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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농업인을 위한 통합 건강증진 홍보관 운영
당진시보건소는 새해를 맞아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지난 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1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통합 건강증진 홍보관을 운영한다.이번 홍보관은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과 연계해 운영하고 있으며 홍보 내용은 △1530 건강 걷기 △점심 식사 후 칫솔질 △혈압 수치 인지 △비만 예방이다. 올해 당진시민이 실천해야 할 건강 핵심지표로 건강한 삶을 위해 꼭 필요하다.그동안 당진동, 합덕읍, 순성면에서 홍보관을 운영해 850여 명이 홍보관을 다녀갔으며 호응도가 매우 높아 앞으로 남은 읍면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한편, 2023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분석 결과 당진시 취약 건강지표는 점심 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 59.4% > 음주율 54.4% > 걷기 실천율 40.3% > 심근경색증 조기 증상 인지율 39.1% > 비만율 37.7% 순으로 나타나 시민 참여 건강생활실천 교육과 홍보가 매우 절실하다. 당진시보건소는 “새해를 맞아 추진하는 홍보관을 시작으로 사업체 근로자, 복지관, 학교 등 생활터에서도 홍보관을 운영해 건강생활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 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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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경관 기록단’ 모집
당진시가 ‘당진시 경관 기록단’을 15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경관 기록단에는 만 9세 이상의 당진시민 중 사진 촬영이 가능한 핸드폰 등 개인 카메라를 보유하고 경관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다양한 관점에서 본 경관 사진을 확보하기 위해 성별․연령․분야별로 다양하게 구성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019년 시 전역의 경관자원 조사를 통해 당진을 잘 드러내는21개의 우수경관자원을 선정했다.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이 지속해서 경관자원 사진을 통해 관내 우수경관의 변화를 기록했다. 경관 기록단으로 위촉되면 별도의 보수는 지급하지 않지만 경관 계획, 경관 사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록단 활동으로 촬영한 경관 사진 중 우수 작품을 선정해 전시회를 개최하고, 전시회 사진은 앨범으로 만들어 증정한다. 경관 기록단이 되고 싶은 시민은 당진시청 고시 공고란에 게시된 신청 양식을 작성해 이메일(woon1210@korea.kr)로 접수하고 담당자에게 전화(☎041-350-4491)해 접수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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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한산면 태산건업, 나눔냉장고 식료품 지원
서천군 한산면 태산건업(대표 김기봉)이 한산면 행복채움나눔냉장고 운영 활성화를 위해 식료품인 라면 6상자와 사골곰탕 2상자를 기탁했다. 김기봉 대표는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는 기부 의사를 밝혔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식료품 후원하는 등 꾸준히 지역을 위해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한산면이 운영하는 행복채움나눔냉장고는 주민 누구나 식음료품을 기부하고 취약계층 등 어려운 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유 냉장로, 나눔문화의 불씨가 되며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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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병역명문가 나도식·이국호·임창훈 씨 가문에 문패 전달
서천군이 지난 27일 올해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3개 가문에 ‘병역명문가의 집’ 문패를 전달했다. 군은 올해 신규 병역명문가로 장항읍 나도식(1대), 서천읍 이국호(3대), 문산면 임창훈(3대) 총 3개 가문을 선정했다. 이날 김성관 서천부군수는 장항읍 나도식 씨 가문을 방문하고 해당 주소지 읍면장이 이 씨와 임 씨 가문을 각각 방문해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가문의 나라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병역명문가는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한 가문이 존경받고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부여하고 있다. 대상 가정은 병무청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정해지고 있으며, 조부·부·백부·본인·형제·사촌 형제 등 조부의 직계비속 포함한 3대 이상 모두가 현역 복무를 성실히 이행한 가문이어야 한다. 병역명문가로 선정되면 공영주차장 이용료 및 보건소 진료비,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김성관 부군수는 “대를 이어 성실히 병역을 이행하신 병역명문가 가족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서천군은 나라를 위해 성실히 군 복무를 완수한 가문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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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넘이 해돋이 보러 서천 마량진항으로 오세요!
