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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독립유공자를 위한 ‘행복상자’ 전달
[우성훈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지난 16일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유공자 35인과 후손 200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행복상자’를 전달했다.‘행복상자’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브랜드 중 하나로, 이번 ‘행복상자’에는 독립유공자 및 후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무병장수를 기원하기 위한 다양한 물품을 정성껏 담았다.이날 하나금융그룹 소속 임직원과 가족 봉사단 100여명은 서울시 용산구 효창공원에 위치한 백범 김구 기념관에 모여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행복상자’에 물품을 담고 직접 포장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독립유공자 후손 10여명도 함께해 다른 독립유공자 및 후손들을 위한 ‘행복상자’를 만들면서 그 의미를 더했다.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곳에서 독립의 의미도 되새기고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특히 오늘 함께 해주신 독립유공자 후손 여러분께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15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후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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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캄보디아 최대 핀테크 업체와 MOU 체결
[우성훈 기자] KB국민은행 (은행장 허인)은 지난 15일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KB캄보디아은행 본점에서 캄보디아 1위 모바일 결제(페이먼트) 플랫폼인 파이페이(Pi Pay)와 상호 협력방안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파이페이’는 2017년 6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25만명의 사용자와 3천5백개 가맹점을 보유한 캄보디아 모바일 페이먼트 부문 최대 핀테크 업체이다. 지난해 말 이용금액이 1억5천만 달러를 돌파했고, 중국의 알리페이와 제휴를 맺는 등 캄보디아 금융시장에서 모바일 결제를 선도하고 있다. 캄보디아 현지 디지털 뱅킹 플랫폼인 ‘리브 KB 캄보디아’는 이번 제휴를 통해 파이페이와 가맹점망을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어 모바일 결제의 편의성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맹점주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대출상품을 개발하는 등 현지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최창수 KB국민은행 글로벌사업본부장은 “‘리브 KB 캄보디아’와 다양한 분야의 현지 마켓리더들간 제휴를 통해 디지털을 통한 동남아 리테일 사업의 성공사례를 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캄보디아에서 KB국민은행의 디지털 성장은 실질적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리브 KB 캄보디아’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 7만 6천여명의 가입고객을 유치했고, 지난해 연간 해외송금 실적 1천7백만불과 대출 연계실적 1천9백만불을 달성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 핀테크 업체들과의 다양한 제휴를 기반으로 캄보디아 등 신남방국가에서 디지털뱅킹을 통한 리테일사업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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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한-캄보디아 경제협력 강화 위해 금융과 EDCF 동시 지원
[우성훈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은성수, 이하 ‘수은’)이 신남방정책의 중점 협력국가인 캄보디아에 금융과 대외경제협력기금(이하, ‘EDCF’)을 동시에 지원하는 등 두 나라간 경제협력 강화에 힘을 보탰다. 수은은 14일 오후(현지 시간) 캄보디아 에이비에이(ABA)은행과 1000만달러 규모의 신용장확인 한도계약을 체결했다.신용장확인이란 수입국 현지은행이 개설한 신용장에 대해 수은이 수출대금 결제를 확약하는 보증상품으로, 수출자는 신용장 만기 전에 선적서류 매입을 수은에 요청해 대금을 조기에 회수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은성수 수은 행장은 이날 프놈펜 에이비에이은행 본점에서 아스캇 아지카노브(Askhat Azhikhanov) 에이비에이 은행장을 만나 이 같은 내용의 금융계약서에 서명했다. 수은이 캄보디아은행에 금융 지원을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두 은행간 금융계약은 우리 기업의 수출대금 미회수 위험을 경감시켜 對캄보디아 교역량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우리 기업의 금융접근성이 높아지는 만큼 최근 정부가 발표한 수출활력 제고 대책에도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별도로 수은은 신남방정책 일환으로 캄보디아 ‘국립의과대학 부속병원 건립사업’ 및 ‘지방도로 개선사업 3차’에 각각 6700만달러와 6000만달러 등 총 1억2700만달러의 EDCF를 지원하는 차관공여계약을 체결했다.15일(현지 시간) 한-캄보디아 정상회담 직후 문재인 대통령과 훈센 캄보디아 총리가 임석한 가운데 프놈펜 평화의 궁(Peace Palace)에서 은성수 은행장과 온 폰모니로스(Aun Pornmoniroth) 경제재무부장관은 ‘국립의과대학부속병원 건립사업’에 관한 차관공여계약서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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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재건시장서 제2의 중동붐 발판을 만들어라!“
