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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2회계연도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 우수기관 수상
광주시는 지난 4일 한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하는 2022회계연도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 결과 오염총량관리사업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400만원을 받았다.이번 성과평가는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에 대한 운용 투명성 및 사업추진 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총 52개 관리청 및 총 8개 사업에 대해 2023년 5월부터 10월까지 평가가 이뤄졌다.이중 광주시는 오염총량관리사업 분야에서 실집행률 및 할당량 대비 배출량 부문에서 사업을 준수하게 추진했으며 민간 지정 할당 시설 및 삭감계획의 사후 점검 관리 부문에서도 우수하다고 평가받았다.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오염총량관리 사업을 통해 지역개발과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로 거듭나 3대가 행복한 광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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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 K-PACE센터, 손수 담근 김치로‘사랑’ 배달!
대구대학교 K-PACE센터(센터장 김화수)에서 교직원, 발달장애인 등 10여 명이 4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발달장애인들이 손수 담근 김장 김치 100통(100kg)을 기탁했다. K-PACE센터는 2021년 이후로 매년 김장 김치 등을 전달하고 있다.K-PACE센터는 대구대학교 평생교육원 산하에 설치된 전국 최초의 발달장애인 고등교육기관으로 발달장애인 학생들이 독립에 필요한 의사소통, 사회적응, 진로지도 및 직업교육 등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해 아름다운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화수 센터장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매년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스스로 행복을 길어 올리고 이제는 도움을 받는 사회구성원이 아니라 사회에 사랑을 나누어 주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박승일 복지정책과장은 "K-PACE센터의 김장 나눔 행사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그 의미가 큰 만큼 나눔과 후원이 계속 이어져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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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 경기도 평생배움대학(GCC),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지난 10월 21일 본교 평화관에서 경기도 평생배움대학(GCC)의 지역사회봉사활동의 일환으로‘요리로 하나 되는 아시아’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경기도 부천지역에 거주 중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에 한국적인 느낌을 더하여 참가자 모두가 한국적 정서를 이해하고 서로 문화적으로 소통 및 공감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중국, 캄보디아, 페루 등 3개국의 외국인 10명이 행사에 참가한 가운데, 요리는 유한대학교 호텔조리학과 호텔외식조리전공의 최원식 교수와 유주연 교수가 맡아 치킨 시저샐러드와 마르가리타 피자를 쉽게 배울 수 있게끔 직접 선보이며, 외국인 참가자들의 실습을 도와주었다.캄보디아인 참가자 초인다니씨는“한국에서 오랫동안 살았지만 이런 행사에 참여해 보는 것은 처음이라 새롭고 흥미롭다”라며“오늘 배운 요리를 가족들에게도 해 주고 싶다”라고 전했다.페루인 참가자 욘에버씨는“한국에 온 지 몇 달 지나지 않아 언어를 비롯한 모든 것이 어색했으나 오늘 행사로 한국 사회에 더 친숙해진 느낌이며, 외국인들을 위한 이번 행사에 초대받아서 매우 기쁘다”라며 행사 주최 측에 감사를 전했다. 평생교육원 이종호(유한대학교 애니메이션영상학과 교수) 원장은 “유한대학교는 나눔의 실천을 강조한 설립자 유일한 박사의 가치를 전파하는 의미로 다양한 지역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향후 지자체의 다양한 사업을 위탁받아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한편 유한대학교는 2023년 경기도 평생배움대학(GCC) 사업 선정을 통하여 △행복을 부르는 셀프 풍수 인테리어 △맛깔나는 전통주와 음식 △누구나 할 수 있는 촬영과 편집 등 3개 과정을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하여 지역사회발전 및 지역주민의 평생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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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주 광주시의원 시정질문, “광주·곤지암역세권 2단계
