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 "숲으로 가자" 2023년 가족애愛 숲 행사 개최
(사)한국숲유치원협회 경북지회 경산분회(분회장 조미현)는 9일 삼성현역사문화공원 내 야외공연장 및 유아숲체험원 일원에서 ‘숲으로 가자’ 가족애愛 숲 행사를 개최했다.(사)한국숲유치원협회 경산분회 회원기관의 영·유아, 교사와 학부모 3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유아 산림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활성화하기 위해 ▲중고 프리마켓 ▲거미줄 놀이 ▲편백 팔찌 만들기 ▲전통 놀이 ▲손수건 염색 ▲숲속 음악회 등 다양한 숲 놀이와 생태체험 등을 진행했다.62개 기관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가입된 (사)한국숲유치원협회 경산분회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찾아가는 유아숲 프로그램’을 운영해 경산시의 유아들에게 숲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산림교육의 긍정적 인식을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강학 경산시 부시장은 “유아 산림교육 활성화에 힘쓰고 있는 협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산시는 영유아들이 숲과 가깝게 지내며 자연 친화적인 인격을 형성할 수 있는「사람 중심, 교육문화 도시 경산」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
유한대학교, 2024학년도 신입생 수시 1차 모집 진행
▲유한대학교 수시 포스터(자체제작)▲제공 : 유한대학교 대외협력․홍보처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9월 11일부터 10월 5일까지 2024학년도 신입생 수시 1차 모집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이번 수시 1차 모집에서 유한대학교는 37개 학과 및 전공 정원내 1,445명, 정원외 205명을 선발한다. 전형별로는 △일반고전형 1,029명 △특성화고전형 385명 △협약을 통한 연계교육전형 31명을 정원내 전형으로 선발하며 전문대이상 졸업자, 농어촌출신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서해 5도교육과정이수자, 외국인/재외국민, 재직자 전형 등 정원외 전형으로 205명을 선발한다.2024학년도에도 산업동향 변화 및 수요, 수험생의 니즈를 반영해 새로운 학과를 개설했다. 학부별로는 디자인문화학부의 △방송영상전공 △방송문예창작전공, 건강보건학부의 △유한생명화공전공 △반려동물전공 △스포츠재활전공 △작업치료과가 신설되며 총 195명(6개학과) 모집으로 입학정원 11.5% 규모의 학생을 선발한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영상 크리에이터와 방송문예 창작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방송영상전공’, ‘방송문예창작전공’, 의약품 원재료 생산 전문가 양성을 위한 ‘유한생명화공전공’, 반려동물 토탈케어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반려동물전공’, 미래 스포츠 산업을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스포츠재활전공’, 웰니스 보건의료전문가인 작업치료사를 양성하는 ‘작업치료과’를 각각 신설했다. 방송영상전공(3년제)과 방송문예창작전공(3년제)은 각각 입학정원 35명(수시1차 30명, 수시2차 4명)씩 모집하며, 유한생명화공전공(3년제)은 입학정원 25명(수시1차 20명, 수시2차 4명), 반려동물전공(3년제)은 입학정원 50명(수시1차 43명, 수시2차 6명)을 모집한다. 스포츠재활전공(3년제)은 입학정원 27명(수시1차 22명, 수시2차 4명)을 모집하며, 작업치료과(3년제)는 입학정원 23명(수시1차 18명, 수시2차 4명)을 모집한다.유한대학교는 수험생의 학부모 부담을 줄이기 위해 모든 학과(전공)에서 면접과 실기고사를 진행하지 않는다. 지난 2023학년도와 마찬가지로 고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의 전체 성적 중에서 최우수 2개 학기 성적만 100% 반영한다.입시에 관련된 문의사항은 유한대학교 입학지원센터(02-2610-0401~3)와 입학안내 홈페이지(https://sky.yuhan.ac.kr)를 이용하면 된다.
