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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KOICA-푸른아시아, ‘기후변화 대응과 미세먼지 발원지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우성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 KOICA(이사장 이미경), (사)푸른아시아(이사장 손봉호)는 12일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미세먼지 발원지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허인 KB국민은행장, 이미경 KOICA 이사장, 손봉호 (사)푸른아시아 이사장 및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고기연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 국장, 밧차이칸(P. Batsaikhan) 주한몽골대사관 경제참사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몽골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황사의 주된 발원지이다. 지난 60년간 세계 평균기온이 0.7도 상승하는 동안 몽골은 2.1도나 올랐고, 이로 인해 몽골 전체의 78%가 사막화 됐다. 사막화 지역에서 발생한 모래폭풍은 중국 공업지대의 오염물질을 싣고 한반도로 들어와 최근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공포의 대상인 미세먼지의 주된 요인이 되고 있다.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KB국민은행은 지난 10월 몽골 불간 아이막(道) 바양노르솜(郡)에 방풍림 및 유실수로 구성된 ‘KB 국민의 맑은하늘 숲’을 조성했고, 추가조림을 추진 중이다. KOICA는 숲에서 수확한 유실수를 활용해 몽골 기후변화 피해지역 주민의 소득증대 및 자립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푸른 아시아는 해당사업의 실행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허인 KB국민은행장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숲을 조성하는 일”이라면서, “지속적으로 KOICA, 푸른아시아 등 여러 기관과 협력해 우리 국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경은 KOICA 이사장도 “몽골은 유라시아 협력국가 중 경제협력과 기후변화 이슈를 동시에 갖고 있는 나라”라면서, “정부, 민간기업, 시민단체가 합심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협력사업을 통해 환경난민의 경제적 자립에 기여한다면 미세먼지에 대한 근본적 문제 해결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문제는 단순한 국지적 문제가 아닌 모두가 힘을 합쳐 함께 해결해야 하는 공동의 문제임을 인식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면서, “환경문제가 우리 모두의 생존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라는 인식을 갖고 미세먼지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및 친환경 경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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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아시아 개발은행(ADB)과 무역금융 보증프로그램 협약 체결
[우성훈 기자]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지난 10일 아시아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과 필리핀 마닐라 소재 아시아개발은행 본점에서 국내 수출상에 대한 금융지원을 위한 무역금융 보증프로그램(ADB Trade Finance Program)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수출상은 수출대금의 전액 회수가 가능해져 아시아지역 신흥시장에 대한 수출대금 회수 불안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게 됐다. 또 국내 기업의 안정적인 수출거래 활로가 열려 아시아 국가들과의 무역거래 또한 크게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협약의 보증 대상은 아시아 지역 19개국 75개 은행으로, 국내 수출상은 KEB하나은행을 통해 사전에 상대 수입상 거래은행의 신용도를 미리 살펴보고 수출대금 회수가 보장된 현지은행을 소개 받을 수 있다. 수출상은 소개받은 은행이 발행한 수입신용장에 대해 아시아개발은행의 100% 보증을 받아 별도의 담보 없이도 KEB하나은행을 통해 수출대금을 전액 회수할 수 있어 새로운 수출시장 개척에 결정적인 도움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박지환 KEB하나은행 기업영업그룹 전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새로운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국내 수출입 업체를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면서, “더 나아가 수출의존도가 국내총생산의 40%에 육박하는 한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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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생명, ‘모바일 고객창구’ 스마트앱어워드 2018 대상
