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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두산동 희망나눔위, 지역주민과 장애 어린이와 함께하는 음악회 개최
(대구 수성구 두산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김흥수)는 2일 두산동행복정복지센터 북카페에서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에 지역주민과 장애를 지닌 어린이집 아동들이 참석했다.)대구 수성구 두산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김흥수)는 2일 두산동행복정복지센터 북카페에서 평소 접하기 어려운 클래식 음악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대구시향 찾아가는 공연팀은 친숙한 클래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해설이 함께하는 실내악의 형태로 음악회를 진행했다. 이날 음악회에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비롯한 지역주민과 장애를 지닌 어린이집 아동들이 참석, 이웃과 함께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으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흥수 위원장은 “음악회 개최가 다 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동체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시립교향악단 ‘찾아가는 음악회’는 클래식 음악 저변 확대를 위해 지역공공기관·단체, 학교, 문화소외계층 등을 찾아가 연중 수시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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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진 전 프로농구선수, 수성구 취약 아동 위한 인형 전달
(권성진 전 프로농구선수(사진 오른쪽)는 지난 3일 지역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뽀로로 인형 500개(1천만원 상당)를 대구 수성구청에 전달하고 김대권 수성구청장(중앙)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권성진 전 프로농구선수는 지난 3일 지역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뽀로로 인형 500개(1천만원 상당)를 대구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권성진 전 선수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저소득층 가구 아동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성품은 지역 행정복지센터와 아동시설에 전달된다. 권성진 전 선수는 엔젤스 농구단 대표이자 한국다문화재단 스포츠 부문 홍보대사로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 저소득 아동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아동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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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어린이 영양교실 ‘키즈건강플러스’ 운영
(대구 수성구보건소가 오는 9월까지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17개소, 아동 85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어린이 영양교실 ‘키즈건강플러스’ 진행 모습)대구 수성구보건소는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첫 단계인 유아기에 올바른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17개소, 아동 8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영양교실 ‘키즈건강플러스’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키즈건강플러스’는 보건소 전문 영양사, 치과위생사 등이 시설에 직접 방문해 올바른 식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구강보건교육을 함께 진행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들이 편식하기 쉬운 과일과 채소에 관심과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알록달록 컬러푸드 바람개비 만들기’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형 교육을 마련했다. 또한, 구강건강 기초를 다지기 위해 불소도포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체활동 등 분야별 건강생활 실천 교육과 홍보도 함께 진행한다. 수성구보건소는 참여 아동 850명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습관 사전·사후 조사 실시 후, 결과 분석을 통해 기초자료를 구축하고 사업 효과성을 파악해 향후 다양한 어린이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키즈건강플러스 사업이 아동기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통해 실천 능력을 배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보건소에서 다양한 어린이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평생 건강관리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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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독일 카를스루에시 여름 연수’ 참가자 모집
