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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미스그린코리아’ 최종예선심사 개최
[이진욱 기자]2018 미스그린코리아 최종예선심사가 8일 서울여성프라자 세미나 1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2018 미스그린코리아 최종예선심사는 지역대회에서 수상하지 못한 참가자 및 지역대회에 참석을 하지 못한 18세이상~28세 미만의 미혼여성을 대상으로 최종예선심사가 이뤄졌다. 심사는 지구빵이사 한기재, 미스그린코리아 조직위원장 권순창, 대하드라마감독 정영철, 미스그린코리아 총괄운영위원장 김채원, 미스그린코리아 대외 협력위원장 안시현, 미스즈유니버스 운영이사 김사라가 심사위원으로 심사를 했다. 최종 참가자 결정은 이날 대회 최종예선심사 결과와 오는 14일 열릴 예정인 수도권 대회에서 결정 된다. 한편 2018 미스그린코리아 본선 대회는 오는 27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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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알제이, ‘2018미스코리아 미(美)에프알제이’ 김계령 선정
[이승준 기자]글로벌 노마드 데님 브랜드 에프알제이(FRJ Jeans)는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미 에프알제이’ 수상자로 ‘김계령’이 선정됐다. 지난 4일 잠실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2018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에프알제이는 ‘미스코리아 미(美) 에프알제이’ 타이틀로 시상을 진행했다. 총32명의 본선 진출자 중에서 공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김계령’이 미스코리아 미 에프알제이로 선발됐고, 에프알제이 성창식 대표가 직접 시상했다. 미스코리아 미의 영예를 안게 된 김계령은 대회 내내 아름다운 외모와 늘씬한 각선미로 팔색조 매력을 뽐내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김계령은 앞으로 1년동안 에프알제이 브랜드 홍보대사 및 모델로 활동하면서 각양각색의 프로모션 활동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에프알제이 허준 마케팅 팀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의 사절단을 선정하는 자리에 에프알제이가 올해도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완벽한 바디 라인과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을 지닌 김계령과 함께하게 된 만큼 브랜드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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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션, 중국 선전 바이어 이목 ‘집중’
[이승준 기자]한국패션협회(회장 한준석)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의 지원으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중국 선전 컨벤션.전시 센터에서 개최된 ‘제18회 선전 국제 패션 브랜드 페어(2018 China International Fashion Brand Fair-Shenzhen)’에 한국관을 파견했다. 올해 선전 국제 패션 브랜드 페어에는 약 6개국에서 패션의류, 가방, 액세서리 등을 다루는 1,200여개 업체가 참가했고 전 세계 12만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2015년을 첫 시작으로 4년 연속 파견된 한국관은 ‘코리아 패션 거리(Korea Fashion Avenue)’라는 타이틀 아래 올해도 여성복, 유아동복, 패션 잡화 등 총 17개의 국내 중소기업이 참여해 750여건의 상담을 통해 중국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100여건 3억원 규모의 현장 계약을 체결하고 사후에도 50여건 5억원 규모의 계약이 구체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여성복 브랜드 ‘우타리(Wotari)’는 지난 2015년부터 4년 연속 동 전시에 참가해 꾸준히 현지 바이어와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정경아 대표는 “브랜드에 대한 바이어 만족도가 높은 편이며 중국 생산을 통해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하고 있는 점이 메리트로 작용한다”면서, “신규 바이어는 물론, 4년 전 처음 만났던 바이어와도 매해 이곳에서 만나 꾸준히 거래하고 있어 내년에도 동일하게 참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랜드 런칭 이래 첫 해외전시 참가임에도 괄목할 성과를 보인 여성복 브랜드 ‘수오나(suona)’의 김건임 대표는 “중국 시장도 한국만큼이나 디자이너 브랜드에 대한 수요가 높음을 체감했고 브랜드의 타겟과 시그니처의 명확성, 그리고 