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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2024년 해맞이 행사 …갑진년(甲辰年) 값진 한 해 소망
2023년 해맞이 행사가 열린 하늘공원 정상에서 박강수 구청장이 새해 첫 북을 치고 있다.(2023년 첫날 마포구 하늘공원 정상에서 시민들이 떠오르는 첫 해를 바라보고 있다.)마포구 2024년 첫날 오전 7시, 하늘공원 정상에서 2024년 해맞이 행사 개최 -대북 퍼포먼스와 대북 타고(打鼓) , ‘축하 박 ’오픈 등 새해 소망 담은 다채로운 행사 마련 - 계묘년이 저물고 갑진년 새해가 밝아온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서울의 해돋이 명소 하늘공원에서 ‘2024 하늘공원 해맞이 축제’를 개최한다. 마포구(이하 ‘구’라 함)는 해맞이 행사로 구민과 함께 새해 첫 해를 보며 희망찬 출발을 다짐하고 37만 마포구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2024 하늘공원 해맞이 축제’는 1월 1일 오전 7시, ‘놀당갑서’ 공연팀의 대북 퍼포먼스로 힘찬 시작을 알린다. 박강수 구청장의 새해 첫 대북 타고(打鼓)와 함께 청룡의 기운을 담은 첫해를 감상하고 2024년을 축하하는 ‘축하 박’ 열기 행사와 시민들이 직접 소원지를 작성해 소원나무에 매다는 ‘새해 소원 나무’ 등 새해 의미를 더하는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복 나눔이벤트 ‘룰렛게임’과 포토존, 대북을 직접 쳐 볼 수 있는 체험공간도 준비했다. 특히, 구는 동절기 이른 아침, 많은 구민이 참석하는 행사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계획이다. 추위를 녹일 수 있는 주민 쉼터와 히터 및 온수 등을 준비하고 낙상 사고 우려가 있는 하늘계단과 경사로 등 위험 구간 곳곳에는 안전요원 총 160여 명을 배치한다. 또한 축제 당일 교통 혼잡 예방을 위해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연합회 회원을 배치하고 화재 및 응급사고 발생을 대비한 소방차와 구급차도 축제장에 상시 배치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해맞이 행사를 찾은 방문객 모두 즐겁고 안전하게 새해 일출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며 “해맞이 축제에서 떠오르는 해를 보며 벅찬 감동과 새 희망을 얻으시기를 바라며 갑진년 한해가 37만 마포구민께 말 그대로 값진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원한다” 고 말했다. 한편 새해 첫 일출은 오전 7시 18분(한국천문연구원에 따름)으로 이날 오전 9시까지는 평화공원, 난지천공원, 노을공원 주차장 등 2,216면의 주차장이 무료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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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빛거리 조성…사시사철 은하수 빛으로 반짝
마포구가 홍대 레드로드 R6 구간에 조성하는 빛거리와 시계탑 예상 전경- 마포구 12월부터 홍대 레드로드 등 주요 관광 상권 특색 살린 빛거리 조성 나서 -- 홍대 레드로드 R6 구간, 스트링 전구와 시계탑 조형물 설치...12월 31일 ‘레드로드 카운트다운’ 행사 -마포의 밤이 사시사철 빛으로 반짝이게 됐다. 마포구(박강수 구청장)가 홍대 레드로드를 비롯한 주요 관광 상권의 특색을 살리는 빛거리 조성에 나섰다. 마포구(이하, ‘구’라 함)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사진 게재를 즐기는 MZ세대의 취향을 반영, 빛 조형물을 활용한 빛거리로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광을 활성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에 조성되는 빛거리는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장소별 경관과 테마에 맞는 조명을 설치하여 일 년 내내 관리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설치 구역은 홍대 레드로드 R1~R2, R5~R6 구간과 먹거리로 유명한 용강동, 도화동, 경의선숲길과 인접한 대흥동과 연남동, MZ세대가 즐겨 찾는 망리단길이다. 특히 한 해 외국인 관광객이 52만 명에 육박하는 홍대 레드로드 R5~R6 구간에는 화려한 스트링 전구 장식과 함께 시계탑 조형물을 제작해, 2024년 새해 전야제 ‘레드로드 카운트다운’ 행사에 활용한다. 구 관계자는 “ 빛거리가 상시 운영되기 때문에 낮에도 미관을 해치지 않으면서 강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견고하게 설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레드로드 R5~R6을 비롯한 설치 구역 모두, 수목에 조명을 거치하는 ‘수목 은하수’ 길이 조성된다. 형형색색 다양한 형태의 빛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환하게 길을 비추는 은하수 길로 탄생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연말연시를 위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마포구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각종 행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마포구민과 관광객 모두 올해 새롭게 조성된 마포구 곳곳의 빛거리를 행복한 마음으로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12월 31일 홍대 레드로드 R6, 시계탑 빛거리 아래에서 진행되는 ‘새해맞이 레드로드 카운트다운’ 행사는 아나운서 이재용의 사회로 시작해 ‘미스터트롯 2’ 출신 가수 최수호와 진욱의 열정적인 무대가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자정 무렵 다 함께 카운트다운으로 2024년 갑진년 새해를 