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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아르헨티나 잼버리 대표단에 다채로운 체험 제공... 잊지 못할 추억 선사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참여한 아르헨티나 대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시는 지난 10일 아르헨티나 잼버리 대원들과 광명시에 위치한 ‘광명동굴’을 찾아 웜홀광장, 아쿠아월드 등을 관람했다.이후 천년고찰로 알려진 ‘청계사’를 방문해 대원들에게 한국사찰의 매력을 알리고, 내 손 안의 청계사 프로그램을 통해 팔찌 만들기, 신중도 채색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했다. 또, 의왕소방서 백운119안전센터로 이동해 다양한 안전체험을 진행했다. 체험 이후에는 수도권 최대규모 쇼핑몰인 ‘롯데몰 타임빌라스’를 방문해 쇼핑과 문화공간을 즐긴 후 의왕시청 대강당에서 시립소년소녀합창단 등이 준비한 공연을 관람했다. 이 자리에서 대원들은 아르헨티나 특유의 흥을 뽐내며 공연팀에게 커다란 호응을 보내기도 했다.10일 일정을 마친 아르헨티나 한 대원은 “의왕시에서 많은 배려를 해주고, 다양한 체험기회를 마련해 줘 한국의 멋과 맛, 정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김성제 의왕시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의왕시를 비롯해 경기도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체험한 특별한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대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챙겨 준 공무원들과 코레일인재개발원, 의왕경찰서, 의왕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대표단은 오늘 서울로 이동해 서울 중구에 위치한 농업박물관을 둘러보고, 여의도 IFC몰을 방문한 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K-팝 콘서트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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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자원봉사와 함께한 따뜻한 한 끼 ‘집밥 프로젝트’
(박강수 구청장이 자원봉사캠프 활동가들과 함께 어르신들께 드릴 음식을 만들고 있다.)(집밥프로젝트에 참석해 인사말을 나누고 있는 박강수 구청장)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일 오전, 대흥동주민센터 취미교실에서 20여 명의 저소득 어르신에게 건강한 식사를 대접하는 ‘집밥 프로젝트’에 참석했다.자원봉사캠프에서 진행한 ‘집밥 프로젝트’는 단순히 식사 대접에 그치지 않고 소외된 이웃 간의 정서적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심리적 위안을 제공하고 이웃과의 관계를 회복해 나가는 목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더운 여름에 혼자서 끼니를 챙기는 것이 힘들었는데 이렇게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대접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이웃과 함께 밥을 먹고 이야기도 나누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박강수 구청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준비하는데 도와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하며 ‘집밥 프로젝트’를 진행해 주신 대흥동 자원봉사캠프 전정미 회장님을 비롯한 캠프 활동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아울러 마포구는 ‘효도밥상’을 통해 75세 어르신들께 양질의 식사와 밀착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며 노력하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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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의왕시장 “의왕시와 경기도 문화관광 자원 최대한 활용해 소중한 추억 선사”
의왕시에 체류하고 있는 아르헨티나 잼버리 대표단이 시의 세심하고 따뜻한 배려 속에 하루하루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8일 의왕시에 위치한 코레일인재개발원에 입소한 아르헨티나 대표단은 4박 5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대표단은 지난 9일 오전에 의왕시 왕송호수공원을 방문해 레일바이크와 스카이레일을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오후에는 조류생태과학관 관람 후 인근 대형마트를 방문해 친구들에게 줄 선물을 구입하는 시간을 가졌다.저녁 시간에는 의왕시 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브라보악단의 공연이 펼쳐졌고, 공연 중간에는 대원들이 함께 즐기며 어울리는 모습도 연출됐다. 시에서는 10일과 11일에 광명동굴(광명시) 관람, 청계사 프로그램 체험, 백운119안전센터 안전체험, 롯데몰 타임빌라스 방문, 시립소년소녀합창단 공연, 농업박물관(서대문구) 관람 등을 진행해 대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와 경기도의 문화관광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잼버리 대표단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대원들이 퇴소하는 날까지 조금의 불편함도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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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 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교육 성료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 산학협력단은 지난 31일 희망리턴패키지 "AI ChatGPT를 활용한 디지털 3D 프린팅 창작 창업" 과정을 성과 있게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 재창업 교육과정은 2023년 7월 17일부터 31일까지 총 52시간 동안 온·오프라인을 통해 이뤄졌다. 