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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몰, ‘2018서바이벌패션K’ 대상 수상에 ‘조성빈 디자이너’ 선정
[이승준 기자]두타몰은 서울시, 동대문미래재단, 서울디자인재단과 공동 개최한 ‘2018서바이벌패션K’의 최종 우승자에 조성빈(27세, ESMOD Paris 졸업, 현 AFTER PRAY 운영) 디자이너가 선정됐다.지난 7월 응모접수를 시작으로 진행된 ‘2018서바이벌패션K’는 1차 포트폴리오 심사, 2차 브랜드 프레젠테이션, 3차 야외 오픈 패션쇼 무대를 거쳐 지난달 31일 논현동 쿤스트할레에서의 파이널컬렉션을 끝으로 올해의 디자이너를 최종 발탁했다. 각 단계마다 치열한 서바이벌 경합을 거쳐 이날 무대에 오른 디자이너는 6명으로, 남성복 컬렉션을 선보인 조성빈 디자이너가 최종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종 결선 무대 위에서 선보인 조 디자이너의 컬렉션은 유스컬처의 진보적인 감성과 테일러드와 밀리터리의 절제된 남성상이 반영된 이색적인 컨셉의 의상들로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현대 기성남성복에 이색적인 전환을 시도하면서도 대중성과 독창성, 완성도까지 모두 갖췄다는 호평을 받았다. 대상 수상자인 조성빈 디자이너에게는 두타몰 매장 1년 무상 운영 혜택, 3천만원의 창업지원금을 비롯해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 입주 기회, 그리고 2019 S/S 서울패션위크 GN패션쇼 참가자격 등 본인의 브랜드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이 주어진다. 박서원 전무는 “두타몰은 지난 20년간 우수한 패션인재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서바이벌패션K의 전신인 ‘두타벤처 디자이너컨퍼런스’를 매년 개최하고, 매장을 무상 지원하는 등 다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 “전세계가 한국의 디자이너를 주목하는 가운데 K패션의 위상을 더 높여줄 우수디자이너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와 판로를 끊임 없이 찾아 서포트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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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이상 여성들의 아름다움과 끼, 그리고 ‘열정 발산’
[이승준 기자]우먼센스 ㈜서울문화사가 주관하는 제7회 케이퀸 콘테스트(2018 K-Queen Contest)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렸다.지난 7월 초 마감된 서류 접수 결과 전국에서 1,400여 명의 35세 이상 여성이 지원해 이들 중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 그리고 카메라 테스트와 트레이닝을 거쳐 선발된 본선 진출자는 단 15명뿐이었다.이들 중 선발된 케이퀸(K-QUEEN) 대상의 영예는 정지애(38)씨가 거머쥐었다. 14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대상의 왕관을 쓴 정지애 씨에게는 트로피와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정지애씨는 “정말 감사하고 함께 참가한 동료들에게 부끄럽습니다”라면서 수상의 영광을 동료들에게 돌리고, “정말 평범한 아기 엄마들, 그리고 35세 이상의 여성들도 저희처럼 꾸준히 노력하면 된다는 것을 보여주라는 의미로 주신 상으로 생각하겠습니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은 참가번호 7번 김하림씨가 수상했다. 필라테스 강사이자 이번 대회의 인기상 수상자이기도 한 김하림 씨에게는 트로피와 수트라하버 리조트 럭셔리 가족 여행권이 부상으로 주어졌다.김 씨는 “저는 인기상을 받아서 상을 또 받을 거라 생각 못했는데 최우수상까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면서, “저희 7기 언니, 동생, 친구들 정말 사랑합니다”라면서 동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우수상은 이번 대회 참가번호 2번 김유리(38)씨가 차지해 트로피와 이영주 콜렉션 상품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그는 “멋진 엄마가 되어보자는 생각에 지원했습니다”라면서, “케이퀸 7기로서 열심히 활동하면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밖에 관객 인기투표 최다 득표자에게 수여하는 인기상은 참가번호 7번 김하림(36)씨, 뷰티퀸상은 참가번호 10번 김미진(35)씨가 수상했다. 대회 준비 기간 동안 활발한 온라인 활동을 선보인 진출자에게 수여하는 디지털퀸상은 참가번호 13번 이도하(35)씨가, 7기 K-QUEEN들이 투표로 뽑은 우정상은 참가번호 9번 민경은(38)씨가 차지했다.이날 본선에 오른 15명의 참가자들은 평범한 주부에서부터 전 고등학교 교사, 승무원, 교사, 필라테스 강사, 언어재활사, 프리랜서 강사 등 다양한 경력을 자랑했다.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콘테스트에 걸맞게 참가자 가족과 방송과 연예 미디어 관계자, 광고주 등 200여명이 초대돼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심사는 이창훈 서울문화사 매거진 본부장을 비롯해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 사무소 허윤주 대표, WE클리닉 조애경 원장, 자연주의 라이프 스타일리스트 이효재, 서울예대 영상학부 이영렬 교수, 법무법인 나우리 이명숙 대표 변호사, 아이리스코리아 송순곤 대표, 데니쉐르 서승연 원장 등 8명이 맡았다.2016년 제5회 대회에 이어 방송인 서경석 씨가 사회자로 나선 이번 케이퀸 콘테스트에는 ‘우먼센스’ 창간 3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로 디자이너 이영주 씨가 오프닝 패션쇼를 준비했다. 