오현주 광주시의회 의원은 지난 11월 30일 제305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광주·곤지암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사업’에 대하여 질의했다. 이날 오 의원은 “광주시민이 기반시설을 갖춘 살기 좋은 정주 여건에서 살려면, 계획적 개발이 가능한 도시지역을 확장하고, 도시계획 기법을 가미한 지구단위계획 수립, 도시개발사업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 의원은 “광주시도 「도시개발법」에 따라 도시개발사업을 확대 추진하려고 노력하면서, 광주역, 곤지암역 주변의 1단계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및 그 인접지역의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2단계 배후지역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그동안 2단계 배후지역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통해 2018년 11월 30일 해당지역에 대한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 고시와 2020년 10월에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안을 입안한 바 있으며, 이후 주민공람공고 및 주민설명회 개최 등 많은 행정절차를 진행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오 의원은 “지난 11월 21일 언론에서 ‘광주, 역세권 2단계 개발허가제한 해제’라는 제목의 기사를 접하였고, 주된 내용은 ‘현행법상 최대 5년 이내 한 차례만 연장할 수 있으며, 올 11월 5일로 해제가 불가피하게 된 것’이라는 내용이었다”라고 언급하며 광주·곤지암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사업의 현주소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이와 함께 오현주 의원은 “광주·곤지암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사업 대상지 개발행위허가 제한 해제와 관련하여 그간 구역의 지정·고시 절차가 지연된 구체적인 사유와 추진상의 문제점”과 “앞으로 광주·곤지암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사업 추진의 구체적인 로드맵 및 개발허가제한 해제에 따른 광주시의 사업대상지 관리 방안 및 대책”에 대한 답변을 요구하였다. 끝으로 “광주·곤지암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사업이 세밀한 사업관리로 체계적인 도시계획이 반영된 도시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해 주실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며 시정질문을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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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따뜻한 불빛 성탄트리 점등식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일 남양주시청 광장에서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이해인)와 함께 연말을 맞아 ‘2023년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점등식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이해인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및 임원 및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 축하 예배, 장학금 전달식 및 성가합창제와 함께 진행됐다.올해 성탄 트리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는 시민들을 위로하고,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따뜻한 불빛으로 밝게 빛났다.이해인 총회장은 “성탄의 기쁨과 소망을 밝히는 성탄 트리의 불빛이 점등식에 참여해 주신 교회와 단체 및 내빈을 비롯해 남양주시 온 땅에 가득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주광덕 시장은 “아기 예수의 탄생을 알리는 기쁨의 종소리를 남양주시민 모두가 들을 수 있도록 장학사업과 구제사업을 추진해온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에 감사드린다.”라며“남양주시 역시 앞으로도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상상 더 이상의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점등된 성탄 트리는 오는 2024년 1월 5일까지 남양주시청 광장을 환하게 비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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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미사문화거리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울면 안돼 콘서트’ 개최
(이현재 하남시장이 1일 미사문화거리에서 개최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이현재 하남시장이 1일 미사문화거리에서 개최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대형(7m) 크리스마스 트리, 조명 포토존 등 설치로 볼거리 가득◦무중력 산타 퍼포먼스, 미사소년소녀합창단 축하공연, 기독교연합회 감사예배, 팝페라 공연 등 다양한 행사로 따뜻한 연말 분위기 조성 “미사문화거리에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연말 추억 선물을 받았어요!”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지난 1일 미사문화거리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울면 안 돼 콘서트’」를 개최했다. 행사는 ▲점등식에 앞서 토크 버스커가 진행하는 토크 콘서트에서 시민들이 올 한해 힘들었던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트리를 가리고 있던 현수막 제막과 함께 트리를 점등하고 ▲공중부양 산타 퍼포먼스 ▲미사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어서 ▲하남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장학봉 목사의 감사예배를 통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성탄의 의미를 새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으로 남성 중창 트리오 ‘로마놈들’의 팝페라 공연이 이어져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트리 점등식과 기독교연합회 감사예배, 공연 행사를 통해 이웃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미사문화거리에서 시민 여러분 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설치된 조명 포토존은 시민과 방문객의 볼거리·즐길 거리 제공을 위해 내년 1월 말까지 운영해 미사문화거리를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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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의원, “의왕역 1호선 급행 증편”