-
광주시의회, 제303회 임시회 폐회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지난 11일 제3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하였다.이번 제303회 임시회에서는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20건, 동의안 9건, 기타 12건 등 총 42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 주요 처리내용을 살펴보면,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은 집행부가 당초 제출한 1조6천639억원 중 5,460만원 삭감하여 수정 가결하였으며, 『2023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 가결했다.또한, 『광주시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조례안』등 20건의 조례안과, 『호우 피해 사망자 및 유가족에 대한 시세 감면 동의안』등 9건의 동의안, 『2023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등을 심사 처리하였다.주임록 의장은 “이번 회기 동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각종 조례안 심의 등 주요 안건 심사에 심혈을 기울여 주신 동료 의원들과 더불어 집행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제2회 추가경정예산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생활 안정을 위한 중요한 예산인 만큼 효율적인 예산 집행과 관련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하남시 신장2동, 하남시민의 날 체육대회 선수단 발대식 가져
하남시 신장2동 체육회(회장 장세환)는 지난 9월 7일(목)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체육회 회원을 비롯해 각 단체장 및 종목별 선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34주년 하남시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 신장2동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5년 만에 열리는 주민화합의 장인 시민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내빈 인사, 감독 및 선수소개, 종목 소개,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장세환 신장2동 체육회장은 “체육대회 준비를 위하여 노력하시는 신장2동 체육회 회원분들과 시간을 내어 연습과 본 경기에 참여하시는 선수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밝혔으며,박선경 신장2동장은 “승부를 떠나 동민 간의 소통과 화합된 모습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라고 당부했으며, “신장2동 체육회와 더불어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게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유한대학교, 산요학원대학과 일본 연계편입 및 교환학생 확대를 위한 협약(MOU) 체결
▲유한대학교‧산요학원대학 국제교류 협약식 기념 사진▲제공 : 유한대학교 대외협력팀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9월 5일 유한대학교에서 일본 산요학원대학과 국제협력 관계 증진 및 교류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김현중 총장을 비롯해 다니이치 다카시 부학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산요학원대학은 일본 오카야마 현 오카야마시에 위치한 사립 대학으로 통합인간학부, 지역경영학부, 간호학부 등이 개설되어 있다.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교원 및 직원의 상호 파견 △학술자료 및 교재등의 교환 △공동연구 기획 실시 △교환학생 교류 실시 △졸업생의 연계편입 및 취업 등에 대해 적극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김현중 총장은“유한대학교와 유사한 학문적 목표와 가치를 공유하는 산요학원대학과 상호협력을 체결하게 되어 양 대학에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되며, 이번 국제교류협력을 통해 연계편입 및 교환 학생 교류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상호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산요학원대학 다니이치 다카시 부학장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교환학생 및 연계편입 뿐만아니라 두 대학 교직원 및 학생들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하여 협력체계를 강화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9월 5일 ~ 8일 기간 중 3일 동안 산요학원대학 학생들과 유한대학교 학생들이 일본어 및 일본 문화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양 대학 학생들이 교류를 다질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하였다.
-
수성4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펼쳐
(대구 수성구 수성4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명자)는 지난 6일 ‘어려운 이웃! 함께 찾아주세요! 같이 도와주세요!’를 주제로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대구 수성구 수성4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명자)는 지난 6일 ‘어려운 이웃! 함께 찾아주세요! 같이 도와주세요!’를 주제로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이 참여해 취약 가구가 많은 지역의 편의점, 부동산 등을 찾아 홍보 활동을 펼쳤다. 복지 사각지대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같이 도와주기를 당부했다.
