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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된도시의이야기"통도사" 책출간
교보문고에서 제공하고 있는 POD 책출판 서비스를 통해 초보작가나 신인작가의 출판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책을 출판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교보문고는 출판사가 없어도, 누구나 출판할 수 있도록 개인 출판 브랜드 PubPle을 운영하고 있다.기존의 인쇄출판의 어려움을 보안해 주문이 들어오면 책을 인쇄해서 배송하는 방식으로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초보작가 나 신인작가의 책 출판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초보작가인 이혜원 작가는 오랜 시간 집필해온 소설을 교보문고 PUBPLE(퍼플)을 통해자신의 소설인 통도사(통일된 도시의 이야기)를 출간했다.통도사는 가상의 소설로 6,25를 거쳐 통일국가를 이루는 과정을 가상으로 집필했으며 통일된 후의 미래의 대한민국이 세계의 중심이 되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다.한편 교보문고를 통해 자신의 두번째 책인 단편소설 "두개의 세상"을 출판 하였고 많은 초보,신인작가들이 이 서비스를 통해 도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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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으로 달궈진 베를린의 여름
주독일한국문화원(원장 양상근, 이하 문화원)이 마련한 "2025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 베를린 오디션"이 6월 29일(일) 베를린의 케셀하우스 공연장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개최됐다.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은 외교부, KBS 월드, 창원시가 공동주최하는 케이팝 축제로, 100여 개국의 예선을 거쳐 오는 10월 한국에서 본선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베를린 예선전에서 우승한 팀들은 본선 진출을 위한 최종 심사 대상이 된다. 올해 베를린 오디션은 유럽 전역에서 모인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들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독일을 비롯해 스페인, 우크라이나, 러시아, 앙골라, 콜롬비아 출신 등이 참가해, 다양성을 상징하는 도시 베를린의 매력을 확인시켜주었다. 300여 명의 관객도 객석을 가득 메우며 케이팝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금년도 심사위원으로는 케이팝 아이돌 트레이닝 전문가인 배은경, 박영민 트레이너가 참여해 냉철한 심사와 따뜻한 피드백으로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치열한 경쟁 속 최종 진출팀 선정 5월부터 시작된 참가팀 모집에는 50개 팀이 넘게 접수해, 그중 치열한 온라인 심사를 거친 17개의 팀(노래 6팀, 댄스 11팀)이 이날 무대에 올랐다. 최종 심사를 통해 특별상과 최우수상(보컬 및 댄스 각 1개 팀) 그리고 대상을 수상한 팀이 선정됐다. 특별상은 에스파의 ‘위플래시’ 안무를 커버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압도한 솔로팀 ‘Memo(메모)’가 수상했다. 최우수상 보컬 부문에서는 지누션의 대표곡 ‘전화번호’를 듀엣으로 완벽한 호흡으로 소화한 ‘L&L(엘엔엘)’이 차지했다. 댄스 부문 최우수상은 칼군무를 통해 실제 케이팝 그룹‘배드빌런’을 연상케 한 팀‘AmityX(아미티엑스)’에게 돌아갔다. 영예의 대상은 블랙핑크 리사의‘FUTW’를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선보인 ‘Type S(타입 에스)’가 수상했으며, 심사위원들로부터 “기성 케이팝 아이돌의 무대를 보는 듯한 수준급 퍼포먼스”라는 호평을 받았다. 수상에 오르지 못한 팀들 역시 뛰어난 실력과 케이팝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주며 관객과 심사위원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독일 케이팝 팬들의 수준 높은 실력과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케이팝과 한국문화, 모두를 위한 축제 이날 행사는 단순한 경연대회를 넘어, 관객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진정한 축제로 꾸며졌다. 이모티콘으로 케이팝 노래를 맞히는 게임, 3초 전주 퀴즈 등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케이팝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한국 영화, 관광, 전통문화 등 한국의 다양한 면모를 알아보는 퀴즈 코너도 마련되어, 한국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함께 높이는 시간이 되었다. 한 관객은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것을 넘어,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된 듯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상범 주독일 한국대사는 “케이팝의 세계화 압축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앞으로도 케이팝을 통해 한국 문화와 소통하는 기회가 많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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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청년 문화예술패스’가 2006년생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문예위)와 함께 7월 7일(월) 오전 10시부터 ‘청년 문화예술패스’ 발급 추가 신청을 공식 누리집(youthculturepass.or.kr)을 통해 받는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놀티켓(구. 인터파크)’과 ‘예스24’에서 공연과 전시 예매에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으로서 올해 19세가 된 국내 거주 2006년생(2006. 1. 1.~2006. 12. 31. 출생자)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상반기에 이미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발급받은 청년은 다시 신청할 수 없다. 이번 추가 발급은 더 많은 청년에게 이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상반기에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발급받고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청년들의 지원금을 환수해 추진하는 것이며, 신청기간은 7월 7일(월) 오전 10시부터 11월 30일(일)까지이다. 전국 17개 시도별로 정해진 청년 수에 따라 선착순으로 발급하기 때문에 지역별 발급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발급받은 ‘청년 문화예술패스’ 포인트는 최대 15만 원까지 뮤지컬, 클래식, 콘서트 등의 공연과 전시 예매에 즉시 사용*할 수 있다. 1차 발급 기간(2025. 3. 6.~5. 31.)에 패스를 발급받고 한 번이라도 이용한 실적이 있는 청년과 이번 추가 발급 기간(2025. 7. 7.~11. 30.)에 패스를 발급받은 청년은 올해 12월 31일까지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 (사용 범위) 연극, 뮤지컬, 클래식·오페라, 발레·무용, 국악, 음악 콘서트∙축제, 전시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코로나19 생활 방역 기간을 청소년기로 보낸 청년이 그동안 직접 현장에서 누리지 못했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자신의 취향을 발견하고, 미래 관객으로 성장하도록 2024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 3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3개월의 기간 동안 12만여 명이 패스를 발급받아 최종 발급률 76.9%를 달성하는 등 청년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6월 24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 이용자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응답자의 98.4%가 “‘청년 문화예술패스’가 향후 문화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답변해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활용한 공연과 전시 관람이 문화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 (온라인 설문조사) 6. 24.∼30. 실시, ‘청년 문화예술패스’ 발급자 중 7,144명 응답 국·공립예술기관, 민간 단체 등이 다양한 할인 혜택 제공, 이용자 대상 행사 진행 국립발레단 등 국립문화예술단체와 대구광역시 등 10개 지방자치단체, 공립 문화예술기관은 ‘청년 문화예술패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관람권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주요 공연을 살펴보면, ▴국립발레단의 ‘인어공주(8. 