-4일 코레일, “12월 18일(월)부터 의왕역 급행열차 평일 2회 추가 정차” 계획 의원실 제출-이 의원, “출·퇴근 수요 늘면서 급행 증편 지속적 요구…시민과 약속 지키게 돼 기뻐”소회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국회의원(경기 의왕시·과천시)이 오는 18일부터 의왕역에 정차하는 1호선 급행열차가 평일 2회 증편된다고 4일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이번에 추가로 정차하는 급행열차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상행 오전 9시 13분과 하행 오후 6시 1분에 의왕역에 도착한다. 이 의원은 의왕역에 추가로 급행열차를 정차시켜달라는 지역 주민들의 민원을 접한 후, 한국철도공사측에 새로운 수요조사를 통한 증편안 마련을 요구해왔다. 최근 국토부로부터 추가 정차 인가를 받은 1호선 급행열차 정차역은 의왕역과 금천구청역 2곳 뿐이다. 이소영 의원은 “의왕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의왕역 급행정차 횟수가 확대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출·퇴근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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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환경밀렵감시단 퇴촌면 영동리 석둔마을 앞산 불법 밀렵도구 제거 및 수거활동
전국자연보호중앙회 경기동부지회 광주시지회 광주시환경밀렵감시단 지회장 겸단장이상훈, 고문, 부단장, 대원, 임창휘도의원, 중학생등 17명은 2023년 12월 3일 오전9시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영동리 석둔마을앞 해협산 주변일대에서불법밀렵도구(올무)제거 및 수거 활동을 하였다 이날 광주시환경밀렵감시단 단장 이상훈, 대원, 중학생등 3개조로 나뉘어 추운 날씨에도 해협산 주변일대 밀렵꾼들이 불법으로 야생동물(산돼지.고라니.노루)등 잡기 위해 설치한 밀렵도구 산돼지올무 3개, 고라니, 노루올무 1개 총4개를 제거 및 수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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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4년부터 마을버스 요금 150원 인상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내년 1월 1일 첫차부터 마을버스 요금이 150원 인상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0일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마을버스 요금 조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마을버스 요금은 교통카드 기준으로 성인은 1,300원에서 1,450원, 청소년은 910원에서 1,010원, 어린이는 650원에서 730원으로 각각 150원, 100원, 80원씩 인상된다. 이번 요금 인상은 지난 2019년 11월 이후 4년 만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마을버스 누적 이용률이 급감한 가운데 최저임금 인상과 유가 및 원가 상승, 마을버스 기사의 이탈 등 운수업체의 경영난이 가속되어 요금 인상이 불가피한 실정이다.”라며“이번 요금 인상을 통해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정적인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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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3년 마지막 월례조회 및 확대간부회의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일 오전 시청 다산홀과 여유당에서 올해 마지막 월례조회와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먼저 열린 월례조회에는 많은 시민을 비롯한 시의 실국소원장과 읍면동장, 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꽉 채웠다. 지역 청소년들이 준비한 공연이 펼쳐졌고,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 시민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축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특히 이날 시의 미래전략관은 지난 9월 초부터 한 달간 실시한 ‘남양주시 행정수요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남양주에 거주하는 만20세~79세의 성인 남녀 1,000명, 읍면동 이·통장, 주민자치위원 및 시 공무원 706명이 온라인과 대면 방식으로 조사에 참여했다.조사는 정주의식과 시의 이미지 및 성장을 비롯한 시 행정 전반에 대한 10개 분야의 생활환경 만족도 및 개선 필요성에 대해 이뤄졌다. 조사 결과 지역별·대상별로 다소 차이가 있었으나, 시민 등 약 60%가 남양주시에서의 삶의 만족도가 높았고, 계속 거주하고 싶다고 답했다. 또 60% 이상이 꼭 필요한 시설 1순위로 상급종합병원을 꼽았다. 시 이미지에 있어서는 정약용의 도시 남양주가 약 31%로 가장 높았고, 시 발전을 위해 우선 추진돼야 할 사안으로 약 30%가 교통체계 개선 확대를 택했다. 더불어 수도권 규제와 개발제한구역 규제를 개선돼야 할 것으로 가장 많이 꼽았고, 시가 중점 육성해야 할 산업으로 문화·예술·관광 산업이 약 23%로 가장 높았다. 그밖에 △걷기 좋은 힐링 공간이나 복합문화공간 확보 △대중교통 환경 개선 △출산 장려 지원, 청년 및 노인복지 등 도시 인프라 확충과 행정서비스 개선에 대한 유의미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었다.