이번 교육에서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3D 모델링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AI ChatGPT를 활용한 간편한 3D 모델링 기술을 중심으로 학습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VR 기술을 이용해 디지털 창작품을 3D 프린팅으로 구현하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지역 소상공인들은 이 교육을 통해 높은 만족도를 느끼며 창업 아이템 발굴과 구현력 함양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학습 결과로, 참가자들은 미래 산업에서의 창작 및 창업 기회를 발견하고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얻게 되었다. 박무일 교수(현장실습지원센터장)는 이번 과정의 PM으로 "교육이 참가자들의 창의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높은 만족도와 적극적인 정보 공유로 많은 성과가 있었다."라고 말했다.수료 이후에도 교육생들에게 지속적인 커뮤니티 참여와 창의적 아이디어 공유를 강조했으며, 이를 통해 창업 기회 확대와 긍정적인 혁신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현중 총장은 “이번 교육이 지역 경제와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 소상공인들이 AI와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하여 창업 아이디어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유한대학교는 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 발전과 미래 산업 창출을 주도할 뿐만 아니라 지역 고용 증진 및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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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연천군수, 휴가 반납 “태풍 피해 최소화 총력”
김덕현 연천군수가 10일 경기도를 비롯해 전국이 태풍 ‘카눈’ 영향권에 들어감에 따라 휴가를 반납하고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연천군에 따르면 이날 김덕현 연천군수는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제6호 태풍 카눈 북상 대처 회의’를 주재한 뒤 부서별 태풍 대비 상황,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군은 기상특보에 따라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는 한편 안전총괄과 등 부서별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태풍 카눈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방침이다.우선 군은 태풍에 대비해 부서별 소관 시설과 급경사지, 산사태 우려지역 등 취약지역과 농경지 등 침수 우려 지역을 점검했으며, 차량 및 보행자의 통행이 많은 상가밀집지역 내 벽면이용간판, 돌출간판, 현수막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앞서 지난 9일 김덕현 연천군수는 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휴가를 반납하고 백의배수펌프장, 생수공장, 청산리 캠핑장 공사 현장, 한탄강유원지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지역 내 현장을 살피며 태풍 카눈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김덕현 연천군수는 “11일까지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들어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며 “비닐하우스, 공사 현장, 농작물 점검 등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태풍이 한반도를 통과할 때까지 비상체계를 유지하면서 신속하게 대응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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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광명동굴’찾은 아르헨티나 잼버리 대원들
의왕시에 체류하고 있는 아르헨티나 잼버리 대표단이 10일 광명동굴을 방문해 더위를 식히며 즐거워하고 있다. 잼버리 대원들은 이날 광명동굴 관람에 이어 청계사 프로그램 체험, 백운119안전센터 안전체험, 롯데몰 타임빌라스를 방문하고, 저녁에는 시립소년소녀합창단, 라비디 팬플루트 공연 등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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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의왕시장, 태풍‘카눈’대비 취약지역 현장 점검
김성제 의왕시장은 10일 제6호 태풍 ‘카눈’에 대비해 하천 변, 산사태 위험 지역 등 관내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 시장은 이날 왕곡천, 바라천, 금천천 등 하천과 모락산 들꽃공원 및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을 긴급 점검했다. 이어 작년 태풍피해 복구지 현장을 찾아 점검한 뒤 재 피해가 없도록 관계자에게 총력 대응을 주문했다. 김성제 시장은 “태풍으로 인한 주민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 점검에 철저를 기하고, 비상 상황 발생에 대비한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재난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은 위험 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안전 안내 문자 등을 확인해 신속히 통제에 따라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의왕시는 07시 기준 태풍주의보 발효에 따라 비상 1단계 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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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11일 상암 잼버리 퇴영식...