2023년 계묘년 한 해를 돌아보고,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해넘이 해돋이 행사가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서천군 서면 마량진항에서 열린다. 서천 마량진항은 서해에 위치해 있지만 해넘이와 해돋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명소로, 매년 가족·친구들과 함께한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 뜻깊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로 유명하다. 현장에서는 해넘이 해돋이를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초청가수 공연, 새해맞이 불꽃쇼, 고구마·가래떡 구워먹기 체험, 소원등·소원패 달기를 비롯해 떡국 나눔 행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올해는 작년과 다르게 수산물 안전성 홍보 및 소비촉진을 위한 물김 시식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서천군은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많은 인파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을 추가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강구영 서면개발위원장은 “올 한해 모두가 정말 수고많으셨고, 마량진항의 해넘이 해돋이를 보며 2024년을 힘차게 도약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천문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12월 31일 일몰은 17시 29분, 1월 1일 일출은 오전 07시 45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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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서천군이 28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총 49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발표한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공공기관 종합청렴도는 ▲공공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민원인(외부체감도)을 비롯해 ▲공공기관의 공직자(내부체감도)가 응답한 청렴체감도 설문조사 결과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과 운영실적, 시책효과성 등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를 합산해 1~5등급으로 평가된다. 지난해 종합청렴도 3등급(76.0점)의 보통 수준에 머물렀던 서천군은 올해 전년 대비 3.2점이 향상된 2등급(79.2점)으로 전국 상위 수준을 달성했다. 특히, 외부체감도는 군 평균 80.7점 대비 7.7점 높은 88.4점이며, 부패경험 응답에서 제로(0)를 나타내는 등 군정에 대한 외부 민원인의 청렴체감도 수준이 향상된 것으로 평가됐다. 청렴노력도 부분은 82.3점으로 군 평균 대비 7.6점 높게 나타났으며, 부패 취약 분야 및 청렴 대책에 대한 기관장의 관심과 노력도는 87.5점으로 군 평균 대비 15.5점이나 높아, 군수를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청렴 정책 추진 노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내년에도 맞춤형 청렴 교육 강화, 청렴만족도 자체 조사,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및 피해자 지원 매뉴얼 수립, 익명신고 모의훈련 활성화, 강도 높은 복무 감찰, 군민 친절서비스 교육, 고충민원 처리실적 점검 및 평가제 운영 등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반부패․청렴 시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군민 여러분에게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이라는 우수한 성과로 나타났다”며, “2024년 갑진년에도 반부패 행위 근절과 공정하고 깨끗한 청렴 시책 추진을 위해 전 공직자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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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간척지 스마트 양식 단지 조성’ 최종 선정 국비 100억 확보!!
당진시가 21일 ‘간척지 스마트 양식단지 조성 사업’으로 국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으로 석문간척지 내 수산단지 일원에 전국 최초로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양식 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진행되며, 총 200억 원(국비 100억 원, 도비 30억 원, 시비 7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당진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어업 목적으로 간척지를 활용하는 최초 사례로, 총 14.5헥타르(ha) 규모의 부지에 첨단 기술을 활용한 양식 시설을 조성하게 된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국내 수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고 지역 경제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내다 봤다. 시는 2022년 8월에 기획재정부 소유 토지 3.5헥타르(ha)를 매입했고, 같은 해 10월에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종합용역을 진행했다. 2023년에는 사업부지 내 영농임대법인과 협의를 완료하고, 석문지구 간척지의 토지 매각을 요청했다. 오는 2월에는 사업부지 매입 절차를 추진하고, 5월에는 스마트 양식 단지 조성사업의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할 예정이다. 당진시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양식산업에 관심이 있는 기업들과 투자유치를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또한 해수부와 기재부에도 지속해서 현안을 건의해 잔여 사업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 사업은 우리 지역에 중요한 기회이다. 첨단 기술을 활용한 양식은 지속 가능한 수산업의 미래를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며 지역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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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서천군협의회 김아진 위원, 의장(대통령)표창 수상