-
칠곡군, 2023 성별영향평가 추진 최우수 기관상 수상
칠곡군은 지난 6일 경상북도가 도내 23개 시·군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성별영향평가」추진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경상북도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의 2022년도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우수사례, 성평등지수개선 추진 등 종합평가 심사를 통해 최우수 기관에 대하여 표창 선정하였고 이날 시상식을 가졌다.성별영향평가는 법령·계획·사업 등 정부의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그 정책이 성평등에 미칠 영향을 평가하여 정부정책이 성평등의 실현에 기여하도록 하는 제도이다.칠곡군은 성별영향평가 실시율 목표치인 예산 사업의 10%보다 상회하는 13%로 적극적으로 행하였고 위원회의 성별 참여 현황 모니터링을 통해 여성 위촉 비율은 작년 대비 10% 증가한 44%로 구성하여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특히 성별영향평가를 통해 개선된 사례 중 ‘군립도서관 운영 사업’은 다양한 가족형태를 위한 맞춤형 성인지 감수성 도서 구입, 양성평등의 달 지정 후 북큐레이션을 통해 도서 추천 등으로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칠곡군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아 양성평등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와함께 성별영향평가에도 최우수 기관상을 받아 양성평등도시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 영광을 안았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성별영향평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정책 개선이행율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의 대상사업을 발굴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 더욱더 양성평등한 여성친화도시 칠곡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하남시, 세계 최대 엔터테인먼트社인 미국 스피어社(前 MSG 스피어社)와 MOU 체결
사진설명(왼쪽부터) : 서명하는 이현재 하남시장, 스피어社 총괄 부사장 폴 웨스트베리, 뒤에는 스피어社 부회장 데이비드 스턴, 도영심 특별고문.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9월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지에서 세계 최대 엔터테인먼트社인 미국 스피어社(前 MSG 스피어社)와 최첨단 공연장인 공 모양의 스피어를 하남시에 유치하기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또한 양측은 사업의 성공을 위해 실무협의체(Working Group)를 구성하여 지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스피어 유치를 위한 MOU 체결은 지난 5월 스피어社의 부회장이 하남시를 방문(‘23.5.18.)한 이후 영상회의를 개최(‘23.6.29.)하는 등 스피어社 측과 지속적으로 논의를 해왔으며, 이번 미국 방문도 스피어社 측의 초청으로 LA 스피어 스튜디오와 9월 말 완공을 앞두고 있는 라스베이거스 스피어의 내·외부 시설들을 직접 시찰하였다. 한편 라스베이거스 스피어 공연장은 한화 약 3조 원을 들여 2018년부터 건설 중에 있고, 지난 7월 4일 세계에서 가장 큰 58만 평방피트의 대형 LED 스크린 외벽(Exosphere)을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이하여 최초로 점등식을 가졌다. 점등식의 입체 외벽 화면은 10년에 걸쳐 개발한 첨단 기술로 지구인들에게 환영의 메시지인 “헬로우 월드”와 지구 표면, 우주의 세계 등 선명한 대형 화면으로 전 세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하남시 방문단에게 처음 공개된 스피어 내부는 객석 1만7천5백석의 살아 움직이는 건축물로, 특별한 안경을 쓰지 않고도 생동감 있는 영상을 볼 수 있는 최첨단 기술로 선명한 해저 화면과 달의 표면까지 다양한 내용을 보여주며 경이로움마저 자아내고 있다. 현재까지 세상에 없는 형태의 것임을 강조하고 있는 스피어는 167,000개의 증폭 형 스피커로 어느 위치에서든 동일한 사운드로, 더 나아가서는 객석마다 다른 언어로 구현할 수 있는 특수한 음향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빅 스카이라고 불리는 18K 해상도의 특수 촬영 카메라 장비는 “포스트 카드 프럼 어스(지구에서 온 엽서)” 테마를 구현하는 스피어만이 가지고 있는 세계 최고의 기술로 자부심이 대단하다. 9월 말 개장을 앞두고 있는 라스베이거스 스피어는 새로운 개념의 문화콘텐츠를 관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상상의 세계로 전 지구인들에게 선보이게 될 것이다. 이현재 시장은 “스피어社 데이비드 스턴 부회장 소개부터 협의를 적극 지원해주신 도영심 특별고문과, 오늘의 자리를 있게한 데이비드 스턴 부회장께도 감사드린다. 