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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세계 안전의 날 기념 시설물 안전 점검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은 세계 안전의 날을 맞아 지난달 29일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의 안전성을 확인하고자 시설물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을 추진했다. 손영식 이사장, 경영총괄부장 외 임직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구국민체육센터 외관, 기계실, 전기실, 비상 발전기실 등 안전에 필수적인 부대 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 상태를 점검하며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번 점검을 통해 향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추가적인 조치가 진행될 예정이며, 지속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손영식 이사장은 “이번 활동은 국민체육센터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시설 전반에 대한 위험 요인을 철저히 점검한 것”이라며 “안전은 언제나 최우선 과제로, 정기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근로자 안전 보호 조치 강화’를 위해 ‘아차 신고제’를 도입했으며, 중구국민체육센터는 안전·보건 분야 우수성 및 대처 능력이 뛰어나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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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성군,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실시!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4일 달성군청소년센터에서 열린 「2024 달성군 어린이날 큰잔치」 참석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2024 달성군 어린이날 큰잔치」에 참석한 어린이 및 가족 등을 포함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아동학대와 관련된 퀴즈를 진행하고 ‘긍정양육’과 관련된 안내문 및 아동학대 신고 홍보물품을 배부하여 아동학대 신고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날 캠페인을 지켜보던 한 시민은 “아이가 존중받아야 할 인격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일상생활에서 아동학대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던 부분이 많은 것 같다. 퀴즈를 풀고 안내문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최재훈 달성군수는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아동이 빛나는 행복한 달성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달성경찰서, 대구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아동 발굴, 사례회의, 합동점검 등 아동보호체계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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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신인식, 민간위원장 정무상)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독거어르신 50가구에 ‘마음 보듬愛 孝꽃바구니 전달 사업'을 실시했다.이날 다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 위원들은 적적하게 어버이날을 보낼 어르신 댁 50가구를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떡 세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정무상 민간위원장은 “벨을 누를 때 마다 자녀들을 온 것처럼 반갑게 맞아주는 어르신들을 보며, 어버이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협의체 공공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신인식 다사읍장은 “이번 전달사업을 통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이 가정의 달의 기쁨을 조금이나마 느끼시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서 읍에서도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다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지원 사업 △多사랑 추석명절 지원 사업 △손수만든 간식 나눔 사업 등을 진행하여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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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 실시
대구광역시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5월 3일 종합민원실에서 민원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달성경찰서와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모의훈련은 악성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예기치 못한 위험에 노출된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다른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군청을 시작으로 관내 11개 읍·면 및 출장소에서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훈련은 민원담당 공무원의 여권 발급 업무처리 과정에서 폭언 및 폭행 등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경우를 가정하였으며, 민원인 위법행위 대응 지침에 따라 진정 요청, 동료직원 도움 요청, 휴대용 보호장비 녹음‧녹화 실시, 비상벨 호출 및 민원인 제지, 피해공무원 격리와 방문 민원인 대피, 악성민원 제압 및 경찰 인계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군은 작년 3월부터 민원접점부서 및 읍·면에 보급한 휴대용 보호장비로 촬영한 동영상 자료를 민원인의 위법행위에 대한 법적대응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며, 상황 발생 시에는 「달성군 악성민원에 대한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달성군 민원 처리 담당자 휴대용 보호장비 운영 지침」에 따라 피해공무원에 대한 심리상담, 의료비 지원, 법률상담 및 소송, 휴식공간 제공 및 힐링 교육을 지원하고자 한다.최재훈 달성군수는 “최근 온라인에 신원이 공개되고 항의성 민원에 시달리던 공무원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안타까운 사례가 발생했다. 우리 군은 악성민원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군민과 공무원 모두가 안심하고 민원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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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성군, 5월 29일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개최
달성군보건소(군수 최재훈)는 이번 달 29일 유가읍 테크노폴리스 중앙공원에서 치매 예방 및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2024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는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치매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행사로, 치매환자와 가족 ․ 치매 파트너를 포함한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달성군 치매안심센터는 이날 공원 둘레길 걷기활동을 포함하여 △치매예방 체조 시연 △치매 OX 퀴즈 풀기 △치매 극복 희망 메시지 나누기 △단비와 함께하는 포토부스 △치매안심센터·남부노인복지관 인지활동 부스 등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이벤트를 제공하려 한다. 또, 걷기 행사에 참가한 주민들 일부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가 지역주민들이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고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된 달성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걷기행사 참여는 홍보 포스터 QR코드를 활용하거나 유선으로 사전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달성군보건소 치매관리팀(☎053-668-384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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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제9회 신안 섬 갯벌 낙지축제 개최