민주평통 서천군협의회 김아진 위원과 김연희 위원이 각각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과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20일 충남보훈회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 ‘2023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지역사회 평화통일 기반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애를 얻었다.김아진 자문위원은 제18기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20기 수석부회장을 거치면서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통일준비를 위해 노력하였다.지역사회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해 평화통일정책에 사명감과 투철한 국가관을 갖고 통일운동을 이끈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김연희 자문위원은 제18기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여성이 통일시대 리더임을 인식, 여성 중심의 통일사업을 이끌었으며 지역 청소년 대상으로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함양 시키기 위해 노력하였다. 한편, 김아진 위원은 서천군의회 의원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화합, 상생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김연희 위원은 장항읍 주민자치 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장으로 지역 공동체 형성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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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전국 최초 ‘시민안전보장제’ 전격 시행
당진시가 전국 최초로 ‘시민안전보장제’를 지난 18일부터 시행했다. ‘시민안전보장제’는 예측할 수 없는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고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제도이다.특히 시는 시민안전보험과 함께 시민안전사고 위로금 제도인 ‘시민안전보장제’를 시행안전 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15세 미만의 어린이까지 보호하며 빈틈없는 사회안전망을구축할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당진시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시민은 물론 당진시에 주소를 둔 국내 거소 재외국민과 외국인등록 이민자까지 포함한다.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지원받을 수 있고, 당진이 아닌 지역에서 사고를 당하더라도 보장받을 수 있다. 개인적인 보험이나 정부가 지급하는 재난지원금과도 별도로 지원받을 수 있다.시 관계자는 “시민안전보험과 안전사고 위로금 제도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은 전국 지자체 가운데 당진시가 유일하다. 이에 따라 전 연령의 당진시민들이 ‘시민안전보장제’의 혜택을 받을 것이다. 보장 내용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신경 쓰고,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안전보장 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한편, 당진시는 우선 보장 항목 10개에서 내년 1월부터 보장 항목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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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우체국 사랑의연탄 나눔 및 봉사활동
당진우체국(우체국장 박근신)이 당진시(市) 출연 기관인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양기림)에 200만원상당의 연탄 2,500장을 기부하고 독거노인가구에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연말을 맞이하여 연탄으로 난방을 하는 집을 지원하기 위해 이날 우체국장 박근신을 포함하여 1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하여 연탄 배달봉사를 실시했으며 고대면 5가구에 2,500장(가구당 5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우체국장 박근신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위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마음을 모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당진전체를 관할하는 당진우체국은 읍내동에 위치해있으며 우편물 접수와 운송, 배달과 같은 우정사업 및 예금이나 보험 등의 금융 업무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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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충청남도자율방범연합회 법정단체 출범식 개최
충청남도자율방범연합회(연합회장 김태국)가 지난 14일 서천군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충청남도자율방범연합회 법정단체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은 충청남도 자치경찰위원장, 충청남도 경찰청장과 관내 기관단체장 및 16개 시군 자율방범대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수여,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 자율방범대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국 연합회장은 기념사에서 “자율적으로 활동하던 방범대가 제도권 안에서 더욱 성실하고 체계적으로 활동을 펼친다면 미래 후배들의 활동 영역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웅 군수는 축사를 통해 “공동체 치안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에 민․관․경 모두가 상호협력하여 지역사회 치안 확보에 더욱 힘써달라”며, “행정에서도 방범대의 체계적 지원을 위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자율방범대는 70여년 만에 지난 4월 27일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시행으로 법정단체가 됐으며, 충청남도자율방범연합회는 17개의 시군구 연합대, 6200여 명의 대원으로 구성돼 지역의 치안 유지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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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줄이어
전국항운노동조합연맹 당진항만항운노동조합원 일동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웃돕기 성금 1,100만 원을 기탁했다.매월 급여의 천원 단위를 적립하여 기부 활동을 전개해 온 노동조합은 올해에도 당진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당진시에 성금을 전달했다.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날 성금 전달식에서“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올해에도 조합원들께서 소중하게 모은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 묵묵히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있어 당진이 빛이 난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당진시 관계자는 “경제 위축에 소외계층의 생활이 더욱 힘들어지는 가운데 성금을 전달하고자 하는 문의가 줄 잇고 있어 고마울 따름이다”라며 당진시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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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항만항운노동조합, (재)당진장학회에 장학금 500만 원 기탁