안전에 총력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박강수 구청장과 민간전문가 등 관련자들이 잼버리 퇴영식 행사 무대시설 설치현황을 합동점검 하고 있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11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예정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퇴영식 행사를 앞두고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구는 태풍 ‘카눈’의 북상과 갑작스런 퇴영식 장소 변경으로 인한 국가적 우려 해소와 함께, 11일 예정된 퇴영식 전체 일정이 안전하고 즐거운 세계적 축제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구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자체 대응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구는 뉴진스 등이 출연하는 K팝 공연이 포함된 퇴영식 행사에 4만 5천여 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하고 다중인파 안전사고 예방과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한 지원이 시급하다고 판단했다. 우선 10일 오전 구는 마포구 안전관리자문단 건축구조분야 민간전문가들과 폐막행사가 열리는 상암월드컵경기장을 찾아 K팝 공연 무대시설 설치현황을 관계자들과 함께 합동점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KBS, 서울시시설관리공단에 보강조치를 요청했다. 또한 태풍 ‘카눈’에 대한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다중인파 안전 계획을 긴급 수립했다. 구는 오는 11일 퇴영식 행사로 인해 구룡교차로에서 월드컵경기장교차로 구간이 양방향 통제됨에 따라 차량 우회를 안내하는 안전문자를 사전발송하고, 행사 시작에 앞서 오후 1시 30분부터 밤 11시까지 안전요원 370여 명을 투입해 안전관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박강수 구청장을 필두로 구 직원 220여명과 직능단체 등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안전요원으로 배치되어 잼버리 참가단이 수송버스에서 내려 경기장 내부로 안전하게 입장하고 행사 후 버스에 탑승할 수 있도록 질서유지에 힘쓴다. 또한 잼버리 회원단을 태운 1천 5백여 대의 버스가 경기장 인근에 주정차하게 됨에 따라 구는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 위험요소 예찰과 노점상 단속도 실시한다. 아울러 혹시 모를 사고발생에 대비해 마포구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인파 밀집 상태를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구 보건소에서는 구급차와 의료 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현재, 정해진 책임과 역할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 지역을 방문한 세계청소년들과 시민의 안전 확보” 라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잼버리 퇴영식 행사가 참가자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소중한 경험으로 남을 수 있도록 마포구는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4월, 5만여 명이 상암월드컵경기장에 운집했던 임영웅 시축 K-리그행사에도 경찰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선제적 안전 대응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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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포항운전면허시험장 신기범장장 마약 근절 위한‘NO EXIT’릴레이 동참
도로교통공단 포항운전면허시험장(단장 신기범)은 마약중독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마약 범죄를 예방하자는 취지의 ‘노 엑시트(NO EXIT)’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8월 10일 밝혔다.‘노 엑시트(NO EXIT)’캠페인은 최근 마약 관련 사건들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어 경찰청과 식품안전의약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공동으로 마약 중독의 위험성 환기와 마약 투약 및 중독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범국민의 관심을 확산시켜 마약 근절하자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신기범 장장은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예방으로 건강한 국가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캠페인에 동참하여 기쁘다’라고 밝혔다.한편, 도로교통공단 부산북부면허시험장 민경진 장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신기범 단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 주자로 도로교통공단 이종상 문경운전면허시험장장과 김종후 울산운전면허시험장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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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23 을지연습 ‘실제훈련’대비 유관기관 실무자 회의 개최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9일 경산시청 소회의실에서 2023 을지연습 실제훈련과 관련해 유관기관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실제훈련은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관·군 통합 정부 연습을 목표로 하는 을지연습의 한 형태로 가상의 상황을 설정해 실제로 현장에서 훈련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훈련은 국가중요시설 무력화를 시도하는 드론 테러를 전제로 각 기관의 테러 대응 능력 강화와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 국가중요시설 기능 유지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이번 실무자 회의는 22일 오후 3시에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진행될 ‘한국가스공사 드론테러 대비훈련’의 실효성을 검증하기 위한 유관기관 담당자들의 도상훈련으로 진행됐다. 