13.∼17.)’, ‘지젤(11. 12.∼16.)’, ‘호두까기 인형(12. 13.∼25.)’,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뉴욕의 거장들전(展)(7. 28.∼9. 28.)’, ▴국립오페라단의 ‘트리스탄과 이졸데(12. 4.∼7.)’,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예술의전당의 ‘국립현대무용단 (8. 14.)’ ▴대구광역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 ‘제22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10. 24.∼25.)’, ▴서울특별시 마포문화재단의 ‘제10회 M클래식 축제 - 심포니 시리즈 #1. 〈베토벤 No.5>(9. 2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문화재단의 ‘연극 (7. 25.∼26.)’, ▴경기도 경기아트센터의 ‘서가콘서트 3(8. 21.)’ 등이 있다. 한편, ‘청년 문화예술패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7월 13일까지 ‘청년 문화예술패스’로 공연·전시를 처음 예매한 청년 1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첫 예매 이벤트’와 16일까지 ‘온라인 홍보 서포터스 모집 이벤트’를 실시한다. ‘온라인 홍보 서포터스’는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용 이력이 있으며, 본인 누리소통망(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는 청년을 선발하고, 같은 나이 청년의 입장에서 ‘청년 문화예술패스’에 대한 소식을 진솔하게 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앞으로도 ‘청년 문화예술패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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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이 없는 도시와 국가에서도 ‘케이-컬처’로 어울려
문체부는 한국문화원이 없는 지역에서도 더욱 많은 사람들이 ‘케이-컬처’를 접할 수 있도록 기존에 한국문화원이 있는 국가 내 다른 도시에서 운영하던 ‘찾아가는 케이-컬처’ 사업을 한국문화원이 없는 국가까지 아우르는 ‘어울림 한국문화페스티벌’로 새롭게 개편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 한국문화원이 없는 도시(33곳)를 직접 찾아가 한국문화를 알리는 한편, 한국문화원이 없는 국가(19곳)에서도 재외공관과 협력해 ‘한국문화종합축제’ 개최를 지원한다. 현지 학생 등 미래 세대를 대상으로 ‘케이-컬처’ 지속 가능한 확산 지원 ▴주일본한국문화원은 규슈 지역 미야자키현에서 ‘한국문화 페스티벌 2025(10월)’를 개최해, 일본 비수도권 주민 및 청소년과의 문화교류를 확대한다. 현지 고교생 합창부의 ‘아리랑’과 한국 동요 ‘앞으로’ 공연을 시작으로 국악, 클래식, 태권도 행사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태국에서도 동북부 ‘콘깬대학교’ 한국어학과 등과 협력해 ‘한국문화보부상’ 행사(6월)를 열어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복 체험, 한식 시식, 공연 등 체험 중심의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족자카르타 지역의 국립대학과 협업해 11월에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한국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고, ▴한국어를 제1외국어로 채택한 베트남에서는 세종학당과 연계해 다낭, 후예 등 지방 도시에서 문화 축제를 연중 열어 현지 학생들의 한국문화 이해도를 높인다. ▴영국에서는 3월부터 맨체스터, 셰필드, 리버풀 등 지역 명문대학을 중심으로 ‘한국의 날’ 행사를 연이어 개최하고 있다. 현지 지방정부, 문화예술기관, 기업 등과의 협력 강화로 ‘케이-컬처’ 확산 토대 넓혀 ▴주오스트리아한국문화원은 현지 제2의 도시인 그라츠시와 함께 ‘그라츠 한국문화축제(9월)’를, ▴주멕시코한국문화원은 베라크루스 주정부와 공동으로 ‘어울림 한국문화페스티벌 인(in) 베라크루스(Veracruz, 7월)’를 개최해 수도 외 지역 주민에게 한국문화를 소개한다. ▴주워싱턴한국문화원은 올니극장(Olney Theater)과 협력해 드라마 을 연극으로 재구성한 메릴랜드 공연(6월, 7월)을 계기로 한국문화 행사를 진행하고, ▴주엘에이(LA)한국문화원은 글로벌푸드엔터테인먼트그룹 컵밥(CUPBOP)과 함께 ‘2025년 코리안 페스티벌(9월, 유타)’을 공동 개최하는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으로 한류 확산의 토대를 넓혀갈 계획이다. 이 외에도 에콰도르, 파키스탄, 아일랜드 등 한국문화원이 없는 19개국에서도 재외공관과 연계해 다양한 주제로 ‘어울림 한국문화페스티벌’을 펼친다. 문체부 윤양수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은 “‘어울림 한국문화페스티벌’은 한국문화원이 없는 지역에서도 현지 기관과 협력해 현지인들에게 한국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와 도시에서 ‘케이-컬처’를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확산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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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왜 이렇게 잘 나가요?
서울시가 발간한 정책 커스텀북"서울 플레이북 365"가 교보문고,예스24,알라딘 등 국내주요온라인 서점에서 "서울 수도권 여행 분야" 1위를 동시 석권하며 정책 간행물로는 이례적인성과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6월 초 교보문고 여행 분야 1위 등극 이후 ,독자들의 꾸준한 구매와 SNS 입소문에 힘입어 3개 플랫폼 모두에서 서울/수도권 여행 분야 1위를 차지했다.(2525년7월2알 기준)"서울 플레이북 365"는 단순한 정책 제안을 넘어,시민이 자신의 취향에 따라 직접 정책을 조립 하고 체험하는 "정책 커스텀북"이다.플레이어 유형 테스트,월별 큐레이션,숨은그림찾기와 체크리스트 등 놀이 요소를 결합해정책을 생활속에서 즐길수 있는 콘텐츠로 재 해석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서울 플레이북 365" 열풍은 온라인을 넘어 거리로도 이어졌다.6월28일(도) 서울시가 이태원 해방촌"신흥시장"에서 진행한 책 좌판 행사에는 500여명의 시민이 방문해 서울 플레이 스타일 테스트에 참여하고 책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서울 곳곳에서 시민이 정책과 책을 일상적으로 만나는 기회를 늘려간다는 취지다.이날 현장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외국인 관광객,지역 청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찾았고"시장 한복판에서 정책 책을 만나다니 신선하다.""서울을 이렇게 색다르게 소개한 책은 처음"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서울 플레이북 365"는 정보 전달을 넘어 서울이라는 도시를 직접 탐험하고 해석하는 "새로운 형식의 정책 콘텐츠"라며 "온라인 베스트 셀러 등극과 오프라인 현장 호응은 시민들이 정책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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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의 가치를 지키는 미술품 물납제 활성화 방안 논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사)한국시각예술저작권연합회(회장 이명옥)와 함께 7월 3일(목) 오후 2시, 아트코리아랩 아고라(서울 종로구)에서 미술품 물납* 활성화를 위한 미술 정책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창작의 가치를 지키는 제도: 미술품 물납 및 기증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2023년 상속세에 대한 미술품 물납제가 시행된 이후의 제도 현황과 관련 현안들을 점검하고, 미술품 물납제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먼저 최병식 경희대학교 교수가 미술품 상속 및 기증에 관한 주요 현안과 국내외 사례를 발표하고 황승흠 국민대학교 교수가 미술품 물납과 기증 확대를 위한 제도적 방안으로 ‘국가미술품’ 관리체계를 소개한다. 이후 김성규 한미회계법인 부회장과 김윤섭 아이프미술경영연구소장, 김보라 성북구립미술관장, 황원정 변호사, 박우홍 동산방화랑 대표가 참석자들과 함께 미술품 물납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문체부 신은향 예술정책관은 “미술품 물납제는 미술 작품의 문화적·사회적 가치를 지키기 위한 중요한 제도다.”라며, “이번 세미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이 미술품 물납제를 활성화하는 정책의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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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코리아온(KOREAON) 한국문화페스티벌