[김경석 기자]DGB생명(사장 김경환) 모바일 고객창구가 지난 6일 스마트앱어워드 2018 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관하는 스마트앱어워드는 국내를 대표하는 인터넷전문가 3천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2018년 한 해 동안 새롭게 개발되고, 리뉴얼한 웹사이트 중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곳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규모와 권위의 우수 모바일 앱 평가 및 시상식이다.DGB생명이 지난 8월 오픈한 모바일 플랫폼은 ▲보험 가입의 모든 절차 및 단계를 모바일로 완결하는 모바일영업시스템(M스마트) ▲바이오생체인증을 기반으로 모바일 보험계약대출, 사고보험금 청구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모바일 고객창구 ▲보험계약 서류(청약서 부본, 보험 약관, 보험 증권 등)를 모바일로 전달하는 전자서류전송서비스 ▲가입한 보험에 대해 모바일로 확인을 진행하는 모바일 완전판매 모니터링서비스의 4가지 구성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김경환 사장은 “DGB생명은 스마트앱어워드 2018 대상 수상을 기념해 2019년 초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 고객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통해 모바일을 지속 정비해 DGB생명만의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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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영림원소프트랩 ‘클라우드 ERP와 CMS연계를 통한 디지털플랫폼 구축’ 업무협약 체결
[우성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10일 여의도본점에서 ㈜영림원소프트랩과 ‘클라우드 ERP와 CMS연계를 통한 디지털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남일 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 대표, 권영범 ㈜영림원소프트랩 대표이사, 이재경 ㈜영림원소프트랩 클라우드사업단 전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영림원 클라우드 ERP(SystemEver)를 사용하는 기업고객에게 솔루션 내에서 CMS를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Star CMS’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전까지 클라우드 ERP를 사용하는 기업은 보안정책으로 인해 CMS와 연계가 불가능해 디지털화(Digitalization) 구현에 어려움이 있었다. KB국민은행의 이번 API지원으로 클라우드 ERP 내 전표처리 간소화 및 지급업무의 내부통제를 구현할 수 있게 됐다. KB국민은행은 클라우드 ERP 사용 기업의 재무제표를 활용할 수 있어 기업 대출의 편의성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영림원소프트랩은 클라우드 ERP사업을 동남아 등 해외 기업까지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국내 수출입기업의 무역업무 간소화를 위해 전자무역서비스(KB One Trade)를 지원하면서 양사간 시너지 증대를 통해 국내 및 해외기업에 대한 무역금융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남일 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 대표는 “클라우드 ERP의 금융업무 디지털화 및 기업금융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적극 협조키로 했다”고 밝혔다. 권영범 영림원소프트랩 대표이사는 “클라우드 ERP와 CMS를 API로 연계해 기업 회계시스템의 디지털화 구축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됐다”면서, “양사간 협업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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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확대 시행
[우성훈 기자]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24시간 전국 어디서나 상담 신청을 하면 영업점 방문 없이도 은행 전담 직원이 직접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전국 영업점으로 확대 시행한다. 손님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키 위해 KEB하나은행의 디지털 플랫폼인 ‘1Q 영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지원되는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는 모바일, 인터넷, 전화 등의 비대면 채널로 상담 신청을 요청하는 손님에게 대면 등의 방법으로 전문 상담을 제공하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다.손님이 원할 경우 손님이 원하는 장소로 영업점 직원이 직접 찾아가서 상담 및 금융업무 처리를 도와드리고,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유선 상으로 상담을 마친 후 인근 영업점 담당자를 소개해 편의성을 증대키로 했다.이로써 KEB하나은행을 이용하는 손님들은 은행 방문 없이도 전국 어디서나 영업점의 숙련된 전담 직원의 전문 상담을 통한 고품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지난해 11월부터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만 제한적으로 시범 운영해 왔던 서비스를 더 많은 손님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날부터 전국에 있는 KEB하나은행 영업점으로 확대키로 했다.KEB하나은행의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는 비대면 거래 중심인 디지털금융의 신속성과 편리함에 영업점 직원의 대면에 의한 전문 상담을 결합시킨 하이브리드(Hybrid) 서비스라는 점이 특징이다.