세계 최첨단 공연장인 스피어 하남이 대한민국 하남시에 건설되면 아시아의 거점이 되어 세계적으로 K-Pop의 허브 위치를 더욱 공고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일자리 창출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로 국가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하남시 발전은 물론이고, K-Pop의 세계진출 확대에 따른 한국 문화와 상품 수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진도군, 전라남도 생명사랑 챌린지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진도군 보건소가 2023년 생명사랑 챌린지 경연대회에서 단체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9월 10일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전라남도와 광역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자살문제에 대한 관심 독려와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전라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챌린지 경연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경연대회에서 진도군 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 20여명이 함께 생명사랑 로고송인 ‘소중한 당신’ 노래에 맞춰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안무를 선보였다.안무는 ‘나 자신은 소중한 사람이고, 힘이 들고 괴로울 땐 언제나 진도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함께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우울증‧정신건강 상담은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061-540-6932~6941.김희수 진도군수는 “생명사랑 챌린지를 통해 생명사랑 분위기 조성과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소영 의원, 대안교육기관의 다양한 교육권 보장하는 ‘농지법’ 개정 추진
-농지법 개정안, 대안교육기관에도 학교처럼 농지 소유 허용해 다양한 교육 권리 보장--이소영 의원, “대안교육기관 학생들, 교육 범위에 있어 동등한 권리 보장해야”- 대안교육기관에도 교육 목적으로 농지를 소유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국회의원(경기 의왕시·과천시)은 6일 「농지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농지는 농업경영에 이용하거나 이용할 자가 아니면 소유가 불가능하나, 예외적으로 「초·중등교육법」 및 「고등교육법」에 따른 학교는 시험지, 실습지 등의 용도로 농지 소유가 가능하다. 하지만 대안교육기관은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적 지위를 보장받고 있음에도, 그 예외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학교와 달리 농지 소유 자체가 불가능한 실정이다. 현행법상 농업연구기관과 농업생산자 단체, 농업 기자재 생산자도 시험이나 연구 등의 용도로 농지 소유가 가능하기에, 대안교육기관에만 농지 소유를 제한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있어 왔다. 이에 개정안은 현장 실습 등 체험 교육을 위주로 하는 대안교육기관의 특성을 고려, 농지 소유 제한의 예외 대상에 추가함으로써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보장했다. 이 의원은 “대안교육기관이 다양한 교육을 통해 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개발한다는 목적에 맞게 운영되도록 하고, 무엇보다 대안교육기관 학생들이 교육의 범위에 있어 동등한 권리를 보장받도록 하기 위한 법”이라 밝혔다. 한편, 개정안에는 이 의원을 비롯해 김태년, 맹성규, 송갑석, 유정주, 정태호, 조응천, 한병도, 허영, 황희 의원 등 총 10인이 서명했다.
-
이소영 의원, 휠체어 이동권 보장하는 ‘교통약자법’ 개정 추진
-교통약자법 개정안, 표준휠체어를 사용할 수 없는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이소영 의원, “이동권 보장받아야 할 교통약자가 휠체어 때문에 다시 한번 차별받아선 안돼”- 표준휠체어를 사용할 수 없는 교통약자도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국회의원(경기 의왕시·과천시)은 6일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이하 ‘교통약자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교통약자법’ 시행규칙 제6조제3항은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의 휠체어 고정설비 안전기준에 대해 표준휠체어만을 기준으로 정하고 있다. 따라서 심한 장애로 침대형 휠체어 등 다른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은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이다. 실제로 서울시에서는 침대형 휠체어를 실을 수 있는 특수형 구조차량을 운행하다가 안전기준이 없다는 이유로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시행규칙이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제대로 보장하지 못한다는 비판이 있었고, 지난 5월 헌법재판소에서도 해당 조항이 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권, 정보 접근권 및 평등권을 침해한다고 판단, 위헌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이에 개정안은 특별교통수단의 휠체어 탑승설비에 대하여 이용자의 장애유형 및 정도·특성·휠체어 유형 등을 고려해 규격과 기준을 정하도록 법률에 규정함으로써, 보다 많은 휠체어 이용자가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의원은 “자유로운 이동권을 보장받아야 할 교통약자가 휠체어 때문에 다시 한번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한편, 개정안에는 이 의원을 비롯해 김태년, 김한규, 맹성규, 송갑석, 유정주, 정태호, 조응천, 한병도, 허영, 황희 의원 등 총 11인이 서명했다.