낙지잡이낙지회무침신안군 섬 낙지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영국)는 오는 5월 18일과 19일, 2일 동안 압해읍 송공항 일원에서 제9회 섬 낙지축제를 개최한다. 이곳은 시원한 바다와 천사대교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장소다. 신안수협 송공위판장의 낙지 위판고는 지난 2021년 67억 원, 2022년 85억 원, 2023년 80억 원을 기록했다. 신안군은 신안수협 송공위판장 시설물 건립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낙지 금어기(6월 21일- 7월 20일) 직전 방류를 진행하고, 방류 후 해당 갯벌에서의 어미낙지 포획을 금지하는 등 방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애쓰고 있다. 또한, 갯벌낙지맨손어업의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을 추진하였고(2018년 제6호로 지정), 맨손낙지잡이기술의 보전과 유지를 위해 낙지장인선발대회를 2020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2명의 인원을 선발하여 기술장려금 400만 원을 2년 동안 지급할 계획이다. 제9회 섬낙지축제는 낙지를 소재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방문객 장기자랑 등의 이벤트로 구성되었고 방문객들은 낙지연포탕, 낙지호롱, 갈낙탕 등 음식을 통해 신안 갯벌낙지의 부드럽고 쫄깃함을 맛보고, 인근 분재공원 방문을 통해 눈과 입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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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5월 16일부터 지역사회건강조사 추진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담양군의 건강통계산출을 위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추진한다.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지역사회 건강실태조사)에 따라 담양군민의 건강실태를 파악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보건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2008년부터 질병관리청과 함께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표본 가구 만 19세 이상 성인 9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조사는 전문 조사원이 표본 가구에 직접 방문해 태블릿PC에 탑재된 전자조사표를 이용, 건강행태(흡연, 음주, 신체활동, 비만 등)와 만성질환 이환(고혈압, 당뇨병 등) 등 총 17개 영역 172개 문항을 1:1 면접 방식으로 진행한다.조사 결과는 추후 지역별 대책 수립, 건강 향상 프로그램 개발 등 군민 건강증진을 위한 기초 자료로 쓰인다.보건소 관계자는 “조사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주민통계가 산출되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라며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통계법에 따라 비밀이 보장되므로 표본 가구로 선정된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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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도 2차 운영 회의 개최
전남 무안군 무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숙아, 강명희)는 지난 3일 무안읍사무소 회의실에서 2024년도 2차 운영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4개월 동안 추진된 지역특화사업과 자체 사업을 점검하고 도출된 문제점들은 논의를 통해 보완하였으며, 오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추진될 사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강명희 위원장은 “올해 사업 횟수가 증가해 위원들의 수고가 늘었지만, 우리가 만든 밑반찬을 기다리는 어르신들을 뵈면서 보람을 느끼게 된다”며 “앞으로 계획된 사업들도 성실하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숙아 무안읍장은 “협의체 위원님들이 열심히 활동을 해주시어 우리 지역에 온기가 보다 퍼져가고 있음을 체감한다”며 “협의체의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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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어린이세상 큰잔치’ 동심을 사로잡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4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승달문화예술회관 및 불무공원에서 온 가족이 참여하는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어린이세상 큰잔치’를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에는 김산 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경찰서장, 교육지원청장 및 어린이와 가족, 군민 등 1,500여 명이 참여하였다. 주요 행사는 무안 꿈의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소리모아 합창, 마술공연, 자전거 행운권 추첨, 축구공 사인볼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기념식에서는 모범어린이 26명, 아동복지 유공자 2명이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부대행사로 샌드위치, 아이스크림, 콜팝, 솜사탕 등 총 3,500인분의 먹거리와 가방만들기, 가죽지갑 공예, 아이싱쿠키, 페이스페인팅, 비행기 만들기, 소방관‧경찰관 체험, 나라사랑 태극기 만들기, 무료 가족사진 찍어주기 등 15종의 다채로운 체험운영, 참여 어린이 기념품 제공 등으로 어린이들과 부모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았다. 행사에 참여한 무안초 신 모 학생은 “평소에 할 수 없었던 다양한 체험을 친구들과 함께 맘껏 즐길 수 있어 너무 좋았고 맛있는 음식까지 먹을 수 있어 부족함이 없는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명숙 무안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은 “모든 어린이가 밝은 표정으로 행사에 참여해 더없이 뿌듯하다”며 “내년에도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어린이날 행사로 무안군의 미래인 어린이와 가족, 군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웃을 수 있어 기쁘다”며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웃음이 365일 끊이지 않도록 앞으로도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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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지천면,‘2024 지천 낙화담 한마당 축제’성료