특히, ▲비대면 거래를 선호하지 않는 손님 ▲전문 상담 없이 본인이 직접 처리해야 하는 금융거래에 어려움과 불편함을 느끼는 손님 ▲바쁜 일상으로 은행 지점 방문이 여의치 않은 직장인과 소상공인 ▲인터넷과 모바일 사용이 익숙지 않은 손님들이 이용하면 편리하다.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신청하려면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로 검색하거나, KEB하나은행의 모바일 웹(m.kebhana.com), 스마트폰뱅킹 앱(1Q뱅크) 및 인터넷뱅킹(www.kebhana.com) 내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신청 란에 금융거래 목적과 종류, 서비스 가능지역을 입력하면 된다.또한,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전용 콜센터(1566-0019)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고, KEB하나은행과 제휴를 맺고 있는 앱인 ‘네모’ ‘호갱노노’ 및 ‘부동산 114’ ‘닥플’ ‘T WORLD’ 등의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24시간 신청이 가능하고, 금융서비스 제공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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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디지털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우성훈 기자]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10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혁신적인 디지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디지털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직원들의 창의적 발상에 대한 동기부여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용한 신사업 모델 발굴을 위해 신한금융그룹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10월 중순부터 2주간 총 237개팀의 혁신적인 디지털 아이디어가 접수됐고 서류심사와 직원들의 1차 사전투표를 통해 최종 4팀이 결선에 진출했다.특히, 지난주 최종 결선 진출한 4팀을 대상으로 한 2차 사전투표는 국내 대표 모바일 퀴즈쇼인 ‘잼라이브’와 콜라보레이션 생방송을 통해 디지털 퀴즈쇼 방식으로 진행돼 그룹 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이번 대회에는 은행-금투, 은행-카드-생명 등 다양한 그룹사 직원들로 구성된 연합팀과 본업 외 타 그룹사 관련 아이디어를 제출한 팀도 90개팀이 출전해 ‘디지털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업의 경계를 넘어 원(One)신한 가치를 실현하는 창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또 신한은행, 신한카드 등 주요 그룹사 임직원 뿐 아니라 신한저축은행, 신한DS, 신한아이타스 등 직원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그룹사 임직원들도 무려 55개팀이나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날 최종 결선에 진출한 4개팀은 ▲ 글로벌 디지털 플랫폼 예금(은행/금투), ▲ 직장인 취미생활 플랫폼(카드), ▲ My Car Banking_차량번호판 인식 결제 시스템(은행), ▲ 대화형 SMS를 활용한 마케팅 효율화(카드)를 주제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 연합팀인 ‘글로벌 플랫폼으로 원신한’ 팀은 저금리 시대에 국내 고객에게 안정적인 고금리 상품을 제공하는 글로벌 플랫폼을 구축하자는 아이디어를 발표했다.‘베이직-펜티엄’ 팀이 발표한 ‘My Car Bangking(차량번호판 인식 결제 시스템)’은 차량번호판 인식기에 POS시스템을 추가로 업데이트하고, 자동으로 결제정보를 신한SOL어플에 전송해 간편하게 결제 가능하도록 플랫폼을 구축하자는 내용이다. 신한카드의 ‘틈’ 팀은 점심시간 등 여유시간에 취미 활동을 원하는 직장인과 강사를 연결해 주는 취미생활 중개 플랫폼을 구축하자는 ‘직장인 취미생활 플랫폼’ 을 아이디어로 제시했고, ‘머니브레인’ 팀은 인공지능 챗봇과 SMS가 결합된 문자 메시지 기술을 활용해 마케팅을 효율화하자는 아이템을 발표했다.이날 프레젠테이션 종료 후 실시한 현장투표를 통해 ‘머니브레인’ 팀이 대상으로 선정됐고, ‘글로벌 플랫폼으로 원신한’팀이 최우수상, ‘베이직-펜티엄’ ‘틈’ 팀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날 행사에서 조용병 회장은 “‘디지털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원(One)신한을 통해 그룹의 디지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좋은 사례”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방식을 통해 혁신적인 디지털 아이디어를 발굴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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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지역민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김경석 기자]DGB대구은행(은행장 직무대행 박명흠)은 10일 오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사무실에서 ‘DGB대구은행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임성훈 DGB대구은행 공공금융본부장은 강보영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에게 기부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는 경상북도 23개 시·군의 불우이웃 1,000 세대에 동절기 대비용 겨울이불 구매 대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DGB대구은행은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 본점 리모델링 준공 및 이전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대구광역시 8개 구.