 메모리’, ‘512GB PCIe® 3.0 NVMe™ SSD’를 장착해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2개의 USB 2.0 Type-A, USB 3.2 Gen 1 Type-A, USB 3.2 Gen 1 Type-C, HDMI 등 다양한 포트를 장착해 호환성을 높였고, 와이파이 5를 지원한다. 무선 마우스와 키보드가 기본 구성품으로 포함되며 윈도우 헬로(Window Hello) 얼굴 인식 기능으로 보안 성능을 강화했다. 하만카돈 스피커를 탑재해 더욱 몰입감 있는 시청각 경험을 제공하며 공식 가격은 69만9000원부터 시작한다. ASUS는 Zen AiO M5401 공식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11번가, G마켓, 옥션에서 Zen AiO M5401 모델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최대 7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7%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Zen AiO M5401 관련 상세 내용은 ASUS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이수스 공식 홈페이지: http:// https://www.asus.com/kr웹사이트: http://kr.as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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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The 2022 니로’ 출시
기아가 출시한 The 2022 니로기아가 4일 니로 하이브리드/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니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의 대표 소형 SUV 니로는 2016년 출시 이후 우수한 상품성과 경제성으로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기아는 The 2022 니로에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기아의 표준화된 트림 명칭체계인 트렌디-프레스티지-노블레스-시그니처를 적용해 고객 혼선을 줄이고 통일감을 부여했다(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시그니처 단일 트림으로 운영). 아울러 기본 트림인 트렌디부터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후석 승객 알림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이와 더불어 프레스티지에는 스마트키 원격시동 기능을, 노블레스에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재출발)을, 시그니처에는 동승석 파워시트를 기본 적용했다. The 2022 니로의 판매 가격은 하이브리드 △트렌디 2439만원 △프레스티지 2608만원 △노블레스 2829만원 △시그니처 3017만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그니처 3939만원이다(친환경차 세제 혜택 및 개소세 3.5% 반영 기준). 기아는 The 2022 니로가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해 더욱 향상된 상품성으로 고객에게 더 큰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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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더 뉴 K9’ 사전계약 개시
기아가 K9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기아가 이달 출시 예정인 ‘더 뉴 K9(The new K9)’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3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더 뉴 K9은 2018년 4월 K9 출시 이후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기아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차량이다. 이번 K9은 △최상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운전자가 차량과 교감할 수 있는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럭셔리 대형 세단에 걸맞은 정숙하고 안정적인 승차감 △품격있고 모던한 디자인 등으로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플래그십에 걸맞은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기아는 더 뉴 K9에 운전자와 탑승자를 배려한 다양한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적용해 주행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새롭게 탑재된 첨단 기술은 전방 예측 변속 시스템(PGS), 고속도로 주행 보조2(HDA2),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LS, JT/JS),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MCB), 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PCA-R),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등이다. 