안정성 있는 생산력이 어필되어 판매로 이어졌다고 판단한다”면서, “상해 지역 바이어 거래 요청을 많이 받아 구체적으로 논의 중이며 중국을 시작으로 향후 미주와 유럽 시장 진출도 계획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국패션협회는 “해외전시 등 다양한 글로벌 비즈니스 사업 운영을 통해 국내 패션 브랜드들의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특히 중국을 시작으로 한국 패션 브랜드의 전 아시아 시장 진출을 가속화해 K패션을 아시아 패션 시장의 주역으로 만드는 길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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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웰빙, 유망 헬스케어 및 뷰티 스타트업 본격 지원
[우성훈 기자]GC녹십자웰빙이 본격적인 헬스케어 및 뷰티 스타트업 지원에 나선다. 개인 맞춤형 영양치료제 전문회사인 GC녹십자웰빙(대표 유영효)은 헬스케어 및 뷰티 분야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같이! 같이!’의 1차 지원 기업을 선정했다. ‘같이! 같이!’ 프로그램은 지난 1월 GC녹십자웰빙과 GS리테일, 코스맥스, 인터파크,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인터베스트, 삼성증권 등 7개사가 모여 헬스케어 및 뷰티 분야의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키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1차 모집에는 총 30여 개 이상의 관련 스타트업 기업이 지원했다. 이 중에서 서류심사와 인터뷰를 거쳐 ‘제이랩코스메틱’ ‘제노플랜’ ‘향토유전자원연구소’ ’해피문데이‘ 등 4개사가 선정됐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선정된 기업 모두 사업 잠재력이 뛰어나다”면서, “향후 이들 스타트업에서 만든 제품들을 GC녹십자웰빙의 유통망을 통해 시장에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같이! 같이!’ 프로그램을 발족한 GC녹십자웰빙 등 7개사는 오는 8월과 11월에 추가 지원 기업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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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평화작가 한한국 석좌교수, 2018세계평화지도패션쇼with춘향 개최
[강병준 기자]세계평화작가로 유엔 22개국이 인정한 한한국 연변대학 석좌교수가 한반도에 평화의 봄이 찾아온 가운데, ‘한국, 평화의 꽃이 되다!’ 라는 주제로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2018세계평화지도패션쇼with춘향’을 이달 26일 서울 서초구 소재 더 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에서 개최했다. 범국민 평화행사로 진행된 이번 평화패션쇼는 세계평화사랑연맹(이사장 한한국)과 춘향홍보대사(미스춘향선발대회 당선자)가 주최하고, 희망대한민국운동본부가 주관했다. 의상은 40년 한복 전문가인 김태기 원장이 담당했고, 행사총괄 연출은 강인호 감독이 맡았다. 한 교수는 “20여년을 평화운동을 하면서 지금처럼 행복하고, 평화로운 날이 없었다.”며 “70년의 적대 관계를 접고, 평화를 위한 세기의 정상회담을 통해 평화가 대세인 이 시기에 세계평화지도패션쇼를 열게 되어 매우 기쁘고, 이번 평화행사를 그대로 평양에서 원작과 함께 세계평화지도패션쇼를 기획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번 패션쇼에는 평화작가로써 세계평화지도 뿐만 아니라, 메시지가 담긴 서체와 한한국그래픽아트를 융합하여 한복에 디자인한 ‘꿈’, ‘비움’, ‘평화’ 한복을 선보였다. 미스춘향 출신이자 배우 겸 탤런트 지안씨가 초대형 희망대한민국작품과 한반도평화지도(우리는 하나)작품을 선보여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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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현 한복디자이너, 전통미 강조한 ‘해랑화 브랜드 어린이 한복 작품 발표회’ 개최
[강병준 기자]가업으로 2대에 걸쳐 50년 동안 한복을 제작해 온 (주)인한복 김숙현 대표는 해랑화 브랜드로 키즈한복 작품 발표회를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카메라워크 스튜디오에서 진행했다. 한복 전문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김숙현 대표는 일상생활에서 입을 수 있는 패셔너블 한복을 제작해 보급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세탁을 해도 변형이 없고 구김이 없는 재질을 사용했고 , 원피스를 입은 느낌으로 한복의 포인트를 살렸다. 한복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패션을 재창조하고 우수성을 부각해 요즘 유행에 맞는 패션한복을 제작했다. 