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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 교통자문위원회, 「교통사고 피해 가정 희망장학금」 전달
광주경찰서(서장 유제열)는 추석 명절을 앞둔 25일, 교통사고로 피해를 입은 가정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희망장학금’을 전달하였다. ‘희망장학금’은 교통사고 피해가족 자녀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광주경찰서와 협력단체인 교통자문위원회가 모금을 통하여 매년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교통사고 피해가족의 자녀 중에 피해 정도, 가정환경 등을 고려하여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에서 장학생을 추천받아 선발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유제열 서장을 비롯하여 김영근 교통자문위원장,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미애 차장과 장학생 및 보호자가 함께 참석한 가운데 초등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에 재학 중인 총 4명에게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올해 장학금을 수여받은 K(19세, 00고등학교)는 “늘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고 계심에 감사하고,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라며 “우리 사회의 중요한 인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김영근 교통자문위원장은 “희망 장학금이 학생들의 소중한 꿈을 이루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유제열 광주경찰서장은 “교통사고로 인해 발생한 안타까운 환경 속에서도 밝고 건강하게 자라 준 학생들에게 고맙게 생각하며, 학생들에게 매년 끊임없는 응원과 용기를 주시는 교통자문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교통사고로 인해 피해받는 사례가 없도록 광주경찰서에서도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아울러 광주경찰서와 교통자문위원회는 2014년 장학금 전달 첫 시행 이후 현재까지 교통사고 피해가족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대상을 확대하여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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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2023년 추석 맞이 군부대 위문
연천군의회(의장 심상금)는 19~21일 3일간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연천군 지역을 수호하는 5사단, 25사단, 28사단을 방문해 격려했다.이번 방문은 곧 다가올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군장병들에게 위문금 전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심상금 의장은 “추석 명절에도 불구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국군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며, 여러분 덕분에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다”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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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그린스마트산단 지붕형 태양광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22일 한강에셋자산운용(주)와 ‘무안군 그린스마트산단 지붕형 태양광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농공단지 입주기업 건물 옥상에 태양광 발전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3020정책에 부응하고 관내 농공단지 입주 기업체들의 부가적 수익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한강에셋자산운용의 펀드 혹은 차관단(신디케이션)을 통해 약 540억 원을 투입하여 관내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지붕에 약 30MW 수준의 태양광발전소를 설치·운영하게 되며, 본 프로젝트를 계기로 향후 더욱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생산 방식을 확립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재생에너지 산업의 성장을 도모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한강에셋자산운용(주)과 무안군은 본 프로젝트를 통해 건물 옥상 및 지붕을 활용한 태양광 설치, 석면 슬레이트 지붕 교체, 임대료 지급,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지붕형 태양광발전사업은 입주기업들에게는 유휴부지인 지붕임대를 통한 부가수익 창출 및 친환경 경쟁력 강화를 할 수 있고 그에 더불어, 지역사회 및 국가적으로는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탄소 중립 달성에 적극 동참할 수 있으며, 나아가 이러한 노력은 올해와 같은 기후변화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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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서울시·한국중부발전 토양 정밀조사 촉구 기자회견