특히 이영주 패션쇼의 모델은 1기부터 6기에 이르는 케이퀸 11명으로 이뤄져 더욱 의미가 깊다. 이 외에도 축하 드론쇼, 선배 케이퀸들의 축하 합창 공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엄마와 아내라는 수식어 아래 감추고 미뤄왔던 주부들의 재능과 꿈을 실현시키고자 2012년 최초로 개최되었던 케이퀸 콘테스트는 올해 7번째를 맞아 130여 명의 여성들이 케이퀸이라는 이름 아래 다시 한 번 자신의 능력을 살려 각종 방송 출연자로, 광고 모델, 연기자, 쇼호스트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본선 참가자 15명은 앞으로 우먼센스와 각종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활동하면서 방송출연 등도 하게 된다.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는 일본 최고 권위의 뷰티 잡지 ‘美ST’ 주관으로 이달 1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미마녀 콘테스트’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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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한류 활성화 기대”
[이승준 기자](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와 (사)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회장 양의식)가 29일 대전동안미소한의원 김진혁 원장을 한방의료를 통해 한국모델협회 및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의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바를 인정해 한국모델협회는 의료분과장에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국제의료분과장에 임명했다.그 동안 김진혁 원장은 페이스 오브 코리아 및 아시아 대회에 함께 참여해 한국과 아시아모델들의 건강, 뷰티, 디톡스 다이어트, 매선 등 전문분야의 지원과 자문 활동으로 한의학의 전파에 공헌해왔다.이 날 김진혁 원장은 “모델을 중심으로 한국의 패션, 뷰티 뿐만 아니라 한국의료의 해외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플랫폼인 ‘아시아모델페스티벌’과 함께 국제 네트웍을 활용한 세미나, 포럼, 우수한 한방제품인 공진단, 경옥고 등 한방 한류의 홍보와 활성화에 더욱 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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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스샵, ‘뷰티 크리에이터 전문가 육성’
[이승준 기자]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은 사회 진출을 원하는 여성들의 꿈과 일자리를 지원하는 신규 사회공헌활동인 ‘더페이스샵 내추럴 뷰티크리에이터(이하 내추럴 뷰티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을 시작한다.더페이스샵은 다음달 9일까지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 홈페이지를 통해 ‘내추럴 뷰티크리에이터’ 총 30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더페이스샵의 주 고객층인 20~30대 여성으로, 특히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초년생, 결혼,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 단절을 경험한 여성 등 경제활동에 새로운 기회를 얻고 싶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자는 본인이 직접 제작하고 출연한 3분 이내의 자기소개 영상을 제출할 수 있다.더페이스샵은 뷰티와 환경을 접목해 건강한 아름다움과 에코 라이프 스타일에 관한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를 육성한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환경 분야에 전문성을 둔 NGO 단체인 ‘환경재단’과 협업할 계획이다.선발된 30명의 참가자들은 3개월간 뷰티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에 참여해 뷰티산업 트렌드, 화장품 이해 및 메이크업 노하우, 환경을 생각하는 뷰티 라이프 스타일, SNS 콘텐츠 제작 등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육을 받는다. 또 유명 뷰티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전문가의 멘토링을 진행하는 등 1인 미디어 창작자로 활동할 수 있는 트레이닝 과정에도 참여한다.교육 수료 후에는 온라인 채널에 데뷔해 더페이스샵 내추럴 뷰티크리에이터 1기로서 3개월간 활동하고, 끼와 역량을 통해 영향력을 갖춘 뷰티크리에이터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도 이뤄진다.더페이스샵 관계자는 “내추럴 뷰티크리에이터는 사회 진출을 원하는 여성들을 지원하기 위해 진입장벽이 높지 않고 자신만의 역량으로 정착할 수 있는 새로운 일자리 프로그램을 목표로 한다”면서, “유튜브 등 SNS 채널의 파급력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로 성장한다면 더페이스샵만의 새로운 여성지원 프로그램이 정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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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QUEEN(케이퀸) 콘테스트, “재능 있는 여성에게 또 한 번의 기회를!”