[우성훈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은성수, 이하 ‘수은’)은 14일 오후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이라크 금융.법률 제도에 관한 설명을 주요 내용으로 한 ‘이라크 재건시장 진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는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국내 주요 건설․기자재 기업 등에서 7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세미나는 한-이라크 수교 30주년을 맞아 이라크 재건시장 진출을 도모하는 국내기업들에 금융조달 및 현지 법률제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 해외진출기업의 ‘제2의 중동붐’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는 이라크 경제재건 프로젝트 규모는 향후 10년간 총 882억달러(약 99조666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첫 번째 강연에 나선 후세인 카라골리(Hussain Qaragholi) 도이치뱅크 중동지역 담당자는 이날 세미나에서 이라크 정치.경제 상황 및 주요 투자유치계획을 담은 2019년도 이라크 예산안을 설명했다. 그는 특히 도이치뱅크의 실제 금융사례를 토대로 국내 기업이 이라크시장에 진출할 때 적절한 금융조달 방안을 제시했다. 크리스 다운(Chris Down) 노턴 로즈 풀브라이트 변호사도 이라크 법률.규제 환경 및 해외투자법 개요와 함께 금융조달시 요구되는 이라크정부 보증.담보 설정 등 신용 보강 장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수은 관계자는 “세계 5위의 원유 매장국인 이라크는 최근 정치적 환경개선을 통해 재건사업을 본격적으로 펼치고 있다”면서, “국내 기업의 수주 지원을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현지 정보 및 사례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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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정재일이 부른 ‘대한이 살았다’ 음원 추가 공개
[우성훈 기자] 3.1운동 100주년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 달 27일 공개된 ‘대한이 살았다’ 노래를 음악감독 정재일의 목소리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대한이 살았다’를 작곡한 정재일 음악감독의 목소리로 새롭게 제작한 음원과 원곡의 연주 음원을 12일부터 무료 배포한다. ‘대한이 살았다’는 3.1운동 직후 서대문형무소 여옥사 8호실에 함께 투옥돼 옥중에서도 만세운동을 펼친 7인의 여성 독립운동가들(김향화, 권애라, 신관빈, 심명철, 임명애, 어윤희, 유관순)이 서로를 위로하고 독립에 대한 열망을 드높이기 위해 지어 부른 노래로, 후손들에 의해 가사만 전해지다 KB국민은행이 선율을 재창작했다. 박정현 노래, 김연아 내레이션으로 만들어진 ‘대한이 살았다’는 지난달 27일 최초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정재일 음악감독의 목소리로 다시 만들어진 노래 또한 100년 전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진정성을 담아 표현하고자 했던 그만의 고뇌와 노력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 해당 음원은 12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벅스, 소리바다 등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무료로 발매되고,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뱅킹앱 리브똑똑 (대한이 살았다, 삼일운동, 백주년 등 키워드 검색 필요)을 통해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정재일이 출연한 뮤직비디오 형식의 기념 영상 또한 KB국민은행 SNS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글러브엔터테인먼트 SNS채널 (유튜브, 트위터) 등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기념 영상의 공유 및 좋아요 수 건당 3,100원을 기부금으로 조성해여 독립선언문이 선포된 태화관 터 ‘3.1 독립선언광장’ 조성에 최대 1억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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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제10차 ‘남북협력 자문위원회’ 개최
[우성훈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은성수, 이하 ‘수은’)은 12일 여의도 본점에서 ‘제10차 남북협력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수은은 2012년 이후 남북관련 주요 현안을 토의하고 남북업무 환경변화에 대비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키 위해 남북협력 자문위원회를 정례적으로 열어 왔다. 이 자리에서 자문위원들은 지난달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 정상회담의 결과를 분석하고, 향후 한반도 정세 전망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자문위원인 고유환 동국대 교수는 “북.미가 이번 회담에서 합의를 도출하지는 못했지만 비핵화를 둘러싼 서로의 입장을 명확히 확인했다는 점은 수확”이라면서, “당분간 북·미는 각자 내부 상황 대응에 집중하면서 대화 국면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형수 한양대 교수는 “수은은 남북경협 선도기관으로서 긴 호흡을 가지고 향후 대북제재 해소 이후를 대비해야 한다”면서, “북한 개발협력 과정에서 필수적일 북한의 국제사회 편입을 촉진할 수 있는 방안을 준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수은 관계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향후 대북제재 해소 이후 남북경협사업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추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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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스타뱅킹/인터넷뱅킹 가계여신 프로세스 전면 개편