당진항만항운노동조합(위원장 박경일)이 11일 당진시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재)당진장학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유영창 당진장학회 이사장, 당진항만항운노동조합 박경일 위원장, 이호남 부위원장, 당진화력연락소 김찬각 소장, 당진현대연락소 한지석 소장, 당진동국연락소 여종구 소장 등 주요 관계자가 6명이 참석했다. 박경일 위원장은 “당진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는 것은 기업이 해야 할 일이고 개개인이 해야 할 일이다. 지역의 인재들이 희망을 품고 미래를 위해 스스로 가꾸어 나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유영창 이사장은“매년 이웃을 위한 큰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장학금은 우리 청소년이 희망찬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지지대가 되어 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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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 전국 쌀소비 촉진 분야 1위 수상
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회장 정기연)는 지난 12일 농촌진흥청에서 열린 ‘2023 생활개선회 사업평가’ 시상식에서 작년에 이어 쌀소비 촉진 분야 시군 단위 1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생활개선회 사업평가’는 한 해 동안 도·시군 단위 생활개선회를 대상으로 ‘쌀소비 촉진, 농촌여성신문 홍보 실적’ 등을 평가해 우수 생활개선회를 선정한다.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매년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우리 쌀 가공식품 활용 교육에 참여해 왔다. 올해에는 기지시 줄다리기 축제에 참여해 쌀국수와 쌀 냉면 등을 판매하는 부스를 운영했다.또한 홀몸 어르신들을 찾아가 안부를 챙기는 후원 결연 활동이나 소외된 이웃에게 쌀국수 나눔을 하는 등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왔다.정기연 회장은 “이번 1위 수상은 우리 생활개선회 회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다. 앞으로도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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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기관장, 30만 자족도시 조기 실현을 위한 협력 강화
당진시는 지난 12일 시청 해나루 홀에서 당진시 기관장 모임인 화요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당진교육지원청, 당진소방서, 당진우체국, 제1789부대 2대대 등 20여 개 기관이 참석했다.지역사회 발전 모색을 위해 관내 기관장이 모여 ‘당진시 인구 17만 명 돌파를 넘어 30만 자족도시 만들기’에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30만 자족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당진시 인구 증가 시책 및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 △인구 확보를 위한 기관(직원) 주소 이전 동참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 대응 노력을 위한 기관별 동참 및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아울러 △겨울철 대설․한파 피해 예방 △지역업체·농산물 이용 활성화 등 상생 경제 구축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한 협조 등을 논의했다.오성환 당진시장은 “앞으로 인구 17만 명을 넘어 30만 자족도시를 향해 관내 기관과 함께 협력해 살고 싶은 도시 당진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힘쓰겠다”라고 말했다.화요회는 당진시 시 단위 기관장 30명을 회원으로 분기별로 개최해 당진시 당면현안 논의 및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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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평생교육 강사 역량 강화 교육 개최
당진시가 지난 12월 8일과 11일, 2일간 4회에 걸쳐 시청 중회의실에서 평생교육 강사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은 평생교육 현장을 이끄는 리더로서 강사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개최했다. 또한 강사들의 교육 참석률을 높이기 위해 강의 횟수를 확대하고 야간 교육을 개설하였다. 이번 교육은 약 150명의 강사가 참석한 가운데‘잘나가는 평생교육 강사들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평생교육 강사가 갖추어야 할 마인드 및 강의 기술 등 강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석한 강사들은“실제 강의 현장에서 적용 할 수 있는 안정적인 목소리, 발성법 등 강의 기술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유용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당진시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당진시에는 약 480여 명의 강사가 등록되어 있으며 이 중 300여 명의 강사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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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안전大전환 추진 ‘충남도지사’ 훈격 받아
서천군이 2023년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 평가에서 충청남도 15개 시군 가운데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훈격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군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공무원, 공사, 민간 전문가 등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건축시설 20개소, 보건복지 9개소, 생활 및 여가시설 52개소, 환경 및 에너지 5개소, 교통시설 20개소, 산업 및 공사장 4개소, 기타 5개소 등 관내 115개 시설에 대해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했다. 김기웅 군수는 “무엇보다 생활안전사고 예방이 중요하며 앞으로 더욱 안전한 서천군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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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송림항 갯골어울림센터 준공...어업인 소득증대 기대