키즈한복 해랑화는 한복의 원형을 최대한 살리고 일상생활에 불편함 없는 활동성을 강조했고, 착용감도 좋아 개성과 전통을 살린 패션한복으로 인정받고 있다. (주)인한복 김숙현 대표는 해랑화 브랜드로 어린이 한복을 제작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리 전통의상을 소개하는 자부심으로 패셔너블 한복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대학에서 의류학을 전공하고, 서울 광장시장 의류회사에서 원단, 디자인, 판매 등 관련 업무를 익혔다. 지금은 한복제작을 하던 어머니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디자인, 제작, 한복대여, 판매 등 전 과정을 진행하는 한복패션전문 회사를 운영 중이다. (주)인한복은 지난해 8월 고용노동부 예비사회적기업, 중소기업진흥공단 벤쳐기업, KC인증 받으면서 성장 가능성,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해랑화 브랜드 키즈한복 작품 발표회에서 (주)인한복 기술력이 총동원된 의상을 선 보였다. 특히 생활 속에 자리 잡는 한복을 추구했다. 전통을 살린 세련된 디자인, 편리한 활동성 강조, 오래 입을 수 있는 실용성 등 어린이들이 즐거울 수 있는 패셔너블 한복을 개발했다. 패션한복의 원단에는 조형예술가 유종욱 작가의 현대적 문양이 들어간 예술성 높은 재질로 어린이 한복을 제작해 고급스러워 보이고, 원터치 버튼 형식으로 옷을 만들어 편리성을 높였다. 실생활에서 해랑화 브랜드 키즈한복이 더 많이 판매될 수 있도록 유통전문회사와 제휴해 홍보 및 유통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어 미래가 기대되는 한복전문 의류회사이다. (주)인한복 김숙현 대표는 “한복의 전통미를 살리면서 현재의 트렌드에 맞는 패셔너블한 한복으로 발전시켜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는 의상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고, 키즈한복 해랑화는 패션한복 보급의 출발점”이라면서, “한복이 결혼식과 명절에 입는 옷이 아닌 세련미 보완해 입고 싶은 의상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연구 개발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주)인한복 김숙현 대표는 “어머니의 한복제작 일을 이어 받아 이제는 숙명과 같은 자신의 천직이 됐고, 우리나라뿐만이 아닌 세계 속으로 뻗어가는 패셔너블 한복으로 성장시키고자 하는 원대한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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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정기총회, 제 4대 임원진 선출
[강병준 기자]한국 패션디자이너 36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는 국내 최대 디자이너 단체인 (사)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CFDK 회장 송지오)는 지난 21일 오후 중구구민회관에서 (사)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정기총회 및 제 4대 임원진 선거를 실시했다. 선출 임원은 회장 1명, 이사 5명으로 임기는 이달 29일부터 2020년 6월 28일까지.회장 및 이사 선거는,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후보등록을 받아 최종적으로 회장 입후보자는 정구호 이상 1명, 이사 입후보자는 곽현주, 명유석, 송승렬, 신재희, 양희민, 홍은주 이상 총 6명으로 확정됐다. 선거방식은 찬반투표 형식으로 회원들의 의사를 민주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현장 비밀 투표를 통해 진행됐다. 회장 및 이사 후보 모두 압도적으로 찬성표를 받아, 4대 회장에는 정구호가, 이사에는 선거직전 후보사퇴 의사를 표명한 명유석 디자이너를 제외한 곽현주, 송승렬, 신재희, 양희민, 홍은주(총 5명)가 선출됐다. 제 4대 회장으로 선출된 정구호 디자이너는 “한국패션디자이너들의 명예와 권익을 위해 힘쓰고, 대한민국 최고의 디자이너 대표단체로서의 위상을 견고히 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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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몰, 차세대 패션디자이너 콘테스트 ‘2018서바이벌패션K’ 참가자 모집