세계 최초로 적용된 전방 예측 변속 시스템(Predictive Gear-shift System, PGS)은 차량의 내비게이션, 레이더, 카메라 신호 등을 활용해 전방의 가·감속 상황을 예측하고 최적의 기어단으로 미리 변속하는 기술로, 주행 안전성과 편의성을 비롯해 실도로 연비 향상에도 기여를 한다.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된 고속도로 주행 보조2는 고속도로 및 자동차전용도로 주행은 물론 방향지시등 스위치 조작을 통해 차로 변경을 도와주거나 주행 중 옆 차량과 가까워지는 경우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등 다양한 상황에서 운전자의 편리한 주행을 돕는다. 다양한 충돌방지 보조 시스템도 탑재됐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는 기존 전방정지 차량·보행자·자전거 탑승자 외에도 추월 시 교차로 대향차, 교차·측방접근 차량까지 대상을 넓혀 충돌 위험이 감지되는 경우 경고하고 제동을 도와준다. 이 밖에도 △정면이나 측면 충돌로 인해 에어백이 전개될 경우 적절한 자동 제어로 2차 사고와 같은 다중 충돌을 경감시켜주는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 △주차 시 충돌이 예상되면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충돌 위험이 커지면 자동으로 제어를 돕는 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 △기존 전·후진 주차 외에 기아 최초로 평행·직각 주차 기능까지 추가된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가 탑재됐다. ◇차량과 교감할 수 있는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차별화된 감성 전달 기아는 더 뉴 K9에 다채로운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해 운전자가 차량과 교감할 수 있는 감성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동급 최초로 적용된 지문 인증 시스템은 사용자가 저장해 놓은 지문을 통해 미리 설정해 둔 시트 포지션, 아웃사이드 미러, 공조, 클러스터 등이 자동으로 실행되는 개인화 프로필을 이용할 수 있게 해주며, 제휴된 주유소나 주차장에서 비용을 지불할 때 별도 카드 없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화면에서 카드별 등록해둔 지문을 통해 결제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손글씨로 목적지를 설정할 수 있는 필기 인식 통합 컨트롤러를 장착해 여러 번의 터치를 거쳐야 하는 키보드 입력의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더 뉴 K9은 클러스터와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무선으로 업데이트(OTA)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국내 최초로 탑재됐다. 기존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뿐만 아니라 클러스터 신규 그래픽, 헤드업 디스플레이 표시 기능 등을 무선으로 자동 업데이트해 주는 것으로, 이번에 새롭게 적용된 증강 현실 내비게이션과 함께 길 안내의 정확성은 물론 운전 편의성을 높여준다. 아울러 국내 대표 뮤직 플랫폼인 멜론의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음악 검색 기능을 개선해 기존보다 더욱 방대한 곡을 빠르고 정확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스마트키 없이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차량 출입과 시동 원격 제어가 가능한 디지털 키를 비롯해 운전자가 차와 멀리 떨어진 상황에서도 스마트폰 앱을 통해 원격으로 차량 주변 상황 및 차량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리모트 360뷰’ 등을 신규로 적용했다.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으로 더욱 향상된 승차감 더 뉴 K9은 럭셔리 대형 세단다운 안정적인 주행성능과 정숙하고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특히 전방 카메라와 내비게이션을 통해 전방 노면 정보를 사전에 인지하고 서스펜션을 적합하게 제어해주는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장착해 안락한 주행을 가능하게 했다. 이와 함께 차량 전면 유리창(윈드쉴드)과 문(도어)에 이어 후면 유리창까지 차음 글래스를 적용해 차폐감과 실내 정숙성을 향상했다. ◇프리미엄의 가치가 느껴지는 품격있고 모던한 디자인 더 뉴 K9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내·외관을 갖추고 품격있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전면은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에 V 형상의 정교한 크롬 패턴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하는 동시에 슬림하게 가로로 확장된 헤드램프를 통해 첨단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대비를 이루는 슬림하면서도 와이드한 하단 범퍼 디자인으로 안정감을 줬다. 