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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성 안성시장 새해 읍면동 방문 직원격려
황은성 안성시장은 지난 4일부터 관내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했다.
황시장은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을 일일이 격려하며 올 한해도 시민들에게 보다 행복한 안성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시장은 ▷안성시에서 최우선으로 펼치고 있는 시민을 위한 행정을 위해 시민들에게 더욱 친절 할 것, ▷시민들에게 공감과 소통을 통해 시민과 친밀감을 가질 수 있도록 겸손 할 것, ▷모든 행정은 현장행정위주, 민원해결을 위해 신속한 처리로 시민들에게 소통과 대화를 통해 ‘시민 섬김 행정’을 성실히 실천 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올 한해 시정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지원과 협조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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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포천시 평생학습 행복도시 조성 힘찬 출발 !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새해를 맞아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늘 열려있는 배움터! 포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600년 전통 선비의 고장 포천시가 평생학습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뜻 깊은 해로 도약하는 목표를 세우고 힘찬 출발을 시작해 큰 기대가 되고 있다.
포천시의 “2020 평생학습 추진전략 및 목표”는 전 생애에 걸친 학습을 통한 자아실현, 지역단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적자원 육성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도시경쟁력 제고, 지역주민간의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는 사회적 통합 증진, 주민의 주체적 참여와 조화를 통한 주민자치 활성화에 목표를 두고 사업을 연차적 사업계획에 맞춰 역점적으로 집중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를 평생학습도시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아 ‘2020년 시민모두가 함께 평생학습도시’를 열어가고자 다양한 신규 특수시책 및 프로그램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금년을 평생학습 도약기로 정하고 경기도와 협력해 “평생학습 e-배움터 홈런”을 연중 운영하고, 시민이 중심이 되고 주인공이 되는 “경기과학축전 및 제1회 평생학습 & 주민잔치 한마당 큰잔치”를 4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특성화 프로그램을 발굴 지원함은 물론 학습을 통해 배움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장자마을 행복학습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한 친사회 행동 기술교육으로 “더불 학교” 지원, 군인 및 군인가족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솔저 비전스쿨” 운영, 일자리와 연계한 “평생학습 전문강사 양성과정”과 “다문화가정 독서 도우미 양성과정”운영으로 관내 우수한 인적자원을 발굴 육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습자가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원하는 강좌를 서비스 받을 수 있는 “365 찾아가는 평생학습강좌 배달제”로 평생학습 활성화 기여, 경기북부의 평생학습 거점도시로 도약하고자 포천시평생교육진흥센터 건립추진, 특성화된 평생학습마을을 매년 1개씩 지정 및 확대운영 예정, 배움․만남․소통의 장이 되는 평생학습공원을 조성하는 등 2020년까지 1인 1학습 시대를 열어가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집중 투자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11월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을 초청한 가운데 ‘2020 평생학습 및 교육도시 비전선포식’을 개최한바 있어 이를 기점으로 삼아 평생학습 교육도시 조성에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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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외교의 긍지, 고양 홈스테이 호스트 모집
고양시 일산동구(구청장 임용규)는 시를 방문하는 외국인 게스트를 위해 숙박과 고양시 명소탐방의 기회를 제공할 홈스테이 호스트를 모집한다.
호스트는 홈스테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외국인에게 방을 제공해 주는 집 주인으로, 이들은 고양시와 한국가정의 안방문화를 대표하는 민간외교관이라고 할 수 있다.
등록 자격은 고양시 거주 시민이면서 가족 중 한명이라도 기본적인 외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가정으로 외국인에 대한 열린 마음만 소유한다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참여 할 수 있다.
모집은 연중 수시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고양시 홈스테이 안내 및 호스트 신청은 시 홈페이지(www.goyang.go.kr) 회원가입 후 간단한 가족사항 및 자기소개만 기재하면 바로 호스트로 등록된다.