[이승준 기자]두타몰(조용만 BG장)은 서울시, 동대문미래재단, 서울디자인재단과 함께 독창적이면서도 대중적인 디자인 감각으로 패션계를 이끌어 나갈 차세대 CEO형 디자이너를 발굴‧육성하는 ‘2018 서바이벌패션K’ 콘테스트를 오눈 25일 참가접수를 시작으로 공동 개최한다. 패션에 대한 열정과 창의력이 넘치는 패션 디자이너 지망생이라면 누구나 대회에 응모할 수 있다. 서바이벌패션K 공식 홈페이지(www.survivalfashionk.com)에서 참가신청서와 함께 브랜드 소개서, 포트폴리오, 자기소개 동영상을 다음 달 9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두타몰이 서울시와 공동주최로 2016년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기존과는 다르게 현장 제작실기 단계를 없애고 디자인 및 브랜드 역량 평가 단계를 강화해 대회 참여 폭을 넓혔다. 또한 예선 3단계와 본선 3단계 등 총 6단계에 걸쳐 진행됐던 방식을 4단계로 줄여 지원자들의 부담은 덜고 각 단계별 집중도를 높였다. 또한 심사위원을 패션 디자인, 기획 및 제작, 모델, 유통, 마케팅 등 분야별 최고 권위의 전문가로 확대해 패션디자이너이자 한 브랜드의 CEO로서 성장할 수 있는 창의적 자질과 역량을 세밀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했다. 내달 9일까지 접수된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1차 예선을 통과한 100명에게는 2차 예선을 통해 분야별 전문 심사위원들 앞에서 자신의 브랜드를 소개할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 기회가 주어진다. 이 심사를 통과한 12명은 3차 본선인 야외 오픈 패션쇼 무대에서 디자인적 우수성과 브랜드의 상품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 받게 된다. 3차 오픈 패션쇼에서 선발된 TOP 6는 마지막 파이널 컬렉션 무대에서 자신의 브랜드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잡기 위해 최종 경합을 벌이게 된다. 대회 파이널 컬렉션 대상 수상자는 두타몰 매장 1년 무상 운영 혜택, 3천만원의 창업지원금을 비롯해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 입주 기회, 그리고 2019 S/S 서울패션위크 GN패션쇼 참가자격 등 본인의 브랜드로 데뷔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두타몰 조용만BG장은 “세계적 한류열풍과 함께 K패션을 이끄는 한국 디자이너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져가고 있다”면서, “두타가 지난 20년간 패션인재 발굴에 기울여온 노력을 토대로 이 대회가 세계적 스타 디자이너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자 판로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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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외교문화교류회 김성은 단장 ‘한국국제관광전’ 참석
[이승준 기자] 1986년 처음 개최된 이래 33회째를 맞는 올해 ‘제33회 한국국제관광전’이 1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열렸다. 제 3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국내 80여 여행사 및 지자체가 참여하는 ‘인바운드 및 인트라바운드 트래블마트’로, 창원, 수원, 동해, 목포를 비롯한 지자체들이 관광자원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제도를 소개했다. 신중묵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국국제관광전은 한국을 대표하는 마케팅 축제이자 여러분들을 위한 자리”라면서, “앞으로도 국내외 관광교류 활성화와 우리나라 관광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매년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국제외교문화교류회 김성은 단장(2017년 미시즈 아시아 인터내셔널 대상 수상)은 단아한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민간외교 역할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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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스포츠의 공기 가득 머금은 ‘루프트 컬렉션’
[강병준 기자]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리고 있는 최대 남성복 박람회 피티 워모(Pitti Uomo)에서 13일(현지시간) 2019 S/S 컬렉션 ‘루프트 컬렉션(Luft Collection)’을 공개했다. MCM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레디투웨어(기성복)를 본격적으로 제품 라인업에 포함시키면서 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확장했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남성 및 여성용 레디투웨어 제품과 MCM의 시그니처 제품인 백팩 및 가죽 제품, 아이웨어, 신발류 등이 모두 포함된 첫 번째 풀 컬렉션이다. 이날 패션쇼는 항공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아 드라마틱하게 연출됐다. 