▲ 21일 마포구청에서 쓰레기 소각장 예정지 불소 초과 검출을 규탄하는 박강수 구청장의 기자회견이 열렸다.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21일 오후 마포구청 4층 시청각실에서 마포구 쓰레기소각장 예정지 불소 초과 검출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번 기자회견은 지난 8월 28일에 구가 실시한 토양오염 조사결과, 기존 서울시의 발표와는 달리 마포구 쓰레기소각장 입지 예정지 인근의 토양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밝혀진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책임기관의 확실한 사후 처리를 촉구하기 위해서이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소각장 주변 환경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발표를 수십 년 간 철썩 같이 믿어 온 마포구민들로서는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것이나 다름없다” 며 울분을 토했다.실제로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마포구 소각장 예정지 14개 지점을 대상으로 토양오염도를 측정한 결과 이상이 없다는 내용의 전략환경영향평가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그러나 이는 지난 5월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공단이 실시한 토양환경오염조사 결과와는 확연한 차이가 있었으며, 서울시 평가서를 작성한 업체 두 곳이 허위 보고서 작성으로 영업정지를 받은 이력이 있다는 사실이 언론으로 보도되며 구민들의 불안을 야기했다.이에 지난 8월 마포구가 직접 조사에 나서 쓰레기소각장 입지 예정지 인근 300m 이내 8개 지점을 조사한 결과 1개 지점을 제외한 7개 지점에서 많게는 약 195%를 초과하는 불소가 검출됐다.마포구는 토양 조사에 앞서 환경부에 명확한 토지오염우려기준 지역구분을 질의한 결과, ‘토양정화 등의 행정명령권을 가진 마포구에서 기준을 정해야 한다’ 는 환경부 답변에 따라 적용기준을 1~3지역으로 구분해 초과 여부를 판단했다고 밝혔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토양오염분석 시 공정성과 신뢰성을 담보하기 위해 서울시 관계자, 주민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동일 시료를 채취했음에도 불구하고, 마포구의 분석 결과에 반박하여 서울시에서 밝힌 불소검출량이 많게는 4배 가까이 낮은 것 또한 신뢰하기 힘들다는 의견을 내비쳤다.또한 서울시가 그간 불소 오염이 확인된 민간, 공공 사업장에 대해서는 철저히 토양 정화를 지시해 온 데 반해, 지난 7월 20일 소각장 전략환경영향 평가와 관련한 환경부의 ‘대기오염 저감 방안 마련과 토양오염 정밀조사 및 정화 조치’에 대해서는 여태 후속조치가 없었다고 비판했다.마포구는 법적 허용치를 떠나 서울시민 전체가 즐겨 찾는 해당 지역에, 과다 노출 시 피부나 간, 폐에 손상을 주는 독성 물질인 불소가 다량 검출되는 것 자체가 주민의 건강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것이라는 입장이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서울시와 한국중부발전은 마포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토양오염 문제를 경시하지 말고 즉각적인 정밀조사와 책임 있는 조치를 시행해 마포구민의 불안과 고통을 하루 빨리 해소해야 한다” 고 강력하게 촉구했다.이어 “이런 상황에서 서울시가 세계 최고 수준의 오염방지 설비와 검증 시스템을 도입해 관리하겠다는 신규 소각장 역시 원점으로 돌아가야 마땅하다” 며 “무리하게 소각장을 새로 짓겠다는 계획을 세우기 앞서 현재 쓰레기소각장 운영의 안정성과 주민 건강부터 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마포구는 이미 서울시와 한국중부발전에 토양정밀조사를 요구하는 공문을 시행했으며 향후 토양정밀조사가 시작되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신뢰성을 검증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정밀조사 결과에 따라, 토양오염이 기준치를 초과하는 경우 「토양환경보전법」에 따른 정화 명령 등 정당한 후속 조치를 이어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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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 학과 탐방] 높은 연봉과 전문직 취업의 기회를 꿈꾼다면, ‘산업안전전공’
최근 기업의 안전·보건·환경(SHE)에 대한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면서 안전·보건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의 영향으로 안전·보건관리자 의무고용이 강화됨에 따라 전문인력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유한대학교 산업안전전공은 수도권 전문대학 중 가장 앞서 이러한 사회변화에 대응하는 안전·보건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해 왔다.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는 산업안전보건법상 일정 규모 이상의 모든 산업체에서 채용을 의무화하고 있어 높은 연봉과 함께 다양한 산업으로의 진출 기회가 확대되고 있기도 하다.산업안전전공에서는 급변하는 산업수요를 반영하여 현장에서 인정받는 안전·보건관리자가 될 수 있도록 역량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하여 전공수업만으로도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우수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교육환경의 경우 강의실에서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VR기반 최첨단 실습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또한, 기초가 부족하더라도 기초학습능력과 직업기초역량 등의 체계적 양성 프로그램을 통하여 입학만 하면 우수한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재학생들이 주로 취득하고 있는 자격증으로는 산업안전산업기사 / 산업위생관리산업기사 / 위험물산업기사 / 건설안전산업기사 / 인간공학기사 / 소방설비산업기사 / 산업안전지도사 / 산업보건지도사 등이 있다. 졸업 후에는 제조업, 건설업, 서비스업 등의 안전관리 및 보건관리 분야에 종사하게 되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나 산업안전협회 등의 공공기관이나 컨설팅 분야에서 전문가로서 활동하게 된다. 유한대 산업안전전공의 특장점으로는 이미 사회에 진출해 있는 많은 졸업생들의 네트워크에 있다. 현재 포스코건설,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 유수 대기업의 안전·보건관리자로 근무하고 있는 선배들이 후배들의 입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취업의 선순환 구조를 가지고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현재 CJ대한통운 정규직 공채로 입사하여 보건관리자로 근무하고 있는 노효선(20학번) 졸업생은“학과의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현장실무 프로그램이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누구든 유한대 산업안전전공에 입학만 하면 저처럼 대기업 전문직 종사자로서 높은 연봉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한대는 9월 11일부터 10월 5일까지 2024학년도 수시 1차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학부의 산업안전전공은 입학정원 35명(수시1차 28명, 수시2차 6명)을 모집한다.입시에 관련된 문의사항은 유한대학교 입학지원센터(02-2610-0401~3)와 입학안내 홈페이지(https://sky.yuhan.ac.kr)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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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금 5억원 지원 약정식