민․관․군․경․소방서 등 여러 유관 단체,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각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테러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경산시 관계자는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제 훈련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통해 미처 생각하지 못한 미비점을 보완하는 등 훈련을 한층 더 철저히 준비하게 됐다. 이와 더불어 2023 을지연습 기간(8. 21.~8. 24.)에 유관기관 및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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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태풍 '카눈' 북상 대비 긴급대책회의 등 선제대응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제6호 태풍 ‘카눈’이 우리나라를 관통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8일 시청 회의실에서 경산경찰서, 경산소방서, 제7516부대 2대대,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 관계자 및 시 간부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기관 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경산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번 대책 회의에서 기상 전망 및 중점 관리상황, 기관별 주요 대처 계획을 보고받은 조현일 경산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피해 발생 우려가 큰 위험지역과 시설에 대한 사전 조치와 분야별 준비상황 및 대응·대책 등에 과할 정도의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면밀히 추진해 태풍이 우리나라를 빠져나갈 때까지 철저한 근무 태세를 유지하고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등산로·산사태 위험지역·하천(둔치, 주차장 등)·비탈면 등은 선제적으로 전면 통제하고, 반지하 주택·저지대 침수지역 주민은 사전 대피토록 조치할 것을 지시하는 한편, 하천 인근 또는 침수 및 산사태 위험지역 인근에 지정된 주민 대피 시설은 안전한 곳으로 변경 지정 및 정비 하도록 했다. 또한, 기상특보에 따라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경찰·소방·군 등 관계기관과 상황공유를 통하여 위험 요소 발견 시 즉각적인 조치가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노후 건축물 지붕과 상가 간판 등 강풍에 피해를 볼 수 있는 시설물을 점검하고 불필요한 외출은 삼가며, 빗물받이 덮개는 제거하고 기상정보를 경청하면서 비상 상황에 대처해달라”고 시민 태풍 대처 행동 요령도 안내했다.한편, 조현일 경산시장은 9일부터 태풍이 우리 지역을 완전히 지나갈 때까지 관내 저지대·배수펌프장·지하차도·급경사지·산사태 위험지역 등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하여 직접 현장 점검을 하고 위험 우려가 있는 시설에 대해서는 긴급조치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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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피해 막는다! 포항시, 위험지역 주민대피 행정명령 발령
동해면 도구해수욕장 통행 통제죽장면 계곡 야영객 이동 조치(9일 대형공사장 관계자 태풍 대비 긴급대책 간담회)포항시는 한반도를 관통하는 강력한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에 따라 선제적 대비를 위한 ‘긴급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회의 결과에 따라 ‘주민대피 행정명령’을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8일 낮 12시부터 산사태, 급경사지 붕괴, 침수 등의 피해 위험지역에 대한 주민대피 명령 발령하고 즉각적인 대피 조치에 들어갔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르면 ‘시장은 재난이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에 사람의 생명 또는 신체나 재산에 대한 위해를 방지하기 위해 필요하면 해당 지역주민이나 그 지역 안에 있는 사람에게 대피하도록 명하거나 선박․자동차 등을 그 소유자․관리자 또는 점유자에게 대피시킬 것을 명할 수 있다’고 정하고 있다. 이와 같은 대피명령을 받은 경우 즉시 명령에 따라야 하며 명령을 이행하지 않아 위급하다고 판단되면 강제 대피 조치하거나 선박·차량 등을 견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읍면동 지역별로 산사태나 침수 위험이 큰 지역의 주민들을 지정된 대피소로 이동시키고, 거동이 불편하거나 노인 등 취약계층도 대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하천, 계곡, 해안가, 해수욕장, 물놀이 시설, 야영장 등 태풍 발생 시 인명피해 위험이 있는 지역을 순찰해 이용객을 이동 조치하고, 주민 통행과 차량 이동 및 출입을 금지했다. 이와 함께 시 전역에 대한 예찰을 통해 배수로와 맨홀 등의 시설물을 점검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현수막 등 위험요소에 대한 전면 철거를 실시했다. 