칠곡 지천면(면장 안창호)은 지난 4일과 5일 관광명소인 지천지(낙화담)에서‘2024 지천 낙화담 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 자리에는 면민들과 인근 지역 관광객, 축제를 축하해주러 온 각계각층의 인사들을 비롯하여 양일간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축제는 오동 풍물단의 풍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지천면이 더욱 발전하고 비상하기를 기원하는 비전 퍼포먼스와 함께 축제의 서막을 올렸다.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한 장구공연, 수니와 칠공주 랩공연, 덕산할매합창단의 합창공연과 야생화, 솟대, 자수, 뜨개질 전시 및 판매, 타로카드 상담, 양먹이주기, 승마,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 치매안심센터 치매조기검진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하용석 축제추진위원장은“이번 축제는 주민 주도적인 축제이기에 더욱 그 의미가 깊다”고 하였으며“축제에 오신 모든분들이 함께 즐기며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2024 지천 낙화담 한마당 축제’에 모두가 화합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아름다운 자연과 주민의 삶이 녹아있는 힐링의 장소인 낙화담이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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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석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버카 나눔 사업,
칠곡군 석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날을 맞아 7일 석적읍행정복지센터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을 받아 저소득 거동 불편한 어르신 10명에게 성인용 보행기인 ‘실버카’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석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관내 거동이 불편하신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 및 외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성인용 보행기를 전달하고 안부를 여쭙는 사업으로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들의 보행 편의를 도와 고립과 단절을 해소하며 건강한 노후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됐다. 실버 보행기는 관절질환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외출 필수복지용품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보행기를 구입할 수 없는 대상자에게 실버카를 지원하기 위해 석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24년 “함께 모아 행복 금고”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실버카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굽은 허리로 걷기 힘들어 밖에 나가기 막막했는데 보행기를 지원해 줘 고맙다’라며 ‘보행기가 있으니, 경로당도 마음 편히 다닐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계화 석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겐 잠깐의 외출도 고되고 힘든 일이 될 수 있다며 이번에 전달한 보행기가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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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동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버이날 꾸러미 전달
칠곡 동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정석호·최옥수 위원장)는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40명의 독거 어르신들에게 계란, 감귤주스, 바나나 등의 맛있는 먹거리와 생필품을 담은 카네이션 꾸러미를 전달했다.위원들은 꾸러미들을 들고 집집마다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확인하고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최옥수 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작게나마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음에 감사하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라고 전했다.정석호 동명면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버이날 카네이션 꾸러미 나눔으로 훈훈한 동명 만들기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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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칠곡군 약목면 한마음 체육대회 및 콘서트 개최
지난 5월 4일 약목면중학교 운동장에서 7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칠곡군 약목면 한마음 체육대회 및 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약목면 체육회(회장 장정희)가 주최하고 약목면이장협의회(회장 길경우)가 후원하는 이번 체육대회는 약목풍물패의 신명나는 공연을 시작으로 투호던지기, 고무신 컬링, 지구굴리기, 어린이달리기 등 다양한 경기를 통해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체육대회에 이어서 약목 청년협의회(회장 이준열) 주관으로 개최된 한마음 콘서트는 약목면 주민자치센터 댄스팀의 화려한 무대로 열기를 더하고, 면민 노래자랑과 지역가수들의 공연, 초대가수 공연으로 꾸며졌으며, 지역의 기업인, 기관‧사회단체가 협력하여 더욱 의미있는 축제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체육대회는 인구감소 등으로 침체되어 가고 있는 지역활성화의 시작이 지역민의 화합이라는 의미를 담아 제1회로 개최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약목면의 화합과 발전의 기점이 될 이번 체육대회가 주민 자체적으로 추진되어 의미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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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카네이션 나눔 행사
홍천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자)는 지난 5월 3일 홍천군종합운동장에서 사랑의 카네이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태산농원(대표 장용운)에서 카네이션 화분 6,000개를 기부 받아 홍천군새마을부녀회원들이 10개 읍면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나눔 하는 행사이다. 태산농원은 올해로 3년째 매해 카네이션을 기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박순옥 홍천군새마을회장, 강신 홍천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및 허강영 홍천군새마을문고회장 등이 참석하여 나눔 실천을 위해 힘쓰는 10개 읍면 부녀회원들을 격려했다. 김옥자 홍천군새마을부녀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을 후원해 주신 태산농원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가정의 달 5월을 더욱 기쁘게 보내실 듯하다.” 며 “앞으로도 홍천군새마을부녀회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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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회 추가 위원 위촉식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7일 홍천군청 접견실에서 새로 위촉된 홍천군 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김진환 ㈜제일산업 대표, 김병철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홍천지회장, 우금선 한국자유총연맹 홍천군지회여성회장이 새로운 운영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들은 2025년 7월 31일까지 센터 운영과 자원봉사 진흥, 자원봉사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역할을 하게 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으로 위촉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센터의 목표와 비전 달성을 위해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군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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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1회 춘천시 반부패·청렴 회의 개최