(대구 수성구 ‘독일 카를스루에시 여름 연수’ 참가자 모집 포스터)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독일 카를스루에시 여름연수(Karlsruhe Summer work placement)’에 참가할 지역 학생 2명을 모집한다. ‘독일 카를스루에시 여름연수(Karlsruhe Summer work placement)’는 독일 카를스루에시가 매년 주최되는 국제 인턴십 프로젝트다. 프랑스 낭시·영국 노팅엄 등 카를스루에시 10개 국제 교류도시 학생들이 4주간 카를스루에시에 모여 시청에서 인턴십을 경험하며 상호 국제 네트워킹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수성구는 지난해 7월 독일 카를스루에시와 우호도시 협정을 맺어 이 프로그램에 처음 초대받게 됐다. 모집 대상은 신청자 본인이 수성구에 주민등록을 두거나 부모가 수성구에 주민등록을 둔 18세에서 25세까지 학생으로 독일어 CEFR B2 이상 어학 기준에 해당하는 자이다. 단, 독일어 CEFR B1이라도 학교 추천서가 있다면 지원 가능하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8월 5일부터 30일까지 4주간 일정으로 진행되며 선발 학생은 연수 기간 숙박비와 식사비 전액, 200유로의 체재비를 독일 카를스루에시로부터 지원받는다. 신청 방법은 모지원 서류를 담당자 이메일(heee67@korea.kr) 또는 수성구청 교류협력단으로 직접 방문해 모집 기간 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성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독일 카를스루에시 여름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 국제적 경험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 이를 기회로 수성구 청년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수성구는 지난해 독일 카를스루에시와 우호도시 협정을 맺고 활발한 교류룰 이어가고 있다. 오는 7월 독일 카를스루에시 국립극장 공연단이 수성구를 방문해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현지 시즌 오페라 오디션을 개최한다. 또, 독일 카를스루에시 과장급 공무원이 ‘외국지방공무원 초청 연수 프로그램(K2H)’을 통해 수성구청에서 10월까지 근무하게 돼 수성구와 카를스루에시가 함께 진행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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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제3회 무지개 유스데이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지난 4일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린 ‘무지개 유스데이 축제’에서 가상현실(VR) 스포츠실 개소식을 마친 후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가상현실(VR) 스포츠실에서 가상 스포츠를 즐기는 청소년들의 모습)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4일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이 5월 청소년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즐기는 ‘무지개 유스데이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청소년을 비롯한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체육활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 가상현실(VR) 스포츠실 개소식으로 행사의 막을 올렸다. 가상현실 스포츠실은 문화체육관광부 ‘2023년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7천만원(문체부 기금 50%, 구비 50%)을 투입해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3층 청소년놀이터 내에 조성했다. 스키, 테니스, 양궁 등 다양한 스포츠를 가상현실로 체험할 수 있는 최신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미래 기술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교육용 콘텐츠와 맞춤형 커리큘럼이 탑재된 통합 플랫폼 서비스도 제공된다. 수성구는 가상현실 스포츠실이 미세먼지나 폭염, 한파 등 외부 환경과 상관없이 체육과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어 청소년과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 향수 만들기, MBTI 팔찌 만들기, 포춘 키링 만들기, 간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 부스가 운영되고 야외무대에서는 댄스, 밴드 등 청소년동아리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가상현실 스포츠실 개소로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운동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상호교류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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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양포동 단체장협의회, 가정의 달 맞아 후원품 전달
양포동 단체장협의회 기탁 단체사진양포동 단체장협의회(회장 김완식)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둥이 가정과 독거 어르신을 위한 과자, 생필품, 카네이션 화분 등 후원품(100만 원 상당)을 3일 양포동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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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한국자유총연맹 형곡위원회, 장애인과 아름다운 동행
형곡1동은 지난 3일 한국자유총연맹 형곡 위원회와 구미시지회 청년회 주관으로 참사랑주간보호센터 장애인 20여 명과 함께 전북 무주군 일원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각종 현장 체험과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2024 참사랑하는 동행’의 하나로 진행됐다. 현장에서 우리나라 문화유산의 상징인 태권도의 역사와 전통에 대해 알아보고, 태권 댄스 체험 프로그램 참여, 공연 관람, 국립태권도박물관 방문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김윤덕 한국자유총연맹 형곡위원장과 권기섭 구미시지회 청년회장은“오늘 활동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했다. 조은아 참사랑주간보호센터 원장은“센터 장애인들과 오늘 나들이를 즐겁게 다녀와 뿌듯하다”며, “새롭고 좋은 경험을 마련해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했다. 최성국 형곡1동장은 “이번 특별한 경험을 통해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고, 이런 활동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지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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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코랜드, 11~12일 어린이 숲 & 항공 과학체험전 연다