힘차게 맞이한 후, 새해 퍼포먼스와 가수 안성훈의 축하 공연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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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2023 올해의 청년 유일한’선정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2023 올해의 청년 유일한’상에 자립준비청년이자 국민의힘 1차 영입인재인 윤도현 학생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청년 유일한’상은 유한대학교를 설립한 故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사회적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대학을 알리고 사회에 기여한 바가 큰 유한대 재학생을 매년 선정하여 시상한다.이번 ‘2023올해의 청년 유일한’상의 주인공은 유한대학교 보건복지학과에 3학년에 재학 중인 윤도현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도현 학생은 현재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SOL쏠(shine on light) 대표로 활동하면서 보육원, 그룹홈, 가정위탁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아동들을 SOLER(후원자)와 잇는 브릿지(bridge) 역할을 하고 있다. 윤도현 학생은 어릴적 보육원에 입소해 18년 동안 보육원에서 생활하다 자립했다. 자립준비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과거 본인과 비슷한 상황에 놓인 청년들의 건강한 자립을 돕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구체적인 활동으로는 자립 첫 걸음 응원 캠페인, 그룹홈 및 보육원 선물 보내기 프로젝트, 생리대 지원, 장학금 및 긴급생계비 지원 등의 △자립지원기획사업 / 자립에 대한 어려움과 고민을 함께 나누는 △자립준비청년 고민상담소(자고담) / 1:1 지도를 받을 수 있는 △자립멘토 프로그램 등이 있다. 이러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윤도현 학생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희망과 기회를 제공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또한 윤도현 학생은 ‘기아대책 마이리얼멘토단’멘토로서 활동하며 시설에 생활하고 있는 자립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을 직접 찾아가 문화체험 멘토링을 진행하여 그들의 온전한 자립을 위한 길잡이가 되어주고 있다.지난 2021년에는 윤도현 학생을 포함하여 자립활동가 모임인 ‘청자기(청년들의 건강한 자립을 기원하고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내는 자립활동가)’ 활동가 13명은 자립이라는 주제로 각자 다른 환경 속 자신의 이야기가 담긴‘우리가 마주한 세상에는 지도가 없었다’라는 에세이를 출간하여 자립준비청년 및 쉼터퇴소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자립 지원의 필요성을 사회에 적극적으로 알렸다. 윤도현 학생의 이런 경험과 전문성을 인정해 국민의힘은 첫 영입 인재로 윤도현 학생을 발탁했으며, 2002년생 최연소 영입 인사라는 점에서도 대중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유한대학교 보건복지학과에 재학 중인 윤도현 학생은“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더욱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 당과 상관없이 제안을 받아들였다”라며“유한대학교를 설립한 故유일한 박사님의 사회공헌정신을 기리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과 소통하면서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큰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유한대학교 김현중 총장은“당과 상관없이 우리 유한대학교 학생이 영입 인재로 올랐다는 건 정말 반가운 소식이다. 앞으로의 행보에도 아낌없는 박수와 응원을 보낸다”라며“유한대학교 구성원들도 자립준비청년들의 현실과 미래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희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한대학교는 한 해 동안 정직·성실·나눔이라는‘유한정신’을 실현한 우수 학생의 공로를 높이 사고 노력을 격려하기 위해‘올해의 청년 유일한’시상식을 해마다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윤도현 학생과 뜻을 같이 하여 자립준비청년을 돕기 위해 대학 자체적으로 기부활동, 바자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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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훈 칠곡군의원, 악취 저감 해결방안 제시