구 관계자는 “민간외교관으로서 외국인과 함께 문화 및 역사 체험도 할 수 있고 특히, 초ㆍ중ㆍ고교 학생이 있는 가정이라면 평생 잊지 못할 외국 청소년과의 소중한 인연을 이어갈 수 있어 더없이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한편, 고양 홈스테이는 지난 2002년 도입이후 연간 총 76회, 128개국 1,826명의 외국인이 방문, 호스트 928가정이 참여했으며 현재까지 등록된 호스트는 303가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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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일자리센터 취업률 가장 높다
성남시가 ‘2010 경기도 하반기 일자리센터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의 일자리센터를 대상으로 지난해 하반기 6개월여간의 운영 실태를 종합 평가한 결과 성남시를‘우수기관’으로 선정해 지난달 27일 발표했다.
도 평가에 따르면 성남시는 지난해 2월 시청사 2층에 성남일자리센터를 설치해 최근까지 취업상담 3만2037건, 구인·구직등록 1만2220건, 취업알선 3만5223건, 민간부문에서 3,319명의 취업 실적을 올렸다.
또한 취업률 제고를 위한 채용박람회를 8회 개최해 538명을 취업에 성공시키는 등 성남일자리센터는 도내 31개 시군일자리센터 가운데 구직자 취업률이 가장 높았다.
청년, 여성, 중·장년 등 다양한 계층의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해 맞춤형 서비스 개념의 일자리센터로서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문계고 3학년생을 대상으로한 4주 과정의 지역특화 프로그램 역시 참여자의 91%를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둬‘취업의 문을 여는 희망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이다.
시 일자리센터의 전문직업상담사와 관계 공무원들은 올해에도 이곳을 찾는 시민과 기업인들을 위한 구인 구직 지원에 열과 성을 다해‘시민이 행복한 성남’을 만들어 나간다는 각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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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158개 시민체감사업 발굴..시민 만족도 높인다
성남시는 올해 다문화가정 어린이에 대한 학습 멘토링 사업을 추진하고 취약계층에 모기·해충 방충망을 설치해 주는 등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전개한다.
시는 지난 4일 시청 3층 산성누리실에서 이재명 성남시장 주재로 ‘2011년 시민체감사업을 위한 보고회’ 열어 시민 일상생활의 편리함을 주는 158개 사업을 발굴·추진키로 했다.
사업 내용은 현재 시청 4층에 있는 체력단련실을 올해 안에 시민 이용이 편한 층으로 옮겨 개방하고, 시민 무료법률 상담, 일손부족한 농가 거들기, 지역내 우수점포 홍보, 기업애로 사항 상담 지원, 세외수입 과오납 환부결과 SMS알림, 시청 내 개방시설 대관 인터넷 접수, 실버세대 농장 운영, 차상위계층 행복·드림(Dream)통장 개설, 다문화가정 어린이 학습 멘토링,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 저소득층(장애인)차량 무상정비 행사, 취약계층 모기·해충 방충망 설치, 영유아 예방접종 수첩 카드화, 택지개발사업 ‘알림창’ 운영 등 시민편의 사업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각 국·소·단 ·구청별로 많은 예산을 수반하지 않고도 삶의 현장에서 시민들이 직접 편의를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했다”며 “단계적으로 시민체감사업을 추진해 나가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성남시 건전 재정 운영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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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시장 수정구 시민과 의 새해 인사회
이재명시장은 2011. 1. 5 수정구청에서 시민과의 새해 인사회 및 구정 업무 청취의 시간을 가졌다
시민과의 인사회를 통해 수정지역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본시가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재개발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재개발 사업의 사업성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히고 “향후 위례신도시 사업권 조정과 자산매각을 통해 시 재정이 확충될 경우 재개발사업에 우선 투입하여 본시가지 정비를 통해 지역간에 균형발전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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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경찰서, 어린이 보호구역내 주요법규위반 행위 벌금2배강화
2011. 1. 1. 토(土)요일부터 어린이 보호구역내에서 주요 교통법규위반시 벌칙이 2배로 강화 되며 적용 시간은 오전8시부터 오후8시까지로 하남시에는 어린이 보호구역내 고정식 무인카메라가 없으나 개학철에는 특별단속을 실시할 예정으로 차량운행하는 운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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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내 집앞, 내점포 앞의 눈은 내가 치우기