군의 2,000세대에 이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대구적십자사와 경북적십자에 전달된 기부금 1억 5천만원은 대구.경북지역 불우이웃 3,000세대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사용된다.임성훈 본부장은 “지역의 많은 기업들이 소외된 이웃에 대한 나눔활동을 확대해 이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데 힘을 보탰으면 한다”면서, “DGB대구은행은 지역민의 성원에 보답하고 사회적으로 따뜻하고 건강한 풍토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나눔활동을 추진해 나눔문화 전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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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동아리방 개관식 개최
[우성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7일 경기도 의정부초등학교에서 교육부, 경기도 의정부교육지원청, (사)열린의사회와 함께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활동 지원 사업’으로 조성된 뮤지컬 동아리방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윤계숙 경기도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 한형구 KB국민은행 경기북지역영업그룹대표, 김태윤 열린의사회 본부장 등 관계자와 의정부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 20여명이 참석했다.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활동 지원 사업’은 교육부 주관하에 학교폭력을 예방키 위해 정부와 KB국민은행, 시민단체가 공동 추진하는 사업이다. 뮤지컬, 연극 등 학생 중심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청소년이 주체가 돼 문화예술활동의 창작 과정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상호 이해도 증진 및 협동심을 함양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적이다. KB국민은행은 전국 8개 학교를 대상으로 교내 유휴 공간을 활용한 뮤지컬 동아리방 조성을 지원했다. 또한,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뮤지컬 연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 리모델링 공사 및 오디오.조명 시스템 등의 필수 기자재도 제공했다. 이 날 개관식에 참석한 정인순 교육부 학생지원국장은 “뮤지컬 동아리방은 학교폭력 예방의 지지 기반으로서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학생들이 학교폭력 예방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교육부 차원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형구 KB국민은행 경기북지역영업그룹 대표는 “학교폭력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면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예방 활동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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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첫눈에 반한 환전 페스티벌’ 실시
[우성훈 기자]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오는 10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겨울철 여행을 준비하는 손님을 위한 ‘#첫눈에 반한 환전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새롭게 선보인 ‘하나멤버스 환전지갑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 기간 내 하나멤버스 앱에서 환전지갑 서비스를 처음 사용하는 손님에게는 최대 90% 환율우대는 물론 하나머니 특별 적립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며, 스마트폰뱅킹(1Q뱅크) 앱 사이버환전을 신청하면 최대 90%의 환율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경품증정 행사도 진행돼 영업점에서 미화 500불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손님을 추첨, ▲1등 국민관광상품권 100만원(1명) ▲2등 국민관광상품권 20만원(3명) ▲행운상 3만 하나머니(100명)를 증정한다.또한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 및 하나멤버스 환전지갑을 통해 미화 300불 상당액 이상을 환전하는 손님에게는 최대 10만원의 신라인터넷면세점 적립금 쿠폰을 증정한다. 영업점에서 환전하는 손님에게도 면세점 적립 및 할인쿠폰을 선착순 증정한다.이와 함께 하나멤버스 앱에서 제공하는 환율우대쿠폰을 이용해 영업점 창구에서 환전하는 손님에게는 환전금액 미화 1불당 1하나머니를 적립해 드리는 행사도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KEB하나은행 외환마케팅부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하나멤버스 환전지갑 출시를 기념하고, 겨울철 여행을 준비하시는 손님께 더 큰 혜택과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KEB하나은행에서 환전하는 손님들에게 만족감을 주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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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삼일PwC 회계법인 CF본부와 업무제휴 체결