서천군이 지난 11일 장항읍 송림리 704-4 일원에서 송림항 갯골어울림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갯골어울림센터는 송림항 어촌뉴딜300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약 14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지상 3층, 연면적 283㎡ 규모로 1층에는 수산물직매장 및 커피숍, 2층에는 어가 식당, 3층에는 철새 전망대로 조성됐다. 군은 센터를 운영함에 따라 송림지역 어업인들이 생산하는 수산물을 직접 소비자에 제공함으로써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웅 군수는 “갯골어울림센터 준공으로 송림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을 활용한 소득 창출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풍요로운 어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여 누구나 살고 싶은 어촌구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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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엄마랑 아빠랑 함께하는 시장 놀이’ 개최
당진시는 지난 9일 당진시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엄마랑 아빠랑 함께하는 시장놀이’를 개최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행사는 온라인 구매에 익숙한 아동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화폐의 기능을 이해하고 물건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시는 사전 신청을 통해 판매자 20팀과 구매자 111팀을 모집했고 판매자의 물건을 사전에 검수하는 등 행사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또한 행사는 △레크레이션 △라이브쇼핑 △경매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참여 활동으로 놀거리를 제공했다.행사에 참여한 가족은 “추운 날씨에 아이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실내에서 진행해 온 가족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기뻤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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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립도서관, ‘면천읍성 작은도서관’ 개관식 개최
당진시립도서관은 9일 ‘면천읍성 작은도서관’의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당진시립도서관은 지난해 11월부터 면천면에 특화된 지식정보와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총사업비 140백만 원을 투입해 149.76㎡규모의 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 개관식 이후엔‘역사의 시각으로 본 나의 고향, 면천면’이라는 주제로 심용환 작가가 함께하는‘찾아가는 우리 동네 북콘서트’가 열려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면천읍성 작은도서관은 전통·문화·역사 위주의 장서로 구성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추후 △전통·문화·역사 작가 초청 강연회△마을의 어르신과 함께하는 우리 마을 옛이야기 △전통문화 교육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본휘 도서관장은 "면천읍성 작은도서관이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하길 바란다. 면천읍성에 이어 면천읍성 작은도서관이 또 하나의 지역 명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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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관에서 일본 조요시 어린이 그림 36점 전시 열려
-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5월 1일부터 26일까지 삼성현역사문화관 1층에서 자매도시 일본 조요시 어린이 그림 36점을 전시한다. 5월 어린이날 등 가정의 달을 맞아 약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조요시 지역 내 유치원 9개 원, 초등학교 9개교의 어린이들이 자유주제로 상상력을 표현한 그림을 전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 기간에는 삼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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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시/ 지역협력체 간담회 및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성공적인 교육발전특구 추진을 위한‘경산형 교육발전특구 지역협력체 간담회 및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산시장과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여 교육기관, 대학 및 유관기관 등 23명으로 구성된 지역협력체 위원과 박채아, 차주식 도의원 및 전봉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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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조선대학교, 지역발전과 글로벌 도약을 위한 업무협약
- 신안군은 지난 4월 30일에 조선대학교 본관 청출어룸에서 지역발전과 글로벌 도약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우량 신안군수를 비롯한 신안군의 문화, 관광, 예술, 교육, 정원 분야의 관련 공무원들과 김춘성 조선대 총장, 조윤성 미술체육대학장, 김현우 대외협력처장, 위성옥 대외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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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 5월 정례조회 개최 … 현장행정 통한 능동적인 업무 추진 강조
-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1일 군청 면앙정실(구.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조회는 어린이날과 보건의 날 유공대상자에 대한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4월 한 달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 축제’, ‘수북면 몽성산 피라미드 축제’ 등 각종 축제 및 현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