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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회 김경현 의장 ‘NO EXIT’ 마약 범죄 예방 캠페인 참여
무안군의회 김경현 의장이 지난 2일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아‘출구없음(NO EXIT)’마약 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NO EXIT'는 중독성이 강해 빠져나오기 힘든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은 마약의 위험성을 의미한다.이번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범죄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26일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범국민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릴레이 캠페인이다.김경현 의장은“마약은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해악이 매우 크다”며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키고,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무안을 위해 군민 모두가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김의장은 김산 무안군수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후속 주자로 나광국 도의원과 김용호 무안소방서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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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 ‘로맨스 스캠’ 피해예방한 은행직원에게 감사장 수여
경기광주경찰서(총경 변종문)에서는 금일 6. 1. 현금 고액을 인출하려던 고객을 적극적으로 설득하여 4,000만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은행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감사장을 받은 농협은행 탄벌지점 이원정 과정보는 지난 5월 24일 현금 1,700만원을 인출하려는 고객이 대출금 현금상환을 이유로 현금을 인출하려고 하자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고 경찰에 신고하였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과 함께 확인한 결과, 피해자는 SNS상 만난 예맨여성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왔고, 이 여성과 결혼을 하기 위해서는 한국 귀국 등 돈이 필요하다는 보이스피싱범에 속아 그날 고액의 대출을 받았고 대출금을 즉시 현금으로 보내라는 요구를 받고 은행을 찾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당시 이원정 과정보는 경찰에 도움을 요청, 보이스피싱임을 확인하고 상담하면서 피해자의 계좌를 지급정지하고, 경찰관과 함께 당일 대출받은 대출금 전액을 상환할 수 있도록 하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와주었다. 경찰은 최근 온라인에 친숙한 30대 이하의 결혼적령기에 있는 성인들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산 후 마치 실제 결혼할 수 있을 것처럼 속여 돈을 송금하게 하는 피해가 계속 늘고 있다며, ‘로맨스 스캠 : 피해자에 대한 이성적 관심을 가장하여 피해자의 관심을 얻어 그들의 호의를 이용하는 신종사기의 일종으로, 로맨스 스캠은 주로 SNS, 온라인 데이트앱, 채팅앱을 통해 긴밀한 관계를 형성한 후 돈을 편취하는 범죄 ’ 범죄에 경각심을 갖고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하였다. 앞으로도 경찰은 국민들이 신종 수법의 보이스피싱 범죄예방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SNS상 만난 이성이 돈을 보내달라고 요구하면 ‘로맨스 스캠’ 범죄를 의심해볼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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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기관장이 합심하여 마약근절 ‘NO EXIT’ 캠페인 전개
경기남부경찰청 광주경찰서(서장 변종문)는 지난 31일 마약 범죄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NO EXIT’ 캠페인은 최근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등 전국적으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경각심을일깨우기 위해 경찰청,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같은 날 변종문 광주경찰서장은 광주시장, 광주시의회장, 광주소방서장 등 기관장들과 함께 광주지역 캠페인 확산을 위해 마약근절 ‘NO EXIT’ 캠페인을 진행하였다.변종문 경찰서장은 “마약은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출구 없는 미로와 같다”며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며 테러 수준까지 심각해지는 마약류 범죄를 척결하기 위해 광주경찰이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주민들과 소통하여 마약근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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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스마트시티 관제센터 관제원, 성추행범 검거 유공 표창 수상