칠곡군의회 이창훈 의원(북삼․약목․기산)은 19일 칠곡군의회 제29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칠곡군의 축산농가 악취발생으로 근본적으로해결할 방안을 제시하였다.이창훈 의원은 현재 경북지역 축산시설 민원건수가 2020년 755건, 2021년 975건, 2022년 1,575건으로 매년 급증하는 추세로 칠곡군 관내에는 356개의 축산농가가 있으며 약목면에 가장 많은 농가가 소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석적읍에 소재한 신규 대단지 아파트와 기존 아파트단지에 거주민들이 축산악취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지속해서 제기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이의원은“먼저, 축산악취 저감 및 인식개선 교육으로 공감대 형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둘째, 다양한 정보가 종합적으로 수록된 축사지도 발간을 통해 축산농가의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자료로 활용해야 한다”며 강조하였다.“셋째, 악취관리 실태파악으로 저감시설 투자에 참여를 유도하고 필요한 시설‧장비 지원이 필요하다고”주장하였다.“넷째 악취측정 ICT장비 지원을 확대하고 마지막으로 악취저감의 실효성 검증을 위한 시범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행정을 당부”드린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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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포럼코리아, 이웃돕기 물품 기탁
포럼코리아(회장 서원기)는 21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소외된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목도리 200개(25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서원기 회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이 사랑의 온기를 느끼며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주변을 살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기부 활동을 실천해 주신 포럼코리아 회장님 외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전달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어 훈훈한 경산시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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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인천 중구에 연탄 5천 장 전달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 나눔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회장 지문철)는 인천 중구에 연찬 5천 장을 전달했다.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지문철 회장은 “중구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에 연탄 나눔을 이어가게 됐다”라며 “고물가와 매서운 혹한에 어려움을 겪을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매년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에 지속 관심을 두고 있는데 감사하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탁된 연탄은 인천연탄은행을 통해 중구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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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 대학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ESG위원회 회의 개최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지난 19일 본교 유재라관 회의실에서 ESG 위원회를 개최하고 실무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ESG 위원회는 유한대학교 김현중 총장과 교무위원 8명을 비롯해 성공회대학교 김명철 교수, 학생자치위원회(유한생명바이오학과) 최유민 위원장 등 ESG 경영 실무자 총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ESG 실무협의회는 2023학년도 유한대학교 ESG추진 현황 점검 및 활동 성과 공유, 2024학년도 추진계획 검토 등을 통해 ESG 경영 공동 실천 의지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유한대학교는 2023학년도 ESG 경영 실천의 이행으로 환경(E)과 관련해서는 △고효율 LED 조명 및 고효율 장비 운용 △일회용품 Zero 챌린지 △ByeBye 플라스틱 챌린지 △생태교통 출퇴근 챌린지 △부천시 지역사회 고등학생과 플로깅 행사 등의 활동을 전하며 유한대 구성원 모두가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있음을 공유했다.또한 사회(S)와 관련해서는 △ESG 해외봉사프로그램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관 상호협력 협약(MOU)체결 △재창업교육과정지원 △부천생애학교 프로그램 △부천시아동지역센터 등과의 지역사회연계봉사 프로그램과 같이 지역사회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회적 책무 이행에도 노력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G(지배구조) 관련해서는 △폭력예방 교육 △구성원 참여 및 소통을 위한 간담회(교원,직원,조교) △교무위원회 및 이사회 회의록 공개 등을 통해 윤리적 책무를 준수하고 대학 경영의 투명성 확보에도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음을 공유했다. 유한대학교 김현중 총장은 “유한대학교는 매년 ESG 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대학 내 ESG 문화를 전파하고, ESG 활동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대학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위해 ESG 활동에 필요한 기관 또는 산업체 인사들과 협력하여 ESG 경영에 있어 모범사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한대학교는 다양한 ESG 활동 성과를 통해 ‘2023사회공헌기업대상’ESG부문 대상, ‘2023 K-ESG 경영대상’에서 교육부문 종합 ESG 대상을, ‘2023 K-ESG 경영혁신대상’에서는 경영혁신 대상 수상 및 국회교육위원장 표창을 받아 노력과 공로를 인정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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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우 국민의힘 광주시갑 총선 출마 공식 선언 “광주를 경기도의 노른자로”