[우성훈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고객들이 영업점 방문 없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KB스타뱅킹과 인터넷뱅킹의 비대면 대출 프로세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대출서류 제출을 전면 디지털화해 무서류–무방문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고객의 중요서류는 스크린스크래핑 기술을 통해 자동 제출할 수 있고, 부동산 전세(매매)계약서, 영수증 등도 스마트폰 사진촬영 제출이 가능해 편의성이 한층 강화됐다. 또한, 고객이 입력하는 항목을 자동화하고 입력단계를 대폭 축소해 신속하게 대출한도 및 예상 금리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자등기 및 권리보험 도입을 통해 주택담보대출도 서류제출부터 전자등기를 통한 담보주택 근저당권 설정까지 고객 프로세스가 전면 비대면화됐다. 또한 비대면 고객의 특성을 반영한 전용 대출상품도 출시했다. ‘KB Star 신용대출’은 기존에 직업군 및 기업규모에 따라 달리 운영됐던 비대면 신용대출상품 7종을 통합해 상품선택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신속하게 대출조건을 안내한다. ‘KB Star 전월세보증금대출’은 고객이 직접 실행해 임대인에게 바로 지급되는 전월세대출상품으로, 잔금 지급일 당일 상황에 따라 대출금 지급 시점을 고객이 결정할 수 있다. 토요일 및 공휴일에도 대출실행이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된 비대면 전용 대출상품 2종은 거래실적에 따른 우대금리를 적용하지 않고 중도상환수수료를 전액 면제해 고객의 비용부담을 크게 줄여준다. 또 비대면 대출신청 채널도 확대했다. 기존 KB스타뱅킹 및 인터넷뱅킹에 더해 모바일 웹 기반의 대출전용 플랫폼인 ‘KB스마트대출’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별도의 앱 설치나 회원가입 절차 없이 간편하고 신속하게 맞춤 금리 및 한도를 확인하고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타행 인증서 바로 사용, 대출금 타행계좌 입금, 대출약정화면 내 자동이체 계좌 간편개설 등 대출신청고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거래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비대면 가계여신 프로세스 전면 개편을 통해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대출을 신청할 수 있게 되어 금융서비스의 접근성이 높아졌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더욱 폭넓게 실천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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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명동 직장어린이집’ 개원
[우성훈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8일 명동 사옥 2층에 ‘명동 하나금융그룹 직장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이는 하나금융그룹이 오는 2020년까지 건립을 추진키로 한 국공립어린이집 90개와 직장어린이집 10개 등 총 100개의 어린이집 가운데 첫 번째 결실이다.이 날 열린 개원식에는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지성규 KEB하나은행장 내정자를 비롯한 12개 관계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명동 하나금융그룹 직장어린이집은 친환경과 디지털 환경 조성을 통해 아이가 중심이 되는 스마트형 어린이집으로 만들었다”면서, “직원들에게 양질의 보육환경 제공과 일.가정 양립 지원은 물론, 상생의 기업문화 조성을 통해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 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원한 ‘명동 하나금융그룹 직장어린이집’은 어린이들의 건강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어린이집 내부 시설에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고며,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놀이터를 설치해 어려서부터 디지털 환경에 자연스럽게 익숙해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어린이집 운영에 디지털 방식을 적용함으로써 교사들이 기타 행정업무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여 보육에만 전적으로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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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취약계층에 ‘따뜻한 사랑 400인분’ 배식 지원
[우성훈 기자] BC카드는 지난 9일 오전 서울 구로구청에서 빨간밥차봉사단 10기 및 KT그룹사 임직원 멘토와 함께 구로구 지역 취약계층 400명을 대상으로 건강식 및 생필품을 제공하는 ‘사랑나눔축제’를 진행했다.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문환)는 이날 구로구청, KT그룹희망나눔재단과 함께 구로구 지역 취약계층 400명을 대상으로 ‘사랑나눔축제’를 진행했다.봄을 맞아 진행된 이번 ‘사랑나눔축제’에는 ‘빨간밥차 봉사단’ 10기와 KT그룹사 임직원 봉사단이 참여한 가운데, 구로구 지역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400명을 대상으로 건강식과 생필품 5종(쌀, 고추장 등)을 나누는 행사가 열렸다.또한 높은 비용 탓에 취약계층이 접하기 어려웠던 법률 상담을 무료로 진행하고, 문화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했다.최석진 BC카드 전무(커뮤니케이션담당)는 “BC카드는 2005년부터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빨간밥차’를 기증하면서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끊임없이 전국의 취약계층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누며 상생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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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스위스 ‘BIS.총재회의’ 참석
[우성훈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BIS 정례 총재회의’ 등에 참석한다.이 총재는 BIS 총재회의 기간중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및 ‘전체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에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또한 BIS 이사회의 일원으로서 ‘BIS 이사회(Board of Directors)’와 ‘경제자문위원회(Economic Consultative Committee)’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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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서울신용보증재단,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