경산시 스마트시티 관제센터 관제원 A 씨(53세, 여)가 성추행범 검거 유공으로 26일 경산시장 표창장과 경북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다.A 씨는 5월 20일 오후 1시경 옥곡동 우방유쉘아파트 후문에서 발생한 여고생 성추행 사건 피 혐의자를 끈기 있게 CCTV를 모니터링 하던 중, 3일이 지난 5월 23일 오후 2시경 경산역 앞을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범인을 발견, 관제센터 경찰관과 협력해 경산경찰서 여청강력팀, 서부지구대 공조로 범인을 검거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관제원 A 씨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성실하고 투철한 사명감으로 관제에 임해 주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경산시 스마트시티 관제센터는 범죄를 예방하고 사건·사고로부터 주민의 안전과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1,207개소에서 3,692대의 CCTV를 설치하고 연중무휴로 24시간 운영하고 있다.조현일 경산시장은 “CCTV 실시간 모니터링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관제를 더욱 촘촘히 하겠다”며, “앞으로도 경산경찰서 및 유관기관과 협업해, 주민 모두가 안전할 수 있는 시민중심 행복경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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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의왕시 청소년상’수상자 시상
의왕시는 ‘제3회 의왕시 청소년상’수상자 6명을 선정하고 지난 27일시상식을 개최했다.의왕시 청소년상은 ‘의왕시 청소년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 내 청소년들을 바르게 육성하고 올바른 청소년상을 정립하기 위해 2021년에 처음으로 만들어졌다.시는 지난 3월부터 후보자를 공개모집해 6개 부문(자원봉사, 효행, 근로, 문화예술, 스포츠, 과학기술)에서 후보자를 추천받았으며,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6명이 청소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수상자는 ▶자원봉사 부문 임다빈(백운중) ▶효행 부문 엄윤비(백운중) ▶근로 부문 황우주((주)드림픽쳐스21) ▶문화예술 부문 황주원(중앙대) ▶스포츠 부문 박민건(율전중) ▶과학기술 부문 전지민(경기과학고) 학생으로, 의왕시 청소년축제 유스페스타(YOUTH FESTA) 현장에서 시상대에 올라 그 의미를 더했다.김성제 의왕시장은 수상자들을 축하하며 “시의 발전을 넘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에는 청소년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의왕시는 청소년의 꿈을 향한 발걸음에 동행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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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소방서, 2023년 긴급구조 종합훈련 및 구급대응훈련 실시
진도소방서(서장 김광선)는 대형 재난을 대비하기 위해 지난 26일 진도군 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2023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및 구급대응훈련’을 실시 했다.긴급구조 종합훈련은 복합·대형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 통제단의 효율적 운영과 긴급구조 지원기관과의 유기적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재난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이다.이번 훈련은 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원인 미상의 대형 화재로 다수의 사상자 발생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도군청 등 9개 유관기관·단체와 146명의 인원, 차량 29대가 동원되어 대규모로 실시되었다.주요 훈련내용은 화재 발생에 따른 신고접수 및 자위소방대 초기 활동 ▲선착대 및 지휘대 활동 ▲긴급구조 통제단 가동 및 긴급구조 지원기관 활동 ▲다수 사상자 발생에 따른 중증도 분류 및 응급처치 ▲현장 복구 및 수습 순으로 진행됐다.진도소방서장은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단단히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대형 재난 상황 발생 시 긴급구조 통제단 가동 능력을 제고하고 소방과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간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강화해 군민의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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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부처님 오신 날 맞아 봉선사 봉축 법요식 참석
남양주시불교사암연합회(회장 초격스님)는 27일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본사 봉선사에서 봉축 법요식을 봉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지사,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 남양주시 불교사암연합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봉축 법요식은 향, 등, 꽃, 과일, 차, 쌀 등 여섯 가지 공양물을 올리는 육법공양을 시작으로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축사, 봉축 법어, 발원문, 사홍서원, 관불 및 헌화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봉선사 주지 초격스님은 봉축사에서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부처님의 자비 정신으로 화합하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바람을 전했다.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온 세상의 빛이고 인류의 큰 스승이신 부처님이 오신 날을 74만 남양주 시민과 함께 축하드린다.”라며 “존중과 배려를 통해 세상을 밝히는 부처님의 지혜가 우리 가슴속에 자리하는 날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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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완 무안경찰서장, 마약 범죄 예방‘NO EXIT’캠페인 동참