열대 지방의 폭풍우와 구름, 푸른 하늘의 움직임으로 시청각을 장악해 몰입도를 높인 가운데 스카이다이버가 패션쇼장에 착지하면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생동감과 젊음이 넘치는 실용적인 제품들 역시 감각적으로 표현됐다. ‘루프트 컬렉션’은 ‘공기’를 뜻하는 독일어(Luft·루프트)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이름처럼 ‘가벼움, 기동성의 증진, 자유’를 의미한다. 1970년대에 젯셋족 사이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한 MCM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움직임의 자유와 손이 자유로운 여행’을 콘셉트로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스카이다이빙을 비롯한 항공 스포츠에서 주된 영감을 받아 실용적인 유니폼 형태를 실루엣으로 표현했다. 한편 21세기 글로벌 노마드족을 위해 다기능적이면서 모듈러 방식(일부를 선택해 조합하는 방법)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액세서리와 레디투웨어 제품이 상호 보완적이고, 기능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의상에 파우치가 탈부착식으로 달려 있어 필요에 따라 의상과 함께 착용하거나 다른 가방에 덧대어 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남녀간의 성별의 벽을 허문 젠더리스 컬렉션으로 꾸며 경계를 허물고 자유와 혁신을 추구했던 브랜드의 정신을 담았다. 하늘을 닮은 블루, 화이트, 그레이 컬러를 바탕으로 한 가운데 교통표지판을 모티프로 삼아 오렌지, 옐로우, 레드 등을 포인트 컬러로 사용했다. 기능적으로는 액세서리와 레디투웨어 제품이 상호보완적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매일 사용하는 기기들을 보관할 수 있는 다중 포켓, 리본 벨트, 벨크로 잠금 장치 등이 적용됐다. 소재에 있어서도 변화를 줬다. 초경량 방풍 실크 소재, 찢어짐을 막아주는 립스탑 소재 등이 사용됐으며, 폼 몰드 울 소재와 주름 가공법을 사용해 탈부착 가능한 스카프와 펜던트로 재킷의 라펠을 대신했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스쿠터 브랜드 베스파와의 협업을 통해 MCM의 로고를 적용한 헬멧 역시 눈길을 끌었다. MCM 관계자는 “오늘날의 브랜드는 모든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전체적인 비전과 룩을 보여줘야 하기에 지속적으로 MCM의 세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고, 이번 컬렉션은 이 같은 발걸음을 확고히 한다고 볼 수 있다”면서, “피티 워모는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재능이 발산되는 현장으로 MCM이 끊임 없이 추구해왔던 경계를 허무는 혁신적인 브랜드 정신을 보여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해 이 곳에서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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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단, 김민경 회장 위촉 임명
[강병준 기자]‘충주라이트월드’에서 5월 30일 진행된 ‘국제관광홍보사절선발 2018’본선 무대에서 초대된 국내유일 한복전문프로모션팀 한빛단 쇼케이스쇼 후 2018스마일퀸코리아선발대회 선 수상자로 한빛단으로 활동해 온 김민경이 한빛단회장으로 위촉임명돼 (사)한복진흥회 진향자 이사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김민경회장은 2018 스마일 퀸이 된 이후로 우리나라 문화를 홍보하는데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김 회장은 ‘한빛단’의 쇼케이스, 한복패션쇼, 외교문화교류행사등 다양한 스케쥴을 소화해내면서 한복의 정통성을 살리는 활동을 계획한바 대로 실천해왔다. ‘한빛단’은 국내 최초 한복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단체로, 주로 한국의 정신과 전통이 깃든 한복을 국내를 넘어 해외를 무대로 완성도 높은 콘텐츠와 이벤트로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 있다. 국제관광홍보사절선발 대회에 앞서 김민경 한빛단 회장은 “제가 한빛단 회장으로 빛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김두천 단장님께 진심어린 감사를 전한다”면서, “한빛단은 최상의 한복, 모델, 무용, 음악등 주옥과도 같은 재료를 많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어 “저는 이러한 장점을 살리고 싶다. 한국문화 융합의 꽃을 한빛단이 아름답게 피울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한빛단이 국내는 물론이고 아시아 그리고 해외무대 도약을 목표로 하겠다. 2018한빛단 회장 김민경으로 ‘한복을 빛내는 단체’의 선두로 가장 한국적인 빛을 선보이면서 멋지고 책임감있게 이끌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충주라이트월드 홍보대사로 위촉됐고, 한빛단은 “앞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를 무대로 아세안 한빛단으로 다양한 활동을 국내외에서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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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앙드레김 추모 패션쇼 개최