- “수십 년 중첩규제 풀어 정체된 광주에 변화” - “이제는 광주가 먼저” 40대 젊은 리더십으로 교체 호소▣ 국민의힘 함경우 조직부총장이 12일 제22대 광주시갑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함 부총장은 이날 광주시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를 경기도의 노른자로 만들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 그는 “선거 때만 되면 많은 정치인들이 광주를 변화시키겠다고 약속했지만, 광주시민들의 삶은 별반 달라진 것이 없고, 기대에 미치지도 못했다”고 직격하면서 “이번 선거는 각종 규제와 개발 비리로 얼룩진 도시라는 과거 광주의 오명을 벗고, 광주의 현실을 뿌리째 바꿀 절호의 기회이자 50년 미래 먹거리를 좌우할 중차대한 선거”라면서 “중앙무대에서 24년간 쌓은 경험과 역량 모두를 광주에 바쳐 반드시 변화시키겠다”고 했다. ▣ 그는 광주시를 변화시킬 3대 핵심 공약으로 ▲ 출퇴근 대란 해결을 위한 교통 인프라 완성 ▲ 문화・의료・보육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역세권 개발 ▲ 수십 년 묵은 규제 해소를 통한 우량 기업 및 혁신산업 유치를 전면에 내걸었다. ▣ 그는 “위례~삼동선 조기 착공, GTX 광주 연장, 판교-오포 지하철 8호선 연장, 경강선 연장 등 집권여당의 힘으로 교통 인프라를 완성해 강남까지 30분 출퇴근 시대를 열겠다”고 공약했으며, “역세권 개발을 통한 복합쇼핑몰, 종합병원, 예식장 설립과 기존 택지지구와 신설될 전철역간 연계 등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하여 광주를 명실공히 50만 자족도시로 만들겠다”고 했다. 또 “윤석열 정부의 그린벨트 해제 방침에 발맞춰 광주를 수십 년 옥죈 4대 대표 규제를 과감히 개선해 우량 기업과 혁신 산업을 적극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 이어 함 부총장은 “집권여당이 검증하고, 대통령이 신뢰하며, 경기도의 리더들도 인정하는 힘 있는 후보 함경우를 선택하면, 광주가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며 “준비된 광주 일꾼 함경우에게 일할 기회를 주십시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 그는 고려대 박사 출신으로 전북 익산에서 태어나 2000년 한나라당 사무처 공채로 입사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상근보좌역,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 비서실장으로 활동했으며, 국민의힘 소속 경기 동남부권 지자체장은 물론 임태희 경기교육감과도 두터운 친분을 쌓고 있다. 최근에는 당의‘전체 조직’을 관장하는 핵심 보직인 조직부총장을 맡았다. 국회의원을 아직 한 번도 지내지 않은 원외 인사가 두 번씩이나 사무부총장직을 맡은 점을 두고 당 안팎에서는“윤 대통령의 의중을 정확하게 아는 숨겨진 복심”이라는 평가와 함께 “웬만한 다선 의원 이상의 역할을 할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 함 부총장이 주목받는 이유는 더 있다. 새로운 인물이 전면에 나서야 한다는 이른바 ‘40대 기수론’이 지역 내에 번지고 있어서다. 과거 광주에 속했던 송파‧강동‧성남‧하남 등에 비해 광주는 여전히 교통, 인프라, 규제 등 삼중 소외를 겪고 있다. 그러나 기성 정치권은 이러한 문제에 대해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온바 이제는 차별화된 새로운 리더십으로 교체해 광주의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흐름을 읽은 듯, 그는 연설 말미에“이제는 광주가 먼저”라면서“40대 젊은 리더십을 선택하면, 24시간 역동적인 광주가 현실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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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 재학생들과 상시적인 소통에 앞장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에 따르면 유한대학교는 학생 복지 및 재학생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캠퍼스 내 편의시설 및 공간 환경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본교 나눔의 숲에는‘파고라(창의학습공간)’를 설치하였다. 이 공간은 취업상담, 진로상담, 취창업멘토링 등 상담 및 학습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달 이 파고라(창의학습공간)에서 진행한 크리스마스 점등식은 재학생들의 큰 호응을 불러왔고, 파고라를 대상으로 한 네이밍 공모전 또한 큰 관심을 받았다. 본교 5호관(나눔관) 1층에는 유한대 학생들의 취업 준비를 돕는‘잡카페(Jab Cafe)’가 있다. 다양한 취업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공용 PC 구비 및 학과(전공)별 전문 취업상담사가 상주해 있는 취업상담실이 있다. 