이에 주광덕 시장은 “이번 조사 결과 분석을 통해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철저하게 파악해 향후 정책 수립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라며 직원들에게 당부하는 한편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진정한 거버넌스 행정을 펼치는 데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또한, 주 시장은 “지속적인 고물가·고금리로 인해 경기 침체로 세입 감소가 예상되지만, 강도 높은 세출 구조 조정을 통해 2024년 재원 확보에 힘썼다.”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복지 안전망 강화 등 시민에게 힘이 되고 행복 지수를 최고로 높이는 핵심 정책과 사업에 예산을 전략적으로 투입하겠다.”라고 강조했다.이어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는 31건의 현안에 대한 공유와 논의가 이뤄졌다. 연말연시 인파 밀집 행사장에 대한 안전대책 및 위생업소 안전관리 특별대책 추진을 비롯해 △동절기 대비 취약계층 보호 대책 △남양주시민축구단 창단식 △금곡동 도시재생 스마트팜 조성사업 △진접역 환승주차장 건립 △오남역 앞 도시계획도로 및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준공 등 도로 관련 사항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사업 △휴먼북 라이브러리 정기프로그램 시범 운영 등에 대한 점검과 방향 제시 등이 이뤄졌다.이날 회의에서 주 시장은 청년 정책의 강화를 주문했다. 주 시장은 “조안면‘더 나르떼’에서 진행 중인 청년들의 예술창작 작품전시 활동 지원 사업이나 자립 준비 청년에 대한 지정 기탁금 후원 등 올해도 좋은 사업이 시행됐다.”라면서 “내년에는 청년정책과를 중심으로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책 발굴과 다양한 사업을 더 적극적으로 시행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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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 기계공학과 송종원 교수, 2023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지난 11월 1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국제 연구산업 컨벤션(IRIC) 2023’은 연구산업 분야의 최대 규모 행사로서, 개막식과 함께 열린 정부 유공자 포상에서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 기계공학과 송종원 교수가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여 받았다.송종원 교수는 과기정통부 산하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의 산·학·연 협력 플랫폼인 ‘SOS1379’ 지원사업을 통해 2020년 8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애로 해결 및 후속 지원 심화 컨설팅, 기업의 정부 R&D 연구과제 등을 지원했고 그밖에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 중소기업 대상 위탁연구과제를 다수 수행하는 등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기술 혁신 및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한대 송종원 교수는 지난 2016년에도 경기도 중소·중견기업 기술애로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술 유공 포상에서‘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바 있어 명실공히 중소·중견기업 기술 지원 분야의 핵심 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 중소기업 기술 지원 사업들은 기업의 다양한 수요에 맞추어 R&D 전문인력과 기술개발 과제, 특허, 논문, 시험 장비 등을 지원하고, 기술 상담을 통해 신제품 개발, 제품 불량 개선 및 생산성 향상 등을 지원하고 있어 자금과 인력 부족으로 적기에 대응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가뭄의 단비 역할을 하고 있다.아울러 유한대 산학협력단에서도 전문 기술 역량을 보유한 교원과 산업체를 연계하여 기술 자문을 통한 산업체의 애로 기술을 해결하는 산학협력 활성화 사업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이번 송 교수의 수상이 더욱 뜻깊게 여겨질 것으로 보인다.송종원 교수는 “중소기업의 신제품 개발이나 생산성 향상 및 불량 개선, 기술개발 과제 지원 등 기업 애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보람을 느끼며 즐거운 마음으로 일해왔는데 이번에 과기정통부에서 큰 상으로 인정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기업들과 동행하는 현장 전문가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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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공단 서울지부, 케이티엔지(KT&G)와 함께하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지부장 이흥수)는 11월 23일(목), 케이티엔지(KT&G)와 함께 서울 소재의 주거지원 보호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해당 가정은 가스렌지가 고장 난 상태로 수리하지 못 한 채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사용하고 있었고, 이로 인해 화재 위험이 높아진 상황이었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에 사용하던 가스레인지를 철거하고, 새로운 가스레인지를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했다.