측면은 균형 잡힌 실루엣과 볼륨감 있는 캐릭터 라인으로 중후한 느낌을 살렸고 유니크한 디자인의 펜더 가니쉬와 입체적인 19인치 스퍼터링 휠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후면은 측면 캐릭터 라인에서 이어져 좌우 수평으로 연결된 리어램프로 미래지향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전달하며, 번호판을 범퍼로 이동시키고 새로운 기아 엠블럼을 적용해 세련되고 모던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이와 함께 차문 잠금 해제 시 헤드램프와 리어램프가 동시에 점등되는 다이내믹 웰컴 라이트는 눈길을 사로잡는 요소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실내는 탑승자의 시선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레이아웃에 섬세한 소재와 첨단 사양이 조화를 이뤄 고급스러우면서도 하이테크한 감성을 전달한다. 14.5인치 초대형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첨단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다이아몬드커팅 패턴의 크기를 키운 통합 컨트롤러를 장착해 정교한 이미지를 전달하는 동시에 사용성을 높였다. 또한 크러쉬 패드, 도어트림, 콘솔 등에 신규 프리미엄 우드 패턴인 오베체 엔지니어 리얼우드[1]와 시카모어 리얼우드[2]를 적용하고 테두리를 없앤 슬림한 미러를 통해 모던함과 고급스러움을 향상했다. 시트에는 퀼팅 패턴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운전석과 후석 우측 좌석(VIP석)에 스트레칭 모드를 추가한 에르고 모션 시트를 장착해 안락한 주행을 가능하게 했다. 스트레칭 모드는 시트 내부에 있는 에어 셀(공기주머니)을 제어해 탑승객의 피로도를 낮춰 주는 기능이다. 외장 컬러는 △새롭게 추가된 중후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의 에스콧 그린을 포함해 △스노우 화이트 펄 △실키 실버 △오로라 블랙 펄 △마르살라 △판테라 메탈 △딥크로마 블루 등 총 7개로, 내장 컬러는 △모던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을 전달하는 신규 토프 그레이와 △블랙 1t △베이지 2t △새들브라운 2t 등 총 4가지로 운영된다. ◇모델별 2개 트림 운영으로 고객 선택 편의성 높여, 5694만원부터 더 뉴 K9의 사전계약은 3.3 터보 가솔린과 3.8 가솔린 총 2개 모델로 진행하며, 기존 모델별로 달랐던 트림 체계를 2개(플래티넘, 마스터즈)로 단순화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플래티넘 트림은 △14.5인치 내비게이션 △고속도로 주행 보조2 △지문 인증 시스템 등 하이테크 사양을 중심으로, 마스터즈 트림은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에르고 모션 시트 등 컴포트 사양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3.3 터보 가솔린 플래티넘 6342만원, 마스터즈 7608만원이며, 3.8 가솔린의 경우 플래티넘 5694만원, 마스터즈 7137만원이다(개별소비세 3.5% 기준). 기아는 더 뉴 K9이 기아의 모든 역량을 집약해 개발한 플래그십 모델이라며, 품격있는 디자인과 최첨단 편의사양 등을 통해 더 뉴 K9만의 차별화된 감성적 프리미엄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1] 오베체 엔지니어 리얼우드: 부드러운 나뭇결로 내구성이 좋아 인테리어에 많이 사용되는 오베체 우드를 얇게 켜서 층층이 쌓아 만든 패턴 [2] 시카모어 리얼우드: 방향에 따라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시카모어 우드를 통해 타이거 패턴이 은은하게 펄감으로 깔려 보이는 패턴 웹사이트: http://www.k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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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5월 내수·수출 포함 총 8810대 판매
쌍용자동차 더 뉴 렉스턴 스포츠 칸쌍용자동차가 5월 내수 4956대, 수출 3854대를 포함 총 881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4월 말 상거래 채권단의 납품 재개 결의에 따른 생산활동 재개로 휴업에 따른 적체물량을 해소하면서 전월 대비 101.1%, 전년 동월 대비로도 6.3% 증가한 것이다. 출고 적체가 누적된 수출물량 위주의 생산운영으로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34.6% 감소했으나, 전월 대비로는 49.4% 증가하며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판매는 전월 대비 50% 이상 증가했으며, 아직도 4000여 대의 미출고 잔량이 남아있는 등 내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는 수출 역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호조세가 더해지면서 전년 동월 대비 4배 이상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생산가동 재개로 3800대가 넘는 실적을 달성한 수출은 2016년 12월(6005대) 이후 5년 만에 월 최대 실적이다. 쌍용자동차는 4월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출시에 이어 5월에는 2022 티볼리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이는 등 상품성 개선 모델을 지속해서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반도체 소재 및 철강재 등 부품 수급에 어려운 상황이지만 전 임직원들의 회생 의지를 모아 현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 조기에 경영정상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mot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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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신한은행과 손잡고 금융 강화형 특화 편의점 구축
