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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16 22: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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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수레울아트홀은 오는 331일 오후 72023년 문화가 있는 날 첫 공연으로 첼로가야금을 선보인다.

첼로가야금은 오스트리아 출신 첼로 연주자 김 솔 다니엘과 가야금 연주자 윤다영이 독일 베를린에서 만나 결성한 듀오이다.

이 듀오는 2016년 결성됐을 때부터 유럽 곳곳에서 이목을 끌어왔으며, 2017년 국내에 입성한 뒤 다양한 무대를 통해 수림문화재단, 서울남산국악당의 우수 예술인으로 선정되는 등 널리 인정받고 있다.

공연은 다른 매력을 지닌 두 악기가 만나 각자의 고유한 특징이 어우러진 하모니를 보여준다. 이러한 하모니는 우리가 삶 속에서 겪는 이질적인 것들과의 화합 과정과 닮아있어 깊은 울림을 줄 것이다.

공연은 48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다. 관람료는 11만원, 25천원이며, 예매는 전화(031-834-3770) 및 홈페이지(www.sureul.com)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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