주헝가리 한국문화원(원장 유혜령)은 헝가리 한유(Han-You)문화재단*과 함께 주최한 ‘2025 코리아온(KOREAON) 한국문화페스티벌’이 지난 6월 27일(금)과 28일(토) 양일간 부다페스트 마르기트섬 내 복합문화공간 ‘크리스탈 시터(Kristaly Szinter)’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 헝거리 내 한국 문화 동호인들이 모여 2017년 정식 법인 형태로 설립한 한류문화 증진 단체로 이름의 의미는 “‘Han(한국)’과 ‘You(당신)’를 잇는다.”는 뜻을 담고 있음.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본 행사는 사전 행사로 열린 6월 20일 ‘장 담그기’ 체험을 시작으로, 총 11,000여 명의 현지 시민들이 참여해 한국의 전통과 현대문화를 함께 즐겼다. 개막에 앞서 진행된 ‘장 담그기’ 행사는 지난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발효식품 문화 홍보를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이 초청되어, 현지에서 재배된 콩으로 만든 메주를 활용한 전통 장 담그기 시연이 진행되었고, 헝가리 주요 인사 및 유명 요리사들이 함께 참여해 전통 발효의 의미를 공유했다. 이번 축제의 공연 부문에서는 한국의 대표 음악 그룹 ‘스윗소로우’가 출연해 대표곡 및 대중가요 무대를 선보이며, 한류 팬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전통 연희극단 ‘꼭두광대’는 판소리와 연희를 결합한 무대로 관객들의 큰 관심을 모았으며, 특히 헝가리 사물놀이 팀과 전통무용 동호회와의 합동 공연을 펼치며 한-헝가리 간 문화 교류의 생생한 현장을 연출했다. 이 외에도 케이팝 동호회를 비롯한 다양한 한국문화 동아리와 기관들이 참가해 한국 음식 체험, 한글 서예, 전통놀이, 케이팝 커버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전통 민화, 조각보, 국악 등 한국의 예술과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 및 체험부스 역시 관람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코트라(KOTRA)와 협력해 현대자동차, 대한항공 등 한국 기업들과 함께 K-뷰티, 한식 식자재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는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현지에서 한국 기업과 상품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데에도 기여했다. 축제 둘째 날 밤에는 ‘K-POP의 밤’ 특별 무대가 마련되어, 시민들이 자유롭게 한국 음악에 맞춰 노래하고 춤추며 한류의 열기를 함께 체감했다. 이번 행사는 헝가리 국영방송 ‘MTV’, 최대 포털인 ‘Index’ 등 주요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으며, 정관 스님의 장 문화 체험, 공연팀 인터뷰 등 총 60건 이상의 보도가 현지 언론에 소개되었다. 특히 헝가리 내 유명 여행 유튜버 머러로쉬 처버의 현장 취재를 통해 누리소통망(SNS)과 온라인 상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유혜령 원장은 “이번 행사는 한국문화를 진심으로 아끼고 즐기는 헝가리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낸 의미 있는 축제”라며, “유럽 최대 규모의 한국문화원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교류를 통해 한-헝거리 간 우호 증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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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시 화재 의연비, 시(市) 문화유산자료 지정
대구광역시는 6월 30일(월)자로 대구근대역사관이 소장하고 있는 ‘대구 영시 화재 의연비(大邱 令市 火災 義捐碑)’를 대구광역시 문화유산자료로 지정했다. ‘대구 영시 화재 의연비’는 1899년 대구 영시(令市)*에서의 실화로 홍살문, 순검교번소(巡檢交番所)**를 비롯한 관아 부속건물, 주단속방(紬緞屬房)***19곳의 상업시설, 민가 등이 피해를 입은 것에 대해 경상감영(慶尙監營)과 대구군(大邱郡)이 앞장서고, 한성은행소 및 여섯 점포의 보조로 의연금을 모아 화재 피해자를 도운 것을 기록한 것이다.* 영시(令市) : 약령시의 별칭** 순검교번소(巡檢交番所) : 오늘날의 경찰 지구대 *** 주단속방(紬緞屬房) : 비단 종류를 다루는 가게이 비석은 그간 명료하게 밝혀져 있지 않았던 갑오개혁 이후 대구의 상업 관련 모습들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역사 자료로, 특히 근대 시기 대구의 특성 중 하나로 꼽는 ‘상업도시 대구’의 상황을 이해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돼 대구광역시 문화유산자료로 지정해 보존하게 됐다.이재성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문화유산적 가치가 높은 대구 영시 화재 의연비를 시 문화유산자료로 지정하면서, 대구시는 총 338건의 국가유산을 보유하게 됐다”며, “지역 내 국가유산의 보존·관리 제고는 물론, 지역민들의 역사 학습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의연비가 대구근대역사관으로 기증 처리될 수 있도록 애써 주신 모든 분들께도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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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일보] 안병천 대우패션그룹 회장, 국제사회공헌대상 ‘패션뷰티공헌대상’ 수상
[한강일보=안세호 기자] 대우패션그룹 안병천 회장이 지난 6월 28일, 인천에서 열린 제8회 국제사회공헌대상에서 ‘패션뷰티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K-패션 산업과 사회공헌의 모범적 결합을 실현한 인물로 주목받았다.이번 수상은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이사장 김재수, 중앙회장 이윤길)이 주최하고, 기부천사클럽, 국미로동정책교육개발원, 대한장애인복지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국제사회공헌대상 조직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시상식은 ‘제1회 인천 국제민속영화제’(6.27~6.29, 인천국제수산물타운 및 K센터) 부대행사로 인천 중구 항동 인천국제K센터에서 열렸으며, 국내외 각계 인사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진행되었다.[한강일보 = 제8회 국제사회공헌대상 공식 포스터, 사진제공 = 국제사회공헌대상 조직위원회]수상자로 선정된 안병천 회장은 현재 대우패션그룹 회장이자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 이사장으로, 세계적인 브랜드 EVISU(에비수)의 대표로서 한국 패션산업의 국제화와 K-모델 육성에 앞장서 온 인물이다.안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사회에 이바지하는 기업, 그것이 진짜 명품입니다. 패션은 단지 외면을 꾸미는 산업이 아니라,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현해야 하는 문화”라며,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는 기업을 이끌며 사회를 돌아보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강일보 = 대우패션그룹 안병천 회장, 제8회 국제사회공헌대상 수상 후 수상 소감 발표 모습, 사진제공 = 국제모델협회]향후 안 회장은 ‘월드스타연예대상’과 대한민국 최초의 패션 기반 융복합 콘텐츠 행사인 ‘국제패션영화제’ 개최를 준비 중이다.이는 단순한 패션 이벤트를 넘어, K-컬처와 산업·사회공헌이 어우러진 글로벌 문화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국제사회공헌대상 조직위원회는 “안병천 회장의 수상은 브랜드 성공 이상의 가치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기업이 사회에 어떤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지를 실천으로 보여준 귀감”이라고 전했다.▶ 제8회 국제사회공헌대상일시: 2025년 6월 28일장소: 인천국제K센터주최: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공동주관: 기부천사클럽, 국미로동정책교육개발원, 대한장애인복지신문수상부문: 패션뷰티공헌대상 – 대우패션그룹 안병천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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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일보] 라프시몬스 모델 클래스 “K-전통과 명품이 걷다” 2025 인천 국제민속영화제 성료