김정완 무안 경찰서장은 26일 마약 범죄 예방 및 근절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진행되는 SNS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김정완 서장은 “이번 캠페인이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마약 범죄 근절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무안경찰 또한 우리 군민들이 마약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치안 유지와 마약범죄 척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정완 서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산 무안군수와 김선치 무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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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배터리 선도하는 포항,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이차전지 선도도시 선정
사진. 포항시는 24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 ‘제13회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이차전지 선도도시 부문에서 인지도와 선호도 등 소비자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30년 양극재 생산량 100만 톤, 양극재·원료·소재 총생산량 200만 톤 달성- 양극재 생산 세계 1위 도시 포항, 집중 육성으로 K-배터리 기술 패권 선점 절실 포항시가 ‘2023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이차전지 선도도시 부문’에서 올해 최초로 대상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24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 ‘제13회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이차전지 선도도시 부문에서 인지도와 선호도 등 소비자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산업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만들어진 국내 최고 권위의 브랜드 시상 제도인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는 조선비즈가 주최, 조선일보, TV조선이 후원하며 매년 부문별로 특화된 기업, 지자체, 공공기관을 소비자가 직접 선정한다. 포항시는 지난 4월 동아닷컴, IMBC, 한경닷컴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에 2년 연속 배터리 산업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에서도 대상으로 선정되며, K-배터리를 선도하고 있는 세계 최고 배터리 도시로 자리매김했음을 증명했다. 시는 2017년 에코프로의 투자와 2019년 배터리 규제자유특구로 지정 등 이차전지 산업을 포항의 차세대 먹거리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포항 이차전지 산업의 핵심 기업인 포스코퓨처엠과 에코프로의 사업확장에 따른 추가 투자를 비롯해 올해 상반기에만 총 5조 원 이상의 기업 투자도 이끌어냈다. 특히 전기차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와 미국 IRA 전기차 보조금 세부 규칙 발표에 따라 국내 이차전지 기업의 국내 투자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전국 유일 이차전지 양극 소재 전주기 생태계(원료, 리사이클링-전구체 생산-양극재 생산)가 구축된 포항에 대한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포스코홀딩스가 본사를 포항으로 이전하고, 영일만 일반산단에 오는 2025년까지 3,000억 원을 투자해 차세대 실리콘 음극재 공장을 건립하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에코프로는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단에 2조 원 이상을 투자해 에코프로 블루밸리 캠퍼스 건립을 추진하는 등 오는 2027년까지 양극재 생산능력을 65만t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포항에서 연간 생산되는 양극재 15만t은 대한민국 최대 규모로, 향후 2030년까지 연간 100만t의 양극재 생산을 달성해 글로벌 수요의 16% 이상을 충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후방산업인 원료와 전구체 생산 규모까지 합산하면 200만t 이상으로 포항이 이차전지 핵심 소재의 글로벌 생산 기지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 4월 한동대, 에코프로와 함께 인재 양성 업무협약도 체결한 바 있다. 경북도와 함께 30억 원을 투입, 현장과 연구인력 양성이라는 ‘투트랙전략’을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차전지 핵심 소재를 수입에 의존하는 현실을 고려할 때 원 소재부터 양극재 소재 리사이클링까지 전주기 생태계를 갖춘 포항의 산업 경제적 가치는 무궁무진하다”며,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으로 포항이 세계적 이차전지 산업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사업은 지난 17일 최종 발표 심사까지 완료했으며, 6월 중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최종 선정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특화단지 지정 시 산업기반시설 국비 지원 및 인허가 신속 처리 등 각종 혜택이 있는 만큼 국내외 기업의 투자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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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경찰, 고령자 교통안전을 위해 대한노인회와 업무협약 체결