[이승준 기자]35세 이상 여성들을 위한 꿈의 무대, 2018년 제7회 케이퀸 콘테스트가 다음 달 3일 오후 6시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개최된다.당시만 해도 낯선 개념이었던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 재진출’을 전면으로 이슈화해내면서 주목받았던 2012년 제1회 케이퀸 콘테스트는 여성의 아름다움이 외모뿐 아니라 여성이기에 감내해야만 했던 그 시간을 살아낸 용기와 인내에 있음을, 엄마와 아내라는 수식어 아래 감추고 미뤄왔던 재능과 꿈에 있음을 다시금 일깨웠다. 또 그 시작의 정신은7년이 지난 지금도 변치 않고 이어져 현재까지 130여 명의 여성들이 케이퀸이라는 이름 아래 다시 한 번 자신의 능력을 살려 각종 방송 출연자로, 광고 모델로, 연기자로, 쇼호스트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35세 이상의 여성이라면 어떠한 조건 없이 지원할 수 있는 케이퀸 콘테스트는 특히 비슷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여타 미인.미즈 대회와 달리 일체의 참가비나 교육비 없이 선발한다. 또한 1회성 이벤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성지 ‘우먼센스’ 화보 촬영 등 1년 여간 실전 교육을 통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난달 초 마감된 서류 접수 결과 전국에서 1,400여 명의 35세 이상 여성이 지원했다. 이들 중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 그리고 카메라 테스트와 트레이닝을 거쳐 선발된 본선 진출자로 15명이 최조 선발됐다. 이들이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진 8월 내내 구슬땀을 흘리면서 준비한 본선 무대가 바로 제7회 케이퀸 콘테스트다. 하지만 올해 대회는 좀 더 특별하다. 케이퀸 콘테스트의 주관사인 서울문화사와 여성지 ‘우먼센스’가 올해로 창립 및 창간 30주년을 맞아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성대하게 준비했기 때문이다. 2016년 제5회 대회에 이어 방송인 서경석 씨가 사회를 맡고, ‘우먼센스’ 창간 3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로 디자이너 이영주 씨가 오프닝 패션쇼를 준비했다. 특히 이영주 패션쇼의 모델은 전부 1기부터 6기에 이르는 케이퀸 11명으로 이뤄졌다. 본선 대회에서는 대상 1명(부상 : 현금 500만원)과 최우수상 1명(부상 : 수트라하버 리조트 럭셔리 가족여행권)을 비롯해 100~500만원 상당의 부상이 수여되는 우수상, 뷰티퀸상, 인기상, 우정상, 디지털퀸상 등 수상자가 결정된다. 특히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는 일본 최고 권위의 뷰티 잡지 ‘美ST’ 주관으로 오는 9월 1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미마녀 콘테스트’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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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플러스, DKNY와 파트너십 통해 아시아 시장에서 신제품 론칭 캠페인
[이승준 기자]뷰티플러스와 DKNY가 파트너십을 통해 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신제품 향수 'DKNY Stories' 홍보를 위한 디지털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뷰티플러스는 중국 모바일 인터넷 기업 Meitu에서 개발한 사진 보정 앱으로, 전세계 4억5천만명 이상의 유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앱이다. Meitu는 뷰티플러스뿐만 아니라 메이크업플러스(가상 메이크업 전문 앱), 뷰티캠(뷰티플러스 중국 버전), 메이파이(비디오 및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등 다양한 자사 앱들을 통해 로레알, 에스티로더 그룹, 세포라, 소니 엔터테인먼트 등 많은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진행해 온 바 있다. 아시아 주요 국가별로 뷰티플러스 앱을 통해 각 2주씩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DKNY 신제품 출시 캠페인은 지난 17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이번연도 말까지 홍콩, 대만, 베트남,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대한민국, 호주, 뉴질랜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뷰티플러스에서 개발한 DKNY 브랜드 카메라 필터를 활용한 온라인 유저 참여 이벤트뿐만 아니라, 각 국가별로 팝업 스토어, 샘플 증정 등 오프라인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Meitu는 뷰티플러스 앱의 유저 트래픽을 기반으로 SNS상에서 바이럴 마케팅이 이뤄지면서 이를 오프라인 채널로 연결시켜 시너지 효과를 노릴 수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고 강조했다. Meitu의 증강현실 기술이 접목된 DKNY 브랜드 카메라 필터는 제품이 담아내고자 하는 스토리를 유저들에게 공감각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배경이나 소품 등 디테일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핑크빛이 감도는 필터 속 도심 풍경을 통해 뉴욕에서 있었던 경험, 또는 뉴욕에 있는 듯한 상상을 브랜드 이미지로 연결시키는 한편 유저들로 하여금 제품의 달콤하고 여성스러운 향까지 연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진행하고 있는 Meitu 한국 오피스 총괄 박소영 GM은 "DKNY의 브랜드 이미지와 제품의 특징을 필터에 온전히, 그리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표현하는 것은 흥미롭고도 도전적인 작업이었다"면서, "이제는 브랜드들이 단순한 광고를 넘어 소비자들과 콘텐츠를 통해 보다 밀접하게 소통하는 리테일테인먼트에 주목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밝혔다. 한편 싱가포르에서는 파라곤 쇼핑 센터에서 17일부터 일주일간 팝업 스토어 행사가 열리고, 이달 27일부터 시작되는 말레이시아 캠페인에서는 Aeon Mid Valley 쇼핑몰을 방문해 인스타그램 포스팅을 인증하는 고객에게 샘플 사이즈 DKNY Stories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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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 릴리전, 최신 홍보 전면에 벨라 하디드 내세워