[우성훈 기자]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김형진)는 삼일PwC 회계법인 CF(Corporate Finance)본부(Leader 유상수 부대표)와 법인 자산관리 컨설팅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국내 최대 회계법인인 삼일PwC 회계법인의 CF본부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M&A 활성화를 위한 지원센터로 지정돼 중견, 중소기업에 특화된 법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최근 중견, 중소기업 CEO(오너)의 가업 승계를 위해 상속 및 증여 목적의 매각, 사업 확장 등에 따른 인수합병,매각자금의 자산운용과 부동산매매, 인수자금 조달 등의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MOU를 통해 법인 및 CEO에게 더욱 차별화되고 다양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금융투자 IPS본부 정무연 본부장은 “신한금융투자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노하우와 삼일회계법인의 법인 컨설팅 경험을 결합해, 고객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줄 수 있는 법인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 “이번 MOU가 양사 모두에게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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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사회공헌재단, ‘삼성라이온즈와 함께하는 DGB 야구 멘토링’
[김경석 기자]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태오)은 지난 6일 칠성동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삼성라이온즈와 함께하는 ‘DGB 야구 멘토링’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라이오즈 강민호, 우규민 선수를 포함한 12명의 선수와 함께 야구를 좋아하는 지역의 아동.청소년과 대학생 봉사자 등 약 170여 명이 참여해 베이킹 클래스, 사인회를 겸한 명랑운동회를 진행했다.1부 케익.쿠키 만들기 행사를 시작으로 DGB대구은행 제2본점 실내체육관에서 명랑운동회와 사인회로 꾸며진 2부 행사로 진행돼 참여한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는 시간이었고,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대학생 봉사자로 참여한 이희지(영남대학교) 학생은 “TV에서 경기를 할 때 보던 선수들을 직접 만나 함께 쿠키와 케이크를 만들어보고, 운동도 함께하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아이들, 청소년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DGB사회공헌재단은 본 행사를 1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구할 수 있는 스포츠 사회공헌사업으로 추진 될수 있도록 삼성라이온즈 측과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DGB사회공헌재단 김태오 이사장은 “청소년과 선수들 모두에게 잊지 못할 시간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특화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과 함께하는 DGB사회공헌재단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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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사사부문 최우수상
[김경석 기자]DGB대구은행(은행장 직무대행 박명흠)은 6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사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사)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등 30여 개 기관 및 단체가 후원하는 행사로, 국가기관 및 공공기관, 사기업, 기관, 단체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과 관련 매체를 대상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DGB대구은행은 지난해 12월 발간한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발간한 ‘지역과 함께한 50년, 세계와 함께할 100년 DGB대구은행 오십년사’가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사사부문에서 최우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DGB대구은행 오십년사’는 반세기 역사 전체를 살펴본 ‘통사’, 부서별 업무 변천사를 기술한 ‘업무사’, 풍부한 사진과 에피소드들로 한결 보기 쉽게 구성한 ‘축약판’ 등 총 3권으로 구성했다. 이는 현재 우리나라 사사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연도사’ 형식을 최초로 도입했고, 기대 독자의 특성에 맞게 각 권의 용도를 달리해 보다 다양한 대상에게 배포될 수 있도록 했다. 