이 시장은 하천, 산사태 위험지역, 대형공사장, 해수욕장, 전통시장, 배수펌프장, 대피소 등 현장을 둘러보며 안전조치 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조치를 지시했다. 시는 태풍 예비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비상 근무 체계로 돌입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태풍으로 인한 극한 호우와 강풍, 풍랑을 대비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토목, 건축, 산림, 조경 등 150여 개소의 대형 건설공사장 현장대리인과 감리단 등 관계자를 긴급 소집해 9일 대책회의를 열고, 공사장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한 후 피해방지를 위한 대책을 철저히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예측하기 어려운 태풍의 위험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선제적인 대피가 우선이므로 시민분들도 시의 행정명령을 따라주기를 당부한다”며, “한 단계 앞선 대처와 신속한 조치로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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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잼버리, 홍대 레드로드 열정으로 물들이다
8일 저녁 홍대 레드로드에서 영국 잼버리 참가단을 위한 버스킹 공연이 마련돼 박강수 구청장이 인사를 전하고 있다. 8일 저녁 홍대 레드로드에서 버스킹 공연이 마련돼 영국 잼버리 참가단이 아이돌 디그니티의 공연을 즐기고 있다.‘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한 영국 스카우트 대표단 중 끼와 흥이 넘치는 대원들이 지난 8일 저녁,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젊음의 거리인 ‘홍대 레드로드’에서 재능과 열정을 뽐냈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영국 대표단 가운데 12개 팀 대원들이 8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홍대 레드로드(R4 행사존)에서 ‘영국 스카우트 단원 특별 버스킹 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버스킹 공연이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뿐만 아니라 레드로드를 찾은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며 대한민국 마포의 여름밤을 즐겁게 추억할 수 있도록 아이돌 공연과 마술쇼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더해 구성했다. 이날 영국 잼버리 참가 대원 4백여 명은 구가 준비한 공연들을 열정적으로 즐겼으며 대원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노래와 춤 공연을 펼치기도 해 홍대 레드로드를 온통 열기와 에너지로 가득 채웠다. 한편 이번 버스킹 공연은 영국 대표단 대원들이 세계적 관광지인 홍대에서 버스킹 공연을 희망한다는 소식을 전달받고 구가 즉시 기획‧추진한 문화 예술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밖에도 구는 잼버리 참가자들의 K-문화 체험을 위한 난타, 비보이 공연, 국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안전한 숙소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즐거운 놀이, 유쾌한 잔치라는 뜻을 가진 잼버리의 의미처럼 마포구를 찾은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K- 문화를 선도하는 마포구의 다양한 문화·예술·관광 프로그램을 즐겁고 유쾌하게 경험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전력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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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제6호 태풍‘카눈’대비 긴급대책 회의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제6호 태풍‘카눈’이 북상함에 따라 8일 이석범 부시장 주재로 관계 공무원들과 긴급대책 회의를 개최해 태풍 대응체계를 점검하며 총력대응에 나섰다.이날 회의에서는 태풍으로 인해 발생 가능한 피해를 사전 예측하고, 대처사항을 점검하는 등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두고 긴급대책 방안을 논의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카눈’은 오는 10일 남해안에 상륙해 한반도 내륙을 관통할 것으로 전망되며, 오후쯤 수도권과 가까워져 관내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시는 태풍 특보 발령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빈틈없는 상황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며, 둔치주차장 내 차량 이동 조치 및 차량통제, 옥외광고물 결속 및 철거, 하천·산사태취약지역·지하차도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조치 사항을 점검하고, 관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이석범 부시장은 “북상하는 태풍에 대비해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사전점검과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신속하고 다각적인 상황 대비체계를 구축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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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민과 함께 나눔 주차사업 활기