또한, 예상 질문을 뽑아주는 AI 면접관, 카메라 테스트를 통해 면접 셀프 모니터링이 가능한 가상면접 스튜디오를 꾸리는 등 학교 내에서도 충분히 취업 준비가 가능하도록 공간을 마련하여 취업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유한대학교 캠퍼스 내에는 학습과 휴식, 충분한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공간 또한 마련되어 있다. 9호관(나눔의 문)에 위치한‘상상테라스’에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과 베스트셀러, 코믹북 등을 즐길 수 있는 실내 문화공간과 더불어 스카이 뷰를 바라보며 친구들과 간단히 밥도 먹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넓은 야외 테라스 공간까지 갖추어 재학생들에게 힐링타임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유일한 기념관 4층에 위치한‘뉴스퀘어(NEW SQUARE)’는 최대 46명까지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영화관인 ‘WILLOW THEATER’가 있다. 또한 개인별 DVD 시청이 가능한 DVD ZONE과 넓은 휴식 공간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이 공강 시간이나 수업이 끝난 후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복합문화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유한대학교는 편의시설뿐만 아니라 재학생들에게 활기와 만족감을 줄 수 있도록 캠퍼스 내 작은 개선도 놓치지 않고 있다. 본교 5호관, 6호관 사이 건물 외벽에는 멋진 벽화를 그려 캠퍼스에 활기를 불어넣었고 벽화는 이제 유한대 인기 포토스팟으로도 자리잡았다. 재학생들은 더욱 산뜻해진 캠퍼스를 걸어다니며 캠퍼스의 낭만을 만끽하고 있다. 유한대학교 김현중 총장은 “캠퍼스 내 편의시설을 마련하고 공간 환경을 개선해 나가는 것은 재학생들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라 생각한다”라며“앞으로도 우리 재학생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한대학교는 재학생들을 위해 총장님이 치킨 쏜닭, 크리스마스트리 인증샷 이벤트 등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학생들과의 상호작용과 소통을 중시하며 학생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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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일상 곳곳에 안전 문화 확산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15일까지 연말연시를 맞이해 시민들이 놓치기 쉬운 각종 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안전 캠페인 특별주간’을 운영하고 재난 예방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안전 캠페인 특별주간’은 읍면동 안전협의체, 안전문화운동 경산시 추진협의회, 안전 문화 운동 단체 회원과 경찰, 학교 관계자 등 민·관·경이 협력해 총 4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산 지역 공설시장과 주요 도로변, 초·중·고등학교와 각 읍면동에서 실시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학생들 대상으로 생활안전사고의 종류와 예방 방법을 알리고 교통안전 옐로카드 배부했다. 전통시장과 일반시민에게는 ▲경산시 시민안전보험 ▲풍수해보험 가입 및 소방 담요 등의 홍보물을 배부해 대상별 맞춤식 재난 예방 홍보로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끌어냈다. 또한, 자인 전통시장의 한 상인은 “겨울이면 소화기 사용 방법과 교육을 하고 있지만 막상 불이 나면 허둥대는데 홍보물로 배부된 담요를 옆에 두고 잘 사용하겠다”며 “잘 보이지 않는 곳까지 신경 써줘서 매우 고맙다”고 했다. 류진열 안전총괄과장은 “각종 안전사고와 재난 예방 체계가 확립되기 위해서 안전을 ‘당연한 가치’로 여기는 문화가 자리 잡아야 한다”며 “안전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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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3년 평생학습 성과공유회 ‘함께 돋음’ 개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5일 2023년 인천 중구 평생학습 성과공유회 ‘함께 돋음’을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한 해 동안 이룬 학습 결과를 공연·전시를 통해 나누고 격려하는 자리로, 김정헌 구청장, 강후공 구의회 의장, 한창한·김광호 구의원, 평생학습 기관 담당자, 학습동아리 회원, 도슨트(매니저)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사)평생교육총연합회 신민선 회장의 ‘함께 만들어 가는 인천 중구의 평생학습’ 특강으로 학습활동이 지역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고, 활동 영역을 확장하는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네트워크 파티’를 통해 학습자들 간 교류·활성화를 도모하는 ‘학습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구는 올해 생애주기별 평생교육, 지역 상생 평생교육, 인문향연, 평생학습 도슨트 양성, 우수 동아리 및 프로그램, 성인 문해 지원 등을 추진, 구민 누구나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김정헌 구청장은 “올 한해 구민들의 평생학습에 대한 열정과 중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중구는 평생학습을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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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삼성현 전국 마라톤대회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7일 경산시민운동장에서 시작해 경산시 일대를 돌아오는 삼성현 전국 마라톤대회에서 경산 고향사랑기부제 제도를 홍보했다. 