울산시 울주군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동환)가 21일 군청 군수실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김동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장, 박민 초록우산 후원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5억원 상당의 후원금 지원 약정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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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전국체전 홍보용 대형 꽃탑 설치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10월과 11월 열릴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사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 남악주민들의 대표적 휴식공간인 남악중앙공원 중앙에 전국체전 홍보용 대형 꽃탑 조형물을 설치했다. 이 대형 꽃탑은 길이 6m, 높이 4m의 구조물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문구가 전면에 새겨져 있고, 국화와 초화류 570본으로 아름답게 꾸며져 있으며 전국체전 홍보 극대화 및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전남도청과 가까운 남악중앙공원에 설치됐다. 또한 군은 전국체전 개최지인 목포와 인접한 남악에 수많은 대회 관계자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10월 체전기간 전까지 남악중앙공원에 국화 전시장을 조성할 계획이며, 버스킹, 음악분수, 거리예술 공연 등 각종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해 남악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대형 꽃탑 조형물이 전국체전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열띤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라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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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청년봉사단 94일생, 160만원상당 전기담요 전달
홍천군 94년생 청년봉사단 “94일생(회장 백종민)”은 9월 15일 오전 10시 홍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을 위한 전기담요 33개(16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이날 94일생 회원들은 심금화 홍천읍장과 함께 33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기담요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특히, 홍천읍 태학리에 위치한 홍천군보금자리주택을 방문해 21가구의 입주민들의 말벗이 되어드리며 진정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94일생은 홍천군에 거주하고 있는 94년생 청년들의 모임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 후원 등을 이어가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백종민 회장은 “난방을 걱정하는 이웃들이 있을 것 같아 전기담요를 기부했다.” 고 말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 며 나눔의 뜻을 밝혔다.심금화 홍천읍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94일생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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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효도밥상 반찬공장 설립 위한 도시락 제조업체 견학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도시락 제조업체에 방문해 조리 설비를 꼼꼼하게 살피고 있다.효도밥상 반찬공장 설립을 위해 도시락 제조업체에 방문해 조리실을 둘러보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가운데)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4일 오전, ‘주민참여 효도밥상’ 반찬공장 설립과 관련하여 사회적 협동조합 다솜도시락 현장을 견학했다. 마포구는 75세 이상 어르신의 결식과 고독을 방지하기 위한 원스톱 통합서비스 ‘효도밥상’을 선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한정적 예산 및 공간으로 수혜 범위를 대폭 확대할 수 없는 점을 감안해 대량 조리가 가능한 반찬공장 설립을 추진 중에 있다. 이에 박강수 구청장 비롯한 복지동행국장, 어르신동행과장, 마포복지재단 관계자는 도시락 제조업체 조리실을 둘러보며 조리 시스템 및 설비 현황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강수 구청장은 “반찬공장을 설립해 예산을 절감하고 사업은 확대해 더 많은 어르신을 보살피고자 한다”며 “마포구는 효도밥상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보편적 어르신 복지 실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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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제6회 섬 불볼락 축제 홍도에서 개최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오는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원추리의 섬 홍도에서 이틀간 섬 불볼락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거친 파도와 바람이 빚어낸 환상의 섬, 천연기념물 제170호로 지정된 홍도에서 열리는 이번 불볼락 축제는 해상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불볼락 버거 만들기, 수산물 깜짝 경매를 비롯하여 선상낚시체험, 불볼락 경품 추천 등 다채로운 행사로 많은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선상에서 할 수 있는 낚시체험은 전국의 낚시꾼들에게 짭짤한 손맛을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홍도의 대표수산물인 불볼락은 일명 ‘열기’로 불리기도 하는데, 불포화지방산과 섬유질이 풍부한 저칼로리 고단백 어종으로 다이어트에 효능이 있으며, DHA 함유량이 많아 뇌의 기능을 높여주어 기억 및 학습 능력을 높여주고, 동맥경화 등 심혈관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효능도 있다. 