구미시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구미 에코랜드 어린이 숲 & 항공 과학체험전」을 개최한다. 에코랜드 특설무대에서 에코그린 합창단의 환경음악 공연과 벌룬 마술 등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연다. 숲 체험 행사로 곰 젤리 비누 만들기, 지구 온난화 시계 만들기, 꿀벌 밀랍 초 만들기가 진행되며, 항공‧과학 체험 행사로 비행시뮬레이터 체험, 드론 체험, B767 항공기 체험, 탄성 레이싱카, AI 애니메이션 드로잉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보물찾기, 활쏘기, 딱지치기, 윷놀이, 투호 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 체험과 푸드트럭 존, 팝콘‧솜사탕도 마련된다. 숲에서 다양한 체험과 관찰로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심어주고, 첨단 항공‧과학 체험으로 호기심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체험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문객들은 구미 에코랜드 주차장과 경운대학교에 마련된 다양한 체험 부스에서 숲 체험 및 항공‧과학 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행사 기간 구미 에코랜드는 주차가 전면 통제돼 주차는 경운대학교 주차장을 이용하고, 셔틀버스를 통해 에코랜드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어린이가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라며, 앞으로도 자연 친화적인 도시, 어린이가 즐거운 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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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피부에 와 닿는 장애인 복지 시책‘눈에 띄네’
- 9개 장애인 단체의 30여 개 보조사업 지원‧‧‧사회참여와 자립 이끌어 -- 10억 원 투입,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구미형 무장애 도시 조성 -구미시는 장애인의 복지 향상과 안정적인 생활 보장을 위해 발달장애인 직업훈련 연계 주택 운영, 무장애 도시 조성 등 장애인이 지역사회 이웃으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구미시의 등록 장애인은 총인구의 4.23%인 17,141명으로 시는 이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포용과 공정성을 실현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상북도 발달장애인 훈련센터와 연계해 직업훈련생을 위한 주택을 지원하는 ‘발달장애인 직업훈련 연계 주택’은 현재 남녀 각 1개소를 운영, 총 6명의 훈련생이 생활 중이며, 졸업생 중 60%가 취업에 성공했다. 고용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하는 모범적 다부처 협업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고향 사랑 기금을 연계해 장애인 돌봄 공백 제로를 위한 ‘긴급 돌보미 사업’을 운영해 장애인 보호자의 병원 입원, 경조사 등 가구원의 긴급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보호자를 대신해 장애인을 돌볼 수 있도록 1일 4시간, 연 50시간의 긴급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애 친화 산부인과’를 대구경북 최초로 차의과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에 지정했으며, 구미 시민과 함께 인근 지역의 여성장애인들을 포함한 모든 여성이 안심하고 임신과 출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기존 특별교통수단(부름콜)과 함께 ‘바우처 택시’를 도입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 강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바우처 택시는 일반영업 택시가 보행상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호출을 받아 이동 서비스를 지원하는 택시를 말하며, 비 휠체어 이용자를 대상으로 관내에서 8시부터 22시까지 운행 중이다.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권익향상을 위해 앞장서서 일하는 9개 장애인 단체(시각, 농아, 지체, 지적, 교통, 척수, 부모회, 신장, 뇌 병변)의 30여 개의 보조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총 16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단체들은 사회참여 확대를 통한 능력개발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으며, 시는 각 단체의 쾌적한 근무 환경을 위해 1억 5천만 원의 예산으로 최대 1억 원의 사무실 전세보증금과 최대 50만 원의 월 임차료를 지원 중이다. 시는 장애인과 노인, 영유아, 임산부 등 전체 인구의 21%에 달하는 보행 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이 공공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미형 무장애 도시 만들기’에도 나선다. 구미시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 일부 개정을 추진 중이며, 추진위원회 구성과 운영을 통해 체계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총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보행환경 △교통시설 △휴식 문화시설 등을 개선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장애인을 위한 신규 시책 발굴‧지원으로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단단한 인프라 구축을 통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이웃으로 함께 살기 좋은 구미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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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즐거움이 퐝퐝! 어린이 웃음 넘친 ‘포항 어린이날 큰 잔치’ 성료