이번 마라톤대회는 전국 마라톤 동호회 회원들이 참가한 대회로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마라토너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산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는 밴드와 홍보물을 나누며 연말 집중되는 고향사랑기부금을 경산시로 유도하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경산시는 전국의 기부행렬이 이어져 12월 16일 이미 목표액 2억원을 훨씬 상회한 2억 5천만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기부 인원도 1,850명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두었는데, 이 중 1,800명이 10만원 이하 소액 기부자로 밝혀져 경산시에 대한 직장인들의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행 초반 대구·경북에서 기부 인원이 많이 몰린 것과 대조적으로 최근에는 전국적으로 많은 기부자를 유치해 32% 이상이 그 외 지역에서 기부한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는 시가 연초부터 출향인 대상 홍보, 지역행사, 유튜브와 SNS 홍보 등 홍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인 것으로 보인다. 답례품은 경산사랑카드가 인근 대구광역시, 청도, 영천시민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아 32%를 차지했으며, 그 외에는 쌀 20%, 고기 19%, 대추와 대추가공품이 8.8%를 차지해 필수먹거리와 지역특산품을 많이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향사랑기부제 관계자는 “연말에 기부 인원이 늘어나고 있어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산시가 아이 낳기 좋은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소아‧청소년 야간‧휴일 진료 서비스 지원사업에 알차게 쓰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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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 2023년 창업동아리 시제품 전시회 개최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본교 유일한 기념관 4층 뉴스퀘어(NEW SQUARE)에서‘2023년 자율혁신지원사업 창업동아리 시제품 전시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유한대학교 창업동아리가 지난 한 해 동안 대학에서 진행한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의 교육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대학 내 창업 활성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목적으로 해마다 개최해오며 발전해 왔다.유한대학교 창업동아리는 창업에 관심도가 높은 재학생을 대상으로 혁신적 아이디어를 발굴해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일 년간 단계별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종합설계 교육프로그램이다.2023년 창업동아리 시제품 전시회에서는 IT비즈니스학과 플리팀의‘다목적 GPS 잠금장치(블루체크, blue check)’외 14개 팀이 1년간 갈고 닦은 창업 아이디어와 시제품 아이템을 선보였다. 특히 영유아 발달에 적합한 교재교구를 제작한 △아동보육학과 키즈 스페이스팀의 "메타 스페이스 스테이션(부천시 대학 연합 창업 공모전 대상 수상작)”과 게임 개발에 필요한 손쉬운 에셋 제작 툴을 개발한 △VR게임·앱학과 픽셀 크리에이쳐팀의 "UNICATS(게임 개발 아이템)-유니티 2D고양이 캐릭터 오브젝트 에셋(LINC3.0 수행대학 ‘ICC 연계 창업캠프’은상 수상작)” 등이 이목을 끌었다.이날 행사장을 찾은 학생들은 전시된 우수작들을 관람하고 제작한 앱 사용 등의 콘텐츠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유한대학교 서수석 창업지원센터장은“이번 시제품 전시회는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교육프로그램 성과를 확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향후에도 이러한 성과 공유를 통해 교육 품질 및 대학의 경쟁력을 더욱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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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동 주민자치회,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 주민자치회(회장 윤진수)는 지난 14일 적십자회비 모금으로 100만 원을 기탁했다. 동인천동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지난 2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하며, 적십자회비 모금에 주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자는 취지에서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기로 했다. 윤진수 주민자치회장은 “동인천동 제2기 주민자치회의 활동을 종료하면서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로 의미 있는 마무리를 하게 돼 매우 뜻깊고 기쁘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도윤 동장은 “주민자치회에서 적십자회비 모금에 동참해 진심으로 감사하다. 주의 대표기구인 주민자치회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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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가족센터, 이웃돕기 성금 1백만원 기탁