무안경찰서(서장 김정완)는 5월 24일 대한노인회 2층 회의실에서 노인대학장, 사무국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교통안전 및 교통복지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최근 5년 동안 무안 교통사고 사망자는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이나 고령자 교통사고 사망자는 증가하고 있어 대한노인회와 업무협약식을 통해 무안경찰서는 고령자의 보행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개정 도교법 교차로 우회전 통행 방법 등) 및 홍보를 지원하고 고령자 사고 예방 시설을 최우선으로 교통환경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대한노인회 무안군지회는 노인대학 및 각종 프로그램(경로당 방문, 자원봉사센터 등) 진행시 교통안전 교육 및 홍보를 병행하고 노인지도자가 교통안전 리더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그리고 대한노인회와 고령자 교통 안전대책 공유와 치안 협력을 강화하여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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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 인명구조 화물트럭 운전자 감사장 수여
광주경찰서(서장 변종문)는 5월 24일 지난 11일 오전 10시 40분 경기도 곤지암읍 건업리 산 15-2 부근에서 단독 교통사고로 추락한 운전자를 구조한 화물트럭 운전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화물 트럭 운전사 오택석(46세)씨는 급커브 구간에 가로수가 부러져 있는 것을 보고 갓길에 차를 멈춘 뒤, 무언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떨어진 흔적이 있어 살펴본바, 가로수가 꺾인 낭떠러지 아래 20미터 산속에 흰색 승용차가 뒤집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직접 내려가 운전자 여성을 구하며 피해자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기여하였다.변종문 경찰서장은 감사장을 전달하며 “그대로 지나칠 수 있었지만 직접 낭떠러지 아래로 내려가서 운전자를 구조한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시민이 안전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광주경찰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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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 초등·중학교 학부모폴리스 합동 발대식
광주경찰서(서장 변종문)는 5월 23일 경찰서 4층 어울림홀에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초등․중학 교 학부모폴리스 합동 발대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은 방세환 광주시장, 김성미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을 비롯하여 각 초등․중등 학부모폴리스 회원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변종문 광주경찰서장은 신임 이은주 초등학교 학부모폴리스 연합단장과 연임 이래원 중학교 학부모폴리스 연합단장을 비롯한 연합임원진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으며, 지난 1년 동안 왕성한 활동을 해준 회원들에게도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각 연합단장은 결의문을 통해 “미래 꿈나무인 자녀들을 위해 안전한 학교를 만들고,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하굣길을 만들며, 학교폭력과 범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봉사하겠다”고 선서하였다.방세환 광주시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도시환경을 개선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재 통학문제 개선을 위한 대책을 추진중”이라하며, “앞으로도 학부모폴리스 활동에 적극 협조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김성미 교육장은 “학부모폴리스 회원님들의 봉사에 깊은 감동을 받았으며, 아울러 경찰은 학교와 함께 하는 공동체로 생각한다”며, “우리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지켜주시길 부탁드리며, 교육지원청에서도 언제나 학부모님과 함께 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변종문 경찰서장은 “오늘 발대식이 학교폭력 등 학생문제를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광주경찰은 예방활동과 병행하여 학생대상 범죄에 엄정대응하여 학부모폴리스 회원님들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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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경찰, 무안군 자율방범연합대와 간담회
무안경찰(서장 김정완)에서는 최근 무안군 자율방범연합대와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4월 27일 자율방범대 법 시행에 따라 법령 주요 내용에 대한 이해를 돕고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서는 법령 주요 내용 설명, 의견수렴, 협력방안 논의가 이루어 졌으며, 아직 법 시행 초기인 점을 감안, 정보를 수시로 공유하며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해 나가기로 했다.‘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은 자율방범대의 활동을 증진하고 치안유지·범죄예방·청소년선도 등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22년 제정되어 지난달 27일부터 시행되었다.김정완 무안경찰서장은 “법령에 따른 체계적인 관리와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통해 자율방범대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부여하여 범죄예방 등 지역사회의 민생치안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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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새홍천강어업계 홍천강 불법어로행위 위법자 적발