[이승준 기자]트루 릴리전(True Religion)이 벨라 하디드(Bella Hadid)를 브랜드의 간판 모델로 선정했다. 하디드는 트루 릴리전의 과거, 현재, 미래와 상징적이고 경쟁적이며 영속적인 것 등 모든 것을 상징한다. 트로 릴리전은 이 브랜드의 열혈 팬인 벨라 하디드를 선정함으로써 브랜드의 상징적 진수를 미래에 대한 현대적 시각과 자연스럽게 혼합시켰다. 사진 작가 부 조지(Boo George), 스타일리스트 미미 커트렐(Mimi Cuttrell), 2인조 헤어 디자인 및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젠 아킨(Jen Atkin)과 매리 필립스(Mary Phillips) 등을 포함한 유명인들이 총 집결해 트루 릴리전이 브랜드의 전통을 존중하면서 새로운 시대로 들어가는 이미지와 상호 보완적 모습을 창출했다. 국내외에 뿌리를 둔 전형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LA여성 벨라 하디드의 음성은 영감을 줄뿐 아니라 트루 릴리전의 차세대 팬들이 그녀의 눈을 통해 이 캠페인을 상상하고 브랜드를 마음속에 그리게 하는 필수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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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이상봉,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그림자의 꿈 열다.
[이승준 기자]국내 최대 규모의 만화 축제인 제21회 부천국제만화축제(이사장 김동화, 이하 만화축제)가 15일 경기도 부천 한국만화박물관 인근 야외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만화축제 개막식에는 원혜영, 김상희, 김경협 국회의원,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김동희 부천시의회 의장, 장덕천 부천시장, 이상봉 패션디자이너, 탤런트 홍석천, 배우 김규리를 비롯해 김동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장, 안종철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장, 홍보대사 기안84와 유리사, 원로 만화가 이현세, 이두호, 박기정 등 만화계 인사와 시민 등 1,0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 개막을 축하했다. 개막식에서는 2부 행사로 이상봉 패션디자이너의 만화패션쇼 '그림자의 꿈Dream of Shadow'이 펼쳐졌다. 만화뿐 아니라 마술, 현대무용, 라이브밴드, 뮤지컬,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한 화려한 무대가 관람객을 사로잡았다. 이상봉 디지이너의 만화패션쇼 '그림자의 꿈'은 총 4부로 진행됐다. 1부 인연- 만화로 시작되, 2부냉정과 열정사이 - 사랑과 이별 그리고 아픔을 공연으로 만나다, 그리고 3부 축제(OFF 전국대학생패션연합회) - 팬션왕을 꿈꾸는 대학생들의 축제와 끝으로 4부 만화로 화합하다 - 모든 아티스트들이 만화로 화합하면서 새로운 미래를 창조로 구성해서 패션쇼가 열렸다.스폐셜 게스트로 방송인 홍석천, 배우 김규리, 배우 서정훈, 아나운서 김병찬, 마술사 함현진, 바이올리니스트 콘, LED댄스포스 무용 이용호, 김찬양이 무대를 런웨이했다. 또한 각국에서 온 코스프레어들과 홍보대사인 유리사 직접 런웨이를 하면서 패션쇼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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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황민영(패션디자인학과 졸업) 씨, 국내 최초 남성 뷰티에디터
[강병준 기자]세종대(총 장 배덕효)는 황민영(패션디자인학과.99) 동문이 국내에서 남자 최초 뷰티에디터로 활동하는 등 뷰티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MSCO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고, 지난 2010년부터 2016년도까지 국내 유명 뷰티프로그램 ‘겟잇뷰티’의 남자MC로도 활약했다. 뷰티에디터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여러 뷰티 정보들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황민영 씨는 패션과 피처를 담당하는 기자였다. 2005년 패션 & 피처 에디터의 어시스턴트와 인턴을 하고 있을 때 뷰티 에디터 선배가 다른 매거진으로 이직을 하면서 공석이 생겼다. 당시 편집장이 뷰티 에디터를 한번 해볼 것을 추천한 것이 계기가 되어 오늘날까지 이르렀다.황민영 씨는 뷰티 에디터가 되기 직전까지 뷰티에 전혀 관심이 없었으나, 뷰티 에디터 일을 하면서 모든 것이 신기했다고 한다. 그는 “에멀젼을 바르고 그래도 건조하다면 크림을 덧바르라고 하는 이야기를 들으면 어차피 만족을 못 시키는 에멀젼은 왜 발라야 하는지를 궁금했다”면서, “흔히 하는 2중, 3중 세안이나 3~4가지 제품으로 완성하는 베이스 메이크업 등 당시에는 당연하게 생각되는 이상한 뷰티 루틴이 정말 많았다. 이런 것들에 대해 의문을 가지면서 접근을 하니 새로운 시각의 기사를 작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뷰티 업계에 일하면서 성 정체성을 의심받는 일도 있었지만 타인의 시선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성격이 아니어서 지혜롭게 대처했다고 한다. 