경산시가족센터(센터장 정유희)는 14일, 경산시청을 찾아 이용자들이 한 해 동안 모은 바자회 수익금과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이웃돕기 성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공동육아나눔터 자녀돌봄 품앗이 회원들의 바자회 수익금과 지난 11월에 개최한 다문화가족의 어울림 한마당 행사의 판매 수익금과 가족센터 직원들의 작은 기부로 마련됐다. 경산시가족센터 정유희 센터장은“올해 어려운 형편에서도 센터 이용자들과 직원들이 기꺼이 마음을 모아 소중한 성금 기탁을 할 수 있는 첫해가 됐다”며 이번 성금 기탁을 발판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나눔을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감회를 밝혔다.이에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시가족센터는 우리 시의 다문화가족 지원의 중추적 기관으로, 오늘 이같이 이웃돕기 성금 기탁에 동참해 주신 것은 지역 내 다른 법인이나 단체에도 큰 귀감이 될 것”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경산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지원과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으로 경산시의 위탁 업무를 수행해 오고 있다. ‘2023년 아이돌봄서비스’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전국 가족센터 평가’에서 우수센터에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는 등 전국 최다 우수기관으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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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생태교통 출퇴근 챌린지’동참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이번 12월 13일에‘생태교통 출퇴근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생태교통 출퇴근 챌린지’는 수원시와 수원시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탄소중립을 위해 시작한 챌린지로 공공기관, 학교, 기업 등에서 특정한 날을 정해 구성원들이 자율적으로 대중교통, 자전거, 도보 등으로 출·퇴근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이날 유한대학교 김현중 총장과 교직원들은 자율적으로 생태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모습을 보이며 챌린지에 적극 동참했다. 유한대학교 김현중 총장은“유한대학교 구성원들 모두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환경보호를 위해 대중교통과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 등 탄소중립 실천에 모범을 보이겠다”라고 말했다.동서울대학교로부터 지목을 받아 이번 생태교통 출퇴근 챌린지에 참여한 유한대학교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동아방송예술대학교를 지명했다.한편 유한대학교는 ESG 경영에 기반을 둔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탄소중립 친환경 캠퍼스 조성을 위해 캠퍼스 내 태양광발전기를 통한 친환경 에너지 발전 시설 가동, 고효율 LED 조명 및 노후 장비 교체 등 탄소 배출 절감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을 주제로 한 업사이클링, ESG 플로깅 등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 사회봉사 활동들을 펼치며 대학으로서 맡은 바 역할과 소명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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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방신약㈜, 건강 취약 저소득층 위한 사랑의 활력MSM, 도라지배즙 기탁
㈜경방신약이 건강 취약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활력MSM, 도라지배즙 각각 100박스(1박스 30포)를 지난 14일 인천 중구 보건소에 지정 기탁했다. ㈜경방신약은 지난 2022년에도 중구 내 건강 취약 저소득층을 위해 쌍화탕을 기탁한 바 있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온정에 감사하다”라며 “기탁한 건강기능식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건강 취약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건강기능식품 200박스(1박스 30포)는 보건소 방문건강관리 간호사를 통해 독거노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중구 지역의 건강 취약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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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 학과탐방 인기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반려동물전공’신설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2024학년도에 수험생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최근 수요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반려동물전공’을 신설했다.