-
하남시, 10월 1일부터 공영주차장 요금 정상화…한시적 감면 종료
덕풍근린공원 제3공영주차장 전경하남시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관내 공영주차장 11개소를 대상으로 시행했던 주차요금 감면을 오는 10월부터 종료한다. 6일 하남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심각→경계) 조치에 따라 지난 2020년 4월 6일부터 관내 공영주차장 11개소(1,018면)를 대상으로 시행했던 2시간 무료 주차를 10월 1일부터 15분으로 단축한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 및 방역조치 전환 등의 정부정책에 따른 일상으로의 복귀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하남시는 시민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대형 주차장 내 현수막을 게재하고 주차요금 정상화를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주차요금 정상화를 ‘추석연휴’(9월 28~30일) 이후로 추진하게 됐다”며 “하남시는 향후 주차요금 정상화에 따른 지역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주차요금이 정상화 되는 공영주차장 11곳은 ▲덕풍공원 제1·2·3 공영주차장 ▲신장동 공영주차장 ▲덕풍어린이공원 공영주차장 ▲수리골 공영주차장 ▲미사중앙 제1·2공영주차장 ▲하남덕풍 경기행복주택 공영주차장 ▲미사리 대형차 전용주차장 ▲감일 제1공영주차장이다.
-
마포구/ “손안에서 펼쳐지는 새우젓축제” SNS(누리소통망) 홍보단 모집
지난 제15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에서 외국인과 함께 새우젓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여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왼쪽에서 두 번째)지난 제15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의 개장을 알리는 황포돛배 입항 재현 행사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내달 20일부터 3일간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16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를 알릴 SNS(누리소통망) 홍보단 20명을 오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08년에 시작해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는 유명 산지의 질 좋은 새우젓 판매뿐 아니라 새우젓을 주제로 한 체험 행사, 먹거리 장터, 노래자랑 등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모두 준비된 서울 대표 축제다. 마포구는 다채로운 새우젓축제인 만큼 다양한 분야의 SNS(누리소통망)에서 활동하는 이용자를 모집하여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고자 한다. 홍보단은 서울시민이거나 서울 소재 직장인 또는 학생으로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 SNS(누리소통망)를 활발하게 활용하는 사람이면 누구든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홍보단은 오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 40일간 자신의 SNS(누리소통망)에 새우젓축제 소개 및 홍보 관련 콘텐츠를 게시하고 마포구 SNS(누리소통망)를 모니터링 하게 된다. 활동 시작 전 홍보단에게는 위촉장이 수여되며 콘텐츠 제작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최대 6만원)가 지급될 예정이다. 활동 희망자는 마포구 누리집에서 제출 서류 양식을 다운받아 담당자 이메일(luvtaka@mapo.go.kr)로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포구 문화예술과(02-3153-8353)로 문의하거나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새우젓축제는 마포의 역사가 담겨있는 최고의 축제”라며 “성공적인 새우젓축제를 함께 만들어갈 홍보단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서천읍, 사랑의 배추심기 행사 진행
서천군 서천읍과 서천읍새마을협의회(회장 이홍범, 김선희)가 지난 2일 서천읍 태월리 부근 새마을 경작지에서 남녀새마을지도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배추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원들은 배추 모종 1200포기를 심고, 김장 부재료로 쓰일 무 등을 함께 파종했으며, 추후 수확한 배추는 11월에 김장 김치를 담가 독거어르신과 어려운 이웃 등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
대치2동, 신한자산신탁과 함께 하는 사랑의 쌀 전달식 개최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대치2동이 지난 8월 25일 대치2동 주민센터에서 신한자산신탁(대표이사 이승수)과 함께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개최했다.신한자산신탁은 창립 16주년을 맞아 각 계열사에 한 번 쓰고 버리는 화환을 대신해 쌀로 축하해 줄 것을 요청해 쌀 700Kg을 모아 이번에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대치2동은 이날 전달식에서 기부받은 쌀을 관내 독거어르신과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 취약계층 35가구에 전달하며 추석 전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대치2동에 본사가 있는 신한자산신탁은 매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8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지원해 저소득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한 바 있다. 이승수 신한자산신탁 대표이사는 “신한자산신탁의 발전에 늘 힘써주신 분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공헌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밀했다. 김태환 대치2동장은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신한자산신탁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담양군, 공유 우산 ‘연두’ 제작으로 현수막 청정시대 열다