왼쪽부터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과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GS리테일과 신한은행이 24일 역삼동 소재 GS리테일 본사 경영회의실에서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진옥동 신한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편의점 기반의 혁신 금융 서비스 제휴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업무 협약을 통해 △온·오프라인 채널 인프라 융합을 통한 미래형 혁신 점포 공동 구축 △편의점을 통한 특화 금융 상품 및 서비스 제공 프로세스 구축 △ MZ세대에 특화된 전자 금융 서비스 개발 등의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 미래형 혁신 점포는 금융 업무를 편의점 GS25에서도 볼 수 있는 콘셉트로 구현될 계획이다. 양사는 GS25에서 고객과 신한은행 직원이 온라인 양방향 소통을 통해 금융 업무가 가능하도록 별도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양사는 충분한 테스트를 거친 후 금융 업무 사각지대에 놓인 격오지와 도서 지역 내 GS25부터 혁신 점포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GS25 방문객들에게 혁신적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세스도 구축한다. 양사는 신한은행의 금융 상품과 GS25가 판매하는 상품, 서비스를 연계한 MZ세대 대상의 서비스도 공동으로 개발하고 혁신 점포를 통해 판매하는 것을 검토한다. 또한 양사는 논의되는 사업들을 구체화하고 GS리테일이 보유한 전국 1만5000여 소매점의 유통 데이터와 신한은행의 금융 서비스 역량을 결합하고 활용하기 위해 전자 금융업에 공동 진출하는 방안도 모색하기로 했다. 오진석 GS리테일 전략부문장(부사장)은 “GS리테일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표방하며 신유통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최적의 파트너인 신한은행과 제휴를 추진했다”며 “이번 제휴가 대한민국 금융 소비자들의 고객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gsret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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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태원 회장, 한국 산업 경쟁력 강화 위한 경제외교 펼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 지나 레이몬도 상무부 장관을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장을 겸하고 있는 최태원 SK 회장이 한미 정상회담이 열린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 재계의 실질적 협력을 위한 경제 외교를 펼쳤다. 23일 대한상의와 SK에 따르면 최 회장은 5월 21일(이하 현지 시각) 오전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한미 양국 산업장관과 주요 기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 반도체·배터리·바이오 등 3대 산업의 대미 투자를 확대하고 양질의 일자리와 환경 보호 등 지역 사회 중심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직후 지나 레이몬도 상무부 장관을 만나 환담하며 양국 경제 현안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고, 오후에는 백악관에서 열린 정상회담 브리핑에 참석하는 등 분주한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최 회장은 이번 방미가 대한상의 회장 취임 후 첫 해외 일정임을 고려해 미국 유력 경제 단체와 싱크탱크 리더 등을 만나면서 ‘한국 경제’를 세일즈한 뒤 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모색하는데 주력했다. 최 회장은 미국의 대표 경제 단체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BRT) 조슈아 볼튼 회장, 폴 덜레이니 통상·국제담당 부회장 등과 이날 화상 면담을 진행하고 양국 재계가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1972년 설립된 BRT는 애플·아마존·월마트·제너럴 모터스·존슨앤존슨 등 미국 200대 대기업 최고경영자로 구성된 경제 단체다. 전미제조업협회(NAM), 미국 상공회의소(USCC)와 함께 미국 내 3대 경제 단체로 꼽힌다. 최 회장과 볼튼 회장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이해관계자 자본주의와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 등 ‘새로운 기업가 정신’에 기반한 경영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한 뒤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방법론을 찾아 나가기로 했다. 