[강병준 기자]故 앙드레 김의 패션쇼가 8년 만에 부활한다. 故 앙드레 김 추모 패션쇼 ‘리마인드 앙드레 김(Remind Andre Kim)’이 이달 3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7층 ‘상상공간 뮤지엄’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디자이너였던 앙드레 김이 지난 2010년 8월 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난지 8년. 고인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이번 추모 패션쇼가 성사됐다. ‘리마인드 앙드레 김’ 패션쇼는 SBS 슈퍼모델 대회 입상자들의 모임인 아름회(회장 김효진)가 주최하고, 전시기획사 마하나임라이브와 상상공간 뮤지엄이 주관, 유니세프가 후원한다. 아름회는 과거 앙드레 김 패션쇼 무대를 수놓았던 모델들이 고인을 추억하면서 직접 쇼를 기획하고, 재능기부로 무대에 선다. 이번 추모 패션쇼에는 ‘앙드레 김 패션쇼’ 하면 떠오르는 모델 박영선을 비롯해, 이종희 정재경 율라 박효선 박순희 이정아 김태연 정다은 김효진 송은지 정경진 양은영 등이 함께한다. 이번 패션쇼는 앙드레 김의 첫 패션쇼에서 마지막 패션쇼까지 연출한 모델센터 도신우 회장이 연출을 맡고, 고인이 생전에 함께 했던 헤어 메이크업팀(현실고 원장)을 비롯해 각 부문 스태프들이 다시 모여서 당시 패션쇼를 재연한다. 비록 고인은 세상에 없지만, 그의 아들이자 현재 ‘앙드레 김 아뜰리에’를 이끄는 김중도 대표가 아름회와 함께 지난 3월부터 예전 자료와 기억을 토대로 고인의 패션쇼를 생생하게 재연키 위해 준비해왔다. 패션쇼를 총괄하고 있는 아름회 김효진 회장은 “이번에 함께 하는 모델들과 스태프들이 고 앙드레 김 선생님을 기억하고 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면서, “함께 해주시는 선후배, 동료 모델들 빛 스태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패션쇼에서는 일반인들에게도 친숙한 고인의 의상이 소개된다. 고인이 생전에 디자인한 원피스와 슈트, 드레스 등 150여벌이 봄 밤의 추모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이번 패션쇼는 고인이 특별 대표로 있는 유니세프와 함께 기부 패션쇼로 진행된다. 한편 1935년생인 고 앙드레 김은 1962년 ‘살롱 앙드레’를 열어 한국 최초의 남성 패션디자이너로 활동을 시작했다. 남성 패션디자이너에 대한 편견 속에서도 고인은 패션과 대중문화의 접목을 통해 패션한류, 대중문화 한류를 개척한 한류 아티스트였다. 한국 패션과 대중문화를 세계에 알린 공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금관문화훈장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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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멧 갈라 (MET GALA)에서 특별 제작된 의상 선보여
[강병준 기자]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열린 패션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행사인 2018 멧 갈라(MET Gala)에서 릴리 라인하트, 올리비아 문, 알렉 웩, 키어시 클레몬스, 자스민 샌더스, 그리고 루카 사바트를 위해 자체 디자인한 의상을 선보였다. H&M의 디자인팀은 올해의 전시 주제인 ‘천체: 패션과 카톨릭의 상상력(Heavenly Bodies: Fashion and the Catholic Imagination)’에서 영감을 받아 종교적 예술품과 패션의 관계를 탐구했다. 그 결과, 천상에 어울릴 것 같은 화려하면서도 우아함을 지닌 의상을 탄생시켰다. 각각의 의상은 의상을 입을 사람과 테마를 고려해 제작됐고 드레이핑, 반짝이는 메탈 소재에 들어간 비딩, 장식 등의 기법이 사용됐다. H&M 크리에이티브 어드바이저인 앤-소피 요한슨(Ann-Sofie Johansson)은 “멧 갈라를 위해 디자인한 H&M 의상을 선보이게 되어 영광이다”면서, “모든 룩들은 풍부한 디테일과 레드 카펫의 화려함을 지니고 있고 100% 커스텀 제작됐다”며 우리의 게스트들이 자신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나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미국 영화배우인 릴리 라인하트는 “처음으로 참석한 멧 갈라”라면서, “지금도 믿을 수가 없다. 이렇게 놀라운 아티스트들과 같은 공간에 있을 뿐만 아니라 특별 디자인된 의상을 입어서 영광이다. 마치 특별한 공주가 된 거 같은 기분이”이라고 말했다. 모델이자 배우인 올리비아 문은 “이번 주제를 제가 입은 드레스가 표현한 방식과 현대적이며 새로운 곳으로 데려가 줄 수 있을 것만 같다. 정말 즐겁다”라고 말했다. 여배우 릴리 라인하트(Lili Reinhart)는 갑옷에서 모티프를 얻은 실버 드레스를 착용했다. 실버 컬러의 라메 오간자 소재는 마치 구름처럼 하늘거리며 드레이프 됐고 여기에 실버 코르셋을 더해 부드러움과 강함이 묘한 조화를 이룬다. 