케이티엔지(KT&G)는 서울지부와 함께 지속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보호대상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주거환경개선과 같은 협업을 통해 보호대상자와 그 가족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는 보호대상자들의 사회 재적응을 촉진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이흥수 지부장은 "케이티엔지(KT&G)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된 이번 사업은 단순한 주거환경 개선을 넘어서, 보호대상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재적응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속적인 후원과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사회의 발전뿐만 아니라, 보호대상자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에 기여하고 있음을 강조했다.한편, 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는 법무보호 대상자들을 위해 사회재통합 프로그램, 직업 훈련 및 일자리 연계, 주거 및 생활 지원, 심리상담 서비스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기관이다. 이러한 서비스는 대상자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재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자립을 지원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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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청년의 꿈을 디자인하다! UXUI 웹앱디자인 교육 실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디지털 분야 청년의 취업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2회에 걸쳐 ‘청년의 꿈을 디자인하다! UXUI 웹앱디자인 특강’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현업에 종사하는 강사진을 초빙해 ▲사용자경험·인터페이스(UX·UI) 직무분야 이해 ▲사용자경험·인터페이스(UX·UI) 디자인개론 ▲취업을 위한 포트폴리오 전략 등 기초부터 실무까지 실전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사용자경험(UX, User eXperience) 디자인은 사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할 때 어떤 감정을 느끼고 행동하는지 등의 총체적인 경험을 토대로 설계하는 것을 의미한다. 사용자인터페이스(UI, User Interface) 디자인은 사용자가 제품을 어떤 방식으로 이용하도록 만들지 시각화해 구현하는 작업을 말한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가 일상생활에 자리 잡으면서 서비스의 사용성을 높이기 위한 사용자경험·인터페이스(UX·UI)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급변하는 시대의 사용자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한 전략적인 사용자경험·인터페이스(UX·UI)는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필요한 필수적 요소다. 특히, 이번 6T 산업 분야의 커리큘럼은 청년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수립돼 청년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청년은 “평소에 사용자경험·인터페이스(UX·UI) 디자인에 관심이 많았지만 혼자 공부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하고 실무에 필요한 역량을 쌓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특히 강사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꼼꼼한 설명과 피드백이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 청년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남양주시의 청년 인재양성을 위해 계속해서 양질의 프로그램을 발굴할 것”이라며 “지역대학 및 산업체와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활성화를 위한 인적 물적 자원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신설된 청년정책과는 그동안 민선8기 공약사항인 ⌜6T산업 현장형 교육 추진⌟을 위해 청년의 전반적 인식조사, 6T산업 분야별 교육수요 파악 등 단계별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청년 수요에 맞는 교육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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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자매도시 이탈리아 살레르노광역시와 청소년 교류 추진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6박 7일간 국제자매도시인 이탈리아 살레르노광역시와 청소년 교류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남양주시와 살레르노광역시는 2016년 자매결연을 맺고 행정·문화·역사·요리 등 다양한 교류를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이번에 방문한 안셀키스 국립고등학교는 살레르노광역시에 위치한 요리전문학교로, 호텔과 식당의 요리·프론트 데스크·서빙 분야에서 근무할 전문가를 양성하는 5년제 국립교육기관이다. 남양주시는 그동안 청소년 역사·요리·문화 탐사단이 살레르노를 방문한 데 이어 이번에는 안셀키스 요리학교 대표단을 초청해 남양주시와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표단은 지난 23일 정약용도서관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를 방문해 시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과 도서관 시설을 견학했으며, 방송·영상촬영 방식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장비를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오후에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와인클래스가 진행됐다. 