시는 겨울철 강설등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겨울철 도로제설대책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지만 최근 눈이 자주 내리면서 보도․이면도로까지 제설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내 집 앞, 내 점포 앞의 제설작업에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시는 관내 도로 총 434개에 134,841km를 전체 제설작업하기에는 한계가 있고, 자연재해대책법 및 하남시 건축물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 책임에 관한조례를 제정하여 이면도로에 시민의 제설․제빙을 의무화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건물관리자가 솔선수범하여 제설․제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제설․제빙에 대해 시민의 안전 및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시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강설시 내 집앞 내 점포 앞에는 솔선수범하여 제설해 주시고, 염화칼슘, 모래 등 제설물품이 필요할 경우 해당 동에 문의하여 사용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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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년, 2011고양시 신년교례회 개최
고양청년회의소(회장 김민교)에서는 2011년도 희망찬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신년교례회를 1월4일(화) 오전 10시 고양시 문예회관 체육관에서 300여명의 JCI회원 및 기관ㆍ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계속 이어지고 있는 한파에도 불구하고 참석자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각 기관ㆍ단체장 소개와 신년사, 문화원장의 건배 제의 그리고 고양시립합창단의 축가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최성 고양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민선 5기 고양시장으로서 새롭게 맞는 새해를, 취임 일성으로 시민들께 약속드렸던 시민제일주의 시정원칙의 초심을 되새기며, 2,300여 공직자와 함께 95만 시민을 위해 항상 헌신하고 봉사하며 실질적으로 시민이 원하는 복지도시 건설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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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6.25 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 신고접수
이천시는 6.25전쟁 당시 본인의 의사에 반해 강제로 납북돼 북한에 억류 또는 거주하게 된 납북사건에 대한 진상규명과 납북자 및 납북자가족들의 피해를 규명할 납북피해 진상규명 활동을 지난 3일부터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진상규명활동은 ‘6.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 명예회복에 관한 법률’이 지난해 3월 26일 공포되고, 9월 27일 시행됨에 따라 국외 재외공관 및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동시에 시행된다.
이번 6.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 활동을 통해 납북자 및 납북자 가족들의 명예회복의 길이 열리게 되고, 납북자의 생사확인 및 송환, 서신교환, 가족상봉의 기회를 얻기 위한 소중한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6.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을 위한 피해신고 접수는 신고인의 주민등록 주소지인 시청(자치행정과) 및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에서 실시하며, 신고기한은 오는 2013년 12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신고인의 자격은 피해자와 친족관계에 있는 자로 민법 제777조에 의한 8촌 이내의 혈족, 4촌 이내의 인척, 배우자가 해당되며, 신고방법은 신고인이 직접 구비서류(납북피해신고서, 가족관계증명서, 제적등본, 납북경위서, 기타 피해신고 사유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지참하여 접수장소를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이천시에 접수된 신고서류는 사실 확인 및 조사를 거쳐 경기도 실무위원회의 검토․ 확인과 추가조사를 거쳐 통일부 소속 납북피해자 명예회복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에 상정되며, 서류 미비 시 추가조사를 거쳐 최종심의․의결하게 된다.
한편, 이렇게 심의․의결된 납북피해에 대해서는 납북피해 기념관 및 추모탑 조성, 교육․학술 활동 지원, 납북자 위령제 행사 지원, 국내외 언론홍보 등 납북자 및 납북자가족에 대한 명예회복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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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이동면「구제역 차단 방역」 총력 대응
포천시 이동면에서는 구제역 확산은 포천시 축산농가의 몰락을 초래한다는 위기감에 민․관․군이 구제역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구제역은 작년 12월 22일 포천시 일동면을 시작으로 관인면, 영북면, 이동면에 빠른 속도로 확산됨에 따라 이동면에서는 군(軍)부대 및 각 단체가 방역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5군단 및 8사단에서는 구제역 방역활동 및 살처분 농가 뒷정리 작업을 위해 군 장병을 대거 투입하고 있으며 5군단 15화학대대에서는 제독차량 3대를 투입해 이동면 주요도로변 일대를 매일 방역하고 있다.