최 회장은 “빠르게 변하는 국제 정세로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기후 변화와 소득 격차, 인구 감소 등 우리가 직면한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이해관계자 자본주의와 ESG 경영을 정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대한상의와 BRT가 서로 해야 할 일이 많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앞으로 BRT와 지속적 논의를 위해 BRT 대표단의 한국 방문을 제안했다. 볼튼 회장은 최 회장의 초청에 사의를 나타낸 뒤 “BRT와 대한상의가 각종 경제·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답했다. 이해관계자 자본주의는 고객·근로자·거래 기업·지역 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를 존중하는 경영으로, 최 회장이 강조해 온 사회적 가치(Social Value) 추구 경영과 궤를 같이한다. 최 회장은 5월 20일에는 미국 정보통신산업협회(ITI)의 제이슨 옥스먼 회장, 롭 스트레이어 부회장과도 회의하고, 바이든 행정부의 산업 재편 전략과 반도체·정보통신 정책 동향에 관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한 뒤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 방안을 찾았다. ITI는 구글·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애플·인텔 등 미국 기업은 물론 SK하이닉스·삼성전자·대만 TSMC 등 세계적 기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는 반도체와 정보통신 분야 전문 단체다. 최 회장은 “한국 기업은 그간 역동적인 대미 투자, 안정적인 반도체 공급, 수소 경제와 전기차 배터리 양산, 좋은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미국의 든든한 경제 파트너 역할을 해왔다”며 “정보통신 분야에서도 양국 산업 경쟁력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채널을 구축하자”고 말했다. 옥스먼 회장은 “바이든 행정부도 미국 경제 재건과 글로벌 리더십 회복을 위해 한국 기업과의 협력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면서 “앞으로 ITI와 대한상의 간 긴밀한 대화로 양국 경제 우호를 더 증진하자”고 말했다. 이 밖에도 최 회장은 같은 날 20일 미국의 유명 싱크탱크 애틀랜틱 카운슬(Atlantic Coun-cil)과 회의를 진행하는 등 전략 분야 전문가들과 네트워킹도 강화했다. 코로나19와 미중 경제 갈등으로 글로벌 경제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하는 과정에서 국내 기업의 위기 대응 능력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대한상의 담당자는 “최 회장은 워싱턴 체류 기간 SK 회장으로서 갖고 있는 경영 역량과 인사이트, 대한상의 회장으로서 갖고 있는 대미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우호적 협력 관계를 이끌어 내는데 주력했다”면서 “이번 방미 활동을 기반으로 양국 간 교역·투자·공동 R&D 등 민간 차원의 다양한 경제 협력 방안을 계속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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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콩고민주공화국에 팰리세이드 500대 수출
평택항에서 콩고민주공화국으로 수출되는 팰리세이드현대자동차는 15일 평택항에서 콩고민주공화국(Democratic Republic of the Congo, 이하 DR콩고)으로 수출되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 500대 중 1차 선적분 250대를 선적했다고 16일 밝혔다. 팰리세이드 500대 공급은 현대차가 처음으로 중부 아프리카국가의 정부와 맺은 대규모 계약으로, 연초 현대차의 DR콩고 수출 목표(100대)의 5배, 지난해 판매 실적(45대)의 10배를 넘는 규모다. 아프리카 지역은 아직 민간 주도의 자동차 시장이 성숙하지 못해 구매력을 갖춘 정부를 대상으로 한 판매가 주를 이루고 있는 만큼, 현대차는 이번 수출이 중부 아프리카 지역의 신시장을 본격적으로 개척하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 같은 대규모 수출이 도요타 등 일본 브랜드가 강세를 보이던 아프리카 시장에서 현대차의 인지도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팰리세이드 수출은 올해 3월 DR콩고 정부가 대통령 집무실을 비롯한 주요 공직자들의 업무용 차량 제공을 위해 진행한 입찰에서 현대차가 총 500대 규모의 공급 계약을 따내게 됨으로써 성사됐다. 현대차는 이번 입찰에서 넓고 안락한 실내공간,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 사륜구동의 안정적인 주행성능 등 팰리세이드의 높은 상품성뿐만 아니라 정부 공급 차량에 대한 전담 애프터 서비스 조직 구축, 보증기간 연장 등의 조치로 서비스 경쟁력까지 인정받음으로써 랜드크루저를 내세운 도요타를 제치고 최종 계약 대상으로 선정됐다. 