[한강일보=안세호 기자] 2025년 6월 28일, 인천국제수산물타운에서 열린 ‘2025 인천 국제민속영화제(International Folk Film Festival 2025)’가 세계적인 명품 패션 브랜드 ‘라프시몬스(Raf Simons)’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스트리트 브랜드 ‘에비수(EVISU)’의 화려한 명품 패션쇼와 함께 성대히 막을 내렸다.[한강일보 = 2025 인천 국제민속영화제 홍보대사(배우 정준호), 사진제공 = 국제모델협회]‘전통이 미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영화제는 세계 각국의 민속영화, 전통문화 콘텐츠, 전시, 공연과 함께 동시대 패션 예술을 융합한 프로그램으로 전통과 현대, 문화와 산업의 경계를 넘나드는 글로벌 복합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행사의 클라이맥스였던 국제모델협회의 글로벌 프로젝트인 라프시몬스 모델 클래스의 ‘라프시몬스 & 에비수 명품 워킹 스탭 런웨이 퍼포먼스 쇼’는 단순한 런웨이를 넘어 전통의 정신과 브랜드 철학, 예술적 움직임을 결합한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한강일보 = 국제모델협회의 글로벌 프로젝트 라프시몬스 모델 클래스 공식 로고, 사진제공 = 국제모델협회]특히 라프시몬스 특유의 아방가르드 감성과 에비수의 동양적 미학이 결합된 런웨이는 K-전통문화가 세계 명품과 어떻게 융합될 수 있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국내외 패션계와 예술계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이번 퍼포먼스 쇼는 국제모델협회(이사장 안병천)의 글로벌 교육 프로젝트인 ‘라프시몬스 모델 클래스’가 제작하였으며, 전영조 총괄위원장이 프로듀싱을 하여 이율리아 모델위원장이 디렉터를 맡고, 스타즈업 프로덕션 센터 판지은 대표가 협력하여 실전 중심의 고품격 워킹 스탭 무대를 완성했다.‘2025 인천 국제민속영화제’는 국제민속영화제조직위원회(IFFF)와 기부천사클럽, 국제언론인클럽(GJCNEWS) 주최로 열렸으며, △국제지식경제포럼(IKEF) △세계인플루언서어워즈 △국제기구 민속축전 △백남식 평화사진전 등 다채로운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함께 선보이며 단순한 영화제 이상의 복합 글로벌 문화행사로 발전했다.[한강일보 = 2025 인천 국제민속영화제 무대에서 안병천 이사장과 라프시몬스 모델 클래스 회원들이 인사하는 모습, 사진제공 = 국제모델협회]안병천 국제모델협회 이사장은 “이번 패션쇼는 전통문화와 명품 브랜드가 만나는 플랫폼으로, K-콘텐츠의 미래를 상징하는 모델이었다”며 “앞으로도 국제모델협회는 패션과 전통, 교육과 산업을 연결하는 세계적 프로젝트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행사로 인해 K-패션, K-전통, K-모델 산업이 융합된 새로운 글로벌 문화의 길이 인천에서부터 열리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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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일보] 글로벌 프로젝트 국제모델협회의 ‘라프시몬스 모델 클래스’ K-모델 세계화를 걷다, 제5회 월드그랑프리슈프림모델콘테스트 성료
[한강일보=안현성 기자] ‘제5회 월드그랑프리슈프림모델콘테스트(5th World Grand Prix Supreme Model Contest 2025)’가 지난 6월 25일, 서울 강남 리버사이드호텔 노벨라홀에서 화려한 피날레와 함께 성대히 마무리되었다.이날 국제모델협회(이사장 안병천)가 주도하는 글로벌 모델 육성 프로젝트 ‘라프시몬스 모델 클래스’가 명품 패션 브랜드 ‘라프시몬스(Raf Simons)’와 ‘에비수(EVISU)’와 함께 완성한 ‘패션 워킹 스탭 런웨이 퍼포먼스 쇼’를 통해 모델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과 퍼포먼스 기반 모델 교육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한강일보 = 국제모델협회의 글로벌 프로젝트 라프시몬스 모델 클래스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 = 국제모델협회]‘라프시몬스 모델 클래스’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 라프시몬스의 미학과 감각을 기반으로 국제모델협회가 직접 운영하는 글로벌 모델 육성 프로젝트다.해당 클래스는 단순한 워킹 교육을 넘어 브랜드와 아트의 융합, 퍼포먼스 기반 런웨이 실전 훈련, 글로벌 모델 콘텐츠 제작, 글로벌 진출을 위한 매니지먼트 실습까지 4단계 실전형 커리큘럼으로 운영되고 있으며,특히 모델쇼와 광고 캠페인 중심의 ‘워킹 스탭 시스템’은 모델들이 브랜드의 철학과 메시지를 온몸으로 표현하는 고급 교육 방식으로 인정받고 있다.[한강일보 = 국제모델협회의 글로벌 프로젝트 라프시몬스 모델 클래스, 사진제공 = 국제모델협회]본 무대는 지난 6월 25일 제5회 월드그랑프리슈프림모델콘테스트 메인 프로그램으로 최초 공개되었으며, 국제모델협회 전영조 총괄위원장이 기획/연출, 이율리아 모델위원장이 디렉팅을 맡고, 스타즈업 프로덕션 센터 판지은 대표가 협력 연출을 담당해 라프시몬스 모델 클래스 회원들이 브랜드의 감성과 메시지를 몸으로 표현하는 ‘움직임의 예술’을 선보였다.해당 쇼는 단순한 런웨이가 아니라, 글로벌 명품 브랜드 철학, 혁신적 교육 시스템, 미래형 모델 역량이 결합된 “패션 × 퍼포먼스 × 교육” 콘텐츠의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관객들로부터 “지금껏 본 적 없는 수준의 워킹 예술 무대”라는 찬사를 받았다.안현성 기자news2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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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살고 싶은 세상, ‘문화’를 통해 만들어가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6월 28일(토) 오후 2시, 밀락더마켓 남측홀(부산 수영구)에서 ‘청년문화사용법: 내일을 그리다’를 주제로 ‘2025년 제1차 청년문화포럼’을 열어, 문화를 통해 청년들이 살고 싶어 하는 세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청년문화포럼’은 문화예술, 체육, 관광 등 문체부의 다양한 정책 영역에 대한 청년세대의 인식을 파악하고 그들의 의견을 듣는 행사다. 올해는 ‘청년문화사용법’을 주제로 청년들에게 문화를 중심으로 자신들이 원하는 삶을 어떻게 그려나갈지 탐색하고, 설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광주에서도 포럼*을 열어 다양한 지역 청년과의 소통을 이어나간다. * ▴(1회 차) 부산 6월 ‘내일을 그리다’, ▴(2회 차) 서울 8월 (가안) ‘나를 설계하는 법’, ▴(3회 차) 광주 11월 (가안) ‘연결하는 순간, 확장되는 우리’ 청년마을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 창작자, 문화예술가 부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삶을 개척한 청년들이 발표자로 나서 경험과 고민 공유 이번 행사에서는 청년마을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 창작자, 문화예술가 부부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부산에서 ‘이바구마을’이라는 브랜드를 운영하는 사회적기업 ‘공공플랜’ 이유한 대표는 ‘지역(로컬)에서 브랜드를 키운다는 건’을 주제로 지역에서 살아가며 현실적으로 직접 부딪히고 고민해 온 경험을, ▴유튜브 채널 ‘오느른’을 운영하며 문화관광 콘텐츠 창작자로 활동하고 있는 최별 전 문화방송(MBC) 피디는 ‘여행처럼 사는 법, 지역(로컬)에서 발견한 오늘’을 주제로 김제에서 빈집을 고쳐 살며, 일상을 콘텐츠로 만들어 사람들과 소통하는 삶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미술감독 신혜선과 배우 도건우 부부는 ‘예술가로, 부부로, 나답게 살아가는 내일’을 주제로, 각자 분야에서 예술가로서 느끼는 고민과 청년 부부로서 관계를 조화롭게 이어가기 위한 노력을 공유한다. 아울러 탱고 앙상블 ‘친친탱고’, 자작가수 ‘민주’ 등 부산 청년들이 축하공연을 펼치고 ‘애쉬밴드’는 청년 문화예술 인재 후원 사업인 스타벅스의 ‘별빛라이브*’ 무대에 오른다. * 스타벅스코리아(주최)와 문화예술기획사 인더케이브(주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협력)가 청년예술인에게 무대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 특히 이번 포럼은 참여자들이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생생한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각 강연 후반부에는 "시그널: 공감 스위치"를 통해 청년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하며 강연자에게 질문할 수 있다. 청년으로서 겪는 고민과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의견 게시 공간을 마련하고 청년이 누리고 싶은 문화예술·체육·관광을 상징하는 장식을 활용해 나만의 열쇠고리(키링)를 만드는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누구나 이벤터스 누리집(https://event-us.kr/youthforum/event/104191)을 통해 6월 26일(목) 오후 4시까지 신청하면 무료로 포럼에 참여할 수 있다. 