그는 “일적으로는 남자이기에 여자처럼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또한 피부층이 두꺼워서 여자들의 마음을 100% 이해할 수 없다는 게 어려웠다”면서도, “그러나 남자이기에 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조언을 구하면서 조금 더 객관적인 접근을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뷰티 크리에이터인 이사배 박스를 기획한 것도 바로 황민영 씨였다. ‘이사배 박스’는 이사배 뷰티 크리에이터가 추천하는 화장품을 하나로 담은 박스를 말한다. 황민영 씨 “요즘에는 포털사이트보다 유투브, 인스타그램이 정보제공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그러다보니 그 분야에서 이슈가 되고 영향력이 있는 분들에게 관심이 가는 건 소비자나 화장품 회사나 마케팅 관련 일을 하는 사람들이나 똑같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전에도 뷰티 유투버 ‘씬님’이나 ‘써니’, ‘된다’분들과 추천 박스를 만들어왔었다. 추천박스를 시작하게 된 것은 그분들이 추천하는 제품을 하나의 박스로 담으면 좋겠다”면서, “한 브랜드의 제품만 추천하는 것이 아니었기에 각각의 매장에서 구매하는 것에서 오는 번거로움을 덜고자했다. 이를 통해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그가 뷰티프로그램 MC를 2010년부터 7년간 맡았다. 당시 방송에서 소개한 제품이 그 다음날 품절된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모든 제품이 모든 사람에게 같은 효과를 주는 것을 어렵기에 제품을 소개할 때 선을 지키는게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어 “뷰티 에디터였을 때는 아이디어를 내고, 조사를 하고, 예쁜 이미지를 만든 다음, 장고 끝에 완성되는 게 기사다. 그러나 뷰티 프로그램 MC였을 때는 방송 제작과 관련된 분들이 준비한 아이디어를 무대 위에서 잘 보이게 하는 역할이다. 글과 말이 갖는 장단점이 고스란히 둘의 차이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황 씬ㄴ “화장품을 구입하는데 있어 누가 추천을 했다거나 어디에서 소개된 제품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에게 잘 맞는 성분과 색, 제형을 파악하는 게 우선”이라면서, “출처가 불분명한 정보에 휘둘리지 말고 습관처럼 바르던 제품을 왜 바르고 있는지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 황 씨는 “특히 SNS를 활용한 마케팅이 늘어나고 있어 과대광고나 허위광고가 많다.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나중에 ‘아님 말고’식의 정보들이 많다”면서, “이런 것에 휘둘리지 않으면서 자기 피부 고민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쓸 수 있는 화장품을 만들어보고 싶다”면서 강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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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수이 코스메틱, 8월 20주년 기념 팝업 스토어 개최
[이승준 기자]안나수이 코스메틱이 8월 20주년을 기념해 '로맨틱 락볼링장' 콘셉트로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다. 팝업 스토어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템플 스트라이크 강남점에서 진행된다. 20주년을 맞은 안나수이 코스메틱은 1998년 8월 론칭되어 디자이너 안나수이의 세계관을 반영한 독창적인 패키지와 제품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었다. 브랜드 콘셉트인 'Cosmetics with Magic Words' 아래 안나수이 브랜드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유지하면서 안나수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유니크한 패키지 디자인과 컬러 제품들이 매 시즌 출시되고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20주년 기념 콘셉트로 꾸며진 볼링장에서 볼링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안나수이의 베스트 셀러 제품을 비롯해 20주년 기념 제품들을 뷰티 부스에서 자유롭게 사용해보면서 안나수이의 감성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안나수이 20주년 '안나수이 월드'를 테마로 안나수이가 사랑한 돌리걸을 비롯해 나비, 장미 등 브랜드의 상징적 요소들이 반영된 컬러와 디자인의 메이크업 컬렉션이다. 20주년 기념 메이크업 컬렉션은 '0안나수이 메이크업 코프레' '리미티드 컬러 케이스' '아이 & 페이스 컬러 B' '립 컬러 R' '페이스 브러쉬' '브러쉬 스탠드' '크리미 파운데이션' '크리미 컬러 컨실러' '크리미 치크 컬러'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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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K-패션의 무한가능성을 엿보다’