광주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주차 나눔 공유사업이 민간 시설과 공공기관의 참여로 활기를 띠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8일 시에 따르면 주차구획 1면을 추가하는 데 드는 공사비용은 약 4천500만원에 달한다. 비용도 문제지만 주차장을 조성할 공간이 부족해 주차면을 늘리기에는 한계가 있다.이에 시는 기존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주택가 주차난을 해소하는 방안으로 올해부터 ‘주차 공간 나눔 조성사업’을 펼쳐왔다.‘주차 공간 나눔 조성사업’은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의 방치된 미개발 토지를 주차장 용도로 무료 개방하면 주차장 시설보수와 환경정비를 하고 토지주에게 재산세 감면 혜택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는 장기간 건축 계획이 없거나 방치돼 쓰레기 무단 투기 등 주거환경에 좋지 못한 곳에 주차 공간을 조성해 도로의 무질서한 불법주차를 방지하고 주거환경 개선 및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일조하고 있다.우선, 시는 거주자우선주차장의 주간 유휴주차면을 활용하기 위해 주간 90면의 유휴 주차 공간을 확보해 공유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나눔 주차 공간 확산을 위해 공동주택, 종교시설, 학교를 대상으로 주차 공간 확보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주차 공간 나눔 사업은 단순히 시의 노력만으로는 성과를 내기 어려우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주차 문제는 나눔 공유 문화의 확산과 시민이 함께할 때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급변하는 도시 여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2년부터 4개소 448면의 공영주차장(경안배수펌프장, 곤지암역세권, 송정지구 노외주차장 등)을 조성해 경안동, 송정동, 곤지암읍 일원에 주차환경을 개선했으며 올해에는 경안근린공원 및 곤지암근린공원에 공영주차장 359면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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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교직원들, 월급 자투리 모아 수해복구 성금 기탁
인하대병원 교직원들이 월급의 자투리 금액을 모아 이번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인하대병원 사회공헌지원단은 지난 3일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를 방문해 충북 괴산군 수해복구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이 성금은 교직원들의 급여 자투리 모금액 1천만 원으로, 적십자사를 통해 괴산군청에 전달돼 수해복구에 쓰일 예정이다.충북 괴산군은 인하대병원이 위치한 인천 중구의 자매결연 도시이다. 최근 집중호우로 사상자와 1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재산피해가 47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인하대병원 전 직원은 매월 1천 원 미만의 자투리 급여를 기부하는 등 의료비 지원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업을 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병 상황 중 국민들이 현장 의료진들에게 보내준 응원과 여러 후원에 작게나마 보답하고, 이번 수해로 피해를 본 수재민을 돕는데 동참하고자 이번 성금 기탁을 추진했다.이택 인하대병원 병원장은 “기록적인 호우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수재민 여러분들이 하루라도 빠르게 평소의 일상을 되찾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정헌 중구청장은 “인천 중구의 자매결연지인 충북 괴산군까지 지역사회 보은의 뜻을 보여주신 인하대병원의 뜻깊은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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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주말 양일 긴급 폭염대책본부 구성...폭염 선제 대응
5일 폭염특보에 따라 마포구 폭염대책본부가 구성돼 박강수 구청장이 대책회의를 진행중이다. 5일 폭염특보에 따라 지역 내 무더위쉼터로 이용되는 쌈지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박강수 구청장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주말 계속된 폭염특보에 따라 이틀 연속 폭염대책본부를 구성하여 폭염 비상 대응에 나섰다. 5일에 이어 6일에도 박강수 마포구청장, 폭염대책본부장인 부구청장을 비롯한 상황총괄반, 복지대책반, 시설물관리반 등의 부서장들이 구청 대회의실에 응소, 지역 내 폭염 피해상황 유무와 중점관리대상을 확인하고 대책반별 추진 대응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반별 보고를 받고 “앞으로는 매년 폭염이 극심할 것이라 예상되는 바 폭염대책에 있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며 “주택가 이면도로와 보차혼용도로 중심으로 살수차를 효과적으로 운행하고 경로당 냉방비 지원을 확대해 폭염취약구민들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게 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박강수 구청장은 무더위 쉼터로 활용되고 있는 쌈지 경로당을 방문, 쾌적한 시설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시설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구는 이날 현장에서 어르신의 수도시설 확충에 대한 건의사항을 바로 청취하고 이에 대한 부서 검토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구는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 178개소의 무더위 쉼터를 운영 중에 있으며, 지난 이틀 간 독거어르신 총 1,815명의 안부를 확인했을 뿐 아니라 노숙인 보호활동을 위한 순찰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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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회 김경현 의장, ‘광주 군공항 무안군 이전 반대’ 거리 캠페인 동참