내빈들이 어린이날을 축하하며 응원하는 의미로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모범어린이 시상을 가지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어린이날 큰 잔치를 찾아 축하와 응원을 전하는 이강덕 포항시장 (식전공연 중 하나로 버블쇼가 진행됐다.)- 해병대 장갑차, 소방 안전 체험 차량, 경찰 싸이카 등 체험행사 호응- 이강덕 시장, “많은 것들을 경험하며 멋진 포항의 주인공으로 자라주길 기대” 포항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지난 5일 포항환호공원 일원에서 ‘즐거움이 퐝! 퐝!’이라는 주제로 ‘2024 포항 어린이날 큰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약 3,000여 명의 어린이와 지역주민들이 찾아 대성황을 이이뤘다. 또한 지역의 기관 단체장 등 많은 내빈들이 행사장을 찾아 어린이날을 축하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응원하는 힘찬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에는 버블·매직쇼, 방송댄스 등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시상 등의 기념식과 식후 축하 공연으로 지댄스 공연과 삐에로 공연이 이어졌다. 공연 후에는 ‘도전 OX 퀴즈왕’ 퀴즈 대회가 개최돼 퀴즈왕에 도전하는 어린이들의 열띤 경쟁이 벌어졌다. 또한 행사장에는 해병대 장갑차, 소방 안전 체험 차량, 경찰 싸이카 등이 마련돼 직접 제복을 입고 차량에 탑승도 해보는 신나는 체험을 하기 위한 어린이들의 발걸음이 줄을 이었다.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체험 부스에서는 달란트 상점, 인생네컷, 페이스페인팅, 교통안전 증강현실 체험, 심폐소생술, 소방 안전 체험, 전통혼례 체험, 화분 받침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 행사가 열려 어린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신나게 놀고, 열심히 배우고, 다양한 것을 경험해 멋진 포항의 주인공으로 자라주길 바란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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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 개최 … 저출생 극복 성금 전달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는 3일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을 위해 성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는 3일 봉화군청에서 민선 8기 제9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저출생 극복 사업을 위해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성금 2천만 원 전달- 이강덕 협의회장, “저출생 문제 해결 위해 관심 갖고 총력 대응해가자”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협의회장 이강덕 포항시장)는 지난 3일 봉화군청에서 민선 8기 제9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승진 시 감호봉 제도 폐지 ▲공공사업으로 분할된 토지 원상회복 관련 법령 개정 ▲지방계약법상 1인 견적 수의계약 한도 상향 개정 ▲산불 진화 헬기 임차 운영예산 지원 확대 ▲실효 있는 슬레이트 처리를 위한 운영 지침 개정 ▲지자체 직접 시행 사업의 산지전용 복구비 예치 및 복구 의무 면제 허용 산지관리법 개정 등 총 6건의 건의 사항이 심도있게 논의됐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2024 형산강 연등문화축제’, ‘제19회 울릉도 전국마라톤대회’ 등 시·군 홍보 사항을 공유했다. 아울러 유정근 경상북도 정책기획관으로부터 시·군 정책 발전 지원을 위한 경북연구원 출연 추진 등 시·군 협조 사항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례회 폐회에 앞서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을 위해 성금 2천만 원을 전달했으며, 이는 향후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명의로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완전 돌봄, 안심 주거, 일·생활 균형 등 저출생 극복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강덕 협의회장은 “경상북도 인구감소 장기화에 따라 지방소멸 위기감이 크게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모두 함께 관심을 갖고 총력 대응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협의회에서 의결된 안건은 경상북도와 중앙부처에 전달할 예정이며, 다음 제10차 정례회는 6월 중 영덕에서 개최된다. 경북시장군수협의회는 지자체 간 협력 증진과 발전을 위해 도내 22개 시·군이 회원으로 구성돼 격월로 시·군 순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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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의왕철도축제’성료... 3만여 명 방문
의왕왕송호수공원 일원에서 5월 4, 5일 이틀 동안 열린 ‘2024 의왕철도축제’가 3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의왕시 대표 축제인 의왕철도축제는 국내 유일의 철도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철도와 관련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축제 첫날인 4일에는 화창한 날씨에 2만 5천의 방문객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기차 등 다양한 테마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는‘의왕철도 AR체험’, 기차 관련 퀴즈를 푸는 ‘기차ox퀴즈’, 의왕철도축제만을 위해 기획된 ‘동물친구들과 시간 열차의 비밀’, ‘보물찾기’ 등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축제 둘째 날에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날을 즐기기 위해 많은 가족이 축제장을 찾아 ‘칙칙폭폭 기차타고 국내로’, ‘핀버튼 만들기 체험’, ‘가족 레크리에이션’등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특히, 이날 우천으로 인해 준비했던 드론쇼는 아쉽게 선보이지 못했지만, 홍진영, 정동하, 하이키, 키썸, MB크루 등 인기가수들이 폐막공연에 출연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흥을 돋우며 큰 호응을 이끌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제를 함께 즐겨주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특히 행사장을 찾은 모든 아이들에게 행복한 어린이날의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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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역삼1동, 4개월 집중 정비로 ‘다시 찾는 명품거리’ 되찾아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역삼1동이 지난 1월 1일부터 4개월간 실시한 「다시 찾는 명품 거리환경 조성사업」을 통해 관내 중점거리 3곳의 경관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동은 ▲유동 인구와 도시미관 저해 요소가 많아 보행권 확보가 시급한 강남역 여명길 ▲30~40대 유동인구가 가장 많고 불법광고물 문제가 심각한 구역으로 꼽히는 강남역 4번 출구 강남대로78길 주변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보행공간 확보가 필요한 역삼초등학교 주변 등 3곳을 중점거리로 선정하고 특별 관리했다. 