은행 전 부서, 전 지점 직원 3,740여 명을 6개월 동안 촬영해 수록한 것도 특징이다.1967년 10월7일 국내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출발한 DGB대구은행은 창립부터 약 5년 주기로 10여 권의 사사를 발간할 정도로 기록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면서 연사 발간을 진행해왔다. 이번 50년사는 반세기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것은 물론, 기존 제작했던 사사에서 한층 진일보된 형태와 방식을 도입해 DGB대구은행의 역할과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에 주안점을 뒀다.DGB대구은행 관계자는 “DGB대구은행 50년사가 DGB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지역금융의 반세기를 기록한 소중한 사료가 되길 바란다”면서, “DGB대구은행이 100년 은행으로 가이드북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역사를 소중히 기록하고 그 가치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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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The Asian Banker誌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 수상
[우성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4일 글로벌 금융전문지인 아시안뱅커(The Asian Banker) 誌가 주관한 ‘아시안뱅커 프라이빗 웰스 어워즈(The Asian Banker Private Wealth Awards) 2018’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PB(Private Banking)은행’으로 선정됐다. KB국민은행은 프라이빗 뱅킹(PB) 브랜드인 ‘GOLD&WISE (골드앤와이즈)’를 내세워 ‘지혜로운 자산관리’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전국적으로 21개 PB센터와 65개의 GOLD&WISE 라운지를 운영 하고 있다. 이 중 47개는 은행.증권 복합점포로 운영 중이다. 고객의 자산을 통합적으로 분석해 고객의 투자성향과 니즈에 맞는 최적의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Asian Banker誌 관계자는 “KB국민은행은 높은 시장 지배력 뿐만 아니라 그룹 차원의 협업을 통한 상품–서비스 제공을 통해 차별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고객과 함께 하는 기부 캠페인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항목에서 타행 대비 우수한 평가를 받아 대한민국 최고 PB은행으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KB금융의 WM(자산관리)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박정림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GOLD&WISE는 물론 KB국민은행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신뢰 덕분”이라면서,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사회적 기대에 부응하는 최적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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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2018년 주식업무 담당자 워크숍’ 개최
[우성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6일 서울 여의도 소재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KB국민은행에 주식사무를 위탁한 회사들의 주식업무 담당자 약 350명을 초청해 ‘2018년 주식업무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주식업무 담당자들에게 내년 9월 예정된 전자증권제도 도입 관련 주요 변경내용을 사전 안내하고,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멋진 신세계-4차산업혁명의 테크트렌드’란 주제로 외부 전문가 특강도 진행됐다. KB국민은행은 한국전력, 포스코, SK텔레콤, KT&G, 카카오 등의 상장회사를 포함해 국내 약 1,800여개 기업들의 주식사무를 위탁 받아 명의개서대리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1998년부터 매년 위탁회사의 주식업무 담당자들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해 왔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구승열 KB국민은행 업무지원본부 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은 회사의 주식업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다양한 업종의 회사 담당자들간 상호 교류의 장(場)으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증권대행서비스와 함께 KB금융그룹만의 차별화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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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스마트 홍보대사 발대식 개최