그물과 낚시로 주로 잡는 불볼락은 매운탕과 회로도 먹지만, 내장과 뼈를 제거하고 해수에 염장한 뒤 해풍에 말려 구워 먹어도 맛있다. 현재 신안군은 4월 간재미, 5월 홍어, 깡다리, 낙지 축제와 6월 병어, 8월 민어, 9월 왕새우, 우럭, 불볼락, 10월 새우젓 등 제철에 가장 맛있고 많이 잡히는 시기에 맞춰 지역수산물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홍도에는 불볼락잡이 어선 20여 척이 연간 15톤, 1억 5천만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1kg당 10,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한편, 홍도로 가는 교통편은 목포 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쾌속선이 1일 2회 운항 중이며, 2시간 30분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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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면천읍성 전통 무예 재현 및 체험행사 개최
‘마보무예이십사기’ 재현당진 면천읍성 조종관 일원에서 전통 무예 재현 ‧ 체험행사가 13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2023년 8월 당진시 향토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마보무예이십사기(馬步武藝二十四技)’재현을 비롯하여 말타기 ‧ 복식 ‧ 무기 등 전통 무예 체험도 운영될 예정이다. ‘마보무예’는 고려와 조선의 과거시험 중 무과(武科) 시험의 실기 과목으로 마상무예를 비롯하여 활 ‧ 창 ‧ 검 등 다양한 병기의 운용을 포함하고 있다. 행사 관람 및 체험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9월 13일부터 9월 14일까지 16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 이종우 당진시 문화관광과장은 “면천읍성은 역사적 유산과 현대적 삶이 공존하는 특색있는 공간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면천읍성을 찾고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역사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당진시는 면천 읍성 복원 정비에도 박차를 가해 현재 동벽 복원, 관아시설 복원, 성안마을 조성, 한옥 체험장 건립 등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사업이 완료되면 당진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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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풍년 농사 결실’ 흥해읍 덕성리에서 올해 첫 벼 베기 실시
(사진. 포항시는 13일 흥해읍 덕성리 일원 논에서 첫 벼 베기를 실시했다.)포항시는 풍요로운 수확의 결실로 13일 흥해읍 덕성리 이병학(62) 농업인의 논에서 첫 벼 베기를 실시했다. 이번에 추수한 벼는 지난 5월 모내기한 조생종 ‘해담’ 품종으로 고영양·고품질이며 병해충에 강하고 밥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수확 즉시 건조 후 정미해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 및 햅쌀을 찾는 소비자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과 (사)한국쌀전업농회원, 농업 관련 단체 및 농협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올 한해 풍년 농사를 위해 노력한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올해 기록적인 폭염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대풍년의 결실을 위해 고품질 벼 수확에 힘써준 데 대해 감사를 전한다”며, “포항시와 유관기관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범시민적인 포항 쌀 소비촉진으로 농촌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이날 벼 베기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6,012ha에 4만 톤의 쌀이 생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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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교통안전협의체 업무협약 체결
광주경찰서(서장 유제열)는 12일 광주시청에서 광주시 교통안전협의체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광주경찰서, 광주시청,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광주시의회 등 4개 기관과 KD운송그룹 시내2사업본부,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등 2개 운송업체, 그리고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교통자문위원회가 참여하여 광주시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개최됐다.해당 협의체는 교통안전에 대한 내실있는 대책 마련을 위해 분기별 실무협의회를 통해 환경 개선 및 대책에 대한 논의를 거치고, 반기별로 기관장이 참여하는 전체협의회를 개최하여 검토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축되었다.업무협약을 통해 협력하고자 하는 핵심 분야로는 ➀교통사고의 구조적 문제해결을 위한 교통 인프라 확충, ➁교통약자 보호 ➂시민들의 준법의식 제고 및 동참을 위한 홍보활동으로 선정하였다.협약 기관별 교통안전 대책에 대한 논의 및 피드백을 위해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내실있는 협의체 운영으로 광주시 교통환경 개선 실적 및 추진 경과에 대한 지속적인 주민홍보를 실시함으로써 광주시민에게 공감받는 교통 행정을 실현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유제열 광주경찰서장은“교통안전협의체를 통해 유관기관 및 단체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형성하여 시민들이 더욱 안전할 수 있도록 의기투합할 것이며”,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운전자 및 보행자 모두가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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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제23회 마포구청장기 볼링대회 개최