[우성훈 기자]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은 8일 ‘서울시 소기업 등에 대한 금융지원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농협은행은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신용보증재단에 30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서울시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연 2%대 저금리 대출을 지원키로 했고,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는 보증비율 및 보증료를 우대할 예정이다.김학균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장은 “매년 특별 출연액을 확대해 나가고 있고, 이를 통해 자금지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내 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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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세계여성의 날 기념 한비야 초청 강연
[우성훈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2019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7일 서울 중구 다동 씨티은행 본점에서 임직원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비야 국제구호전문가 초청 강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강연에서 한비야씨는 여성 스스로가 능동적으로 적극 성취해 나가고,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 지와 기존에 경계라고 여겨왔던 한계들을 깨고, 어떻게 스스로를 성장시켰는지, 함께 사는 세상에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사회적 책임과 타인에 대한 배려와 봉사에 대해 강연했다. 유기숙 씨티은행 여성위원회 위원장은 “씨티은행이 후원하는 여성지도자상의 2004년 젊은 지도자상 수상자를 모시게 돼 기쁘다”면서, “한비야 님의 경험과 통찰력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동료들도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스스로 행동을 변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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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케이에프코리아 및 글로벌PMC, 해외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우성훈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지난 5일 글로벌 부동산서비스 업체인 케이에프코리아(Knight Frank Korea) 및 글로벌PMC와 해외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KEB하나은행은 양 글로벌 부동산서비스회사와의 협약으로 △해외부동산 투자자문 △해외부동산 투자세미나 개최 △국내외 고객 대상 부동산 거래 지원 등 상호 협력을 통해 해외부동산 투자자들에게 상담, 매매 및 금융까지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로써 해외부동산 투자에 관심은 있었으나 해외 지역의 동향 및 매물정보 수집에 어려움을 겪었던 고객들이 KEB하나은행의 해외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정보와 컨설팅서비스를 제공받을 것으로 보인다. 케이에프코리아는 Knight Frank Global Network의 한국법인으로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부동산세미나, 컨설팅, 건물관리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부동산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미국, 일본, 유럽 및 동남아 지역에 대한 부동산 글로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글로벌PMC는 세계적인 상업용 부동산 전문가단체인 CCIM협회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고, 세계 50개국의 80여개의 종합부동산서비스업체 연합체인 코펙 인터내셔널의 유일한 한국 파트너로, 세계적인 부동산자산관리업체인 컬리어스 인터내셔널의 자회사인 PRDnationwide와 손잡고 PRD코리아를 설립해 호주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KEB하나은행 WM사업단 박세걸 전무는 “이번 제휴를 통해 국내은행 중 가장 많은 국가에 진출한 글로벌 리딩뱅크인 KEB하나은행의 강점을 토대로 국내 부동산뿐만 아니라 해외 부동산까지 투자자문 서비스 영역을 확대함으로써 손님들께 다양한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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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가입 이벤트 ‘청춘가득(家得)’ 시즌3 실시
[우성훈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오는 4월 말까지 청춘들의 내 집 마련을 위한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가입 이벤트인 ‘청춘가득(家得)’을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1981년생~2000년생(19세~39세)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점,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등을 통해 주택청약청약종합저축 또는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1명) LG 노트북 gram 17, 2등(2명) LG Pra.L 더마 LED마스크, 3등(3명) 다이슨 드라이기, 4등(500명) 모바일 커피상품권 등 총 506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주택청약종합저축 또는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한 뒤 적립식예금을 추가 가입한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해피머니 온라인 상품권(2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와 모바일뱅킹, 전 영업점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청약순위가 발생하고 주택유형별 청약자격을 갖추면 민영주택, 국민주택 모두 청약할 수 있는 상품이다. 