[우성훈 기자]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6일 오전 명동 사옥 대강당에서 ‘제12기 스마트(SMART) 홍보대사’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하나금융그룹 스마트 홍보대사는 금융권에서는 유일한 그룹 차원의 홍보대사로,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을 거쳐 끼와 재능,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60명의 대학생이 선발됐다. 특히 이번에는 다문화가정 학생과 외국인 학생도 선발했다. 스마트 홍보대사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내년 2월말까지의 활동기간 중 다양한 미션 활동을 통해 금융지주, 은행, 증권, 카드, 보험 등 다양한 분야의 금융업무를 경험해 보고 관계사 간 소통의 역할을 수행한다.또한, 활동 수료자 전원에게는 하나금융그룹이 진출해 있거나 진출 예정인 국가에서의 현지 탐방 및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스마트 홍보대사들은 ▲국내 사회공헌 활동 ▲관계사 탐방 및 CEO와의 대화 ▲새로운 금융 아이디어 제안 ▲SNS를 통한 그룹 브랜드 홍보 ▲임직원 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발대식에 참석해 “하나금융그룹의 스마트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많은 경험을 쌓고 대학 시절의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면서, “이곳에서의 경험이 앞으로 여러분들이 대한민국 미래 금융의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그룹 스마트 홍보대사는 지난 2012년 1기를 시작으로 지난 11기까지 총 650여명이 활동을 수료했다. 활동 수료 후에도 하나금융그룹과 관련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그룹 주최 ‘홈커밍데이’ 행사를 통해 홍보대사 출신 하나금융그룹 선배 및 다른 기수 멤버들과의 만남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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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수도권 8호점 부천지점 개점
[김경석 기자]DGB대구은행(은행장 직무대행 박명흠)은 5일 수도권 8호 점포인 부천지점(경기도 부천시 길주로 394 호성빌딩 5층, 지점장 오세현) 개점행사를 가졌다. 부천지점은 지난해 12월 인천지점 이후 수도권역에 지점하는 개점으로, DGB대구은행은 서울지역 3개점(서울영업부, 강남영업부, 여의도지점), 경인지역 5개점(반월공단지점, 화성지점, 평택지점, 인천지점, 부천지점)의 점포망을 구축했다. 부천지점은 부천시 중심상업지역과 중동신도시를 관통해 인천시 부평구를 직접 연결하는 길주로와 부천시 공업지역을 연결하는 부천로 사거리 전면에 위치해있다. DGB대구은행은 도시형 공장 개발로 금융 수요 잠재력이 풍부한 부천에서 지역 산업단지 및 아파트형 공장의 우량 중소기업에 찾아가는 영업을 추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한다는 방침이다. 새로 개점한 부천지점은 고급 인테리어의 상담실과 고객 휴게공간, 최첨단 BIO-ATM을 배치해 지역 내 기업들과 주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고, 기업 여신 등 업무지식이 뛰어난 직원을 배치해 차별화 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고부가가치 지식기반 산업의 구축으로 중소기업 하기 좋은 도시로 각광받는 부천에서 차별화된 상품과 영업력으로 탄탄한 영업기반을 구축해 지역민들에게 금융혜택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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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연대은행, 사회적기업가 창업을 위한 맞춤 사업설명회 개최
[우성훈 기자]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보틀을 대여하는 서비스 ‘보틀팩토리’, 지상에서 운동하기 어려운 사람을 위한 수중운동 연구 사업단 ‘위드워터’, 빈집 정보를 사회와 공유하는 빈집 플랫폼 ‘마커스컴퍼니’ 등 우수 사회적기업들의 생생하고 리얼한 창업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사회연대은행은 오는 7일 마이크임팩트 종로 라운지홀에서 ‘사회적기업 육성사업 설명회 및 성과 공유회’를 개최한다.‘사회적기업 육성사업 설명회 및 성과공유회’는 올 한 해 동안 사회연대은행이 진행한 사회적기업가 발굴·육성프로그램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창업팀을 소개하고, 사회적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에게 올바른 창업 정보를 제공키 위해 마련됐다.주요프로그램은 ▲2018년 사회적기업 육성팀 졸업식 ▲2019년 사회적기업 육성사업 설명회 ▲우수창업팀 사례발표 ▲네트워킹과 멘토링 등이다.이중 ‘2019년 사회적기업 육성사업 설명회’에서는 사회적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가를 위해 사회적기업 인증 조건, 신청자격, 창업공간, 창업비용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 및 창업멘토와의 1:1 맞춤 상담을 제공한다.사회연대은행의 이영석 팀장은 “지난 8년 동안 사회연대은행은 마리몬드, 농사펀드, 제리백, 체게바라를 포함해, 총 250개의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사회적기업 생태계 확산에 앞장서 왔다”면서, “사회적기업 창업에 관심을 두고 있거나 현재 창업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번 행사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사회적기업 육성사업 설명회 및 성과공유회’는 종로 마이크임팩트 라운지홀에서 오후 6시부터 9진행되고,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신청 및 현장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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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디지털 R&D센터, 2018 산학연계 프로젝트 시상식 개최