새벽 및 주·야간 순찰을 통해 불법 전단지·배너, 무단 방치 자전거·전동킥보드 등 3만 8,140건을 정비했으며, 특히 모바일 자동경고시스템을 운영해 현장에서 선정성 불법 전단지 112건을 적발하는 등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집중했다.아울러 지난 1월에는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고자 강남경찰서, 학교보안관 등과 함께 민·관·경 캠페인도 진행했다. 한편, 동의 거리 정비사업은 인근 주민과 지역 소상공인에게 호평을 받았다. 강남역 여명길의 한 상인은 “거리가 쾌적하고 안전하게 변하면서 올봄에는 예전보다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 것 같다”며 “이번 정비사업을 계기로 이 지역 상권이 더 활기를 띨 것 같다”고 기대감을 비쳤다. 이승희 역삼1동장은 “4개월간 진행한 이번 집중 정비사업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적극적으로 일해준 주민센터 직원들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구민들 덕분”이라며 “특별 정비사업은 마무리됐지만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합쳐 역삼1동 거리 곳곳을 깨끗하게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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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한강에서 8500석 규모 G-KPOP 콘서트 개최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5월 11일 저녁 7시에 한강공원 신사잠원지구(미성아파트, 신사나들목 뒤편) 다목적 운동장에서 G-KPOP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 콘서트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케이팝의 중심도시인 강남구에서 개최하는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다. 그동안 도심 빌딩숲 한가운데인 코엑스 앞에서 진행했던 콘서트를 이번에 그 무대를 한강으로 옮겨 강남의 자연 인프라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6팀이 출연한다. ▲대한민국 대표 힙합 그룹 다이나믹듀오 ▲파워풀한 가창력의 4인조 보컬 그룹 빅마마 ▲떠오르는 신세대 트로트 가수 정다경 ▲모던 락의 대표주자 밴드 넬 ▲감미로운 목소리의 감성 듀오 멜로망스 ▲대세 트로트 가수 장민호 등이 150분 동안 공연한다. 관객들은 당일 오후 1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콘서트장을 찾은 관객들이 각자 선호하는 자리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지정 좌석 3000석, 스탠딩석 5000석, 피크닉석 500석 총 8500석을 마련했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강남구청 유튜브 채널과 원더케이 라이브(1theK Live)를 통해 생중계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강의 야경을 즐기며 G-KPOP 콘서트와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남의 매력을 한층 돋보일 수 있는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개최해 한류 관광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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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찾아가는 자원봉사 기초교육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손덕현) 자원봉사 전문교육강사단 ‘자봉우리’가 4일 울주남부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자원봉사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실시했다.울주남부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주도적인 자원봉사활동 지원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위해 청소년 자원봉사 동아리를 운영 중이다. 이번 자원봉사 기초교육은 자원봉사를 처음 시작하는 ‘봉사동아리 더:하다’를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초 소양 교육과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에코백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한편 해당 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자원봉사자는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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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서면 마량진항에서 개막한 '제18회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
서천군이 4일 서면 마량진항 일원에서 서면개발위원회(위원장 강구영)가 주관하는 제18회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의 개막을 알렸다.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광어·도미 축제는 맨손 광어 잡기와 광어 낚시 체험, 광어 보물찾기와 어부 아저씨의 '내 맘대로 깜짝 경매', 광어·도미 요리장터 등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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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관에서 일본 조요시 어린이 그림 36점 전시 열려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5월 1일부터 26일까지 삼성현역사문화관 1층에서 자매도시 일본 조요시 어린이 그림 36점을 전시한다. 5월 어린이날 등 가정의 달을 맞아 약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조요시 지역 내 유치원 9개 원, 초등학교 9개교의 어린이들이 자유주제로 상상력을 표현한 그림을 전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 기간에는 삼성현역사문화관에서 주말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있을 예정으로 조요시 어린이 그림 전시와 함께 둘러본다면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일본 조요시 친구들의 그림을 삼성현역사문화관에서 다시 전시하게 되어 반갑고 일본 어린이들의 귀여운 상상력을 볼 수 있는 재미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교류 활동을 통해 해외 자매·우호 도시와의 교류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일본 조요시와 1991년 자매결연도시를 체결한 이래 1993년부터 어린이 그림 교류를 시작, 2000년부터 매년 상호 교류를 통해 현재까지 총 31회, 2,279점의 그림을 전시했다. 