[이승준 기자]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의 지원으로 한국패션협회(회장 한준석)가 진행한 ‘K-컬렉션 in 싱가포르’가 싱가포르 시장개척에 포문을 열었다. 2018 월드스타디자이너 5인으로 선정된 디자이너 브랜드 그리디어스(박윤희), 디그낙(강동준), 디앤티도트(박환성), 라이(이청청), 티백(조은애)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지난달 26일 싱가포르 웨어하우스 호텔(the Warehouse Hotel)에서 비즈니스 상담회, 브랜드 조인트 쇼, 네크위킹 파티로 진행됐다.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의 글로벌 패션 시장 진출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하는 ‘월드스타디자이너(WSD)’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Robinsons Singapore, Robinsons Malaysia, Tangs Singapore 등 싱가포르의 유명 백화점을 비롯해, Dover Street Market, IT hongkong 등 주요 편집매장 바이어, 또한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홍콩 등지 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했다. 탕스 싱가포르(Tangs Singapore)의 바이어는 “이번에 참가한 디자이너 5인 모두 글로벌 시장 진출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돋보였다”면서, “그들의 경쟁력 있는 상품에 지속적인 마케팅이 이뤄진다면 K패션의 동남아 시장 진출 성공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월드스타디자이너 5인의 제품을 착용한 영상을 제작, 자신들의 SNS에 공개하면서 행사에 대한 사전 기대감을 고조시켰고, 행사 당일 인플루언서들이 착용한 디자이너 5인의 컬렉션 또한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등 성공적인 홍보 마케팅을 선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인플루언서 요요 카오(YOYO CAO)는 “싱가포르에서 평소 관심 있던 K-패션 브랜드의 행사가 열려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하게 됐다”면서, “참가 디자이너 5개 브랜드의 컬렉션 모두 좋았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K-패션이 싱가포르 및 동남아 지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게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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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렌징 브랜드 ’비페스타‘, 뷰티스타 1기 발대식 개최
[이승준 기자]글로벌 클렌징 브랜드 ‘비페스타’가 지난달 30일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호텔에서 2018년 대학생 서포터즈 ‘뷰티스타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비페스타 대학생 서포터즈는 대학생과의 공감대를 확대하고 소통하는 브랜드로서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키 위해 기획됐다. 또한 최근 뷰티업계에 인플루언스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팔로우 같은 영향력을 활용해 제품을 소개하는 인플루언서도 중요하지만, 실제 일상 생활 속에서 비페스타를 좋아하고 즐겨 사용하는 라이프 인플루언서(Life-influencer)를 육성해간다는 취지도 함께 고려됐다. 이번 비페스타 ‘뷰티스타 1기’는 이달부터 오는 11월말까지 4개월간 진행될 예정으로, 총 30명의 대학생을 선발했다. 뷰티에 관심이 많고 SNS 활동이 많은 친구들을 우선적으로 선발했다. 특히 졸업 후 마케팅 관련 직무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지원이 많았다. 서포터즈로 선정된 학생들은 매월 지정된 주제를 가지고 본인의 개성을 활용해 자유롭게 콘텐츠 크리에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맨담코리아의 비페스타 외에도 다양한 신제품 및 브랜드 체험의 기회도 주어진다. 특히 최우수 서포터즈에게는 1년치 클렌징 제품과 함께 상장 및 백화점 상품권을 전달한다.비페스타 브랜드매니저 권예지 대리는 “비페스타 서포터즈로 참여한 학생들에게 뜻깊은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의 장과 현직 마케터로서 실무에서 펼쳐지는 경험이나 에피소드를 나눌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 대리는 이어 “비페스타 ‘뷰타스타’는 매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면서, “보다 많은 대학생 서포터즈가 의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도 더욱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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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조이 골프웨어, 추성훈·야노시호 화보 공개
[이승준 기자]골프웨어 그린조이(회장 최순환) 전속모델 추성훈·야노시호가 최근 서울 강남(역삼,논현)에 위치한 PLAY STUDIO와 INC STUDIO에서 한층 더 컬러풀하고 액티브한 2018F/W 컬렉션 카달로그 화보 촬영을 했다. 이번 그린조이 카탈로그 화보 광고촬영이 다섯 번째 시즌인 추성훈·야노시호는 아시아 탑 모델다운 카리스마를 뽐내면서 건강미뿐만 아니라 완벽한 몸매와 세련된 이미지, 포즈, 스타일에 촬영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그린조이는 모델 추성훈은 평소에 가지고 있던 운동에 대한 진중한 자세와 열정을 골프웨어로 승화시켜 2018 FW 그린조이 카탈로그 화보 촬영을 통해 강인한 남성미를 또 한 번 발산 했고, 모델 야노시호 역시 남다른 스타일 감각과 세련미로 이번 화보를 통해 여성 골퍼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했다고 모델 3년차 재계약의 배경을 밝혔다. '그린조이 골프웨어'는 캐주얼 느낌이 강했던 지난 시즌 스타일과 달리 컬러와 스타일, 여기에 퍼포먼스를 결합한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준 'G.EDITION' 라인을 보강하면서 크리스F&F, 와이드앵글 출신 김건희 상무 영입으로 디자인과 컬러는 기본이고 핵심 차별화 요소를 퀄리티와 기능성으로 잡았다고 전했다. 또한 골프 활동에 최적화된 기능성 제품 라인 '골프스포츠 라인'과 오리지널리티를 계승한 '골프캐쥬얼 라인'으로 구분된 이번 시즌 제품들은 그린조이만의 차별화된 특색있는 룩으로 완성됐다는 평가다. 특히 42주년을 맞은 그린조이 골프웨어는 기존 브랜드와 달리 레트로한 무드의 패턴을 활용해 컨템포러리한 감각을 높여 색감을 고급스럽게 표현했고 스포티함을 줄 수 있는 애쉬드한 컬러와 쉬크한 컬러콤비로 한층 더 젊고 감각적인 필드룩, 데일리룩을 선보여 깐깐한 중장년층뿐 아니라 젊은층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F/W 시즌 패션은 그린조이만의 유니크함이 살아 있고, 가을·겨울 라운딩 룩, 데일리 룩, 여행 및 레저 등의 재킷과 팬츠 등 다양한 아이디어로 감각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색감과 테마를 새롭게 표현했다는 평가까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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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 퍼포먼스상-포토제닉상 윤별하-기분좋게발그상 신세롬 수상