문체부 이정미 문화정책관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역량을 지닌 청년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정부의 핵심 역할이자 미래를 위한 중요한 투자”라며, “문체부는 청년들의 문화가 있는 삶을 지원하기 위해 이들의 고민과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청년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계속 발굴․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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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와 함께 온라인상 콘텐츠 저작권 보호와 침해 대응 지혜 나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 사무총장 다렌 탕), 필리핀 지식재산청(IPOPHL: Intellectual Property Office of the Philippines, 청장 다 코스타-빌라루즈)과 함께 6월 23일(월)부터 27일(금)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제4회 국제 저작권 보호·집행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박정렬, 이하 보호원)도 이번 행사 개최를 지원한다. * (행사 영문명) International Symposium on Copyright Protection and Enforcement 문체부는 지난 2006년, 저작권 산업에서의 국제적인 영향력을 높이고자 세계지식재산기구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저작권 인식 제고, 종사자 교육 등 다양한 국제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14년에는 케이-콘텐츠의 해외 저작권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저작권 보호와 집행에 중점을 둔 신탁기금 협력사업을 추가로 신설, 개발도상국의 저작권 보호 환경을 개선하고, 그 인식을 높이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10개국 민관 전문가 30여 명, 온라인 환경에서의 효과적인 저작권 보호 및 침해 대응 방안 논의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환경 속 저작권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지혜를 모색한다. 10개국* 정부를 대표해 판사, 경찰, 저작권 당국 관계자들과 국제형사경찰기구(INTERPOL), 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CISAC), 국제음반산업협회(IFPI), 글로벌콘텐츠저작권보호연합(ACE) 등 저작권 분야 전문가 총 30여 명이 최근 기술적 변화와 저작권 침해 관련 판례를 공유하고 정책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향후 케이-콘텐츠 수출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는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국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또한, 다양한 전문가들이 인공지능 시대의 ‘텍스트 및 데이터 마이닝(TDM)**’과 공정이용(fair use) 등 주요 저작권 및 기술적 현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공유한다. * (가나다순) 나이지리아, 남아공, 대한민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태국, 튀르키예, 필리핀 ** 인공지능 학습 등을 위해 다양한 텍스트 및 데이터를 분석하여 의미 있는 패턴, 관계, 정보를 추출하고 새로운 지식을 도출하는 행위 대한민국 저작권 보호 집행 정책과 다양한 저작권 보호 활동 등 소개 문체부와 보호원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우리 정부의 주요 저작권 보호 집행 정책을 각국에 소개하고, 저작권 침해 온라인 모니터링 시스템 운영을 포함한 다양한 저작권 보호 활동을 알린다. 민간 전문가로는 이규호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한국의 형사사법절차 및 주요 저작권 판례를 소개하고, 최이태 저작권해외진흥협회 사무국장은 저작권 보호를 위한 기관 간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한다. 문체부 정향미 저작권국장은 “국경이 없는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하는 저작물 불법복제와 유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초국가적 공동 대응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저작권 보호와 집행에 관한 각국의 정책과 판례를 공유하고, 합법 유통 채널을 확대하기 위한 시의성 있는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케이-콘텐츠 불법유통을 억제하는 견고한 국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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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 기독교복음선교회, ‘구국기도회’ 잇따라
6월 3일 제22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Jesus Morning Star) 교인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 기도회를 연속적으로 진행했다. 선교회 정명석 목사는 평소 국가는 ‘제2의 나’라며 나라 사랑과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해왔으며, 스스로 기도의 본을 보이며 실천해 왔다. 정 목사는 “에스더와 요셉, 야곱처럼 하나님께 나라의 일을 고하고, 국가와 민족, 국방을 위해 기도하라. 기도하지 않으면 그 죗값을 받는다”고 늘 당부해왔다. 특히 이번 대선을 앞두고는 교인들에게 “나라가 어지럽고 힘들다고 하나, 네 나라가 아니지 않느냐”며, “하나님이 총 지휘하신다. 나라 위해 기도하라. 주권자 위해 하나님 뜻에 합당한 자가 세워지도록 기도하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선교회 교인들은 새벽예배와 주일예배 말씀이 끝난 이후 또 각자 처소에서 하나님 뜻에 합당한, 대한민국을 위해 일을 잘할 수 있는 지도자가 대통령으로 선출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했다. 전국 각지 교회를 이끄는 선교회 교역자들은 매월 1회 충남 금산 월명동 자연성전에서 정기적으로 ‘월례 기도회’를 열어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를 올려왔다. 지난 6월 19일에도 월례 기도회가 이어졌으며, 교역자들은 나라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마음을 다해 기도했다.전쟁 위기 때마다 구국기도회… “기도로 역사를 바꾸다”선교회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이 늘 안고 있는 국방과 안보의 위기를 두고, 수십 년간 구국기도회를 개최해왔다. 정명석 목사는 지난 47년 간 하나님의 섭리역사를 펼쳐오면서 전 교인들과 함께 기도의 불이 식지않게 해왔다. 한반도 정세는 구약성경 요시야 왕 시대 갈그미스와의 관계처럼 언제 터질지 모를 위기 상황에 처할 때가 많았다. 그동안 정부의 대북 정책에 따라 남북 간 긴장이 완화되기도 했으며, 때로는 일촉 즉발의 대치상황으로 치닫기도 했다. 선교회의 대표적인 구국기도회를 살펴보면 1994년 6월 12일, 한반도에 전쟁 위기가 고조됐을 당시, 고려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선교회 지도자 1만여 명이 모여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 이후 6월 16일부터 17일까지는 월명동 자연성전으로 장소를 옮겨 철야기도를 이어갔다. 기도회 이후 21일 만인 7월 8일 새벽 2시, 북한 김일성 주석이 사망하며 전쟁 위기가 자연스레 해소됐다. 당시 정명석 목사는 “전쟁은 여호와께 달려 있다. 우리는 진실로 회개하고 기도했다. 총보다 더 강하고, 원자폭탄도 해결하지 못할 문제를 기도로 풀었다”고 밝혔다.이 같은 선교회의 구국기도회 전통은 2023년에도 이어졌다. 2023년 10월 15일, ‘민족과 세계를 위한 화합과 평화의 기도회’가 서울 여의대로에서 개최됐으며, 여의도 현장에 20만여 명, 73개국에서 수십만 명이 온라인으로 동참했다. 해외에서도 2,000여 명의 외국인이 한국을 직접 찾아 기도회에 참가하는 열기를 보였다. 이날 교인협의회 관계자는 “정명석 목사는 쉬지 않고 국가와 민족, 세계를 위한 기도를 계속해 왔다. 국가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마다 구국기도회를 열어 함께 기도하자고 했다”며, “그동안 우리는 전쟁의 위험에서 한반도를 구하기 위해 기도했고, 기상이변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기도했다. 마음을 모아 기도했을 때마다 하나님은 이 민족을 지켜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정명석 목사의 생명 사랑을 본받아 세계 곳곳에서 전쟁과 분쟁으로 죽어가는 사람들과 세계평화 그리고 민족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기도할 것”이라고 밝혔다민족과 세계 평화를 위한 ‘기도의 불’ 타오르다이날 기도회 1부 행사에서는 ‘세계평화와 화합을 위한 기도회’가 열렸다. 이를 인도한 A목사는 “전 세계가 대지진, 기록적인 홍수, 산불, 그리고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등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며 “진정한 평화는 하나님께 있다. 정명석 목사는 평화는 사랑에서 비롯되며, 사랑 없이는 평화도 없다고 했다. 우리 모두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하자”고 강조했다.이어진 2부는 민족을 위한 기도회로 진행됐다. B목사는 “북한의 지속적인 전쟁 분위기 조성과 경기 침체, 가짜뉴스로 인한 사회적 혼란과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우리 선교회도 가짜뉴스로 많은 피해를 입었다. 민족의 평화와 안위를 위해, 또 전쟁 유발 분위기를 막기 위해 하늘 앞에 진정으로 기도해야 한다”고 호소했다.선교회에 따르면 2024년 9월 27일, 전국에서 모인 지도자들이 월명동 자연성전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회개 기도를 올리기도 했다. 선교회 측은 “앞으로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 세계 평화를 위해 지속적인 구국기도회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정명석 목사의 국가를 위한 기도 잠언-는 ‘자기 것’이다. 국가를 위해 기도하지 않으면, 그만큼 자기 손해다.-기도해야 하나님이 보시고 처리해 주신다. 기도하지 못한 만큼, 이미 손해가 간 것이다.-하나님은 을 위해 기도한 자들의 간구를 들으시고, 다 드러내고 행하셨다.-는 ‘자기에게 속한 기도’이고, 는 ‘가정 단위, 교회 단위의 기도’이고, 는 ‘세계 교회, 민족과 세계, 경제와 정치와 국방을 위한 기도’다. 마치 자기가 책임을 지듯 간절히 기도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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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 참전, 기도로 ‘기적’을 일으킨 한 병사의 실화