이동면은 살 처분 농장 현장 지휘감독은 물론 운영 중인 13개 방역초소 및 발생농가 이동 통제초소 현장을 매일 점검하고 있으며 군 장병․전투경찰 및 단체회원 등 통제소 근무자들이 맹추위에 맞서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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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2011 공공근로사업 시작 !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실업자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2011년도 공공근로사업』을 새해 1월 3일부터 시작했다.
2011년도 공공근로사업은 총 4단계로 나누어 추진하게 되는데 지난 12월 접수된 200여명의 신청자 중 정부의 지침에 따라 선발된 40명의 인력으로 1월 3일부터 제1단계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1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공공근로자와 감독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 발대식에서 공공근로사업의 취지와 사업내용 설명 및 겨울철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도모했다
2011년도 공공근로사업은 총 4단계로 나누어 추진하게 되는데 신청자격은 만18세 이상의 하남시민으로 실업자 또는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이며, 각 단계별 근무기간은 약3개월이고 모집인원은 40명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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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재난안전대책본부 “매몰지사후관리팀” 본격 가동
파주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구제역 매몰지역 사후관리와 관련 기존 가동중인 사후관리반과 별도로 “매몰지 사후관리팀”을 구성, 운영에 나섰다.
우선 상하수도, 보건소, 환경등 매몰 사후관리 관련 부서 직원 3인 1조 7개팀을 구성 140여 개소에 이르는 매몰지역에 대해 설치에 적정성 여부 판단과 함께 환경오염 진행 상태와 피해 등을 모니터링 하기로 했다.
또 매몰지 주변 침출수 관리와 조사, 지하수와 토양 오염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책임자를 지정해 매일 예찰활동을 펼치고 수질검사와 토양검사 등 환경영향조사를 분기에 1회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침출수가 용출되거나 악취가 발생할 경우에도 신속한 처리로 2차 오염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매몰지 주변 지역 주민들의 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파주시는 긴급히 상수도사업비 국비지원을 건의 전국에서 가장 많은 172억원을 확보 했다. 이 예산으로 매몰지 주변지역에 우선 상수도공급을 하기로 하고 마을상수도나 간이급수시설을 이용하는 상수도 미급수지역등을 포함 4,776가구에 수돗물을 올 상반기중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인재 파주시장은 4일 사후관리와 관련해 구제역방역관련 부서장과 읍면동장 회의를 주재하고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해 2차 오염을 차단하고 매몰지 주변 지역 예찰 강화로 한건의 주민불편도 발생치 않도록 노력을 다 해줄것”을 당부했다.
한편, 파주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가축 재 입식 시기에 대하여 축산농가에 문의가 잇따르자 구제역 종식 시기와 재 입식 시기에 관해서 밝혔다.
대책본부에 따르면 구제역 종식은 국내 감염 농가의 마지막 살처분이 끝난 날부터 3주가 지나고 나서 위험지역(발생농가 반경 3㎞) 내 우제류에 대한 임상. 혈청 검사 결과 이상이 없을 때 선언된다. 이로부터 한 달(30일)이 더 지나고 나서야 재입식 절차에 돌입할 수 있고 입식을 위한 시험사육(60일) 결과에서도 구제역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아야 비로소 농가들이 가축을 다시 사육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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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공동주택관리비 보조금 대폭 증액 지원
안성시는 2008년부터 시행해온 공동주택관리 보조금을 올해 대폭 증액하여 지원키로 했다.그동안 안성시는 공동주택관리비 보조금 지원사업으로 관내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중 사용검사 후 5년이상 경과된 단지(임대주택의 경우 과반수이상 분양 완료된 후 5년이상 경과된 단지)에 대하여, 단지 내 도로, 하수도, 어린이 놀이터, 경로당 등 공공시설물을 수선․보수하는데 드는 비용의 일부를 단지 당 최대 3,000만원 범위에서 총사업비의 50%를 지원해 왔다.그러나 시는 기존에 단지규모(세대수)와 상관없이 일률적으로 지급하던 보조금을 올해부터는 보조금 지원 혜택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단지의 세대수에 따라 최대 지원 금액을 4,000만원에서 6,000만원 까지 차등 지원하고, 총사업비에 따른 지원비율도 50%~80%까지 달리하여 소규모 공사에 대한 지원비율도 높인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12월23일에 ‘안성시 주택조례’를 개정하여 공포하였고, 예산 5억원을 확보하여 2월중 공동주택관리비지원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지원대상 단지 및 지원금액을 확정하여 상반기 중에 보조금 지급을 완료할 계획으로, 금년에는 11개 단지 정도가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한기준 건축과장은 “안성시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공동주택에 대해 지원 할 계획이며, 이번 보조금 증액 지원에 따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으로 공동주택 입주민의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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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주)삼성특수자동차 이웃돕기 물품기탁
(주)삼성특수자동차(대표 송종환)은 지난 4일 공도읍사무소에 이웃돕기 물품으로 백미(10㎏) 30포를 기탁했다.