[이승준 기자]이슬톡톡과 함께하는 2018 오션월드 비키니 콘테스트가 14일 오션월드 파도풀 무대에서 열렸다. 예선을 거쳐서 34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오션월드 파도 풀무대에서 섹시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대상,금상,은상을 제외한 수상자는 그룹퍼포스 상으로는 남소라, 배시연, 심가비, 김희라, 김승희(150만원)을 수상했고, 포토제닉상에는 치어리더 윤별하(100만원)가 수상했다. 기분좋게 발그레 상에는 피트니스모델 신새롬(100만원)이 수상했다.@이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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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월드 비키니 콘테스트에서 심지영이 대상 수상
[이승준 기자]이슬톡톡과 함께하는 2018 오션월드 비키니 콘테스트가 14일 오션월드 파도풀 무대에서 열렸다. 예선을 거쳐서 34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오션월드 파도 풀무대에서 섹시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대상은 레이싱모델 심지영(상금 500만원)이 수상했고,금상은 서연(300만상당) 이, 은상에는 레이싱모델 남소라(150만원)가 수상했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레이싱모델 심지영은 "대상 수상할 줄은 생각도 못했고, 받은 상금으로 부모님께 효도하겠디"고 밝혔다./@이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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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월드 파도 풀무대에서 '2018 비키니 콘테스트' 개최
[이승준 기자]이슬톡톡과 함께하는 2018 오션월드 비키니 콘테스트가 14일 오션월드 파도풀 무대에서 열렸다. 예선을 거쳐서 34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오션월드 파도 풀무대에서 섹시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이번 오션월드는 8회째로써 미모와 몸매, 포즈가 레이싱모델과 치어리더, 피트니스 모델들의 경쟁이 치열했다. 주목을 끌었던 모델은 레이싱모델 심지영, 남소라,서연, 배시연, 피트니스모델은 신새롬, 치어리더 윤별이었다. 참가자들은 비키니 런웨이와 그룹 퍼포먼스를 펼쳐 관람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축하공연, 장기자랑 등이 함께 어우러져 무더위를 무색케 했다. 이날 홍천군은 낮 최고기온이 33도에 이르는 등 무더위 속에 약 1만9000명의 피서객이 오션월드에서 다양하고 익스트림한 물놀이를 즐겼다. /@이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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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 선발대회’ 이달 21일 개최
[강병준 기자]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선발대회 조직위원회/대한민국을 빛낸 글로벌 기업, 인물 대상 조직위원회가 오는 21일 ‘2018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선발대회’와 ‘대한민국을 빛낸 글로벌 기업, 인물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제나셀, 신일그룹, 국제인맥비즈니스협회(INBA), 국제휴머니티총연맹(IHGU), (주)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가 주관을 맡았다. 앞서, 지난 5일 뉴힐탑호텔(2층)에서 심사위원, 홍보대사 위촉장, 수여식 및 발대식과 함께, 사전 행사로는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선발대회 예선심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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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수이 코스메틱, 20주년 맞아 ‘The World of Anna Sui’ 전시
[이승준 기자]2018년 8월, 안나수이 코스메틱이 20주년을 맞았다. 안나수이 코스메틱은 1998년 8월 론칭돼 디자이너 안나수이의 세계관을 반영한 독창적인 패키지와 제품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었다. 브랜드 콘셉트인 'Cosmetics with Magic Words' 아래 안나수이 브랜드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유지하면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패키지 디자인과 컬러 제품들이 매 시즌 출시된다. 안나수이 코스메틱의 2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도쿄 롯폰기 힐즈 '썸머 스테이션'에서는 'The World of Anna Sui' 전시가 이달 14일부터 8월 26일까지 개최된다. 