한국군, 베트남 전쟁에 첫 해외 파병1960년대, 베트남은 프랑스 식민지에서 독립하면서 내부의 공산화, 외부 세력의 개입 등으로 3차례에 걸친 전쟁을 겪었다. 그 중 제2차 베트남 전쟁(1964~1973)은 미국과 한국을 포함한 자유 진영이 남베트남을 지원하며 공산화 세력에 맞선 국제전이었고, 한국군이 창군 이래 처음으로 해외 파병된 전쟁이기도 했다. 이 전쟁에는 약 32만 5천 명의 한국군이 참전했으며, 전사자만 5천여 명에 달했다. 그리고 그 중심 시기인 1966년부터 1969년까지 가장 치열했던 그 전선 한복판에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정명석 병장이 있었다. 그는 1966년 2월 23일 입대 후, 훈련을 마치자마자 백마 9사단 28연대 3중대에 배속되어 베트남으로 향했다. 당시 한국군 중에서도 특히 많은 전투를 치렀던 ‘기동타격중대’ 소속으로 하루가 멀다 하고 실전을 수행해야 하는 중책이었다. 전쟁터에서는 ‘하루가 일 년’ 같고 ‘한 발자국이 생사’였다. 적을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 전쟁터 한가운데서, 특이하게도 정 병장은 목숨을 걸고 포로를 생포했다. 어떤 일을 지시해도 절대 복종했지만, 생포한 포로를 죽이라는 명령만은 따르지 않았다. 그가 살려준 포로는 매우 중요한 정보를 아군에 제공했고, 수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고 한다. 왜 그는 두 차례나 월남전에 파병된 것일까?그는 전쟁터에 처음 투입되었을 때, 마음 깊이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자 밤마다 기도했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그 가운데 들은 하나님의 응답은 하나였다. “네가 가는 이 길은 단순한 병사의 길이 아니다. 전쟁의 참혹함 속에서 ‘생명 사랑’을 증명하라. 너를 통해 내 뜻을 역사 가운데 남기고자 한다.”그는 1차 파병(1966년 8월 30일~1967년 9월 24일) 13개월 동안, 실제로 그 말씀을 전심을 다해 실천했다. 죽이지 않고 살리는 전쟁, 적군까지 품는 기도, 백전백승의 실전 기록과 중대원들의 기적 같은 생존. 그러나 그가 귀국한 후 5개월 동안, 그가 없는 부대에는 연달아 전사자가 발생하며 패배가 이어졌다. 당시 정 병장의 소대장이었던 최희남 예비역 대령은 민찬기 중대장과의 대화를 다음과 같이 회상했다. “기동타격대였던 우리 부대가 이상하게도 희생자가 적었던 것은 기적이라고 표현하기에는 부족했다. 어떤 기운이 우리를 보호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정명석 병장이 귀국한 뒤 희생자가 늘어나 그를 찾게 되었다. 하나님이 그를 통해 우리에게 무언가를 깨닫게 하고자 하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정 병장은 대부분의 군인들이 다시 돌아가고 싶어하지 않던 시기에 자원해 2차 파병을 신청했다. 왜냐하면, 그는 자신이 그곳에 다시 가야만 부대원들을 살릴 수 있다는 하나님의 강한 부르심을 받았기 때문이다. 또한, 그곳에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생생한 역사와 뜻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서였다.(최희남 회고록 『나의 푸른날 베트남 전쟁터에서』 발췌)실제로 2차 파병(1968년 2월 18일 ~ 1969년 3월 4일) 직후, 그가 소속했던 부대는 전사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전투는 연승으로 이어졌다. 훗날 정 병장과 같은 중대 전우였던 정원도 씨는 정 병장이 자신에게 월남전에 참전한 이유는 “인간의 의지나 전술이 아니라, 형제를 내 몸같이 사랑하고 원수를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기 위함이라고 말했다”고 회고했다.(최희남 회고록 『나의 푸른날 베트남 전쟁터에서』 발췌) 이처럼 그가 두 차례에 걸쳐 베트남전에 참전한 배경에는 단순한 군 복무를 넘어선 의미가 담겨 있다. 그의 행보는 극한의 전쟁터에서도 절대 순종의 조건을 세우며, 하나님의 뜻에 응답하려 했던 신앙인으로서 면모를 보여준다.수백 번의 실전 속에 기적이...‘전사자는 없었다’ 그가 속한 3중대는 연간 작전 횟수가 200회 이상, 파병 기간 총합 3년에 걸쳐 약 600회가 넘는 실전에 투입되었다. 이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 한국군 전체 작전 기록을 보아도, 그의 부대만큼 전투 참여가 많고 치열했던 부대는 드물다. 최희남 대령은 희생자가 많을 수밖에 없는 군단급 작전인 ‘오작교 작전’과 ‘홍길동 작전’에서 3중대가 기동타격대였기 때문에 희생자가 많을 수밖에 없었지만 전사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기록했다. 이에 대해 그는 정명석 병사가 생명을 위해 기도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그가 1차 귀국 후 5개월 사이, 3중대에는 전사자가 급증했다. 그런데 2차 파병 이후, 다시 전사자는 나오지 않았다. 작전은 연속해서 승리했다. 일반적인 전쟁의 논리는 간단하다. ‘살기 위해 죽여야’ 한다. 하지만 그는 이 논리를 거부했다. 적군조차 살리기 위해, 생포하기 위해 목숨을 걸었다. 아군뿐만 아니라 적군의 생명도 하나님께 기도하며 지키려 애를 썼다. ‘기록’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역사는 기억의 싸움이자, 기록의 증거다. 그가 베트남 전쟁 당시 두 번이나 파병되어 보여준 ‘전사자 제로’, ‘백전백승’, ‘기동타격중대의 기적’은 결코 신화가 아니다.이 모든 과정은 2018년 발간된 그의 저서 4권으로 구성된 『전쟁은 잔인했다. 사랑과 평화다』에도 실감 나게 담겨 있다. 18년에 걸쳐 정리된 이 기록은 단순한 전쟁 체험담이 아니다.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계명을 전쟁터에서 몸으로 지킨 자의 고백이며, 총칼보다 강한 기도의 힘이 실제 전투를 어떻게 뒤바꾸었는지를 생생히 증언한다. 1차 파병 당시 그의 중대장이었던 민찬기 대위, 소대장이었던 최희남 예비역 대령 등의 회고도 이 기록을 뒷받침한다.사람을 죽이지 않고 살리는 ‘평화의 전쟁’이 장면은 구약 성경 출애굽기 17장에 나오는 ‘모세와 아말렉 전쟁’을 떠올리게 한다. 이 전쟁에서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패배했다. 그가 전쟁터에 함께 있을 때는 중대가 승리했고, 떠나자 패배와 사망이 잇따랐다. 그는 “사랑하라”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며 자신의 생명뿐 아니라 적의 생명을 위해서도 기도했다. 그러기에 그의 전쟁은 ‘죽여서 승리하는 전쟁’이 아니라 ‘살리기 위해 하는 전쟁’이었다. 전쟁 중 목숨이 위협받는 상황에서도 그는 포로를 생포했고, 그를 죽이라는 상관을 설득해 그 생명을 지켰다. 그로 인해 아군은 중요한 정보를 얻어 큰 희생 없이 승리할 수 있었다.사랑과 평화, 전쟁 중에도 실천하다월남전 참전 이후 하나님의 이끄심을 따라 수많은 이들을 전도해 세계적인 선교단체를 설립한 정명석 목사는 회고록에서 당시를 이렇게 기술했다. “나는 병장이었지만, 내 책임은 단순한 계급을 넘는 것이었다. 하나님 앞에서 ‘한 명도 죽지 않게 해주세요. 제 생명을 걸고 중대를 지켜주십시오.’ 이 기도는 작전 전에 드리는 가장 절박한 나의 조건이었다.”정명석 목사는 현재도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계명을 실천하며, 사람을 살리고 평화를 이루는 삶을 지향하고 있다고 전한다. 그가 몸으로 보여준 이 실화는 단지 과거의 전쟁 기록이 아니다. 베트남전에 참전해 신앙인으로서 총칼을 앞세우기 보다 하나님께 간절하게 기도하며 생명을 살리는데 집중했던 그는 “사랑과 평화는 전쟁 중에도 가능하다”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 주었다. 그의 참전 기록은 단순한 전공 기록이 아닌 신앙인이 ‘하나님의 뜻‘을 신념과 사명감으로 극한 상황 속에서도 실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최윤로·홍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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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서 죽다’… 요시야 왕의 최후와 하나님의 역사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억울한 일이 있다면, 몰라서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하는 것일 것이다. 그래서 사도 바울도 이렇게 말했다. 만일 그들이 알았더라면 메시아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않았을 것이라고.