이날 공도읍사무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송종환 대표를 비롯해 박원훈 공도읍개발자문위원회 회장이 참석했다.
송종환 대표는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우리 주변의 불우한 이웃들은 올겨울을 어떻게 날지 막막한 실정이라며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물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주)삼성특수자동차는 삼성화재의 애니카서비스를 운영하며, 경정비의 경우 차량진단테스트 등을 동원 현장에서 정비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다.
공도읍에서는 기탁 받은 쌀을 관내 저소득가정에 골고루 나누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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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모든 인쇄물에 ‘글자가 소리로’ 바뀌는 시스템 도입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2011년부터 구와 산하기관에서 발행하는 모든 소식지 및 홍보책자, 정기간행물 등에 실리는 글자를 소리로 들을 수 있는 ‘음성변환 2차원 바코드 생성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지난 4일(화) 밝혔다.
구는 시각장애인 중 전체의 2.4% 정도만이 점자를 사용하며, 당뇨 합병증 등으로 중년에 시력을 상실한 경우에는 점자를 배우기조차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음성변환 2차원 바코드 생성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 활자를 통한 정보 접근이 어려운 노인들에게도 새로운 정보 전달매체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됐다.
음성변환 2차원 바코드란 가로․세로 14mm의 바코드에 약600여자의 문자를 기록하고 광학장치로 인식하여 음성으로 변환할 수 있는 체계로, 해당 지면의 내용을 음성으로 압축․저장한다.
바코드를 소식지나 홍보책자 등의 지면 상단에 표기한 후 이 곳에 휴대용 스캐너인 음성출력기 보이스아이를 갖다대면 저장된 내용이 음성으로 변환돼 소리로 들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번 시스템이 구청에서 발행하는 각종 인쇄물 뿐 아니라 구립 복지관, 구립 어린이집, 마포아트센터,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 지역자활센터, 청소년수련관 등 구 산하기관에서 발행하는 모든 인쇄물까지 적용됨으로써 사회복지시설과 문화체육시설 등 각 기관은 2,200여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게 됐다.
시각장애인 등 가정에 휴대용 스캐너가 없는 경우에는 망원동 점자도서실(☎ 338-0180)에서 기계를 무상으로 대여할 수 있다. 1회 대여로 3개월까지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서강․공덕․합정․성산2동 4개동 주민센터 및 구청 종합민원실(2층)에 비치되어 있는 음성출력기 보이스 아이를 이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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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신바람 행정’ 펼쳐
안성시는 2010년 시의 역점시책인 ‘친절행정’, ‘시정아이디어 행정’, ‘시정추진 우수‘ 3개부문에 대하여 우수자를 발굴하여 시상했다.
시는 열심히 일하는 공직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우수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시정추진 으뜸왕 3명, 친절왕 3명, 제안(아이디어)왕 3명 등 9명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이번 시상은 민선 5기 출범 이후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친절과 아이디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시민행정, 섬김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에 대해 평가 했다.
그동안 안성시는 ‘전국 최고 친절도시 만들기’ 프로젝트에 착수하여, 단계별로 행동 변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친절 마인드를 트레이닝 해 왔으며, 변화하는 공무원의 다짐을 상징화한 ‘스마일 친절뱃지’를 전 직원 착용과 함께 부서 1일 도우미 운영 등 친절 행정의 촉진제로 활용하여 ‘시민만족을 위한 친절한 안성시 만들기’ 시책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오고 있다.