춘천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청렴 1등 도시 구현’을 위해 육동한 춘천시장 주재로 제1회 반부패‧청렴 추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취약 분야 원인분석을 토대로 수립한 2024년 반부패·청렴 시책에 대해 공유하고, 체계적으로 점검·관리하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회의를 마친 후 간부 공무원이 솔선수범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실천해 나가자는 의미로 청렴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 1등 도시, 도약하는 춘천’이라는 구호 아래 시는 반부패 기반 구축 및 운영 활성화, 소통하고 참여하는 청렴 문화 확산, 시정 변화를 선도하는 청렴 지도력 강화, 부패 취약 분야 맞춤형 시책 추진 등 4대 중점 전략을 수립하고 청렴한 춘천을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적극적인 청렴 정책 시행으로 시민에게 공감받고 신뢰받는 청렴 춘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히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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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범어3동 느티나무 자연보호협의회, 경로 ‘효’ 잔치 개최
(대구 수성구 범어3동 느티나무자연보호협의회(회장 백혜숙)는 지난 2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범어제1경로당에서 제24차 경로 ‘효’ 잔치를 개최했다.)대구 수성구 범어3동 느티나무자연보호협의회(회장 백혜숙)는 지난 2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범어제1경로당에서 제24차 경로 ‘효’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느티나무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개최됐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을 들여 직접 준비한 육개장과 떡, 과일 등을 어르신 300여 분께 대접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맛있는 식사를 하고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주민들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해 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백혜숙 회장은 “어버이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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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고산2동 희망나눔위, 경로잔치 행사 후원 및 급식 봉사
(대구 수성구 고산2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3일 청곡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경로잔치 행사에 무료 급식비 1백만원을 후원하고 급식 봉사에 참여했다.)대구 수성구 고산2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3일 청곡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경로잔치 행사에 무료 급식비 1백만원을 후원하고 급식 봉사에 참여했다. 고산2동 희망나눔위원회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의 어르신에게 급식을 제공하며 따뜻한 경로효친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김영국 고산2동 희망나눔위원회장은 “어르신들이 지역의 버팀목으로 계심에 감사드리며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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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집집마다 맞춤형 사례관리에 치매 독거 노인 큰 호응
(대구 수성구치매안심센터가 홀로 사는 치매 환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동안 진행하는 방문 맞춤형 사례관리사업이 지역사회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대구 수성구치매안심센터는 홀로 사는 치매 환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동안 진행하는 방문 맞춤형 사례관리사업이 지역사회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한 지산동, 범물1동, 두산동, 황금1동에 거주하는 치매 환자를 발굴하고 욕구 및 문제를 파악하는 등 치매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2주마다 가정방문과 전화상담을 통한 투약, 건강관리, 안전관리, 영양관리, 인지기능 책자 보급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 독거 치매환자가 일상생활을 스스로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수성구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 치매안심마을 내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과 맞춤형 사례관리 사업을 지금보다 확대할 계획이다. 치매를 진단받은 구민이라면 누구나 개별 욕구에 따른 맞춤형 통합사례관리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독거 치매환자의 건강 상태 확인과 정서 지원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치매가 중증으로 가는 과정을 늦춰 가족의 돌봄부담 경감과 치매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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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수성구형 갭이어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대구 수성구 ‘수성구형 갭이어 프로젝트’ 홍보 포스터)남들과는 다른, 남들보다 탁월한 것을 선호하는 요즘 청소년들을 위한, 당당하게 꿈을 찾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갭이어 프로젝트가 수성구에서 시작된다. 대구 수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업을 유예하거나 중단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성구형 갭이어 프로젝트’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갭이어(Gapyear)는 학교를 벗어나 다른 경험을 쌓는 언스쿨링(unschooling) 활동으로 ‘교육 = 학교 다니기’라는 틀을 과감히 깨고 학교 밖에서 배움을 찾는다. 저성장, 일자리 변동, 삶의 질과 노동에 대한 가치관 변화로 갭이어를 향한 욕구가 커지고 있지만 사각지대에 놓인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는 삶의 방향을 찾을 기회가 드물게 주어지고 있다. 이에 수성구는 ‘수성구형 학교 밖 갭이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인생설계학교 ▲쉼표교실 ▲활동결과 발표회 등을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인생설계학교에서는 갭이어의 중요성을 배우고, 진로 탐색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과 체인지메이커(changemaker)로 성장하기 위한 활동을 수행한다. 아울러 한줄 창작활동을 통한 청소년 개별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쉼표교실은 나다움을 찾기 위한 1일 교실로, 자기탐구여행을 통해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진다. 학교 밖 청소년(9~24세) 1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프로젝트에 관심 있는 청소년은 이달 31일까지 수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김대권 구청장은 “학교 밖 청소년 한명 한명의 소중한 꿈이 존중받는, 배움의 확장이라는 비전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교 밖 청소년에게 청소년 주도적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성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직업교육 훈련, 자립지원 등 사업을 전액 무료로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업 중단 청소년은 수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