생태도시 담양군(군수 이병노)이 4일 자원순환 혁신정책의 하나로 폐현수막을 활용해 제작한 공유 우산 ‘연두’의 대여를 시작했다.군은 각종 행사와 홍보용으로 쓰인 후 버려지는 현수막으로 인한 공해를 방지하고, 재활용제품 공공수요를 창출해 지속 가능한 지역 순환형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로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제작된 공유 우산 ‘연두’는 군에 버려진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제작됐으며, 무료로 대여할 수 있도록 관내 학교, 읍면사무소 등에 비치할 계획이다.한편 담양군은 전라남도 옥외광고물 기금 사업에 선정돼 현수막 재활용 사업에 사용할 총사업비 1,500만 원(도비 100%)을 지원받았으며, 에코백 등을 제작하는 ‘쓰레기 수거 및 옥외광고물 순환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이병노 군수는 “폐현수막으로 제작된 공유 우산 ‘연두’가 많은 군민에게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희망한다”며,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혁신으로 가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광주시, ‘대기 및 악취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광주시는 4일 ‘대기 및 악취 개선 집중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을 개선하고자 환경부 공모사업인 ‘광역 단위 대기 개선지원 시범사업(3차 년도)’에 응모, 지난 6월 최종 선정됐으며 관내 4·5종 인쇄업 등 6개 사업장의 방지시설을 집중 개선 추진할 계획이다.업무협약은 광주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 등 3개 기관 및 6개 사업장 대표가 참여해 각 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도모,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또한, 협약에 따라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최적 방지시설을 설치 운영하기 위한 기술지원을,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는 사업장에 단계별 최적 관리를 위한 기술지원을 제공하게 되며 대상 사업장은 최적 방지시설을 적극 설치하고 시설검증 및 성과분석 등 각 기관과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방세환 시장은 “기관과 사업장의 지속적 소통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경산시, 혁신과 미래를 위한 경산이노베이션DAY 개최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42경산의 참여 홍보와 지역 출신 SW 개발자 양성을 위한 ‘경산이노베이션DAY’를 30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사파이어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7월부터 8월까지 경일대‧대구가톨릭대‧대구대‧영남대 등 4개 대학교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 알고리즘 설계 등의 기초 코딩 교육을 받은 총 200명의 교육생과 SW 개발자를 꿈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SW 인재 양성과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함께 공유하고 지역 청년들의 42경산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마련됐다.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42서울의 곽병권 SW개발단장은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잘하는 것보다 얼마나, 어떻게 성장하는지가 중요하다며 동료와 협력해 나가며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전반적인 교육 내용에 관해 설명했다. 두 번째 강연자는 42서울 2기 교육생 출신으로 유망벤처기업에 재직 중인 김정환 씨로 교수와 교재 없이 이뤄지는 학습 과정과 어려운 과제를 동료학습을 통해 해결한 사례 등 42서울에서의 색다른 경험을 공유하며 42경산 입교를 희망하는 청년들을 응원했다.이어진 강연자 제로백컨설팅 김양희 대표는 ‘2023 개발자 취업 전략’이라는 주제로 취업에 성공하려면 많이 지원해야 합격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할 것을 강조하며 취‧창업 전략을 제안했다. 끝으로 재단법인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에서 42경산의 향후 주요 입학 절차와 42경산만의 차별화 전략, 교육생들을 위한 다양한 복리 혜택 등을 설명하며 42경산을 홍보했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세상을 변화시킬 훌륭한 SW 개발자가 42경산을 통해 육성될 것이라 기대하며 더 많은 지역인재가 SW 개발자로 거듭나 경산시 미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청년 정주 여건 개선과 앵커기업 유치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ICT 벤처창업의 거점 공간인 임당유니콘파크와 42경산의 연계를 통해 경산이 소프트웨어로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한편,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2년 비학위 과정으로 3無(교수, 교재, 학비)를 기본으로 수동적으로 정형화된 기존 교육과 달리 학생들 간의 상호 협력을 통해 단계적인 과제 수행으로 실전 역량을 체득하는 프랑스형 혁신 SW교육기관이다.파리, 런던, 도쿄, 서울 등 글로벌 대도시와 더불어 에꼴42의 50번째 캠퍼스로 임당유니콘파크 준공 전까지 대구대학교 창파도서관 자유열람관에서 임시로 운영되며, 올해 10월 개소식을 개최해 11월 1기 교육생 200명을 최종 선발하고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