새홍천강어업계(대표 최해철)는 18일 새벽, 홍천강에서 배터리인 전류를 이용해 불법어획을 하는 일당을 현장에서 검거해 경찰에 넘겼다.새홍천강어업계 계장 및 계원들은 홍천군 북방면 노일리 ~ 서면 팔봉리까지 배터리 전류를 이용해 불법으로 어획하는 일당을 따라 조용히 추적하여 장비를 싣고 나오는 현장을 관할 경찰과 함께 덮쳐 일당을 검거하는데 성공했다. 현장에서 잡은 어류(쏘가리 등)는 현장에서 방류하였으며, 불법 어구 및 장비(고무보트, 배터리 등)는 압수하여 경찰에 넘긴 상태이다. 이날 잡힌 범법자들은 「내수면어업법」 제25조 제1항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홍천강은 평소 악질적이고 전문적으로 불법으로 어획하는 자들이 많은 지역으로 불법어업 근절을 위해 군 뿐만 아니라 어업계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주간‧야간에 단속에 적극 임하고 있다. 최해철 새홍천강어업계장은 “이번 일을 계기로 홍천강에 불법어획 범법자들이 근절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홍천강 어족자원과 불법어업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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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불법마약류 퇴치를 위한 민·관 합동 결의대회 및 캠페인 실시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8일 온새미로 광장 및 경산시장에서 경산시의회, 경산경찰서, 경산교육지원청,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경북지회, 경산시의사회·약사회, 경산시간호사회, 의료기관 10개소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법마약류 퇴치를 위한 민·관 합동 결의대회 및 거리 캠페인을 했다.이번 합동 캠페인은 유관 단체와 △카드섹션 △결의문 채택 △결의 퍼포먼스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학교 여러분의 내일을 응원합니다’ 슬로건 가두행진 △홍보물 배부 순으로 진행했다.각 기관은 마약 근절을 위한 결의문을 차례로 채택하고, 단체장들이 마약 모형을 부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으며, 온새미로 광장에서 경산시장까지 피켓을 들고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범죄라는 경각심을 고취하는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최근 증가하는 마약범죄 예방을 위해 많은 기관과 단체가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홍보 및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마약없는 행복도시 경산을 만드는 데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경산시는 △학교·학원가 주변 의약품 등 허위·과대광고 집중감시 △마약류취급업소 현장감시 △ 마약 예방「NO EXIT」 캠페인 동참 등 최근 증가하는 마약범죄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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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물·빛의 향연’, 포항시 평생학습원 바닥분수 새 단장 후 본격 운영
*시원하고 쾌적한 경관과 함께 화려한 야간 조명으로 색다른 볼거리 제공 *개원 10주년 맞이한 평생학습원의 새로운 명소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 포항시는 뱃머리 평생학습원 야외에 설치된 바닥분수가 새 단장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면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17일부터 운영되고 있는 바닥분수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평생학습원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에게 주간에는 시원하고 쾌적한 경관을 제공하고 야간에는 다채롭고 화려한 조명으로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평생학습원은 그린웨이 사업과 연계한 산책로 확장을 통해 어린 자녀 또는 반려견과 함께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장소이자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시민들의 발길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배움과 휴식이 함께하는 공간으로서 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한편, 올해로 개원 10주년을 맞은 포항시 평생학습원은 6월 2일, 3일 양일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작품전시, 공연 등 특별한 행사를 개최하며, 3일 오전 11시에는 ‘6월 시민교양대학’과 연계해 트로트가수 신유의 토크가 있는 콘서트를 진행한다. 김현구 평생학습원장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바닥분수와 함께 잠시나마 시원하게 휴식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포항시 평생학습원이 올해 개원 10주년을 맞이한 만큼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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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제8회 섬 낙지축제 압해도에서 개최