코르셋은 앤틱 실버 컬러의 메탈 체인으로 장식돼 있고 실버 라메 오간자는 앞부분은 미니스커트처럼 되어있고 뒷부분으로 가면서 우아한 롱 트레인 형태를 보여준다. 모델이자 배우 올리비아 문 (Olivia Munn)은 몸매의 실루엣을 대담하게 드러내는 슬리브리스 체인메일 드레스를 착용했다. 골든 컬러의 체인메일 소재를 길고 날렵하게 커팅하여 깊게 파인 V자형 네크라인과 오픈 사이드 디자인을 가미했다. 모델이자 사회활동가인 알렉 웩(Alek Wek)은 모자이크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드레이프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었다. 비드와 스팽글 패턴의 결합으로 탄생한 실버와 쥬얼 톤의 드레스 뒷자락이 매력적이다. 오프숄더 디자인의 가슴 부분에도 모자이크 패턴을 넣었다. 레드 컬러의 더블 실크에 골드 컬러로 라인을 더해 슬릿을 깊게 가미한 웨이스트 및 스커트 부분과 대조를 이룬다. 배우 키어시 클레몬스(Kiersey Clemons)는 골드와 펄 소재를 그물망처럼 엮은 화려한 비드 드레스를 선보였다. 다이아몬드 형태의 자수가 돋보이는 그물망 드레스는 깊게 파인 V자형 네트라인과 함께 몸매를 강조했다. 부드러운 크리놀린(crinoline: 치마의 볼륨을 더해주기 위해 안에 착용하는 틀)으로 일자형의 풀 드레스를 연출하고, 누드 컬러의 오간자 소재에 그물망 장식을 덧입혔다. 모델 겸 배우 자스민 샌더스(Jasmine Sanders)는 골드 메탈 라메 소재의 볼륨감있는 드레스를 입었다. 부드러운 드레이프 형태의 오프 숄더에 우아하고 슬림한 웨이스트 밴드를 더하여 극적인 풀 실루엣을 연출했다. 하이 슬릿은 자스민의 다리를 드러내어 모던하면서 가벼운 느낌을 강조했다 모델 겸 인플루언서 루카 사바트(Luka Sabbat)는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화려하게 완성한 시퀸 장식 로브를 착용했다. 앤틱 실버, 진홍색, 버건디, 골드, 로열 블루 등 다영한 컬러의 시퀸이 정교한 패턴을 나타내면서 소매와 숄 칼라 등 라이닝 부분은 블랙 실크 소재로 마무리됐다. H&M은 멧 갈라를 기념하기 위해서 특별한 갈라 컬렉션(The Gala Collection)을 선보인다. 갈라 컬렉션은 천상의 화려함을 추구하는 네 개의 레드 카펫 룩으로 구성된 익스클루시브 캡슐 컬렉션으로, 미국 뉴욕 5번가에 위치한 H&M플래그쉽 매장과 일부국가 온라인 스토어 HM.com 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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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시아모델어워즈’ 아시아 최고의 모델 & 엔터테이너 & 스타 시상식
[이진욱 기자]아시아 최대의 모델축제로 유명 브랜드 패션쇼, 뷰티 갈라쇼, K-POP 공연 등 화려한 퍼포먼스와 아시아 27개국 최고의 톱 모델, 배우, 가수, 패션, 뷰티 관련 산업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아시아 유일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축제인 ‘2018 아시아모델어워즈’가 지난 6일 오후 7시 코엑스 D홀에서 열렸다. ‘2018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의 마지막 행사로 진행된 ‘아시아모델어워즈’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회장 양의식)의 주최, (사)한국모델협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사)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회장 김영진)이 후원했다. 이번 2018 아시아모델어워즈 수상자로는 정진운(2AM), 경리, 조태관, 김민규, 표예진, 한보름, 박정민, 나나, 이이경, 성훈, 윤희정, 토니안, 한혜진, UNB, 프로미스나인(fromis_9), 뉴이스트 W(NU’EST W), 여자친구, 비투비(BTOB) 등 최고의 모델, 가수, 연기 분야 스타들 뿐만 아니라 GANKHUYAG OYUNGEREL, YITH MEAS AUSSA, Medenova Aidana, MAI THI GIANG, Dennis Yin, KONG YAOZHU, KONG YANSONG, SUPRIYA, Ms.MEISINGER, AJIRAPA SABINA, EMI SHABNAZ SADIA 등 아시아 최고의 모델들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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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포토]미스서울 미 육지송의 ‘빛나는 S라인’
[이진욱 기자]지난 7일 오후 ‘2018 미스코리아 서울 선발대회(이하 미스서울선발대회)’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미스서울 미 육지송의 ‘빛나는 S라인’ 이 단연 돋보인다. 올해로 62회째를 맞는 ‘미스코리아선발대회’는 오는 7월4일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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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포토]미스서울 미 정두란, ‘당당한 비키니 자태’