매월 2만원 이상 5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납입이 가능하며, 2년 이상 가입할 경우 연 1.8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기존 주택청약종합저축과 같이 민영주택, 국민주택 모두 청약할 수 있고, 일정 자격 충족 시 우대이율과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자격은 만 19세에서 만 34세의 무주택 세대주(무주택 세대의 세대원 포함) 중 연소득 3천만원 이하의 근로.사업.기타 신고소득이 있는 자에 한해 가입할 수 있다. 만 35세 이상이어도 병역복무기간 최대 6년을 차감 후 만 34세 이하인 경우라면 가입이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청춘들의 내 집 마련을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청년에게 도움이 되는 상품 및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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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모범 납세기업으로 ‘고액납세의 탑’ 수상
[우성훈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서울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모범 납세 기업으로 국가 재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액납세의 탑’인 ‘국세 6천억원 탑’을 수상했다.‘고액납세의 탑’은 지난 2004년부터 법인세와 농어촌특별세 등 연간 납세액이 1,000억원을 처음 넘거나 종전 최고 납부세액보다 1,000억원 이상 증가한 법인에게 대통령 명의로 수여하는 명예적 성격의 기념탑이다.KEB하나은행은 2017년에 6,716억원의 법인세를 납세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액납세의 탑’을 수상했다. 이는 수상대상 16개 기업 중 은행권에서는 유일한 수상이다.이는 2015년 9월 통합 KEB하나은행 출범 이후 2016년 당기순이익 1조 3,872억원에 이어 2017년 2조 1,035억원을 시현하는 등 시너지 효과가 지속적으로 발휘된 것에 기인한다. KEB하나은행은 더 많은 법인세 납세와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하나금융그룹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의 실현에 동참하고 있다.이후승 KEB하나은행 경영기획그룹장은 “지난 2015년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통합한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시너지 효과가 안정적으로 이익에 반영되었고 이에 기반해 납세자로서 당연히 성실 납세의무를 이행한 것”이라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모범 납세 기업으로서 투명하고 성실하게 납세의 의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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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KEB하나은행장 “세대를 아우르는 나라사랑 의식 확산 기대”
[우성훈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나라사랑 캠페인 동영상을 제작, SNS 채널에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캠페인 동영상은 KEB하나은행의 홍보 모델인 래퍼 김하온이 작사와 랩에 참여해 ‘하나 되어 외쳐봐, 대한민국 WE ARE 100’이라는 주제로 제작 후 SNS 채널인 유튜브(YouTube)에 공개했다.동영상에서 김하온은 서대문 형무소, 안중근 의사 기념관, 효창공원 등 총 15군데의 독립운동 사적지를 찾아가 경쾌한 리듬의 랩(Rap)으로 소개했다. 이를 통해 우리가 미처 몰랐던 독립운동 사적지들이 생각보다 우리 주변 가까이에 있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고, 이 곳에 서려있는 애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느껴 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랩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표현함으로써 젊은 세대들도 독립운동의 역사를 느끼고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이를 계기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이 확산되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동영상을 보고 ‘좋아요’를 클릭하면 클릭수 당 500원이 기부돼 독립운동 후손 후원 사업에 쓰이게 된다. 캠페인 동영상의 음원은 KEB하나은행 모바일뱅킹 ‘하나원큐’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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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1사1교 금융교육’ 금융감독원장상 수상
[우성훈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지난달 27일 오후 금융감독원에서 개최된 1사1교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4년 연속으로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와 전국의 초, 중, 고등학교가 결연을 맺고, 금융회사 직원이 찾아가 다양한 금융경제 및 진로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KEB하나은행은 1사1교 금융교육 결연학교에 지속적으로 교육 신청을 안내하는 노력과, 금융소외지역에 찾아가는 체험형 금융교육인 하나드림캠프 및 어린이경제뮤지컬 등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청소년들의 금융지식 함양, 진로설계를 비롯, 건전한 금융 소비자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특히, 올해에는 지방 곳곳의 초등학교에 찾아가는 체험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하나드림캠프 프로그램을 확대해 시행해, 금융소외지역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이밖에도 KEB하나은행은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재무설계교육 및 다문화 가정과 소외계층을 위한 금융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정춘식 KEB하나은행 개인영업그룹 부행장은 시상식에서 “금융교육은 은행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의 모습에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미래의 소비자인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회 곳곳의 금융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금융교육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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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제3기 ‘KB골든라이프 고객자문단’ 발대식 개최