[김경석 기자]DGB대구은행(은행장 직무대행 박명흠)은 봉무동 디지털 혁신센터에서 ‘DGB대구은행 디지털(Digital) IT R&D센터 산학연계 프로젝트’ 시상식을 실시했다. ‘DGB대구은행 디지털(Digital) IT R&D센터 산학연계 프로젝트’는 지역 대학교와의 협업을 통한 디지털 인재 육성 및 신기술 자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한 것으로, 지난 3월부터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해왔다. 3월부터 금융IT및 핀테크 분야에 적용 가능한 프로젝트 참가 공모를 해 최종 36개의 프로젝트를 선정해 각 팀 별 DGB대구은행 직원을 멘토로, 참여 대학생팀을 멘티로 지정해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참여 대학생팀은 DGB대구은행 직원들의 멘토링과 함께 실질적인 프로젝트 구축 경험을 공유하면서 이들과 연계해 연구.분석.개발을 통한 프로젝트를 10월31일까지 실시했다.프로젝트 진행 결과 총 36개팀 중 16개팀이 수료했다. 지난달 21일에는 수료팀을 대상으로 우수팀 선정을 위한 발표회를 개최했고 이에 대한 결과에 대한 시상을 11월 30일 실시했다. 수상팀에게는 DGB대구은행장 상장 및 상금(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 혜택이 제공됐고, 또한 수상자들에게는 DGB대구은행 IT인력 채용 시 우대, 우수 비즈니스 모델에 해당될 경우 BM특허 출원 지원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DGB대구은행 IT본부 관계자는 “지역의 우수하고 열정 넘치는 인재들과 처음으로 실시한 산학연계 프로젝트가 성공리에 마무리돼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은행의 책임감으로 지역 대학과 협업한 지역인재 육성에 노력하겠다”면서, “DGB대구은행은 디지털 IT R&D센터 운영을 통해 4차산업혁명을 대비하고, 급변하는 IT신기술과 트렌드에 대한 대응능력과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갖춰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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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 Merry Winter 환전 페스티벌’ 실시
[우성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내년 2월 말까지 환율우대와 경품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KB Merry Winter 환전 페스티벌’을 실시한다.이벤트 기간 동안 KB국민은행의 전용 앱인 리브에서 환전 시 최대 90%의 환율우대를, 인터넷뱅킹–KB스타뱅킹–외화ATM기 및 KB서울역환전센터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80%의 환율우대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미화 500불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1명) 100만원권 국민관광상품권, 2등(2명) 50만원권 GS칼텍스 상품권, 3등(100명) 1만원권 모바일 문화상품권등 총 103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영업점 방문이 어렵다면 리브나 인터넷(스타)뱅킹을 통해 ‘KB-POST 외화 배달서비스’로 외화 환전을 신청할 수 있다. 원하는 날짜와 장소(서울 및 경기도 분당 지역)에서 우체국 우편서비스로 신청한 외화를 받을 수 있고, 이벤트 기간 중에는 환전 금액에 상관없이 배달수수료가 면제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아 해외여행을 위한 환전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고객들에게 환율우대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모바일 문화상품권 등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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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미세먼지에 취약한 소외 아동 위한 공기청정기 지원
[우성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달 30일 미세먼지에 취약한 소외 아동–청소년을 위해 전국 158개 지역아동센터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했다. 지난 6월 KB국민은행은 환경부, 환경재단과 함께 미세먼지 문제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내점고객 미세먼지 마스크 제공 등 미세먼지 관련 환경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겨울철 난방 시작과 중국 발 스모그 유입 등으로 미세먼지 및 초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어,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공기청정기를 지원키로 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은희 역곡지역아동센터장은 “미세먼지에 대한 심각성은 인지하고 있었으나 대응할 여력이 없어 고민하던 차에 이번 공기청정기 지원으로 걱정이 줄었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미세먼지는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에게 특히 위험할 수 있다”면서,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이 공기청정기를 통해 미세먼지에 대한 노출을 최소화해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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