현대차는 15일 1차 선적에 이어 나머지 250대에 대한 2차 선적은 이달 말 진행될 예정이며, 1차 선적분을 포함한 500대 전량이 7월 말까지 DR콩고 정부로 인도돼 대통령 집무실 및 장·차관급 고위 공직자의 업무용 차량, 외교부 의전 차량 등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정방선 현대차 아중동권역 본부장은 “DR콩고 정부에 대한 팰리세이드 대규모 수출은 중부 아프리카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 구매력이 큰 핵심 수요층을 공략한 성공적인 사례”라면서 “향후 DR콩고 내 추가 수요 확보 및 인근 국가로의 판매 확대를 추진함으로써 아프리카 신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9월 수소전기차 넥쏘,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를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출하는 등 아프리카·중동 시장 공략에 힘을 쏟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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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그룹, 전국 청구 플랫폼센터와 보험금 청구 혁신 사업 위한 업무제휴
㈜오퍼그룹(대표 설빈경)은 지난달 15일 전국 청구 플랫폼센터와 보험금 청구 혁신 사업을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퍼그룹과 전국 청구 플랫폼센터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보험 가입고객에게 보험금 청구 혁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데이터 인터페이스를 공동 개발하는 것에 합의했다. 또한 보험금 청구 혁신 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로 뜻을 모았다. 오퍼그룹이 운영하는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은 보험관리, 보험금청구, 보험분석, 숨은 보험금 찾기, 재무 진단, 맞춤 보험 찾기, 자동차 보험료 비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오퍼그룹은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스크래핑(Scraping), STT(Speech To Text), TA(Text Analysis) 등 디지털 신기술을 도입하는 등 업무의 효율화 및 고객의 편의를 위해 인슈어테크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주)오퍼그룹 이재호 본부장은 “국내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판매자 중심이었던 보험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데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고객이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보험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오퍼그룹은 경영 컨설팅 회사로, 금융서비스,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매체 서비스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보장과 안정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F&B와 미용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신규 매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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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그룹, 차세대 금융 영업 전문가 TRM 1기 공개 모집
(사진설명 : ㈜오퍼그룹 설빈경 대표이사)㈜오퍼그룹(대표 설빈경)은 차세대 금융 영업 전문가 TRM 1기를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오퍼그룹은 올해부터 차세대 금융 영업 전문가를 직접 양성할 계획을 세우고, TRM이 차세대 금융 영업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하며, 향후 선발된 TRM은 업계 최고 수준의 금융 전문가에게 집중 교육을 받게 된다. 오퍼그룹은 TRM을 대상으로 ▲ 금융 상품 기초 이론, ▲ 보험 보장 분석, ▲ 금융 영업 상담 기술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운영할 계획이다. 집중 교육 후에는 교육 내용을 활용할 수 있도록 대외 활동비도 지원한다. 응시 자격은 전문대 및 4년제 대학 졸업자, 졸업 예정자 등이며 서류마감은 올해 상반기까지이다. (주)오퍼그룹은 경영 컨설팅 회사로, 금융서비스,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매체 서비스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보장과 안정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F&B와 미용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신규 매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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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유럽향 임시선박 두 번째 투입