“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 중 아무도 알지 못하였으니, 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고린도전서 2:8)”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이 예정이 아닌 것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논하기로 하고, 여기에서는 성경에 기록된 수많은 전쟁 이야기 가운데, 요시야 왕 시대에 있었던 전쟁 사건을 통해 몰라서 오해하고, 결국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벌어져 크게 실패했던 사연을 전하려 한다.요시야 왕과 당시 이스라엘 상황구약성경 역대하(35:16~27)에는 요시야 왕의 사연이 기록되어 있다. 요시야는 BC 640년경, 8세의 어린 나이로 남유다의 17대 왕이 되었다. 그러나 그의 할아버지인 므낫세 왕과 아버지인 아몬 왕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악한 왕이었다. 므낫세 왕은 바알과 아세라 등 우상 신들을 섬기고 각종 사술과 신접한 자, 박수(무당)를 신임하며, 백성들을 혹독하게 다스리고 무고한 사람들의 피를 많이 흘렸다. 그 뒤를 이은 아몬 왕 역시 악행을 일삼다 결국 암살당했다.반면, 8세의 나이에 왕위에 오른 요시야는 므낫세 왕과 아몬 왕 때 어그러진 신앙을 바로잡아 나갔다. 그는 히스기야 왕 때보다 더 철저한 종교 개혁을 추진하며 31년간 안정된 국정을 이끌게 된다. 솔로몬 왕 시대부터 남아 있던 모든 우상과 신당을 철거하고, 북이스라엘 지역의 우상까지 없애며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는 우상을 모두 제거했다. 또 성전을 정비하고, 종교 질서를 바로잡는 등 왕이 직접 주도해 개혁을 이끌었으며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그의 기도라면 어떤 것이든 들어주실 만큼 의로운 왕으로 평가받았다.그러나 안타깝게도 남유다 내부는 안정적인 국정을 이어갔지만, 주변국 상황은 좋지 않았다. 솔로몬 왕 사후, 이스라엘은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분열되었고, BC 722년에는 북이스라엘이 앗수르에 의해 멸망당했다. 남유다 역시 주변 강대국들에 비해 국방력이 크게 약화된 상황이었다. 지형적으로 보면 북쪽으로는 앗수르, 북동쪽에는 바벨론, 남쪽으로는 애굽(이집트)이 위치해 있었고, 앗수르의 서쪽 갈그미스 세력은 항구 도시이자 무역 도시로 번창하며 남유다를 위협했다. 이들은 추수 때마다 남유다를 침입해 식량을 약탈하는 등 지속적인 위협을 가했다. 주변국들의 군사적 압박과 외침(外侵)에 시달리던 요시야 왕은 이 위태로운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할 수밖에 없었다.요시야 왕, 평안한 죽음 약속 받았으나, 전쟁에서 갑자기 죽게 되다하나님 보시기에 의로운 왕이었던 요시야 왕은 성경에 이미 예언된 인물이었다(열왕기상 13:2). 그리고 실제로도 하나님 앞에서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섬긴 왕이었다(열왕기하 23:25). 그는 하나님을 믿는 민족임에도 불구하고 우상을 숭배하던 이전 왕들과 달리, 모든 우상을 타파하고(역대하 34:3~7), 성전을 재건했으며 율법의 말씀을 철저히 실천했다(역대하 34:8~30). 또한, 유월절을 솔로몬 시대 이후 가장 성대하고 거룩하게 지킨 왕으로도 기록되어 있다(역대하 35:18~19). 그러한 신실함으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요시야 왕에게 평안한 죽음을 약속하셨다(역대하 34:27~28).그러나 역대하 35장 20~27절을 보면, 이렇게 훌륭했던 요시야 왕이 어느 날 애굽왕 느고가 사신을 통해 전한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을 듣지 않고 무리하게 전쟁에 나서게 된다. 애굽왕 느고는 “하나님의 지시를 받아 갈그미스를 치러 가는 길이니, 길을 비켜주고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지 말라”고 전했으나, 요시야 왕은 이 말을 끝내 듣지 않고 싸우다가 결국 전사하고 만다. 왜 요시야 왕은 그토록 하나님께 신실했음에도 이런 결과를 맞게 되었을까?느고 왕에게 명령... 요시야 기도 들어주시려 했던 하나님하나님께서는 요시야를 사랑하셨기에, 그를 위해 국방 문제를 해결하시려 했다. 그러나 요시야는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께서 당시 강대국이던 애굽의 느고 왕을 통해 행하시려는 것임을 알지 못했다. 이를 모르고 오해한 요시야는 느고 왕을 적으로 여기고 길을 막아 전쟁을 벌이려 했다. 물론 느고 왕은 자신의 유익을 위해 갈그미스를 치러 가는 길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를 통해 요시야의 기도 또한 응답하시려 하셨다. 당시 남유다의 국방력으로는 갈그미스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여기에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사연이 있다. 요셉 시대 애굽에 흉년이 들어 모든 백성이 굶주릴 위기에 처했을 때, 애굽의 바로 왕조차 그 상황을 해결할 수 없었다. 그런데 이때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되어 이 문제를 대비케 했다. 애굽은 이스라엘 유다 민족에게 그 은혜를 갚을 기회가 없었는데, 하나님께서는 이번에 요시야가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를 애굽의 느고 왕을 통해 해결하게 하시려 한 것이다. 즉, 선조 때의 은혜를 갚게 하려는 하나님의 역사였던 셈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요시야 왕은 이 사실을 알지 못했다. 이 사례만 보더라도 사람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시는지를 배우고 알아야 한다. 모르면 오해하고, 오해가 원통하고 비통한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요시야 왕은 몰라서 어이없이 죽고 말았다...‘무지 속의 상극 세계’마치 요셉 때 바로 왕이 “네가 다 하라”고 했던 것처럼, 요시야 왕도 느고 왕에게 “네가 다 하라”고 하며 길을 열어주고, 대접하고, 응원했더라면 역사는 달라졌을 것이다. 최소한 요시야 왕이 억울하게 죽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요시야는 몰라서 오해했다. 느고 왕과 의논하여 전쟁을 피하겠다고 해놓고는 도리어 변장하고 자신을 숨긴 채 전장에 나가 지휘했다. 그리고 활 쏘는 자가 우연히 쏜 화살에 맞아 전사하게 된다. 이는 성경에 예정되어 있지 않았던 안타까운 죽음이었다. 나중에 애굽 군대가 실제로 갈그미스로 가서 전투를 벌이는 것을 보고, 유다 백성들은 자신들이 할 필요 없는 전투에 휘말렸음을 뒤늦게 깨닫고, 오랫동안 슬피 울며 애곡했다. 이 전쟁으로 인해 요시야 왕뿐 아니라 많은 군인과 백성이 목숨을 잃었고, 애굽 군대도 피해를 입었다. 결국, 하나님께서 하시려던 일을 요시야 왕이 몰라서 막아버린 셈이었다. 그저 가만히 있기만 해도 하나님께서 평안히 해결해 주실 일이었는데, 공연히 싸우고 전쟁을 일으켜 스스로 죽음을 자초하고 만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요시야 왕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고, 그를 위해 일하시는 중이셨다. 그런데 요시야는 그런 하나님의 마음을 알지 못한 채, 자신을 구원할 자로 보낸 느고 왕과 싸운 것이다. 결국 그는 억울하게 죽음을 맞았고, 남유다도 얼마 지나지 않아 멸망당했다. 잔칫집 같던 나라가 순식간에 초상집으로 바뀌는 운명을 맞게 된 것이다. 그래서 이를 두고 ‘무지 속의 상극(相剋)’이라 표현한 것이다.모르고 오해하면 안된다. 배우고 알아야 한다사람이 하나님을 믿고 살아갈 때는 반드시 배우고 알아야 한다. 모르면 오해하고, 그 오해가 인생을 비극으로 몰아넣을 수 있다. 요시야 왕에게 느고 왕은 자신을 위해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이었다. 그저 가만히 지켜보며, 박수를 치고 응원하고, 칭찬하고 감사했더라면 모든 문제가 해결됐을 것이다. 그러나 요시야 왕은 선조 때부터 애굽을 적대시해 온 의식에 사로잡혀 믿지 못했다. 하지만 하나님은 원수의 목전에서도 상을 베푸는 분이시다. 때로는 나에겐 원수 같지만, 하나님께는 원수가 아니며 그 원수를 통해 내 소원을 이루시고 내 운명을 풀어주시는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한다.“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시편 23:5)”하나님께서는 때로 원수 같은 자를 통해 우리의 문제를 풀어주기도 하신다.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원수였던 이와도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되는 기회를 주시기도 한다. 그러니 끝까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인정하는 믿음이 필요하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영적 강림을 맞은 선교회와 정명석 목사를 통해 성경의 예언을 이루시고 궁금증을 풀어주셨다. 기독교인들은 2000년 동안 그토록 기도하며 간구하고 기다렸음에도 몰라서 오해하여 싸우게 되었다. 선교회 말씀을 들어보면 정명석 목사는 예수님의 말씀의 원자 폭탄을 가지고 사탄과 무지와 이단을 치러 왔다는 것을 시인한다. 하나님이 하라고 하신 일, 진리로 사탄과 싸우는 일을 하는데 이를 모르고 정명석 목사를 적으로 보고 싸운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예수님의 재림, 의문을 품고 있던 성경에 대해 알고 싶은 분이라면 꼭 와서 말씀을 들어보라.정리: 강민수 기자 말씀자료 제공: 나명만 목사(기독교복음선교회 교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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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박물관에서 『삼국사기』 배우고 붓글씨로 직접 써봐요!