[우성훈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2월 26일 여의도 본점에서 시니어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영업 현장에 적극적으로 반영키 위해 제3기 ‘KB골든라이프 고객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KB골든라이프 고객자문단’은 빠른 인구 고령화로 과거와는 다른 다양한 고객의 세밀한 요구를 적시에 수용하기 위해 마련한 시니어 고객 패널제도이다. 올해 3기 공개 모집에서는 130명이 넘는 지원자가 신청했고, 심사과정을 통해 주부, 공무원, 교사, 군인 등 다양한 직업경력을 가진 55세이상 시니어 고객 12명이 선정됐다. 앞으로 자문단은 정기회의와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시니어 대상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조사 및 평가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자문단 2기 활동에서는 KB골든라이프 특화서비스 개선과 시니어 맞춤 상품 출시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우선, 시니어 고객을 위한 큰글씨 뱅킹서비스인 ‘골든라이프뱅킹’의 금융거래 기능을 개선해 고객의 이용편의성을 향상시켰고, ’행복건강서비스‘내 병원동행, 안티에이징 등 프리미엄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등 비금융서비스도 강화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골든라이프 고객자문단’을 통해 시니어 고객의 니즈를 정밀하게 파악하고,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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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희망재단, 공동육아나눔터 ‘신한 꿈도담터’ 오픈
[우성훈 기자] 신한희망재단(이사장 조용병)은 2월 27일 경기 평택시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평택시 정장선 시장 및 시의원들, 신한은행 경기중부본부 마호창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 꿈도담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신한희망재단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등 그룹사 전체가 함께 참여하는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 1월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육아나눔터를 구축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동육아나눔터 구축 사업은 학부모들의 육아부담 경감과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을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맞벌이 가정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놀이교실과 초등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영어/중국어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에 개소한 경기 평택시 ‘신한 꿈도담터’는 2월 시범운영 기간에만 50여명이 회원가입을 하는 등 지역 사회의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신한희망재단 담당자는 “올해부터는 각 지자체와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맞벌이 가구 자녀 돌봄 서비스 제공 시설을 우선적으로 선정하는 한편, 기존 영유아 대상 돌봄 지원 시설도 확대하는 등 지원대상을 다양화 할 계획”이라면서, “아이들을 위한 금융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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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독립유공자 후손 위한 기부금 전달
[우성훈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그 후손들의 생계 및 교육지원 사업 등을 지원코자 독립유공자유족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올해로 100주년을 맞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들에 대한 관심을 전 국민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KEB하나은행에서 진행하고 있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26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독립운동가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이라면서, “독립운동가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그 후손들이 이를 계승·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어려움 속에서 숭고한 희생의 정신을 이어 받아 열심히 살아가는 독립유공자의 후손들이 사회에서 대우받고 자랑스럽게 살아갈 수 있는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원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삼열 독립유공자유족회 회장은 “하나금융그룹의 기부금을 통해 장학금을 받게 될 학생들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 증진에 힘쓰고 있는 독립유공자의 (증)손자.손녀들”이라면서, “이 학생들이 할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훌륭한 인재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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