또한 ‘아이디어만이 살길이다’라는 목표아래 공직자들이 가지고 있는 잠재되어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이끌어 내기 위해 민선 5기 초기인 지난 7월부터 매월 본청 및 읍면동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전략 회의를 개최하여 총 228건의 아이디어가 창출되어 시정에 반영하는 등 민선5기 시정목표 달성을 위한 추진 동력으로 삼아왔다.
시는 1차, 2차 공정한 심사 기준을 원칙으로 엄격하게 평가 하였으며, 평가결과 시정추진 으뜸왕 대상은 환경과 박종도 팀장(환경6), 친절왕 대상은 주민생활지원과 장창호 주무관(사회복지8), 제안(아이디어)왕 대상은 안성3동 남기성 팀장(농업6)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선정된 대상자에게 지난해 종무식 시 트로피와 대상 50만원, 최우수상, 30만원, 우수 20만원의 상품권이 수여하였으며, 실적가점, 국내외 여행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하였으며, 2011년에도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므로써 신바람 나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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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장, 시책업무추진비 절약하여 이웃돕기 실천
황은성 안성시장은 지난 31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가정위탁아동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황은성 시장이 시책 업무추진비를 절약하여 올해 대학에 입학하는 가정위탁아동 3명에게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전달하게 되었다.
장학금을 받게된 학생들은 ‘아르바이트를 하고는 있지만 등록금을 마련하는게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시에서 장학금을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는 뜻을 밝혔다.
황은성 시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생활하여 안성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인재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황은성 시장은 인재양성 교육분야에 적극 관심을 갖고 재단법인 안성시민장학회를 설립․운영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과 우수한 학생들 모두 마음놓고 공평하게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올 한해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원년의 해로 삼고 안성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인재양성 교육분야에 과감히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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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2011 공공근로사업 시작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실업자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2011년도 공공근로사업』을 새해 1월 3일부터 시작했다.
2011년도 공공근로사업은 총 4단계로 나누어 추진하게 되는데 지난 12월 접수된 200여명의 신청자 중 정부의 지침에 따라 선발된 40명의 인력으로 1월 3일부터 제1단계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1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공공근로자와 감독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 발대식에서 공공근로사업의 취지와 사업내용 설명 및 겨울철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도모했다
2011년도 공공근로사업은 총 4단계로 나누어 추진하게 되는데 신청자격은 만18세 이상의 하남시민으로 실업자 또는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이며, 각 단계별 근무기간은 약3개월이고 모집인원은 40명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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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보건소 새 해 첫날 “건강 챙기고, 행복 나누기” 행사 개최
파주시보건소는 새해 첫 날일 1월 1일 지역사회 봉사단체 파주천사운동본부와 연계해 재가 고혈압 · 당뇨 · 뇌졸중환자 등 방문건강관리 대상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 3,000장을 전달하고,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는 혈압, 혈당을 측정하고 보건사업을 홍보해 건강을 챙기고, 어려운 이웃에게는 연탄을 배달해 행복을 나누는 뜻 깊은 행사를 추진했다.
이 날 행사는 8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혈압 · 혈당 측정, 퀴즈로 알아보는 건강상식, 연탄배달, 함께하는 인증샷, 평가 순으로 진행이 되었다.
행사에 참가한 한 자원봉사자는 “퀴즈로 알아보는 보건상식은 누구라도 참여 할 수 있고 재미있었다. 새해 첫날에 좋은 보건정보를 알게 되서 유익했고, 생활이 어려운 만성질환자 가구에 연탄을 배달하는 자원봉사까지 하게 되어 의미가 깊었다” 고 소감을 말했다.
연탄을 받은 대상가구는 암 수술 후 1년 동안 일을 못한 가구, 홀로 사는 심뇌혈관질환자 노인 가구, 장애인 등으로 보건소에서 방문건강관리 대상 빈곤층이었는데 연탄을 나르는 동안 김치부침개를 만들어 오기도 하는 등 훈훈한 정을 느낄 수가 있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지원으로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더불어 질병 예방의 중요성을 알고 실천하며, 더 나아가 의료소외계층에게 보건사업을 홍보하는 휴먼소식통으로 역할을 다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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