4600TEU급 컨테이너선 HMM 굿윌호가 부산 신항 HPNT에서 국내 수출기업들의 화물을 싣고 있다 HMM(대표이사 배재훈)은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유럽향 임시선박을 추가로 투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투입되는 유럽 노선 임시선박은 4600TEU급 컨테이너선 ‘HMM 굿윌(Goodwill)호’이며 국내 수출기업 등의 화물을 싣고 26일 부산을 출발해 네덜란드 로테르담, 독일 함부르크에 5월 27일과 30일에 각각 도착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선박은 최근 수에즈운하 통항 중단 사태 여파로 국내 중소 수출입기업들의 물류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투입됐다. 수에즈운하는 3월 29일 통항 중단 7일만에 정상화됐으며 ‘굿윌(Goodwill)호’는 5월 중순경 수에즈 운하를 정상적으로 통항할 예정이다. ‘굿윌(Goodwill)호’는 국내 수출기업들의 화물 2600TEU를 포함해 총 3680TEU의 화물을 실었으며 주요 품목으로는 화학제품, 철강, 기계류, 자동차부품, 가전, 타이어, 건설자재 등이 있다. HMM은 지난해 8월부터 현재까지 미주 서안(부산~LA) 12회, 미주 동안(부산~서배너, 부산~뉴욕) 3회, 러시아 3회, 유럽 1회, 베트남 1회 등 총 20척의 임시선박을 투입해 왔다. 이번에 투입되는 ‘굿윌(Goodwill)호’를 포함하면 21척으로 늘어난다. 한편 3월 아시아~유럽 노선에 조기 투입된 1만6000TEU급 컨테이너선 ‘HMM 누리호’와 ‘HMM 가온호’는 최대 선적량인 1만3300TEU를 넘는 1만3438TEU, 1만3502TEU를 기록하면서 만선으로 출항했다. 또한 지난해 4월부터 아시아~유럽 노선에 투입된 HMM의 2만4000TEU급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12척은 32항차 연속 만선이라는 대기록을 남겼다. 33항차에 99% 선적을 기록한 이후, 34항차부터 최근 38항차까지 또다시 만선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속적인 만선 행진으로 HMM은 유럽 항로에서 그 경쟁력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으며, 기존에 강점을 가진 미주 노선에 이어 세계 해운시장의 주요 노선인 유럽 노선에서도 글로벌 선사와 대등하게 경쟁하고 있다. 한편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경제장관회의 기업인 초청자리에서 배재훈 사장은 “중소기업 수출화물의 원활한 선적을 위해 앞으로도 임시선박을 추가 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hmm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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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FSTAR101, 블록 글로벌과 함께 치아스타에 전략적 투자
IPFSTAR101이 블록 글로벌과 함께 치아스타에 전략적 투자를 한다한국 채굴업 톱 티어 회사인 IPFSTAR101과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블록체인 종합 투자그룹 블록 글로벌(BLOCK GLOBAL)이 4월 18일 공동으로 치아스타(ChiaStar)에 전략적 투자를 했다고 발표했다. 치아(Chia)는 2017년 설립 이래 꾸준히 해오던 기술 하드코어 프로젝트로 2021년 3월 19일 메인넷 출시를 발표했다. 치아는 전설적인 프로그래머이자 BitTorrent 창업자인 Bram Cohen가 만들었다. 치아의 목표는 공개적으로 거래될 수 있는 최초의 ETF와 유사한 암호화폐를 만드는 것이며 주권국가, 금융기관 및 기업이 일상적으로 암호화폐를 사용하도록 하는 데 있다. 이 프로젝트는 엔터프라이즈급 상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중점을 두고 ETF를 탐구하고, 글로벌 투자자가 합법적으로 미래 치아에 참여할 수 있게 한다. 치아스타는 치아 네트워크 생태계 구축 서비스 제공자로 치아 채굴기, 위탁운영 유지보수, 채굴풀 등 원스톱 채굴 서비스를 제공하며 치아가 금융결제, 글로벌 자선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한다. IPFSTAR101과 블록 글로벌은 치아스타 글로벌 시장 진출을 공동 지원한다고 발표했으며, 최근 치아스타는 사전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코인인 개요 코인인은 한-중 공동투자로 만들어진 한국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로 국내 최초 커뮤니티 인터뷰 시리즈, 밋업과 콘퍼런스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또한 한-중 블록체인 커뮤니티와 리소스를 통합해 프로젝트 인큐베이팅 및 원스톱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코인인 미디어 플랫폼은 랭킹뉴스, 핫뉴스, 7*24속보, 칼럼 카테고리를 운영하고 있다. 코인인의 창업자 겸 대표이사는 중국의 앨런 류(Allen Liu)이고 전략기획이사는 김희로이며 한국 담당자는 최강이다. 코인인은 한중팀으로 구성된 한국의 블록체인 커뮤니티 미디어다. 코인인은 국내 최초 커뮤니티 토크쇼인 ‘블록체인 인 코리아’를 출범해 브랜드 영향력을 얻었다. 또 국내 블록체인 커뮤니티와 산업자원을 통합하고 심층적인 육성, 사례별 운영을 해왔다. 웹사이트: http://www.coinin.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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