[이진욱 기자]지난 7일 오후 ‘2018 미스코리아 서울 선발대회(이하 미스서울선발대회)’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이날 미스서울 미 정두란이 ‘당당한 비키니 자태’를 뽐내고 있다. 올해로 62회째를 맞는 ‘미스코리아선발대회’는 오는 7월4일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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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포토]미스서울 미 김수현, '자신감 있는 모습‘
[이진욱 기자]지난 7일 오후 ‘2018 미스코리아 서울 선발대회(이하 미스서울선발대회)’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이날 미스서울 미에 선발된 김수현이 자신감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로 62회째를 맞는 ‘미스코리아선발대회’는 오는 7월4일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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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포토]미스서울 진 서예진, ‘아름다운 비키니 자태’
[이진욱 기자]지난 7일 오후 ‘2018 미스코리아 서울 선발대회(이하 미스서울선발대회)’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이날 미스서울 미에 선발된 김수현이 자신감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로 62회째를 맞는 ‘미스코리아선발대회’는 오는 7월4일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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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미스코리아 서울 선발대회’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자 선발
[이진욱 기자]7일 오후 ‘2018 미스코리아 서울 선발대회(이하 미스서울선발대회)’가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이날 최종 본상 수상자 6인은 왼쪽부터 미스서울 미 육지송, 미스서울 선 이윤지, 미스서울 진 서예진, 미스서울 선 김희로, 미스서울 미 정두란, 미스서울 미 김수현. 올해 ‘미스서울선발대회’는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뷰티한국과 에이치엘컴퍼니가 주관했다. ‘미스서울선발대회’ 진선미 수상자 6인이 ‘미스코리아선발대회’ 본선 무대에 오른다. 올해로 62회째를 맞은 ‘미스코리아선발대회’는 오는 7월4일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총상금 2억4000만원의 역대 최대 규모이다. # ‘2018 미스서울선발대회’의 최종 수상자 ▲미스서울 진: 서예진▲미스서울 선: 김희로, 이윤지▲미스서울 미: 김수현, 정두란, 육지송 ▲포토제닉상: 이윤지▲베스트엔터테이너상: 김향아▲모바일스타상: 육지송▲매너상: 석다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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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인터네셔널 슈퍼퀸 모델 선발대회’ 조직위 준비모임 개최
[강병준 기자]지난달 2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뉴힐탑호텔 6층 더 피아체 컨벤션홀에서 국제인맥비지스협회(INBA) ‘대한민국을 빛낸 글로벌 기업, 인물 대상 시상식’과 ‘2018년 인터네셔널 슈퍼퀸 모델 선발대회’ 조직위원회 준비모임이 개최됐다. 국제인맥비지니스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영화배우 최라윤의 사회와 함께 진행된 이번 준비모임은 오는 7월 21일 오후 3시부터 1부와 2부로 나눠져 시행 될 시상식과 모델 선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전 모임이다. 이날 준비모임에서는 행사 기획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위한 토론과 모델대회 세부준비사항 특강이 함께 진행됐다. 특히 ‘2018년 인터네셔널 슈퍼퀸 모델 선발대회’의 미스퀸 대상 수상자에는 올해 9월3일부터 10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되는 ‘2018년 MISS TOURISM WORLDWIDE’ 참가 자격과 함께 항공료를 포함한 모든 체제비용이 지원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 준비모임은 ‘대한민국을 빛낸 글로벌 기업, 인물 대상 시상식’과 ‘2018년 인터네셔널 슈퍼퀸 모델 선발대회’의 심사의 공정성에 대한 김인배 회장의 강한 의지가 부각됐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kbhs4775에서 지원서를 다운 받아 메일로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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