이 전시는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런던의 텍스타일 뮤지엄에서 개최된 'The World of Anna Sui'의 런던 전시 이후 세계 최초 순회전이다. 이번 전시에서는1991년 안나수이의 뉴욕에서 국제 패션 무대로의 데뷔 이후 슈퍼 모델 린다 에반젤리스타와 나오미 캠벨이 착용한 첫 패션쇼의 아이코닉한 모드족 스쿨걸 룩부터 2017 S/S 시즌 지지와 벨라 하디드 자매가 모델로 선 '카우보이' 콘셉트의 아메리카나 테마 등 100개가 넘는 컬렉션 앙상블과 안나수이 코스메틱의 첫 론칭 컬렉션과 초기 컬렉션을 중심으로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전시 기간 중 TV 아사히 롯폰기 힐즈 '썸머 스테이션'에서 '안나수이 코스메틱 샵'이 7월 14일부터 8월 19일까지 열린다. '안나수이 코스메틱 샵'에서는 8월 출시되는 20주년 기념 컬렉션 일부 제품(리미티드 컬러 케이스, 립 컬러 R)이 선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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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뮤즈 김희애 선정
[이승준 기자]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우아한 아름다움으로 빛나는 배우 김희애를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오휘’의 최고급 라인 '‘더 퍼스트 제너츄어’의 뮤즈로 선정했다. LG생활건강은 한결같은 미모와 철저한 자기관리, 깊은 내면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이자 우아함의 대명사로 불리는 김희애를 통해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가 선사하고자 하는 특별하고 고귀한 아름다움을 전하는 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희애는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를 만나 더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를 갖게 됐다"면서 추천하는 아이템으로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앰풀 어드밴스드'를 꼽았다. 이어 "고농축 앰풀인데도 피부에 부드럽고 빠르게 스며들어서 데일리로 사용하기 부담 없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앰풀 어드밴스드'는 피부에 영양과 활력을 주는 오휘의 독자적인 '시그니춰 29 셀™' 성분에 고급스러운 금 성분을 더한 고농축 앰풀로, 피부 깊숙이 성장 에너지를 불어넣는 활력 성분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로 가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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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마크컴퍼니, 2018/19 울마크 프라이즈 세미 파이널 우승자 이무열 디자이너 선정
[이승준 기자]울마크컴퍼니는 지난 5일 홍콩에서 열린 2018/19 울마크 프라이즈 세미 파이널에서 한국 패션 브랜드 유저(Youser)의 이무열 디자이너가 우승자로 선정됐다. 울마크 프라이즈(IWP)는 울마크 컴퍼니가 주최하는 전 세계 신진 디자이너들을 발굴, 후원하면서 동시에 메리노울의 무한한 잠재력과 다양성을 홍보하는 글로벌 어워드로이다. 이번에 유저(Youser)의 이무열 디자이너와 함께 홍콩의 아-임-첸(i-am-chen), 중국의 앤젤 첸(Angel Chen), 일본의 요헤이 오노 디자이너도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유저(Youser)의 이무열 디자이너는 미국 원주민인 아메리칸 인디언, 오지브와족의 용맹스러운 전사 집단인 윈디고칸에서 영감을 받아 유니크한 컬러와 패턴, 실루엣으로 이뤄진 캡슐 컬렉션을 기획한 결과 다양한 테크닉과 스타일을 활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앞서 이번 어워드를 위해 패션 디자이너 라울 미시라, 에스콰이어 홍콩 패션 디렉터 앵거스 루이, 그라치아 중동 수석 에디터 앨리슨 타이, 호주의 10&10 맨 매거진 앨리슨 바네스와 레베카 커리, 온라인 쇼룸 오드레의 디렉터인 커스틴 록, 레인 크로포드 여성복 바이어인 토니 렁, 다카시마야 백화점의 여성복 바이어인 아야코 미도리카와, 남성복 바이어인 케이코 카도수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바 있다. 이번에 열린 홍콩 세미 파이널에 이어 런던과 뉴욕 세미 파이널이 7월 중에 차례로 열린다. 이를 통해 선정된 12명의 파이널리스트에게는 캡슐 컬렉션 개발과 비즈니스 훈련 비용으로 7만 호주 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2019년 1월에 런던에서 열릴 파이널에 진출할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남성복과 여성복 부문의 최종 우승자 2명에게 자신의 브랜드 확장을 위한 20만 호주달러의 상금과 우승 컬렉션을 전세계의 영향력 있는 리테일 숍을 통해 독점 판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메리노울 컬렉션 개발비와 멘토링 기회가 주어지고, 가장 혁신적인 소재개발을 한 후보자에게 이노베이션 어워드와 함께 10만 호주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날 수상의 영광을 안은 유저(Youser)의 이무열 디자이너는 ”유서 깊은 어워드의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울마크 프라이즈를 통해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울마크 컴퍼니 매니징 디렉터인 스튜어트 맥걸러프는 “올해의 디자이너들은 뛰어난 실력으로 울마크 프라이즈의 가치와 호주산 메리노울의 인지도를 높일 것이라 기대한다”면서, “특히 메리노 울의 친환경적인 특성은 많은 디자이너들이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요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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