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관장 김지연)이 오는 6월 23일(월)부터 8월 5일(화)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4시, 성인을 위한 특별한 역사 교육 프로그램 편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1,500년 전 고대 기록서 『삼국사기』를 고전 원문으로 직접 읽고 배우며, 붓으로 ‘필사(筆寫)’해 보는 과정이다. 총 6회에 걸쳐 온조왕의 건국부터 의자왕의 멸망까지, 백제 700년 역사의 결정적 순간들을 직접 읽어보며 백제의 흥망성쇠를 생생하게 만난다. 강의에는 백제사와 고전 문헌 전문가인 노중국 계명대 명예교수가 참여해 어려운 한문 텍스트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준다. 근초고왕의 전성기, 개로왕 시대 한성 함락의 비극, 성왕의 사비 천도 등 역사의 극적인 순간들을 고전 문헌을 통해 생생하게 살펴본다. 강연 후에는 참여자들이 직접 붓을 들고 고전 명문장을 필사하는 시간을 갖는다. ‘디지털 디톡스’가 주목받고 있는 요즘, 손 글씨로 고대 문헌을 따라 쓰며 얻는 집중과 명상의 경험은 현대인들에게 특별한 치유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성백제박물관은 한자와 한문을 모르는 시민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해석 자료와 전용 필사지를 제공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성백제박물관 누리집(baekjemuseum.seoul.go.kr)을 확인하거나 교육홍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연 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장은 “단순히 강의를 듣는 일방적인 교육을 넘어 시민들이 직접 붓을 들고 고전을 써보며 백제 역사를 더욱 특별하고 깊이 체득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서울의 고대사를 더욱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다채로운 역사 교육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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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케이-뷰티 열기로 가득
주말레이시아 문화홍보관은 한국의 에이펙(APEC) 정상회의 개최 및 말레이시아의 아세안 의장국 수임 등 양국 간 주요 외교 계기를 활용해, 푸드·관광·뷰티·음악·언어 등 다양한 분야의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케이-컬처 페스티벌(K-Culture Festival) 2025’(6. 11.~22.)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된 ‘케이-뷰티 클래스’는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및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하여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운영되었으며, 주재국 국민들의 높은 관심과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우수 중소기업 제품 활용, 케이팝 등 대중문화와 연계하여 몰입도 높여 이번 ‘케이-뷰티 클래스’는 한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코리아 뷰티 페스티벌(Korea Beauty Festival, 6. 19.~7. 18.)과 연계해 말레이시아 내 케이-뷰티 인지도를 높이고 한국 화장품 산업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한국에서 초청된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여배우 메이크업, 케이팝 아이돌 메이크업 등 말레이시아에서 인기가 높은 대중문화를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했고, 참가자들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협찬한 국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피카소(Piccasso), 벤튼(BENTON), 딘토(Dinto), 한현재, 엘로엘(ELROEL)]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최초로 말레이시아에서 할랄 인증을 획득한 화장품 브랜드(Lady K)의 홍보 부스도 운영해 국내 화장품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는 워크숍 전후 방한 관광 관련 프레젠테이션 및 홍보영상을 상영해 케이-뷰티의 본고장인 한국을 매력적인 관광지로 적극 알렸다. ’케이-뷰티 클래스‘, 한국 화장품 산업의 세계적 위상 확산 이번 행사에는 주재국 공무원, 언론인, 외교단 및 관계자, 현지 유력 인플루언서(Tara Choi, 틱톡 조회수 100만여 건), 온라인 서포터즈, 일반시민 등 총 300여 명이 참가했다. 참석자들은 케이-뷰티의 노하우, 화장품 사용법, 개인 맞춤형 색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열띤 호응을 보여, 케이-뷰티의 세계적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의 화장품 수출은 지난해 사상 최대 규모인 102억 달러(세계 3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 시장에서 그 위상을 높인 바 있다. 이에 주말레이시아 문화홍보관은 내년 개원 예정인 한국문화원을 중심으로 말레이시아 내 한류 콘텐츠와 한국 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양국 간 문화교류와 협력의 폭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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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예술로 일상에 문화 더한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19일(목),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조각예술·공공미술 발전을 위해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 재단법인 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은경)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래미안 원베일리 지역문화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을 비롯해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 강은경 서초문화재단 대표이사,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참여 작가와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민관협력 기반 구축에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서초구의 공공미술 전시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서초구는 지난해 12월 지정된 ‘고터‧세빛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한 공공미술 전시 총괄과 행정적 지원을, 크라운해태 아트밸리는 조각 작품 제공 및 후원을, 서초문화재단은 전시 기획과 운영을 각각 담당한다. 세 기관은 서로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일상 속 예술 경험을 확산하고, 문화적으로 풍요로운 도시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난 5월 22일부터 고터‧세빛 관광특구 내 공공보행통로에서 개최 중인 의 성과를 바탕으로 추진되었다. ‘일상에 놀라움(wonder)을 더하다’를 주제로 한 해당 전시는 크라운해태제과의 공공조각 프로젝트인 ‘견생조각전’의 일환으로, 일상적인 공간을 문화예술의 장으로 탈바꿈시키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초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터‧세빛 관광특구를 중심으로 구 전역을 ‘지붕 없는 갤러리’로 조성해 지역의 관광 매력을 한층 끌어올려 일상에서 문화가 흐르고 누구나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도시 서초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초구 전역을 예술이 흐르는 도시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며 “고터·세빛 관광특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인상적인 예술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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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카카오와 '농인 대표 문화 축제' 공식 파트너사 참여 및 후원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권기수, 장윤중)와 카카오가 ‘더 가깝게, 카카오’라는 그룹 상생 슬로건에 발맞춰 전국 최대 농인 대표 문화 축제에 함께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4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열리는 ‘제20회 서울특별시 수어문화제 with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에 공식 파트너사 및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수어문화제는 농인에 대한 사회적 이해도를 높이고, 수어 보급 및 농인 문화 접근성 확대를 위해 매해 서울 농아인협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다. 특히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서 서비스 하는 웹툰, 웹소설은 시각 기반 콘텐츠로서 농인 문화 접근성를 제고하는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올해 4,500만원 상당의 지원을 포함해 2022년부터 4년간 총 1억 5,900만원 상당의 카카오페이지 기프트 카드를 서울, 경기 농아인협회 및 수어문화제에 후원해 왔으며, 꾸준히 농인 문화 향유권 증진에 힘써왔다. 실제 2023년 서울 농아인협회에서 감사패를 전달 받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올해도 문화 접근성 제고를 지속적으로 이끌어온 공로를 인정 받아 감사패를 수여 받을 예정이다. 후원에 이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수어문화제를 기념하고자 첫 공식 파트너십을 맺었다. 행사도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꾸려졌다. ‘수어 웹툰 공모전’과 ‘더 가깝게,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수어 이름 공모전’이 대표적이다. 먼저 ‘수어 웹툰 공모전’의 경우 농문화와 수어 인식 개선 등을 주제로 한 웹툰 접수작들에 대해 당일 관객 현장 평가 등을 거쳐 우수 수어 웹툰에 시상을 진행한다. ‘수어 이름 공모전’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및 카카오웹툰, 카카오페이지 등 브랜드에 대한 공식 수어 표현을 짓는 공모전이다. 앞서 출품된 수어 표현들에 대한 현장 평가 등을 바탕으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 명의 상패와 상금을 전하고 수상작을 브랜드 공식 수어로 채택할 예정이다. 아울러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행사에서 ‘더 가깝게 수어네컷’ 콘셉트의 스티커 사진 촬영 부스를 운영한다. 이밖에도 당일에는 수어 교육 및 수어 체험 부스 등이 현장 운영되며, 팬터마임과 스포츠 댄스 등이 어우러진 문화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문화 취약 계층의 문화 접근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2022년 성남시 저소득층 초, 중, 고등학생 가정 총 400개 세대 기프트 카드 후원을 시작으로, 2023년 12월과 2025년 1월 성남시 소득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총 5,700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지원했다. 아울러 2023년과 2024년 한국장애인재단이 주최한 ‘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에도 후원을 진행한 바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더 가깝게, 카카오’라는 그룹 상생 슬로건 아래 문화 취약 계층의 문화권 향유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권기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국내외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이끌어가는 기업으로서 글로벌 무대에서의 외연 확장은 물론 문화 소외 계층의 문화 접근성 향상 등 내실 있는 문화 확대를 위해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