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인구 1500만 시대,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동물과의 삶을 선택하는 가정이 증가하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 또한 무한한 가능성으로 성장하고 있다.유한대학교 반려동물전공은 이에 발맞춰 반려동물 산업 관련 실무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반려동물전공은 이론과 실습의 융합으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에서 요구되는 지식, 기술, 태도를 갖춘 반려동물 토탈케어 전문가로 양성하고자 한다.반려동물전공은 3년 과정으로 △동물보건 관련 기초 및 임상 과목 △반려동물 훈련 △반려동물 미용 △반려동물 푸드 개발 △반려동물 장례지도 △동물 바이오산업-테크 등의 이론과 실습수업 병행을 통해 자격증 취득과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다.또한, 반려동물 케어를 위한 첨단 실습 인프라 구축 및 실습환경 최적화를 통한 밀착형 동물 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교육의 질을 높이고 있으며, 글로벌 대학과의 해외연수를 통해 전 세계의 다양한 반려동물 지식을 교류하기도 한다.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으로는 동물보건사 /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애견미용사 / 반려견 스타일리스트 / 동물병원 코디네이터 / 반려동물영양관리사 /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 실험동물 기술원 / 동물 매개심리상담사 / 특수동물 관리사 / 축산기사 / 축산기능사 등이 있다.졸업 후에는 관세청(마약탐지견) 공무원, 동물매개활동(AAA) 및 치료(AAT)사 등 반려동물 분야 / 국립환경과학원, 제약회사 등 실험동물 분야 / 동물보호 및 복지 전문가, 동물 구조 및 재활 전문가, 동물 관리사 및 조련사 등 동물 및 야생동물 분야에서 반려동물 전문가로 활약할 수 있다.유한대학교 반려동물전공 학과장은“반려동물전공은 시대 변화와 산업 발전의 흐름을 반영하여 자격증 취득 실무중심 교육 및 생명 존중 가치관을 바탕으로 한 커리큘럼 운영을 통하여 올바른 반려동물 산업의 발전에 앞장서는 학과가 될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정시 원서접수는 24년 1월 3일부터 1월 15일까지 진행되며, 2024학년도 신입생모집에 관한 문의는 유한대학교 입학지원센터(02-2610-0401~5)와 입학홈페이지(https://sky.yuhan.ac.kr)의 Q&A게시판 및 카카오톡상담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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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 기탁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회장 임종완)에서 『희망 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12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임종완 회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이 연말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에서 나눠주신 사랑을 보태 주위 소외계층이 추운 겨울을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고 살펴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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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유동 지사협·통장자율회, 인천공항공사 후원 ‘취약계층 김치 나눔’
인천 중구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현종)는 지난 12일 협의체 위원과 통장자율회 12개 통장 등 총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김치 나눔 사업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식료품을 구하기 어려운 생계급여 수급자 등 취약계층과 12개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김치를 방문·전달하고, 대상자의 상태도 확인하는 것이다. 특히 사업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 기탁한 후원금으로 김치를 구매해 취약계층에게 배부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김덕수 용유동 통장자율회 회장은 “인천 중구 통·반 설치 조례상 ‘복지도우미’로서 해당 지역과 주민들에 대해 잘 알고 있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저소득계층과 위기가정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현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취약계층들이 이번 김치로 겨울을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 추운 날씨에도 도움을 준 통장,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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