대표단은 직접 가져온 와인을 시민들에게 제공했으며, 시민들은 이탈리아 남부 지중해 지역에서 만들어진 와인을 시음하며 와인의 역사와 특성에 대해 배우기도 했다. 와인클래스에 참여한 한 시민은 “현지에서 온 와인 전문가가 직접 설명을 해주니 더 흥미로웠고, 자매도시에 대해서도 더 관심이 갔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표단은 도농고등학교·진접 펀그라운드와 연계한 청소년 교류프로그램, 봉선사 사찰음식 체험, 시민 대상 쿠킹클래스, 정약용유적지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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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3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성과보고회 개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3일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단장 김정애)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2023년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아우름'은 인천 중구가 여성친화도시 실현을 위한 구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자 구성·운영 중인 정책 소통창구로, 현재 28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구의 각종 정책·사업과 지역 현장의 불편·불합리 사항을 점검·논의하며, 성평등 실현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방향으로 바뀌도록 개선 방향을 제안하는 등 중요한 ‘정책 파트너’ 역할을 하고 있다. 성과보고회에서는 올 한해 구민참여단의 성과를 보고하고, 단원들의 활동 소감을 공유했다. 또한 이를 토대로 2024년 구민참여단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올해 구민참여단은 단원들의 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눈 ‘단계별 전문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다양한 구정 현장에서 구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특화사업 ‘두드림에 응답하라’를 추진, 가족 친화(돌봄) 환경 정책 제안을 위한 기초자료 조사 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특히, 여성·아동안심지킴이집 67개소를 비롯해 매월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안전 모니터링’을 시행해 109건의 개선의견을 도출, 69건의 개선을 이끌어내는 등 안전한 중구를 만드는 데 앞장섰다. 김정애 단장은 “나와 내 가족, 이웃의 생활과 안전을 위한 구민참여단의 활동에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했다”라며 “그간의 활동을 뒤돌아보니 보람과 함께 아쉬움이 남지만, 내년에는 아쉬움마저도 남지 않게 더욱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올 한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활동해 준 구민참여단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며 “내년에도 구민참여단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중구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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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청년4-H회, 생활개선회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
경산시 청년4-H연합회(회장 김민수)와 한국생활개선경산시연합회(회장 김춘자) 회원들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경제적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김장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만들어진 김장 650포기는 12개 읍·면·동 소외계층 450여 가구에 전달됐다.경산시 청년4-H연합회는 67명의 청년 농업인 단체로 지·덕·노·체의 4-H 이념을 바탕으로 과제 활동을 통한 자기 계발, 품목별 기술 정보 교류 등 청년 농업인 전문 역량 강화 활동을 통해 개인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과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농업인 학습단체이다. 생활개선경산시연합회는 13개 회 660여 명의 회원들이 지역 행사와 봉사활동에 활발히 참여하며 농촌사회 활성화와 여성농업인 지위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민수 청년4-H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 김치를 나눌 수 있어 농업인으로서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했다.김춘자 생활개선회장은 “힘든 시기에 서로 돕는 것이 지역사회를 위해 생활개선회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앞으로도 생활개선회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항상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몸소 실천하는 생활개선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올해는 청년 농업인들과 더불어 이웃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게 되어 아름다운 동행이 되어가기를 바라고,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서 농업과 농촌을 지키고 가꾸어 사람이 모여드는 활력있는 농촌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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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총장님이 치킨 쏜닭’이벤트 진행하여 재학생들에게 큰 호응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11월 22일 재학생들을 위해‘총장님이 치킨 쏜닭’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유한대학교에 따르면 본 이벤트는 유한대 공식 인스타그램에 학교의 장점 또는 입학동기 등을 작성하여 사전 응모를 받은 후 추첨을 통해 150여 명의 재학생들에게 닭강정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으로 진행됐다.