제23회 마포구청장기 볼링대회에서 인사말을 나누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제23회 마포구청장기 볼링대회에서 볼링동호회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10일 오전,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제23회 마포구청장기 볼링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마포구와 마포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마포구볼링협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는 볼링 동호회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장으로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한 선수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대회를 빛냈다.대회는 ▲우승기 반환 ▲유공자 표창 ▲선수 대표의 선서 ▲기념촬영 ▲볼링경기 순으로 오후 18시까지 진행된다.박강수 구청장은 “볼링 동호회 여러분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해 부상 없이 좋은 결과를 얻길 기원한다”며 “마포구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구립체육관을 연중 개방하고 볼링장도 더 좋은 환경으로 조성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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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 실내건축학과, (주)에몬스가구와 산학협력 활성화 협약 체결
“실내건축학과 가구 디자인 분야 발전과 현장 전문 인력 양성 밑거름 마련”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 실내건축학과는 9월 1일 (주)에몬스가구 본사에서 상호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유한대학교 대외협력·홍보처장 오정아 교수, 실내건축학과 학과장 이규홍 교수를 비롯해 (주)에몬스가구 김경수 회장, 이범석 디자인연구소 총괄상무, 최큰별 디자인 팀장, 홍보팀, 총무팀 등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유한대와 (주)에몬스가구는 이번 산학협력 협약을 통해 산학협력 간 상생을 모색해 학생 현장실습 및 공동 교육과정 개발 등 서로간의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협력을 바탕으로 실내건축 가구산업의 발전과 현장 전문인력 양성에 힘쓸 전망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산학협력 프로젝트 공동 참여 △에몬스 명장, 올림픽 기능장 교육 강의 교류 △산업체 전문 인력 강의 교류 △교육과정 및 교재 공동 개발 △상호 발전을 위한 기타 협력 분야와 우수 인력 채용 등에 대해 적극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에몬스가구 김경수 회장은 “유일한 박사님이 세우신 유한대학교가 가구 디자인 분야에 관심을 가져줘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전체 공간을 생각하는 가구디자이너 양성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가구산업에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인재 발굴 및 질 높은 교육을 위해 상호 노력을 기울이자”라고 했다. 실내건축학과 학과장 이규홍 교수는 “실내건축학과는 공간을 설계하는 것을 넘어, 공간을 채우는 가구디자이너 역할까지도 수행할 수 있는 토탈(Total) 디자이너를 양성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 그동안 취약했던 가구디자인 교육 및 취업을 이번 (주)에몬스가구와 협약을 통해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호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이규홍 교수는 “앞으로 B2B 호텔 특판 시장에 에몬스 가구 스펙인 활동에 앞장서 상호 간에 윈-윈(Win-Win)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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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10기 광주클린농업인대학 졸업식 개최
광주시는 7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제10기 광주클린농업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이날 졸업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 등 80여명이 참석해 졸업을 축하했다.졸업식은 농업인대학 발전 공로와 성적 우수, 개근 등 졸업생에게 표창장 및 상장이 수여됐으며 활동 동영상 상영, 소감문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광주클린농업인대학은 지역 농업을 이끌어갈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9기까지 61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올해 10기는 발효학과와 농업마케팅과 2개 과를 운영했으며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이론교육과 실습 등 과정별 20회 80시간의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한 55명이 영광스러운 졸업의 영예를 안았다.이 자리에 참석한 방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든 학사일정을 충실히 수행한 만큼 배운 지식을 잘 적용해 광주시 농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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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67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신안군에서 합숙 시작!