소고기낙지전골 사진낙지잡이 하는 사진2023년 제8회 섬 낙지축제 포스터 사진신안군(군수 박우량)은 플라워월(flower-wall)과 플라워아치(flower-arch) 등의 포토존 및 다양한 볼거리 등 분재정원이 있는 압해도에서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섬 낙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4년 만에 열리는 축제이며, 예로부터 갯벌에 사는 낙지의 습성과 생태를 연구해 맨손으로 더 쉽고 효과적으로 잡을 수 있는 기술을 만들어 신안군 갯벌낙지 맨손어업은 국가중요어업유산 제6호로 2018년 11월에 지정됐다.이에 따라 신안군은 그 명성을 널리 알리고자 낙지의 주요 생산지인 압해도에서 이날 축하행사를 시작으로 신안 섬 낙지의 명성을 전국에 알리고 홍보하며, 낙지는 원기 및 피로회복, 빈혈 예방, 심혈관질환 예방, 간 기능 개선, 나트륨 배출, 두뇌건강과 치매예방, 피부미용, 다이어트 등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박우량 신안군수는 “미네랄이 풍부한 청정 갯벌에서 잡히는 낙지를 소재로 개최되며, 이번 축제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 등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신안군은 5월 홍어, 깡다리, 낙지축제를 시작으로 6월 병어, 간재미, 8월 민어, 9월 불볼락, 왕새우, 우럭, 11월 새우젓 등 제철에 가장 맛있고 많이 잡히는 시기에 맞춰 지역 수산물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한편, 신안군은 낙지잡이 조업 어선(5톤 미만) 3,381척, 맨손어업은 9,179명으로 2022년 기준 93,837접을 잡아 연간 위판액 79억 원의 위판고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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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제15회 참외품평회 & 참외 퍼뜩시장’ 성료
제15회 칠곡군 참외품평회와 참외퍼뜩시장(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이 5월 12일(금)~ 13일(토), 이틀간 칠곡평화분수광장에서 참외농가 등 농업인들과 소비자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참외품평회 영광의 대상은 참외전문가와 소비자 심사위원들의 당도, 색깔, 식미 등에 대한 종합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기산면 김강식(47, 하늘샘농장) 농가가 차지했다.대상 외에도 금상에 지천면 유영철(56, 선이네농장), 은상에 약목면 이동식(50, 내사랑농장), 동상에 석적읍 장황기(49, 황기네농장), 장려상에 이무근(59, 내고향농장) 외 3명이 수상했으며 수상작들과 출품작들은 칠곡평화분수에 전시되어 행사 참여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또 참외품평회에서 참외발전연구회원들이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참외 5kg(100상자)을 기부하여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알렸다. 참외 퍼뜩시장에서는 칠곡군에서 생산된 벌꿀참외를 비롯하여, 딸기, 사과, 토마토, 오이, 아스파라거스, 표고버섯 등 신선한 농산물을 판매하였다. 또한, 소비자들은 참외를 주재료로 만든 참외건조칩, 참외막걸리, 참외아이스크림, 참외월병, 참외마들렌, 참외주스 등 다양한 가공품도 맛보고 구입하였다.그리고 색소폰, 어쿠스틱 밴드의 아름다운 음악 및 배키댄스핏의 신나는 줌바댄스 공연, 칠곡 여성농업인으로 구성된 ‘풀잎소리 합주단’의 공연과 음악분수 공연이 시간대 별로 진행되어 현장 분위기를 달구었다. 뿐만 아니라 농기계 포토존과 관객과 같이 즐기는 풍선쇼인 빅벌룬쇼, 놀배즐의 다양한 체험으로 어린이들의 호응도 얻을 수 있었다.칠곡군(군수 김재욱)은 “앞으로도 칠곡 참외와 농특산물의 명품화와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홍보·마케팅을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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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풍년기원 내기행사 개최
연천군과 연천군농업인단체협회는 지난 12일 전곡읍 은대리 일원에서 본격적인 모내기철에 맞춰 풍년을 기원하는 모내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김덕현 연천군수와 김성원 국회의원, 지역 농업인,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덕현 연천군수와 김성원 국회의원은 논에 들어가 직접 이앙기를 운전하며 모내기를 시연하고 농업인들과 오찬을 나누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앙한 품종은 경기도에서 육종한 신품종 여리향(경기13호)으로 누룽지향이 나는 중간찰벼로서 소비자들에게 반응이 우수하여 점차 보급이 확대될 예정이다.김덕현 군수는 “올해 쌀값이 안정되고 풍년이 들어 고품질의 연천쌀이 생산되기를 기원한다.”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군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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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진도소방서(서장 김광선)는 15일 진도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023년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소방안전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1963년 창단해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소방서에서는 진도서초등학교, 어린이집 등 총 3개 대 78명을 모집해 활동 중이다. 이날 소방서는 진도어린이집 단원과 지도교사 등이 참석한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도교사 임명장 수여 ▲119청소년단 단원 선서문 낭독 ▲소방차량 방수 체험 ▲소화기 사용 및 화재 발생 시 대피 방법 등 소방안전체험을 운영했다. 발대식을 마친 청소년단은 앞으로 각종 소방 행사를 통한 홍보 강화와 전국안전캠프 참여 등 소방안전의 조기 정착을 위한 활동에 임할 예정이다. 김광선 서장은 “안전 의식을 어린 시절부터 교육을 하여 안전문화에 대한 인식을 정착시켜야 한다.”며“이번 119청소년단 발대를 통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안전과 함께 지켜나가길 기대한다.”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