유한대학교 재학생들은 유한대 장점 및 입학동기로 △재학생들을 위한 취·창업에 관련된 다채로운 프로그램 △자격증 취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교통의 편리함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는 교내·외 장학금 제도 △해외봉사, 해외직무연수 등의 글로벌 프로그램 참여 기회 등을 꼽았다.이번 이벤트는 학생들의 점심시간을 고려하여 오후 12시~13시에 총장이 직접 학생들에게 닭강정을 나눠주었으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닭강정을 제공하기도 하여 재학생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인기를 끌었다.이벤트에 참여하여 닭강정을 수령한 재학생은“총장님께서 직접 나눠주시니 친근하고 가까워진 느낌을 받아 좋았으며, 다른 다채로운 이벤트도 기대된다”라고 말했다.유한대학교 김현중 총장은“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며, 행복한 대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유한대학교는 11월 10일부터 11월 24일까지 수시 2차 원서접수 진행 중에 있으며, 2024학년도 신입생모집에 관련된 문의는 유한대학교 입학지원센터(02-2610-0401~5)와 유한대학교 입학홈페이지(https://sky.yuhan.ac.kr) Q&A게시판 및 카카오톡상담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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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고향사랑기부 릴레이 20호·21호의 참여로 모금 활성화 활력 더해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무안군 고향사랑기부 릴레이’에 20호, 21호 주자가 연이어 참여하며 연말 기부금 모금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 활력을 더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군수실에서 열린 고향사랑기부 릴레이 캠페인에 ㈜아이텍코리아 이상국 대표이사가 이호성 무안군의원의 소개로 20호 주자로 참여함에 이어 한양공영㈜의 김정훈 대표이사가 임현수 무안군의원의 소개로 21호 주자로 잇따라 참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릴레이 20호, 21호 참여자는 기부금 500만 원씩을 흔쾌히 기탁하며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활성화에 크게 힘을 보탰다. 김산 무안군수는 “이상국 대표이사님과 김정훈 대표이사님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응원은 우리 지역 고향사랑기부제의 모금 활성화를 더욱 견인할 것”이라며 “무안군 고향사랑기부 릴레이에 큰 관심을 가지고 연말에 모금 활성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 힘을 보태주신 이호성 의원님과 임현수 의원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답례품(기부액 기준 최대 30%) 혜택을 받게 되며, 지방자치단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한편, ‘무안군 고향사랑기부 릴레이’는 지역의 리더인 기관·사회단체장이 앞장서 가족, 친구, 지인 등 고향사랑 기부자를 적극 발굴하고 기부참여를 유도함으로써 무안 함께 사랑을 실현하고 성공적 제도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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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태극라이온스클럽, 어려운 이웃 위한 성금·성품 전달
(대구 태극라이온스 클럽(회장 정지윤)은 22일 성금 90만원과 라면 30박스(70만원 상당)을 범어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대구 태극라이온스 클럽(회장 정지윤)은 22일 성금 90만원과 라면 30박스(70만원 상당)을 범어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범어1동 행정복지센터는 기탁받은 성금을 독거 어르신 1:1 결연과 김장 후원금으로 사용했으며, 라면은 저소득층 30세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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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파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무료급식 봉사
(대구 수성구 파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강성환)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채종갑)는 22일 어울림무료급식소에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대구 수성구 파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강성환)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채종갑)는 22일 어울림무료급식소에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 회원들은 200여 명분의 식재료 준비부터 음식 조리, 배식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강성환 새마을협의회장과 채종갑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께 따뜻한 점심을 대접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어울림무료급식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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