지난 5일 신안군 자은도‘라마다프라자호텔&씨원리조트’에서 박우량 신안군수와 김혁성 신안군의회 의장이 미스코리아 본선 참가자들과 특강이 끝난 후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지난 5일 신안군 자은도‘라마다프라자호텔&씨원리조트’에서 박우량 신안군수가 ‘남이 가지 않는 길’이라는 주제로 미스코리아 본선 참가자들에게 특강을 하고 있다.(지난 5일 박우량 신안군수와 미스코리아 본선 참가자 52명은 자은도 양산 해변에서 신안군 피아노 축제 홍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신안군(박우량 군수)은 제67회 미스코리아 본선 참가자 52명이 신안군 자은도 라마다프라자호텔&씨원리조트에서 9월 4일부터 17일까지(2주간) 합숙을 시작으로 신안군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미스코리아 대회는 1957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67년 역사를 가진 외면의 아름다움과 지성 등 고품격 미의 위상을 겨루는 대회로 당선된 미스코리아는 국내외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친다.합숙 기간 박우량 신안군수는 미스코리아 본선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남이 가지 않는 길(The one & only)’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열악한 여건에서도 신안군 지역의 특성을 강점으로 전환하여 136명이 사는 퍼플섬에 40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오게 했으며, 바람과 햇빛과 바닷물이 소득이 되는 햇빛연금을 지급하여 지방소멸 방지와 인구 절벽 대응에 기여한 성과로 ‘2023 대한민국 지방지킴 대상’에도 선정되었다”라며 누구나 살고 싶은 1004섬 신안으로 꿈을 섬에 입히고 있음을 강의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한편, 52명의 미스코리아 본선 참가자들은 14일간의 합숙 기간 퍼플섬 및 1004뮤지엄파크 등 신안군의 관광명소 홍보 여행을 통해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신안만의 특색을 갖춘 농특산품 및 별미 음식점, 지역의 관광, 문화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박우량 신안군수는 “미스코리아 대회가 전남에서 첫 합숙을 신안에서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대회 기간 청정 신안의 바다와 천혜 자원 갯벌 그리고 맛과 멋, 인심을 가득 느끼고 좋은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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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학교폭력 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진도군이 6일(수) 학교폭력 예방과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진도군청, 진도경찰서, 진도교육지원청, 진도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약 100여명이 참여해 학교폭력 예방 구호와 함께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안내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학교폭력 없는 깨끗한 학교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군과 함께 지역내 유관기관‧단체 관계자들은 앞으로도 협업을 통해 폭력 없는 학교, 더 나아가 행복한 진도군을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김희수 진도군수는 “진도군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각종 사고와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계도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며 “또한 학교폭력과 아동학대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진도군은 청소년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운영하며 청소년을 위한 개인‧집단상담, 심리검사, 학교폭력‧인터넷중독 예방교육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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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다같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 인천시장·인천시교육감·인천경찰청장 등 유관기관·협력단체 참여- 인천 내 경찰서에서 동시 실시로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다짐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 본격적인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인천 전역에 걸쳐 ‘다같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연수구 소재 첨단·송명초등학교 앞에서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정일영 국회의원, 이병록 자치경찰위원장, 이영상 인천경찰청장, 이재호 연수구청장,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연합회 등과 함께 등교하는 초등학생과 학부모 및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은 인천경찰이 하반기 스쿨존 교통안전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지역 10개 경찰서에서 동시에 경찰 및 유관기관장, 협력단체 등과 함께 실시함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교통안전 의식을 심어주고 일반시민 특히 운전자들에게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려 사회적 공감대를 확대하고자 개최되었다.구체적으로는 학교주변 교통안전 시설물을 점검하고 등교하는 초등학생들에게는 교통안전 홍보물인 학용품을 배부하여 ‘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을, 운전자들에게는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등을 홍보하였다.인천경찰은 향후 지속적인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교통법규 준수 및 어린이·보행자 중심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이영상 인천경찰청장은 “어린이 교통사고가 없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효과적인 교통안전시설 확충과 함께 스쿨존 교통안전활동을 강화하고, 인천시 등 지자체 및 교육청 등과 적극 협력하여 어린이가 안전한 인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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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의왕시장, ‘2023 대한국민대상’수상
김성제 의왕시장이 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국민대상’시상식에서 자치행정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대한국민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국민대상운동본부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자에게 시상하는 뜻깊은 상이다.김성제 시장은 탁월한 추진력으로 과도한 규제로 인해 발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의왕시의 개발제한구역을 단계적으로 해제해 백운밸리, 장안지구, 의왕테크노파크 등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도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자족기능을 높인 부분에서 공적을 인정받았다.또한, 진로진학상담센터 운영, 청소년 스마트 건강관리사업 시행과 노인 버스 무료승차 지원, 산후조리비 지원, 다함께 돌봄센터 확충, 장애인 힐링 쉼터 조성 등 교육과 복지 분야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거듭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김성제 시장은 “의왕시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뛰어난 주거환경과 첨단 자족기능을 갖춘 명품 도시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도시개발과 함께 교육과 복지,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집중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의왕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