연천양조, 제1회 경기술페스타서 증류수 부문 대상
연천군은 연천양조의 ‘연천우주22’가 제1회 경기술페스타(Gyeonggi Tranditional liquor Festa)에서 증류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주관한 ‘경기술페스타(Gyeonggi Tranditional liquor Festa)’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경기도 내의 49개 전통주 업체가 참여한 경기술페스타는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전통주 경매쇼, 경기 술 여행, 전통주 화이볼 시연, 막걸리 빚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농업회사법인 연천양조 주식회사의 ‘연천우주22’는 심사결과 증류수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탁주는 국도양조장(가평)의 ‘국도9도막걸리’, 약․청주는 농업회사법인 추연당 주식회사(여주)의 ‘순향주’, 과실주는 그린영농조합법인(안산)의 ‘그랑꼬또 청수 화이트와인10’, 기타주류는 아이비영농조합법인(양평)의 ‘허니비와인’이 대상을 받았다.연천군 관계자는 “경기술페스타를 통해 경기미(米)를 활용한 다양한 전통주 산업 활성화와 술의 원료인 쌀 소비를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육군 제11기동사단, 홍천군 안보관계자 전차 전투사격 참관 행사 실시
신영재 홍천군수가 방탄복을 착용하고 있다.홍천군 지역 안보관계자가 참관하는 가운데 육군 11기동사단 장병들이 K2 전차 기동을 시연하고 있다.홍천군 지역 안보관계자가 참관하는 가운데 육군 11기동사단 장병이 K2 전차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육군 11기동사단 장병들이 홍천군 지역 안보관계자와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육군 11기동사단은 30일 매봉산훈련장에서 홍천군 안보관계자 전차 전투사격 참관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사격 참관은 각종 훈련에 대한 지역 주민의 공감대 형성과 안보 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홍천군수 등 군청 관계자, 무궁화회(홍천군의회 의장, 홍천경찰서장, 홍천세무서장 등), 재향군인회장, 남면 주민대표 등 지역 안보관계자 23명이 참석했다.행사는 ▲ K2 전차ㆍK9 자주포ㆍ비호복합 등 장비 기동 시범 및 소개 ▲ 전차포 및 기관총 사격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안보를 지키기 위해 훈련에 매진하는 사단 장병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사단은 올해 말 전투사격 간에도 지역 안보관계자를 초청할 예정이며, 지역 주민과 함께하며 '훈련, 또 훈련'하는 공세기질의 최정예 기동사단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 최신뉴스더보기
-
-
-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관에서 일본 조요시 어린이 그림 36점 전시 열려
-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5월 1일부터 26일까지 삼성현역사문화관 1층에서 자매도시 일본 조요시 어린이 그림 36점을 전시한다. 5월 어린이날 등 가정의 달을 맞아 약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조요시 지역 내 유치원 9개 원, 초등학교 9개교의 어린이들이 자유주제로 상상력을 표현한 그림을 전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 기간에는 삼성현...
-
- 경산시/ 지역협력체 간담회 및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성공적인 교육발전특구 추진을 위한‘경산형 교육발전특구 지역협력체 간담회 및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산시장과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여 교육기관, 대학 및 유관기관 등 23명으로 구성된 지역협력체 위원과 박채아, 차주식 도의원 및 전봉근...
-
- 신안군-조선대학교, 지역발전과 글로벌 도약을 위한 업무협약
- 신안군은 지난 4월 30일에 조선대학교 본관 청출어룸에서 지역발전과 글로벌 도약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우량 신안군수를 비롯한 신안군의 문화, 관광, 예술, 교육, 정원 분야의 관련 공무원들과 김춘성 조선대 총장, 조윤성 미술체육대학장, 김현우 대외협력처장, 위성옥 대외협력...
-
- 담양군, 5월 정례조회 개최 … 현장행정 통한 능동적인 업무 추진 강조
-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1일 군청 면앙정실(구.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조회는 어린이날과 보건의 날 유공대상자에 대한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4월 한 달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 축제’, ‘수북면 몽성산 피라미드 축제’ 등 각종 축제 및 현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