무안군의회 김경현 의장은 7일 목포대학교와 청계 파출소 앞에서 진행 된“광주 군공항 무안군 이전 반대”거리 캠페인에 동참해 군민들의 눈길을 끌었다.이날 캠페인은 광주 군공항 무안 이전 결사반대에 대한 범군민적 거리 캠페인에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것으로 무안군농민회, 무안군여성농민회, 청계면이장협의회, 청계면지역대책위원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폭염에도 불구하고 이전 반대 여론확산에 최선을 다 했다. 거리 캠페인에 함께 한 무안군의회 김경현 의장은“앞으로도 이전 반대를 위한 모든 활동에 군민과 함께 하겠다”며 무안군민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따뜻한 격려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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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범어4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어르신들 위한 경로잔치 개최
(대구 수성구 범어4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남갑호·김창희)가 지난 4일 공설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180인분(200만원 상당)을 준비한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대구 수성구 범어4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남갑호·김창희)는 4일 정성껏 조리한 삼계탕 180인분(200만원 상당)을 공설경로당 어르신들께 대접하는 경로잔치를 열었다. 김광희 범어4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식사를 준비해주신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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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여름 사냥 ‘청소년 물총축제’ 성황 이뤄!
서천군이 지난 5일 청소년수련관 잔디광장에서 서천군청소년수련관(관장 신현일) 주관으로 열린 ‘청소년 어울림마당 물총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물총축제는 여름방학을 맞은 관내 청소년과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시원한 물놀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심신의 고른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수련관 댄스동아리 2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물놀이장과 워터슬라이드 체험, 단체 게임과 물놀이 게임 부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물총축제의 모든 참가자들은 물놀이 안전 수칙을 잘 준수했으며, 수련관은 충분한 운영 인력과 자원봉사자를 확보하여 행사를 진행해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물총축제를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김 모 군은 “더위를 피해 가족들과 함께 참여했는데, 선생님들이 친절하시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서천군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골목축제, 진로페스티벌, 역!사이다, 물총축제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10월 28일에는 서천군 청소년 스포츠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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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5월 1일부터 26일까지 삼성현역사문화관 1층에서 자매도시 일본 조요시 어린이 그림 36점을 전시한다. 5월 어린이날 등 가정의 달을 맞아 약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조요시 지역 내 유치원 9개 원, 초등학교 9개교의 어린이들이 자유주제로 상상력을 표현한 그림을 전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 기간에는 삼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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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성공적인 교육발전특구 추진을 위한‘경산형 교육발전특구 지역협력체 간담회 및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산시장과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여 교육기관, 대학 및 유관기관 등 23명으로 구성된 지역협력체 위원과 박채아, 차주식 도의원 및 전봉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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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은 지난 4월 30일에 조선대학교 본관 청출어룸에서 지역발전과 글로벌 도약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우량 신안군수를 비롯한 신안군의 문화, 관광, 예술, 교육, 정원 분야의 관련 공무원들과 김춘성 조선대 총장, 조윤성 미술체육대학장, 김현우 대외협력처장, 위성옥 대외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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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1일 군청 면앙정실(구.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조회는 어린이날과 보건의 날 유공대상자에 대한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4월 한 달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 축제’, ‘수북면 몽성산 피라미드 축제’ 등 각종 축제 및 현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