경산시는 오는 11월 일본 조요시민문화제 그림 전시를 위해 경산지역 초등학생의 그림을 선발해 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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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지역협력체 간담회 및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성공적인 교육발전특구 추진을 위한‘경산형 교육발전특구 지역협력체 간담회 및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산시장과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여 교육기관, 대학 및 유관기관 등 23명으로 구성된 지역협력체 위원과 박채아, 차주식 도의원 및 전봉근, 권중석 시의원까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형 교육발전특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도 함께 진행돼 그동안 진행된 연구용역의 추진 사항을 검토하고 보완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이날 용역 중간보고를 통해 교육발전특구 관련 교육환경 및 여건 분석과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2주간 실시한 주민의견 수렴 설문조사를 토대로 교육 수요자 인식 및 요구 분석 등을 통해 경산형 교육발전특구 비전체계를 도출했다.이어진 질의․답변 시간에는 최종 보고서 및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기획서에 반영될 새로운 아이디어와 보완 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오고 갔다.조현일 경산시장은“13개 대학 인프라를 활용한 사각지대 없는 전생애 맞춤형 교육환경 조성으로‘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 와서 살고 싶은 도시 경산’을 만들기 위해 관련 부서와 관계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 지역 내 산업과 교육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로드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산시는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2차 공모를 위해 마무리 작업 및 사전 준비절차를 거쳐 오는 6월 말까지 응모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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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조선대학교, 지역발전과 글로벌 도약을 위한 업무협약
신안군은 지난 4월 30일에 조선대학교 본관 청출어룸에서 지역발전과 글로벌 도약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우량 신안군수를 비롯한 신안군의 문화, 관광, 예술, 교육, 정원 분야의 관련 공무원들과 김춘성 조선대 총장, 조윤성 미술체육대학장, 김현우 대외협력처장, 위성옥 대외협력부처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포괄적 교류 ▲신안군 예술의 섬 및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협력 ▲신안군 관내 외국인 근로자 대상 한국어 및 직무역량 교육 ▲신안군 글로벌 정책 수립 및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잘 보존된 자연환경이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 신안군이 가지고 있는 바람, 햇빛, 바다 자원을 활용한 예술섬 프로젝트에 조선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만들자”라고 밝혔다. 김춘성 조선대 총장은 “지역과 대학이 함께 할 때 지방시대로 나아갈 수 있다”라며, “신안군의 비전과 가치를 조선대의 역량과 잘 결합하여 지자체와 대학의 협력 모델을 만들어 보자”라고 말했다. 같은 날 11시에는 조선대 미술체육대학 학생, 교직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박우량 신안군수의 ‘The one & only 1004섬 신안의 예술섬 프로젝트와 예비예술인들의 역할’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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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5월 정례조회 개최 … 현장행정 통한 능동적인 업무 추진 강조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1일 군청 면앙정실(구.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조회는 어린이날과 보건의 날 유공대상자에 대한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4월 한 달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 축제’, ‘수북면 몽성산 피라미드 축제’ 등 각종 축제 및 현안 사업에 열정적으로 임해준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서,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개최 예정인 ‘제23회 담양 대나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 시설 점검 및 프로그램 정비 등 철저한 축제 준비를 강조했다. 또한, 최근 담양농산물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아시아, 중동, 유럽 등 해외시장으로 수출 판로를 열고 있음에 따라, 외국 소비자층의 선호도를 지속 파악하여 담양농산물의 세계화 도약을 위한 발 빠른 대응을 주문했다. 이 밖에도 당면한 각종 대형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담양시장 활성화 방안 모색, 이상기후 대비 각종 시설 안전 점검 철저 등 각종 현안 사업에 대한 적극 추진을 당부했다. 이병노 군수는 “완연한 봄,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 확립에 철저히 해주기를 바란다”며 “5월 가정의 달에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